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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국어 해결책 2020학년도 수능 시험 후 ‘국어‘에 대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언론이나 입시기관들은 ‘쉬운 수능’에 방점을 찍은 반면, 학교 현장에서는 ‘쉬운 듯하나 답이 잘 안 나오는 시험’,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어색한 시험’ 등의 평가다. 그런데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이번 수능 국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융합’과 중상위권의 변별력을 위한 ‘낯섦’, 이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화법과 작문의 융합, 문법에서 여러 개념의 융합, 문학에서 여러 장르의 융합, 비문학(독서)에서 융합이 최근 수능의 트렌드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제재인 법과 경제를 융합한 ‘BIS 자기자본 비율’ 지문과 생물과 기술을 결합한 지문 등 독서영역에서의 융합지문들이 수험생들을 괴롭혔으며, 전성어미와 품사 시제를 융합한 문법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까다로운 문제였다.이번 시험에서는 기존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향과는 다른 점, 즉 ‘낯섦’이 수험생들을 괴롭혔다. 절대적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법에서 여러 개념을 섞은 문제, 문학에서 EBS에 나온 지문이었으나 중요시 하지 않았던 지문의 출제 등 ‘낯선’ 문제 유형이나 지문의 등장으로 수험생들이 당황하게 되고, 이 때문에 서두르다 보니 답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수능을 준비함에 있어 해결책은 분명히 있다. 문법은 내신과 달리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을 측정하지 않기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문학은 6지문 중 4~5지문은 EBS에서 출제되기에 EBS 중심으로 공부하되, 고전 운문은 EBS에 나온 연시조나 가사 작품을 EBS에 없는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며, 산문은 내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법도 익혀야 한다.가장 중요한 독서(비문학)는 각 제재 별로 지문에서 답이 나오는 부분은 정해져 있기에(수능만의 틀이 존재하기에) 내용 이해보다는 각 제재 별 분석법을 익혀야 한다.공부를 해도 가장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 국어라고들 하지만 시험 경향에 맞춰 제대로만 공부하면 분명히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엄용성원장에스학원 반포관문의 010-7645-7428 2019-11-05
- 중계동 국어학원, 류흥덕국어학원 지난해 6월 처음 개원한 이래 1년여 만에 확장 이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일구어내며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 시킨 류흥덕국어학원. ‘무엇을 공부하는가 보다 어떻게 공부하는 가’를 중시하는 특화된 학습방법을 토대로 예비중3 부터 고등부 학생 모집에 나섰다. 고등학교 교사, 대형학원을 거쳐 학원을 개원한 류흥덕 원장은 “지식을 단순한 암기로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학생이 이해를 바탕으로 깨우쳐가는 수업”에 대한 원칙을 강조한다. 실제 류흥덕국어학원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급상승한 학생들에 대한 입소문으로 학부모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류흥덕국어학원 학생들의 성적상승 사례!# 이수현 (가명, D여고 내신 6등급 -> 내신 1등급)고1-1학기 중간고사 직후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았던 수현이의 국어성적은 6등급. 명석하고 숙제도 성실하게 하는 수현이는 이상할 정도로 성적이 낮은 상태였다. 류원장은 그동안 피상적으로 안다고 지나쳤던 영역에 대해 피드백하고, 정답 맞추기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을 교정해갔다. 결국 수현이는 불과 5주 만에 1-1학기 기말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아냈다.# 고성현 (가명, J고 모의고사 4~5등급 -> 모의고사 1등급 유지)고1 6월 모의고사 4~5등급으로 고민하던 성현이가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은 것은 고1-2학기. 수현이는 국어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상태였다. 성현이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도 몰랐지만 오히려 국어학습에 대한 습관과 고집이 없어 시작 단계부터 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 방식을 재미있게 배웠고, 역질문을 통한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확장되어 갔다. 재원 1년여, 지금 성현이는 꾸준히 1등급을 받고 있다.예비 중3 수업 개설, 고등국어 기본 개념 부터 숙지하자!류흥덕국어학원은 올 겨울방학부터 예비중3 학생 대상이 수업을 개설한다. 가장 큰 이유는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문항 구성 방식과 평가 방식의 차이로 인해 고등학생들의 성적 하락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예비 중3 수업은 고등국어의 기본 개념과 고교 진학 후 모의고사 시험에 필수적인 학습이다.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 지문을 읽고 푸는 방식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류 원장은 “문제를 읽을 때 읽기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고등국어 적응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늦어도 중3 여름방학부터 미리 고등 국어의 흐름과 개념을 파악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예비고1의 경우 이번 겨울은 ‘예비 고1 수업’ 과정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이다. 류 원장은 “‘시를 어떻게 읽을 지,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독서영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얼마만큼 문제를 풀었는지, 몇 시간 공부한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어떻게 공부했느냐가 핵심”이라고 덧붙인다.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은 주1회 정규 수업과 주1회 클리닉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은 모의고사 수업(독서) + 문학 + 문법으로 구성되며, 클리닉 수업에서는 학생이 연습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강사에게 개별 질문, 개별 관리를 받는 방식이다.내신기간에는 5주 동안 교과서가 아닌 고교별 학년별로 반을 편성하여 시험범위 진도 수업 + 과제 부여 + 피드백 + 진도 완료 후 고교별 기출시험 실시 순으로 운영된다. 이때 학교별 기출 시험은 기존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원에서 예상 문제를 출제하며 높은 적중률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국어공부, 학습 진도와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성이 중요!류 원장은 “가려운 데를 긁어주면 수동적인 학습 습관을 가지게 된다. 긁는 방법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그 과정에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급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부분에서 뛰어나고 성적 역시 우수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류흥덕국어학원 02-933-3877 2019-12-05
- 예비고1 국어 학습법, 복습이 성적을 좌우한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예비고 기간!고등학교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는 이 시점! 앞으로 3개월의 시간 동안 무엇부터 어떻게 계획해서 준비해야 수능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현재 중3 학생들은 바뀌는 수능인 문학과 독서(비문학)은 공통,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중 선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변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현 수능의 영역에서 새로운 부분은 없다.문제는 정해진 시간에 풀자!수능 국어 공부에서 지금 시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잡는 것이다. 수능 국어의 경우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많은 시간이 걸리면 고득점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의 경우는 작품 전체를 분석하기보다는 작품의 내용을 이야기화(化) 하면서 문제 풀이를 진행해야 한다. 독서(비문학)의 경우 눈으로 풀지 말고 표시하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복습을 꼼꼼하게 하자!문제를 풀었으면 채점을 해야 하는데 채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더 좋다. 채점을 하면서 틀린 문제의 정답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점 후 틀린 문제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복습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설지를 보면서 복습하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왜나하면 스스로 정답을 찾아내기보다 해설지의 설명에 끌려 다니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정답과 오답의 근거는 최대한 스스로 찾아내야 하며 해설지는 스스로 찾은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한다.개념 정리가 성적의 기본 바탕이다!문학에서 표현상 특징(운문 문학), 서술상 특징(산문 문학)의 문제가 다른 문제 유형에 비해 정답률이 다소 떨어진다. 이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 정리를 꼼꼼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문제 유형은 앞으로 답선지 전체를 다시 꼼꼼하게 정리하기로 하자. 나만의 노트를 활용하여 개념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기출 문제집을 활용해라!기출 문제의 경우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지문의 내용이 가장 깔끔하다. 또한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출제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다. 왜 시중에 기출 문제집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목동 최용훈국어학원 부영원이현영 강사02-2062-2015 2019-12-05
- 고등국어, 비문학 분야 ‘베스트셀러’를 공략하라 기말고사 끝나고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요즘은 과목별 공부법을 알아보고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최근 수능 난이도가 부쩍 높아진 국어 과목은 장기 플랜을 세워 대비하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려운 상황. 고입을 앞둔 예비고 1학년들의 국어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 문법, 문학, 비문학 분야별 공부법에 대해 안산 고잔동 해냄국어논술전문학원 장영욱 원장의 조언을 들었다.난이도 높아진 고등문법에 적응해야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가장 당황해 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다. 중학교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난이도 때문.장영욱 원장은 “고등과정에서 새로운 국어 문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중학에서 배운 문법이 세분화되고 심화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중등과정 문법을 잘 정리하는 복습과 난이도 높은 문제에 적응하는 예습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국어문법의 초석을 놓는 작업을 중등과정에서 했다면 그 초석을 다듬어 집을 짓고 탑을 세워 완성해가는 과정이다.고등 문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장 원장은 “난이도 높은 고등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입학 전 국어 고등문법을 한 번 정리하면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데도 결정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고전문학 선택지문 등장작품 익혀야문학분야 공부는 선택지문에 등장하는 작품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문학은 조금만 준비해도 큰 효과가 나오는 분야다. 장 원장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전문학 작품이 주인공이라면 이들과 함께 보조 출연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른바 선택지문으로 등장하는 작품인데 고전문학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이들 작품만 잘 익히고 공부해 두면 훨씬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고전문학에 등장하는 고시조 50편, 고려가요 10편, 향가 작품 3작품이다. 장 원장은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작품은 한정적이다. 그리고 그 작품에서 출제할 수 있는 문제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낯설고 어려운 분야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려운 국어를 공략하는 핵심이 된다”고 말한다.낯설고 어려운 비문학 ‘베스트셀러’를 공략하라다음은 수능국어 준비에 꼭 필요한 비문학 지문. 장 원장은 “내신시험에서 비문학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수능에서 비문학 지문은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는 항상 비문학에서 등장한다. 비문학 분야 공부는 관심 있는 분야부터 독서의 범위를 넓혀가되 많은 사람들이 읽은 소위 말하는 ‘베스트셀러’ 작품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해냄국어에서는 각 학교별 학년별 소규모 국어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추천도서 제공과 독서지도까지 진행한다.장 원장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고교추천도서목록을 내밀며 한 권씩 읽어라 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읽어낼 수 있겠느냐. 중요한 것은 진로와 관심 분야에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고 사고도 확장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해냄국어 상담실에는 최신 베스트셀러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진열되어있다. 상담을 기다려 제목이나 목차만이라도 눈으로 훑어볼 수 있게 일부러 배치한 것이다. 장 원장은 “관심있는 책은 빌려가기도 하고 소감을 나누기도 한다. 독서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보다는 수업 틈틈이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쌓은 독서 이력은 국어 성적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재료가 된다. 2019-12-05
- 개별 성향과 역량 중요시하는 ‘학생 중심’ 교육 - 한맥학원 위례관 송파에서만 14년째 국어·논술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한맥학원. 우수 강사진,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꾸준히 내신과 대입에서 높은 성과로 이어지면서 송파는 물론 강동 상위권 학생들까지 선호하는 송파대표 국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6년 개관한 한맥학원 위례관 역시 입소문과 지인 소개만으로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는 위례 대표 국어학원.한맥학원 위례관 박진우 원장은 “대치동, 목동, 중계동 등 사교육 중심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봤지만 결국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닌 강사들의 실력과 관리”라며 “한맥학원 위례관은 철저하게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는 학원’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대로 흡수하는 스펀지와도 같습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것들만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강사의 주된 역량이죠. 복잡한 시스템보다 원생 관리에 우선적인 초점을 맞추는 이유입니다.”학생들의 성향이나 학습상황은 천차만별. 일괄적 프로그램이나 지도방식이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해선 안 된다는 것이 박 원장의 소신이다.이를 위해 한맥학원 위례관은 철저하게 담임제를 운영하고 개인별 맞춤학습관리를 진행한다. 테스트 결과와 수업을 기반으로 학습태도, 이해력, 복습·질문 등에 대한 개별분석이 진행되고 피드백과 대안이 함께 마련된다. 또한, 매주 강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수업 및 연구 세미나’가 진행되어 학생에 대한 적용 방향과 추이 분석에 이어지며, 이 과정은 고스란히 DB로 구축된다.박 원장은 “분명한 목표 설정 아래 개인별 학습관리가 꾸준히 진행되면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2022년 대입개편안을 토대로 초중고 연계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하는 것 역시 개별 목표에 맞는 단계적 성장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방이관 팀장으로 수년간 고입 DB를 구축해온 박 원장은 변별력 있는 스토리 지도로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등에 94%를 합격시킨 고입베테랑이기도 하다.더불어 고등부 내신 또한 위례 지역 고교 경향을 꿰뚫고 있는 전문가. 위례고와 한빛고를 중심으로 기출 분석은 물론 독해 및 풀이법 지도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송례중, 문정중, 위례중, 한빛중, 중앙중 등의 중등부 내신도 진행한다.한편, 학생들의 보다 빠른 목표 설정과 구체적 실행을 위해서는 주체적 선택과 자기주도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요구하는 자기주도역량과도 직결된다.박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과제를 학습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주고 스스로 과제를 설정하고 해결해나가는 습관을 형성, 입시를 주체적으로 대비해나가게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습계획서 작성을 통해 개별 상황에 맞는 시간관리가 이뤄지고 국어노트 작성을 통해 복습습관이 형성되며, 필독 및 단편집·감상문 작성을 통해 표현력 증진을 돕는다. 수업 역시 단순 풀이식 해설 수업이 아닌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고 독해하는 수업을 지향한다.철저한 개별관리와 자기주도학습력은 정확한 솔루션 제시로 그 효과가 배가 된다. 학습량과 수준이 중학교에 비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고등학습의 경우 결국 효율적 시간 관리가 관건으로 ‘시간 세이브’가 가장 중요하다.박 원장은 “중학교 성적으로 ‘감히’ 고등국어에 도전에 좌절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융복합 지문독해, (고전)문학의 확장, 문법심화 등 각 영역별 정확한 해결학습으로 출제 원리학습 및 추론능력을 강화하면 국어학습에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고 더불어 다른 과목에 대한 시간투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단언했다.“우리 한맥학원 위례관은 초·중 때부터 내신에 집중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인식부터 깨우쳐주고, 개별 성향과 역량에 맞춘 단계적 학습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능동적 학습방법을 제시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학습습관을 고취,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큰 힘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2019-12-04
-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곧 국어실력이다 ‘국어생각’은 지난해 7월 수지구 성복역에 고등부인 수지본원 1관을 개원한 이후 2관인 중등부에 이어 광교에 3관을 개원했다. 재원생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3관까지 개원한 이유는 20년이 넘도록 국내 정상급 학원들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이평천 원장의 제대로 된 국어교육의 힘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국어교육 전문가 집단이 제시하는 최적의 교육환경과 콘텐츠로 주목받는 ‘국어생각’의 시스템을 알아보았다.인성과 실력을 키우는 제대로 된 국어 교육으로 돌풍오랜 세월동안 국어 교육 현장에서 올바른 교육을 고민해 온 이평천 원장의 철학과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수업은 다르다. 우선 2015 개정 교육과정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연구진, 집필진, 검토진으로 참여한 ‘국어 콘텐츠 연구소’의 콘텐츠는 최강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자료들은 국내 최초 국어 자료 사이트인 ‘국생닷컴’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맞춤형으로 자료를 다운 받아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영역별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국어생각의 시스템은 우선 모르는 단어를 찾아 날마다 기록하는 <날적이>와 한자성어, 속담, 맞춤법, 고유어와 고어, 어문규정 등 총 5개 영역별 학습을 하는 <어휘 항아리>로 탄탄한 어휘력을 기른다. 그리고 스스로 읽을거리를 학습하고 세미 모의고사를 풀어 독서력을 다지는 <장원급제>, 지난주에 수강한 내용을 기반으로 매주 테스트를 진행하는 복습 테스트인 <훈련도감>으로 균형 잡힌 실력을 향상시킨다.이외에도 학습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핸드폰 금지와 올바른 언어습관 등 재원생들이 꼭 지켜야 할 사항을 준수하도록 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수능 전문가 집단이 함께 해 내신과 수능에 강한 고등부 수업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진행하는 고등부 수업은 수능 전문 강사의 뛰어난 강의력이 핵심이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200여 개 학교의 내신 대비 경험이 풍부한 내신 전문가 집단으로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인근 성복고를 비롯해 홍천고와 수지고 등의 내신에서 고득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수능 국어는 3년 동안 터닦기→다지기→마무리의 3단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하는 커리큘럼이 책임진다. 고2까지 국어실력을 완성하고 고3때는 취약점 보완과 실전연습만 하도록 되어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대치동 강사와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개발한 수준별, 영역별 문제들로 문제 적용력을 연습해 실력을 다진다.이 원장은 “국어는 진정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고민하면 그것들이 쌓여서 실력이 된다”며 학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내신 직전에 자체제작한 <학교별 봉투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다.최상의 국어실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중등부 수업2시간 30분의 정규수업을 전문 강사 3명이 나눠 진행하는 이곳의 중등부 수업은 매우 색다르다. 이 원장은 “중등 국어는 말하기, 글쓰기 등 표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 전문, 토론과 작문을 강의하는 토작 전문, 발표 영상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체교재로 1부에서 진행되는 교과 수업은 탄탄한 어휘력 학습을 병행해 국어 실력을 키우고 강의실을 이동해 2부에서는 주제에 대해 사고를 확장시켜 토론하고 글쓰기로 자기표현을 하는 토작토작 시간이 끝나면 학생들은 작문에 대한 첨삭을 반영해 재작성한 결과물을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영상 녹화해 부모에게 전달한다. 이렇듯 영상시대에 맞는 국어교육의 변화를 읽어낸 중등수업은 학생들이 어휘력과 지문 이해력으로 자기표현을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 발표와 프로젝트 수업,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은 교육과정에서 남다른 실력을 갖게 해주고 있다.문의 수지본원 1관(고등부) 031-262-2134수지본원 2관(중등부) 031-264-2139 2019-12-02
- 정시 확대로 인한 국어학습 바로 알자!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나아가 정시 확대로 인해서 국어가 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고민이 매우 많다.하지만 국어를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단순히 책을 많이 읽고, 국어를 유명 인강강사 수업이나 대형학원에서 수업 들으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 경우에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가 매우 힘들다. 우선 국어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잘 새겨들어야 한다.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며, 독해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독해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필요로 한다.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선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지문을 통해 주제를 파악해 나가고 글쓴이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문학은 크게 시와 소설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시는 작가의식과 시대상을 알고 접근해야 하며, 독해할 때 화자와 상황, 정서와 태도를 중심으로 스스로 독해해 나가야 한다. 무조건 많은 시의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수능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학교 내신에서도 수능형문제로 교과서에서 안 배운 시가 많이 나온다. 교과서와 연계된 시감상법을 활용해야 한다.소설은 많은 작품을 읽고 줄거리 파악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와 마찬가지로 소설 감상법을 가지고 독해해 나가야 한다. 소설에서 인물중심으로 인물이 처한 사회, 문화, 역사적인 시대상을 알고 소설 속 인물들의 관계 파악과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으로 인물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하고, 독해해 나가야 한다. 문학은 또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문법은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꾸준히 암기하고 다음으로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활용해 나가야 한다. 국어는 암기와 주입식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길게 보고 지속적인 국어학습을 해야만 성적이 향상되는 과목이다. 국어는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자.김정욱원장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 2019-12-02
- 고등국어 만점전략- 국어8코드를 풀어야(제시문코드 5+문제코드3) “매일, 마르고 닳도록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이런 질문을 많이 듣는다. 잘못된 방법으로 비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면 시간만 허비한다. 잘못된 국어 공부습관으로 매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수능 평가원 출제자의 입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성적이 오른다.출제자의 눈으로 제시문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해야국어 공부의 핵심은 제시문 독해력이다. 독해력은 읽고 이해하는 힘이다.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제시문의 핵심을 제대로 읽고 뜻을 안다는 것이다. 국어시험은 제시문의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체계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문장과 단락, 글을 맥락을 꿰뚫어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시문의 어디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면 절대 안된다. 수능에 나오는 제시문의 5코드를 풀면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꿰뚫어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능 제시문은 (1)심화상술 (2)대등병렬 (3)과정 (4)견해제시 (5)복합 등 5가지를 자주 출제했다. 이 5가지 제시문을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면 국어1등급을 받는다. 제시문 코드를 풀 줄 알아야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한다. (1)심화상술은 첫 문단의 화제를 중심으로 전체흐름을 이해한다. (2)대등병렬은 각 단락의 핵심을 요약한다. (3)과정은 시대별, 시기별 핵심을 정리한다. (4)견해제시는 주장과 논거를 정리한다. (5)복합은 내용별 단락을 나누어 정리한다.국어 문제 유형 3가지(내용, 형식, 어휘) 접근법 정확하게 이해해야국어시험의 대부분 문제는 내용일치 여부를 평가하는 문제이다. 제시문과 선지가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 평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지문과 선지를 비교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면 국어 성적은 반드시 올라간다.(1)지문과 선지가 일치하는 문제①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완전 일치하는 문제 지문의 내용과 완벽하게 일치시키는 방법은 지문 속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선지에 옮기는 것이다. 지문 속의 단어나 문장을 변형시키지 않고 옮기기 때문에 출제하기도 쉽고 풀기도 쉬운 문제이다.②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거의 일치하는 문제지문 속의 내용을 약간 변형시켜 표현을 바꾸거나 순서를 바꾸어 표현하지만 그 내용은 동일하다. 이 문제는 출제하는 사람이 약간 변형을 하지만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하게 맞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면 맞출 수 있다.③지문과 선지의 어휘나 어절, 문장 등이 조금 일치하는 문제문제의 변별력 때문에 어렵게 내는 1~2문제 정도는 조금 일치하는 문제를 내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개념의 범위를 달리 말하거나 표현을 약간 다르게 하는 문제인데 난이도 조절을 하기 위한 문제라 신경 써서 풀어야 한다. 이 문제에 등급이 달려 있다.(2)지문과 선지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①지문에 있는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선지지문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비약시켜 과장하거나 내용을 왜곡하여 지문의 내용과 다르게 구성하는 문제이다. 비약, 과장, 왜곡된 부분을 찾는다.②지문에 없는 내용을 꾸며서 낸 선지출제자가 지문에 없는 내용을 꾸며서 내는 것이다. 쉬운 문제는 표가 많이 나게 꾸미고 어려운 문제는 본문에 있는 단어를 활용하지만 서술어는 반대로 표현하여 함정을 파고 기다리는 문제다.이처럼 국어 공부는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제시문 독해력을 기르고 문제풀이능력을 제대로 길러야 한다. 국어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출제의 8코드를 풀어서 제대로 국어공부를 해야 한다.<참고>국어 비문학 8코드 분류학년도문제주제제시문코드문제코드202016~20베이즈주의의 조건화 원리대등병렬16내용, 17의미관계, 18화제, 19내용적용, 20어휘26~29장기이식심화상술26내용, 27내용(추론), 28내용적용, 29의미관계37~42BIS비율규제와 국제기준대등병렬37내용(전개), 38내용, 39화제, 40적용, 41추론, 42문맥의미201916~20법률행위심화상술16내용, 17내용, 18내용, 19내용(추론), 20어휘27~32서양우주론의 변화과정복합(과정+견해)27내용추론, 28내용, 29내용, 30문맥의미, 31내용추론, 32어휘39~42 가능세계의 개념심화상술39내용일치, 40내용이해, 41내용, 42내용추론201816~19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복합(견해+과정)16형식, 17내용(견해), 18내용(의의), 19내용(비교)27~32오버슈팅심화상술27내용, 28의미, 29내용(추리), 30내용(응용)38~42통신부호화심화상술38내용, 39내용, 40의미, 41내용(응용), 42어휘201716~20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 총제주의견해제시16내용(비교), 17내용, 18내용(평가), 19내용(비판)33~36반추동물의 위심화상술33내용, 34내용, 35내용, 36내용37~42보험대등병렬37내용, 38내용, 39내용(적용), 40의미, 41내용(적용), 42어휘운정 유레카국어논술원장 백승호문의 031-941-7003 2019-11-29
- 기본기부터 깊이 있는 심화까지 정확하게 공부해야 해 수능이 끝나고 나면 특히 국어시험의 난이도는 항상 설왕설래하기 마련이다. 작년보다는 조금 쉬웠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길고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는 지문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구반포에 위치한 ‘비연성장 황지원 국어’는 국어교육 전공자의 깊이 있는 강의와 적중률 높은 교재연구, 학생 맞춤 첨삭 지도로 매년 수능과 내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왔다. 이런 성과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이어져 초등반 수업까지 개설하게 되었다.기본 개념 정리부터, 꾸준한 학습 꼭 필요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국어’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중학교 때는 국어를 잘 했는데, 왜 고등학교 가서는 성적이 안 나올까요?”라는 것이라고 한다.중학교 때까지의 국어는 대부분 내신 위주의 공부로 잠깐 공부하면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기가 어렵지 않지만 고등학교에 가면 그동안의 학년별, 영역별, 장르별 기본 개념에서 보다 확장되고 심화된 내용을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기본 개념부터 확실하게 다져놓지 않고 단순 암기나 단편적인 지식, 혹은 기출문제 풀이 반복의 학습 방법으로는 결코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없다.국어실력을 쌓기 위한 첫 번째는 장르와 영역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가 먼저라고 한다. 개념에 대한 이해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기본 실력을 쌓아야 하고, 고등학교 때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한다. 국어는 고른 영역을 균형감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복적인 학습으로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 스스로 그날 배운 부분을 정리하고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만 효과적인 학습이 된다는 말이다.학생들의 참여도 가장 높은 초등반중·고등 국어 전문이었던 ‘비연성장 국어’가 초등반을 오픈 한 것은 올해 5월. 학원에 수강 중인 학생의 동생들과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초등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반 수업을 오픈했다. 국어 전 영역의 기본 개념을 다루면서 딱딱한 수업방식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자성어, 필수 어휘, 또 주제에 맞는 신문 기사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찾아보기, 이를 통해 토론활동, 배운 내용을 퀴즈로 만들어 서로 서로 풀어보기 등 보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교재는 황지원 원장이 현행 교과서와 중등 1,2,3학년 필독서. 시도 교육청 추천 도서 등을 참고해서 필요한 지문을 발췌하고, 필요한 내용을 직접 편집해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시중 교재를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중, 고등까지 연결되고 확장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교재를 직접 편집하고 제작하고 있다. 초등 수업은 4주 단위로 한 주제씩 진행된다.예비 고1, 중등반 12월 개강예비 고1에게는 3월까지 심화된 고등 국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먼저 한 달 정도 중학교 때의 기본 개념을 총정리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다져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이 서로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중학교 내용이 고등학교와 연결되고 심화 확장된다.실제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작품은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나 같은 작품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학교 때의 기본 개념을 먼저 정리하고 고등국어는 영역별 부분 학습이 아니라 전 영역을 모두 빠짐없이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비연성장 국어’의 수업 역시 영역별로 부분 내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모든 영역을 다 다루고 있다. 여기에 꼭 필요한 독서는 작품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필요한 지문 등을 발췌하고 또 수능과 관련된 작품들을 독서토론 수업으로 진행하면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까지 높이고 있다.황지원 원장을 비롯해 ‘비연성장 국어’의 강사진은 모두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다른 학원과 달리 교재연구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모든 교재는 기본개념부터 심화 확장된 내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직접 편집, 제작하고, 대학원 연구 모임을 통해 수능출제자 교수들 논문까지 분석해 교재에 녹여내고 있다.‘비연성장(斐然成章)’은 <논어>에 나온 말로 ‘찬란하게 빛이 나다’, ‘아름답게 마름질하다, 재단하다’라는 의미이다. 제대로 배우면 아이들 모두 국어 성적에서 찬란하게 빛이 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문의 02-591-0907~8 2019-11-28
- 송파고교 고1 내신 분석 및 대비 <국어> “중학교 땐 국어 성적이 곧잘 나와서 별 걱정 없었는데......”“국어 내신 따기가 너무 힘들어요.”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하소연이다.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천지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독해력과 이해력 없이 단순 암기로 고등학교 국어내신을 접했다간 낭패 보기 일쑤. 특히 교과서 지문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중학교 내신과 달리 고등학교 국어는 처음 보는 지문들이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처음 보는 글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교과서 외 광범위한 지문에 대한 독해 능력 또한 필수로 요구된다.송파 고교 1학년 국어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대비학습법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다.도움말 최용훈국어학원 김병규 강사 두림학원 이승희 국어강사모든 내신이 그렇듯 국어 역시 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송파 고교의 경우 대부분 학교에서 교과서 자체 비중이 매우 높고, 외부 지문 활용 비율은 강남에 비해 낮은 편. 학교 교사들도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는 난도의 문제를 출제하고, 유형 역시 새로운 문제의 유형보다는 수업 시간에 충실히 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한다”고 말한다.아울러 객관식의 전체적 난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등급을 가르기 위한’ 어려운 문제가 2~3문항씩 출제, 학생들을 어려움에 빠뜨린다.최용훈국어학원 팀장 김병규 강사는 “어려운 2~3문항은 대체로 외부 지문을 활용하거나 까다로운 보기 등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신 기간이 아닌 평상시부터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 두 지문 간의 공통점이나 차이점 등을 파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서술형을 극복하라!국어 내신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부담되는 문제는 단연 서술형이다. 서술형은 객관식 문항에 비해 보다 완벽한 학습을 전제 조건으로 하기 때문이다.두림학원 이승희 강사는 “반드시 지문 학습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게 전제된 후 숙지를 통해 자연스런 암기까지 이어져야 조건이 복잡한 서술형에 완벽 대응이 가능하다”며 “때문에 문학과 기타 갈래 등 지문 학습으로 구성된 영역들은 철저하게 지문 학습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변별하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을 반드시 암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소설이나 시의 경우, 핵심어구나 문장의 의미, 주제나 상징적 의미들을 빠짐없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리가 완성되었다면 반드시 선택형과 서답형 문제를 반복해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서술형 역시 수업시간 집중이 관건. 학습 활동, 선생님이 필기에서 강조했던 부분들에서 주로 출제되므로 충분한 암기가 되어 있다면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다. 단, 대부분 학교에서 채점 기준이 빡빡한 편이며 부분 점수를 주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자신이 답으로 쓸 내용을 조건에 맞게 문장화시키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보인고등학교는 매 시험마다 난도가 급격히 달라지므로 ‘어렵다’는 생각 하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수업 역시 교사들마다 수업 내용에 차이가 큰 편이며, 외부 지문 활용도도 다른 학교에 비해 높다. 문법의 경우 시험범위가 누적되며, 서술형 문항의 보기, 조건 등이 까다로운 편이다. 이런 보인고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이를 외부 지문까지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사고력과 성실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시험 기간에 상관없이 꾸준히 국어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보성고등학교의 경우 문제 자체의 난도가 높지는 않지만 선택지 구성이 어려운 편. 학교 수업 내용대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보성고 역시 선생님들마다 수업 내용에 차이가 큰 편이며, 외부 지문은 잘 나오지 않으나 노래 가사 등이 출제되기도 한다. 문법의 경우 시험 범위가 누적되며, 서술형 채점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내신을 잘 치르기 위해서 학교 필기 내용이 아주 중요하다. 문항수가 많은 편이어서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제시문을 완벽히 이해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러야 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잠실여자고등학교는 전반적으로 문제가 어렵지 않은 편이어서 등급 경쟁이 치열한 학교 중 하나다. 서술형 부분 점수로 등급대가 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외부 지문이 많이 출제되지는 않는 편이며, 문법 기본 지식을 측정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서술형 채점 기준이 엄격해 서술형 만점자는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국어의 각 영역별 기본 지식을 제대로 익히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문제들이 많으므로 국어 개념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완벽히 공부해야 한다. 학교 필기 내용은 기본 중 기본이다. 배명고등학교는 중간고사 문제에 서답형 5문항이 출제됐다. 각 문항은 2~3개 이상의 많은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한 문제당 20점이 부여된 문제도 있을 정도로 복합 조건을 제시하고 그에 만족한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장문형 서답형 문제다. 때문에 특히 서술형 집중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핵심적인 내용들에 대한 정리를 기반으로 조건형 문제들에 대한 연습이 충분히 진행되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영동일고등학교 역시 서술형에서의 서답형 문항 구성비율이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문제 배점 역시 고배점을 배정해 전체 점수를 좌우하고 있다. 문법의 경우 한 학기 문법 영역만을 범위로 집중해 출제하기도 하므로 개념과 사례들을 학습하고, 그 원리와 적용을 서술할 수 있도록 ‘이해하는’ 단계까지 학습해야 한다. 또, 영동일고는 문학 개념어, 교과 외 문학 작품이 자주 출제된다. 또한 문학과 문법이 학기별로 집중 출제되는 식이어서 영역별 리스크가 없도록 영역별 철저한 대비를 필요로 한다.정신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사자성어 문제가 자주 출제되며, 괄호 넣기 단답형 문제 형태가 많다. 기본적인 어휘 학습과 지문 및 개념 학습에서 ‘학교 선생님이 설명하고 필기한’ 정확한 핵심어 확인이 필수다. 정신여고 역시 서답형 문항 구성 비율이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문제 배점 역시 고배점을 배정하고 있어 복합 조건형 서술형과 고난도 서답형의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예비고1에게 전하는 고교 국어 내신 대비를 위한 조언1) 예비고1 현재 시기는 내신에 방해 받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 고교 입학 전까지 수능 국어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는 게 중요하다.2) 어휘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므로 방학 동안 틈틈이 어휘를 익혀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3) 고1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소설은 미리 책 전문을 다 읽어 두는 것도 좋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