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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이번 백마고 시험은 총 24문항 중 교과서 출제가 6문항, 고1 모의고사에서 18문항이 출제되며, 서술형 없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다. 더블랙 G1230 배지후 영어에서는 24문항 중 무려 총 21문항의 적중률을 보였는데, 지후쌤의 지문 분석 판서와 시험 대비 교재에서 동일하게 출제되었다.교과서 및 모의고사 지문의 전반적인 내용 파악 문제의 비중이 증가, 어법/어휘는 총 5문제만 출제되었다. 어법 어휘 문제는 단순 지문 암기로도 풀 수 있는 쉬운 문항이다. 시험범위 내 모든 지문들의 꼼꼼한 분석 및 완벽한 이해가 필수이며, 필요한 부분의 암기 또한 요구된다. 지문에서의 예상치 못한 변형이 있기에 유연한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백마고는 객관식 문제로만 출제되므로, 서술형 문제가 두려운 학생들도 상위권을 노려볼만하다. 시험문제는 전반적으로 고난도 문제없이 무난하게 풀 수 있다.외부 지문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광범위한 모의고사의 지문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대비하기는 쉽지 않다. 교과서와 외부 지문 모두, 전체 범위의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지문분석 후, 각 내용을 완벽히 숙지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어봐야 한다.내신시험은 지문 내용의 완벽한 이해와 숙지가 관건이다. 그래야 변형된 문제에서 당황하는 것 없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다. 정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분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배지후 영어 대표강사(전) 목동 청솔학원(전) 대치에스학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5-27
- 백마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백마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시험 범위는 [수학 상] 다항식의 연산부터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까지로 객관식으로만 21문항이 출제되었다. 기존에 백마고는 교과서 연계율이 80% 이상으로 내신이 비교적 쉬운 편인 학교였지만 작년을 기점으로 연계율이 낮아지고,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시험은 교과서 연계율이 70% 정도로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미 연계 문항은 대부분이 모의고사 기출 변형으로 특히 객관식 마지막 3문제는 모두 최근 모의고사 기출 변형이었다.19번 출처 : 2021년 11월 고1 모의고사 26번20번 출처 : 2022년도 6월 고1 모의고사 29번21번 출처 : 2023년도 3월 고2 모의고사 17번 이번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은 평균이 60점 정도이고, 100점이 스무 명 정도로 1등급이 없었다. 변별력을 위해 기말고사 땐 좀 더 까다롭게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기말고사는 좀 더 어렵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백마고가 연계율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70% 정도가 교과서에서 연계가 되고 있기에 일단은 교과서를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 문제가 그대로 나온다기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변형되어 출제되는 편이기에 시중 문제집이나 백마고 기출문제에서 유사한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서 미 연계 문항인 문제들은 모두 모의고사 기출 변형이므로 고득점을 바라는 친구들이라면 해당 범위의 모의고사 기출도 꼭 풀어봐야 한다.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권민주 수학 대표 강사대치동 강의 8년차전) 대치현탑학원전) 대치이강학원ETOOS LIVE 강의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5-27
- 백마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시험 범위백마고 국어 시험 범위는 ‘비상(박안수)’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 중 가장 적다. 문법은 음운의 변동과 3단원 문학(시 두 편, 소설 한 편, 수필 한 편)이 시험 범위로 출제되었다.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위주로 출제가 되었고, 범위도 적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바탕으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한 다음, 변별력을 갖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학습을 해야 한다.문제 구성 및 난이도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기출되었다. 교과서 학습활동 및 학습 목표에 충실한 내용 위주로 문항이 구성되었다. 소설 ‘아홉 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에서는 작품의 내용 이해 및 시대상과 엮어 읽기 등 평이한 문항도 있었으나, 인물의 성격 제시 방법을 ‘모두 고르기’ 유형으로 제출한 점이 독특하다. 또한 동일 작가의 ‘직선과 곡선’이라는 소설이나 현대시 ‘우리 동네 구자명 씨’와 연계하여 읽는 문항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심화 감상을 요구하였다. 수필과 시는 갈래 특성 및 가치관 파악, 표현상의 특징 등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출제되었다.문법 문항이 논술형 1문항, 객관식 8문항으로 총 9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배점이 41.8점으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었다. 문제 난이도 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었지만, 문법 개념이 부족하거나 충분한 용례로 연습이 되지 않았던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기에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총평백마고 1학년 국어는 타 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시험 범위도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이것을 학습을 국어 학습을 대충 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다양한 사례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이 많이 기출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개념 및 원리 학습에 충실해야 하는 학교이다.또한 중간고사가 매우 평이한 수준으로 기출된 만큼 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력 있는 문제가 기말고사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는 문법 중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한글 맞춤법’ 파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고득점 및 등급 관리를 위해 필수적일 것이다.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국어 정지혜 대표강사(전) 푸른학원(전) 명성학원031-907-1230 2023-05-27
- 기획-우리 지역 2023학년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⓷ 국어 공부법 국어 시험은 많은 학생에게 껄끄러운 과목이다.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정답도 없이 선지가 모두 답 같고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무서운 과목이다. 우리 지역 2023 수시합격생들에게 물었다.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국어공부법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우리 지역 수시합격생들의 성실하고 꼼꼼한 국어 학습법 이야기를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순호 학생1.학습꿀팁-내신공부와 수능 공부를 다르게 했는데 내신공부는 문학과 독서, 언매를 모두 암기를 통해서 공부했어요. 문학이나 독서는 시험 범위 내에 있는 것들은 지문을 보지 않고도 풀 수 있을 때까지 외웠어요. 또, 문학이나 독서에서 교사가 강조하는 모든 것을 외웠어요. 특히 문학에서는 해석이 이상해 보이는 것도 시험 기간에는 의문을 가지지 않고 무조건 외웠어요. 언매 시험 역시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와 강조하는 예시들을 외우며 공부했어요. 수능 공부를 할 때는 거의 암기를 하지 않았어요. 문학에서는 여러 문제를 풀어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을 가장 중요시했어요. 그 다음으로 현대 시나 현대소설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시험에는 어느 부분이 주로 나오는지 찾아보며 읽었어요. 고전문학은 내신 때 외웠던 고전 단어들을 토대로 읽는다면 현대 시에 비해서는 쉽게 읽고 풀 수 있었기에 내신을 열심히 하면 딱히 크게 공부할 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독서는 어떻게 열심히 읽어야 하는지 고민해봤어요. 19년 동안 글 읽던 습관을 버리는 것이 너무 어려웠기에 여러 문제를 풀어보면서 제가 약한 주제를 찾았고 그와 관련한 지문을 집중적으로 풀어봤어요. 배경 지식을 쌓고 약한 주제에 대한 두려움도 줄이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중심으로 읽는 연습을 하면서 공부했어요. *건국대학교 수의대 최준호 학생1.학습꿀팁-내신공부는 문학 작품에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기에 국어 과목에서만큼은 학교 교사들의 해석이 절대적입니다. 따라서 수업 시간 내의 필기가 중요하고 많은 작품이 시험 범위로 주어지기에 암기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수능 공부는 평상시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다양한 시사에 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사고 외연을 넓히고 다양한 상식이 있다면 다소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 외에는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요령을 습득하고 시간을 줄여 해답을 찾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위성일 학생1.학습꿀팁-내신은 학교 수업에 최대한 집중해 사소한 출제 포인트까지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출을 잘 분석하며 교사의 출제 스타일을 자신이 직접 눈치채고 이번 시험을 예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공부는 우선 기출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 분석을 통해 ‘평가원스러운 선지, 표현’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평가원 나름의 기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는 독해력 자체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추론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며 독해력이 더더욱 중요해졌어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며 글을 읽어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학은 무작정 읽으며 풀어나가기보다 지문의 ‘주제’를 먼저 생각한 뒤 뒷 내용을 예상하며 읽어나간다고 생각하면 수월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손정민 학생1.학습꿀팁-저는 일단 문학에서는 고전 시가 개념이나 어휘를 학습하고 선택과목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어요. 독서는 문제부터 읽고 지문을 읽었던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나건희 학생1.학습꿀팁-내신을 공부할 때는 학교 수업을 잘 듣고 필기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시험문제는 모두 학교 교사의 수업과 말에서 출제됩니다. 문학은 그 작품에 쓰인 표현법, 시상, 주제, 갈래 등을 정리하고 자습서나 문제집을 풀면서 눈에 익혀야 합니다. 문법은 예시를 많이 생각해봐야 하고 독서는 지문의 내용을 문장별로 정리한 뒤 문제에 있는 5개의 선지를 반복적으로 봐야 합니다. 독서 문제는 대부분 원래 문제를 변형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수능 문학을 공부할 때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최소 2번 정도 풀어야 합니다. 물론 어려운 사설 지문을 공부하며 국어 자체의 실력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능 문학의 시험 범위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이기에 반복적으로 작품을 공부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독서는 읽다 보면 앞에 읽었던 내용을 잊어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에 지문을 읽기 전 문제를 보고 어느 부분을 읽어야 하는지 파악한 후 발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조창연 학생1.학습꿀팁-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대구법, 활유법, 역설법, 시점, 편집자적 논평 등 기본적 어휘와 사용한 예시들을 익히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용어만 숙지했다면 국어 내신은 암기입니다. 고전 시가의 각 부분에 대한 해설과 표현 방식, 교사의 필기를 암기해 작품만 보아도 해당 내용이 빠짐없이 떠오를 정도가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신과 교과서 작품은 철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평가원도 교과서를 기본으로 보기에 교과서 작품에서 나왔거나 충분히 유추 가능한 어휘가 아니라면 해설을 주게 됩니다. 표현 방식과 전개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선지에서 ‘성찰적인 시’인지 물었을 때 윤동주의 시를 떠올리고 유사하지 않다면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a거든 b마나, b거든 a마나’와 같은 표현은 관동별곡과 면앙정가에 나오기에 평가원은 여러분이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작품을 꼼꼼하게 공부했음에도 해설 없는 모르는 표현이 나온다면 ‘정확하게 몰라도 문제를 풀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기에 시간 단축도 됩니다. 독서는 여러분의 기본 지식을 평가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지문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은 문제로 낼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문에 모든 답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비문학 문제 풀고 틀린 문제를 답지 보고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지 마세요. 지문에서 스스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연습할 때 지문을 먼저 다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생소한 용어가 쏟아져 나오는 지문의 내용을 머리에 잡아둘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글이 길어 보이고 힘겨울 수 있어요. 하지만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지 분석이후 문제로 나올만한 부분을 집중해서 읽고 아닌 부분은 가볍게 읽는 연습을 한다면 수월해질 겁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이아영 학생1.학습꿀팁-문학은 많은 작품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문학 작품을 아는 것은 불가능하고 모의고사 때 EBS 연계가 아닌 아는 작품이 나올 확률은 희박합니다. 그러나 다른 작품을 공부할 때 배웠던 주제, 표현법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이 나왔을 때 이에 적용할 수 있어요. 특히 고전 시가는 주제가 한정되어 있어 이런 경향이 강하기에 고전 시가에 약하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어요. 또, 독서는 수식이 많은 경제나 과학 지문이 나왔을 때 수식을 한꺼번에 메모해놓고 풀면 더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어요. 지문에서 새로운 용어가 나왔을 때 용어에 동그라미를 쳐놓으면 한 지문에서 많은 개념이 나와도 다른 개념과 헷갈리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박현진 학생1.학습꿀팁-1학년 1학기에 상상하지 못한 4등급을 받았어요. 하지만 1학년 2학기에는 2023-05-27
- 2023학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 오준영(영일고 졸) 학생 영일고등학교(교장 최승훈)를 졸업한 오준영 학생은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합격했다. 다양한 언어에 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생기부에 자신의 진로를 잘 보여주었다. 오준영 학생의 다양한 학교 활동과 언어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다양한 언어에 관심 가지고 습득까지 오준영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 고려대 통계학과,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과에 합격했다. 준영 학생은 외국 체류 경험이 전혀 없지만, 한국어를 포함 6개 국어를 할 줄 안다. 다양한 언어에 관심이 있었고 언어를 배우는 것 자체를 재미있어했다. 언더우드학부는 3학년 2학기 초에 알게 되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언어 능력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선택했다. 준영 학생은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영어를 공부했고 중국어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중학교 때까지 공부했고 고등학교에서는 선택과목으로 공부했다. 중학교 때 제2외국어는 프랑스어를 선택해 공부했다. 일본어는 학습지로 꾸준히 공부했다. 영일고는 다른 학교와 함께 공유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태국어가 개설되어 공부했다.<준영 학생의 어학 실력 올리기 꿀팁>*영어-영어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야 함.-영어 팟캐스트를 통해 대화하고 말하고 듣는 연습을 함. 영어는 실전 방향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함.-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영상이 잘 들리게 될 때까지 영어 영상을 자주 보았음.-언더우드 국제학부 전형은 영어제시문에 자기 생각을 영어로 서술할 수 있어야 하기에 영어논술 실력을 키워야 함.-원어민과 대회 기회를 많이 만들기를 바람.*중국어-학습지로 시작했음. 밀리지 않도록 하면서 학습지로 꾸준히 공부했음. 자격증의 취득을 목표로 두고 더 열심히 공부함.*일본어-팝송보다는 일본노래를 좋아해서 노래로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함. 유튜브에서 일본노래를 들으면서 일본어 공부를 함.독서 활동-경제와 수학을 깊게 이해하는 독서 준영 학생은 평소 독서량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로 시험 기간이 끝나고 다른 학생들이 생기부를 보강할 시기에 준영 학생은 생기부 보강과 독서를 병행했다. 준영 학생은 책을 선택할 때 항상 틀에서 벗어난 내용을 다루는지를 먼저 보고 선택했다. 다음 소개하는 두 책을 읽으며 준영 학생은 기존 자신의 사고방식이 너무 단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공 관련 공부를 진행하면서 책을 더욱 깊게 이해하며 경제학, 수학 지식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인생에도 수학처럼 답이 있다면> 수학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더 끌어와 쓸 수 있는지, 실생활을 모델링해 설명해 주는 책. <넛지> 전통적인 경제학과는 달리 사람을 항상 이성적이지 않은 존재라고 재정의하는 행동경제학을 다루는 책.내신 관리-누구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공부 준영 학생은 내신은 당연히 교과서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준영 학생은 “영어는 100% 암기를 바탕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영어에 낭비하지 않도록 다른 과목에 비중을 두는 것이 중요해요. 시험 기간이 되면 저는 과목마다 제가 직접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진행해 봤어요”라고 말했다. 준영 학생은 평소에도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면서 스스로 지식을 점검하곤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수업 시간에 교사가 알려주는 거의 모든 내용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는 무조건 집중했고 끝나고도 서슴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다. 전공 적합성-경제 분야 다양한 활동 준영 학생은 관심 있던 경제 분야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경제 과목에서 수업 시간에 가볍게 다루고 넘어갔던 ‘시장에서 기업의 가격 결정 이론’에 대한 심화한 부분을 경제학 원론을 읽으며 정리했다. 그리고서 탐구 과정에서 교사와 지속적인 대화를 하며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했다. 또, 수학 과제 탐구 과목에서 스스로 주제를 잡아 공부해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준영 학생은 실업률이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를 주제로 탐구하였고 마찬가지로 경제학 원론을 읽어보며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학교에서 배우는 것 그 이상으로 알려고 하는 것, 그것이 스스로를 차별화할 방법이었다. 주제 탐구-우리나라 최저임금이 적합한지<준영 학생의 주제 탐구>*주제-우리나라 최저임금이 적합한지에 대한 탐구*방법-사회문제 탐구 선택과목에서 최저임금제의 장단점을 조사한 후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적합한지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함.-여기에 수학 과제 탐구 시간에 최저임금제가 실업률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최저임금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내용을 보여줌.*깨달은 점-주제탐구 활동은 본인이 어떤 주제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을 해왔다는 것을 강조할 수 있는 활동임.-일련의 과정에서 본인이 어떤 통찰력을 가지고 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으로 어떤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지를 보여줄 수 있음.-그 생각의 전개 방식을 차근차근 정리해 본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임.후배들에게-“참여하고 도전하라” 준영 학생은 진로와 목표를 정하지 못한 후배들에게 1학년, 2학년에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면, 결국 3학년 때에서야 진로를 정하더라도 충분히 그 활동들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준영 학생은 “저는 1학년 때는 교육에 관해 관심이 정말 컸고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래서 당시에는 지금의 관심 전공인 경제와는 관련 없는 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그런 활동들이 다른 측면에서 경제와 엮일 수 있었고 아무 의미 없어 보였던 활동들은 저에게 값진 경험이 되었어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꼭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라고 조언했다. 2023-05-26
-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이찬(명덕고 졸) 학생 명덕고등학교(교장 이경택)를 졸업한 이찬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에 합격했다. 이찬 학생은 성실하고 꾸준한 공부법으로 내신 점수를 유지했다. 학교 활동도 생명과학 분야에 맞춰 꼼꼼하게 준비했다. 이찬 학생의 내신학습 관리법과 알찬 학교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3년 동안 내신에 집중 이찬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성균관대 생명과학과에 교과 전형으로,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도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찬 학생은 어릴 때부터 의사를 꿈으로 했었지만, 중학교 때부터 생명과학 진로로 관심을 넓게 가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 기간에 오직 내신에 집중하고 열심히 준비했던 점을 합격의 가장 중요요인으로 꼽았다. 이찬 학생은 성적의 비중이 높은 교과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내신 등급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열심히 하면 결국에 수능 준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니 내신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신 관리비법-철저한 시험 대비 계획 수립수학 내신 공부-항상 예습과 복습이 필요.-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부분은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공부. 학원의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로 공부할 수 있어 예습과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영어 내신 공부-많은 시험 범위와 답을 복수로 고르는 문제가 많다 보니 시험 6주 전부터는 내신 공부 매진.국어 내신 공부-내신 4~5주 전부터 시작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봄.-다양한 국어학습 자료를 학교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여러 번 보고 또 풀어보면서 한 번만 본 적은 없었음.정리-명덕고는 시험이 어렵고 범위가 많은 편임.-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하며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이 있는 문제 위주로 다시 풀어보며 내용 정리.-과목은 여러 개고 범위가 많은데 시험 범위까지의 진도는 시험 전 주까지 계속됨, 그래서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공부해야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음.전공 적합성-명덕 융합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 활동 참여 이찬 학생은 전공 적합성을 가장 많이 보여준 활동으로 1학년과 2학년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MCLA(명덕 융합 인재 리더십 아카데미)프로그램을 말했다. 생명, 화학, 의학 분야의 기초실험 및 심화 실험과 여러 특강을 수강하고 한 달에 1~2번의 실험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이었다. 자연과학 계열은 실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미리 체험해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일단 학교 성적이 좋아야 하기에 내신, 모의고사 준비를 더 열심히 했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고 간단한 면접을 통과해야 했기에 여러 방면으로 미리 준비해야 해서 다른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다. 독서 활동-2학년 때부터 책 열심히 읽어 이찬 학생은 시험 기간이 끝난 직후에 시간이 있을 때 독서했다. 책 선정은 전공과 관련된 책뿐만 아니라 문학, 인문학과 관련한 책을 두루 읽었다. 특히 교과목마다 교사들의 추천도서는 꼭 읽어보았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전공하고 싶은 분야와 관계있는 책뿐만 아니라 독서는 폭넓게 하는 게 좋다는 생각으로 독서했다. <죽은 자의 집 청소>특수청소를 직업으로 하는 저자가 쓴 책.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이 남긴 장소의 청소를 하며 그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무엇이 이 상황을 야기한 것인가에 대해 쓰며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내용임. 이 책을 통해 평소 무관심했던 사회의 이면에 대해 생각하며 반성하게 됨. <아픔이 길이 되려면>일상에서 하는 경험이 몸에 각인되면서 나중에 어떤 특징을 보이고 또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보이는 특징에 관해 설명하는 책. 이런 현상들을 막기 위해 우리 사회가 혹은 개인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책. 사람이 살면서 공동체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동참해야 할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음.동아리-과학 실험 동아리 'EXnO' 이찬 학생은 EXnO (Experiment and observation)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생명과학과 화학 교과 과목에서 배우거나 이론을 응용해서 할 수 있는 실험을 직접 계획하고 친구들과 돌아가며 준비하면서 실험을 위주로 하는 동아리였다. 2학년 때 진행한 동아리로 1년 동안 10개의 실험을 진행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리더는 섬기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율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모임 날짜와 시간, 장소와 교사 섭외, 모임 전 공지 띄우기, 보고서 작성하기 등 자잘하게 할 일이 많았다. 가끔 실험 준비를 잊고 안 한 친구들을 도와서 진행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런 과정들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이찬 학생에게는 모두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선택 과목-언매, 미적분, 생명Ⅰ, 화학Ⅰ<이찬 학생 선택과목>*국어-언어와매체-언어와매체는 화법과 작문처럼 긴 글을 읽기보다 문법에 자신이 있었기에 선택함.*과학-생명과학Ⅰ/화학Ⅰ-과학은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다 보니 생명과학Ⅰ을 선택했고 신약 개발원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화학을 필수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화학Ⅰ을 선택했음.-과학 탐구과목은 각자 진로에 맞게 선택해 이수하는 것이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수학-미적분-미적분은 대부분 대학이 이공계열은 미적분이나 기하를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학과가 많아서 그 중 좀 더 자신 있는 미적분으로 선택함.후배들에게-“현재에 충실하세요” 이찬 학생은 “목표나 진로가 없더라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와닿는 과목이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배우는 것이 다르지만 그쪽 분야를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대학교도 일단 그쪽 분야로 진학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현재에 충실하며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23-05-26
- 2023학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강연우(금옥여고 졸) 학생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홍덕표)를 졸업한 강연우 학생은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 연우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과 비교과를 빠짐없이 준비했다. 평소 복습을 철저히 하면서 학교 시험을 준비했고 다양한 학교생활을 통해 비교과도 채웠다. 연우 학생의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과 비교과 활동에 관해 들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과 비교과 챙겨 연우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학교추천 전형으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 학업 우수 형으로, 연세대 교육학부에 활동 우수 형으로 합격했다. 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에 고교장 추천 전형으로, 한양대 정보시스템학과에 지역균형 전형으로 합격했다. 연우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해 내신과 비교과를 빠짐없이 신경 쓴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교과서와 문제집을 펼쳐놓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선호했다. 주도적으로 내신 시험을 준비하면 약한 부분에 시간을 더 배분할 수 있기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교과 학습 중에 생기는 궁금증을 사회적 이슈, 독서와 연관 지어 탐구하는 방식으로 비교과를 채웠다. 내신 관리 비법-교사들의 출제 경향 분석해*연우 학생의 내신 관리 팁평소 수업이 끝나면 교과서와 자습서를 토대로 복습 철저히 함.-시험 기간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문제 풀이와 교과서 암기 번갈아 함.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과목별로 교사들의 출제 경향이나 스타일을 분석함.-교과서를 통 암기해야 하는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출제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오답 선지가 나오며 함정 문제는 무엇인지 등등을 분석했음.3. 학교에서는 교실 뒤 스탠딩 책상에 나가 수업을 들었고 집에서는 친구와 줌(ZOOM)을 켜고 공부하면서 느슨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전공 적합성-‘미래 교육’으로 연구 주제 정해연우 학생은 2학년까지 계속 교대나 사범대 계열을 희망하다가 3학년 1학기에 융합 계열로 원서를 바꾸었다. 대학교 활동에 선택지가 많은 학과를 희망했고 복수전공이 가능한 학교를 선택했다. 대학 진학 후 이공계열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를 목표로 했기에 융합적인 측면을 나타낼 수 있게 활동했다. 1학년과 2학년에는 교육 관련으로 생기부가 채워져 있지만, 예비 고3 겨울방학에는 생기부를 키워드별로 정리해 보면서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소재를 찾았고 ‘미래 교육’이라는 큰 주제를 잡았다. 그리고 3학년 1학기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온라인 학습, 미래형 혁신학교와 관련된 보고서, 독서록을 많이 실시하거나 학교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노력했다.독서 활동-학년과 과목 연계한 독서연우 학생은 독서 활동은 방학 때 주로 했고 독서록도 방학 때 미리 작성해 놓았다. 1학년 때는 전반적으로 다양한 독서를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과목에 독서록을 작성했다. 이 시기에는 ‘00 대학교 추천 도서’와 같은 목록을 참고해 독서 활동을 했다. 2학년부터는 ‘강연우’라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관심 분야의 책을 위주로 읽었다. 학기 중에 할 비교과 활동이나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을 미리 계획해서 정리해 주고 각 활동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독서 활동을 통해 학년 간, 과목 간 연계를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984>조지 오웰의 너무 유명한 고전이라 많은 학생이 읽어봤을 것. 하지만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학생이 계획하는 활동과 엮어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보는 것에 의미가 있음. 1학년 통합사회 독서 활동에 기록되어 있고 3학년 언어와매체에서 다시 이 책을 언어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했음.동아리-교육동아리 활동 연우 학생은 교육동아리 도담도담에서 활동했다. 교육 관련 이슈를 정리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주로 했다. 연우 학생은 “동아리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뤘기에 3학년 때 생기부를 보며 연계해서 심화해 탐구할 주제를 찾을 때 도움이 되었어요. 동아리는 학교 활동 중 학생 개인의 자유도가 꽤 높은 편이므로 주도적으로 나서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설계된 활동 목록이 있더라고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생기부에 나만의 생각과 역할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면접-기출문제 제한 시간 내 푸는 연습연우 학생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제시문 면접을 보았다. 모두 제시문 기반 면접이었기에 학교별 기출문제를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을 계속했다. 면접장에 시계가 없기에 학교별로 정해진 면접 시간을 적당히 가늠하며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연우 학생 면접 준비 꿀팁>*서울대-사회과학과 인문 수리 세트를 선택했음.-다른 학교와 달리 수학 면접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인해 불합격했다는 생각이 들었음.-만약 수리 면접이 있다면 고3 여름방학에 미리 기출 문제를 접하고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연세대-비대면 면접.-면접을 녹화하는 태블릿에 타이머가 계속 표시되기에 비교적 쉽게 준비함.-수능 당일 저녁부터 3일 동안 준비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됨.-도표나 그래프 해석 문제가 나오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준비함.*고려대-가장 마지막 면접이라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고면접 당일 오전에 기출문제를 시간 재고 풀어보는 정도로 준비했음.선택 과목-수능 응시 과목과 내신 과목을 똑같이 연우 학생은 선택과목을 언어와매체, 확률과통계, 정치와법, 세계지리를 선택했다. 3학년 때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응시 과목과 내신 과목을 똑같이 맞췄다. 그리고 과목을 선택할 때는 공부하고 싶은 과목 위주로 결정했다. 3학년 세계지리 선택 인원이 매우 적어서 1등급 인원이 1명으로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우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잘할 자신이 있었기에 이 과목을 선택했다. 2023-05-26
- 양정고, 한가람고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2023학년도 양정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5문항(80점), 서술형 5문항(20점)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높은 양정고의 내신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 시험이었다. 다만 문법에서 단어의 품사, 불규칙 활용은 교과서 범위 밖의 문제였기 때문에 프린트를 등한시하고 교과서만 공부하였으면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1단원 화법 영역부터 2단원 독서, 문학, 작문, 3단원 (1) 음운의 변동까지 화법, 독서, 작문, 문학, 문법 국어의 전 영역이 시험에 들어갔다. 즉 수능의 전 영역이 모두 고르게 출제된 것이므로 결국 양정고 내신 대비는 수능 대비와도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외부 지문 활용 없이 교과서 내에서만 출제하고 있는 만큼 교과서 내용을 샅샅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 시험마다 본문에 빈칸을 뚫어두고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등의 형식으로 출제되는 편이다.이번 시험에서는 <보기>를 통해서 힌트를 제공했기 때문에 빈칸 문제치고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보통의 경우 특별한 힌트를 주지 않고 빈칸을 채우라는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은 거의 암기하다시피 공부해야 지엽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헷갈리는 선택지가 등장하고, 교과서 지문을 일부 변형하기도 하므로 단순 암기는 물론이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이해해야 한다. 평소에 다양한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헷갈리는 선택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문법의 경우 교과서 비중이 큰 편이나 문법 영역에서는 교과서 이외의 내용이 출제되기도 한다. 시험 범위 공지부터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은 기본적으로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양정고 문법은 전 범위가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불규칙활용은 프린트로 학교에서 수업을 한 부분이지만,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영역이다. 교과서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프린트 내용을 등한시하면 안 될 것이다.양정고의 경우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시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특히 1단원의 화법영역은 타 학교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에 매년 들어가고 있다. 교과서에서만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편인데 그만큼 지엽적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다소 힘들 수는 있겠지만 교과서 본문의 내용을 거의 암기하면서 공부를 해야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1]2023학년도 한가람고 1학년 국어 중간고사 시험은 선택형 20문항(80점), 서술형 4문항(20점)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교과서 비중이 적고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시험 유형이 그대로 나타난 시험이었다. 특히 학교에서 수업하지 않은 문학 작품이 상당수 출제되어 처음 보는 작품을 시험장에서 올바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아야했다. 다양한 문학 작품이 출제되는 만큼 개별 작품에 대한 개별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보다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문제 형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작품 그 자체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다른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적용력이 요구되었다.문법에서는 단순 암기 형식의 문제보다는 세세한 문법 개념을 활용하는 능력을 요구하였기에 문법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학교에서 수업한 작품은 ‘병산육곡의 2수, 4수’였는데 ‘3수와 6수’도 추가로 시험에 출제된 점, 시험범위에 공지되지 않은 이가림의 ‘석류’, 이황의 ‘도산십이곡 중 11곡’ 등이 시험에 출제된 점은 외부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 한가람고의 내신 유형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작품을 올바르게 해석할 줄 아는지 서술형에서도 물어보기 때문에 평소 문학 작품의 공부를 많이 하여 다양한 작품을 접해서 문학의 배경 지식을 넓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문법 영역에서는 타 학교와는 달리, 단순 암기형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 편이다. 빈칸 넣기 등 단순 암기가 아닌, 본문에 있는 내용을 각 단어에 알맞게 적용할 줄 아는지 물어보는 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한가람고 문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 개념은 완벽하게 이해, 암기한 후에 이해한 내용을 개별 상황에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 문제의 수준도 고3 수준으로 어렵게 나오는 편이므로 평소 문법 공부를 하지 않고 내신 기간에만 문법 공부를 한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가람고는 교과서의 비중이 적은 편인 학교이다. 매 시험이 진행될수록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 작품도 주로 고전 시가(시조, 연시조)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가람고는 자습서 등의 참고서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학교이다. 심지어 문법의 경우 기말고사부터는 형태소 분석이 시험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현재 고3 학생들도 어려워하는 개념이다. 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5-26
- 양정고 강서고 영일고 진명여고 1,2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양정고1이번 중간고사에는 항상 7~8문제씩 나오던 어휘책(보카클리어)이 시험범위에서 빠져서 암기할 양이 줄어들었다. 어휘문제는 2문제 출제되었는데 부교재(컨셉)에 있는 문장을 주고 뜻이 잘못된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문장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어휘를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1~2과, 부교재(컨셉) 20지문, 3월모평 14지문이었고 가장 큰 비중으로 출제된 건 당연히 부교재(컨셉)이었다. 다른 학교에서 2학년들이 쓰는 교재이고 내용도 1학년이 보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교재라 지문암기가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문암기를 철저하게 시켜야 하는데 배점이 높은 주관식 서술형을 맞히려면 지문암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외부지문은 객관식 빈칸완성으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모두 수능 유형으로 변형되었지만 약간 변형이 되어 시작 문단을 주지 않고 문단순서 배열하기, 빈칸완성 주관식에서 what/that 중에 알맞은 거 써넣기 등 완전한 수능 유형이 아닌 문제들도 있었다. 서술형 영작도 모두 한글해석이 주어졌기 때문에 빈칸테스트를 철저하게 암기한 학생은 모두 쓸 수 있었다. 기말대비도 철저하게 지문을 암기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고2교과서 1,2,3과, 부교재 24개 지문, 모의고사 10문항 정도의 시험범위. 1학년때 시험범위보다 다소 늘기는 했지만, 단어책이 빠진 걸 고려하면 양적으로는 대략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움’. 하지만 세부적으로 봤을 때 객관식이 쉬웠고, 서술형은 만만치는 않았다. 외부지문 서술형 문제가 3개 출제되었고, 이 부분이 양정고의 포인트.일단 객관식은 텍스트 변형 거의 없이 그대로 출제가 되어서 학생들이 쉽다고 느낄 만 했다. 문항 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다만, 아무리 쉬워도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간접쓰기 문제들은 항상 오답률이 높다. 총 8문제 출제되었으니, 많은 편이다. 외부지문 객관식은 1문제 출제되었는데, 역시 중위권 이하에게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양정고 객관식 문제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당연히 모든 문제에서 실수하면 안 되겠지만, 양정고는 문항수가 전체적으로 적고, 객관식 문항의 배점이 타 학교 대비 꽤 높은 편이다. 객관식 문제 하나 놓치면 등급 절반 정도 날라간다고 보면 된다.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문제의 서술형은 외부지문 출처 문제가 3개나 나왔다. 나머지 3개 문제는 시험 범위 내에 있는, 암기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쉬운 문제였다. 외부 지문 문제 중, 문맥에 맞는 숫자를 고르는 3번 문제와 순서배열 형태의 5번 문제는 그럭저럭 풀만 했겠지만, 외국 journal에서 지문을 따온 6번 문항이 가장 어려웠다. 12개 단어를 제시하고 그중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유형인데, 지문의 길이도 길고 빈칸도 6개나 있어서 쉽지 않았다. 다만 배점이 각 1점이라 중하위권에게는 로또 정도의 심정이었겠지만, 1,2점이 아쉬운 상위권들에게는 이것이 킬러 문항이었을 것이다.양정고는 난이도를 외부지문 문제로 조절한다. 과거, 외부지문 문제들이 대부분 객관식에서 나왔는데, 작년 1학년부터 서술형에도 포함된다. 기말고사에서는 객관식 외부지문 관련 문항의 수와 질 모두 상승할 것이고, 서술형에서도 기존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강서고1작년 1학년 같은 시기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 강서고 기준 어렵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기말고사때는 그야말로 ‘미칠듯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시험범위는 교과서 1,2과에 부교재, 모의고사 포함이다. 중학교 갓 졸업한 신입생들에게는 일단 모의고사 전체가 포함된 막대한 시험범위부터가 압도적이다. 모의고사에서 서술형은 나오지 않지만, 일단 시험범위 전체를 제대로 숙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작년 강서고 1학년처럼 서술형은 비교적 쉽게 출제 되었다. 암기가 철저하게 되어 있으면 비교적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서술형 문항수 자체도 적었다. 물론 이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 서술형은 ‘항상’ 어렵다.문제는 객관식 문제들인데, 아직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텍스트를 손 댄 흔적들이 있다. 빈칸 문제도 텍스트에서 외웠던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 어휘를 이용해서 선택지를 제시한다. 어휘능력이 기반되지 않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손대기 쉽지 않다.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의 까다로운 간접쓰기 유형 문제들도 언제나 그렇듯 다수 출제되었다. 독해 객관식 문제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외부지문 4문제였을 것이다. 옛날 고3 지문이나 출처 확인 힘든 journal에서 발췌한 지문들이었고, 아주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었으나 학생들 입장에서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른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두어달 뒤에 있을 기말고사에서는 당연히 난이도 상승이 있을 것이고, 작년과 비슷한 흐름이라면 객관식 문제가 서술형보다 더 어렵고, 선택지 해석이 관건이 될 것이다. 어렵게 제시되는 선택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어휘력과 문장해석 능력을 갖춰야 한다. 강서고2시험범위는 교과서, 모의고사 없이 오로지 부교재(리딩파워-유형)만 해당되었다. 총 지문 56개 정도 분량. 작년 강서고2와 똑같은 범위이고, 고1때와 비교했을때, 약간 더 양이 늘지 않았나 싶다. 전반적으로 작년 고1 기말과 비교해서는 쉬웠다. 다만 서술형이 좀더 까다로워서, ‘어떻게 나와도 어차피’ 서술형 놓치는 중하위권은 점수 상승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고, 오히려 상위권에서 점수에 다소 혼란이 있을 수 있다.우선 객관식은 어렵지 않았다. 조금씩 텍스트 변형이 있었으나, 아주 심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작년 1학년 기말에서 학생들을 괴롭혔던 선택지들이 짧고 쉬워졌다. 외부지문이 4문제 나왔는데, 역시 어렵지는 않았다. 대부분 작년 EBS수특 영어독해 변형 문제들이었다. 마지막 28번 문제를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틀렸는데, 쉬운 내용임에도 influenza와 flu를 혼동했던 듯 싶다. 작년과 달리 서술형이 어려웠다. 특히 서술형 1,2번은 기존 텍스트의 문장을 조건에 맞춰 완전 새로운 형식으로 영작을 해야 하는 문제였던 지라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쉽지 않았다. 더구나 배점도 높다(각 8점씩). 다만 조건의 경계들이 애매했고, 해석이 분명하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고, 따라서 채점에 따른 부분점수의 여지도 있지 않을까 싶다.패턴이 좀 뻔한데, 당연히 기말고사는 어렵게 출제된다. 그리고 거기서 등급이 결정된다. 작정하게 어렵게 내면 솔직히 답이 없다. 상위권 학생들 중 이번 중간고사에서 실수가 있었던 학생들은 기말고사에서 최대한 버텨라. 남들 7,8점 떨어질 때 내가 2,3점 떨어지면, 등급은 올라간다.영일고1시험범위는 교과서7과, 부교재(리딩파워 Ch.5~6), 보카클리어(Day.1~6), 3월모평(31~40번)이었고 외부지문 없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고 시험범위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한다면 모두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다. 객관식 25문제, 주관식 10문제 총35문제 출제되었다. 보카클리어 단어 관계를 묻는 문제와 문장빈칸 완성 문제가 출제되었고, 부교재에서는 어법상 틀린/옳은 문장을 고르는 객관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주제/요지/제목추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완성, 문단배열, 문장넣기, 밑줄어법/어휘 등의 유형이 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으로 나온 밑줄어법 틀린 부분 고치기는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암기하지 않았다면 풀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휘배열영작도 한글해석이 주어지는 문제와 안 2023-05-26
- 신서중, 봉영여중, 목일중, 목동중 3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신서중3객관식으로만 이루어진 문제였고, 전반적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교과서와 프린트 위주의 문제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으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었다. 대화문을 앞부분까지는 맞게 해놓고 뒤에 한 문장을 틀리게 써놓는 등, 끝까지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가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교과서 본문과 대화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했다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프린트에서는 주로 영영풀이 및 어법문제가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if의 의미구분과 to부정사의 쓰임을 구분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프린트에 나와 있는 문장을 그대로 쓴 경우가 대다수여서,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기말고사는 조금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교과서 및 프린트에 나와 있는 영작 등을 암기는 물론, 변형을 대비한 문장들까지도 예측한다면, 큰 무리 없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봉영여중3작년은 객관식으로?30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이번에는 객관식?24문제와 주관식 7문제로 출제되었으며 주관식에 대한 배점 또한 높은 편이다.출제된 문제의 종류는 어법이 거의 절반 정도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문제의 출제 방식도 다양했다.?우선 어법문제의 경우 한 가지 문법 범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접속사,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5형식 구문,?현재완료진행 등 다양한 문법 활용 문장들이 한 문제 안에 등장하였다.?문법기초가 단단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어떤 문법에 관련된 것을 묻고 있는 문제인지 한 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 종합적 문법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하는 문법수업만으로는 풀기 힘든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평소의 문법 학습이 필요하다.?다음으로 학생들을 당황스럽게 했던 문제는 서술형칸 채우기가 아니라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서 빈칸의 개수가 몇 개인지 그리고 어디로 빈칸이 위치되어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영작이 가능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한 문장으로?2-3개 정도의 영작이 자유롭게 가능해야지만 풀 수 있었고 부분점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성이 따라줘야 했다.?학교프린트의 영작지문들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볼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대목읻.교과서 지문만 암기한 학생들은 이번 시험 교과서 지문 어법문제에서 오답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교과서 지문에서는?1인칭 시점으로 써져있지만 시험출제지문에서는?3인칭 시점으로 바꿔놓아서 모든 동사들의 수일치가 다시 맞춰졌어야 했다.?그리고 지문 중간중간 새로 보는 추가 지문들이 적혀져 있어서 다시 한번 스스로 해석을 해본 후 문제 풀이에 접근했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다.?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지문을 파악할 때 암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지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문제해결능력를 키워줄 필요가 있겠다.???목동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지만 그중 서술형처럼 보이는 객관식?2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다.?일단 전체적인 문제는 교과서와 학교 추가 유인물에서 출제되었고 추가 리딩의 경우 한 지문에?4문제가 출제될 정도로 비중이 컸다.?출제된 교과서지문에 관련된 문제는 지문자체의 변형 없었기 때문에 본문의 암기가 철저한 학생이라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냈을 것이다.?하지만 추가 독해의 경우 어느 부분의 어법문제가 나올지 학생 혼자 파악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겠다.?추가 독해의 지문 속 전치사를 빈칸으로 냈고 밑줄 친 문장 속?to부정사의 용법과 같은 문장을 고르는 문제와 내용파악 문제가 출제되었다.?내용파악문제의 경우 모든 단어의 한글의미는 똑같이 써져 있는데 뒤에 조사만 살짝 틀리게 바꿔 적어놓아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꼼꼼히 추가 리딩지문 파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서술형타입으로 출제된 객관식 문제 중?1개는 본문을 철저히 암기한 학생이라면 적을 수 있었겠으나 이번 주요 문법이었던 접속사 if/whether을 활용하여 영작해야하는 부분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었다.?그래서 이번시험에 주관식이 나오지 않는다고 서술형 문법문제풀이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학교시험이 객관식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문법문제를 학습할 때는 서술형 문제파악도 중요해 보인다.?목일중3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25문제가 출제되었다.?배점이 각문제당?4점으로 높습니다.?한문제씩 틀릴 때마다 점수에 영향이 큰 편이다.?타학교에 비해 어휘문제가 많았던 편입이다. 학교 유인물에 나오는 영영풀이를 확실히 암기 하여야하고 다의어 부분 또한 잘 암기가 되어야지만 새로운 문장 속에 어울리는 단어를 찾을 수 있다.목일중의 경우 추가 외부지문이?3개가 있었는데?3지문 모두 빠짐없이 출제가 되었고 각 지문당 2문제씩으로 출제되어 비중 또한 높았다.?문제는 매우 디테일한 부분을 묻는 편이라 모의로 어법시험과 내용해석을 꼼꼼히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문제에서 실수가 많이 나왔을 것이다.?문장삽입이나 지문 속 다의어 파악이 되어져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이렇게 외부지문이 추가된 경우에는 교과서 지문처럼 비중을 두고 학습이 이뤄져야한다. 기본적 어법문제는 크게 까다롭게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관련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았다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 뒷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10단지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83 sj라벨라 6층문의 02-2644-0509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