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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고 영어내신 6등급=>2등급, 차별화된 내신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6등급->1학년 2학기 기말고사 2등급.내신 관리가 힘들기로 소문난 강동구 유일한 자사고인 배재고. 배재고 첫 내신에서 영어내신 6등급을 받은 학생이 2학기 기말고사 2등급을 거머쥐었다. 10년 넘게 강동 지역 고교 대입에만 집중해온 강동 고등 영어의 강자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에서 꾸준히 내신대비에 집중해온 결과다.강동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객관식만 출제되는 배재고 영어내신에 최적화된 대비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한 결과”라며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테스트와 클리닉수업으로 마무리되는 완벽 대비, 그리고 동기부여가 어우러져 배재고에서도 충분히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배재고에 최적화된 영어내신 교재와 시스템“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성적이 올라요.”“선생님들의 노고가 묻어난 워크북 하나면 됩니다.”“자사고라 특히 마인드컨트롤이 힘든데, 불안감까지 해소해주셔서 최상의 컨트롤로 내신에 임할 수 있어요.”어려운 내신 환경 속 좋은 성적을 받은 배재고 학생들의 말이다.배재고는 학교의 특성상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영어는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때까진 공부에 자신이 있던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도 한순간이다.김 원장은 “배재고 영어 내신은 지난해(2020년) 1학기를 제외, 100%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본문해석과 문법, 단어를 바탕으로 정해진 시간 내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며 “또한, 지난해 1학기에 처음으로 출제된 서술형문제는 강동구의 다양한 학교들의 서술형 자료를 통해 배재고의 서술형 문제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배재고 내신, 단어 중심으로 본문해석 기본기 쌓아야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 배재고 내신 대비의 핵심은 바로 ‘워크북’이다. 학교별 내신에 맞춰 자체 제작되는 워크북은 각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한글해석, 내용 일치, 어법, 어휘, 틀린 것 고치기, 순서배열, 문장 삽입 등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시중 영어내신교재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박경아 원장은 강동구 학교를 비롯 서울과 전국 자사고 내신경향까지 꿰뚫고 있는 전문가. 그가 직접 만드는 배재고 내신대비교재는 학생들의 큰 내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배재고의 경우 서술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진다. 서술형이 어려운 학교의 내신 대비를 위한 파트는 과감히 생략하고, 본문해석과 단어, 순서문제 등에 집중한다. 그리고 각 유형 별 대비학습을 세분화한다. 예를 들어 문장순서 문제라면 문장순서 1단계에서 보기의 문장 뒤에 나올 문장 3개를 연결하고, 2단계에서는 문장 삽입을, 3단계에서는 전체 순서 배열까지 반복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체적인 본문 내용 파악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하지만 암기 위주의 양치기 학습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워크북의 기본 방향은 철저한 이해 학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부를 하다보면 저절로 암기가 된다”는 것이 학생들의 표현.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가는 것이 바로 PK리더스 워크북의 마법이다.배재고에서 높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단어 공부가 확실해야 한다. 배재고 대표 부교재인 단어책은 정시에까지 이어지는 확실한 대비책으로 내신에서도 중요도가 높다.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에서 배재고 부교재의 단어 학습은 내신수업 뿐만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진행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한다.개인에 맞는 효율적 학습 지향개별 학생들에 맞춰 효율적이 학습을 진행하는 PK리더스영어의 내신 방향 역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영어의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에게는 워크북 전체가 아닌 자신에 맞는 대비학습으로 전체 과목의 효율적인 대비에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만 잘 해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으니까요. 영어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재고 내신에서는 단어가 매우 중요한데요. 배재고 (중)하위권이라면 일단 해석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6문제가 출제되는 단어에 집중하기보다 본문에 집중하며 중요 단어만 암기로 대비하는 식이죠. 더불어 이 학생들은 자신감 회복이 우선입니다.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54.4점(6등급)을 받은 학생이 기말고사 62.7점(5등급), 2학기 중간고사 85.5점(5등급)을 거쳐 기말고사에서는 2등급(92.9)을 받았습니다. 배재 2등급은 모의고사 만점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배재고 영어 내신도 분명히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성적도 오르고 또 영어 공부가 분명 재미있어질 것입니다.”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한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의 온라인 시스템도 탄탄하다. 기존부터 진행해오던 온라인, SNS을 통한 확인학습과 피드백은 물론 카톡과 줌 등을 통한 1대 1질문도 코로나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다. 많은 선배 학생들이 “PK선생님들은 언제나 깨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주는 강사들. 이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은 변화하며, 그 변화는 학생들의 ‘대학’을 바꾸고 있다. 2021-02-10
- 코칭이 강한 학원! 최상의 커리큘럼 제공! 초·중·고 대상 최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은 올해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모두가자사·특목고에 100% 합격하는 신화를 이뤄냈다. 2020년 코로나19라는 혼란스러운시기에도 영어학습의 구심점으로 ‘코칭이강한 학원’, ‘어떤 상황에서도 관리를 잘하는 학원’이라는 신뢰를 얻어냈다.아이가 원하는 모든 순간, 개별 코칭시스템으로 성장 지원!!JS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매주 코칭수업(수 또는 토)을 통해 초중고 모두 개인 코칭을 지원한다. JS코칭 수업은 학생에 따라 수시로 학원을 찾는 학생을 비롯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까지 수준별 개인별 맞춤 코칭으로 성적 향상을 만들어냈다. 전종삼 원장은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은 강사와의 소통과 교감에서 이루어진다.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과 학습동기를 끌어내는 전담 강사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율적인 공부, 자발적인 과제 수행 등을 학습 성과를 이끌어내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학원은 질높은 수업은 물론 개별 맞춤 코칭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JS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전원 자사·특목고 100% 합격! 넓게 보고 치밀하게 관리!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는 학사 일정, 집합금지, 학부모 상담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면접반 수강생은 100% 자신이 희망하는 고교에 합격을 일구어냈다. 실제로 오프라인 등원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는 개인별 온라인 ZOOM 코칭 수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하나고, 대원외고, 국제고, 한영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학생들이 원하는 고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초등부, 강사에 대한 학부모의 전폭적인 신뢰!JS뉴욕어학원의 초등부는 영어 원서 읽기, 프리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통해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모든 과정을 배우고, 동시에 개별 관리를 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의 파닉스 과정부터 초등 고학년의 읽고 쓰는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는 거의 절대적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강사의 소통과 교감 능력은 JS뉴욕어학원에 대한 충성도와 학습에 대한 성취감으로 이어지면서 초등 아이의 자발적인 영어 학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 원장은 초등 학부모 입장에서 원하는 교육 서비스, 코칭, 개별 관리를 JS뉴욕어학원 코칭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중·고등부, 질 높은 수준별 정규 수업외 학교별 학년별 내신-문법이 강화!중·고등부의 경우 수준에 따라 토플+텝스(TOFEL+TEPS), 수능+텝스(TEPS)의 커리큘럼으로 수준별 심도 깊은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의 영어학습 성취도는 물론 문법으로 뼈대를 세우고 어휘로 살을 붙이며 말하고 쓰는 어학적 표현에 방점을 두며 학업 욕구가 높은 학생에게는 무한 코칭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학생 스스로 학습 코칭을 찾는 학원, 내신-문법이 강한 학원이 곧 JS의 브랜드 가치가 되고 있다.실제로 문법이 부족했던 B중 전교권 학생은 6개월간 집중적인 JS 문법 관리 (정규 + 특강 + 개별 코칭)로 인해 속도감 있는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예비고1, 2월 6일 오전 11시 고교별 내신설명회 개최JS뉴욕어학원 고등부에서는 예비고1의 학사 과정을 고려해 고교 배정 발표 후 2월6일 학부모 대상 지역 고교별 내신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비롯해 중 고교 영어 내신시험의 차이, 고교별 영어시험 난이도 분석 등 학교 적응에 필요한 수업을 미리 체험한다. 전 원장은 “우리 학원의 모든 강사들이 질 높은 수업은 기본이고, 학생별 맞춤 코칭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곧 학생의 성적 수직 상승으로 이어지고, 학생 간 서로 경쟁하며 학습 성취도를높이는 JS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이는 곧 학생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영어학습의 저력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문의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www.jsnewyork.net 2021-02-04
- 고3 수능·내신 영어 1등급 학습 전략 고1,2 때 1등급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부터 1등급을 유지하지 못하고 2,3등급으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영어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장 고3이 되면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교재를 EBS교재를 채택하는데 이 교재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다수 차지하고 있고 어휘 수준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1,2때에는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읽고 풀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았던 반면에 고3때에는 단순히 읽어서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고3 수능·내신영어 1등급 학습전략(평가원 출제코드를 해독 하라!)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의하면 단순히 읽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문제는 지양하라는 지침이 있다. 평가원 교수들은 문제를 출제할 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지문을 발췌하여 글의 전개방식에 근거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글을 단순히 읽고 문제를 푸는, 아니 찍는 수준의 문제풀이 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반드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이해하고 적용시켜야 한다.수능영어 평가원 출제코드=독해의 3법칙독해의 3법칙에는 요지코드, 논리코드, Paraphrasing기법이 있다. 대학수학능력 영어문제나 6/9평가원문제를 해결할 때 독해의 3법칙을 적용하면 100%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가 30초에서 1분 안에 해결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럼 아래에서 독해의 3법칙을 살펴보겠다.요지코드(MC)란?요지코드란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영어 지문에 I argue(나는 ~라고 주장한다), I think(나는~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이 나오면 글의 요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요지코드에는 6가지가 있는데 첫째,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동사(argue, think, believe...etc) 둘째, 필자의 합리적(이성적)판단이 내포된 형용사(important, crucial, necessary...etc.) 셋째, 필요·의무·충고·권유의 의미가 내포된 조동사(must, should, need...etc.) 넷째, 실험·연구·조사·면접(결과가 요지코드) 다섯 번째, Q & A(Problem-Solving)의 경우는 해결책이 요지코드 여섯 번째, 기타 강조 구문 등이 있다. 요지코드를 빨리 찾는 훈련을 하면 속독속해도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수능유형 중 주장, 주제, 요지, 제목문제를 30초안에 풀 수 있게 되고 함의추론문제와 문단요약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1등급을 결정짓는 빈칸추론문제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논리코드(LC)란?논리코드란 글의 논리적 전개방식을 나타내는 연결어, 지시어 등을 말한다. 글의 전개방식에는 대등(순접)과 대조(역접) 2가지가 있다. 대등(순접)에는 원인-결과, 예시, 부연·열거·첨가가 있다. 논리코드를 이해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요지코드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둘째, 읽을 필요가 없는 지문을 찾아내어 글을 신속·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셋째, 모르는 단어를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 넷째, 고난도 킬러 문제인 글의 순서문제와 문장삽입문제를 쉽게 해결하게 해준다.고난도 킬러문제 빈칸해결의 열쇠 Paraphrasing 기법이란?패러프레이징이란 이해를 더 쉽게 시키기 위해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기법으로 재 진술(restatement)이라고도 한다. 고난도 킬러문항인 빈칸추론문제는 거의 패러프레이징 기법이 사용된다. 빈칸문제는 대부분 요지나 요지와 관련부분에 빈칸을 만드는데 문제를 풀 때는 흔히 말하는 소설을 쓰면 안 되고 제시된 요지가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가를 찾아내야한다. 정답은 반드시 지문안에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영어의 중요성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지만,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 1등급이 절실하다. 그 이유는 2등급을 받으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평가라고 해서 영어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중상위권학생은 반드시 90점을 넘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 내신영어 1 등급의 의미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고등내신영어가 중등내신영어보다 문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훨씬 까다롭게 나온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는 수능영어의 변별력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명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영어 1 등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특별행사· 이정환수학 개원기념 행사 : 고3수능영어 2월(₩280,000)무료· 재수생수능영어 100% 무료(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정영어에서는 재수생, N수생들에게는 100% 무료강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정영어 이정스터디 이정원장상담문의 3391-1033 2021-02-04
- 고등영어 1등급이 되기위해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선 과별 강조 문법이 중요하다.문법문제 중 과별 강조 문법이 아닌 문제는 암기로 해결될 수 있어도 과별 강조 문법 문제는 해당 문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요한다.그래서 중학 영어 내신대비는 암기, 과별 강조 문법 및 몇 가지 암기 극복 불가능한 서술형 연습 으로 대비했을 때 고득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습득된 문법지식은 시험이 끝나면 잊혀진다.고등학교 내신에서는 따로 강조 문법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의 과별 강조 문법은 출제 시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중학교 전 과정에서 배웠던 문법의 통합적용이 요구되는 문제가 많다. 밑줄 친 부분에서 틀린 것을 고르거나, 모두 고치라는 수능형 어법 문제가 결국 그렇다. 시험 대비 기간에 그 챕터만 공부하면 되는 문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 이다. 중학교 때 배웠던 모든 문법이 기억되어있어야 한다.그래서 힘들더라도 문법은 누적 개념정리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업한 단원은 학생 스스로 개념정리형 문답이 가능할 정도로 복습하게 하고, 이게 기본문법 전 단원에 걸쳐 가능해진 상태로 고등학교 영어를 만나야 한다. 물론 학습한 문법을 영작, 독해 및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연습이다.중학교 때 공부한 문법을 영작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하자고 말하고 싶다. 고등학생이 된 후 기초 writing 교재를 사서 한 문장 한 문장 연습하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마음속으로 꺼려질 수 도 있다. 고등부에 특화된 공부를 해야 할 시점에 너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에 의혹을 주어 집중하기도 어렵다. 물론 실제의 시험문제가 full sentence writing 인 경우는 드물지만, full sentence writing의 경험이 풍부한 학생에게 단어배열 문장완성 같은 문제가 문제 유형 자체로서 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SKY 명문학원 김유훈영어강사문의 031-702-4847, 010-2492-1477 2021-02-03
- 학교별 영어 내신 및 수능 공부법의 방향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년 동안의 내신 성적이 수시에서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영어 내신은 보통 학기당 4단위 전후로 전체 내신 산출에 있어서 높은 퍼센트를 차지하므로 특히 재학생들은 1학년 시험부터 잘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굿샘영어학원 구범모 원장(서강대 영문학과 졸업)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학교별로 다른 내신 평가 방법내신의 평가와 비율은 대체로 지필 70%와 수행 30% 정도가 일반적이다. 지필은 중간·기말고사 시험이고, 수행은 듣기 작문 등 학교마다와 방식과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다. 지필에서는 5지 선다형 지문70%, 서술형 평가30%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지필시험 범위는 학교 교과서, 모의고사, 부교재, 단어장 등이 있다. 학교 교과서는 1학년 교과는 비교적 쉬운 지문내용이고, 2학년부터 난이도가 올라간다. 부교재는 사설 출판사의 교재로 학교마다 거의 다르다. 소위 빡센 학교는 1학년부터 고3수준의 교재를 사용하며 엄청난 양을 시험범위로 낸다. 모의고사는 중간 기말 고사 기간 전에 친 모의고사를 수능유형으로 변형해서 출제한다.학교 지필에서의 선다식 지문은 수능유형으로 제출되며 서술형 문제는 단답식부터 문장완성하기, 조건에 맞게 문장이나 구문 만들기, 틀린 문법 찾아서 고치기, 이유 설명하기 등 대구 관내 학교별로 다양하며 최근에는 서술형에서 내신 시험의 변별력이 많이 생기는 편이다.사실 모 여고나, 고등학교가 학교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다. 관건은 방대한 양의 지문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핵심 요소들을 파악하는 훈련들이 평소에 잘 잡혀있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단순 풀이 식보다는 구문분석 훈련이나 지문의 주제나 의미를 풍부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수능시험의 바로미터 모의고사 공부법모의고사는 3월 6월 9월 11월에 교육청 주관으로 1년에 기본 4번의 시험이 있다. 듣기가 17문항이고, 나머지 28문항은 독해다. 시험유형은 간단한 실용문부터 주제, 빈칸, 순서, 삽입 등 단순해석 만이 아닌 독해와 추론능력을 요하는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모의고사는 학교 내신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능으로 가는 길잡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국단위에서의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범위가 따로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하게 어휘, 구문, 독해력 등을 심도 있게 공부해 나가야 한다. 수능이나 고3 모의고사는 절대평가이지만 7% 전후에서 1등급이 나오므로 결코 만만한 공부가 아니다.모의고사는 지문을 다 해석하고도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예비 고교생은 방학 기간 동안 영어 학습과 함께 인문학적인 깊이 있는 독서가 병행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준비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학교 내신시험에 변형문제로도 출제된다. 그래서 모의고사에서 100점을 맞더라도 모든 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해서 보는 학습도 필요하다.수행평가 내신 모의고사 수능공부법대입이라는 큰 틀에서 영어 과목은 수시를 위한 내신에서의 높은 단위수의 과목이고 수능에서는 수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전략적인 과목이기도 하다. 절대평가가 되었지만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수성구 범어동 굿샘 영어학원 고등부는 대입 방향에 맞추어 정규수업은 수능을 위한 어휘, 문법, 독해 등을 공부하며, 중간 기말 고사 기간 동안은 학교별로 집중적으로 내신 시험 대비가 진행된다. 한 치의 빈틈없이 꼼꼼하게 분석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학생과 늘 함께 한다고 한다. △정규수업: 고1 모의고사 수준부터 고3 수준의 독해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어테스트, 독해, 문법, 작문, 듣기 등의 정규수업 영역입니다. 정규수업은 원장, 부원장, 고등부 선생님들이 나누어 수업하며 주2회 실시한다.정규수업은 수업과 코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독해 수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프로그램으로 구문분석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내신점수도 평소 영어실력이 쌓여있지 않으면 나올 수 있는 점수의 한계가 있으므로 굿샘영어학원의 정규수업을 소홀함 없이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수업 후에는 그날 학습한 부분에 대한 체크와 코칭이 있다. 코칭시 간에는 개인적인 오답풀이나 질문도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과제를 추가할 수 있다. 담임제 수업으로 시험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선생님과 수시로 이루어진다.△내신대비: 시험 3-4주전에 학교별 시간표를 짠다. 현재 학년별로는 약 15개 전후의 고등학교 내신대비를 하고 있다. 내신수업은 단순 문제풀이식이 아니라 내신범위의 지문들이 다시 수업식으로 진행한다. 15개 이상의 학교의 내신지문들이 다시 수업으로 다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하지만 이런 식의 내신준비가 내신 뿐만 아니라 전반적 영어체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굿샘영어학원에서 고수하고 있는 방식이다. 내신대비는 관련 자료뿐아니라 내신 지문에서 출제될 수 있는 변형방향과 중심 포인트를 잡아주어서 수업을 하며 실지로 이런 내용들이 학교 시험에 적중되고 있다.△수행평가: 수행평가 등 기타 과제에 대해 각 학교에서 사전에 내준 주제에 대한 영어 작문이나 글쓰기에 대해 담임 선생님들이 첨삭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 과목별 세특에 들어가는 중요한 내용이므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모의고사: 모평은 학원자체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기출모의고사를 볼 수도 있고 사설모의고사를 볼 수도 있다. 교육청 모의고사 전에 학원 자체 시험을 보고 중간, 기말 고사 후에도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본다. 실전훈련을 위해 고3의 경우 매주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게 된다.구범모 원장은 “굿샘 영어학원의 목표는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는 것, 그래서 목표로 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데 영어가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1
- 온라인-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의 시대 2020년은 마치 우리가 영화 속 장면 안으로 들어와 있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한 해였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하고, 학생들이 학원에 등원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회사가 재택근무를 했다. 해외여행은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꿈도 꿀 수 없고, 식당에서 웃고 떠들며 식사를 했던 것조차 낭만적이었던 것 같다. 이제 백신이 개발되었고 2021년 말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게 되지만 확실한 것은 다시는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절대 돌아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 포럼 회장인 클라우드 슈밥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Die or Adapt(죽거나 적응하거나)"온라인 수업에 적응해가는 아이들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는 학생들이 빠르게 온라인 수업에 적응해 가는 것을 체험했다. 사실 우리 학원은 2020년 단 한 번도 수업을 멈춘 적이 없는데, 2020년 2월 신천지 사태로 코로나 1차 유행이 발생했을 때부터 발 빠르게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업을 이어나갔다. 사실 이 시점만 해도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 수업이 과연 될까에 대해 걱정이 많았고, 당시 학생의 30% 정도가 휴원을 했다. 하지만 광화문 사태로 인한 코로나 2차 유행으로 또다시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자 10% 미만의 학생들만이 휴원을 했다. 1차 유행 당시 휴원을 했던 학생들이 공부 리듬이 깨지고, 자기 주도 학습이 안 된다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3차로 이어진 현시점에는 기말고사 기간까지 겹쳤지만 휴원율이 5% 미만이다.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온라인 수업에 적응한 한해였다.블렌디드 러닝의 시대블린디드 러닝은 두가지 이상의 학습방법을 결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학습과 면대면 학습이 혼합된 것이 대표적이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학원과 학교는 재빠르게 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것이다. 강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졌지만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아직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 강의 이외에도 기민하게 학생의 상태를 파악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하는 등 학생을 끌고 가는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온라인 수업이 가진 효율성도 확인했다. 온라인 수업은 면대면 수업의 시공간적 한계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어떤 사태에도 흔들림 없이 양질의 수업 콘테츠를 제공하고, 학생의 멘탈 관리를 해줄 수 있는 Pacemaker(페이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일 것이다. 변화해야 하고 이를 받아들여야 생존하는 시대이다.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 2021-01-08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③ 문장을 만드는데 쓰이는 부품 : 품사(parts of sentence) 문장은 단어를 일정한 법칙과 순서에 따라 배열한 것이다. 그리고 품사란 문장을 만드는 데 쓰이는 부품들이다. 예를 들어 문장을 하나의 집이라고 생각하면 품사는 집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종류별로 모은 것이다. 종류별 분류의 핵심은 다음의 3가지이다. ①어떤 의미적 공통점이 있는가? ②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가? ③어떤 위치에 놓이는가?18세기에 조셉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가 8품사로 정비하기 전까지는 다양한 품사론이 있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학자들이 왜 지금의 8품사가 아닌 2품사(명사, 동사), 3품사(명사, 동사, 접속사) 같은 의견을 제시 했다고 한다. 인간의 문명이 그렇듯 언어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창조되고 변화되었음을 8품사를 보면 알 수 있다.영어 단어의 분류함은 모두 8개1. 명사(noun) : 사냥을 하다 보면 위험한 순간들이 한두 번이었겠는가. 함께 사냥 하는 동료의 이름을 부르는 것부터 시작했으리라. 서로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물을 가리키는 말을 짓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이것이 명사의 출현이다. 명사는 모든 품사들의 왕이다. 문장의 핵심의미가 동작이라 해도 명사들만이 동작의 주인이자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그렇다. (명사/대명사는 동사 앞뒤, 전치사 뒤에 위치)2. 대명사(pronoun) : 인간은 언어 표현에서 반복을 싫어한다. tree, lions의 반복 보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뻔한 것은 it, them이라고 부르고 싶어졌을 것이다. 귀찮아서라도 말이다. 대명사란 명사를 대신 하는 말이다.3. 형용사(adjective) : 나무도 같은 나무가 아니네? 키 큰(tall) 나무, 작은(small) 나무 등 종류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이나 사물의 다르게 생긴 특성을 나타내는 표현이 하고 싶어졌다. tall tree처럼 명사를 꾸미거나 ‘It is big’처럼 대명사가 어떤지를 설명해주는 형용사가 생기면서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이 가능해졌다. (be동사 뒤, 명사 앞뒤에 위치)4. 동사(verb) : 위 세 품사만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움직임을 표현해야만 하는 상황이 반드시 생겼을 것이다. Escape, Eat!처럼 동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동사는 주어 뒤에 위치)5. 부사(adverb) : 동사나 형용사를 좀 더 세부적으로 꾸며줄 말이 필요했다. 즉, 그냥 달리는 것이 아니라 slowly와 fast로 구분하는 것처럼. 부사는 문장 앞에 부차적으로 달라붙는 단어이다. (명사나 형용사 앞, 동사 앞뒤에 위치)6. 접속사(conjunction) : 진화 과정 속에서 인간의 뇌는 점점 발달했다. 지금까지 하나의 문장으로만 말해 왔다면 이제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표현이 필요해졌다. so, and, because를 추가하면서 좀 더 논리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7. 전치사(preposition) : 동료와 함께 사냥을 갔는데 나무 옆(beside)이나 위(on)에 사자 한 마리가 있다. 이때 단순히 “사자!”라고 외치거나 escape와 같은 동사로는 lion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려주기 불편할 것이다. 방향, 소유, 시간, 장소 등을 나타내는 좀 더 정교한 표현 기법이 필요했다. 전치사가 탄생한 이유다. (명사나 대명사 앞에 위치)8. 감탄사(interjection) : 세상 모든 것을 다 논리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을까. 때로는 열 마디 보다 짧은 한마디 표현이 더 강렬하게 와 닿는다. “oh!”, “ouch!” 같은 감탄사 하나가 엄청난 의미를 담을 수도 있으니 감탄사는 또 그렇게 자연스럽게 생겨나지 않았을까?지금은 언어학이 발달해서 품사가 몇 퍼센트 쓰이는지도 알 수 있다. 명사25%, 대명사5%, 형용사10%, 동사10%, 부사5%, 전치사20%, 접속사5%다.준품사 : 8품사로는 허술하다?품사라는 것이 문장을 만들 때 쓰이는 부품이라면 문장 조립의 관점에서 봐야 품사가 뭔지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문장조립의 관점에서 품사는 크게 두 종류이다. 8품사(정품사) 중 명사/형용사/동사는 문장의 뼈대(1차 정보)를 만들고 부사/전치사/접속사는 이 뼈대에 살을 붙이는 부가적인(2차) 정보이다.하지만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품사가 내 머릿속에 체계를 잡기 어려운 이유는 이 8품사로 문장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분류하지 못하기 때문 아닌가 싶다. 즉, 문장 조립이 이 8품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그래서 명사에 달라붙는 한정사, 동사와 결합하는 조동사요소, 옛날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준동사라는 3가지 분류함(준품사 20%)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 3개의 분류체계가 추가되어야 비로소 영어문장 조립이 완성된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07
-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영어 공부 방법 21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12.7%로 역대 최고21학년도 수시합격자 등록이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었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가가 어려웠던 반면 영어가 쉽게 출제되어 수능영어 1등급이 크게 늘었다. 올해 수능 영어 결과를 놓고 보면 기본적으로 수능영어 1,2 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이른바 명문대 입학은 불가능하다.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영어 1등급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놓아야 한다는 얘기다.22학년도 수능 영어 EBS 연계율 50%이하, 간접 연계 출제 예고이에 따라 예비고3들과 재수생들의 불안감은 더 커졌다. 왜냐하면 이번 수능의 경우 EBS 연계율은 70% 이상이었으며 그 중 직접 연계된 문제도 7 문제나 되었다. 반면 평가원이 이미 내년 수능부터는 EBS 연계율을 50%로 낮추고, 직접 연계를 없애고 모두 간접 연계로 출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22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 만약 현재 수능 영어 모의고사에서 3등급이하의 성적을 받고 있다면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영어 학습량을 늘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1등급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집중학습을 해야 한다.겨울방학 영어 성적 역전의 적기, 집중 학습해야학기 중에는 내신 및 수행평가 등으로 수능영어 공부에 올인 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까지 두 달 동안의 겨울방학은 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는 두 번 다시없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다.그러나 겨울방학은 비단 예비 고3에게만 중요한 시기는 아니다. 모든 학년을 통틀어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학습적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도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때문에 전 학년에 걸쳐 영어 성적이 부진한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빌어 빨리 문제점을 진단하고 보완해야 한다.단어, 기본 문법 숙지 절실수능영어의 경우 3교시에 시행되며 모두 45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듣기 17문제(37점), 독해 28문제(63점) 시간은 70분이다. 듣기 시간을 제외하면 독해 28문제를 1문제당 평균 1분30초에 풀어내야 한다. 따라서 빈칸 추론을 비롯한 모든 문제 풀이에 있어 시간 내 풀어낼 수 있는 기술적 테크닉에 앞서 단어 및 문법을 바탕으로 한 구문 이해력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단어 실력이 부족하거나 기본 문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해 문제 풀이로 바로 들어가니 투자 시간대비 성취도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3등급이하 학생들의 경우라면 우선 단어와 문법을 집중 학습해야 한다. 만약 단어암기와 문법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영상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해 본다. 이른바 영상세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된 ‘영상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단어와 문법 및 구문을 ‘각인학습’ 함으로써 문제풀이를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학년에 상관없이 이번 겨울방학 놓치지 말고 실력을 향상시켜서 향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1-01-07
- 영어 내신 ‘만점’을 위한 보인고 최상위권의 선택 초유의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의 학습에 큰 결손이 우려됐던 2020년. 특히 명문 자사고의 경우 내신 경쟁이 워낙 치열하고 난이도도 높아 학생들의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송파구 유일한 자사고인 보인고 영어 내신의 자타공인 1타로 많은 학생들의 내신을 책임지고 있는 레마어학원. 대치동 유명 어학원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베테랑 강사 출신의 조준영, 김선균 두 대표 원장이 송파 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을 시험을 차별화되게 진행, 보인고에서도 많은 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은 “시험 범위가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은 보인고의 경우 차별화된 내신 대비가 필수로 1·2학년 보인고 정규반 수업 참여 학생만 130명이 넘는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첫 고등학교 수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1학년 많은 학생들이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그 어느 해보다 힘들지만 보람된 한 해였다”고 말했다. 높은 적중률, 다수 만점자 및 고득점자 배출내신이 한창이던 지난달 18일. 낮 12시가 채 되기 전 조 원장의 휴대폰에 문자폭탄이 쏟아졌다. 예측 문제가 ‘적중’, 가채점 결과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자랑’ 겸 ‘감사’ 문자였다.주관식 답안에 조금이라도 의문을 보이는 학생들에겐 조 원장의 즉각적인 회신이 이어졌다.“내용이 맞으니 정답 처리될 듯. 만점 축하해.”“실수했구나. 96점도 잘 했지만 내년에 100점 꼭 맞자.”기말고사 100점이 5명, 98점을 받은 학생도 18명 이상이다. 2학년 역시 마찬가지. 만점을 비롯 90점 이상이 13여명에 달했다.레마어학원의 내신 대비는 학교별 철저한 분석과 문제예측이 기본으로 학교별·교사별 정보 분석은 물론 부교재까지 철저한 분석이 진행된다. 특히 예측 문제 적중률은 100%에 가까울 정도다.조 원장은 “내신대비를 반드시 사교육에 의지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는 않지만 보인고의 경우 분량이나 난이도 면에서 효율적인 대비학습이 절실한 만큼 많은 보인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더불어 축적된 내신 데이터와 철저한 분석으로 예측문제의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어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정확한 분석·예측 + 레만만의 수업방식·학습방향보인고의 영어 내신은 까다롭고 시험범위가 방대하기로 유명하다. 최근에 치러진 2학기 1학년 기말고사만 보더라도 교과서 총 4과와 부교재만 3종이 부과된 범위. 여기에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간고사 끝난 후 7주 후 기말고사가 치러졌고, 기말고사 2주 전 집합금지까지 실시되는 등 물리적 환경도 녹록치 않아 더욱 힘든 과정의 연속이었다.특히 이번 시험에서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문제가 5문항이나 출제되었는데, 이는 조 원장이 중간고사 분석 결과 정확하게 출제를 예측한 부분이었다.하지만 아무리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예상해도 고득점을 받기는 힘든 상황. 이때 꾸준히 진행해온 레마어학원의 수업 방식이 고득점을 이끄는 저력으로 작용한다.조 원장은 “단순 암기 방식이 아닌 완벽한 지문 이해도를 바탕으로 완벽 정답 준비를 진행해야만 논리추론형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며 “이런 방식의 대비 학습에 충분히 익숙해야만 내신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2학년의 경우 보인만의 차별화된 논리추론형 문제가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다. 대신 어법·어휘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됐다. 이 역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장을 분석하고, 글쓴이의 의도와 글의 맥락을 완벽히 이해하라’는 조 원장의 학습철학으로 완벽한 대비가 가능했다. 또한 기본기가 강한 학교, 내신과 정시 모두에 강한 보인고임을 감안한 철저한 예측과 대비 역시 고득점의 큰 힘으로 작용했다.특화된 보인고 겨울방학 수업레마어학원에서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기본기를 닦기 위한 보인고 겨울방학(1~2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신 대비 이전 워밍업을 하는 기간으로 내신과 동일한 시간에 수업을 진행, 개학 후 그대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다.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교 수업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고 더불어 본격적인 내신 대비에까지 진행하게 된다. 보인고 시험에서 필수적인 어휘력과 어법은 물론 수능형 대비에까지 강화된 대비가 가능한 수업이다.또, 어법과 기본 영작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어법·영작 특강도 진행하며, 보인고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수능특강 맡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 내신과 수능 대비를 아우르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개강은 1월 초다. 2021-01-06
- 끊임없는 관심과 칭찬으로 동기부여,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가르치는 곳 똑똑한 부모들은 항상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칭찬과 격려의 말로 자녀의 자신감을 북돋아 스스로 공부하게끔 동기부여를 시킨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이러한 공부의 정도를 사교육에서 실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올바른학원’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멘토링과 밀착관리를 한다. 문제 풀이법이 아니라 확실한 실력을 쌓도록 정직하게 가르친다는 김지연 원장을 만나 성적을 반드시 오르게 만드는 올바른 학습 코칭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어와 수학은 주춧돌, 빈틈없이 다져 두면 전 과목 동반 상승 효과어릴 때부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는 과목은 영어와 수학이다.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김지연 원장은 보여 주기식 학습이 문제라고 한다. “진도에 급급해 무리하게 하는 공부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해도 언젠가는 허물어집니다. 영어와 수학은 주춧돌과 같아서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즉, 모르고 대충 넘어가는 곳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허술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학원은 5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첫째, 수업 전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그날 배운 내용 복습, 둘째, 매일 쓰는 플래너로 학습 점검, 셋째, 관리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학습 방법 개선, 넷째, 개별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습상황 진단, 다섯째, 학부와의 점검이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정확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 의지가 중요하다. “가르치기만 하고 관리를 안 하면 잊어버립니다. 모든 학생의 학습상황과 과제 여부를 기록하고 월 단위로 리포트합니다. 조금의 향상도가 있어도 칭찬과 격려를 듬뿍 해줍니다. 영수가 안정되면 다른 과목에도 자연스럽게 흡수돼 성적이 동반 상승합니다.” 영수를 한 곳에서 배우게 되면 거의 매일 얼굴을 보게 되면서 선생님과 학생 간 끈끈한 유대감이 생기게 된다. 이런 바탕 위에 티칭과 코칭이 어우러지면 제대로 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습관적으로 학원을 가고 있다면 상담을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예비 중1, 영어는 문법, 수학은 개념 잡아야 만점초등까지 스피킹 위주로 영어 공부를 한 학생들은 중학교 내신이 어렵게 느껴진다.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도 마찬가지다. 내신은 문법 비율이 과반 이상인데 선생님들이 설명하시는 한국 문법용어가 생소하고 문법 위주의 평가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는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하지만 중학교 가기 전에 문법의 개념을 정비하지 않으면 20배 이상 범위가 넓어지는 고등학교 때 성적 유지가 어렵습니다. 8품사부터 문법을 꼼꼼히 학습하고 진학해야 합니다.” 주어, 목적어, 보어가 무엇인지 모른 채 SVC만 암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수학도 마찬가지 개념학습에 주안점을 둔다.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앞으로 돌아가 그 개념을 다시 한다. 학생들은 완벽하지 않은 기초 위에 자꾸 어려운 것을 쏟아 붇는 뜬구름 잡는 수업이 아니라 다지며 가는 정직한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치밀한 수업으로 다져진 학생들은 고등 3년내내 영어 1등급, 수학 내신과 수능 수학 모두 전교 1등을 하는 등 경이로운 성과를 이루었다.예비 고1, 약점 분석해 메꿔 주는 철두철미한 학습수학은 매일 컴퓨터로 테스트를 해 바로 입력시키고 틀린 부분의 문제를 개별로 나눠준다. 데이터가 쌓이면 학생의 약점을 분석해 개별 교재를 제공한다. 시중 교재를 난이도별로 쪼개 6단계로 구분해 놓은 것으로 문제마다 QR코드가 붙어있어 바로바로 풀이법을 확인할 수 있다. 틀린 문제와 틀린 답, 맞는 답과 풀이 과정, 왜 틀렸는지 이유 분석이 들어가는 오답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다 보면 나만의 비법서가 된다. 영어는 4회독이 한권으로 묶여 있는 단어책으로 매일 300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한다. 문법의 기본기를 점검하고 그 토대 위에 구문분석과 독해력 기르기 연습이 이어진다. 빠르진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철두철미 학습법이다. 이를 위해 내신이 없는 겨울방학 동안 실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특강을 개설하고 있다.김지연 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비타어학원 강사전) ThinkandTalk 학원 대표현) 올바른학원 대표문의 : 영어 02-952-0510 / 수학 02-952-0507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