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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6개월 속성 완성 과정 개강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가 6개월 단기 목표대학 합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이름을 바꾸는 편입을 준비하기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작년 합격자는 재작년에 비해 150% 상승했다. 작년 최상위 블랙반의 합격률은 95.8%였고 자연계 전체 합격률은 75.6%로 높았다. 편입은 빨리 결정하고 시작해야 합격으로 가는 길도 짧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박종훈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대학 편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6개월 단기 목표 대학 합격반 수강생 모집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7월 3일부터 2024학년도 6개월 속성 편입 과정을 시작한다. 목표대학에 6개월 단기 합격을 위한 학습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서성한 집중반과 건동홍 집중반으로 구성했다. 시험이 6개월 남은 이 시기에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난 3월이나 지난해부터 일찍 편입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2025학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편입 선행반도 함께 모집한다. 매일, 매주 테스트와 모의고사로 ‘합격 성적’ 만들어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필승 합격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 관리를 밀도 있게 진행한다.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영어단어와 영어 문법, 어휘, 논리 등의 주제로 영어 독해력을 키우며 편입시험의 필수인 영어 실력을 쌓는다.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시험에 나올만한 유형들만을 모아서 실전 연습을 한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의무 자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다. 주중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자습 시간을 구성해 공부하는 학원의 모습을 보인다. 매주 한 번씩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상황을 점검하면서 목표로 하는 대학을 분석하고 정밀 상담을 통해 수정해 나간다.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관리를 함께하고 면접 과정 특강을 통해 빠른 합격을 돕는다. 소수정예 원스톱 맞춤 관리 각 반은 소수정예로 담임제로 관리한다. 학생 한 명당 담임, 생활담임, 입시전문가가 수업과 성적, 자율학습, 배치 상담까지 꼼꼼하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강사진 구성에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강사진은 강의경력이 풍부한 10년 이상의 강사들로 구성된다. 연구 강사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경력을 쌓아온 강사진이 다양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강사와 직원들의 배치 상담교육과 정보 교환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어 최신 편입 경향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철저하게 이뤄져 강의 수준도 만족도도 높다. 편입에 성공한 명문대 합격생 선배들로 이루어진 조교들에게 학업에 대한 상담은 물론 편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성적관리뿐만이 아니라 생활 관리도 밀착해서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오롯이 학습과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된다.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부모 간담회를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성적상담과 학업 상담, 진로 상담, 배치 상담 등으로 매회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간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6월 17일(토) 오전 11시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를 포함한 종합반 12개 캠퍼스가 모여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학년도 단기 학습자 결과 분석 및 2024학년도 입시 예상과 김영편입 1타 강사의 6개월 단기 학습법, 김영편입 원장이 알려주는 6개월 단기 합격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단기 속성반 신규 등록 시 교재비 및 모의고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7, 8월 2개월 등록 시 수강료 파격 할인 혜택과 종합반 기초 인강 무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 타 학원 출신 및 재도전 학생들에게도 첫 달 100% 수강료를 지원해준다. 대학의 이름과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편입을 빠르게 이루고 싶다면 성적부터 생활까지 탄탄한 관리 시스템으로 합격률을 높여가고 있는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 상담해 보자. 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96 노량빌딩 4층 (노량진역 1,3번 출구/노들역 5번출구 도보 5분거리)문의 02-812-7033 2023-06-09
- 2023년 6월 수능 모의고사 영어 영역 분석 6월 수능 모의고사의 n수생 비율이 역대 최대치로 19%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추세라면 올해 수능때 거의 4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맞추어 수능 출제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작년 수능부터 난이도의 가중치를 졸업생 비율에 맞추어 산정을 했다고 하고 올해도 그 흐름을 반영한다면 수능의 난이도는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영역에 대한 입시기관의 평가를 보면 ‘작년보다 쉬웠다’가 한곳, ‘작년과 비슷했다’가 두 곳, ‘작년보다 어려웠다’가 두 곳으로 평가가 약간 갈리는듯하다. 이번 6월 수능 모의평가는[이하 6평] 올해 6평 영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보인다. 다소 어려운 추상적 내용을 담은 지문들이 다수 출제되어 수험생의 독해가 쉽지 않은 것은 영어영역의 본질적 어려움 중 하나이다. 6평 유형별 출제 경향특이한 부분은 듣기문제 3번은 원래 두 사람의 관계를 물어보는 유형이었으나 이번 시험에서 말의 요지를 묻기 시작했다. 이 기조가 계속 유지될지는 모르겠으나 눈여겨볼 대목이다. 21번에서 24번의 대의파악과 함축의미 추론 문항은 전년 수능 비해 다소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소재 면 & 선지 구성에 있어서 기존 기출 패턴을 그대로 적용했던 문항들이었다. 29번 어법 문항은 1문장 1동사의 원칙, 접속사 관계사를 위주로 기출 어법을 학습했다면 평이했을 것으로 보인다. ?30번 문맥에 맞는 낱말의 경우, 5년 동안 밑줄형으로 출제되던 기조가, 둘중 하나를 고르는 과거의 선택형으로 회귀하였다. 기출을 중심으로 여러 패턴 문항을 풀어보았다면 현장 적응에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빈칸 유형인 ?31~33번까지는 인과, 재진술, 주제 등 기존대로 논리 구조를 명백히 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지만, 32번 문제가 31번의 단어 하나 집어넣기와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었고 34번 지문이 추상적 소재를 활용한 서양 철학 지문으로 내용 이해만으로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선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빈칸 문항 논리 구조에 대한 학습이 요구된다.35번은 다시 무난한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36-38번 구간의 난이도는 최근 평가원의 경향을 그대로 어려움 반 쉬움 반의 기조를 보여주었다. 맥락 전환과 함께 this/these 명백한 지시관계를 제시한 36번, however를 활용할 수 있지만 나머지 내용의 위계적 질서를 바탕으로 순서를 추적하는 37번과, instead라는 명백한 논리 구조를 세워준 38번과 달리, 제시문장 they만으로는 위치를 특정하기 힘들어 본문의 문장 간 유기적 관계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39번은 늘 그렇듯 높은 오답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6월 이후 영어 학습법6평을 통해 각자의 약점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할 시기이다. 문제는 현실적인 시간의 한계이고 영어영역은 사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득이 적다.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얘긴데, 1등급 학생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외 학생들 대부분이 ‘해석’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시간이 없는대로 몇 가지만 강조해보고자 한다. 해석의 어려움은 1. 전치사 2. 연결사 3. 지시어 4. 문장 부호(콤마, 콜론, 세미콜론, 대쉬)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여 극복해야 한다. 30개 정도의 전치사중 24개의 전치사들이 작년 수능에 비해 더 많이 등장했고 어려운 부분이 아닌 만큼 정리가 안되어있는 경우 반드시 정리하자. 연결사는 뜻이 혼동 되지 않도록, 지시어는 우리말 패턴과 다소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으니 이 차이를 잘 캐치하고 분석할수 있도록 잘 정리해야 한다. 문장 부호는 특히 중요한데 6평 33번 문제의 경우도 ,(콤마) 빈칸이 동격의 콤마인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다. 이 역시 작년 수능에 비해 월등히 사용 빈도가 높아졌는데 많은 문장과 지문의 연습을 통해 바로 바로 캐치해낼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해석의 어려움이 어느정도 극복되었다면 이제는 문제 형식과의 싸움인데 그 범위는 광대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킬러문제의 전형은 부정표현을 이용한 반대논리 구조다. 따라서, 모든 부정어(not, never, nor, little, hardly 등)에 민감해야 하며, 암묵적으로 반대 내용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문항을 읽어야 한다.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되는 순간은 문제를 풀고 맞히는 순간이 아니다. 문제를 맞히든 틀리든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정답 또는 오답의 원인을 파악했을 때 비로소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된다. 오답노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것도 다시 강조한다.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6-09
- 중학교 단계에서 독서의 중요성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대부분은 초등학교 때에는 ‘독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책 읽기 교육을 열심히 시킨다. 그러다 중학교 단계가 되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 공부에 치중하느라 책 읽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이야말로 책 읽기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중학교 시기야말로 책 읽기 가장 좋은 때초등학교 시절에 하는 책 읽기는 기초적인 의사소통의 기본을 배우는 책 읽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사춘기를 거치면서 한 사람의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길목인 중학교 시절이 되면 내적 성숙의 자양분이 필요하다. 공(사)교육과 직접적인 경험으로 그것의 일부를 얻을 수 있겠지만 시간과 공간과 접하는 한정된 관계 등의 문제 때문에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공간과 관계, 상상의 제약이 무제한이라고 할 수 있는 책에서 부족한 성숙의 열매를 얻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학교 시절에는 어떤 이유나 핑계를 대지 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책 읽기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시기를 놓치고 고등학생이 된 후, 학생에게 책 읽기를 요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중학생 아이에게 책 읽기를 열심히 하게 할까? 몇 가지 제안을 해 보겠다.부모가 모범을 보여야첫째, 부모가 함께 자녀와 책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 읽었던 책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책들을 접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예를 들어 중학교 단계에서 처음 읽는 책으로 한국 문학 단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한국 단편 문학을 읽는 중학생들은 사투리 등 생소한 단어들을 접할 뿐 아니라, 내용의 시간적 진행 과정을 따라가기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좋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쪽씩 돌아가며 읽는 것이다. 내용의 진행 과정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정확한 발음으로 띄어 읽기 연습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독서 시간은 따로, 학원 시간을 줄여서라도둘째, 학원 스케줄이나 숙제에서 해방되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중학생들이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것은 학원 스케줄이 꽉 차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책 읽기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아무리 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 사실을 깨닫는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학원 스케줄을 줄이고 책 읽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면 책 읽기 실력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현실에 맞춰 최선을 다해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 시기가 중요하다.중3 때가 더 중요하다셋째, 중1,2 때보다 중3이 책 읽기에 더욱 매진할 시기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중3 시기에 의미 있는 책 읽기 경험이 학생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수없이 경험해 왔다. 그래서 중3 시기에는 모든 학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책 읽기에만 집중 매진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수학 과학 영어 등 학업 관련 주요과목에 어쩔 수 없이 매달리게 된다. 그러니 중3 때부터 과목 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나 책 읽기는 중3 시기를 놓지만 영영 혹은 영원히 책 읽기의 중요성과 맛을 모르고 살게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다음 내용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학생들에게 최소한 일 주일에 하루는 책 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그리고 중 3 학생은 국영수과 등 주요과목 선행을 위한 학원에 몰아넣지 말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6개월은 집중적인 책 읽기 시간을 갖도록 스케줄을 조정해 주세요.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반드시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실 것입니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06-09
- 목동 ‘한기주 수학학원’, 2관 개원기념 ‘고교학점제 이해와 대비’ 설명회 목동 1,2단지에 위치한 한기주수학학원 (원장 한기주)이 1관에 이어 목동8단지 인근에 2관을 확장 오픈을 한다. 확장 기념으로 6월 13일(화) 오전 11시 ‘고교학점제 이해와 대비’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연사는 입시전문가이자 입시네비게이션 대신교육의 신준호 대표가 맡는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 ‘변화하는 입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 정시 확대 대비’ 라는 내용을 다룬다.설명회 대상은 고교 학점제 시행으로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직접 영향을 받게 되는 현재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 학부모이다. 한기주 원장은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에 목동에 수학학원을 개원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 간략한 학원소개와 할인권 등 선물 추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한정된 장소관계로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접수이며 학생학년, 학교, 참석인원을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위치 목동서로 285 황금프라자 204호문의 010-5593-4696 2023-06-09
- 가장 효율적인 수능 수학 기본 완성 방법 수학 기본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한다.여기서 말하는 수학 기본기란 수학 개념 학습은 물론, 유형 학습까지 포함한 것을 말한다.일부 정형화된 유형들은 어느 정도 정리해서 학습하고 익혀 두어야 보다 효율적인 학습, 빠르고 정확한 문제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형 학습까지를 기본 학습에 포함하여 설명하려 한다.수학 학습에 있어서 기본기를 완성해야 비로소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고도 할 수 있는 만큼, 수학 기본 완성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진행해 빠르게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수학기본기, 효율이 중요하다!수학 기본을 빠르게 완성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수학 학습은 개념과 유형만 익히는 게 다가 아니다. 수학 성적 상위권을 위해서는 탄탄하게 다져놓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전 대비도 해야 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능력도 키워야 한다. 또 수학만 공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과목 학습 시간까지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학습 효율이 중요하다.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목 학습과 마찬가지로 수학 학습 역시 시간 대비 효율을 생각해야 하는데 특히 기본 학습은 최대한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게 좋다.기본학습은 짧고 굵게!그렇기 때문에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은 개념서와 유형서는 각 1권씩만 정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물론 사람에 따라 더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할 수도 있겠지만 요점은 개념서나 유형서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보지 말라는 점이다. 개념서와 유형서만 파면 절대 중위권 이상 올라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여기에 더해 평가원 기출까지도 기본 학습에 포함한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수능 유형 및 출제 경향, 난이도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평가원 기출의 경우 분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충 공부하고 넘어가면 안 된다!기본은 기본일뿐!개념학습 및 유형학습은 가장 기본적인 학습일 뿐 수학 학습의 종착지가 아니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개념학습과 유형학습은 수학공부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뿐이다. 즉, 기본학습을 마무리하는 것 자체가 수학 공부의 시작 과정일 뿐이며, 결코 종착지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기본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바탕으로 준킬러/킬러 문항과 신유형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그 연습 과정을 통해 응용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실전 감각까지 최대한 끌어올려야 수능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강의시간 < 자습시간자습시간이 강의시간보다 많아야 근본적인 실력향상에 집중할 수 있다!그러나 기본 학습조차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게 수학이다. 공부가 어렵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자꾸만 학원수업은 물론 과외수업에 인강까지 강의를 추가하곤 하지만 강의를 많이 들으면 뭔가 더 많이 공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강의시간이 자습시간보다 많아지면 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해질 가능성이 크다.따라서 반드시 강의시간보다 더 많은 자습시간을 확보하여 근본적인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의는 꼭 필요한 만큼만 듣도록 해야한다.개념부터 실전까지, 맞춤학습으로 완성하자!홍재룡 수학전문학원은 소수정예 맞춤수업과 개별 학습 컨설팅 및 진학 컨설팅으로 각자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수학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필요한 내용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맞춤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문제은행 투위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학습부터 실전대비, 문제풀이 연습까지 학습 목표와 용도에 맞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노원구 학원,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은 소수정예 맞춤수업과 개별 학습 컨설팅 및 진학 컨설팅으로 각자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수학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필요한 내용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맞춤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문제은행 투위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학습부터 실전대비, 문제풀이 연습까지 학습 목표와 용도에 맞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3-06-09
-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를 잘 활용한다면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서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여러 분야의 지식을 함께 발전시키는 무제한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지난 시간에 이어 ChatGPT를 어떻게 학교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지난 시간 예고했던 수행평가와 동아리 활동과 함께, 대학 및 특목고 입시에 반드시 필요한 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에 (줄여서 창체활동) 어떻게 ChatGPT를 활용할 것인가를 다뤄본 후 다음 편에서 수행평가 활용법을 들여다보고자 한다.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교육은 혁신적인 도구와 방법을 통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OpenAI에서 개발한 최첨단 언어 모델인 ChatGPT는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한다. 아래 각 예제에서 ChatGPT를 학교 활동 구축에 활용하는 방법을 탐구해보고,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율성. 창의성을 육성하며 언어 습득을 할 수 있다.◎ 창의적인 글 작성 도전 활동: 액션 플랜(1) 예를 들어, "미래 도시", "환경 보호", "우주 여행" 등과 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 쓰기 주제를 제시한다.(2) 학생들은 ChatGPT와 대화를 시작하여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ChatGPT로 관련 정보, 흥미로운 개념, 예시 등을 제공받는다.(3) 창의성을 발휘하여 500단어 이상의 글을 작성해보고, 동시에 ChatGPT와 대화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글을 완성시킬 수 있다.(4) 작성한 글을 공유하고, 다른 학생들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제 해결 동아리: 액션 플랜(1) 예를 들어, "지역의 쓰레기 문제"등과 같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한다.(2) 학생들은 ChatGPT와 함께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ChatGPT는 관련 정보, 전략, 사례 연구 등을 제공할 수 있다.(3)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4) 제시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활동을 진행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언어 학습 동아리: 액션 플랜(1) 학생들은 ChatGPT와 주제에 관해 영어로 대화하는 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여행"이라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2) 학생들은 ChatGPT와 대화하면서 여행 계획을 짜보고,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예약 방법, 관광지의 특징 등을 세부사항을 영어 의문문으로 만들어 질문해 본다.(3) ChatGPT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여행 일정을 설계하고, 자신의 여행 계획을 발표한다.(4) 서로의 여행 계획을 공유하고, 영어 대화를 통해 소통 능력과 유창성을 향상시킨다.위와 같이 ChatGPT를 창의적인 활동에 사용하는 것은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며. 다재다능한 도구인 ChatGPT를 활용하여 비판적 사고력을 육성하고 언어 습득을 촉진하는 활동을 기획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성장하고 미래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호에 3탄: ChatGPT 영어 글쓰기 수행평가 활용법에서 계속●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 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대표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강남 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6-09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노현호(성균관대 교육학과 합격/ 선덕고 졸) 2023학년도 2월에 선덕고를 졸업한 노현호 학생은 국어교사에서 교육학과로 진로를 수정하고 교육과 관계가 있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 참여해서 성균관대 교육학과에 합격했다.<진로탐색과정>국어 교사에서 교육학과로 진로 수정노현호 학생은 교사라는 꿈을 오랫동안 간직해 왔고 사범대에 진학하고 싶었다. 중학교 때 희망 진로 발표수업을 하며 교사라는 직업을 탐구하고 처음 꿈을 갖게 되었다. 그가 생각한 교사의 장점은 ‘가장 젊게 사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교사의 경우 매년 다른 학생들을 만나고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직업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그는 중학교 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 준 여러 선생님과 상호작용하면서 교사라는 꿈을 키워갔다.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교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범대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현호 학생은 국어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국어교육과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들을 했지만, 국어성적이 떨어지면서 진학할 학과를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노현호 학생은 전공학과를 정해야 하는 고3이 되면서 교과적인 지식보다는 교육 자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교육학과로 목표를 수정했다. 교육학과는 진학 후 복수전공 등을 통해서 다른 과목의 교사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이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이런 탐색 과정을 거쳐 결국은 교육학과 진학에 성공했지만, 아직도 제가 교사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학에서 더욱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며 저의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노현호 학생은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이 기쁘다고 말한다.<비교과활동>교과서에 있는 혐오 표현을 찾아 개선 방안 고안2학년 때 영재학급에서 진행한 혐오 표현 관련 활동은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었다. 현호 학생팀은 ‘고등학교 사회문제 탐구’ 교과서를 참고해서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탐구하면서 ‘기형인’이라는 혐오 표현이 교과서에 실려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호 학생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혐오 표현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혐오 표현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기형인’이라는 혐오표현에 대해 ‘국립국어원’에 전화로 직접 문의한 결과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라고 듣고 ‘교과서민원 바로처리센터’의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그러자 그 교과서를 집필한 교수가 ‘기형인’이라는 단어는 임의로 합성한 단어가 맞고, 특정한 집단의 장애인들을 지칭하기 위한 표현으로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맥락상 해석이 문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변경이나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라며 개선의 여지를 보였다. 이에 노현호 학생은 임의적인 합성어인 ‘기형인’ 대신, 이미 사용되고 있는 ‘등급 외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통계를 이용한 교육제도의 효과 분석노현호 학생은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사범대 중에서도 교육학과에 초점을 둔 교육통계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학과에서는 단순히 교수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교육 현상이나 문제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해석하고 그에 대한 해석을 도출하는 연구를 많이 진행한다. 따라서 노현호 학생은 통계 지식을 심화하면서도 관심 있는 교육 문제에 대해 통계적으로 분석해보는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먼저 ‘엑셀’을 활용한 회귀분석을 학습해서 산점도를 만들고 최소제곱법 함수를 통해 회귀계수를 구했다. 어느 정도 회귀분석에 대해 학습한 후, 이를 통해 분석할 교육문제를 선정하였다. 연구의 주제는 ‘과연 고등학교에의 보조교사 배치가 학습격차를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까?’였다. 첫 분석은 ‘교원 1인당 학생 수’를 독립변수로, 그 학교 학생들의 국영수 성취도 A등급의 비율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지만,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회귀계수가 거의 0에 수렴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했다.따라서 비교적 보조교사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D등급 이하 학생의 비율을 새로운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회귀분석을 진행한 결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회귀계수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보조교사 제도가 고등학교에도 도입되면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노현호 학생은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더 공부하고 또 다른 통계 방법을 배워서 다양한 교육 관련 문제나 제도의 효과를 분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한다.교장 선생님 인터뷰로 교육행정학 탐구노현호 학생은 “교장 선생님 인터뷰 활동은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교육행정학과 연관 지은 활동을 해보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도서관에서 교육행정학 교과서를 빌린 후 교장이라는 직책에 관련된 부분을 학습하고 약 10개의 질문을 구성하여 인터뷰했다.교장은 전반적인 책임을 지는 직책인 반면, 교감은 구체적으로 명시된 역할이 없어서 학교 현장에서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다는 내용을 읽고 질문을 했는데, 교장 선생님께 “선덕고는 교장과 교감 간의 업무의 경계를 명확하게 하여 서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소통을 중시한다는 교장 선생님의 답변에 의구심이 들어 한 선생님을 추가로 인터뷰했다. 현호 학생은 선생님께 교장 선생님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다양한 일화를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2차 집단에서의 소통은 마음만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현호 학생은 관료조직 내에서 원활한 소통은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중요하지만, 의식적인 소통은 오히려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노현호 학생은 이처럼 교육 관련 학과로 진학하기 위해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다양한 가치나 지식을 배워나갔다.<학종대비>확실한 면접대비는 여러 번의 모의면접노현호 학생은 자기소개서와 구술면접은 쉽게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가장 고민되고 긴장되었던 대입 과정이라고 느꼈다. 자기소개서는 생활기록부의 내용 중 가장 의미있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가지고, 그 활동의 자세한 내막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적었다. 그와 함께 느낀 점을 해당 학과와 연관지어 서술했다.노현호 학생은 압박된 상황 속에서 심하게 긴장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보다도 구술면접이 어려웠다. 그는 면접상황에 익숙하기 위해서 담임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여러 번 해보았다.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생기부 기반이라곤 하지만 짧은 제시문 면접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예상 질문으로 모의 면접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실제로 시험장에 들어갔을 땐 예상 질문들보다 일반적이고 쉬운 수준의 질문이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잘 답변할 수 있었다.노현호 학생은 고려대학교의 경우 제시문 면접이라는 점 때문에 학원에 도움을 받았다. 그는 “5일 정도 면접 수업을 받았는데 학원에서 해주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나 그것을 활용한 예상 문제로 여러 번 모의 면접을 보는 것이 다였습니다. 다시 말해 면접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접과 비슷한 환경을 갖춘 후 여러 번의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노현호 학생은 확실히 모의 면접을 통해 압박된 상황에서 오는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 2023-06-09
- 2023년 고교탐방 :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김상겸 교장, 도봉구 덕릉로 66길 22, 이하 서울외고)는 꿈과 비전을 찾는 진로 교육, 세계와 소통하는 외국어 교육, 성찰하고 협력하는 인성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끄는 멘토링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외국어 특화교육을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입시 결과와 2024학년도 모집학과 변경을 예고하고 있는 서울외고의 2023학년 큰 변화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들어봤다.2022년 재학생 기준 SKY대학 21명 합격, 46.8% 합격률!서울외고는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재학생 217명 중 101명의 학생이 4년제 주요 대학 및 해외 대학 등에 합격했다. 재학생 수시 합격률은 46.8%로 지난해 (51.1%)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합격의 질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자세히 살펴보면 서울대 수시 6명, 정시 1명 (2021년 4명)으로 지난해 대비 합격자 수가 늘었고, 연세대(서울) 3명, 고려대(서울) 11명 (2021년 6명), 서강대 13명 (2021년 11명), 성균관대 18명 등으로 최상위권에서 합격자 수는 오히려 늘어났다.이외 한양대 10명, 중앙대 11명, 이화여대 11명, 경희대 3명, 한국외국어대(서울) 17명, 숙명여대 13명 등으로 중위권 대학에서 수시 합격자 수는 유의미하다. (표1, 2 참조)한편 대학 계열별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어문계열이 48%, 상경 계열이 32%, 사회계열 9% 순으로 어문계열과 상경 계열로의 진학이 두드러진다. 내신성적 합격권을 살펴보면, 특목고 특성이 반영되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권이 1등급 초반에서 2등급 후반까지 구간의 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외대(서울+글로벌)의 경우는 2.7등급에서 4.9등급까지의 내신 성적으로도 합격한 것을 나타났다. (표3 참조)<표1> 서울외고, 2022년/ 2021년 재학생 수시 합격 인원<표2> 서울외고, 2022년/ 2021년 재학생 수시 합격 계열 현황<표3> 서울외고, 내신성적에 따른 대학 합격권 (3년 평균)<2023학년 서울외고의 변화>▶외국어 및 전공어 교육 : 2024학년도 모집학과 5개 학과로 변경 계획!서울외고는 2024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기존 7개의 모집학과를 독일어과, 스페인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5개 학과로 변경하고, 각 2학급씩 모집할 계획이다. (학과변경 교육부 검토 및 승인 중 8월 중 확정)먼저 특목고의 장점을 살려 외국어 및 전공어교육을 실시한다. 교과수업의 1/2이 외국어 수업이며, 기초 교과 영어는 10단위로, 전공어관련 교과는 72단위 이상 편성한다. 영어교육의 경우 독해, 어학, 회화 과목 등 다양한 교재를 선정하고, 특히 원서 중심의 독해 교재를 활용한다. 또한 난이도별 교재 선택이 가능하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교재 역시 다수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전공어권 국가의 문화를 습득하고, 원어민교사가 함께하며, 전공어 공인인증시험 대비도 가능하다.특히 3학년의 경우 수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격적인 수능 문제 풀이, 내신 수업 및 평가 방향 역시 수능 유형의 문제 출제로 확대한다. 서울외고의 이런 노력을 토대로 현재 1학년 영어 모의 점수의 경우 1등급은 40% 이상이며, 4등급 이하의 학생 수는 20명 내외다.▶2023년 학년부 추진업무각 학년부에서는 분기별로 인문, 시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 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의 독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책보세 (서울외고 독서감상문 일지) 작성 또는 1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둘째 정치외교, 경제경영,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사상식 퀴즈대회를 개최하여 학생이 범교과적 지식을 확보하도록 지도한다.셋째 수요일 5교시 이후 희망자에 한해서는 채플을 진행하고, 이외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해 수능 기출문제 풀기와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등 학습에 전념한다.넷째 매주 목요일 7교시에는 1학년은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2학년은 전공탐구 심화 활동을, 3학년은 자기계발연구활동을 진행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의 진로에 맞춘 활동을 심화, 단계별로 확장하고, 이를 (분야: 전공어, 경제경영, 정치외교, 법률사회, 교육, 사회문화 등) 생기부에 기록하고 있다.다섯째 1, 2학년이 경우, 소규모 테마교육 여행 역시 자율활동 특기사항에 유의미한 활동으로 기록하고 있다.▶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 : 외부 강사 · 졸업생 중심 멘토링 지원서울외고에서는 대학별 진학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외부 강사 및 본교 졸업생이 중심이 되어 재학생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과별 전공 및 졸업 후 진로 소개, 진학을 위한 구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동시에 직업 흥미 검사를 통해 개별 학생의 진로방향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멘토링에 반영하고 있다.▶모의 면접 프로그램 : 지원 분야별 맞춤 면접 실시수시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도 진행한다. 교사 입석 하에 실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공어 별, 경제경영, 사범대학, 국제학부, 미디어· 언론정보, 심리·사회·역사 등 지원 분야에 따라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 수준별 맞춤 수업 개설프로그램 개설에 앞서 학생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학생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맞춤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수능 과목별 수업도 운영하며, 국어의 경우, 비문학 독해, 문법 문제 풀이, 수능 기출문제 풀이를 지도하고, 수학의 경우 함수/미분 특강, 모의 기출문제 풀이, 확률과통계 특강 등 도 개설하고 있다. 생활기록부 점검 및 면접 대비, 체력관리를 위한 배드민턴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야간자율학습 : 쾌적한 스터디카페 시설 완비서울외고는 학생의 학습권을 존중하며, 4, 5층에 쾌적한 스터디카페 시설을 갖추고 관리사 2명, 교사 2명이 매일 학습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언제든 학생의 질문이 가능한 개별 질문방을 운영하고, 학업 취약 학생 대상으로 멘토링과 특강도 운영한다. 학력고사 우수 학생에게 시상을 통해 학습을 독려하고 있다.Mini Interview 이상준 교감선생님Q. 외고 폐지 이슈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에 관해 설명해주세요?지난 정부에서 2025년부터 특목고와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고, 이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자사고 유지, 외고 폐지 등 교육정책의 잦은 변화와 발표로 인해 학부모님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어왔다.현재 상황은 지난해 12월 22일 교육부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 발표하면서, 자사고와 외고의 폐지를 수정,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이런 과정에서 2025학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중학교 교육과정과 달리 고등학교는 ‘학점 기반 선택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토대로 고등학교는 2025학년에는 총 204단위가 192학점 (필수 84+자율 90+창의적 체험활동 18)으로 축소·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2024학년 서울외고 신입생 (현 중3)의 경우, 기존 특목고(외고) 교육과정의 틀을 그대로 적용받는다.Tip> 서울외고,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학과 변경 계획(2024학년도 입학생_일반전형 대상/ 교육부 검토 중)*교과별 내신등급 산출 기준 인원 상이(학년별 또는 전공어별) 2023-06-09
- 중3때 수능1등급이 왜 고3때 3등급이 나올까? 우리 주변을 보면 중3 때 수능 영어 독해 1등급이 나왔다고 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게 왜 가능한 걸까요?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가장 많은 양을 학습하는 시기는 보통 중2 중3때 입니다. 단어도 많이 외우고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곧잘 공부하는 편이고 학원에서 시키는 학습량도 많은 편이죠.그럴 때 정확한 독해방법을 모르고 감각적으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봐서 91점 정도 나와서 1등급이 나올 수가 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이제 영어는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영어 학습량을 확 줄이고 수학에 시간을 더 투자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죠.언젠가부터 중3까지 수능 영어를 다 끝낸다고 하는 말들이 많아졌는데요. 예전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한 생기부 작성을 위한 시절에 몇몇 특출난 학생들이 수능 1등급 수준까지 공부를 맞춰놓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영어에 대해선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른 영역에 시간을 쏟는 일들이 있었어서 이것이 사람들에게 퍼졌고, 누구나에게 통하지 않는 방법인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방법들이 널리 퍼진 것 같습니다.정말 기적의 논리인게, 중3때 통장에 1억을 넣어 놓으면 10년후에도 그 돈이 그냥 있겠지만, 우리 머리에 수능영어를 넣어 놓으면, 3년후에 그대로 있을까요?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받으려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그래프를 그리거나, 최고치에 도달한 후에 계속 유지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더 많은 학습방법이나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에 가셔서 ‘상위권쌤’을 검색하시면, 수 많은 영상들이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을 도와드릴거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기본적으로 영어라는 과목은 기본적인 속성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3 때까지 열심히 퍼 담았는데 그래서 거의 찰랑찰랑 끝까지 차올랐는데, 이때 빠진 밑이 막혀있는걸로 착각을 해요. 그대로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리고서는 학습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물을 붓는 양을 줄이면 머릿속에 있는 영어단어 영어문법 영어지식들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나도 모르는 새 고3 때가 되면 절반도 안 남아 있게 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것이죠.오히려 수학이나 과학은 이론을 이해하고 공식을 알고 있고 문제를 풀어주면 시간이 지나도 잘 까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영어 단어도 까먹고 문법 패턴도 까먹고 머릿속에서 다 사라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고1 고2 까지의 영어 난이도와 비교 했을 때 고3 때는 EBS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지문 난이도가 많이 상승 한다. 영어 학습량은 점차 줄어드는데 난이도는 반대로 올라가고 있는 것이죠.하지만 중3 때 1등급을 받았던 기억으로 그다지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이미 시기가 늦어 있을 때가 많은 겁니다. 서점가셔서 수능특강 달라고해서 책 뒤에 있는 한글해석 지문 읽어보세요. 한글인데, 아마 ‘이게 대체 뭔말이야’ 하는 문제들이 수두룩 하실거에요. 정말 현학적이고 비비꼰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래프처럼 단계를 밟아서 영어실력을 유지하면서 올라가야하고, 수능영어를 어쩌다 한두번 풀고 이제 되었다고 할게 아니라, 수능영어 스타일에 대해서 꾸준하게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겁니다.이 글을 보고계신 부모님중에 자녀분이 중3이고 수능이 완성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2번 3번 다른 년도의 수능을 풀려보시고, 시간을 타이트하게 재고 시험분위기처럼 풀게 해보세요. 그래도 1등급이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그 훈련을 고3때까지 지속해주세요, 그러면서 점수가 하락하는게 보이면, 다시 영어학습에 대해서 점검을 하시는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송파 스카이에듀 2023-06-09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진한성 학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외교통상학부 합격/ 청원고 졸업) 진한성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부, 서울시립대 중국어 문화학과, 동국대 중어중문학과, 국민대 중국 정경전공, 세종대 국제학부까지 5곳에서 학종(면접형) 전형에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중국어 공부에서 시작해 중국 외교전문가로 구체화한 진로 목표에 맞춰 일관성 있는 세특 관리와 진로활동이 결실을 얻은 사례다. 확고한 진로 목표를 향해 고교 3년간 꾸준하게 생기부를 관리해 온 진한성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표1> 2023학년도 수시지원 대학<표2> 학교 내신 등급 및 수능 과목<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초등부터 시작한 중국어 공부, 외교관이라는 꿈의 토대가 되다“어릴 때부터 ‘외교관’이 꿈이었던 진한성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큰 흥미를 갖지 못했지만, 공부할수록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에 관한 지식을 배워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 외교관이라는 꿈이 생긴 계기는 무엇일까?“주말마다 부모님이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세계정세, 국제관계 외교에 관한 관심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언어 분야와 국제관계 분야에 관한 관심을 업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직업을 찾는 과정에서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실제 진한성 학생은 학교 공부가 지루해지면, ‘중국의 구글’이라고 불리는 웹사이트인 ‘바이두’에 들어가서 중국어 원문 뉴스 기사를 읽거나 중국방송을 시청하기도 했다.아울러 ‘중국 상식사전’이라는 책을 통해 중국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도 달라졌다. “‘중국 상식사전’은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등 중국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고1 때 이 책을 통해서 중국에 관한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했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 세특, 동아리 활동 등을 일관성 있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내신 관리>공부 시간에는 학습 방해 전자기기 끄기, 최대한 공부 집중력 유지에 노력!진한성 학생은 매일 공부 시간을 측정하지 않고, 과목별 공부 시간을 고려해서 수면 전까지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방식을 고수했다. “학습 계획이 세워지면, 스마트폰을 포함해 학습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를 모두 끄고 공부를 했습니다. 귀마개나 이어폰으로 소음을 원천 차단하고 최대한 학습 계획에 맞춰 공부하고, 어느 정도 학습이 끝나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신에게 보상도 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기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학습 실행이 부족해도 수면을 방해하거나 피곤이 가중되지 않도록 유연성 있게 조절하며 공부했다. 고1, 2 때는 수시와 정시전형을 결정할 시기가 아닌 만큼, 모의고사 공부 50%, 내신 공부 50% 비중으로 공부를 했다. “내신은 주 단위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음 주로 넘기지 않고 꼭 복습했습니다. 가능하면 학교 진도보다 조금 앞서 진도를 나갈 것을 추천합니다.”내신 한 달 전에는 과목마다 시험 범위를 적어도 1회 이상 복습해놓고, 시험 전까지 과목별로 몇 회독을 할지, 문제는 언제 얼마나 풀지를 결정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다. 이때 계획은 시험 준비 단계부터 주 단위로 세밀하게 세우고, 멀수록 단순하게 배정하며 실천에 집중했다.<학종 대비 1. 진로활동·교과 세특> 세계문화반 동아리 활동 · 같은 주제라도 학년별로 심화 탐구로 세특 확장진한성 학생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진로활동은 고교 3년 동안 해 온 동아리 ‘세계문화반’이었다. “세계문화반 동아리를 통해서 진로 진학 목표와 연관 지어 다양하게 활동했습니다. 예로 모의 유엔,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을 위한 해외 블로그 사이트에 글 작성하기 등과 같은 활동도 했어요. 또한 고3 때는 후배와 함께 활동하며 친목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고교 3년 동안 세특 관련 보고서, 발표 등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두 참여한 진한성 학생은 모든 과목의 세특을 최대한 중국 분야와 연관 지어 작성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국 관련 세특 내용은 심화 탐구로 확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1, 2 때는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봤다면, 고3 때는 ‘미-중 무역 패권 경쟁’, ‘미국과 중국 체제 비교’, ‘양안 관계와 같은 중국 경제’, ‘정치와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까지 다루면서 세특의 깊이를 달리했습니다.”<학종 대비 2. 면접 준비> 전공지식과 학과 관련 지식 & 충분히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라!주로 학종 면접형에 지원했던 진한성 학생은 생기부의 주요활동을 체크하면서, 당시 활동 내용, 배운 점 등을 충분히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또 생기부를 읽으면서 예측되는 꼬리 질문에 대비했고, 면접 출제 질문, 공통질문에도 답을 정리하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했다.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질문도 있었다.“구술면접에서 예상치 못했던 전공지식, 학과와 관련된 심화 질문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후배들도 면접 전에 본인의 생기부를 설명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전공지식, 학과 관련 학습에 관한 지식과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고교 3년 동안 거의 모든 과목마다 중국 관련 분야와 연계한 세특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및 자율활동을 진행했던 진한성 학생은 이 모든 과정이 대학 합격에 주효했다고 전한다.<후배를 위한 조언>“최대한 빨리 관심 분야와 목표를 발견하라, 그리고 일관성 있는 활동으로 합격을 잡아라”진한성 학생은 고1부터 진로 진학에 관한 목표가 확고하게 중국 관련 분야였다. 따라서 고교 3년 동안 생활기록부에 중국 관련 일관성 있는 탐구와 활동을 담아냈고, 이는 대학 합격에 있어 강한 경쟁력이 되었다.“저의 경험에 비춰보면, 후배들도 최대한 빨리 자신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본인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진로 목표에 맞춰 선택과목, 교과 탐구, 동아리, 진로활동을 선택하여 생기부를 채워간다면, 반드시 대학에 합격할 것이라 믿습니다.아울러 학교 정기고사를 치르고 나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좋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항상 꾸준한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