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검색결과 총 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 것인가. 1. 내신등급 3.0을 확보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라.이 일대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는 현재 입시의 진행상황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점이다. 현재 대학 입시는 수시의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할 정도로 수시 위주의 입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외고나 자사고를 간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이 아니라, 내신 등급을 잘 따야하는 것이다. 실제로 영어,수학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 이 일대 D여고에 진학해서 내신을 5~6등급을 맞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모님의 마음이야 좋은 고등학교에 가면 뭐가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셨겠지만, D여고, S남고 같은 경우에는 워낙 우수한 학생이 많아 3.0 등급이내에 들기가 정말 어렵다. (상위10%) 실제로 내신이 3.0이 넘어가면 수시로 주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학교라서 내신이 안 좋은 것을 감안해주지 않나요? 라고 하시지만 외고나 영과고를 제외하고는 일반고의 내신을 차등평가하지 않는다. 일반고의 경우 내신 3.0 정도일 때 가천대나, 한양대 에리카(안산)캠퍼스 정도를 지원할 수 있다. 3.0이 넘어가면 현실적으로 수도권에 있는 학교를 합격하기 어렵다. 외고의 경우는 좀 다르다. 외고의 경우 4.0대 내신까지는 주요대학을 노려볼 수 있다. 실제로 필자가 아는 한 학생의 경우 이 일대 태릉중에서 전교1등으로 D여고에 진학했지만 첫 번째 시험에서 전교 130등까지 하는 것을 보았고,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지 못하고 정시로 갈 수밖에 없었다. 이 학생이 만약 C여고 같은 곳에 진학하였다면 무난하게 전교 3등 안에 들어 SKY중 한곳에 진학하였을 것이다.2. 영과고나 외고 자사고에 가야하나요?영과고는 갈 수 있다면 무조건 가야한다. 이과의 경우 영과고에 가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많고 의대 입시들도 보통 수능위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외고의 경우 대원외고를 제외한 외고는 많이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대원외고의 경우 6등급까지도 성대까지 진학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학교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나 뛰어나다. 또한 각 대학에서 최고의 외고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이 나빠도 합격을 많이 시켜주는 편이다. 기타 외고의 경우 실제 재수생을 제외한 합격생을 보면 처참할 정도인데 이는 이들 외고 학생들이 외고에 유리한 전형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학특기자-고대 국제인재전형,서강대 알바트로스,이대 어학특기 전형 등등) 외고생이 어학특기를 준비하지 않고 대학을 가려고 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이러한 어특 전형은 시작부터 서류로(내신,각종 스팩) 3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위주의 선발을 한다. 즉, 내신의 반영률이 처음부터 적다는 것이다. 외고생들은 이런 전형을 노려야 한다. 자사고 같은 경우는 사실 갈필요가 없다. 하나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사고에 진학해서 큰 도움을 얻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 S자사고 같은 경우는 내신만 따기 어렵지 거의 혜택이 없다. 이런 곳에 가서 내신 3이 넘는 학생이 만약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학교에 갔다면 전교권에 들어서 학교장 추천으로 SKY에 직행할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지도한 한 학생도 외고에 떨어져서 일반고에 진학했는데 전교 3등 안에 들어 학교장추천으로 SKY 대학을 쓴다. 학교장추천 전형을 쓸 수 있다면 거의 90프로 이상 합격한다고 보면 된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남들이 다 간다고 좋은 고등학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학교에 가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지 철저히 고민해보아야 한다. 텝스 시험도 직접 보고 본인이 몇 점이 나오는지 객관적인 실력을 알아보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팩트(Fact)와 직면해야 한다. 본인의 실력, 현재 위치를 냉철하게 파악해서 더 치열하게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대치입시컨설팅박종덕 대표 2016-10-27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강남 고교들의 고3 교실 풍경은? 서울고쉬는 시간조차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3 교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말없이 ‘브이’를 그리는 한 학생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3도 애교 많거든요?” 세화고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교감 선생님.진지하게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간식을 먹으며 방송 수업을 듣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지금은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요”영동고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바른 자세로 앉아 시험 문제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그 중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지 머리카락을 쥐어짜는 학생도 보인다.“두피 자극 중. 기억아, 떠올라라~”중동고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 너머 교실 뒤 게시판에는 걸 그룹 ‘트와이스’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공부에 지칠 때면 그녀들의 환한 미소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걸그룹 사진만 보면 공부할 힘이나요.”중앙사대부고 공부에 몰두하느라 적막감마저 흐르는 고3 교실.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느라 온몸이 뻐근할 때면 주저 없이 스탠딩 책상을 이용해 다시금 집중력을 가다듬는다. “친구와 함께라면 스탠딩 책상도 외롭지 않아요.” 진선여고 목표가 뚜렷하면 동기부여가 더 잘된다며 교실 뒤 빼곡하게 진학 정보들을 붙여 놓은 고3 교실 풍경. 카메라를 보자 수줍게 얼굴을 붉히기 바쁘다. “예쁘게 하고 있을 때 다시 찍으면 안돼요?”양재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EBS 교재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학생. 조금이라도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스탠딩 책상에 서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도 눈에 띈다. “수능은 곧 자신과의 싸움이죠.” 2016-10-20
- 23개 일반계고, 어떤 학교가 나에게 유리할까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10월은 바쁘다. 자녀가 진학할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결정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는 진학은 물론 사회진출을 위한 마지막 과정이다. 따라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지망했던 것에서 벗어나, 자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알아보고 선택할수록 유리하다. 부천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을 돕고자, 부천시내 28개 고교에 대해 후기와 전기에 걸쳐 알아보았다.진학 성공을 돕는 학교 찾기부천 중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시내 고교들은 모두 28개 교이다. 그중에서 사립고는 3개 일반고와 1개 특성화고를 포함해 모두 4곳이다. 고교 선택과 방식은 선 지망 후 추첨 형태이다.특목고를 비롯해 특성화고는 11월 중순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전기 전형을 한다면, 일반계고들은 후기전형을 한다. 현재 부천시내 일반계고의 전형 시기는 11월 말부터 12월 초로 잡혀있다.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계고 선택의 우선순위는 집과 가까운 거리였다. 야간자율학습은 물론 등하교 시간을 아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학교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늘면서 학교생활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대학 측에서는 학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자의 진로관련 활동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 확대와 그에 따른 선택은 부천지역 입시환경과 연관되어 관심이 간다.부천시교육지원청 측은 “그간 부천지역 수험생들의 대입 진학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전국 단위로 경쟁하는 수능실력은 정시 지원률을 낮추는 결과를 빚어왔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진로진학팀이 따로 꾸려져 수시 및 진로진학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정시 대비 상대적으로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수시지원에 성공하려면 학생부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학생부관리란 한마디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로과련 활동들을 고1때부터 통일성 있게 꾸준히 관리하는 전략이다.입시변화로 학교 내 활동 중요해져입시에서 수능 경쟁력이 약할수록 수시준비는 필수이다. 여기에 모집 인원이 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택하려면 수험생의 장점을 살리는 활동 환경을 갖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부천 시내 23개 고교에서는 늘고 있는 수시전형을 위해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들은 학년별로, 계열별로 마련되어 활동을 돕는다.여기에 선택한 고교에서 열리지 않지만 진학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위해 지역 동아리인 클러스터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학교는 국제경제(부천여고), 과제연구(부천고), 문예창작전공실기(계남고) 등이다.교내 동아리와 더불어 지역 동아리들은 모두 학생부에 기제 되어 진로관련 활동과정으로 기록된다. 이밖에도 어학이나 예체능전공자에게도 특별과정을 두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실제로 부명고의 경우, 인문과 자연과정 외에도 미술집중과정반(1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소인수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이수를 위해 주문형 강좌를 확대했다. 현재 교육학, 보건, 영화창작과 표현, 과제연구(과학), 논술, 불어 등이 열리고 있다. 각 급 학교 정보 공시 원칙 활용해 학교 알아보기일반고 진학이 목표인 중학생의 경우, 시내 고교들의 정보를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 각 학교별 입시설명회를 다녀보면 좋다. 하지만 진학 희망 학교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학교안내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학교 정보를 안내하는 대표 포털사이트로 알려진 학교알리미(www. schoollinfo.go.kr). 학교알리미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각 급 학교의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매년 4월 1일을 기준의 학교정보공시 대상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2016년 초중등학교 정보공시 대상학교 정보를 알려면 학교알리미→알림마당→자료실을 검색하면 가능하다.학교알리미에서는 각 학교의 재학생 현황부터 입학전형 요강, 졸업생 진로 현황, 교육 여건, 동아리활동 등 각종 활동 상황 등을 학교별로 검색하도록 했다.특히 비교과(동아리·봉사활동 등 교내 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도 검색가능하다. 따라서 교내 프로그램이 학생부 내용을 탄탄하게 채워줄 만큼 준비된 학교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여기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와 이공계 인기에 따라 문·이과정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융복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논문쓰기 등의 활동 등이 열리는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Tip 고교 선택 더 자세히 알기* 객관적 자료로 학교 상황 탐색-교과 과정을 비롯해 동아리, 대회 프로그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진로·진학상담 등 확인* 내 아이한테 맞는 학교 찾기-학교별 창의적 체험활동 참여 비율, 학생 자율동아리활동 참여 비율 등 검토* 학생과 학교 분위기 파악-학교 홈페이지를 검색해 각 활동과 행사 등을 참조한다.* 고입정보포털(www.hischool.go.kr)-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운영* 하이파이브(www.hifive.go.kr)-교육부에서 운영하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정보 창구* 경기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satp.goe.go.kr)-지역별 진로진학 창구, 경기도 소재 부천시 해당* 이밖에도 인천지역 특성화고를 준비한다면 인천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ici.ice..go.kr)를 참고한다. 2016-10-20
- 고교선택 진학 고등학교의 선택이 다가오는 시점이 되면 늘 한결 같은 목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보낼 학교가 없다.’특목고는 특목고대로, 일반고는 일반고대로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고등학교는 없나 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낼 학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보낼 자신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나 봅니다. 10의 능력을 가진 학생에 100의 수준인 대학을 맞추다 보면 현실과 부모의 바람이 어긋나곤 합니다.1. 학생 성향우리 아이는 어떤 성향인가? 꾸준히 오래 앉아 공부하는 유형인가, 숙제는 금방 해치워버리고 노는 유형인가. 전자에 해당하는 학생은 내신형입니다. 수행평가와 교과, 비교과 관리를 잘 하는 편이죠. 그렇지만 수학과 같은 중요 과목의 점수가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대학 입시는 자연스럽게 수시로 연결이 됩니다.후자에 해당하는 학생은 수능형입니다. 비교적 머리가 좋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게으르다는 말도 자주 듣죠. 조금만 공부해도 되는 습관이 생기다 보니 가방은 늘 정리 안된 책과 프린트로 지저분합니다. 1학년 때는 중요과목을 곧잘 하다가도 2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대학은 정시로 연결이 됩니다.2. 지원고교 교육과정, 내신 시험학생의 성향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결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아예 수능 전형은 학생들에게 맡겨 버리고 수시에 올인하는 학교도 있는데, 수능형 아이에게 1등급을 바라며 수시 전문 학교에 지원해서는 그나마 있던 중요과목 실력도 실종됩니다. 학교 교육과정을 살펴보아도 잘 모를 경우에는 해당 학교의 내신 시험 문제를 보시면 됩니다. 정말 교과서 수준으로 반마다 100점이 수두룩한지, 아니면 내신과 수능 사이 수준의 문제인지를 보시면 됩니다.3. 수시 vs 정시지금까지의 내용으로 추론해보면 수시냐 정시냐가 고교선택의 큰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래 앉아 공부하는 내신형 아이인 경우, 내신 문제가 쉬운 고교에 진학해서 수시로 대학을 두드리고, 반대인 경우는 내신이 조금 어려운 고교에 가서 정시를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쉽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의 성향이 아닌 고교의 성향으로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 내신의 경우 절대평가와 더불어 보이지 않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곧잘 하다가도 내신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결국 내신도 수능도 어정쩡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 상태에서 고교에서의 정확한 예상과 진단은 아이의 수학, 영어 실력으로 판가름됩니다.어떤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할 지 감이 오십니까?중요한 것은 ‘우리 애는 어느 대학교에요.’라고 자랑하고픈 그 한마디가 아니라 ‘우리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가 아닐까 합니다.히즈매쓰학원 이태규 원장 2016-10-20
- 우리지역 고교 데이터 분석②_ 강동구 & 관심 지역 고교별 대학 진학률, 학업성취도 현황, 학급수...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료다. 송파구에 이어 인터넷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강동구와 관심 지역 고교 정보를 총정리한다강동구에는 일반고 9곳, 자사고 1곳, 특목고 1곳 총 11곳이 고교(특성화고 제외)가 있다. 졸업생들의 진로를 살펴보면 일반고 중에서 올해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동북고(44.6%) > 상일여고(44.5%) > 한영고(44.1%)이며 자사고인 배재고가 46%다. 진학 대신 취업을 택한 학생은 강일고가 25.9%로 제일 높았다.고교별 재수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진학과 취업을 제외한 학생들로 재수생이 포함돼 있는 ‘기타’ 항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강동구에서는 배재고(49.8%) > 선사고 (49.6%) > 동북고 (43.9%) 순이다.졸업생수전문대대학국외진학소계취업기타강동고28870(24.3%)118(41%)-188(65.3%)14(4.9%)86(29.9%)강일고27080(29.6%)67(24.8%)-147(54.4%)70(25.9%)53(19.6%)광문고44699(22.2%)171(38.3%)3(0.7%)273(61.2%)-173(38.8%)동북고54262(11.4%)242(44.6%)-304(56.1%)-238(43.9%)명일여고35199(28.2%)122(34.8%)-221(63%)-130(37%)배재고40417(4.2%)186(46%)-203(50.2%)-201(49.8)상일여고40283(20.6%)179(44.5%)-262(65.2%)19(4.7%)121(30.1%)선사고22451(22.8%)60(26.8%)2(0.9%)113(50.4%)-111(49.6%)성덕고25388(34.8%)93(36.8%)-181(71.5%)17(6.7%)55(21.7%)한영고556101(18.2%)245(44.1%)1(0.2%)347(62.4%)8(1.4%)201(36.2%)*노란색 표시 사립고, 주황색 표시, 특목고 및 자사고관심이 높은 각 고교별 학업성취도수준은 2015년 고2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우수와 보통 학력을 모두 포함하는 보통 이상 학력은 강동구 일반고의 경우 국어는 상일여고(90.7%) > 한영고(81.1%) > 명일여고(76.4%)며 수학은 한영고(83.3%) > 상일여고(77.8%) > 동북고(77%), 영어는 상일여고(92.2%) > 한영고(86.4%) > 동북고(83.9%) 순으로 나타났다.과목보통학력이상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향상도강동고국어68.6%24%7.4%0.2%수학68.2%19.3%12.5%-3.5%영어77.1%13.5%9.4%-2.9%강일고국어71%21%8%-1.8%수학66.5%23.2%10.3%0.1%영어69.2%19.6%11.2%-3.3%광문고국어75.7%21.9%2.4%2.4%수학67.9%22.7%9.4%-1.1%영어76%17.9%6.1%-0.5%동북고국어74%20.1%5.9%-0.6%수학77%12.5%10.5%-1.8%영어83.9%8.2%7.9%-1.1%명일여고국어76.4%16.8%6.8%-1.2%수학61.3%25.8%12.9%-5.6%영어78.1%15.1%6.8%-2.2%배재고국어90%6%4%2.8%수학93.1%2.9%4%2.6%영어93.1%2.6%4.3%-0.5%상일여고국어90.7%8.6%0.7%2.3%수학77.8%16.6%5.6%-2.4%영어92.2%6.1%1.7%0.3%선사고국어59.4%29.7%10.9%-2.7%수학53%28.8%18.2%-6.4%영어64.4%20.5%15.1%-4.4%성덕고국어71.2%24.1%4.7%0.1%수학65.3%20.5%14.2%-2%영어72%21.3%6.7%-1.2%한영고국어81.1%15%3.9%-3.6%수학83.3%11.6%5.1%-4.8%영어86.4%9.2%4.4%-4.3%입시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동아리, 방과후학교도 눈여겨봐야 할 분야.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는 배재고(158개, 952명 참여), 광문고(107개, 551명 참여)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방과후학교는 주로 교과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영고가 다른 고교 보다 두드러지게 많은 135개를 개설, 3043명이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 동아리2016 방과후학교창체동아리참여학생수자율동아리참여학생수교과수강학생수특기적성수강학생수강동고4286473365631438381강일고396513332616183110광문고66129910755146981329동북고60158259782738444111명일여고507775238213197336배재고49122615895260164238519상일여고501068612561134318124선사고49684777640213성덕고428017963225451117한영고59164845670135304310136체육활동, 학생 복지, 자치활동, 시설 보수와 확충에 사용되는 학교발전기금은 동북고가 약 1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학교도서관현황학교발전기금(단위, 원)급식 현황장서수1인당 장서수운영 형태학생 1인당 급식비(단위, 원)강동고18,84712.619,898,342일부위탁3,900강일고6,2859.216,232,173직영4,000광문고14,50711.274,914,871일부위탁4,100동북고16,30510.3144,023,701직영4,170명일여고22,26328.58,448,790일부위탁4,000배재고26,89521.9807,383,351직영4,000상일여고16,81415.76,313,600직영4,170선사고8,69012.715,705,850직영3,800성덕고14,422181,401,625직영3,800한영고16,2149.873,515,061일부위탁4,000학급당 학생수는 강동구 고교는 한영고(34.4명) > 배재고(34.1명) > 성덕고 (33.4명) 순이며 명일여고가 23.6명으로 가장 적었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강동고가 12.7명으로 가장 적었다.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학급당학생수남학생여학생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강동고307102551030010-28.7542(63%)320(37%)강일고2148216822693(26명)24.4374(55%)308(45%)광문고434144381542914-30.3758(58%)543(42%)동북고569164921652216-331583(100%)명일여고2451023310285103(27명)23.6780(100%)배재고447134311334810-34.11226(100%)상일여고339123171241214-28.11068(100%)선사고2208216822383(26명)25.4375(55%)310(45%)성덕고280826682558-33.4414(52%)387(48%)한영고559165271656316-34.4960(58%)689(42%)남교사수여교사수교사 1인당 학생수강동고501912.7강일고203912.9광문고553316.1동북고693517.2명일여고225212.8배재고611816.3상일여고414114.8선사고164014.3성덕고303214.8한영고633917.4한영외고382812.7대원외고313513.4서울고387418.6중동고462817한대부고315017.1현대고463716.9휘문고632017.3<박스1> 관심 지역 고교 정보 ‘줌인’우리 지역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특목고, 자사고, 강남권 일반고의 자료도 별도로 정리했다.올해 졸업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대원외고(65.1%) > 한영외고(54%) > 한대부고(49.5%)순이며 휘문고가 39.9%로 가장 낮았다. 재수 비율은 중동고(60.3%) > 휘문고 (58.1%) > 현대고 2016-09-08
- 숫자로 이해하는 읽는 송파구 고교 현황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일반고까지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마다 뜨거운 화두다. 대학 입시 뿐만 아니라 미래 진로까지 염두에 두고 다각도로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를 위해 인터넷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우리 지역 고교 정보를 총정리했다.“자율동아리 현황, 방과후교실, 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문의하는 중학생 학부모들이 꽤 있습니다.” 현직 고교 교사의 설명이다.고교 선택제 도입 이후 바뀐 학교 풍경이다. 특히 미대, 체대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교에는 담당 교사와 1:1 면담을 신청하는 적극적인 학부모들도 상당수 있다.고교별 졸업생 진로, 학업성취도 자료 공개“고교, 어디를 선택할까?” 고민 많은 학생, 학부모들은 우선 희망 고교의 기본 데이터 분석부터 하는 것이 좋다. 학교알리미사이트(www.schoolinfo.go.kr)를 활용하면 최근 4년간 고교별 학생, 교원 현황, 학업성취도, 교육과정 편성 등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1-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졸업생수전문대대학국외진학소계취업기타가락고37981(21.4%)137(36.1%)-218(57.5%)26(6.9%)135(35.6%)문정고34090(26.5%)110(32.4%)-200(58.8%)8(2.4%)132(38.8%)문현고294136(46.3%)77(26.2%)-213(72.4%)32(10.9%)49(16.7%)방산고416147(35.3%)205(49.3%)3(0.7%)355(85.3%)10(2.4%)51(12.3%)배명고46267(14.5%)219(47.4%)-286(61.9%)9(1.9%)167(36.1%)보성고50249(9.8%)209(41.6%)-258(51.4%)-244(48.6%)보인고40914(3.4%)231(56.5%)-245(59.9%)-164(40.1%)영동일고50568(13.5%)195(38.6%)1(10.2%)264(52.3%)8(1.6%)233(46.1%)영파여고465119(25.6%)180(38.7%)-299(64.3%)-166(35.7%)오금고445124(27.9%)137(30.8%)2(0.4%)263(59.1%)88(19.8%)94(21.1%)잠신고39057(14.6%)157(40.3%)-214(54.9%)1(0.3%)175(44.9%)잠실고367102(27.8%)127(34.6%)3(0.8%)232(63.2%)95(25.9%)40(10.9%)잠실여고484132(27.3%)190(39.3%)-322(66.5%)24(5%)138(28.5%)잠일고21944(20.1%)70(32%)-114(52.1%)-105(47.9%)정신여고46976(16.2%)215(45.8%)1(0.2%)292(62.3%)8(1.7%)169(36%)창덕여고46662(13.3%)195(41.8%)-257(55.2%)-209(44.8%)관심이 쏠리는 분야는 졸업생 진로 현황. 전문대, 4년제 대학, 취업자 데이터가 고교별로 확인할 수 다. 송파에서 올해 졸업생들 중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높은 학교는 보인고(56.5%) > 방산고(49.3%) > 배명고(47.4%) > 정신여고(45.8%) > 창덕여고(41.8%) 순이다.재수생들이 포함되는 ‘기타 항목’ 분야는 보성고(48.6%) > 잠일고(47.9%) > 영동일고(46.1%) > 창덕여고(44.8%) 순이다.2-국가학업성취도평가<2015년 11월, 고2 대상>과목보통학력이상(단위, %)기초학력(단위, %)기초학력미달(단위, %)향상도(단위, %)가락고국어63.920.515.6-6.1수학63.320.815.9-6.1영어70.91514.1-7.8문정고국어59.227.513.3-3.6수학57.723.418.9-5.9영어66.221.812-2.8문현고국어62.926.810.3-1.1수학60.520.618.9-3.5영어64.319.616.4-5.4방산고국어6923.67.4-1수학66.820.213-5.5영어71.219.69.2-3.2배명고국어70.7218.31.9수학74.812.512.7-0.5영어77.412.210.4-3.2보성고국어79.516.44.1-2.1수학88.29.22.6-2.3영어89.76.14.2-2.9보인고국어96.32.51.22.8수학981.70.34영어97.520.50.4영동일고국어83.614.32.10.3수학85.510.93.6-1.9영어91.95.52.6-2.3영파여고국어83.114.72.20.3수학76.216.27.6-2.1영어87.78.63.7-0.2오금고국어63.929.96.20.1수학54.830.814.4-5.3영어64.722.412.9-5.1잠신고국어84.313.22.50.8수학83.39.77-2.6영어89.882.2-2.3잠실고국어6320.616.4-5.7수학66.416.317.3-1.5영어67.317.615.1-7.3잠실여고국어92.66.90.52.2수학79.514.85.7-2.3영어93.642.4-2.6잠일고국어65.320.714-4.6수학64.318.417.3-3.7영어73.312.813.9-4.9정신여고국어85.812.31.9-0.3수학82.312.65.1-5영어935.81.2-1.8창덕여고국어95.43.61-0.3수학88.48.23.4-0.6영어95.72.91.4-0.42015년 11월에 고2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어 과목에서 보통이상학력이 많은 학교는 보인고(96.3%) > 창덕여고(95.4%) > 잠실여고(92.6%) > 정신여고(85.8%) > 영동일고(83.6%)이다.수학 과목은 보인고(98%) > 창덕여고(88.4%) > 보성고(88.2%) > 영동일고(85.5%) > 잠신고(83.3%)순.영어 과목은 보인고(97.5%) > 창덕여고(95.7%) > 잠실여고(93.6%) > 정신여고(93%) > 영동일고(91.9%)다.‘향상도’는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노력한 정도를 측정한 지표로 송파구내 대다수 고교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에 보인고가 국어 2.8%, 수학 4%, 영어 0.4%로 가장 높은 향상도를 보였다.3-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2016 동아리2016 방과후학교창체동아리참여학생수자율동아리참여학생수교과수강학생수특기적성수강학생수가락고561032129014186672문정고559862427319307550문현고408671317214110방산고6011151920418316227배명고5612007546756721559보성고6013524757526340--보인고621262828828714438108영동일고691414132118436626167영파여고671164494275103337오금고5310811723019268341잠신고6011952927120389237잠실고558995635622326--잠실여고5412753118538653493잠일고425354024616164219정신여고61141811186349557225창덕여고6612112123813223640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다. 영동일고가 상설동아리, 자율동아리가 각각 69개, 132개로 로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자율동아리는 정신여고(111개), 보인고(82개), 배명고(75개)도 활성화 돼있다.방과후교실은 모든 고교가 특기적성 보다는 교과 중심으로 진행되며 보인고(87개, 1443명 참여) > 배명고(56개, 721명 참여) > 정신여고(49개, 557명 참여) 순으로 개설 과목수가 많았다.4-도서관 장서현황, 학교발전기금, 급식 현황학교도서관 현황학교발전기금(단위, 2016-09-01
- “아름다운 지성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요” 강서구 명덕여자고등학교(교장 우덕상)는 참된 인성을 가진 글로벌 여성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학교다. 동아리도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 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의 내용까지 포함하는 58개의 동아리와 114개의 자율동아리가 열정적인 활동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아리를 소개한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극 만들어요 연극동아리 막(지도교사 차성배)은 연극으로 만들 작품 선정부터 시나리오, 무대 미술, 배우들까지 모두 학생들이 만들어 간다. 작년 학교 축제인 ‘행목제’에는 외국작품인 ‘금발이 너무해’를 각색해 무대에 올려 관객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의견을 모으다 보니 제대로 안될 때도 많지만 선후배간에 돋보이는 팀워크로 부족함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 1년을 한 작품을 위해 꾸준하고 탄탄한 준비를 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며 보는 눈을 키우기도 하고 시나리오작업이나 배우들의 연기까지 선후배가 서로 챙기면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행목제’ 참여 외에도 복지관에 나가 공연 봉사를 하면서 실전 연습도 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인정을 받는 시간은 연극동아리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미래의 과학도를 꿈꾼다 과학영재반(지도교사 김경은)은 2학년과 1학년이 섞여서 4명이 한 조를 짜고 실험을 위주로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조끼리 1년 동안 할 실험을 계획하고 한 달에 3~4개의 실험을 진행한다. ‘슈뢰딩거고양이 실험’이나 ‘소 눈 해부’등의 실험을 한 후에는 PPT자료로 만들어 발표도 한다. 모든 실험은 보고서로 만들어져 연말에 책자로 제작을 한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창의력 올림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거나 각종 소논문 대회나 창의력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행목제’에서는 간단한 실험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벼운 갈등들이 생겼지만 선후배간에 쌓아온 정으로 금방 풀어버리고 훌륭하게 축제를 만들어내었다. 2016년 올해의 축제를 위해 열심히 연습중이다. 명덕여고 분위기는 우리에게 맡겨라 방송 동아리 방송부(지도교사 오계숙)는 점심시간이 되면 바빠진다. 엔지니어. 피디, 아나운서 3인 1조가 되어 점심 방송을 준비하기 때문인데 명덕여고 학생들의 사연을 받아 소개도 해 주고 귀가 즐거운 음악으로 학교를 들썩거리게 한다. 서울교교방송부 연합회에서 다른 학교 방송부와 교류하면서 최신의 감각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선배들이 늘 방송기자재 다루는 법을 알려주거나 방송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작년 ‘행목제’를 준비하면서 KBS방송국에 찾아가 축전을 찍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또, 예절영상, 홍보영상, 자유주제의 영상을 준비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 학교의 모든 행사와 축제 등에 없어서는 안 될 동아리로 늘 실수 없고 방송사고 없는 동아리를 만들기 위해 애쓴다. 명덕여고의 대나무 숲이 되리라 편집부(지도교사 김수영)는 교지를 만들어 오다가 작년부터 소식지 ‘네롱 내롱’을 만들기 시작했다. 직속선배제도를 도입해 학년마다 6명의 정예부대가 선배들과 팀을 이루게 된다. 각각의 팀마다 역할이 정해지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를 정한다. 작년에는 한국경제신문사, SBS방송국, 드라마센터 등 견학을 많이 다녔고 서울 교지 신문부 연합동아리와의 워크숍을 통해 시야를 넓혔다. 부원들이 문과와 이과가 통합돼 운영되다보니 생각의 폭이 넓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다양한 기사 아이템을 만들어 낸다. 명덕여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해 오늘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기사를 만든다. 감동이 있는 화음을 만들어요 합창동아리 소리여울(지도교사 김상미)은 1988년 창단한 역사를 가지고 교내 행사 및 다양한 대외 합창제에 참가 했다. 청소년 합창제, 한국 합창제, 국립합창단과 협연 등의 출연을 통해 무대 감각을 익혔다. 1995년부터 병원 노래봉사, 보육원 방문 노래 봉사 등 뜻있고 보람 있는 노래 봉사를 통해 합창단의 위상을 세웠다. 학기 초 선발된 단원들은 매일 점심시간과 동아리 시간에 연습을 성실하게 하고 수화 팀과 효과악기 팀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소재로 조화로운 연주를 만들어 왔다. 3학년들의 수능격려행사를 준비하면서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고 감동을 주는 화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자 신문 만들며 쑥쑥 높아가는 영어실력 영자 신문부(지도교사 유현숙)는 42명의 부원들이 똘똘 뭉쳐 시사성 있고 참신한 내용의 영자 신문을 만들어 낸다. 사회적 이슈부터 과학계 소식, 문화적인 내용까지 흥미를 가질만한 내용들로 구성돼 알차다. 1, 2학년이 조를 짜 토의의 과정을 거쳐 아이템을 찾고 개요를 작성한다. 이 과정에서 선후배간에 많은 대화가 이뤄지는데 선배는 후배에게 영어공부조언 및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사이가 돈독하다. 모든 내용이 영어로 이뤄지기 때문에 영어 어휘력도 많이 늘고 실력이 느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다. 20장의 지면으로 구성된 영자 신문 ‘Magnolia''안에는 명덕여고 영자신문동아리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