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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는 혼자 외우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와 함께 학습해야 효과적 단어는 무조건 많이 암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학부모들도 학창 시절 단어장을 만들어 이동 중에 틈틈이 외우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각나는 단어는 몇 개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 아는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인데도 해석이 안 된다. 이런 현상은 단어의 단순 뜻만을 암기했을 때 발생한다. 지니영어학원에서는 고등 영어로의 교체기에 필수적인 어휘량을 어원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효과적으로 해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영어학 박사인 지니 킴 원장을 만나 독해에 유리한 어휘 확장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전문가와 함께 어원에서 출발하는 단어 학습법영어 학습의 기본이 단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매일매일 수백 개의 단어를 외워도 독해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지니 킴 원장은 “단어를 외우게 할 때 보통은 교재 한권을 선정해 어디까지 외워오라고 숙제를 낸 뒤 테스트를 봐서 틀리면 재시를 보는 방식입니다. 조교 강사가 ‘맞나, 틀리나’만을 체크해 주는 것이고 대부분 혼자서 외웁니다. 이렇게 하면 단어량은 늘어나지만 문장이나 독해 속에서 제대로 활용되질 않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어휘 학습은 초등 4학년을 기점으로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저학년까지는 소리에 중점을 두는 파닉스 체계로 단순암기가 가능하지만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에 걸쳐서는 단어의 뜻이 독해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질 수 있는가를 염두에 둔 학습이 필요합니다”라며 지니영어의 독특한 단어 학습법을 소개했다.먼저 전문 강사가 학생 옆에 붙어서 어원의 뜻을 중심으로 파생어, 유의어, 다의어까지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command’라는 단어의 어원은 ‘산꼭대기 위에 있다’로 산꼭대기에서 말하는 것 즉 ‘명령하다’는 뜻이다. 또한 산꼭대기에 있으므로 ‘전망’이란 뜻과 명령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유창성’이란 뜻도 있다. 그리고 난 후 ‘demand, countermand’ 등의 유의어 학습까지 하면 10분에 50단어, 1시간이면 200단어 정도를 암기하게 된다고 한다.“수강생들이 단어는 계속 외워도 잊어버려 지루하고 넘기 어려운 산 중 하나였는데 여기 와서 기가 막히게 잘 외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독해와 연결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다고 좋아합니다”라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전하며 난도 높은 고등 내신은 물론 실수 없는 수능 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단계 영어 어휘가 완성되어 있어야한다며 원리 이해를 통한 공부법을 추천했다.모든 문법현상의 이유를 담고 있는 비법 노트지니 킴 원장은 「익스플리티브(expletive) 주어현상」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법전공자다.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모든 문법현상에는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무조건적 암기가 아니라 왜 이런 용어가 만들어졌고, 왜 이런 현상이 생겼으며 그래서 이런 규칙이 됐다는 이유를 알게 되면 문법은 쉽고 재미있는 영역이 됩니다”라고 한다. 이해가 된 후에는 본인 것으로 만드는 체화단계가 필요하다. 퀴즈를 함께 풀면서 지문과 선지를 왜 이렇게 냈는지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세밀한 분석에 들어간다. “고등학교 정도의 시험에 나오는 모든 현상을 종합한 한권의 비법노트가 있습니다. 이 노트를 3바퀴 돌리고 학생이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문법은 끝이 납니다”라며 문법 강의를 3천 번 이상 한 노하우가 있어 적중률이 최고라고 덧붙였다.긴 지문이라도 주제는 하나, 내신과 모의 둘 다 잡는 독해필자마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수능·모의고사나 내신의 글에는 일관된 주제가 있다. 지니 킴 원장은 “독해는 전체적으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채고 주제의 위치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문장에 포함된 모든 단어를 같은 비중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힌트와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지문 옆에 학생 스스로 요약을 하도록 합니다”라며 무엇이 중심 단어인지를 순간적으로 잡아내는 훈련을 중학 때 꼭 해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지니 킴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석사, 박사MIT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TOEFL 만점 기록EBS영어영역 수능연계교재 강의 검수위원문의 : 지니영어학원 02-931-2504 2019-12-12
- 예비 고1, 고등학교 입학 전 고등영어 준비 현재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 이후 시점이라면 예비 고등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기 첫 중간고사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중학교부터 영어학습은 수학과 함께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과목이다. 그런데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중간고사를 치르면 자신이 예상한 점수보다 훨씬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의 영어과목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 난이도 자체가 많이 올라가고 학습량 또한 중학교 때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아진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등준비를 했는지에 따라 학생마다 이 시기에 학습방향이 차이가 날수 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반드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있다.첫째, 중등 문법을 고등 내신 및 수능 어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내신 상위권을 노려 볼 수 있다. 수능에서는 어법 문제가 한 문제 밖에 출제 되지 않아서 학생들은 문법에 무게를 두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절대평가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그 내신의 등급을 결정짓는 것은 다름 아닌 문법이다. 최근에는 단순 문법만을 묻는 형태에서 벗어나 글 내에서 문법 오류를 찾아내는 유형이 선택형과 서술형 문제에서 고르게 출제 되고 있다. 또 어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 및 배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특히 영작문제에서 학생들이 잘 놓치는 시제와 수일치, 태 관련 오답은 점수를 많이 깎이거나 아니면 0점 처리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문법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 문법 기본기가 탄탄해야 수능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긴 지문을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만 한다.둘째, 감에 의존하지 말고 why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독해 실력은 월등하지만 유난히 내신에 약한 학생이 많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감’에 의존한 학습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감에 의존한 독해실력이 어느 정도 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절대로 감에 의존해서는 상위권이 될 수가 없다. 언어 감각이 뛰어난 학생은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잘 풀어내지만 내신형 어법, 영작 문제에서 오답이 나와서 좋은 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은 문법을 ‘감’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점수에 기복이 있는 것이다. ‘감’보다는 ‘why’에 집중해야만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오답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문법의 근거를 확실하게 feedback 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자신의 문법 약점을 파악하고 공략할 수 있다.셋째, 이해에 바탕을 둔 암기를 해야 한다. 내신 공부에서는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외우는 학생은 중학교 때에 비해 고등학교의 범위는 큰 차이가 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일단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문법을 파악한 후 암기해야 한다. 해석을 잘 못하는 학생은 일치와 변형문제에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또한 독해 문제에 글의 순서와 삽입, 요약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문장을 무작정 한 문장 한 문장 암기하기 보다는 해석을 확실하게 하고 글의 전체적 흐름과 어떤 순서로 전개되는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결국 중학교 때 착실하게 학습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수준으로 어휘와 어법을 바탕으로 공부해야 한다. 구문독해를 감에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할 수 있어야한다. 이런 학습이 쌓여서 정확하게 장문의 독해를 해석해 나갈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에 바탕을 둔 영어학습을 해야 한다. 영어 과목은 장기간의 절대적인 학습량으로 만들어진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다.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기간 동안의 암기는 한계가 있으며 주어진 시험범위를 한번 읽어보는 것도 힘들다. 고등학교 내신대비 영어는 절대적인 학습량이 뒷받침되지 못 한다면 중학교처럼 교과서만 외워서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입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고자 한다면 영어 과목은 중학교에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려놔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에서 내신 및 수능준비를 할 때 투자한 시간대비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제라도 3월 입학 전까지 영어 과목에 시간을 들여 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과목에 매이지 않고 원하는 성적을 받으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 관리도 잘 할 수 있다.목동 강대영어학원 고등부문일 강사문의 02-6258-4042 2019-12-12
-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 연계 교육으로… 올해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국제영어포럼에서 평촌 에스키어학원의 학생들이 2년 연속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대상, 초등 최우수상과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4개의 국회의원상을 휩쓸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특정 학원의 학생들이 상위권을 거의 다 휩쓴 것은 보기 드문 일. 거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수상이 처음이 아니라 매해 반복된 결과라는 점이다.발표에 주저함이 없고, 다양한 영어 표현으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만든 에스키어학원의 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표현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완벽히 준비시킨다는, 에스키의 남다른 영어 교육을 들여다봤다.초등은 표현영어 중심, 실전무대를 통한 ‘Miracle Growing’으로 자신감과 영어실력 높여에스키어학원이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초·중·고 연계교육이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실력을 전 과정에 장착시켜 단계별로 영어실력성장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하자는 것.에스키어학원 코코원장은 “체계화된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초등에서 배운 표현영어를 중·고등의 수행평가나 입시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과정이 성장을 만들고 이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 낸다는 신념으로 단계와 과정마다 학습에 몰입하고 이를 치밀하게 연계해 발전시켜 나간다”고 말했다.표현영어에 중점을 둔 에스키의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클래스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와 듣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성장시켜 나간다. 이를 위해, 에스키만의 특별 커리큘럼인 ‘미라클 그로잉’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미라클 그로잉(Miracle Growing)’이란 에스키의 대표적 실전무대 도전 커리큘럼으로 평상시에 영어수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영어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이 가장 대표적 도전무대다. 6개월마다 진행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가족과 친척들을 객석에 초대해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경험을 선물한다. 다양한 리딩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액트&스피크 무비수업, 영어원서독서 논술수업, 영자신문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영어뮤지컬, 영어뉴스 스피치,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무대를 꾸며 실력을 뽐낸다. 코코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실전 현장에서 경험할 때 그 실력과 자신감이 늘게 마련”이라며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 다양한 외부 영어경시대회 참가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전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경험으로, 아이들 스스로 실력과 자신감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코원장은 ‘영어원서 독서논술 수업의 힘’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원 내에 링컨즈 영어도서관을 구축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읽기 수업과 영어 글쓰기 수업에 활용한다. 그녀는 “초등부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권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써본다면, 그 축적된 시간은 중·고등의 수행평가뿐만 아니라 서술형 내신영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고등, 영문법인증시험과 턴키학습시스템 등으로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모두 잡아 초등에서 표현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에스키 학생들은 중·고등에 올라가면 여러모로 유리해진다. 특히, 내신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수행평가 대비에 강한 자신감을 가진다. 영어 수행평가는 주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초등 때부터 이를 철저히 익힌 에스키 학생들은 이런 평가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의 개별 성향과 실력, 이해력 및 학습속도능력 등을 분석해 최적화된 영어학습 로드맵을 짜주고, 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개별 코칭하는 ‘턴키학습시스템’은 에스키어학원이 영재고, 과고 준비 학생들의 내신영어만점 학원이라는 명성을 만들어준 핵심 커리큘럼이다. 주차별, 월별, 연도별로 학습 플랜이 다 준비되기 때문에 내신영어 완벽준비는 물론 수능영어준비 및 개별맞춤 클리닉까지 전략적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영문법인증제 도입으로 탄탄한 문법실력 구축, 어떤 심화응용문제도 두려움 없이 도전에스키어학원은 영문법 교육에도 강점을 지닌 곳으로, 내신과 입시 대비를 위한 영문법 교육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한국영문법인증협회에서 제공하는 ‘영문법인증제’를 도입,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영문법인증제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정기적으로 한국영문법 인증협회에 인증 받는 것으로, 문법개념 한 개를 배울 때마다 인증시험을 진행해 실력을 점검하고 인증 받는다. 코코원장은 “단순히 문법교재와 수업을 통한 주관적 점검은 확실한 실력과 응용력을 확인할 수 없고, 내신시험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안타깝게도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며 “인증시험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되고, 등급별로 인증서도 수여된다”고 말했다. 에스키 영문법인증제는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는 물론이고 수능영어가 필요로 하는 탄탄한 심화응용능력까지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다. 2019-12-11
- 대학 입시 흐름에 맞춰 내신 & 수능 효율적 대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대입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4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은 대부분 20~30% 수준이다. 따라서 수능의 입시 영향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 과도기라고 할 수 있는 향후 2~3년간, 강남권 학생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전형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배동에 있는 ‘이김학원’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들 들어봤다.20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제자·평가자의 시각으로 수능 지도수능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돼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생들이 이에 맞춰 공부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은 5.3%였고, 2020학년도에도 7.4% 수준이었다. 결코 대충 공부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전문 대표강사는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수능 강사이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 대해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을 위한 5가지 조언수능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김 원장은 몇 가지로 나누어 조언했다.첫째, 최근 3개년의 기출문제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한다. 학생들은 문장 넣기, 순서, 빈칸추론 부분을 어려워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유형분석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둘째, EBS 연계교재는 5회의 학습 기회를 잘 활용한다. EBS 연계교재가 출간되면 책을 사서 스스로 먼저 풀어본다. 다음으로 학교 수업에서 자신의 약점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점 등을 파악해 내신 성적을 올리고, 학원 수업에서는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관점을 배우고 이해한다. 이후에 내신 공부, 6월 모의평가 등 총 5회에 걸쳐 학습목표와 연계된 학습으로 효율성을 높인다.셋째, 자기 나름대로의 학습 기준을 갖도록 한다. 내신 시험이나 6월과 9월 모의평가 등을 치르면서 문항을 분류해둘 필요가 있다. 포스트잇 등으로 못 푼 문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문제, 수능 기출과 연계된 문제 등을 분류해두고 솔루션을 찾도록 한다.넷째, 빈출 어휘, 핵심 연계 문법 등을 정리한다. 주제별 EBS 어휘는 반드시 정리한다. 모르는 어휘가 지문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별도로 표기해두고 암기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이 길어서 단어를 알아도 해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관계사, 준동사, 분사구문 등 수능 핵심 연계 문법을 익혀둔다.다섯째, 자신의 수준을 실전연습으로 확인한다.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주 1회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연습한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시간 안에 못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실전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서초 지역 고교에서 강점 발휘하는 특화된 내신 수업‘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영어 내신 수업은 서초 지역의 세화고, 세화여고, 서울고, 상문고, 서초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내신 대비에 특화되어 있으며, 학생들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강약점을 파악해 학교별, 실력별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한다.김소연 원장은 “최근 영어 내신 시험은 난이도가 평이해지고 있어서 평균은 올라가고 소수 변별력 문제로 상위권 학생들만 변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고교에 따라서 자체 자료(상문고)를 사용하거나 특이 교과서(동덕여고)를 채택해 시중에서 내신 관련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서 학교별 출제 경향을 파악해 특화된 내신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이김학원 김소연 영어전문’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교사의 출제 경향을 파악한 맞춤 지도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하고 있다.문의 02-598-7929 2019-12-05
- 2021학년도 수능영어, 두 가지 기본기에 충실하자 ‘들어가고자 하는 세상 앞에서 우리가 기웃거릴 때, 그것이 애초에 벽으로 꽉 막혀 있거나 혹은 문이 있더라도 제한적 출입만이 허용되어 내겐 늘상 닫혀져 있다면 진정 슬프고 분한 일이 될 것이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문을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에게 영어 과목에서 필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물론 너무나 식상한 표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본이 중요한데 기본을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래야 더 이상 원하는 대학의 문이 나에게 ‘늘상’ 닫혀져 있는 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영어학습의 여러 영역이 있지만 오직 두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기본1. Vocabulary‘아무리 어휘를 외워도 수능 당일에 모르는 어휘는 있을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수능출제범위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수능당일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없어야 한다. 단, 평가원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지문 속에 수험생들이 알 수 없는 어휘를 넣는다면 그 지문은 그 어휘를 ‘모르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줄 것이다. 물론, 최후의 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어휘를 ‘문맥’으로 파악하더라도. 지금은 시작점이다. 시작점부터 어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공부할 이유는 없다. 수능영어 정복에 가장 중요한 Top1 우선순위는 어휘력이다.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어휘학습법은 ‘대충대충 압도적 빈번히’이다. 이 말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대충 대충’이 아니라 ‘압도적 빈번히’이다. 그것은 마치 미술의 데생처럼 어휘를 대하는 것이다. 즉, 단번에 어휘력을 완성하려는 학습태도보다는 단위시간에 ‘조금은 불완전’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빈도수’를 높여 여러 번 다독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어휘 학습법이다. 다시 말하지만 수능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기본2. Reading Acceptance & 단기기억상실증 극복어휘력이 담보된다면 이제 필수적인 것은 ‘읽고 이해(Reading Comprehension)’하는 능력이 아니라 ‘읽고 받아들임(Reading Acceptance)’의 능력이다. 인생이 걸린 수능시험장에서 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그 짧은 시간에 선생님이나 강사에 비해 영어에 대한 경험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들 입장에서 충분한 이해가 불가능한 지문정보를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이해(Comprehension)가 아니라 받아들임(Acceptance)의 태도이다. 지문정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문제유형에 맞게 활용하는 태도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가 지문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신속히 찾아 그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이 체화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긴 지문 또는 문장을 읽을 때 앞에 읽었던 내용을 잊어버리는 소위 단기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정보처리기법도 필요하다. 이는 수험생들이 믿고 따르는 영어선생님들이나 강사들의 수업에서 원칙을 배우고 실전에서 직접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두 가지 기본에 충실하자. 어휘력과 정보처리능력이다. 어휘력의 효율적 원칙은 ‘빈도수를 압도적 높이는 것’ 그리고 정보처리능력은 ‘정보를 읽고 받아들여 읽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 두 가지 훈련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필요한 부분들도 함께 보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어려워진 영어절대평가 체제에서 기본기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1등급 컷에 들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제발 부디, 남은 수험생활 11개월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보내서 2021학년도 수능영어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다음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글을 끝내고자 한다. 공연히 멋지고 유난스럽고 강력해 보이는 스킬, 혹은 기술을 찾아 헤매기 쉬운 우리의 수험생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평범함’이라는 것. 혹 하기 쉬운 것들은 진짜가 아니란 것. 다만 평범한 기본 속에 유난스럽지 않은 본연의 자세로 공부할 것. 쉽게 가려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견디어 낼 것. 다만, 성실하게 노력할 것.최봉석 영어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목동지역 영어과 고3단과 수강생 1위(2009~2016)문의 02-6258-4040 2019-11-05
- 최상위권과 중상위권의 영어학습 포인트 영어는 글로벌 시대의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입시에서 중요한 과목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실용영어(회화)에서 도움이 되느냐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있어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과목 영어는 회화에 기본적인 배경은 될 수 있으나 완성시킬 수 없습니다. 심지어 유창성과 신속성이 중요한 영어회화에 오히려 방해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회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학습자에게 일정 시간 이상의 듣고, 말하기에 대한 ‘무작위적’ 환경노출이 꼭 필요합니다. 엄밀히 보면 실용적 영어학습으로 분류되는 영어유치원, 단기 어학연수, 원서독서, 학원의 말하기 위주의 학습을 통해서도 회화를 완성시키기에는 노출이 많이 부족합니다.하지만 더 중요한 현실은 올바르게 균형 잡힌 방법을 모르고 공부한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최대 90점 초반 대까지가 한계라는 것입니다. 결국 영어과목에 대한 정확한 대비가 있어야 90점~100점으로 상승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말을 아무리 잘해도 국어과목 공부를 하지 않으면 국어시험을 100점 맞을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원리이해를 못하고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고 있습니다.일단 우리나라에서 대학까지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과목으로서의 적절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 1등급은 보통 20~30%입니다. 반면 수능의 1등급은 5.3%(2019학년도)였습니다. 이는 내신 90점 이상인 학생들을 다시 최상위권과 중상위권으로 세분화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의 영어학습법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만 합니다. 정확한 상태진단과 구체적인 학습법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야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어 최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영어능력(어휘, 독해, 리스닝등)이 우수한 학생과 보통인 학생들이 섞여있습니다.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영어능력인 보통이더라도 많은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법이나 어원학습과 같은 원리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없으면 1~2문제로 변별되는 최상위권 경쟁에서 언젠가는 한계가 오게 됩니다.중상위권 학생들은 기본영어실력이 우수하지만 노력이 부족한 학생들이나 실력과 노력이 애매한 학생들이 혼재합니다. 이 학생들은 모두 기본원리에 대한 올바른 재학습 (잘못된 학습으로 본인들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나 완벽히 문제를 맞추지 못함)이 필요합니다.사실 어학적인 감각이라는 면을 빼면 영어과목도 원리이해와 규칙적인 학습, 꾸준한 노력이 우수한 학생을 만든다는 점에서 다른 주요과목과 대동소이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본인이나 학부모의 노력과 관심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전문적인 지도와 관리를 받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징학습법최상위권학생(95점이상)영어능력 우수 + 많은 노력세밀한 약점을 찾아 최단기간에 보완해야만 함 영어능력 보통 + 많은 노력확실한 원리 이해와 오답원인에 근본적 보완 중상위권학생(85점이상)영어능력 우수 + 적은 노력어법 원리 복습과 서술형빈출오답 보완영어능력 보통 + 보통 노력규칙적인 어휘학습, 어법원리 복습+학습 동기와 학습시간 확보중하위권이하영어능력과 학습량부족기초학습과 학습동기와 규칙적인 학습시간 확보하정국 대표원장와이즈학원 2019-12-04
- 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초중등 전문 ‘이바인어학원’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동시에 문법, 어휘, 영작이 중요한 중고교 영어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영어학원 선택 기준이다.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이바인어학원이 방이동에 송파직영원을 열었다.“영어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티칭과 코칭이 정교하게 이뤄져야 실력이 쌓입니다”라고 이선경 이바인어학원 원장은 강조한다.이 원장은 25년 동안 초중고 영어교육에 전념해온 이 분야 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이바인어학원은 중계동을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의정부 등지에 설립해 내실있게 키운 주인공이다.“좋은 ‘교육 콘텐츠’,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 학생의 실력을 세심하게 챙기며 독려하는 ‘관리’가 뒷받침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오랜 경험 상 학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우리는 총 6명의 선생님이 학생 한 명을 케어합니다. 수업하는 선생님이 4분이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매니저 겸 코치 2분이 계십니다. 수시로 학생과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과제 관리부터 테스트 점검, 예습과 복습을 꼼꼼히 챙깁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의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은 성장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 관리에 공을 많이 들인다. “수업만 들어서는 영어가 빠르게 늘지 않고 배운 걸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과제’가 그 역할을 하지요. 간혹 ‘엄마 이거 답이 뭐야?’, ‘선생님, 답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며 후다닥 숙제 해치우려 꾀부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장 뜻을 찾아보고, 암기한 걸 소리 내서 녹음하는 등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쌓여야 실력이 늡니다. 또 아는 게 많아야 수업이 재미있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학습매니저들이 이 같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이바인어학원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영역을 레벨별로 고르게 담은 800여 권의 자체 영어교재를 펴냈다. 파닉스 단계부터 고급 과정까지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가령 영어유치원을 졸업해 영어 말문이 트인 아이들은 읽기, 쓰기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반, 아예 기초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반, 영작과 어법을 깊이 있게 배우며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반 등 아이 수준에 맞춰 반을 선택할 수 있다. 한 반 정원은 10명이며 정교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한다.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어스토리북, 뮤직스토리북,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수업을 진행한다.“모든 학생들은 매주 영어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발표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에게 전달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동시에 흡수한 지식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녹음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지요.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영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라고 이 원장이 덧붙인다.초등시절 탄탄히 닦은 영어실력은 중등부에 올라가 내신 시험, 수행평가 대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어휘, 문법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을 지도한다. 정기적으로 TOEFL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중등부는 사춘기로 접어든 시기인 만큼 학생과 선생님의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주 4일만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관리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학원 시스템을 차별화했습니다. 중1 첫 시험에서 36점 받았던 학생이 성실히 학원 프로그램 따라와 서울대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도 바로 ‘관리의 힘’입니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이바인어학원은 자체 입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원외고, 용인외고 교장을 역임한 남봉철 입시연구소장을 주축으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고입과 대입을 깊이 있게 연구한다. 입시영어를 비롯해 과목별 학습법, 비교과영역인 독서까지 입시 전 영역을 1:1 맞춤식으로 입시 로드맵을 설계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2019-12-04
- 내 아이 in 서울 대학 보내는 영어 학습법 늦어도 고1까지 영어 내신 1,2등급을 확보하는 것은 단지 영어 과목에서의 좋은 성적이라는 스펙 뿐 아니라, 정시에서 비중 높은 과목의 학습 시간을 확보해주기까지 하므로 인서울 대학 진학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영어유치원부터 꾸준히 공부를 시켰음에도 성적이 안 나온다는 학부모도 자주 뵙게 된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영어 한 문장 말하고 쓰는 것을 힘들어 하던 아이가 1분 넘게 말하고, 한 문단 이상의 글을 쓰면 한없이 자랑스럽고 그간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이렇게 하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것이라는 믿음도 생긴다. 그런데, 학교 시험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선생님이 듣고 싶은 말을 작성할 수 있어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다. 출제하시는 선생님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답을 작성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따라서, 분석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초등 5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법학습을 하고, 학교 시험 유형도 미리 접하여 스스로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다독에서 정독으로, 그리고 속독으로어릴 때에는 다독으로 상상력을 기르고,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학년으로 가면 정독이 중요하다.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고, 행간을 읽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고득점에서 중요한 철학, 언어학, 교육학 등의 추상적인 지문을 이해하는 힘도 길러진다. 그 후에 많은 연습을 통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많은 과제로 아이들에게 속독만을 강제하면, 중학교 과정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이해력이 중요한 고등과정에서 무너진다. 무너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학습 습관을 고쳐도, 이미 시간에 쫓기는 고등학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영어에 쓸 수 없어,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는다.학원이 방향을 안내하고, 학생 스스가 주도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학습 습관을 들여야 좋은 성적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백승민원장윈 영어학원문의 031-711-5050 2019-12-02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5-0580 2019-12-02
- 수능과 내신은 실력 키우는 영어공부 중요 지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지 올해로 3년째. 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은 다소 낮아졌다고 하지만, 지난해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은 비율은 약 5%대에 머물렀다. 내신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하다.영어는 단위수가 높은 이른바 코어(Core)과목이고 특히 수성구권 학교들의 내신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켜 좋은 점수를 받기는 무척 힘든 구조. 대구 수성구와 달서구에 소재한 영어전문학원인 한빛학원 이치우 원장은 “수능도 내신도 상위권 성적을 받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꾸준히 실력을 키우는 영어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한다.가장 오래 공부하는 영어,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영어는 가장 먼저 교육을 시작하는 과목. 수학과 달리 영어는 대부분 유아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때까지 계속해서 학원에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는 영어를 곧잘 했던 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갈수록 점수가 안 나온다’고 말하는 학부모가 적지 않은 것은 ‘흥미있는 영어수업’에서 ‘심도있는 영어학습’으로의 전환점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탓이 크다.이 원장은 “영어는 언어이므로 최대한 많이 영어에 노출되어야 실력이 는다. 초중등 시절에 절대적인 학습량을 확보하고 고교 진학 후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의 흐름을 꾸준히 유지해야 성적이 흔들리지 않는다”며 “재미있고 흥미있는 영어에서 심도있는 영어학습으로 전환하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학생의 역량에 따라 초등 3~4학년 정도면 적절하다”고 설명한다.수능보다 어려운 토플 텝스, 수준 고려해 활용하면 훌륭한 심화학습 교재대구 한빛학원은 초중등부의 경우 iBT토플과 텝스를 중심으로 수업하고, 고등부의 경우 철저히 수능과 내신 위주로 수업한다. 토플과 텝스가 초등 3~6학년이나 중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은 편견이다. 이미 유아기부터 영어를 접한 아이들이라 생각보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이 많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토플 및 텝스 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수업내용, 단어암기나 쓰기 등의 과제양 등을 학생의 학년이나 수준을 고려해 조절하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무엇보다 iBT토플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종합적으로 수업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텝스는 정확한 문법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독해를 해야 문제를 풀 수 있어 독해력 상승에 무척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내신에 중요한 문법, 수능에 중요한 문법을 기반한 독해. 그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무엇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원장은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매해 널뛰고 있다. 언제 쉬운 수능이 될지, 언제 어려운 수능이 될지 예상이 불가하다. 수능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공부를 해두어야 내신도 수능도 모두 대비가 되는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토플이나 텝스가 수능보다 난이도 높은 시험인 것은 분명하다. 초중등부터 토플이나 텝스 학습을 통해 심도있는 영어학습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한다.체계적 효율적 수업시스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기 도움대구 한빛학원의 초등부(3학년 이상)는 크게 영어 문법, 독해, 듣기, 말하기 수업으로 구성된다. 쓰기수업은 과제로 배포한 뒤 원어민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도록 해 중등 서술형평가에 차근차근 대비하도록 한다. 초등 졸업 전까지 중3 이상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수업목표.중등부는 고등부에 대비해 영어의 문법과 독해의 기반을 탄탄하게 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에서 적용하는 단계다. 중등 때는 어휘량을 최대한 늘리고 문법의 기반을 탄탄히 해서 독해실력을 높여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빛학원은 자체 제작한 단어장을 학년과 레벨에 맞춰 총 5권 이상 공부하도록 하는데 1권에 3회 반복이 기본. 문법 역시 자체교재를 사용하는데 주로 개념중심의 문법수업이 진행된다. 내신 3주전부터는 내신시험 대비에 들어간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출판사 별로 반을 편성해 수업하며 교과서와 프린트물 등을 분석해 시험대비 자료를 만들고 이를 내신대비수업에 활용한다.고등부는 무엇보다 수능 대비가 우선. 교실수업 전에 컴퓨터로 단어시험을 시행하고, 교실에서 수능 실전모의고사를 매주 1회분 시행한다. 교실 수업시간에는 오직 문법과 독해에 집중해서 수업한다. 고등부 수업에서는 내신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다. 내신 4주전부터 학교별로 반을 편성해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해 변형문제 등의 예상문제집을 만들어 학생들이 내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대구 한빛학원은 범어원, 수성원, 월성원 3개의 학원을 모두 직영하고 있는 대형학원이고 모두 같은 시스템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형학원인 만큼 레벨테스트부터 수업 관리 등이 무척 체계적이다. 출결 및 성적 등의 학원생활이나 듣기 및 받아쓰기 등의 과제, 단어시험, 교육정보 제공 등은 모두 온라인(e-스터디 시스템 및 한빛학원 스마트폰 앱) 및 SNS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 밖에 학원 내 단어실 컴퓨터에 탑재되어 있는 e-스터디 시스템에는 이치우 원장 직강 문법 동영상 강의가 실려 있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고 원장직강문법 수업을 들은 후에는 컴퓨터 진단고사를 치르도록 되어 있어 철저한 확인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