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검색결과 총 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 정보계열 취업률 고공행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계열부장 김종규 교수)은 3년제 학과로 IT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해외 글로벌 대기업에 IT전문가를 진출시키며 유명세를 타는 학과다. 올해 졸업생 취업률을 자체 조사한 결과 85.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4.7% 상승했다.“코로나19로 재택근무, 비대면 학습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전문 IT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특성화된 주문식교육이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 김종규 교수는 설명한다.특히 일본 IT분야 인재배출에도 전국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면서 4년제 유(U)턴 입시생과 고교 졸업 후 사회생활 중 대학 진학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일명 사회적 유(U)턴 입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역 4년제대 복지행정학과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으로 유턴해 컴퓨터 정보계열에 재입학한 이 모(24)학생은 “U턴한 결정적인 이유는 취업”이라면서 “U턴하면 동기들에 비해 3년이 늦지만 취업률이 높은 영진을 통해 빠른 취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과감히 재입학했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들과 해외취업의 길이 열려 있어 잘 준비해 해외에 나간다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3년의 공백을 충분히 메꿔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현재 이 계열 일본 취업반 2학년에 재학 중이다.창원에서 주경야독으로 4년제 국립대를 재학하다 유턴해 올해 이 계열에 입학한 권 모(27)학생 역시 높은 취업률을 유턴의 이유로 꼽았다. 이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비전 있는 전문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또 전문적인 공부를 혼자 하기보다는 체계적으로 실무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지도가 높고 취업률도 높은 영진전문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지역 4년제 대학교에서 유턴해, 대구 영진전문대 컴퓨터 전자관 업무 등을 하며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고 있는 정 모(여, 2년)학생은 “고교 때까지 4년제 대학 외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자퇴 후 굉장히 막막했다”면서 수험생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김종규 교수는 “우리 계열은 국내 2·4년제 대학교를 통틀어 일본 소프트뱅크 입사자를 최다 배출(28명)할 국내외 대기업에서 인정받는 학과로 성장했다. 3년제 학과인 만큼 IT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28
- 프로젝트 수업으로 문제해결능력 키우는 코딩교육 2019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딩의무교육이 시작됐다. 초등 5,6학년은 실과시간에 연간 17시간 이상 SW 기초교육을 듣고 중학생은 정보과목 수업 중 34시간 이상 컴퓨팅 사고에 기반한 문제해결, 간단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개발을 배운다. 4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의무적으로 시행한다는 코딩교육.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랫동안 안산에서 코딩교육을 진행해온 인코딩플러스 김정준 원장에게 알찬 코딩교육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점을 짚어봤다.문제해결력 키우자김 원장은 “먼저 코딩교육을 왜 하는지 정확한 교육목적을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교육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코딩교육은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컴퓨터 교육으로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김 원장은 “코딩교육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가령 중 3학생이 이차방정식을 푸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그 아이는 단순히 답을 찾는 것과 차원 다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코딩은 이런 훈련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죠”라고 말한다.하나의 문제에 한 개의 정답만을 가르치는 다른 교과목과 달리 코딩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아이들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훈련하게 된다.모바일에만 익숙한 아이 컴퓨터사용능력도 키워김 원장은 코딩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교육 효과는 컴퓨터 사용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즘 아이들은 모바일에 너무 익숙해서 열 손가락을 이용해 컴퓨터 자판을 치는 방법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코딩을 배우는 동안 키보드 사용 능력 뿐 아니라 엑셀, PPT 등의 오피스 사용능력과 클라우드, 브라우저 등의 인터넷 사용능력도 길러진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모바일을 잘 사용한다고 해서 컴퓨터 능력도 뛰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모바일과 컴퓨터는 전혀 별개다. 모바일에서 앱을 개발할 경우에도 반드시 컴퓨터 사용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코딩교육은 놀이수업이다?그렇다면 자녀들에게 코딩 교육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김 원장은 “지난 몇 년간 코딩교육을 접한 학부모들이 흔히 갖는 편견 중 하나는 코딩교육을 ‘놀이수업’(?) 정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초등 입문단계에서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학습구성을 하다보니 이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다.하지만 코딩을 활용하는 단계로 올라가는 중학과정에서는 학습적인 난관을 극복해야만 코딩교육이 추구하고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김 원장은 “중학교 코딩과정은 실제 프로그램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데 코딩을 너무 쉽게만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초등학교 때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좀 더 배우고 싶어 코딩프로그램인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선 등을 온라인 강좌를 찾으며 듣게 되는데 혼자 배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인코딩플러스 학원은 이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종 대회 준비는 물론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입시를 위한 연구 활동도 돕고 있다.김 원장은 “학생 개인마다 관심분야도 다르고 고민하는 것이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주입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상상하고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코딩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그 꿈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부모님들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6-25
- 영진전문대학교, 비대면 수업 노트북 컴퓨터 대여 지원 영진전문대학교 서원경 교수(부사관계열)는 지난 27일 대학 캠퍼스 대신 경남 사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의 차 뒷좌석에는 경남 사천에 사는 신입생 제자에게 전해줄 노트북 컴퓨터가 실려 있었다. 2시간여를 달려 사천에 도착한 서 교수는 노트북을 전하면서 “비로 강의실 수업은 아니지만 비대면 수업에 충실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어 광양과 순천으로 차를 몰아 이곳 제자들에게도 노트북을 전달했다.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전해주는 ‘학생 무한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6일 개강과 함께 비대면 수업을 시작한 영진전문대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학생사랑 노트북 대여’ 작전을 마쳤다.노트북 대여에 나선 것은 강의실 대신 재택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중 일부가 컴퓨터 확보가 여의치 않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서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노트북을 대여해 줄 외부 대여 업체를 물색했지만 시중의 대여 노트북이 동이 났다. 재택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까닭이었다. 결국 교내에서 활용 중인 노트북을 수배해 70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이렇게 확보한 노트북을 포맷한 후 윈도우10을 새로 깔고 MS오피스, 한글 등 학습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대구 영진전문대는 노트북 컴퓨터의 전자관 리 등을 통해 혹시나 모를 파손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교수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학과별 교수와 본부 보직 교수 등 10여명이 27일부터 대구 전자관 인근인 칠곡서 부터 노트북 컴퓨터를 차에 싣고 구미 성주와 경산 청도 창녕은 물론이고 포항 울산 경주, 밀양과 김해를 찾았다. 먼 거리인 광양과 순천도 마다하지 않고 달렸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은 택배로 발송했다. 대구지역 학생 20여명은 학교에서 직접 노트북을 받았다.27일 오후 경남 창녕을 찾은 사회복지과 정무원 교수는 이 지역 산업체위탁반 제자 3명(2학년)을 만나 노트북을 전했다. 정 교수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제자들 얼굴을 대하니 비대면 강의에 더더욱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전남 광양에서 노트북을 받아 든 K 모(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1년)학생은 “교수님이 직접 찾아오실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그동안 노트북과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PC방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이제 편하게 강의를 듣게 돼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학교측은 노트북을 전하면서 마스크 2장과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편지도 전하는 정성까지 보였다. 정석재 학생복지취업처장(부사관계열 교수)은 “비록 비대면 수업이라도 강의 품질을 높이고 교육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업은 물론 건강도 잘 관리해 코로나를 이겨내자”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2020-05-04
- SW 영재교육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SW 인재 양성 대입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위주의 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은 확대 추세에 있고,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이하 ‘SW특기자전형’)의 경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야하는 미래사회의 요구에 따라 계속 확대되고 있다. 정보통신(IT) 분야에서 탁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 ‘SW특기자전형’ 진학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양재동의 ‘한국IT영재교육원’을 찾아가봤다.확대되고 있는 SW 중심 대학, SW특기자전형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알파고,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은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식정보화사회를 대변하는 용어들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교육부는 SW 관련 학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늘려 재능 있는 SW 인재들을 육성하는 ‘SW 중심 대학’을 선정하고 있고, 2019년에 5개 대학이 추가돼 현재 ‘SW 중심 대학’은 35개 대학이다. 이 대학들의 ‘SW특기자전형’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수도권 16개 대학의 경우 2019학년도에 401명을 모집했으며, 2020학년도에는 59명이 늘어난 460명을 모집했다.‘한국IT영재교육원’ 김홍진 학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 학교당 100억 원 정도의 정부지원을 받게 되므로 대학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세종대 등 서울·수도권의 명문대학들과 지방의 거점대학교들이 이에 해당된다. 이 대학들은 2018학년도부터 SW특기자전형을 실시했는데,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달라 논술처럼 시험을 보기도 하고 진행한 프로젝트를 프레젠테이션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SW 영재교육, 기초교육부터 논리적 체계적으로 실시해야그렇다면 SW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교육을 받으면 좋을까? 이미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돼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인정한 상태다. 그렇지만 실제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코딩 교육은 만족스러운 수준이 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한국IT영재교육원’ 김지혜 팀장은 “초·중·고 정보교과 의무 이수 시간은 최소 34시간이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68시간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준이 다른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태에서 34~68시간의 교육과정은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학교별로 교사의 자질 차이가 크고 공립학교에는 실력을 제대로 갖춘 교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학교에 따라서는 정보교과는 비주요 과목이기 때문에 편파적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관련 교과 활동이 학생부에 세부능력특기사항으로 기재되어야 하는데, 1주일 2시간씩 한 학년의 교과 편성으로는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김홍진 학장은 “코딩교육은 기초교육이 필요하고 논리적,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통신, 정보보안 등에 대해 이해하고 코딩을 배워야하는데, 소규모 학원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기본적인 이해는 부족한 채 코딩부터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만 생각하게 된다”고 조언했다.전공 석사 & 5년 이상 실무 경력의 전문 교수진이 진행하는 SW 영재교육지난해 10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SW 영재교육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자신문사와 MOU를 체결하고 SW특기자전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IT영재교육원’을 설립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년 이상 대학 학위과정을 운영해왔고, 교육부 지정 체험학습기관으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공 석사 5년 이상의 실무 경력 전문 교수진을 확보한 강점을 활용해 IT영재교육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아울러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초·중·고 코딩 교사 양성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한국IT영재교육원’의 자문교수인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박진호 교수는 “SW 영재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도전정신과 재능을 어떻게 하면 마음껏 발휘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지혜를 모아가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가의 미래가 달려 있는 IT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SW 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양성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한국IT영재교육원’은 영재를 뽑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일반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면에서 영재로 양성한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실행되면 ‘한국IT영재교육원’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다.두 가지 트랙으로 SW 영재교육 프로그램 진행‘한국IT영재교육원’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진행될까?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트랙1은 1년 정규과정이고 트랙2는 6회 단기과정이다.정규과정은 중고생(중1~고2)을 대상으로 하고 1년(36주)간 주1회 3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정보보안, 융합스마트, 게임, 콘텐츠디자인 등의 분야를 다루며, 특히 정보보안과 융합스마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흥미 유발 교육과정을 비롯해 정보올림피아드 및 IT경진대회 등도 준비하게 된다. 트랙2는 주1회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단기과정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트랙1과 트랙2를 모두 이수하게 되면 보다 특화된 SW 관련 자질을 갖추게 된다.AI(인공지능)를 하려면 수학에서 행렬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런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겉핥기식으로 대충 배운다. 대학에서는 고교과정으로 생각하고 배우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대학에서 공부할 때 어려워한다. ‘한국IT영재교육원’의 정규과정에는 알고리즘이 포함돼 있어서, 인공지능 학습모형을 만드는 행렬식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김홍진 학장은 “클라우드 1위 기업인 아마존의 AWS(아마존 웹 서비스)는 고성능 서버를 이용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대기업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AWS를 이용하려면 인증이 필요하다. AWS를 교육하는 기관은 한국에 몇 곳 없는데 ‘한국IT영재교육원’도 자격을 취득했다. 중고생들도 클라우드 개념을 익혀 진로에 적합한 강점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어떤 학생들에게 SW 영재교육이 적합할까? 김홍진 학장은 “기성세대들은 국·영·수를 잘하면 우수한 학생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빠져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학생들 중에 SW를 잘하는 학생들이 있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관심이 있고 컴퓨터공학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교육이 될 것이고, SW특기자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20-01-30
- 컴퓨터 사용의 바른자세로 통증에서 벗어나기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업무를 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컴퓨터는 업무 및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우리 삶에 들어와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 8시간이상 책상 위 모니터를 보고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호소하는 불편은 허리 목 두통 등의 통증이다. 많이 사용하는 만큼 컴퓨터를 사용할 때 자세가 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고 바른 자세로 사용 하는게 옳지만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쉬운 일은 아니다.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관련된 우리 몸에 발생되는 문제를 총칭하여 ‘컴퓨터 관련 질환’ 또는 ‘VDT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VDT 증후군이란 Visual Display Terminals의 약자다. 영상표시단말기라고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컴퓨터이며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목이나 어깨의 결림 등의 경견완증후군과 기타 근골격계 증상, 눈의 피로와 이물감, 피부증상, 정신신경계증상 등을 말한다.그 중 자세의 부정확으로 인해 발생하는 목이나 어깨통증 및 두통은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삶의 질을 생각보다 많이 낮게 만든다. 병원을 다녀보아도 그때뿐 또 다시 발생하게 되는 통증들은 업무능력 향상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소한 업무습관을 고침으로써 그동안 시달리던 통증에서 벗어나보자. 먼저 컴퓨터 앞에 앉을 때는 허리를 숙이지 말자 등과 허리를 의자 등받이로 지지해서 앉자 그다음 눈높이는 인터넷 주소창 과 일직선이 되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하고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팔을 뻗었을 때 모니터에 손끝이 닿을락 말락 정도가 좋다. 절대로 허리를 숙여서 모니터 가까이 얼굴을 대지 말자. 마지막으로 다리를 꼬고 앉지 않기 까지 실천해보자. 사소해 보이지만 바른자세 만으로도 그동안 시달리던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고 몸이 전보다 가벼워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12-20
- 디미고 입시 준비를 위한 첫걸음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는 넘치지만 정작 고등학교 입시는 잘 모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다수다. 최근 특성화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모집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학교가 바로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다. 전국단위 특성화 고등학교인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대입 실적도 높고 무엇보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인 강점인 학교다.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올해 14명의 디미고 합격생을 배출한 ‘인코딩 플러스학원’을 찾아 디미고 입시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디미고’는 컴퓨터 천재만 가는 학교다?우선 디미고에 대한 가장 큰 편견 중 하나는 ‘컴퓨터 잘 하고 좋아하는 학생들만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코딩 플러스 김정준 원장은 “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모집학과 중 디지털컨텐츠학과와 이비지니스학과는 인문사회과학에 중점을 둔 문과형학과다. 그러니 이과계열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잘하는 학생들만 모집한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올해 디미고는 △디지털 컨텐츠과(1학급) △이비지니스과(1학급) △웹프로그래밍과(2학급) △해킹방어과(2학급)등 4개과 6개학급에서 신입생 200명을 선발했다. 디지털 컨텐츠과와 이비지니스과는 문과형교육이 웹프로그래밍과 해킹방어과는 이과형 교육이 진행된다.특별전형과 일반전형 두 번의 기회디미고의 입학전형을 살펴보면 컴퓨터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로적성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이뤄지며 특별전형에서는 대회 입상자이거나 학과 진학을 위한 노력한 성과 혹은 소질과 적성이 있어 해당분야로의 진로 목표가 뚜렷한 학생, 혹은 비즈쿨 창업동아리나 창업활동을 했던 학생을 선발한다.김 원장은 “입시 준비는 자신이 가진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준비하면서 고민을 가다듬어 가는 과정이다. 성과물은 동영상이 될 수도 있고, 보고서나 홈페이지 형태가 될 수도 있다. 결과물의 형태보다는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만들고 싶어하는지 자신만의 독특한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특별전형에서 낙방했어도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수 있다. 1단계 내신으로 선발한 후 2단계 생기부 활동과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꾸준히 준비해온 친구들은 일반전형에 재도전할 때 유리하다. 김 원장은 “일반전형 내신 기준은 자사고나 외고만큼 높지는 않다. 1단계만 통과하면 진로활동,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기 때문에 특별전형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재도전해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다”고 말한다.입시준비 자체가 성장을 위한 밑거름디미고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은 약 1~2년 남짓. 김 원장은 “빠른 친구는 중학교 1학년 무렵 진로를 정해서 준비하지만 늦은 경우는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면서 준비를 시작해 디미고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말한다. 입시에 도전한 학생들은 도전 그 자체가 성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스스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보고 온라인쇼핑몰을 만들어 관심있는 물건을 판매도 해보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키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대회에 도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가 아닌 그 과정을 보면 대회를 준비하며 그만큼 성장한 것이다. 고입을 준비하다 보면 대입 준비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로 진로를 정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디미고’. 자유학년제를 마친 중학생과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9-12-12
- 코딩으로 대학가기 - ②코딩교육, 컴퓨팅 사고력 향상시키는 것 지난 20여년간 코딩교육을 하면서 느낀것의 핵심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핵심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고력 향상을 시키기 위해는 주어진 문제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규칙이나 흐름을 알아야 하고, 지금 상황에서 다음에 어떤 상황이 될지 예측하거나 미리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야 하며 알고리즘을 스스로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수학적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수리적인 문제, 논리적인 문제, 창의적인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 사고력이 향상된다. 또한 놀이를 통해서도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레고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하나씩 분해하면서 절차를 기록으로 남겨서 재차 조립하다보면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고 생각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다. 움직이는 로봇이나 센서로 작동 시키는 아두이노도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에 순서와 기록을 통해 다시금 배우게 되는 것이다. 블록코딩으로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가 하면 사고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언플러그드 교육도 있다. 최근에는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으로 논리를 배우는 경우가 많고 카드게임으로도 규칙을 배울 수 있다.자신의 생각을 프로그램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만들 때 왜 만드는가? 어떻게 작동했으면 좋은가? 어떤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도록 할 것인가? 같은 이야기를 함께 써가면서 코딩을 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이 절차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며 순서, 순열, 배열, 반복, 함수 같은 수식에 자연스럽게 적용된다. 결국은 알고리즘을 얼마나 알고 적용하는가에 따라 코딩교육의 결과도 달라지는 것이다.일산 명문소프트웨어학원권상조 원장문의 031-912-2398 2019-11-29
- “창의융합교육이 대세, 핵심 교육은 코딩!” 코딩의 열풍 속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컴퓨터 교육의 부침을 견뎌내며 중계동 컴퓨터학원으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려온 중계컴퓨터학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언어를 비롯해 초·중등 대상 스크래치, 아두이노, 파이썬, JAVA 등 코딩 과정은 물론 영재학교 진학생 대상 정보수업, 대학생의 C-언어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미 오래전 자체 교재를 제작하며, 정보경시대회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해오던 내실이 탄탄한 중계컴퓨터학원의 박진옥 원장을 만났다.이론이 탄탄한 코딩 일대일 눈 높이 & 아두이노 프로젝트 수업중계컴퓨터학원의 장점은 ‘보여주기 식, 맛보기 식’의 컴퓨터 교육이 아니라 필수적인 컴퓨터 이론과 프로그램별 결과물을 산출하며, 플랫폼 제작 능력까지 갖추는 장기적이고 학구적인 수업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스크래치와 같은 이론 수업은 일대일 눈 높이 수업을 통해 언제든지 질의 응답이 가능하고, 실기 비중이 높은 아두이노의 경우는 4명 단위의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장 직강의 영재학교 대비 정보 수업을 비롯해 ITQ와 그래픽 수업, 스크래치, 아두이노 실습 등 코딩 수업 등을 마련해놓고 있다.박 원장은 “C-언어를 배우고도 문서 작성이 서툴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활용능력은 이론적인 토대가 확보되면 어느 순간 폭풍 성장하는 것이 바로 컴퓨터 교육이다. 짧고 빠른 성과가 아닌 기본 이론수업의 토대위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활용능력이 확장된다.”며 “ 중계컴퓨터학원이 탄탄한 이론 수업 위에 실기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겨울방학, 초중학생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박 원장은 “지금은 초등부터 컴퓨터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단언한다. 단순히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JAVA 등 코딩 과정을 깊이 있게 배우면서 논리적 추론과 사고력 확장이 된다는 것. 결국 이는 다른 주요과목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중계컴퓨터학원은 이미 7~8년전 부터 영재학교 진학생을 대상으로 정보수업에 필요한 C-언어, JAVA, 코딩 등 팀별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재학교 외에도 노원지역 일반 고등학교에도 정보과목에서 스크래치, 컴퓨터 역사, 발전 과정, 컴퓨터 언어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 청원고, 대진고, 대진여고 재학생의 다수가 중계컴퓨터학원에서 배운 실력으로 교내외 대회에 코딩 결과물을 출품하고 있다.박 원장은 “코딩을 배우면 생각하는 힘이 커지고, 아이의 상상력이 구체화된다. 초·중학생부터 코딩을 배우면 고등학교 진학 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지고, 자율동아리 활동, 교내외 대회 출품 등을 통해 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진로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게임만 좋아하는 아이, 부모 교육의 전환이 중요!# 이현석(가명, B중- 한국과학영재학교 - KAIST 전자계산학과 진학)하루종일 컴퓨터에 매달려 지냈던 현석이. 이를 지켜보던 부모님 손에 이끌려 중2부터 중계컴퓨터학원을 다녔다. 시작은 간단한 코딩 수업이었지만, C-언어와 코딩 과정 등 학문적으로 접근하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확장된 것은 물론 문제해결 능력, 토론 및 발표능력도 나날이 발전했다. 이를 계기로 영재학교 진학에 도전했고, 합격한 후에도 정보 수업에 필요한 코딩과 C-언어, 자바까지 이곳에서 배웠다. 지금은 컴퓨터관련 진로를 결정하며 카이스트 에 재학중이다.박 원장은 “자녀들이 게임만 좋아한다고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 야단치기보다 컴퓨터를 능숙하게 갖고 노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이 없으면 그저 게임을 즐기는 아이지만, 학문적인 공부가 토대가 되면 게임을 만드는 창의적인 학생이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학습과 동기부여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 중계컴퓨터학원 02-931-4636 2019-11-21
- 4차산업 필수역량 코딩, 제대로 배워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은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단순 노동이나 사무직과 같은 일들은 로봇이나 AI(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될 것인데 그들과 소통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컴에듀케이션’에서 평촌점에 이어 최근 오픈한 ‘한글과컴퓨터학원’ 대치점을 소개한다.정·올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개원한 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학원 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기간 동안 300명이 훨씬 넘는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한글과컴퓨터학원이 IT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면서 강남지역, 기타 서울, 지방에서도 많은 학생이 찾아왔다. 김 원장은 “강남에 학원을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강사진 수급 문제, 학원 외 대학교 수업, 대기업 등 기업체 프로그램 강연 등으로 바빴습니다. 강남, 지방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편의도 생각하고, 한글과컴퓨터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로 교육 중심지 강남에서 IT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치점을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던 김 원장은 대학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IT영재를 발굴, 육성하는 것이 더욱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해 지난 학기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대치점 오픈을 준비했다.10년 팀워크 강사진과 선배 멘토들의 세심한 지도한글과컴퓨터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이상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온 강사진과 그 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학생들의 멘토 역할이다. 사회에 진출하거나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들이 전국대회 캠프 등에 조교로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성적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김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조교들은 주로 국제대회나 전국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수상한 학생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서울대, 카이스트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그중 여러 친구가 후배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해서 기존 강사진과 적절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최고의 드림팀이 꾸려질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초등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인 IT교육 시스템 갖춰한글과컴퓨터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췄다는 것이다. 김 원장이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찾을 수 없어 프린트물을 만들어 가면서 아이들 수준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러한 프린트물을 엮어서 발행한 교재가 지금 사용하는 교재이다. 또한 아이들이 작성한 코드를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자동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이다.특히 로봇교육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로보로보와 손을 잡고 유치~초등생이 흥미 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조기교육 프로그램 ‘코딩스토리’를 새로 런칭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는 유아 및 초등 과정부터 정보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같은 영재과정, 그리고 기업체 알고리즘 강의 등 최고 과정에 이르기까지 코딩과 IT의 모든 과정을 연계하여 최고가 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2-6953-0995 www.hancomac.com 2019-10-17
- 엄마가 직접 코딩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코딩 프로그램은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언, 자바 등이 대표적이다. 코딩은 누가 배워야 할까? 초중고 정규 과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학생들에게만 필요한 학습일까?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뇌를 훈련시키기 위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인것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뇌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현재 인간은 그 뇌를 단 1%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깨워 잠재적인 능력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훈련이다 뇌를 가만히 두지 말고 계속 귀찮게 하자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는 퇴화가 된다.뇌도 마찬가지 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퇴화될 것이다.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들고 고뇌하게 만들고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훈련을 하기위해 학습 및 운동 과 같은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뇌훈련에 적합하기에는 코딩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것이다. 코딩은 계속해서 생각해야하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내 아이가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가정 했을때 어떻게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움을 줄것인가? 과연 코딩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면 엄마가 직접 코딩을 배워보자. 단언컨데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우리아이가 좋아하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코딩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임산부라면 태교로 배워보는 것도 추천한다. 정적인 상태에서 두뇌만 움직일 뿐이니 태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딩을 추천하고 싶다. 초중고 학생들은 당연하고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어르신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많은이들에게 말이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뇌는 능력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