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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학교 2023 GMU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1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3 GMU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구미대 LINC 3.0 사업단(단장 배장근 교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창업 동아리 8개 팀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3개 팀이 입상했다.대상은 ‘굽은허리보호대’아이디어를 제출한 구미대학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지도교수 전현민)의 ‘BB’팀이 차지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최우수상은 조경과 ‘조경연구소’ 팀, 우수상은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 ‘미&뷰’팀이 선정돼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대상을 받은 구미대 BB팀의 ‘굽은허리보호대’는 허리 견인 벨트를 추가해 허리디스크 관련 개선에 도움을 주며 통증 완화 및 간접적 척추 체형 골반 교정에도 기여를 하는 것이 핵심 아이템이다.대상을 수상한 예비창업팀 BB팀은 구미 대학을 대표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에 전문대학 트랙 학생창업팀으로 참여하게 된다.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창업가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3-06-30
- 2024년 예비 고1(현 중3)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 2023년 중3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후 2024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예비 고1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결과뿐만 아니라 수능과 내신 성적까지 결정해준다. 예비 고1 시기는 중학교 국어에서 배운 기초 학습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국어 학습의 기반을 마련해야하는 시기이다. 중학교 국어보다 급격하게 높아지는 난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질적?양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의 양을 내면화할 수 있는 학생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수능은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중학교 내신과는 다르다. 2023년 3월 시행 고1 모의고사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95점이었다. 쉽게 출제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망친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듯이 예비 고1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지 않는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영역별 주요 개념 및 필수 작품을 하나씩 꾸준히 공부해주고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나 작품은 차곡차곡 정리해 두도록 해야 한다.고등학교 국어 무엇이 달라질까?먼저 공부해야 할 문학 작품 수가 급격히 많아진다. 내신만 아니라 수능 준비도 해야 하므로 교과서외 방대한 양의 문학 학습이 필요하다. 독서(비문학)의 급격한 난이도 상승 또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배경 지식뿐 아니라 독해력과 어휘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문법은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중요한 부분이 된다. ‘빠르게 많이’가 아니라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고 완벽하게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록 해야 흔들리지 않고 3년을 갈 수 있다.국어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꾸준히 안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국어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매우 힘든 과목이다.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 포인트는 매일매일 조금씩 꼼꼼하고 완벽하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성적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과목이 국어다. 국어 시험은 교과지식을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제대로 찾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시험이다. 즉, 학생들의 사고 과정이 요구 조건에 맞아야만 점수가 변하는 과목이다.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고3 1년 동안 반짝 공부해서 수능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이제는 몇 달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윤석열 정부가 킬러 문항을 없애고 준킬러 문항을 늘린다고 하지 않는가? 예비 고1 겨울방학에 국어를 완성하겠다는 터무니없는 망상은 절대 금물이다. 어림없다. 차분하게 꾸준히 앞으로 3년간 만들어갈 국어 공부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국어 공부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다. 수능 국어는 가장 기초적인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결국 기초가 잘 갖춰져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문제풀이식 공부는 고등학교 국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다른 과목은 평소 익혔던 교과지식의 숙련도를 측정하지만 국어는 지문에서 근거를 직접 찾고 정답을 도출하는 종합적인 연계 논리사고력을 필요로 한다.예비 고1 어떻게 공부할까?문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도 결국 독서이다. 개념과 개념어 기본 공부를 철저하게 하고, 정확한 내용 파악을 해야 한다. 고전문학은 우선 현대어 해석이 중요하므로 작품의 내용을 현대어로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꼼꼼하고 꾸준하게 공부하자.1학년 국어 내신 킬러문제는 단연 시조이다. 선택지에 시조 5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3월 1학년 입학 전까지 주제별로 시조를 차분하게 공부하도록 하자. 독서(비문학)는 배경지식과 독해력이 쌓여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의 근거를 확실히 찾아가는, 즉 속도보다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춘 학습 습관을 들이면 된다. 고3이 되어 수능 시험을 보게 될 때 결국은 정확도가 나의 점수를 원하는 위치에 올려줄 것이다. 고등학교 국어 문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중학교 문법 내용이 더 깊고 체계화된 것이다. 따라서 중등 문법이 완벽하게 잡혀 있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문법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시 잡아주어야 한다. 고등학교 내신은 결국 문법과 고전 시가에서 가장 큰 격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국어는 지문에서 근거를 찾은 후에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학생들은 수능 국어 시험을 볼 때도 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근거를 찾으려 한다. 즉 근거를 갖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고 근거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 문제와 선택지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지문에서 찾아보며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절대로 욕심 부려 많이 하려 하지 말고 하루에 한 지문씩만 하면 된다. 문제를 보고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고 지문에서 판단 근거를 찾은 후에 결론을 내리는 이 과정을 가슴속 깊이, 내 머리에 완벽하게 새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어 문제를 보면 그 어떤 선택지라도 반드시 지문에서 근거를 찾은 후에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완벽하게 몸에 배게 한다면 예비 고1의 국어 공부는 대성공이다.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의 꿈을 이룰 것이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6-30
- 책 읽기는 ‘행복한 고통’, 독서를 통해 ‘인생의 마스터 키’를 얻는다 우리 모두가 책을 읽으면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든지,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든지, 심지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도 책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문제 해결책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주변에서 책을 많이, 잘 읽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우리 주변에서 책을 즐겨 많이 읽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는 ‘책 읽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학 기술 문명이 발달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책과 친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방해 요소들은 무엇인지 대략 생각해 보겠습니다.책 읽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 세 가지먼저, 우리들은 모두 너무 바쁩니다. 유치원생들이고, 학생들이고, 어른들이고 간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매일 매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바삐 돌아가다 보니 우리 모두 바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요즘은 책 이외에 재미있는 여가 활동거리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시스템이 첨단으로 발달돼 있어 각종 온라인 게임, 영화, 유튜브 등 시각적으로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흥미 거리들이 아주 많습니다. 재미있는 볼거리는 하루 종일 봐도 다 못 볼 정도로 넘쳐납니다. 심지어 길을 걸을 때에도 핸드폰에서 눈과 손을 떼지 못할 지경입니다. 그에 비해 책은 우리에게 너무 멀고 따분한 매체입니다.세 번째로, 물질 만능과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여 모든 일에서 빨리 빨리 효과를 보고 싶어 하는 조급한 마음과 지나치게 효율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경박한 삶의 태도가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고 싫어하게 만듭니다. 책 읽기는 그 효과가 당장에 빨리 나타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책 읽기 제일 좋은 곳은 감옥?위 세 가지 외에도 책 읽기를 못하는 데는 수만 가지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필자는 한때 책 읽기를 위해 감옥 독방에 갇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책 읽기를 방해 요소들로부터 벗어나려면 감옥에나 들어가야 가능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수 만 가지 독서 방해 요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책 읽기를 습관화하고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책 속에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꼬인 문제들을 풀 길, 학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길, 성공투자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길 등등 우리가 살아가야 할 모든 길의 나침반이 책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책 읽기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필자는 학생들에게 책 읽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들고 고통스러운 ‘고행과 수도(修道)의 길’이라고 말해 줍니다. 치열하게 책 읽기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치 도를 닦는 것처럼 인내하고 정진해야 하는 일입니다.진정한 ‘독서의 길’은 득도를 위한 ‘수도의 길’과 비슷합니다. 수도사들이 극한의 고통을 인내하며 도를 닦아 득도의 경지에 올라서듯, 책을 읽는 고통의 과정을 인내하고 넘어서야 달콤한 책 읽기의 기쁨과 깨달음의 행복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진정한 책 읽기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인생의 ‘마스터 키’를 획득한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책 읽기’라는 행복한 고통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이 만능 ‘마스터 키’를 가진 사람은 스스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뿐 아니라, 주변 사람의 인생까지 행복한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06-30
- 아이보람, 화정 일산 파주 센터 7월 4일(화) '엄마표영어' 설명회 “챗GPT, AI 시대에도 영어 능력은 필요하다”-7월 4일 화정센터에서 ‘엄마표영어 관점에서 보는 ChatGPT, AI 시대에도 영어능력이 필요한 이유’ 설명회 겸 공개강좌 통해 ‘최고의 엄마표영어 비법’ 전달할 예정“챗GPT가 나왔으니 이제 더 이상 영어 공부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이야기이다. 과연 그럴까? 아이보람 일산/화정/파주 3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하 원장에게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보람은 국내 최초, 최대의 엄마표영어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가장 많은 지역센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보람 일산/화정/파주센터는 전국 50여 개 지역센터 중 본원 이후에 처음 개설됐다.)Q. AI 기술이 발달하면 정말 우리 아이들의 영어 능력이 필요 없을까?절대 그렇지 않다. 일단, AI 번역기는 도구다. 그렇다면 도구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된다.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챗GPT가 나오면서 영어 번역기가 굉장히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이라고 하는 부정확한 답변을 말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한 것을 가려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능력은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 많은 일을 해야 될 때 도구로서 활용하는 것이지, 거기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두 번째로,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자신의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AI는 한계가 있다.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은 대화의 90% 정도는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즉 표정과 눈빛, 손짓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연구결과에서 밝혔다. 억양과 표정 등에 따라 같은 말도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것을 번역기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나.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는 번역기를 사용해 의사소통할 땐 ‘시간의 딜레이’가 생긴다는 것이다. 간단한 여행 영어의 경우엔 문제가 없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의견을 전달할 때 번역기를 통해 생기는 딜레이는 원활한 의사소통하는 데 큰 장벽이 된다.Q. 그렇다면,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까?영어를 잘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국이나 영국에 가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 집을 미국이나 영국 가정처럼 만들어주는 것, 즉 ‘모국어식 습득’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영어를 체득하는 것이 바로 엄마표영어이다.엄마표영어에서는 영어를 배운다(Learn)또는 공부한다(Study)라는 표현보다는 모국어를 익히듯이 ‘습득(Acquisition)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차이는 크다. 영어를 습득하는 아이들은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그 속에 담긴 지혜와 문화를 배워가게 된다.Q. 아이보람 엄마표영어는 무엇이 다른가?아이보람은 일반 엄마표영어와 다르다. 아이보람은 모국어를 습득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해서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접목한 '아이보람식 영어교육법'을 창안했다. 아이보람에서는 이를 토대로 엄마들의 모임을 만들고, 엄마들에게 아이보람 교육법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영어습득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검증된 교재와 교구를 대여하고 있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들도 이미 성공한 엄마들의 코치를 받으면서 아이보람의 과정을 충실하게 따라 가면 자녀들을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다.아이보람의 엄마표영어가 일반적인 그것과 가장 다른 점은 내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접목한다는 것이다. 2005년 처음 아이보람이 설립된 이래, 이미 수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아이보람을 통해서 영어에 자유로워졌으며, 지금도 자유롭게 영어를 즐기고 있다. 이러한 아이보람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고, 최근 우후죽순 신생 엄마표영어 학원이 개설되고 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곳의 커리큘럼과 짧은 코칭 경험은 우리 아이들의 절호의 모국어식 영어 습득 시기를 실험대상으로 보낼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7월 4일(화) 오전 10시 ‘최고의 엄마표영어 비법’ 전달할 예정그렇다면 그러한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은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가? 아이보람 화정/일산/파주 센터에서는 7월 4일(화) 오전 10시 아이보람 화정센터에서 ‘엄마표영어 관점에서 보는 Chat GPT, AI 시대에도 영어 능력이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명회를 겸한 공개강좌를 통해 ‘최고의 엄마표영어 비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화정/일산/파주는 50여 개 지역센터 중 가장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오랜 코칭 경력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가 예상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 예약은 전화와 네이버폼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 아이보람 화정센터 031-967-8919, 일산센터 031-906-8919, 파주센터 031-946-8919홈페이지 : www.iboramplus.com공개강좌신청 : https://naver.me/5G5noHq9 2023-06-21
- 여름방학 “진로, 내신, 학생부, 수능 포트폴리오가 필요 - 대입에 유리한 학생 만들기 학원, 숙제만으로는 성적향상이 안된다는데? 대학에서 점수화하는 항목이 변했다던데? 임박한 고교학점제? 국영수 성적은? 변화된 대입제도는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최근 학부모들이 많이 고민하는 질문이다. 이미 대학은 국영수사과 총점 기준보다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면접, 수능 각각의 항목을 선택적으로 합산한다. ‘내신성적 향상’과 ‘대입 포트폴리오’ 두 마리 토끼가 ‘성공하는 입시전략’이 되었다. 이번 여름에 가능할지 자문해보자. ① 성적의 변화를 원한다면 ‘공부법의 변화’가 필요하다: 학원가고 숙제하고 ‘가슴뿌듯한 공부’를 마친 아이에게 ‘어제 틀린 문제와 오늘 학습한 부분을 빠짐없이 질문해 보자’ 나에게 맞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오늘의 학습분량을 정하고, 이해-사고-정리-암기-누적오답체크를 반복할 수 있다면? 그래서 딴 책은 몰라도, ‘여름에 공부한 이 책에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면?’ 완전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나만의 학습계획’부터 수립하자.② 학습효능감은 ‘내적 공부동기’에서 비롯한다: 대입이 목표라면, 대학의 평가요소 대한 준비상태의 확인도 필요하다. 진로점수+내신점수+학생부점수를 통해 전공적합성과 자기주도성을 수치화한 것이 ‘입학사정관 점수’라고 한다. 지필점수는 학과별로 서로 다른 ‘복수의 권장과목’ 중심으로 학습하고는 있는지? 1등급 학생이 준비하고 있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점수와 내가 준비하는 각각의 점수를 비교하여 부족 부분은 없는지를 꼭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③ 대입 포트폴리오-‘목표대학 GAP분석’을 준비하자: 이제 각자의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진로, 지필, 수행, 학생부, 수능 각각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입결에 따라 진로 0.5등급, 지필 0.5 및 수행 0.5등급, 학생부, 수능에서 각 0.5등급을 올린다면? ‘이렇게 하면 목표대학이 보이네, 가능하네, 하면 되겠다’ 이런 과정을 ‘내적 공부동기’라고 한다. 스스로 하는 공부만이 성적향상으로 연결된다. 여름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3-06-21
- 자기소개서 폐지, 면접에서 기회를 잡아라!! "(자소서에 적혀 있는)DRM 패러다임 실험에서 가설설정은 어떻게 한 거에요?""그러면 여기(자소서) 나와 있는 비합리성의 척도라고 했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요?“"(자소서에) 서로 연관성 없어 보이는 미술의 형식이 서로 이어진다고 했는데, 기사에 나온 예나 학생이 생각한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위에서 보이듯 이제껏 대학교 학종 2차 면접시험에서 학생들에게 던져진 질문의 80% 가량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들이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가 없는 올해 입시 학종 2차 면접 준비에 대해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급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정작 대학에서는 작년과 면접의 취지가 별다를 것이 없다면서, 특별한 준비 방법을 안내해주지 않고, 입시 현장에서의 혼란스러움은 엄청나다. 왜, 대학은 별다른 안내를 해주지 않는 것일까? 이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생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질로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대학에서 이 서류 기반 면접을 평가할 때는 일정한 평정기준에 비추어 학생의 답변을 평가하게 된다. 학업역량, 전공역량, 인성, 사회성, 전공적합성 등등… 학교별로 해당 기준의 명칭이나 세부적인 체계 등이 모두 조금씩 다른 것이 혼동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실상 그 평가의 체계적 구성이 다를 뿐 결국 종합한 내용으로는 대동소이한 목표를 가지고 평가가 행해진다. 결국 “면접관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이 해당 모집단위에 합격을 한다고 하였을 때, 다른 응시자와 비교하여 더 나은 학생일 수 있겠는가?” 라고 하는 막연하지만,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종합하여 판단을 내린다. 즉, 자기소개서이든, 학교생활기록부이든 단지 질문을 꺼내보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일뿐, 적혀있는 내용 자체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교수들은 생기부가 없다고 하여도, 학생으로부터 적당한 시간의 질문답변을 해가는 과정에서, 해당 학생의 논지를 전개해가는 과정, 해당 주제와 관련해 공부해왔던 과정에 대한 묘사, 해당 이슈에서의 논점을 이해하는 방식들을 살펴 보는 것, 즉 면접현장에서 지원자가 설명하는 고등학교에서의 경험으로부터 대학에서 학생이 달성가능한 수준을 예측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작년까지 대학이 궁금해 하는 학생의 면모를 가장 잘 담은 서류 형식이 자기소개서였던 것이고,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나오게 된 이유 또한 이러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격에 있었다. 그랬기에 역설적으로 작년까지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 자체가 곧 바로 학생부종합전형 2차 서류기반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올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 활동에 대해서 생기부에 그럴 듯하게 채워 넣는데 급급할 뿐, 그 활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 활동을 통해 본인이 배우고 깨달은 점은 무엇인지, 그 교과에서 내가 잘 못 했던 점은 무엇이었고, 난 어떤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반추하고, 고민하고, 정리해볼 시간 없이 곧바로 면접자리에 앉아야 한다. 바로 대학이 가장 물어보고 싶어 해왔던 바로 그 질문에 이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라는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거꾸로 비교 우위의 경쟁요소가 될 수도 있다. 모두에게 요구되는 절차가 아니기에, 누군가는 예년에 비해서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입시의 어떤 단계를 별도의 노력으로 채워넣는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모두가 준비할 수 밖에 없던 예년에 비해서 모종의 무기 하나를 더 갖추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계의 클리셰이지만, 다시 한번 ‘위기는 곧 기회다!’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강창훈 컨설팅팀 대표 소장 2023-06-21
- 대입에 맞춘 과목별 맞춤 학습, 내신과 수능 걱정없다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일까? 대부분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수학에만 집중한 나머지 국어, 영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지않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와 영어 입시전문가인 김중덕 대표와 반진 원장이 함께하는 멘토 국어 영어 학원을 찾아 대입성공을 위한 국어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 때 고등 준비 미리 해둘 필요 있어절대평가인 중등 내신 성적이 좋다고 자신만만하던 학생들이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을 받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수학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학원을 다니며 학습을 진행하지만 국어와 영어는 수학에 비해 뒷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고등 때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국어 영어 성적에 뒤늦게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작 시간에 쫓겨 제대로된 학습을 진행하기 쉽지 않다. 반 원장은 “고등 내신 지필고사는 중등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수준과 양 자체가 달라진다”며 “고등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미리 고등국어, 영어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멘토의 중등부는 철저하게 대입에 맞춰 고등부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반 원장은 “영어는 고등부가 되기전에 수능 영어의 80% 수준정도는 만들어 놓아야 고등 내신 대비가 가능하다”며 “고등때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중등 때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대표는 “중등국어는 고등국어의 준비과정으로, 국어의 기반이되는 기본문법, 어휘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독해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반 원장은 “대입 성공을 위해서는 한 과목만 강조하는 학습이 아니라, 과목간 균형있는 학습과 성적이 필요하다”며 “오랫동안 대입 전문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토대로, 대입성공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수시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개인별 학교별 맞춤 자료제공, 내신 수능 걱정 없어고등 내신은 대입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필고사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할 수가 없다. 때문에 지필고사 한달 전부터 평촌학원가는 내신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그렇다면 많은 학원 중 멘토 국어영어학원의 내신 준비 강점은 무엇일까?반 원장은 “고등부 내신준비는 중등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 며 “학교별로 내신경향과 난이도가 모두 달라 그에 맞춘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난이도별로 그에 맞춘 효율적인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출 등 자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 원장. “최상위 학생들에게는 그 학생들의 요구에 맞춘 난이도 높은 자료를,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그에 맞춰 개인별 맞춤 자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멘토의 내신대비는 다수의 학생이 내신에서 1등급, 100점을 얻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수능도 마찬가지다.반 원장은 “멘토는 대입때까지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동기부여하고 있다”며 “검증된 강의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 대입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입성공을 위해 국어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멘토 국어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6-21
-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고2 들에게 날씨가? 좋아 산책을 다니는 분들을 쉽게 본다.? 꽃을? 예쁘게 가꾼 공원들이 보는 사람들이 감탄하게 한다.2006년생 현고2 중에? 날씨와 꽃과 공원을 아는 친구들은 얼마나 될까? 나도 입시를 치른 서울 사람이라 그 나이 때에? 날씨, 꽃, 공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성장기 관심사는 아름다운 자연보다 현실에 문제가 크게 보일 수 있다. 고2라면 친구 관계나 게임등 노는 것보다는 학교와 학원 생활, 중간 기말고사 대비, 각종의 수행평가 등으로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다. 6월의 고2라면 더욱 그렇다. 기말고사를 눈앞에 두고 각종 수행과 시험 대비를 위해 여러 가지 압박을 느끼고 있다.가장 큰 심리적 갈등은 지난 5번의 시험으로 받은 등급으로 대학을 어디까지 갈 수 있는 가 하는 부담이다.내신이 3등급 밖이라면 인서울 대학진학이 희미한데, 본인이 지금 해야하는 수행과 학원숙제가 효과적인가 하는 고민이 있다. 따지면 근원적인 문제는 본인이 그동안 공부를 안한 것이 문제다.3,4,5등급권의 친구들을 위해 컨설턴트인 내가 변명을 해주자면, 그들은 공부해서 기쁨을 느끼지 못 하게한 교육과정일 수고 있다. 초중학교 때 쉬운 시험문제와 강제적인 꿈 찾기 기간을 지내다가 갑자기 등급제 고등학교에서 1점 차이로 등급이 3.4.5 떨어진다면 낙담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악순환일 수 있다. 그래서 힘들게 자퇴를 하는 친구들도 있다.본인이 고2 라면 내 제안을 깊이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일단 대학을 가야 한다. 전공이 있어야 한다. 남보다 아는 분야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공부를 해야한다.제일 중요한 것은 실력에 맞는 내용의 공부를 하는 것이다.중등 과정 수학을 다시 시작 해도 좋다. 꾸준히 하면 된다. 만약 내신준비를 하는 학원이 너무 어려우면 본인 실력에 맞게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을 권한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대부분은 핑계이다. 이성친구 썸타고, 게임하고, 틈틈이 코인노래방 가면서 시간 없다 생각하지 말자. 핸폰 사용도 폰번호를 바꾸는 노력을 해서 최소 평일 4-5시간, 주말 10시간쯤 자기공부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공부 내용은 공통과목인 수학이 반 정도 탐구1과목은 고3수준으로 국어와 영어는 매일, 수학이 안정적이면 국어를 주 21시간 이상 확보 해야 한다. 처음부터 집중하지 못 한다. 레벨에 맞는 문제를 푼다면 집중하는 시간을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할 공부가 많다는 곳을 깨닫게 된다. 지금 하는 공부를 처음부터 모두 알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아는 것은 없다. 시험공부는 점수 횟득을 위한 것이므로 개념과 동시에 기출문제를 풀어 갈대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어느 과목에서 만점이나 1등급은 수련을 해서, 계속된 익힘을 통해서 얻게 된다. 개념 알고 기출문제 어렵다고 멈추면 안 된다. 그러니 열심히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문제에 익숙해 질까 반복해야 한다. 만약의 최근 5년의 기출을 다 풀었다고 하면 2등급 각이다. 수학이나 영어의 학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본인 만에 방법을 만들고 제한시간에 정답율이 높이면, 넓고 큰 좋은 대학 간다. 꼭 공부할 때 원하는 대학에 입시요강을 읽어보고, 과목별 반영률 정도는 알고 공부해야 한다. 학교선생님의 입장과 각 과목별 선생님의 주장이 있지만 대학을 가야하는 사람은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또 대학의 학과는 대부분 2학년 이후로 본인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느 영역이 AI chat GPT를 무시하고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겠는 가? 사실상 학과보다는 대학을 정하는 것이 대세이고 실질적 40만 수험생 중에서 2만등 정도 하면 서성한은 물론 서연고도 넉넉하게 갈 수 있다.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수학까지 아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서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립된 자아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입시컨설턴트 하늘높이 대표 원진서 2023-06-19
-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Chat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는 기본적으로 거대언어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서, 학생들이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에 다양한 방면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영어 작문 능력은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문적이고 직업적인 전망을 개선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ChatGPT는 거대 언어 모델로서 학생들이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번 편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영어 작문 수행평가에 도움을 받는 방법과 영어 클럽 활동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영어 작문 수행평가에서 ChatGPT를 활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1. 문법과 문장 구조:ChatGPT는 한국 학생들이 영어 작문의 문법과 문장 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작문을 ChatGPT에 입력하면, 문법적인 수정 제안, 문장 재구성, 적절한 어휘 사용에 대한 제안 등을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상호 작용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문법을 더 잘 이해하고 논리적이고 세련된 작문을 할 수 있게 된다.2. 어휘력 향상:어휘력 확장은 영어 작문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이고, ChatGPT는 동의어, 관용구, 문맥에 따른 어휘 제안 등의 도구로서 쉽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ChatGPT와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은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요구하고, 배우면서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3. 영어 작문 아이디어 생성:어떤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해야 할 때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어려움을 종종 겪게 되는데, ChatGPT는 가상의 브레인스토밍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여 학생들이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 목표 및 선호도를 ChatGPT와 채팅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제안을 받아보고 더욱 흥미롭고 생산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다.4. 영어 글쓰기 과제와 연습:ChatGPT는 특정 주제나 주제에 기반을 둔 쓰기 도전 과제를 무한하게 생성할 수 있어, 학생들이 주제에 관련한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실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고, 이러한 도전 과제를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 분석 능력 및 의사 소통 기술을 발전시키며, 전반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5. 영어권 문화와 언어 습득:ChatGPT와 채팅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관용구, 문화적인 참조, 구어체 표현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고, 이러한 상호 작용적인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몰입적인 방식으로 언어를 습득하며, 더욱 자신감 있고 유창한 영어 작문을 할 수 있다.◎ ChatGPT 영어 작문 Step by Step 활용법Step 1. ChatGPT에 익숙해지기: ChatGPT의 다양한 작문 지원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질문해보고,Step 2. 스스로 작성한 작문을 제출하여 피드백 받기: 과제, 에세이 또는 클럽 활동 제안서를 영어로 작성 후 입력하여 문법 및 문장 구조에 대한 제안을 받고,Step 3. 어휘 확장을 위한 대화: ChatGPT에 새로운 단어, 관용구 및 문맥에 맞는 어휘를 질문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다르게 작문해보고,Step 4.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협업: 여러 가지 학교 활동의 목표와 관심사를 논의하여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Step 5. 쓰기 도전 과제 활용: ChatGPT가 생성한 쓰기 도전 과제를 활용하여 실제로 영어 작문을 실행해보고, 피드백을 받는다.- 다음 호에 4탄: ChatGPT를 활용한 교과 세부특성 심화학습 방법● 코어잉글리쉬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 안내www.에듀코어.com 접속 -> 코어강의 -> 슬기로운 학교생활 ChatGPT 활용법 강의보기● 위 내용은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하고 사용 시 반드시 원 작성자를 밝혀야 합니다.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대표 원장현 www.에듀코어.com 대표UCLA COLLEGE COUNSELING Certificate강남 위즈 대학입시 컨설팅 노원 지점장전 중계동 프랜차이즈 어학원 원장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압구정 어학원 특목고 팀장전 목동 토플 프랜차이즈 어학원 대표강사 2023-06-19
-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 1탄 - 문학 국어? 달달 외우면 되지... 고등학생이 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합니다. 실제 내신 시험에서는 교과서에서 배운 글이나 문학 작품 외의 작품들이 <보기>나 선지 속에 포함되어 다수 출제됩니다. 배운 걸 제대로 이해했으면 안 배운 것도 독해할 줄 알아야지... 하는 의도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국어? 별로 어렵지 않아, 달달 외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중학교의 국어 과목에서 요구하는 독해력과 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요구하는 독해력의 간극은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고등학생의 문학적 독해력은 어느 정도여야 하지? 그렇다면 고등학생들의 독해력은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할까요? 처음 본 문학 작품도, 비문학 지문도 독해하고 이해하는 수준이어야 합니다. 문학적 독해력은 어떤 작품이 나와도 갈래별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작품에 내재된 문학적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미시적인 의미와 거시적 맥락을 이해하며, 작품의 주제를 스스로 도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문학(운문)<1단계>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당 지문에 속한 문제가 있고, 문제 중 <보기>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학 작품은 감상의 관점을 어디에 두고 읽느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문학 문제에 있는 <보기>는 대부분 작품에 대한 관점이나 작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 <보기>를 꼼꼼하게 읽고 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정보를 파악하고 넘어가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어를 반드시 기억하고 지문으로 넘어갑니다.<2단계> 다음으로 보아야 할 것은 <제목>입니다. 제목을 보고 4가지를 유추해야 합니다. 4가지는 상황, 화자, 대상, 감정태입니다. 제목을 보고 4가지 중 어떤 것을 알 수 있는 제목인지를 생각합니다.<3단계> 그리고 작품을 읽으며 상황을 파악하고 화자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상황은 작품의 전체적인 큰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읽으며 긍정적 의미의 시어나 구절에는 ○표시를 하고, 부정적 의미의 시어나 구절에는 △표시를 하고, 정서태도가 나오면 표시를 하면 됩니다. 긍정적이라는 의미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별’이라는 시어가 어떤 작품에서는 꿈&희망, 어떤 작품에서는 그리움, 어떤 작품에서는 광복&독립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품마다 의미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생각하기에는 문제를 푸는 시간이 짧으므로,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시적화자의 감정이나 태도가 나오면 표시하며 어떤 감정인지, 어떤 태도인지는 구분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적화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4단계> 그리고 작품을 다 읽고 난 뒤, 상황은 어떤 상황이고, 화자는 어디에 있구나, 대상은 무엇이고, 감정태는 이렇구나, 그러니 주제는 이것이겠구나를 정말 쓰~~~~~윽 생각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기>가 있었던 문제부터 풀면 됩니다. 물론 이것만 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다 맞출 수는 없습니다. 문학에는 문학적 개념이라는 기본 개념이 필요하고 어휘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해력의 뼈대는 갖춘 셈입니다. 학생의 예시를 보면 긍정적 시어, 부정적 시어의 의미를 길고 자세하게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왜 이 시어나 구절을 긍정적이라 파악했는지, 왜 부정적이라 파악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쓰면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귀찮고 불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실제로 이 학생은 이렇게 연습하고 2달 만에 2등급이 올랐습니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학원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