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영어' 검색결과 총 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로나 위기 속의 고입 꿈나무들 올해 수능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휴교, 원격수업,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이 혼란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장기간의 장마로 어디하나 밝은 소식은 들리지 않는 해입니다.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 되어서 1학기 중간, 기말고사도 다 마친 상태지만 학생들의 멘탈은 아직 정상화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휴교문화에 빠져 3개월 반 정도 남은 수능에 만전을 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수시나 적성으로 전환하거나 이과에서 문과로 인문계에서 예체능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주변에서 많이 들립니다. 이는 대비가 부족하여 성과에 대한 자신감 부족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물론 대입이 목전에 있는 수험생도 너무 중요하겠지만 고등학교를 시작한 고등 1학년이나 이제 막 피어오르는 고입 꿈나무들에게는 더 큰 치명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성이나 정신상태가 고등부기간 동안 오래 지속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은 양도 많아지고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중학교와의 격차가 해마다 커지고 있음을 현장에 있는 필자는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처럼 이겨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코로나 위기대처순위에서 우위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메르스와 사스를 경험한 질병본부의 체계적인 대처능력, 조기진단, 방역 그리고 황사로 인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의식과 생산능력 덕분입니다. 물론 단결하는 국민성도 있고 IT 강국답게 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유비무환”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위기에 어느 정도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환경에 주어진 시련을 격어 보니 대처할 능력을 키웠고 위기가 닥치니 발전시킨 것입니다. 중등부와는 달리 고등부의 좋은 성과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다양한 면에서 준비가 잘 되어있어야 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현재에서도 보여주듯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08-12
- 고등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기초실력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 전문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학원이 부천지역 중학생을 위해 중등관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핏영어가 중등과정을 따로 연 이유는 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의 기초가 중등에서 비롯되는 입시 영어의 특성 때문이다. 영어 1등급을 위한 에듀핏영어 지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 영어에서 중등 기초학습이 중요한 이유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가 방학을 기점으로 중등관을 새로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부천지역 중학교의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변화에 영향을 받아,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고등영어를 지도해온 결과, 부천지역 영어 내신에서 교과 외의 지문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서술과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을 갖추려면 영어 기초가 충분히 다져져야 가능하다”고 말했다.따라서 적어도 중등에서는 영어기초교육에 따른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제 고등에서는 수험생들이 영어 다지기와 수행 평가 및 내신준비로 기초 내용을 다룰 시간 여유가 없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프로그램중등영어가 중요한 이유는 기초실력 다지기 외에도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 과목의 전략적 비중에 있다. 하지만 수능을 치러야 하는 고등영어는 중등영어보다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 여기에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내신은 점점 난이도가 높은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탈 교과서화 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따라서 중등과정에서는 적어도 어휘와 독해 능력은 물론, 무엇보다도 어법 능력을 훈련해야 한다. 어법 문제 및 서술형에서 추구하는 문장 구성 능력이야말로 영어의 기본 실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사실 고등과정에서 응용과 심화를 다루기에도 시간상으로 바쁘다. 여기에 서술형에서는 기본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적어도 중등에서 영어 기본 실력 즉, 어휘와 영작 및 문법의 기본을 갖춰야, 중등부터 고등까지의 체계적이고 단계별 영어 실력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입시 영어를 위한 중등 에듀핏영어의 시스템고교 수능과 내신영어를 위한 중등 기초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어휘량을 공부해야 한다. 중등과정에서의 수능 영어 기초를 다뤄주면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부에서 영어 내신관리와 수능 입시를 위한 응용 및 고난이도 문항을 심화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과외식 소수정예 중고 에듀핏영어학원에서는 중등에서 리딩과 라이팅 및 문법을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해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오답의 원인인 문법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은 필수이다.한 원장은“중등반의 문법은 레벨1~3까지로 나눠 수준별 분반으로 운영된다. 또 부천지역 중학 영어 내신의 고득점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을 위해 라이팅 실력 쌓기 과정 또한 강화된다”고 말했다.과외식 소수정예 중고영어 에듀핏영어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주말시험을 치러 실력 검증을 하고 있으며, 학원 전용 자체자습실 운영해 중고생들의 시간 관리와 학습손실을 예방하고 있다. 2020-08-06
- “감동 관리로 만족도 최고~ 최적화 지도로 고교영어까지 마스터~” 최근 목동지역 고등학교 최상위권 수시합격생들을 만나본 결과 영어 학습은 고교 입학 전까지 완성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최근 수능에서 영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 학생들은 영어 공부에 비중을 높여야 할 때다. 영어 문법부터 단어 암기, 독해력 키우기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 습관’을 길러 두어야 막상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 영어를 해야 할 때 힘들지 않게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다. 차별화된 관리로 입소문이 나 있는 ‘임팩트7 영어 학원’ 이종수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올리는 비결을 들어보았다.신뢰할 수 있는 학생 관리의 차별성 유지‘임팩트 7 영어학원’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의 경우 잠시 한눈팔면 딴생각하기 쉬운 나이다. 이곳에서는 학원에 등원해 하원 할 때까지 학생의 모든 동선을 관리한다. 출결 문자가 학부모에게 가는 것을 시작으로 담당 강사가 학생의 과제, 학습 태도, 화장실 이동, 오늘 해야 할 학습 내용 체크까지 모든 것을 관리한다. 이 내용은 학원의 모든 관리 강사들과 공유되고 한 번 등원한 학생은 자신이 해야 할 학습을 모두 마쳐야 하원 할 수 있다. 확실하게 아이들이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신뢰한다. 아이가 학원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옆에는 관리해주고 질문을 들어주는 강사가 꼭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기준으로 아이들을 집중 케어하고 있다.고등과정까지 연계되는 안정적인 중등 프로그램초등 6학년부터 들을 수 있는 중등 프로그램은 중등부에서 시작해 고등과정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중고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종수 원장은 “내신과 문법, 단어까지 공부해 독해와 영작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중학교 내신이 시작되면 학교별로 분반이 이뤄져 꼼꼼하게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가 이어진다. 내신기간이 끝나면 레벨에 맞춰 나눠진 반에서 단계별로 공부하게 되는데 중등단계에서는 특히 문법과 영작에 신경을 써서 지도한다. 문법의 경우 중학교 때 만들어 놓은 영어 기반이 수능 영어 시험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흔들이지 않는 뼈대를 잡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문법을 익히고 난 후에는 영작에 신경 써야 한다. 빈칸만 채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문장의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지어보는 영작을 실제로 해보면서 문법도 익히고 단어, 독해 연습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게 한다. 특히 영작 과제는 모두 손글씨로 직접 쓰게 한다.중등은 고등 예비과정으로 학습 태도 명확히 만들어야‘임팩트7 영어학원’의 중등 최상위반은 고3 과정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안정적인 1등급이 목표다. 이종수 원장은 “학생들은 영어를 어릴 때부터 익혀온 대‘감’대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감으로 문제를 풀고 독해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 과정에서는 논리력이 필요해집니다”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어린 학생들일수록 학습 태도를 잡아주려고 노력한다. 영어 학습뿐만이 아니라 입시까지 가는 길고 긴 학습의 길을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을 지도하는 담당 강사들은 경력이 보통 10년 이상이다. 목동지역 중,고등학교의 내신문제 뿐 아니라 수능 출제 경향까지 통달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갖고 있는 베테랑들이다. 특히 이종수 원장은 오랜 입시컨설팅 경험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3, 고3 학생들의 진로나 학교 선택까지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원의 교재는 대부분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관리의 차별화를 넘어 교재의 차별화를 위해 이종수 원장은 교재 연구에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초등 고학년 중학교때부터 영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철저한 관리와 중고등 연계 학습으로 넓은 계획을 세우고 영어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임팩트7 영어학원’과 상담해보자.본관(초,중등관) 우성에펠 타운 12층고등관 양지빌딩 4층문의 02-2646-7943 2020-08-06
-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무조건 어렵게, 무조건 많이 시킨다고 좋은 학습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밑거름을 제대로 다듬은 후, 차근차근 다음 단계(들)를 쌓아 올려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공부에만이 아닌, 삶의 모든 면에서도 사실이다.그러므로 중학교 1학년들은 한 해 동안 기초문법과 학생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어휘력을 최대한으로 다지고, 확장해야 한다. 중학교 1학년에는 내신이 없으므로, 또한, 이런 학습을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심화 문법과 독해를 소화하기 위한 기초문법을 다지고, 어휘의 확장을 통한 기본적인 문장의 해석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중학교 2학년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1학년 때 배운 내용과 학습 습관을 토대로 내신 준비도 하며 동시에 서술형을 위한 쓰기와 단순 해석을 넘어선 지문의 이해를 요구하는 유형별 독해 연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중등 과정에서 다뤄지는 기초문법을 총동원하는 고등 어법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고, 고등 어법과 중1,2 때 쌓아 올린 어휘와 독해력을 활용해 모의고사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지문을 해석이 아닌, 글의 구조, 흐름과 이해를 배울 수 있게 된다.이처럼, 중학교 때에는 비단 내신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때에는 고등과정과 입시를 위한 준비를 하는 적기이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에서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을 하고, 그 토대로 학습 습관을 들여놔야 한다. 그래야지만 고등과정에 들어서서 모든 문법 요소들이 필요로 되는 고등 어법과 고등 내신 서술형 준비를 더욱더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모의고사와 고등 내신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지문의 독해에 있어서 큰 탈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고등학교에 들어선 후에는, 중학교 때 성장시킨 학습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반복된 연습을 통해,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자신 있게 영어를 대할 수 있게 된다.더채움영어학원 Kim Jaerin 원장 2020-08-05
- 입시에 강한 영어, 내신 수능 성적으로 증명합니다 아무리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해도 여전히 영어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영어는 내신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 중 하나다. 하지만 초등부터 때론 유치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녀며 공부해도 내신 수능 1등급을 받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목표는 내신과 수능 1등급, 입시에 강한 고등영어영어학습의 현실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이다. 실력은 성적으로 증명할 수밖에 없다. 윤 원장은 “고등부 영어학습은 대학입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결국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영어학습을 하는 만큼, 철저하게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우선 고등부내신은 한 두 명의 학생이라도 철저하게 학교별로 진행해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맞춰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원장은 “고등부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며 “서술형문제유형인 문법, 어순, 요약형 문제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시킨다”고 말했다.문제는 수능이다. 윤 원장은 “요즘학생들은 내신이 중요해지다 보니 내신기간에만 열심히 준비하고, 정작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라며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팍스어학원은 내신이외에 수능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실전모의고사 훈련을 강화했다. 주 1회 모의고사 보고, 해설하는 수업을 하고, 추가로 주 1회 모의고사를 풀어오는 숙제를 내준다. 즉 매주 2회의 모의고사를 푸는 셈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온라인수업을 론칭해 학생맞춤수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 부족했거나 빠뜨렸던 부분 등을 온라인에서 충분히 보충이 가능하고, 추가학습할 수 있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등영어의 토대는 중등영어때 미리 다져야윤 원장은 “중등부때 영어의 토대를 잘 쌓아야 고등부때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팍스어학원에서는 중3은 모의고사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 이외의 중등부 정규수업시간은 고등부를 미리 대비하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우선 영어실력의 기초가 되는 문법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주 ‘문법개념시험’을 실시한다. 이 문법시험은 학생들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법이론을 확인하는 자체시험으로, 학생들의 문법실력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9월학기 부터는 독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독해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매일 진행하는 단어테스트를 비롯해 문법, 독해 테스트는 학생들 실력테스트 뿐 아니라,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효과도 있다”며 “중등때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은 아이들은 고등부 때 내신 뿐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에서도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초등부, 영어 기초부터 중등대비 수업까지초등부는 입시영어로의 접근보다는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언어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윤 원장. “3,4학년 시기에는 말하기 수업을 중심으로 쓰기, 듣기 수업을 병행하며 영어의 접근성을 늘려주고, 5,6학년 시기부터는 문법수업이나 읽기 수업을 병행하며 중등부를 대비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며 “초등부터 중등, 고등, 대학입시 까지 전체적인 영어학습의 로드맵 속에서 체계적으로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팍스어학원은 9월학기부터는 초등 고학년의 경우에도 중등부와 같이 매주 문법시험과 독해시험을 치르며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0-08-05
- 예비고1 영어 어떻게 할 것인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단 한마디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절대 명제는 존재할 수가 없다. 학생의 수준과 공부 이력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본격적인 영어학습을 한다면 현재 실력에 대한 정확안 ‘진단’이 먼저다. 현재 학생의 영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고등과정에 맞춰, 가능한 정확하게 점검을 해야 한다.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과 분석 후에, 상담을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 해야 한다. 시험과 진학문제를 뺀다면, 3학년 2학기는 가장 여유로운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시간이다. 어느 정도 기본기를 다진 학생들은 안정적인 선행을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미리 진단과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학습 로드맵을 설계를 할 수 있다면, 아이의 영어 능력을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안정적인 고등과정 대비가 가능해 진다.현재 수준에 대한 이해 없이 막연한 기대치나 자신감을 갖고, 다소 급하게 수준을 높이거나 양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식의 다소 급한 분위기 전환은 대부분의 경우 실패한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듯이, 학생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이 되는 학습 과정을 그냥 알아서, 쉽게, 안정적으로, 그것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의지나 시간투자만으로 해소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몸 풀기 운동이나 예열의 개념처럼, 미리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방향과 수위를 결정한 후, 2학기 과정이 진행되면서, ‘점진적으로 학습량과 수준을 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그래서 뭣이 중헌디?과목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평소 알아서 공부하는 습관, 이른바, ‘자기 주도 학습’이라는 것이, 낭만적인 얘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학습 시작 전에 확실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도대체 왜 단어를 익혀야 하는지, 왜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당위성과 의미 부여가 되어야 학습 효과가 배가된다. 바꿔 말해서, 불편하고 귀찮게 왜 남의 나라 말을 배워야 하지? 외워도 까먹기만 하는데 굳이 해야 하나? 이런 식의 부정적인 문제제기와 접근은 전체 학습과정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다. 확실한 동기, 무엇 때문에, 뭘 위해가 구체적이고 확고할수록 훨씬 내실 있는 학습이 이루어진다.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학습 의지가 다잡았다면, 단기간의 학습목표 달성이나 단편적인 학습꺼리의 습득보다는, ‘꾸준하고 일관된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한다. 개별 학생의 수준과 성향이 다르고, 생각과 태도도 다르기에 딱 정해진 방법이나 노하우는 존재치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생각 이상으로 꾸준한 자극, 즉, 상담과 관리(코칭)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다른 말로, 옆에서 일정 기간은 공부 습관이 잡히게끔 살펴보면서 조언해야 주어야 한다.정확하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이다. 어휘는 영어 학습에 있어서 일차 장애물이고, 학습과정에서도 늘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결국, 일정 수준의 어휘가 해소되지 않으면 그 무엇도 해소되지 않는다. 아무리 편법을 쓰고, 요령을 발휘해도 결국 어휘량과 수준이 부족하면 한계를 넘어설 수가 없다. 그래서 영단어를 외워야 한다. 꾸준히 계속 외워야 한다. 어떤 방식을 택하든지, 고등 수준 혹은 수능 수준에서 요구되는 어휘를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러 방법-접근을 취할 수 있겠으나, 고등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어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어근과 접사의 결합을 통한 어휘의 확장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최우선 과제가 어휘라고 한다면, ‘문법과 문장단위 해석’은 고득점을 위한 토대가 된다. 문장 단위가 해소되지 않는데 독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는 없다. 얼마간의 요령, 감을 발휘하여 대강의 의미 파악은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 확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위등급(고득점)을 확보할 수는 없다. 기본 문법을 토대로 다양하고 불편한 구문들을 강도 있게 반복 훈련해야 한다.이처럼 효과적인 고등 과정의 영어학습은 어휘가 제일 우선시된 상황에서 기본 어법을 탄탄히 하고, 이를 다시 구문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패턴의 문장들을 정확하게 해석해 보는 과정 이라 할 수 있다. 이 기본적이고도 순차적인 과정을 무시하고 독해 위주, 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을 지향했을 때 효율성은 떨어지고 안정적인 성장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음 기회에 3학년 2학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진학에 관한 얘기를 좀 더 해 볼까 한다.일산 자이온영어학원 최재광 고등부 영어강사문의 031-916-1228 2020-07-24
- 중·고등 영어 1등급 비결? 체계적 초등영어교육에 “답” 있다! 초·중·고 영어 전문인 ‘록키어학원’은 중·고등 영어에 강점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다. 내신과 입시에 특화된 남다른 영어교육으로 특목·자사고는 물론 SKY 등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입시와 내신대비에서 독보적 실력을 자랑하는 이곳은 최근 초등반까지 유명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올해 초, 리빌딩을 거쳐 3월부터 새롭게 수업에 들어간 초등반은 우수한 강사진과 초등생의 특성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록키어학원 박재홍 원장은 “중·고등 영어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초등영어교육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초등에 맞는 체계적 영어교육을 통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학습적 요소와 재미가 결합된 입체적 영어교육 진행록키어학원의 초등부는 5~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독해와 문법, 어휘, 회화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 3회 수업을 진행한다. 이중, 2회는 영역별 정규수업이 진행되고, 나머지는 한 주간 배운 내용의 복습과 듣기(listening) 및 받아쓰기(dictation) 학습이 이어진다. 정규수업은 3교시로 구성해 영역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 마지막 3교시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영역별 퀴즈와 숙제에 대한 피드백, 단어테스트 등이 이뤄지는데, 이 모든 과정은 보조교사가 아닌 담임이 직접 챙긴다. 초등반과 중1을 담당하는 박채희 팀장은 “담임이 직접 채점하고 숙제점검도 하면 개별 학습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록키어학원 초등반은 초등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문법이나 독해 같은 학습 위주로만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와 토론, 글쓰기 등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적절히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 것. 학생들은 학습과 재미가 모두 갖춰진 수업 덕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방대한 학습량도 곧잘 따라간다고. 또한, 발표와 글쓰기를 통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실력도 자연스럽게 키워나간다.박 팀장은 “학습적인 요소와 재미를 결합한 수업 방식은 초등생들에게 더없이 효과적”이라며 “중학교부터 진행되는 영어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부는 문법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학습하는 데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록키의 강점인 어휘 학습을 초등 커리큘럼에도 그대로 적용해 수준 높은 어휘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시험 없는 중1, 본격적인 학습영어를 대비하는 시기록키어학원은 초등반과 함께 중1 영어에도 공을 들인다. 중1은 초등과는 다른 시기이지만, 학교 시험이 없어 학습적인 면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학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시기를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특화된 커리큘럼이 필수적이다. 이런 이유로, 중1은 독해와 문법 등 학습적인 면을 좀 더 강화해 수업한다. 독해의 경우, 토플은 물론 모의고사 지문을 함께 학습하며 내신 및 입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취약한 패턴을 찾아 보완하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늘려나간다. 듣기의 경우, 수행평가나 모의고사를 대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진행하고, 받아쓰기(dictation)와 단어시험도 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 팀장은 “초등부터 중1까지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공부 외에 학생들의 공부습관 잡는 것도 같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록키어학원의 초등반과 중1반은 우수한 강사진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강사진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재홍 원장이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영입한 강사들로, 유명 어학원 출신과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했던 원어민급 교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평촌 본원과 산본캠퍼스를 오가며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5
- 보성고, 보인고, 동북고, 영파여고 영어내신 경향 보성고 영어내신의 가장 큰 특징은 서술형어법이 난이도 높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기본적인 영문법 전 분야에서 골고루 나옵니다. 영작은 완전영작이 아니고 어순배열정도이기 때문에 보성고 영어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모든 문장을 암기하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익혀서 숨어있는 어법상 틀린 부분을 빠르게 찾아 정답으로 옮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고득점 학생들의 이야깁니다. 기본적인 해석과 수능형 객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는 당연히 필요합니다만 1,2등급이 목표라면 반드시 어법적인 부분에 강자가 되어야합니다. 2020년 1학기 중간고사 1학년 시험은 예년에 비해 쉽게 나왔습니다. 기말 때는 난이도가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보인고 영어내신의 특징은 잡다한 자료들이 많이 나왔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2020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교과서1~5과와 부교재 리딩파워 1~8강이 범위였습니다. 좀 많은 편입니다. 성실한 학생보다는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유리합니다. 보인고 지원을 염두에 두는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키워야합니다. 모의고사 100점 이런식이 아니라 보인고 내신문제를 구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보면 우리말로 쓰시오란 문제들이 나옵니다. 처음 보면 쉬워보입니다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해석하고 내용을 숙지해야 정답을 적을 수 있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은 기말시험이 중간고사보다 난이도가 늘 높아졌습니다. 2020년에도 그럴가능성이 높습니다.동북고 영어내신의 특징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지 않아 성실한 학생들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보성고와 보인고 영어내신 문제는 상당히 어려운 것들이 나오지만 동북고는 그렇지 않은게 특징입니다. 시험범위도 교과서와 리딩파워 워드마스터 듣기 등 많아 보이지만 해보면 그리많은 편이 아닙니다. 동북고는 가성비가 높은 학교입니다. 학생실력이 뛰어나지않아도 성실하다면 내신등급을 높게 받을 수 있고 입시결과도 준수한 편입니다. 치열하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공부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 동북고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은 제가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위에 보성고나 보인고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워드마스터 범위가 많지 않으니 미리 암기해 두시기 바랍니다. 수능은 그것보다 좀 더 어렵게 나옵니다.영파여고 영어내신은 1학년의 경우 교과서 1,2과와 부교재인 올림포스가 범위였지만 올해는 부교재가 빠지고 모의고사가 들어갔습니다. 모의고사가 시험 준비하기 좀 더 수월합니다. 그래서 영파여고 영어내신 올해 중간고사는 좀 쉬웠습니다. 영파여고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해마다 조금씩 올라갑니다. 서술형 빈칸과 객관식 어법도 어렵지만 지문에 나오는 어휘가 변형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유리합니다. 영파여고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많이 높게 잡으시길 바랍니다.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학교들이 내신범위를 줄이거나 난이도를 낮추었습니다. 기말고사는 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바로 기말고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관리에도 신경 쓰셔야 하겠습니다. 시험경향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노력이겠죠? 학교에서 수업하는 시간이 예년에 비해 많지 않기 때문에 성실한 학생들은 공부할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학교수업시간이 줄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은 전보다 더 빨리 올라갈 것입니다. 기말고사 부터는 성실한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해집니다. 학교 경향을 파악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따라잡기가 수월해질 것입니다. 좋은 작전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보인고에서 2년 전에 수시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입학한 김**이란 학생은 중3겨울 방학 때 영탁영어학원에 왔는데 영어는 보통이었습니다. 보인고 기준으로 보통은 5등급입니다. 조금씩 실력을 키워 결국에는 서울대에 합격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고 실망하지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평범했지만 최고의 대학에 합격한 예들이 있으니 말입니다.영탁영어학원 지영호 원장 2020-07-08
-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영단어 암기 시의 나쁜 습관 세 가지 ① 깜지 하면서 암기종이가 까맣게 되도록 쓰면서 암기하는 깜지는 그냥 외우는 것보다는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또 학습한 흔적을 남길 수 있어서 선생님들이 과제로 많이 사용된다. 언뜻 생각하면 효과적일 것 같은 이 방식의 문제는 열심히 쓰면서 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시간대비 효율은 확실히 떨어진다. 그러므로 단순히 종이를 채워나가는 식의 깜지 보다는 외운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쓰기활용을 하길 권한다.② 뜻만 암기실제 수능이나 다른 객관식 시험에서는 철자와 발음시험을 보지 않으니 뜻만 외운다는 것이다. 언뜻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 것 같지만 철자와 발음을 대충 보며 뜻만 외우는 것은 각각의 영단어를 하나하나의 그림처럼 외우는 것과 같다. 영단어의 발음과 철자의 규칙을 무시하고 그냥 뜻만 외우면 수천 개의 영단어를 각각의 개별적인 그림으로 외워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힘들더라도 발음과 철자를 함께 익혀야 그 철자와 발음의 규칙성에 익숙해지고 나중에 거기에 뜻만 추가로 외우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훨씬 더 잘 외우게 된다.③ 복습하지 않기영단어를 외울 때, 제일 싫은 것이 복습이다. 새로운 단어는 그나마 좀 할 만한데, 공부했던 단어를 또 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싫다. 그래서 맨날 새 단어들을 공부하지만 사실은 거의 다 지난번에 공부했던 것들이다. 그 단어들이 기억이 잘 안 되는 것일까? 단어 암기는 하나의 생명체를 기르는 것과 같다. 한 번 먹었다고 계속 굶으면? 죽는 것이다.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반복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그 기준은 얼마정도일까? 최소 2주 분량의 반복이다. 그럼 3주차부터는 첫째 주 분량은 암기를 하지 않아도 놀랍게도 6개월 이상 장기기억이 된다. 이론상으로는 하루 10개씩만 외워도 1년이면 3650개, 3년이면 만개가 넘게 외우게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복습은 여러분들의 암기 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영단어 암기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자이언영어 고등부 김하연 원장문의 02-529-0582 2020-07-02
-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 1. 중등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초등 5,6학년의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초등 저학년인 4학년까지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인 어학위주의 Speaking 학습과 Listening 학습의 비중이 크고 상대적으로 Reading 학습과 Writing 학습의 비중이 크지는 않은 시기였던 반면에 초등 고학년인 초5,6학년의 영어학습의 비중은 중등학교 영어시험 대비의 기본실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즉, 어학위주가 아닌 입시영어의 실력을 탄탄히 키워야 될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단순 어학위주로만 준비했던 학생들이 중학교 첫 영어시험에서 기대이하의 영어점수를 받고 급히 영어학원을 옮기기 위해 상담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의 변별력 높은 중학교들의 영어시험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어학위주로 학습을 해왔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영어 시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물론 학생별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어학학습과 중학교에서 출제하는 학교시험의 방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학교별로 중학교 영어선생님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영어문제를 출제 할 때 가장 포인트를 주는 파트는 객관식 문항들 중에서 난이도 있는 문항들 중에서 문법문제들의 비중 높다고 볼 수 있다.또한 서술형 문항들에서는 어휘와 문법들을 기반으로 한 영작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한된 50분이라는 시간 내에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영영사전 의미들의 응용문제들과 문법을 기반으로 한 Writing 응용능력이 필수적 이다.2. 중등 영역별 효과적인 학습전략중학교 1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 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특히 문법문제들 위주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이 출제 됩니다. 또한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난이도 있는 객관식 문항들과 어휘력과 문법을 응용한 영작 서술형 문항들이 본격적으로 출제 된다.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영어 학습의 완성은 중3과 고1 겨울방학까지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을 응용한 직독 직해식 Writing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 된다.3.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의 영어실력의 무한경쟁 체제라고 볼 수 있다.고등 1학년부터는 많은 분량의 학교시험 범위를 탄탄한 실력으로 학습하며 고급어휘들과 수능어법의 실력을 토대로 한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요구 된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영어시험 범위가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영어지문들의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응용문제와 수능 유형의 외부지문들이 있다. 평소에 탄탄한 입시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내신대비 한 달 동안 열심히 내신영어를 준비할 때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변별력 높은 고등학교들과 자사고들, 특목고들의 학교 내신영어는 고난이도 문항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영역별로 막힘없는 풍부한 어휘력과 이해 위주의 문법실력과 독해력과 Writing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영어과목은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 있는 중등3학년 정도의 어휘력과 철저한 이해위주의 문법실력과 그것들을 기반으로 한 앞선 실력을 완성해야 한다.결국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중등부터는 고등을 겨냥한 입시영어의 영역별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중등3학년 까지 한발 앞선 고등 수능 입시영어의 영역별 어휘력과 수능어법 실력과 독해력과 영작능력이 탄탄해야 하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