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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내신 만점을 위한 영어 원리 학습법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시작했지만 원하는 시험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에 빠진 중고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영어 약점이 어떤 부분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중고생들에게 영어 만점을 위한 커리큘럼과 피드백으로 영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부천상동영어 최강영어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부천 중고 영어내신 출제 경향과 수능 1등급 전략입시를 목표한 중고생들에게 영어는 전략부터 달라야 한다. 이를 위해 부천상동영어 최강영어학원에서는 먼저 중등에서 기본기 다지기를 강조한다. 어휘는 물론 품사와 문장성분과 구조 등을 모르면 계속되는 문제 풀이는 허사가 되기 때문이다.따라서 영어 기본기를 공부한 후 응용하는 학습법이 바람직하다. 결국, 중등에서 기초 다지기가 잘 된 학생들은 고등입시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 된다. 또한, 고등은 어법과 서술형 비중이 3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단순 문제 풀이 형태로는 고득점이 힘든 게 부천내신 현실이다.상동내신영어 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특히 고등 내신영어는 파트별, 유형별로 이론을 개별적으로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 풀이 형태로 시험준비를 해야 한다. 수능준비 역시 주제문과 근거 찾기 및 약점 유형에 대한 개별 분석을 꾸준히 문제 풀이와 병행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최강영어 지도 시스템최강영어에서는 입시영어 고득점을 위해 전문성과 개별성을 먼저 꼽는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대, 연고대 등에 1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진학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이 서로 다른 만큼 영어공부도 개별 진도에 따른 1:1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개별성이 그 특징이다.이를 위해 시험대비 시기일수록 개인별 서로 다른 일정과 교재가 추가된다. 수업에서는 진도 나간 교재는 복습을 위한 워크북 등 복습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진도를 나가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즉,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서 지난 학습 내용과의 크로스 체크를 통해 확인 학습을 하고 넓혀나가는 방식이다.백 원장은 “복습과 진도가 교차되는 공부법은 문법과 독해 등에서 서로 겹치면서 더 강화된다. 단어 역시 개별 커리큘럼에 넣어 문장에서 외워지며 어휘를 넓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공부해와야 수업 가능한 메타인지학습법결론적으로 말해 최강영어의 개별 커리큘럼에 따른 복습내용과 진도 병행 이유는 영어 원리를 지도하기 위해서이다. 초등까지의 어학원 경험은 단어를 조합해서 해석하고 문제를 풀었지만, 중고등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이해와 정확한 직독직해 및 영작을 위해 영어 원리를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최강영어에서는 공부를 미리 해와야 수업이 가능한 메타인지시스템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알고 모르는 것을 파악해야 수업 중 쌍방간의 질문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도 뒤따라 메타인지력이 올라가면서 장기기억으로 이어져 원하는 시험결과를 얻을 수 있다.따라서 수업은 대부분 1:1개별 형태로 진행하지만, 집단 토의와 실제 해보기 및 말로 설명하기 등의 비중을 높여 평소 수행평가훈련도 병행해 고득점을 준비하고 있다.백 원장은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가 잘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모르는 부분을 미리 체크하지 못해서이다. 본원에서 메타인지력을 기반으로 시험 준비 기간에 개별 시험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지필과 수행평가를 심화 단계까지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2020-04-30
- 원장 직강의 1:1 초밀착 맞춤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로 단기간에도 놀라운 성적 향상 한번 학습의 방향을 잃고 나면 최상위권 중심의 학원이 많은 대치동에서 적합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 과목이 바로 영어다. <하이앤드에듀>학원은 원장이 직접 학생과 1:1로 눈을 맞추며 그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익히도록 하는 초밀착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짧게는 한 달 만에도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의 불안한 영어 기초실력을 다시 탄탄하게 잡아 준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불안한 영어를 든든한 꿀과목으로 만들어주는 <하이앤드에듀>학원의 박윤서 원장을 만나 보았다. 커스터마이징 수업으로 한 해 40명 선발 관리목표는 실력 쌓기, 성적 향상은 덤 기초실력이나 학습습관에 문제가 있다면 쉽게 나아지지 않기도 하지만 박윤서 원장의 코칭을 학생이 성실히 이행한 경우 재원생의 성적은 한 달만에도 수직상승 한다. 2018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원생 전원이 성적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19년도에도 재원생의 내신 성적이 수십 점씩 올랐고, 한 학기 내내 백점을 받은 학생도 있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모의고사 영어영역 3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능 직전 3개월 수업을 받고 1등급의 쾌거를 내기도 했고, 고1·2학년 내내 내신 8등급을 받던 학생이 끝내 고3이 되어서는 내신 1등을 해내는 성과도 있었다. 고1 첫 내신 시험이 18점이었던 학생이 고2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아오기도 했고, 고2 첫 모의고사가 29점이었던 학생은 끝내 고3 때 백점을 받았다.박윤서 원장은 “학생들에게 점수 상승을 목표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초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을 목표로 학습시키죠. 그러면 내신은 물론 수능, 토플이나 SAT까지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잘하는 학생만 받으려 하지 않아요. 영어가 무섭고 힘든 학생들이 제가 환영하는 학생들이에요.”라고 말한다. 올해 이 학원에서 고려대학교를 합격한 학생도 중등 3학년 때 들어올 때는 영어를 너무나 두려워했다고 한다.1:1 초밀착 강의와 복습, 무한 반복<하이앤드에듀> 박윤서 원장의 수업은 극도로 치밀하다. 학생의 수준과 학습내용에 따라 다양한 효과적인 방식이 동원된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수준이 다르므로 수업원칙은 반드시 1:1 커스터마이징 방식이다.기본적으로 원장이 직접 학생과 문법 한 파트, 지문 4~6개 정도의 범위를 1:1 수업으로 진행한 후 학생은 학습실로 돌아가 조금 전 배운 내용을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푼다. 한번 틀린 문제는 어휘를 몰라서 틀린 경우가 있거나 실수인 경우도 있으므로 다시 푼 뒤, 또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다시 원장과 1:1 수업을 진행한다. 주 2회~3회, 하루 4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은 이렇게 1:1 강의와 복습이 무한 순환되는 구조다. 아이들이 복습을 하는 교실에는 조교 2~3명이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복습과 어휘 암기, 재시험을 돕는다. 강의는 철저히 원장이 전담하지만 교재의 반복이나 다음 진도 결정은 원장과 조교들의 회의를 거쳐 결정된다.그날 배운 것을 모른 채로 귀가시키지 않으며, 집에서 해야 할 과제는 없다. 정해진 학습량을 천편일률적으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수준이나 상태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진행시키기 때문에 학생 대부분은 영어 학습을 즐거운 익힘활동으로 받아들인다. 맞춤학습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원생은 한 해 기준 40명을 넘기지 않는다. 학원의 이름처럼 수업과 학습 관리의 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하이앤드급이다.영역간 균형을 중요시하는, 꼼꼼하고 탄탄한 영어 학습력 강화 지도! 영어 수업은 Voca, Grammar, Reading, Writing, Listening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지만, 각각의 학습내용을 다른 영역으로 확인하면서 각 영역의 균형 있는 학습을 지향한다. ‘Voca’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어휘 설명을 통해 어휘 뜻 확장 능력을 키운다. 끝까지 못 외우는 단어는 연상암기법을 통해서라도 암기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학생과 함께 외워 주며 리스닝으로 최종 확인을 한다. ‘Grammar’ 역시 논리적 설명으로 영포자 학생도 회생시킬 수 있는, 하이앤드의 최고 강점이다. 또한 매 수업 최소 20문장의 문장 분석을 시키고, 원장이 직접 결과물을 살펴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수업하며 문법을 활용한 영작으로 마무리한다.‘Reading’에서는 지문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전체적인 흐름과 주제 파악 과정을 연습하도록 지도한다. 지문 내 문법과 어휘 설명을 통해 그동안 학습한 내용과 독해를 함께 체득하게 한다.‘Writing’은 문법을 학습하고 연습문제를 풀 때부터 되도록 많은 문장을 영작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문법과 서술형영작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작년부터 초등 5,6학년 학생들의 지도도 시작했다.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의 문법이 만만치 않아서 내린 판단이었다.박 원장은 “중고등학생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성과도 보람차지만, 5,6학년 학생들이 일찍부터 이렇게 기초가 탄탄한 학습을 통해 중학교 입학 전부터 놀라운 수준에 도달한 것을 보는 것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영어가 학습과목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인생의 선물을 준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어요.” 라고 말한다. 대치동에서 영어 학습의 마지막 선택은 단연코 하이앤드에듀라는 확신을 하게 되는 대목이다.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로 462, 4층-문의 02-566-8788 2020-04-14
- 중등 내신 정복의 길을 제시하다 중학교 과정은 고등학교의 초석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특히 내신과정이 들어가는 중2부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면 좋은 내신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할까?예전처럼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교과서 부분만을 단순암기 해서는 고득점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중3부터는 문법의 출제 비중이 높아짐과 동시에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핵심문법 이외에도 중등과정에서는 배우는 전 범위를 아우르는 문법 실력을 묻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된다. 게다가 서술형 문항의 출제 비중이 40%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탄탄한 기초가 필요하다.효과적인 내신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제시해보자면,첫째 내신 대비 준비에 앞서 어휘력부터 보강을 해놓아야 한다. 평소 단어암기를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 당연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암기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어휘력이 쌓여서 영어도 점점 쉽다고 느껴질 것이다. 또한 단순하게 필수영단어의 뜻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 변형문제를 염두하고 미리미리 해당단어의 동의어와, 반의어를 정리하여 암기해 놓는 것 또한 고득점으로 가는 좋은 방법이다.둘째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둬서 공부하자. 보통의 아이들이 시험 대비를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본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서 응용력이나 사고력 등을 길러주는 것은 좋으나 그런 부분은 내신 대비 기간이 아닌 평소에 미리 해 두어야 하는 부분이고 학교의 개성이 돋보이는 내신 인만큼 반드시 해당 학교의 시험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셋째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아이들 스스로 봐야 한다. 보통의 아이들은 틀린 문제를 또 다시 틀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답노트를 함으로써 정확하게 본인의 실수를 인지하고 정확한 풀이와 함께 정답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시험 전날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를 활용한다면 반복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넷째 부족한 점을 디테일하게 인지하고 그에 맞춰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 한다. 아이들은 보통 영어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영어 공부 시간만을 늘리곤 한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 한다고 해서 실력향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력향상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본인의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우선인데 무작정 독해력이 부족하다 이런 것 보다 조금 더 디테일함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독해실력이 부족하면 독해에서도 본인이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유형이 있고 유형에 따라 풀어내는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우선 본인의 약한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한 후 그 부분을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서 학습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주도 학습은 필수라는 점이다. 사교육에 도움을 받고 있어도 자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일정량의 시간을 확보해 놓아야 한다. 아무리 명강사에게 수업을 들어도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력향상은 더디기 마련이다. 이 외에도 많은 세부적인 사항들이 있지만 적어도 이 다섯 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염두 해두고 공부한다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록키어학원 평촌본원유지영 중등부 팀장평촌본원 386-4184, 산본관 399-4184 2020-03-25
- 가르침이 다르면 영어 실력이 달라진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영어도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면 수능과 내신, 어떤 시험이든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제대로 된 영어 실력 기본기는 어떻게 쌓아야 할까? 영어 실력 향상에 더욱 효과적인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난 압구정 ‘인텔리젠시아 영어학원’을 찾아봤다.총체적인 영어 실력 기를 수 있는 세분화된 커리큘럼너무 어렸을 때부터 영어독해를 과도하게 문제풀이만 진행하는 경우 정확하게 문제를 이해하기보다 답을 찾는 요령만 습득하고 넘어가기 쉽다. 이러한 학습을 반복하게 되면 제대로 된 독해실력을 갖추기는 어려워져 점수 향상에 한계가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압구정에서만 10여년 강의를 해온 ‘인텔리젠시아 영어학원’ 김예나 원장은 “지문을 정독한 후, 글의 주제나 개념을 누구에게나 설명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어떤 시험을 마주하더라도 올바르게 독해할 수 있는 실력이 갖춰진다”고 강조했다.초중등 정규수업인 SMART READING는 단순한 구문독해나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아닌, 영어로 깊이 있는 사고를 하고 다양한 지식과 논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렇게 갖춰진 독해실력은 수행평가나 학생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최근 입시에 효율적인 학습전략뿐 아니라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기르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CNN뉴스나 TED Ed 등 시청각 자료로 시사상식과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영어로 배우고 발표하는 News & Speech 수업 역시 청취는 물론 회화와 작문 등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는데 효과적이다.이외에도 내신에 직결될 수 있는 촘촘한 문법 실력을 길러주는 수업은 물론 아카데믹 에세이 작문 수업 등 인텔리젠시아의 정규수업은 영역별 체계적인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꼼꼼한 분석과 노하우 완성되는 내신마스터 프로그램최근 입시에서 더욱 중요해진 학교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인텔리젠시아는 시중교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정기적인 내신 분석 워크숍을 통해 각 학교의 출제 경향에 맞는 자제 평가 문제를 제작하며, 철저한 기출 분석을 통해 다음 내신 시험을 예측해서 대비시킨다. 학습지, 모의고사 등 부교재에 대한 대비 또한 빠짐없이 시키도록 하는 것이 인텔리젠시아 내신마스터의 강점이다. 학교 시험보다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충분히 학생들이 접하고 익힐 수 있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내는 핵심 비결이 된다.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강남, 서초지역의 중·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기 위해 담당 선생님의 밀착 지도와 관리가 이뤄진다. 학교 시험의 서술형 문제는 매회 테스트로 점검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험 직전 학습 내용의 엑기스만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만점대비 직전 특강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상황은 빠짐없이 학부모님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간 대비 학습 효율성 극대화하는 수능 대비 프로그램대부분의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수능 대비 수업은 강사의 일방적인 해설 강의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이러한 수업방식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어 학생들이 결코 많은 지문을 접할 수 없게 한다. 인텔리젠시아의 김 원장은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수업에 한두 문제를 오래 설명하기보다는 다독으로 많은 지문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 한 회를 미리 학생들이 풀어오면 누적된 데이터나 채점을 통해 취약한 부분이나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부족한 어휘 때문에 수능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최근 어려워진 수능 어휘의 난이도를 감안해서 ‘혼동어휘수업’도 진행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어휘들을 선별해서 짧은 예문과 함께 외우게 하면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효과적이며 수능 비율이 높아지는 앞으로의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된다.문의 02-515-4457 2020-03-05
- 이 문제의 답은 왜 그럴까? 오답을 복기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필자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꽤 오랜시간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하는 것은 아이들이 틀린 부분을 다음에는 꼭 맞출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열심히 가르치고, 문제 푸는 것을 지도해도, 아이들은 같은 문제군을 또 틀린다. 아이들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틀렸던 부분을 다시 틀릴 때면 쑥스러워 하거나, 기분상해 하곤 한다.왜 그럴까?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답’ 보다는 ‘보기’에 집중해 보니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건 왜 답이 아닐까? 어떤 이유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생각의 폭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 기존의 정답 중심의 풀이 방법은 그냥 이래서 답이구나, 이보기가 답이네 하며 넘어갔다면 다른 보기에 집중하는 방법은 정답 외의 또다른 내용을 복습하고 떠올리게 하면서 문제를 풀어낸 양 대비 공부량이 배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어느순간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아가면서 부가적인 학습까지도 이루어 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물론 이 방법이 능사가 아닐 수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과정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번갯불에 콩 볶듯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방법을 지속적으로 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오래걸리던 풀이시간이 점점 문제 짧아지고, 익숙해 졌으며 그 방법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며 지도해 보니 더 좋은 결실이 나오게 되었다.요즘 영어학습에 있어서, 타 과목 대비 공부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다 보니, 상대 평가 유형의 과목 중요도가 더 커져보이고, 실제 몇몇 업체등에서 그런 부분을 자극적으로 뽑아 워딩하며, 상대 평가 과목 중요도를 과시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하지만 수능이라는 테두리에서 영어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처럼 변화했다. 즉, 모두가 다 상위등급을 받아야만 하는 과목이 된 것이다.물론 영어학습에 관해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린다면, 초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영어는 단순문제풀이만으로 해결되는 학습적 영역이 아닌, 꾸준히 반복하고, 생각해야 하는 언어적 영역인 것이다. 며칠 잠깐 시간좀 들여 한다해서 절대 만족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오는 않는다. 분명 일정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들여야만 내가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영어등급이 절대평가 이전때보다는 등급 간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점수 2등급 이하로 내려간다면 높은 뜻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즉, 학생들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고, 호도하는 업체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꾸준한 페이스로 뛰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현재 중 고등 영어는 점차 변해가고 있다. 내신과 수능 시험 속에서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법이 기존과 다르게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생각하게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시류속에 우리는 거창한 방법들보다는 기본을 잡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시험을 보기 전, 공부를 할 때 선생님은 이 파트에서는 어떤 문제를 내실까? 라는 생각을 끊임 없이 하고 시험을 본 뒤에, 왜 선생님이 이 문제를 내셨을까? 라는 복기와 성찰이 필요하다. 선생님의 스타일대로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복기와 성찰을 해보다 보면, 영어 파트별로 반드시 선생님께서 중요시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 문제들이 바로 그 파트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부분이고 중요한 것임을 시험문제 출제로서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물론 선생님이 바뀌셔도 중요한 뼈대는 변함이 없다. 이런 부분을 쉽게 캐치하려면, 바로 오답 및 정답, 보기에 대해 분석해 보는 공부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요즘 코로나 등으로 시국도 어수선하고, 학교나 학원도 잠시 쏟아지는 비를 피하려, 쉬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모색하다보니 학생들은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는 이 때에, 책 한번 펴서, 왜 이건 답이고, 이건 답이 아닐까? 하며 편하게 앉아서 입으로 ㅤㅇㅡㄼ어보는 훈련을 해보자, 의외로 별 다른 것 없이, 꽤 놀라운 학습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다. 움직이자. 이제 3월이다. 항상 그대들을 응원한다.Jimmy Kim現)Top Notch English 원장.前) KET 전국 영어 경시대회 출제위원前) 위키피플 EBS 영어부문 출제위원前) 한코리아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前) ADRF 영어번역 봉사단 단장문의;02-931-5415 2020-02-27
- 2019년 입시를 회고해 보며 2020학년도 입시가 이제 종료되었다. 먼저 수고한 학생들과 뒷바라지하느라 수고하신 학부모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이제 곧 3월이 오니 다시 출발선상에서 시작하는 의미이기에 지난 한해의 여정을 feedback해 봄으로서 나름의 입시에 대한 지혜를 찾아보고자 한다.첫째, 기본의 중요성이다.성실하게 진실 되게 노력하고, 구체적 과목의 학습에 있어서의 개념의 이해가 절실하다. 특히 방학동안에 자기만의 학습시간을 최소 6시간은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원과 인강 수업 참여만으로 만족하는 학생이 어떻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가? 자기만의 시간이 부족하다.또한, 구체적 학습에 있어서(영어에 관하여) 관계대명사의 개념, 도치의 개념, 준동사의 동사적 개념도 모르면서 어떻게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가? 수학도 국어도 아울러 사ㆍ과탐도 마찬가지다.둘째, 폭넓은 공부를 하라.이제 영어를 읽고 단지 해석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지문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가 이해가 안되는 지문이 수두룩하다. 결국 답을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니 이해를 위한 사고의 폭을 넓혀라. 그러기 위해선 쉽지는 않지만 폭넓게 공부하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학교 수업시간에 성실히 임해야 된다. 나는 문과로 가니 과학시간은 그냥 보내도 된다는 생각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고교교과 과정의 다양한 인문ㆍ자연과목을 충실히 학습하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지식의 축적이 된다. 공부 제대로 하지 않은 학생들이 꼭 국어 비문학시험 어려웠다고, 영어 독해가 어려웠다고, 수학 문제 해석이 어려웠다고 불평한다. 얼마나 학교 수업에 충실했으며, 얼마나 자기 스스로 서점에 가서 읽을 만한 책을 구매하고 읽어 보았는지?셋째, 자기가 가고자하는 진로를 명확히 하고, 확신을 가져라.3년간의 수험생활을 해야 하는 고1학생이든, 아니면 올 한해로 입시를 마무리해야 하는 고3이든 쉽지 않은 길을 가야하고, 이 길은 무척 힘든 길이다. 자기가 가야할 방향조차 가지지 않고 이 험난한 길을 간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길인가? 특히 고3 학생들은 분명한 방향을 정해야 한다.그리고, 그 방향을 정했다면 당당히 걸어가라. 입시는 결코 학자가 학문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습을 누가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여 정리하고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가졌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반복하고, 정확하게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면 못할 것이 없는 시험이다.그리고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 없는 학습은 결코 힘이 생기지 않는다. 적어도 본원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전기정보공학/기계공학) 사례를 보건데 그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진 학생들이었음에 분명하였다.올 한해! 수험생들의 행복한 결과를 기대해 본다.김현영어전문학원김국성원장031-402-4947 2020-02-27
- 영어문법 왜 어려울까? 먼저 문법의 정의를 살펴보자. 문법[grammar]의 정의는 글쓰기[writing]이다.다시말해서, 글을 쓰는데 꼭 필요한 규칙을 말한다. 반드시 직접 글을 써봐야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 많은 양의 어휘를 암기는 하는 것은 초보학습자에게는 쉽지않다” 라는 문장을 영어로 작성해보자1단계: 주어부분과 술어부분을 나눈다. 주어부분은 “많은~암기하는 것은” 이고 술어부분은 “쉽지 않다” 이다. To remember many vocabulary is not easy to basic beginner.보통 이렇게 쓸 것이다. 올바른 문장인지 살펴보자. To remember 이 주어에 사용되었으니 일단 to는 문제가 없다.다음은 remember이란 단어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학습중인 내용에는 쓸 수 없고 대신 momorize 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많은 어휘” 라는 표현에서 많은 이라는 형용사는 many, much, a lot of, lots of, plenty of, a number of, numerous, not a few 같은 단어들이 뒤에 나오는 단수명사/복수명사에 따라 구분해 암기한다. 하지만 어휘라는 명사는 large 또는 wide 라는 형용사가 “많은”의 의미로 사용된다.배운 영문법이 실제 영작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례이다.성인들이 운전면허증을 따고 하는 1~2년차 도로실전운전 얼마나 긴장되고 주변이 보이지 않았는지를 베테랑운전자는 누구나 알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에 비유하면 학생들은 운전면허 필기시험만 계속 준비하는것 이다. 도로운전을 안 해본 학생들이 첫 시내운전이 학교시험이고, 첫 고속도로운전이 수능시험인 것이다.위의 영작은 It is not easy for beginning learners to memorize a large vocabulary of English.글 : 일등급학원 원장 2020-02-27
- 잠실고 정신여고 선화예고 영어 내신 대비법 이번에는 잠실고, 정신여고, 선화예고 영어 내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두 1학년 신입생들을 위해 1학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먼저 잠실고 영어 내신부터 봅니다. 잠실고 영어내신 시험범위는 교과서 2과 모의고사 정도로 범위가 많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도 잠실중학교 학업성취도에 비하면 많이 낮았습니다. 올해 수능만점학생이 나올 정도로 잠실고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잠실고 영어 내신문제가 점 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잠실고 영어기출문제 수준으로 내신을 대비하면 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모의고사에서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이 6:4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서술형 어법과 영작문제인데 학생들 수준이 올라갈수록 이런 킬러문제의 난이도도 점점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다른 고교 내신영어 문제도 그러하지만 잠실고 영어내신문제에서도 수업시간에 설명하지 않은 것들이나 가볍게 지나쳤던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시험범위에 있는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분석하고 암기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법과 영작실력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것이 아닌만큼 평소에 꾸준하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신여고 영어내신은 좀 독특합니다. 교과서 두 과가 범위의 대부분입니다. 범위가 굉장히 적어보입니다. 그래서 쉽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범위는 두 과이지만 본문 외에 교과서 전체를 수업시간에 진행합니다. 아주 자세하게 진행하고 필기내용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여고 영어내신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은 수업시간에 반드시 모든 내용을 필기해야합니다. 필기내용도 많으니 익히고 암기해야할 부분들도 많습니다. 정신여고 영어내신문제는 필기한 내용에서 90퍼센트 이상 출제됩니다. 물론 수능형 기본 객관식 문제는 필기와 상관없이 출제되지만 이것은 기본적인 해석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해석에 기반한 수능영어 형태인 객관식 문제들은 모든 학교에서 공통으로 출제됩니다. 정신여고 영어내신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문장변형 등을 포함한 서술형 어법입니다. 영작실력과 어법실력이 동시에 요구됩니다. 실력이 좀 부족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모두 암기한다는 각오로 임하시면 됩니다. 다만 그 양이 무척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실력을 키워서 암기할 양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선화예고 영어내신은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세 부분에서 골고루 출제됩니다. 일반 고등학교 영어내신 문제에 비해 난이도가 낮았지만 최근 2년에는 많이 높아졌습니다. 선화예고 영어내신에서도 킬러문제는 어법과 영작문제입니다. 그리고 범위가 부교재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양이 많습니다. 실력이 높은 학생들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선화예고 영어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중3때 일정 기간 동안 실기시험을 위해서 영어공부를 잠시 중단했을 것입니다. 다만 합격이 확정되고 빠르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3월 개학할 때까지 영어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오래 쉰 학생들이 불리하겠죠. 입학상담을 하다보면 단어암기를 싫어하는데 영어성적을 올릴 방법이 뭔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답은 간단합니다. 단어를 암기하면 해결됩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는 실력을 키워야하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비슷한 두뇌와 같은 시간을 가지고 경쟁합니다. 그렇다면 미리 공부해둔 학생을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따라잡는 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미리 공부해둔 학생이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 쉽다는 것입니다. 선화예고에 입학한 학생들 대부분이 성실합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고 합격한 학생들입니다. 그런 학생들과 같이 경쟁하는 것은 그만큼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면서 고교내신영어 문제의 난이도는 점점 올라갑니다.잠실고 정신여고 선화예고 영어 내신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각 학교별 문제는 달라도 대비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시험전 몇 주만 내신대비하는 게 아니라 주관식 서술형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어법과 영작연습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영탁영어학원지영호 원장 2020-02-26
- 중계동 주요 중학교 내신 출제의 트랜드는? 작년에 강남 지역 내신특강을 진행하면서, 중계지역 중 특히 을지중학교 기출 문제를 교차로 풀게 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강남에서 영어를 좀 한다고 하는 학생들도 문제가 너무 까다롭다고 아우성을 치며, 일일이 검토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성토를 하였다. 중계지역에서 내신점수를 받기 어려운 주요 중학교의 출제 경향의 특징은 바로 이런 꼼꼼하게 접근하지 못하면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찾기 어렵게 하는 까다로운 문제들과 복수로 주어진 긴 보기문장들에서 복수의 정답을 찾아 내야하는 문제, 외부교재에서 (영어원서 등) 영영문제와 외부지문에서 내용과 문법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문제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학기 중간/기말의 출제 난이도가 평이한 기조를 보였다고 해도, 2학기 중간고사의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하는 등 영어 A등급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중계동 주요 중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 별 출제의 경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상명중학교의 출제 경향과 대비 (교과서: 능률 김)개인적으로 중계동에서 가장 영어의 원어민적 요소의 이해를 물어보는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는 학교라고 생각한다. 특히 2/3학년 공통으로 대화문에서의 문제 출제가 많고, 본래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이라도 순간적으로 답을 착각할 수 있는 문제가 매 시험에 한 문제정도 출제된다. 2019년도 3학년의 경우 1학기 중간/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지만, 2학기 중간고사의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이 시험이 ‘외떨시험’ (외고 떨어뜨리기 시험)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3학년 외부교재로는 1학기 기말고사에 ‘The Pearl’ 2학기 중간고사에 ‘Holes’가 각각 출제 되었으며, 외부교재는 문법을 출제하지 않지만 내용문제와 영영풀이 문제가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부분에서도 출제가 되므로 단순한 내용이해에서 그치면 안 되고 깊은 이해와 추가 학습이 반드시 요구된다. 2학년의 경우 상명의 전통적인 특징인 외부교재 출제가 2학기 중간고사에 ‘Gulliver’s Travel’에서 한번만 출제 되었지만, 문제의 보기가 모두 영어로 출제되는 등 원어민적 요소가 강조되는 경향을 보였다. 예전에 비해 서술형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지만, 상명의 특징인 객관식 한 문제 내에서 문법, 내용, 영영의 복합형 문제 출제가 늘어남으로 객관식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영영풀이와 동의어/유의어 등이 예고 없이 출제 되고, 단순 본문 암기를 통해서는 풀 수 없는 사고력/어휘력/언어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 되므로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기본 영어실력과 언어실력을 기르는게 필요하고, 매번 최상의 난이도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준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참고: 상명중 2 2019 2학기 기말고사 출제 분포]유형전체 31 문항 중내용 관련 (일치, 기능, 요약, 빈칸, 흐름, 삽입, 해석, 분석, 속담)21 문항 (68%)테마 문법 (범위 내)8 문항 (23%)어휘2 문항 (6%)을지중학교의 출제 경향과 대비 (교과서: 동아 윤)중계동 지역에서 가장 영어내신점수를 받기 어려운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을지중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양의 시험 범위(평균 타 학교의 2배) 와 각 담당 선생님 (영어 A, B)께서 나눠주시는 방대한 양의 학습지와 수업내용에 대한 필기에서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다. 2019년 3학년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전체 9페이지 분량의 문제가 (중계동 중학교 평균은 4~6페이지 이내) 출제되는 등 엄청난 시간의 압박 하에서 을지의 고유 유형 내용문제인 다중보기/다중정답 문제와 긴 서술형 문제 등을 정확히 풀어내야 하는 삼중고를 이겨내야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실제로 문제를 다 풀고도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아서 미완성된 답안지를 제출해야하는 학생도 많았다. 3학년은 부교재인 VOA (Voice of America)와 Idiomatic Expressions (영어의 관용 표현)의 출제의 비중이 강화 되었고, 특히 학교에서 배포하는 학습지에 관련한 수업내용 중 필기부분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그 중 특히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수업 내용 부분에서 출제가 되므로 학교 수업에 대한 성실한 참여도가 강조된다. 2학년의 경우 문법관련 문제가 전체 출제의 53%를 차지하는 등 어법/문법에 관한 출제빈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을지 고유의 고난도 내용문제인 복수보기/복수정답 문제는 평균 3문제 정도가 꾸준하게 출제 돼서 항상 높은 시험의 변별력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1학년의 2학기 기말고사를 시행했고, 1학년 시험이라 난이도를 낮게 잡고 시험대비를 했던 학생들은 크게 당황했을 정도로 3학년 문제 출제 유형과 유사한 을지 고유 유형의 복수 정답 문제가 출제되는 등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을지중학교의 내신 대비는 방대한 범위를 감안하여 학습지등을 미리 정리하여 문제로 변환하여 여러 번 반복 학습하며, 교과서 내용과 More Reading의 내용 역시 미리 반복 암기해서 시험이 다가 올수록 단순 암기할 부분을 최소화해서, 많은 시간을 학습지의 필기부분 숙지와 본문/학습지 응용 및 변형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서술형의 경우 시험 범위내에서 해당 하는 한 가지 단순 문법만을 사용하여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예: 수동태+관계대명사)문법 사항을 조합하여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참고: 을지중 2/3학년 2019 2학기 기말고사 출제 분포]3학년 (전체 39 문항)2학년 (전체 32 문항)어법 (문법)11 문항 (28%)어법 (문법)17 문항 (53%)내용 (흐름, 일치 등)13 문항 (33%)내용 (흐름, 일치 등)8 문항 (25%)외부 (VOA+숙어)9 문항 (23%)어휘 (단어)6 문항 (19%)More Reading6 문항 (16%) 불암/중계 중학교 출제 경향과 대비 (교과서: 동아 이)불암중학교는 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만 출제되며, 항상 문법(어법)문제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 중 복수정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 이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인 영어 문법의 학습이 (단순 문법->심화 문법) 필요하며, 한 문제 내에서 여러 가지 어법이 보기에 골고루 출제 될 수 있어서 범위내의 모든 문법사항을 반드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 특히 본문과 본문관련 Special Lesson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므로, 모두 철저하게 암기하는 것은 필수 이며, 본문관련 어법 고르기 (복수정답) 문제가 범위내의 본문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본문에 대한 완벽한 암기가 반드시 요구된다.중계중학교의 경우 모든 영역 (문법/내용/단어/서술형)에서 골고루 출제되며, 2019 1학기 중간/기말 고사는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았으나,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던 원어민적 사고를 요구하는 대화형 응용문제가 출제되는 등 난이도가 상승하는 면을 보였다. 기존의 난이도를 예상하여 대화부분을 디테일하게 학습하지 않고, 학습지에 나온 대화의 유사표현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경우 풀이가 힘든 문제가 출제 되는 등 난이도의 상승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본문과 대화 관련 모든 부분과 학습지와 연계되는 부분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실전에서 대처가 가능하다.[참고: 불암중 2학년 2019 2학기 기말고사 어법+단어 출제 분포]유형별전체 30문항세부 출제 내용문법(어법)9 문항 (30%)테마 문법 (4), 복합 보기 정답 (4), 복수 정답(1)단어 (영영 풀이)5문항 (17%)복합 영영 풀이 (3), 순수 단어 (2) 2020-02-13
- 잠실여고 영어 내신 경향 분석 잠실여고 영어 내신 문제는 송파구 여자고등학교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1학년의 경우 범위가 교과서 두과에 모의고사 1회입니다. 그리고 듣기가 추가됩니다. 주관식 서술형은 교과서와 듣기에서만 출제되고 모의고사에서는 객관식만 출제됩니다. 잠실여고 1학년들이 4월 중간고사 시험지를 받고 제일 많이 당황하는 부분이 어순배열과 영작입니다. 무려 10문제가 나오는데 모두 쉽지 않게 나옵니다. 교과서 문장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변형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영작실력이 좋지 않으면 고득점이 불가능해집니다. 50~60퍼센트가 객관식입니다. 듣기에서도 서술형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읽고 준비해야합니다. 그리고 듣기를 들려줄 때 실수로 대화를 듣지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실력만 믿고 방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교과서의 경우 본문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수업시간 본문에대한 설명을 잘 듣고 필기를 완벽히 해두시기 바랍니다.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주관식 서술형 특히 영작문제의 힌트가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본문에 나오지 않는 문장의 영작문제도 출제됩니다. 이런 영작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1등급은 힘들어집니다. 1개 틀리면 1등급 2개 틀리면 2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학교 때는 본문 문장의 양이 적어서 암기해서 적으면 90점 100점 받았던 학생들도 잠실여고 내신문제에서 본문을 암기하려고 하고 또 그렇게 해서 영작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여기 저기서 감점을 받는 것도 보게 됩니다. 영작에 대한 기초가 없으면 잠실여고 영어 내신 1등급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영작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중학교 때는 막연히 암기해서도 서술형 문제중 영작을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영작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학생들도 더러는 있을 것입니다. 일단 본인의 영작실력이 잠실여고 영어내신 1등급을 확보하기 부족하다면 영작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투자를 해야합니다. 영작은 영작을 시작한다고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먼저 영어의 기본실력을 키워야합니다. 예를 들어 He is인지 He are인지 문법을 모르면 영작이 불가능한 것처럼 수능과 내신에 나오는 일반적인 독해와 어법을 처리하기 위한 영어실력이 필요합니다. 어휘력 독해력 어법능력 등이 그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한 두달 만에 완성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중학교 때부터 요즘은 유치원 때부터 그런 영어공부를 합니다. 그렇게 공부한 영어실력을 이제 대입에 써먹기 위해 4월에 영어내신시험을 봅니다. 그 동안 소홀한 부분이 있으면 꼭 실력을 단단하게 한 후에 영작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 실력이 완성될 때 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실력을 쌓아가면서 영작연습도 진행해야합니다. 오늘 테스트해서 10개중 8개가 틀린 학생이 두 달 더 공부한다고 갑자기 나머지 영작을 모두 맞출 정도로 완벽해질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간고사에서 8개 틀렸으면 기말에서는 5개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3개 그리고 2학기 기말부터는 1개 틀리기 정도로 목표로 잡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 5개 정도 틀릴 실력이면 잠실여고 영어 내신문제에서 영작문제를 1학기 정도만 고생하면 모두 처리할 정도로 목표를 잡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늘 그렇지만 잠실여고 영어내신 문제가 어렵고 잠실여고 미네르바반 젤로스반에 들어가기 위해서 1학기 중간고사가 특별히 중요한 1학년 학생들의 마음이 급합니다. 당장에 이루려고 하지만 만만치가 않아 힘들어합니다.장기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씩 하나씩 연습하면서 오답률을 줄여가시기 바랍니다. 영작연습의 기본은 어순배열 연습입니다. 단어의 순서를 섞어놓고 바로잡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하는 것이고 어렵다면 일주일에 두 번은 하시기 바랍니다. 잠실여고 영어 내신에 영작만 나오는 게 아닌데 영작에 대부분 지면을 할애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일반적입니다. 수능형 객관식 문제 어법 문제 듣기 문제 모두 다른 학교 들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에서 감점이 있는 학생이 영작을 모두 맞추기는 힘들 것입니다. 기본적인 문제는 모두 잘 준비하고 그 다음에 영작문제를 잘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잠실여고 영어 내신을 준비하는 잠실여고 신입생 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영탁영어학원지영호 원장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