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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학습·생활 가이드 - 예비고1 & 예비고2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송파 학생들의 성적 양극화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첫 학기를 보내고 2학기 또한 코로나19와 수능 방역으로 인해 예년과 같이 마무리하기 힘든 상황이다. 예비고1인 중3 역시 고등학교 학습의 기본이 되는 중학교 학습상황에 허점이 많은 상태. 이 상태로 다음 학년을 맞았다가는 내신은 물론 제대로 된 교과 활동에도 차질이 있게 된다.여기에 길다하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겨울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겨울방학은 성적의 터닝포인트가 아닌 성적 격차가 더 벌어지는 기간인 것이 현실. 어떻게 해야 새로운 학년을 ‘준비된’ 상태로 맞이할 수 있을까?송파 지역 교육 전문가들이 예비고1과 예비고2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및 생활 방향을 가이드한다.도움말 한맥국어학원·알과영과학학원·두림학원·로고스학원·레마어학원·이설국어학원·진영어학원·강한대치학원·서울과학학원·고스영어학원·한아름학원/상록수영어/한결국어·셈이깊은수학·EMC이승환영어·케빈샘영어·이엠수학·국풀국어학원·PIF영어학원예비고1, 중학교 성적은 잊어라!예비고1의 경우 고등학생으로서의 새로운 마인드가 절실하다. 특히 중학교 성적은 절대평가로 상대평가가 실시되는 고등학교 첫 내신 후 수포자, 영포자가 아닌 ‘모든 과목 포기자’가 나올 만큼 큰 실망감을 안게 된다.먼저 자신의 성적을 객관화하고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송파 지역 내 중학교 성적을 살펴보면 국어의 경우 A가 적게는 20%대, 많게는 50%에 이른다. 국어 성적이 90점 나왔다고 ‘내 성적이 괜찮다’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중학교 50%는 1등급이 4%, 2등급이 7%(~11%), 3등급이 12%(~23%), 4등급이 17%(~40%), 5등급이 20%(~60%)인 고등학교 상대평가로 볼 때 5등급에 불과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중학교 때 성적은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한다. 수학 역시 A가 36%에 해당하는 학교라면 90점이 4등급이라는 말이다.여기에 고등학교 학습은 중학교 학습과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고등학교 내신 따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걸 생각할 수 있다.영어를 예로 들자면 중학교 영어는 내신에 포함되는 문법의 범위가 정해져있고 단어 역시 교과서 내 한정되어 출제된다. 때문에 중학교 영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교과서 본문을 암기해 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다르다. 문법의 범위가 한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단어 역시 교과서 외 단어가 다량 출제된다. 특히 주관식의 경우 주어진 단어와 비슷한 단어, 혹은 반대되는 단어로 영작하는 식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어 암기 역시 확장되어 진행되어야 한다.예비고1, 고등 학습을 위한 엉덩이의 힘을 키워라!고등학생들의 경우 그나마 이제까지의 공부법이나 공부습관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었지만, 예비고1의 경우는 일단 공부하는 힘이 턱없이 부족하다. 중학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성적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는데, 상위 4~5%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온라인 학습 집중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조차 집중을 하지 못하는데, 온라인학습에 제대로 집중 못했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때문에 이번 겨울방학 때 꾸준히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지리란 예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자기주도학습력이야말로 코로나 시대 가장 중요한 공부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엉덩이의 힘을 키워야 한다. 최근 많은 학원에서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겨울방학 자습시스템을 마련 혹은 강화한 곳이 많다. 더불어 윈터스쿨이나 캠프 형식으로 하루에 지정된 시간을 스스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스마트폰과의 전쟁, 잠과의 사투언젠가부터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전쟁 중심엔 항상 스마트폰이 있다. 게임과 넘쳐나는 무료동영상, 그리고 끊임없이 울려대는 스마트폰메신저는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하는 1순위. 일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아직 2G폰이라”며 아이들을 믿고 있지만, 아이들 사이 핸드폰 공기계 공유가 당연시 된 지 오래다. 실제로 서랍 속 낯선 핸드폰을 발견하고 배신감을 느꼈다는 학부모들도 많다.아이들 스스로 통제가 어렵다면 부모가 개입해 규칙을 만들어줘야 한다. 많은 송파 교육전문가들이 말한다. “핸드폰 통제가 되면 성적은 무조건 올라간다”고.학교 등원이 불안정하고 온라인수업이 진행되면서 하루 일과가 무너진 학생들이 많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공부에 무조건 방해가 되는 조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교 등원하는 것과 같은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연습이 절실하다.겨울방학! 아이가 잘 해내리란 믿음은 갖되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믿지는 말아야 한다. 적당한 개입과 통제가 있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과목별 학습 대비 어떻게?국어중학교 국어는 활동과 수행능력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에 비해 고등학교 국어는 학업 에 초점이 맞춰지고 알고 있는 내용을 얼마나 잘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즉 중학교 때배운 국어 개념을 문제 풀이에 얼마나 잘 적용하느냐에 따라 고교 국어 성적이 달라지는 것.체계적인 대비학습을 진행하면 도움이 되지만 혼자서 고등학교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고 싶다면 고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주요 문학 작품은 미리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관동별곡 등 고전문학의 중요 작품들을 여유 있는 시간에 미리 봐준다면 도움이 된다.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데 독해 훈련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어와 서술어가 하나인 홑문장일 때는 쉽게 내용 파악을 하지만 겹문장에 수식어까지 더해지면 중심내용 파악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락별 핵심을 찾아 전체 주제와 연결해 보고 중심 내용을 글로 정리해 보는 훈련이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지문 분석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으면 배경지식 없는 다양한 방면의 글이 나와도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갖게 된다.시간을 정해 글을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좋다. 지문 속 모르는 어휘나 중요 어휘는 따로 정리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보자.영어영어학습의 핵심은 결국 문법과 어휘다. 겨울방학 동안 어휘량을 늘리는 데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내신 시험에서 교과서 단어 뿐 아니라 평소 어휘 실력을 물어보는 다양한 단어를 요구한다. 시험범위에 나왔던 단어에 대해 영영 뜻풀이를 물어본다거나 그 단어의 동의어·반의어·파생어를 통해 고난도 변형 문제도 출제된다. 때문에 매일 꾸준히 누적해서 일정한 단어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암기하고 완벽하게 그 뜻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등 영어 내신등급을 가르는 서술형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어휘력은 필수다.더불어 문법도 각 품사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기능을 반복 학습해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 내신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서술형에서의 정확한 문법을 통한 영작인 만큼 문법 학습이 필수다. 많은 예비고1 학부모들이 ‘중3이면 문법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을 것’이라 믿고 2020-12-09
- 1년도 남지 않은 대입, 겨울방학 전략이 합격을 결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12월 3일에 치러지는 올해 수능은 자칫 고2 학생들의 입시준비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다. 코로나19로 미뤄진 올해와 달리 내년 수능은 11월 18일에 실시되면서 이제 수능이 365일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고2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문제점과 함께 수능의 변화도 예고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겨울방학 학습전략이 중요하다.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내년 수능, 실력에 맞춰 과목 선택해야입실론수학의 이승우 원장은 “내년 수능은 수학1/수학2의 공통과목(75점)과 확통/미적분/기하 중 1과목의 선택과목(25점)으로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의 첫해”라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를 걱정하지만 선택과목 집단별 공통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하기 때문에 선택과목 난이도에 따른 유불리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선택과목에 따라 학습량, 학습수월성, 출제난이도, 선택집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지원 대학 수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이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 중에는 ‘미적분/기하’ 선택 수험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2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학습량이 적은 확통과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선택과목 선정으로 소모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으로 빨리 선정해 꾸준히 밀어붙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대입의 시작인 겨울방학에 집중해야 1년 잘 보낼 수 있어본격적인 대입의 시작인 예비고3의 겨울방학은 입시의 방향성과 전형 방식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시간이 곧 성적인 수험생들의 학습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학교-학원-독서실-집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가장 짧게 계획하고, 일 단위로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1분 1초라도 허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학습 계획표를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또한 “절대적 학습량도 중요하지만 1년간의 긴 싸움에서 이기려면 멘탈 강화가 승부의 관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 원장은 “수능은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능 과목과 내신 과목을 확실히 구분해서 학습방법을 달리 가져가야 한다”며 “선택과목이 정해지면 본인에게 이미 완독한 교재 중 가장 잘 맞는 개념서 1권과 기출서 1권을 선정해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자투리 시간에는 무조건 수학문제를 풀 것”을 제안했다.마음이 바쁘다고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거나 여러 권의 교재를 보는 것은 개념의 본질을 공략하는데 적절하지 않으며 쉬는 시간 10분을 이용해 5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킬러문항 3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몰입수업으로 성적 올리는 입실론수학 예비고3 겨울방학 수업입실론수학의 예비고3 겨울방학 수업시스템은 15년 전 개원 이래 해마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상위권 학생을 비롯해 수많은 수능 1등급을 배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늦은 밤까지 몰입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오전부터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은 위력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능형 개념 완성+기출 분석 step1로 진행하는 선택과목 특강수업과 공통과목 정규수업으로 수능 실력을 다진다.특히 지금부터 수능까지, 고3 연간 커리큘럼에 따른 최적의 학습 전략과 함께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1년을 함께하는 고3 전담팀과 수학 전 과목 클리닉이 가능한 조교가 상시 대기하는 고3 전용 Training center도 운영한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 031-708-1336 (중등관) 2020-12-07
- 겨울방학과 함께 개강하는 일산지역 윈터스쿨 프로그램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공부근력이 필요하다. 일정 시간 꾸준히 앉아 집중하며 공부하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 근력을 키우기도 사실 쉽진 않다.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기 어렵다면, 게임을 멈추기 어렵다면, 15분 이상 공부하며 앉아 있기 힘들다면 무엇보다 공부 근력을 키우는 훈련부터 하는 것이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겨울방학, 공부 근력을 키우기 위해 윈터스쿨을 찾는 학생이 많다. 윈터스쿨에서는 수능과 내신을 병행하는 수업과 함께 공부 습관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1년 1월 개강하는 일산지역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학원별 윈터스쿨 개강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일산 종로학원‘6주간의 눈맞춤 수업’일산 종로학원에서는 6주간의 눈맞춤 수업으로 2021학년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예비고1,2,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별로 2반씩 소수 정예로 운영한다. ‘내신 등급 향상과 수능 유형에 익숙해지기’를 목표로 대입 경험이 풍부한 종로학원 재수 종합반 강사들이 직접 담임을 맡고 수업을 한다.매주 국수영 주간테스트와 영단어 테스트를 진행하며, 당직 강사가 상주하며 일대일 질의응답과 학습 코칭을 해준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당 31시간의 정규수업과 수업 이후에는 1인 1좌석의 개인 독서실에서 자습이 진행된다. 일산 종로학원의 윈터스쿨은 1월 11일 개강해 6주간 진행되며, 현 중3인 예비고1의 경우 12월 14일부터 4주간의 프리윈터스쿨을 진행한 후 윈터스쿨 과정으로 이어진다.문의 031-916-1881http://www.is1jongro.co.kr/일산 청솔학원‘올바른 공부습관 형성 겨울 프로젝트’일산 청솔학원에서는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을 위한 겨울 프로젝트로 2021학년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담임 강사의 집중 관리를 통해 공부습관을 다지고, 주말 테스트를 통해 수업의 이해도를 점검한다. 또한 과목별 강사 및 SKY 출신 멘토들이 일대일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해준다.일산 청솔학원에서는 과목별 철저한 개념 수업으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도와주고,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및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자습을 진행한다. 일산 청솔학원의 윈터스쿨은 1월 6일 개강하며, 현 중3인 예비고1의 경우 12월 14일부터 국영수 과목 집중의 프리윈터스쿨을 진행한 후 윈터스쿨 과정으로 이어진다.문의 031-903-9001http://ilsan.cheongsol.co.kr/일산 메가스터디‘성적이 오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산 메가스터디에서는 ‘성적이 오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 프로젝트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학습플랜과 레벨별 학습 강의, 국영수탐구 과목의 균형 잡힌 학습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공부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별도의 프리미엄 자습실을 운영하며, 수능 및 내신 유형에 대한 과목별 일대일 학습과 담임 상담을 진행한다.과목별 전문 강사와 담임이 함께하는 책임담임제로 모든 학생을 밀착 관리하며, 공부 습관 다지기의 초석이 되는 ‘일일 수학 30제’와 모의고사 및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작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해준다. 일산 메가스터디의 윈터스쿨은 1월 11일 개강으로 2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후 윈터스쿨 연계 프로그램인 스프링캠프로 이어진다.문의 031-8073-9600https://ilsan.megastudy.net진짜공부 입시학원‘학습량과 학습 집중도 키우는 자물쇠반’진짜공부 입시학원에서는 학습량과 학습 집중도를 키우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짜공부 윈터스쿨은 인강과 현장직강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해 국영수탐구논술 과목 등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1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관리해주고, 학습 플랜 컨설팅과 스터디 플래너 작성을 지도한다. 소수 정예의 밀착형 관리로 무한반복 과외식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개인별 진학 컨설팅으로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 좌석을 지정한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예비고1의 경우 고교 진학 후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프로젝트 반도 운영한다.문의 031-911-9705http://www.realstudy.kr/ 2020-12-04
- 세대가 변해도 입시의 중심에 서 있는 수학, 그리고 겨울방학 수학을 빼고는 인문계, 자연계 대입전형 수시, 정시, 적성, 논술 무엇도 승산을 논할 수 없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은 수학에 시간을 가장 많이 배분한다. 그러나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집중력을 요구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러면 수학 과목의 입시 준비는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내 거창한 계획을 따로 세워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한 마디로 내신에 집중하면 전부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내신을 포기한 수능은 있을 수 없다. 수능의 시작은 내신이고, 수시의 시작도 내신이다. 선행도 내신을 위한 준비이고, 모든 과정을 내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면 실력이 쌓이고 고득점에 이르게 된다.예비고1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선행을 통해 수학 상하를 아주 여러 번 반복한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수학의 반복학습을 계획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1학년 시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보는 시험이라 생소한 시험 환경과 입시라는 중압감에서 생기는 긴장이 대단하므로 철저한 준비만이 대책이다.예비고2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졌지만 2학년 수학 시험 과목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게 된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세 과목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방학 동안 이 과목들은 선행하고, 반복해야 한다.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 기대하기 힘든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수학의 방학이어야 한다. ‘7일, 하루 7시간’ 이 정도는 준비해 주어야 2학년 수학 내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만 하면 다른 과목은 어쩌란 말이냐고 하는 분도 있다. 그럼에도 ‘수학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래야 입시에 성공하기 때문이다.예비고3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떨리는 시간이겠다. 인문계 학생들은 지나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공부해서 보완해야 하고, 자연계 학생들은 남아 있는 ‘미분과 적분’ 과목의 내신 점수를 위하여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학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입시의 중심은 수학이고, 수학은 내신이 시작이고, 완성이다. 내신이 잘 되면 어떤 시험도 걱정이 없다. 모쪼록 이번 겨울방학이 거름이 되어서 입시에 황홀한 꽃을 피우기를 기대해본다.수학의 창문 차부진 원장문의 010-3431-7022 2020-12-03
- 내년 3월12일 전국 모의고사와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예년보다 2주정도 연기된 오늘 12월 3일 수능 날은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수능고사장에 가야하는 추운 날씨입니다.우리 고3 아이들이 그동안 거의 12년간(초1~고3)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인생의 1차 관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날입니다.옛날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시험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장원급제(전교수석)를 하면 암행어사가 되었듯이 현대판 암행어사는 서울대나 연.고대 포항공대등의 명문대들의 최고학과에 입학하는 특전이 있습니다.대치동과 중계동의 은사에서 그동안 우리 고3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수능일 3일 막바지 전까지 수능영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제자들에게 합격 떡을 주면서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수능 장에 가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능영어 최종정리를 해주고 종강을 했을 때, 몇몇 제자들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능 잘보고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말과 순간 우리 아끼는 제자들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 옴을 느꼈습니다. 유독 이번 고3 아이들한테 더 애틋함은 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무후무한 학교휴교와 격주 온라인 비대면 수업.. 답답한 마스크 낀 수업.. 수능날 조차도 마스크착용과 가림막 책상의 수험장..이래저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고3 아이들..그러기에 오늘 수능시험에서 유감없이 더 실력발휘를 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매년 수능 날은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수능 끝나는 시간의 해방감과 동시에 예비고3, 예비고2, 예비고1 이라는 부담감이 우리 학생들의 어깨에 놓여 집니다.특히 이번 서울대 정시발표에서 예비고1들의 내신반영으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의 내신전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요즘에 대부분의 상담들 중에 예비고1 수능영어와 고등학교 지망에 따른 학교별 내신영어 대비 상담이 많습니다. 사실 고교 3년간 1학기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의 내신영어 대비기간을 대략 1달로 본다면 거의12개월, 즉 1년 정도 입니다.고교3년의 기간 중에 거의 1/3은 학교 내신대비 기간인 것 입니다.고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유형의 어휘와 어법,독해력 변형문항들과 영작변형 문항들이 결국 내신영어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상대평가인 내신영어에서 영어점수 전교등위 4% 이내인 1등급, 7%이내인 2등급, 12% 이내에 들어야 3등급 입니다.결국 고교에서 1~3등급까지 영어내신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전교 등위 누적으로 23% 까지 입니다. 무한경쟁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적어도 전교 23등까지는 해야 3등급 안에 들 수 있는 것 입니다.고교별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어휘력 확장능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응용능력, 독해력,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영작 응용문제들을 출제합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시험범위내의 영어교과서 지문들, 부교재내의 지문들, 모의고사 지문들의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있어야 됩니다.평소 영어실력이 없이는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탄탄한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시험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어휘 확장과 문법응용능력과 독해력을 겸비한 직독 직해식 자연스러운 영어지문들의 숙달암기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영어과목은 어학이며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므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어휘실력과 수능어법 실력,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교생들이 2021년 3월 12일에 치를 예정인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출발인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아야 4월말에서 5월초에 치를 예정인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기로 보고 수능 영역별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수능듣기, 수능어휘, 수능어법, 수능독해 유형별로 탄탄한 실력만이 2021년 3월12일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이어서 1학기 중간고사 영어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이글을 읽으시는 중.고등 학생들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좋은 영어 점수와 등급을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2-03
- 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예비 고3 & 예비 고1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은 Tip 2020년 올 한해가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가면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12월 수능 막바지 마무리 시기가 다가왔다. 이는 현 고 2학생들이 곧 내년 수험생활을 시작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동시에 현 중3 학생들이 중학교 졸업을 하고 실제 입시 경쟁에 들어서는 시기가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당 학년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대입을 위한 학습은 매우 중요하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반전 기회를 가장 잘 살려야 할 두 학년에게 좋은 영어 학습 방향을 전달하고자 한다.예비 고3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12월 마지막 고2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수능 영어 공부를 등한시하지 말라는 것, 두 번째는 국어 독해력을 향상해야 한다는 점이다. 두 이야기 모두 너무나 당연해 보이겠지만, 실제 학생들을 접해보면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우선 수시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이 내신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영어에 접근하는 경향성이 크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이나 적어도 2등급을 받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내신은 주어진 시험 범위의 지문들을 숙지하고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해당 내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처음 보는 지문을 번역하는 능력과 동시에 해당 문제 유형에 따라 접근하는 논리까지 갖춰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고1,2 모의고사가 1, 2 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의 경우, 고3 모의고사나 수능 지문을 접해 공부해 본적이 없다면, 난이도 차이 때문에 고3 때 영어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내신 영어 공부법으로 지문을 암기하고 단순히 내용을 ‘기억’해 내서 시험문제 풀었던 습관을,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처음 보는 지문을 논리적으로 해결해 가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식의 학습법을 도입해야 한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번째 언급했던 ‘국어 독해력 향상’이 필수로 병행되어야 한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고1,2때 접했던 지문의 난이도는 고3때 접하는 지문 난이도와 차이가 크다. 특히 고3 문제는, 지문 내용을 해석했더라도 아래 선지에서 다르게 paraphrasing(말을 바꾸어 설명) 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의 경우 대부분 영어의 해석력의 차이라기보다는 국어 독해력 오류에 기반을 둔 경우가 다수이다. 따라서 국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해당 단락별로 글의 주제를 찾고, 문장 간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병행해야만, 단락 하나만을 제시하는 영어문제에서 그 논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그렇다면,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대비를 시작해야 하는 중3 학생들은 어떻게 겨울 방학을 보내야 할까? 예비 고3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첫째로 ‘새로 보는 문제의 해결능력’과 둘째로 ‘진로선택’ 두 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내신문제도 모의고사 형식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지문을 암기하고 예상문제를 풀어보면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내신 기간에 준비해야 할 지문의 수도 많고, 문제 또한 변형이 다양하게 가능하여서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민해 보아야 한다.두 번째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중3 겨울방학 시기에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과나 계열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큰 평가요소 중의 하나인 계열 적합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이를 설정하는 것은 늦다. 사전 조사 없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 이를 정하기 시작한다면 뚜렷한 계획이 부재한 학생부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 미리 본인의 진로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보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권하고 싶다.해당 조언들이 당연한 말을 언급한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이 해당 시기에 많이 간과하는 부분들이기에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 대입 결과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 영어학원 장희철 원장 2020-11-19
- 좋은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 프로젝트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또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면서 우리 자녀들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Up시켜주기 위해서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프로젝트를 살펴보겠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에서 영어를 지도해오면서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상담문의가 상당히 많다.예비중1과 초등학교, 예비고1과 중학교의 영어학습 방향의 근본적인 차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중1과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초등학교 영어학습은 어학위주가 중심이 된다면 중학교의 영어학습은 어학은 기본이고 수능 입시영어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중학교에 가서 우리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고 나아가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시험은 물론 수시로 보는 Quiz Test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을 갖고 영어학습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학습이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완성시키는 것을 M목표로 삼고 수능영어를 겨냥한 효과적인 중학교 영어학습 커리큘럼이 중요하다.단순한 어학위주의 영어학습과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문법문항들과 어휘 확장을 기반으로 한 수능유형별 독해력과 나아가 폭넓은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 기반의 변형 영작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영어학습이 요구됐다.초등학교 영어는 무난히 잘 따라가던 자녀들이 중학교의 영어시험을 어려워하고 영어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초등영어 평가와 중등영어 평가의 패러다임의 큰 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수능영어 입시에 맞춘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필요 하다.4대영역중에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파트들 중의 하나가 문법문항들 입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중등문법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문제들을 통한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학생들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항들도 어려워하는 파트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는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시험의 가장 큰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상담사례를 살펴보면 중학교 때 영어시험은 평균 90 ~95점 이상을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첫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오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중학교 때 보다 확연히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고등학교 선택에 따라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변별력도 높기 때문에 소위 실적 좋은 명문고들에 입학하여 내신영어 대비를 한 달 이상 열심히 했는데 영어등급이 잘 안 나와서 걱정하시고 왜 그런지를 상담 오셔서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고교입학 후에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점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한 4월말 5월초부터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와서 급하게 학원 상담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도 많이 계시다.학생들이 느끼는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선택한 고등학교의 내신변별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학교 영어시험의 학습량들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시험 범위와 비교 할 수 없는 고교의 학습량 입니다.막힘없는 풍부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의 완벽한 이해와 고난이도 객관식과 서술형 어법문항들을 잘 풀 수 있는 능력과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어휘, 어법변형의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의 해결능력 여부에 따라 영어등급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어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관계없이 흔들리지 않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어실력이 겸비된다면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하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며, 선결될 것은 학생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분석과 영어학습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1-19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계획 자유학년제가 도입되고 고입 선발이 100% 추첨으로 진행되는 현재, 중학교 내신성적은 학습 습관을 세워가며 기본 학력을 다지는 의미가 큽니다.그러나 고등학교 내신성적은 시험 한번, 수행 한번이 바꿀 수 없는 기록으로 남아, 대학 입시 및 학생의 인생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정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평촌지역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수시이며, 내신성적입니다.고등학생이 되면, 늘어난 수업시간과 늘어난 학교 활동으로 학기 중에 학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중학생 때 보다 공부를 덜하기도 합니다.결국 방학 때 집중적인 몰입학습을 통해 주요 과목을 대비하지 않으면 학기 중 내신대비만으로 상대평가에서 앞서감은 불가능합니다.매년 학기 초, 어느 ‘윈터’에서 어느 ‘캠프'에서, 상처 입고, 구멍난 채로 상담을 찾아 오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부분 겨울방학 학습에 실패하시고 늦게 서야 상담을 오십니다. 아무리 겨울방학이지만, 동시에 3~4과목을 학습은 절대 불가능 합니다. 1~2과목에 3개월 이상 최대한 몰입해야만 실질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국영수사과’ 3-4과목의 엄청난 강의가 쏟아지지만, 강사가 진도는 “뽑기만” 하는 주인공 이었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앉아만” 있는 구경꾼이었고, 대화는 없었고, 30 vs 1 대학생 조교쌤의 감독만 있었던, 시작에서 항상 중요한 것은 속력이 아닌 방향입니다.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예비)고등 겨울방학에 진도를 빨리 “뽑을” 곳을 찾지 마십시오.수학의 진도는 “뽑는” 것이 아닌, “짓는” 것이며, “채우는” 것입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강의’를 넘어, ‘관심’과 ‘피드백’과 ‘소통’입니다.예비고1 뿐만 아니라, 어느 학년이건 이번 겨울방학 계획을 세우며 과연 실효성 있고, 목표가 명확한 “몰입학습”을 계획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페르마수학학원 평촌캠퍼스 노원석 원장 2020-11-11
-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 만한 우리 동네 실내스포츠 공간 연일 푹한 날씨라고 해도 겨울은 겨울.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니 야외 활동이 부쩍 줄어든다. 방학 동안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과 실랑이를 하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다.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찾기 좋은 곳, 바로 실내스포츠 공간으로 향했다. 추위를 피해 부담 없이 운동하며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우리 동네 실내스포츠 공간을 소개한다.주엽동 실내 테니스장 ‘테니스 빌리지’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운영,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어요지난 3월에 오픈한 테니스 빌리지는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샤워실과 휴게 공간을 갖췄고, 주엽역 인근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 덕분에 시간상 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수업은 선수 출신이자 국가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이구현, 강권덕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개인 또는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그룹의 경우 최대 인원은 3인이다. 주 1~3회, 시간은 30분과 60분 중 선택하면 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정규 클래스가 열리며 쿠폰제 강습도 가능하다. 정규 수업 후 연습을 원하면 추가 요금(15분당 2,000원)을 내고 볼 머신을 이용해 연습하면 된다. 강습 없이 연습만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정규 볼 머신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구현 대표는 “무엇보다 테니스 초심자나 혼자 운동하는 분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며 “가끔 테니스 빌리지는 물론 야외 코트를 빌려 랠리나 게임을 열기도 하는데 다양한 수준과 연령대의 회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라켓은 월 10,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56, 서현프라자 지하 1층운영시간 주중 오전 6시~오후 10시 30분 주말 오전 8시~오후 8시(법정 공휴일에는 휴무)문의 0507-1321-6089, 010-4344-6089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ennis__village블로그 https://tennisvillage.blog.me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tennisvillage설문동 실내 야구 연습장 ‘박스비(box b)’ 고양 일산점야구선수처럼 배팅하고 피칭하며 스트레스 날려요‘박스비’는 배팅과 피칭 훈련이 모두 가능한 실내 야구 연습장이다. 인조 잔디가 깔린 150평 공간에는 3개의 타격 연습용 배팅 존, 투구 연습용 피칭 존, 가볍게 몸을 푸는 티배팅 존이 마련돼 있다. 각 구역의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거리는 18.44m로 일반 구장과 같다. 피칭 머신에서 발사되는 야구공 역시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경식구라고 한다. 피칭 머신은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투구 연습 존에서는 구속을 측정할 수 있다. 사회인 야구팀부터 각종 야구 동호회, 초등학생부터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회원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실내지만 공간이 널찍하고 건물의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계단식 관람석과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돼 있다. 요금은 카드 충전 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불한다. 배팅존 1회 이용 금액은 20개 볼을 치는데 2,000원이다. 주중에는 1일 무제한 이용(1인당 15,000원)이 가능하다. 헬멧과 글러브, 배트 등의 기본 장비와 웨이트 장비를 구비했고, 추가 요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 코치의 팀 레슨과 개인 레슨, 엘리트 야구 레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겨울철에는 팀 대관이 많아 사전 문의는 필수. 이벤트 정보와 자세한 대관 일정은 밴드(https://band.us/@boxb)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78-10 1층운영시간 주중 오전 11시~오후 11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설날, 추석 등 명절 당일에만 휴무)문의 031-975-0979, 010-4766-1056블로그 https://blog.naver.com/1219cook인라인 하키, 대화동 ‘웰니스 레포츠 클럽’팀을 이뤄 함께 경기하며 체력과 사회성 키워요대화동에 위치한 ‘웰니스 레포츠 클럽’은 인라인 전문 매장이자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다. 인라인 하키팀인 ‘유니온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 레포츠 클럽의 000 대표는 “인라인 하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만, 아이스하키와는 달리 격렬한 체킹(상대 선수를 몸으로 가격해 퍽을 빼앗는 시도)이나 몸싸움이 없어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다”고 설명한다. 5명이 팀을 이뤄 승부를 겨루는 만큼 사회성과 배려심,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도 배울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겨울철 강습은 매주 일요일에만 열린다. 모두 4개 반이 운영되고 있는데 입문반은 3시, 기초반은 4시, 중·상급반은 5시 30분과 7시 30분 수업이다. 3월부터는 목요일과 토요일에도 인라인 하키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강사진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수업 최대 정원은 20명이며 2~3명의 강사가 세심하게 지도한다. 스케이팅과 패스, 드리블, 슈팅을 배우고 포메이션(작전에 따른 수비 및 공격의 대형) 훈련을 받는다. 헬멧,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 글로브는 무상으로 대여한다. 강습은 진도에 따라 올림픽 스포츠 센터(마두동) 8층 체육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 인라인 하키 경기장(중산동)에서 각각 진행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고양종합운동장 서문 1번 게이트 앞문의 031-925-5662, 010-2761-4124블로그 https://blog.naver.com/wellnessi실내 축구센터 야당동 ‘싸커스토리 축구센터’쾌적한 환경에서 선수 출신 강사의 지도 받으며 축구할 수 있어요실내 축구센터 ‘싸커스토리’는 야당동에 있는 아미가 골프 연습장 근처에 있다. 경기장은 길이 40m, 너비 20m로 국제 규격의 풋살 경기장 규모이며 총 400평의 공간에 인조 잔디 구장과 조명, 냉난방 시설, 대기실,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강습은 6세부터 중등부까지다. 초등부의 기본 강습 시간은 70분, 중등부는 80분이다. 준비운동과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코디네이션 훈련, 스킬 훈련, 레크리에이션 또는 퍼포먼스 수업, 축구 경기 등으로 기본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정규 클래스가 열린다. 성인 대상의 축구 강습은 매주 수요일 저녁 8~10시에 진행된다. 고등학생의 경우 성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축구를 좋아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싸커스토리의 000 대표는 “전직 선수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진이 강습해 수업의 질이 높다”고 강조했다. 싸커스토리에서는 정규 클래스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초등 대상 축구 꿈나무 육성반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구장 전체 대관은 1시간 단위로 가능하다.위치 파주시 동서대로 700 마동운영시간 오전 8시~ 밤 12시문의 010-9147-8339블로그 https://blog.naver.com/soccerstory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c.soccer_story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싸커스토리-1737354113143949 2020-02-07
- 판교 갤러리 ‘나폴레옹 갤러리’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함께 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힘든 이유도 있지만 여러 전시품과 예술작품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에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여러 박물관이 있지만 그중 눈에 띄는 색다른 박물관이 바로 ‘나폴레옹 갤러리’다.나폴레옹 갤러리 내부는 마치 나폴레옹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나폴레옹의 바이콘(검은색 이각 군모). 이곳에 전시된 것은 나폴레옹 1세 황제가 마렝고 전투 당시 착용했던 것이다. 그 밖에 나폴레옹 초상화 및 편지, 나폴레옹이 사용했던 은잔과 장성급에게 상으로 내린 도검 등 나폴레옹 유물 8점을 만날 볼 수 있으며, 베토벤이 나폴레옹을 위해 만든 ‘교향곡 3번, 영웅’도 감상할 수 있다. 나폴레옹 갤러리는 벽면 곳곳에 나폴레옹의 어록과 업적을 기록해 두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나폴레옹의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다.그렇다면 나폴레옹 바이콘이 어떻게 판교에 전시될 수 있었을까. 나폴레옹은 마렝고 전투에서 자신을 수행한 수의사에게 이 바이콘을 선물한다. 1926년 모나코 왕실은 경매에 나온 바이콘을 사들인다. 2014년 모나코 왕실은 왕실 수리비 마련을 위해 나폴레옹의 바이콘과 관련 유물을 경매에 내놓게 되는데 이 소식을 접한 하림 김홍국 회장이 이 바이콘을 낙찰받아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로 가지고 온 것이다. 그리고 2017년에 하림의 자회사인 판교 NS홈쇼핑 별관에 나폴레옹 갤러리를 열고 나폴레옹의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인에게 알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30분~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36문의: 031-606-8525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