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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시대, 학부모님의 ‘윈터스쿨’ 선택 기준 코로나19, 매일매일 어느 지역에 확진자가 몇 명이고 방역조치를 몇 단계로 상향했다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간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고양, 김포, 파주 지역도 조금씩 확진자가 늘고 있어 긴장의 고삐를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해결해 줄 백신과 치료제 개발의 소식도 이제 조금씩 들리고 있어,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된다. 빠른 시간 내에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해 본다. 코로나 19로 인해 주변의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다. 특히 교육현장에서는 비대면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서로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비대면 수업의 문제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먼저 학생들의 생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면 교육의 최대 장점이 아침 일찍 등교해 오후까지 규칙적으로 공부하며 사회성을 기르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생님과의 교류를 통해 예절을 배우며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 배려, 나눔을 배우는 것인데 그 또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학교 교육을 단순히 지식 전달이라는, 교과과정 학습이라는 작은 부분만으로 국한시켜 놓았다. 이러한 현실적 한계를 느끼는 부모들은 이번 겨울, 윈터스쿨을 통해 이를 다소나마 해결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어떤 윈터스쿨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 보자.먼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대형이나 기숙형 학원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지역 소수정예형 윈터스쿨을 희망하는 추세이다. 대형학원이나 기숙형 학원은 전국 또는 여러 지역의 불특정 학생들이 모이다 보니 코로나 19 감염의 위험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 학급당 인원 또한 학교처럼 30명~40명 정도이다 보니 강의실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을 아는 학부모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능한 지역 소수정예 학원을 선호한다.둘째, 코로나 19 방역 단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매일 등원 시 건강체크, 발열체크, 선별진료소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1일 방역 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의 방역 단계 상향에 대비한 실시간 화상 강의 및 가정 학습에 대비한 관리 체제를 준비하고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공부보다 방역과 건강관리가 최우선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것이다.셋째, 비대면 학교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진로, 진학 상담이 학교에서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학원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보완해 주기를 원한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혼란한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의 교육만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겨울방학기간 동안 단순한 성적 상담뿐만 아니라 진로 검사와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상담해 주고 관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넷째, 2월 달도 제대로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 윈터스쿨의 수업은 재수생 학원에서 재수생들이 없는 1월에 재수생처럼 공부하자는 모토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윈터스쿨을 다녀온 학생들이 2월 한 달은 그대로 날려버리는 상황이 몇 년 동안 계속되니 이에 대한 문제점들을 이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도 알게 되었다. 1월 한 달 동안 공부하고 준비한 것들은 2월 한 달이면 무용지물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조차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학원에서 내신대비도 꼼꼼하게 관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단순히 윈터스쿨 학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1년 또는 3년 전체를 믿고 맡길 학원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분명해지고 있다.다섯째,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있는 것을 희망한다. 명강사의 재미있고 체계적인 강의보다는 우리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유명 방송 강사의 강의보다 우리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공부의 힘을 기를 수 있고,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찾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자습 중 많이 기다리지 않고 모르는 것을 언제든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면 아무리 유명 브랜드의 학원일지라도 우리 아이에게는 맞지 않다고 거부하는 것이다.코로나 19로 교육 시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 사항도 더 구체적이며 까다로워지고 있다. 학원들은 이번 겨울방학 신학기 준비과정에서 이에 대해 부응하지 못한다면 아마 학원의 규모와 상관없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오히려 이 코로나 19 팬데믹이 학교 교육의 보완 교육기관으로서의 학원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학원은 발전하고, 그렇지 못한 학원은 도태되는 진짜 학원의 구별되는 시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 신동균 대표문의 031-911-9705 2020-12-11
- 수능 가채점 분석으로 맞춤형 대학 골라야 수능 가채점 결과에 민감한 시기다.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적성, 실기)를 응시해야 할지, 재수를 해야 할지 결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수시모집 전형들 대부분은 내신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등급으로 합,불이 결정되지만, 정시모집 수능전형은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등 점수로 합격자를 정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원점수와 등급만을 예측할 수 있는 가채점 결과는 절대적 기준이 돼서는 안 된다. 수능 성적 통지일(12월 23일 수요일)까지 차분히 기다려봐야 하는 이유다. 대학별고사는 예상 등급 구분 점수를 후하게 적용해 적극적으로 응시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다.국어와 수학 가형 점수 높은 수험생 유리할 듯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가채점 결과,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역은 약간 어려웠으며,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국어와 수학 가형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영역별로 <표 1>의 수능 원점수를 살펴보면, 국어(배점 2점, 3점)는 원점수 90점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는 1등급 구분 점수를 87점에서 90점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지난해 보다 약간 어려웠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실제로 독서, 문학 문항에서 특이한 소재나 신유형은 없었지만, 독서 29번(3점), 문학 40번(3점) 문제는 이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에 체감 난도가 높았다.수학 가형(배점 2점, 3점, 4점)은 매년 1등급 구분 원점수가 92점으로 바뀌는 경우가 흔치 않다. 4점짜리 2문항 이상 틀리면 1등급을 맞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 역시 92점이 예상되지만, 적분 20번(4점), 미분 30번(4점) 킬러 문항이 어렵게 출제돼, 2~3등급대 학생들은 계산과 풀이과정에 체감 난도가 높았다.수학 나형(배점 2점, 3점, 4점)은 매년 1등급 구분 원점수가 수학 가형 보다는 낮은 경우가 많다. 올해는 88점에서 92점 정도를 예상하기 때문에 지난해 수능과 9월 모평보다는 확실히 쉽게 출제됐다. 올해 새로 시험범위에 추가된 지수로그, 삼각함수 영역 문제도 수험생들이 어렵지 않게 풀었다. 다만, 적분 20번(4점), 미분 30번(4점) 킬러 문항이 어렵게 출제됐다.영어(2점, 3점)는 9월 모평(1등급 5.75%) 보다는 확실히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EBS 연계지문 난도도 낮았으며, 지문의 길이도 적당했고 빈칸 추론 또한 크게 어렵지 않았다. 빈칸 추론 34번(3점), 글의 순서 37번(3점) 문항 정도만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따라서 영어 1, 2등급 인원수가 늘어나 영어의 상위권 변별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이 더 중요해진 셈이다. 물론 결과는 수능 성적표가 나올 때까지 지켜볼 일이다.수능 결시율 역대 최고, 등급 하락 가능성 높아수능 성적 못지 않게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수능 결시율은 중,상위권 등급 하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수능에 실제 응시한 수험생은 484,737명의 등급 당 인원수와 올해 1교시 수능 응시생 426,344명(1교시 결시율 13.17% 기준)의 등급 당 인원수를 비교해 보면, 등급 당 인원수 감소가 확연히 눈에 띈다. 지난해에 비해 1등급 인원은 2,736명, 2등급은 6,424명 감소한다. 속칭 ‘깔아주는’ 수험생들이 사라져 중,상위권 등급 하락은 불 보듯 뻔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져 중,상위권 정시모집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N수생을 13만 명이라고 치고, 그 중 상위권 10% 인원인 1만 3천 명 정도면 결시율에 따른 1, 2등급 감소 인원을 채우고도 남는다. 이 때문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요구하는 대학에선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졸업생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끝으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수능 성적 발표 전까지 자신과 가장 궁합이 맞는 모집군, 수능 영역별 반영영역,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점수 활용지표, 가산점 등을 꼼꼼히 잘 따져보세요. 재수하더라도 지원 경험은 매우 소중하므로 반드시 자신의 점수에 맞는 대학을 찾아보세요. 정시모집 지원이라는 또 다른 언덕을 이제 넘어야 합니다.<표 1> 연도별 국어,수학,영어 1등급 원점수 구분 점수 및 비율 비교(영어는 1등급 비율), 단위: 점, %<표 2> 연도별 수능 결시율 비교, 단위: 명, %<표 3> 결시율에 따른 등급 당 인원 수 감소 비교단위: 명 /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VS 2021학년도 1교시 수능 응시자(결시율 13.17% 기준)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11-11
- 입시 히든카드 ‘탐구과목’ 정복하기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모든 과목이 다 중요합니다” 수능을 치러본 수험생들은 100% 공감한다.수시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의 문턱을 넘기 위해 과목별 전략이 필요하고 정시는 한 문제 차이로 대학이 바뀌기 때문에 어떤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강동 지역에 특화된 대입 티칭과 코칭특히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입시에서 ‘히든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 과목들이다. “국어, 수학, 영어는 누구나 다 열심히 파고들기 때문에 성적 올리기가 어려워요. 반면에 사탐, 과탐은 시험 유형에 맞춰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점수 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라고 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는 말한다.강동구에서 25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최명호 대표는 입시 변화의 흐름, 강동 중고교의 내신 경향을 꿰뚫고 있는 입시 전문가다.최 대표의 전문성과 교육 철학이 올댓스터디학원 운영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목이 모두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필요한 과목을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으며 학생 개개인별로 맞춤형 진학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강동 지역에 특화해 티칭, 코칭, 관리까지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가 두텁다.입시 경쟁력 높여주는 수능과 내신 ‘탐구 1등급’수많은 학생들의 진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최 대표가 예비 고2~3들에게 탐구과목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는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내신과 수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과목이 사탐과 과탐입니다. 국어나 수학에 비해 공부에 집중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정직한 과목이기 때문이지요. 우선 탐구과목에서 1~2등급을 받으면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가 용이합니다. 게다가 입시가 바뀌어 학생부교과전형이 늘어나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어요. 사탐과 과탐은 과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합치면 내신 단위수가 큰데 시험 기간에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해서는 등급 따기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 때 주요 개념을 정리해 놓으면 성적 관리가 수월합니다.”단기간 집중해 성적 올리는 탐구 공부법올댓스터디학원의 탐구과목은 효율적이며 밀도 있는 수업이 강점이다. 수능시험에서 탐구 1등급은 ‘개념을 응용할 수 있느냐’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밀착 지도하고 내신 대비는 고교별 출제 유형에 맞춰 진행한다. 과학탐구는 장주영, 사회탐구는 권욱 강사가 집중 지도한다.개념 학습, 응용력 키워주는 ‘과학탐구’“수능은 종합적 사고력을 묻는 패턴화된 시험입니다. ‘개념학습-출제경향 이해-응용력 키우기’가 수능 공부의 정석이지요, 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과탐 1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학생 수준에 맞춰 단원별로 쪼개 선택과 집중해서 단계별 공부가 필요합니다. 다수의 학생들이 선택하는 지구과학을 예로 들어 볼까요. ‘지구 기후 변화’ 단원은 수능에서 비중이 높아지며 다양한 응용문제가 나옵니다. 킬러 응용 문제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단계에 오르기 까지는 ‘내재화’가 필요합니다”라고 장주영 강사는 말한다.개념 학습 후에는 기출 문제, EBS 교재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수능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푸는 힘을 갖게 된다.“동일한 문제를 대략 10번 정도 풀어보면 수능 유형에 익숙해지고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집니다. 학생이 질문하면 모든 걸 알려주는 대신 실마리만 던져주며 스스로 찾아가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료 분석 능력,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50점 만점 지구과학 성적이 10점 대였던 학생은 이런 방식으로 성실하게 공부해 수능에서 47점까지 끌어 올렸습니다”라고 장 강사는 귀띔한다.고2, 고3 과탐 내신 대비는 고교별로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데 배재고 소월반 학생들도 꾸준히 수강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시간 대비 효율성 높이는 공부 ‘사회탐구’고3을 위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수업은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짜임새 있게 진행한다. 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기본 개념 다지기에 집중한다. 3~6월에는 기출문제 풀어보며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하며 6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9월까지는 킬러문항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수능 전까지는 1등급을 목표로 응용문제를 꾸준히 풀며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고3은 시간 관리와 효율적인 공부가 중요합니다.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 배운 걸 100% 바로바로 ‘본인 것’으로 소화하라고 학생들에게 늘 강조합니다. 대신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수능 직전까지 일정 시간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권욱 강사는 강조한다.학기중 고2, 고3 내신대비(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법과 정치 등)는 배재, 광문, 한영, 성덕고 등 강동 지역 고교 출제 유형에 맞춰 집중적으로 지도한다.“늦게 출발해도 빨리 갈 수 있는 게 탐구과목입니다. 수능과 내신 대비까지 커버하며 학생이 막히는 걸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습니다”라고 올댓스터디학원 최 대표는 덧붙인다.올댓스터디학원에서는 국영수탐구 등 여러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는 1:1 맞춤형 진학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02-441-3001 , 문자 문의 : 010-5301-4355-블로그 : blog.naver.com/atstudy-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j8i4aPRrr6zBGa2rwDQbw 2020-12-07
- 2022학년도 입시변화에 대한 이해 12월 3일! 고3학생들에게는 수능일이지만 고2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는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작점이다. 수시인원축소, 정시인원증가 등 이런저런 얘기는 많이 들었겠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보자. 2022학년도의 입시변화는 2015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하는 첫해이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따르는 것이다.첫 번째는 수시축소와 정시확대이다이러한 결과를 단순히 교육부의 요구에 따른 변화로 이해하면 입시를 정확히 모르는 것이다. 모든 대학은 똑똑한 학생을 뽑기를 희망한다. 올해는 면접에서만 블라인드 평가가 적용되지만 내년에는 서류평가부터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되어 고교에서의 프로파일제공도 사라지고, 학생부에 기재되는 항목의 내용도 축소가 되거나 기재는 되지만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늘어나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통해 우수한 학생을 뽑을 근거가 많이 축소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으로 교과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했고,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종합인원을 축소하고 정시인원을 증가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또한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 인원이 축소되기 때문에 논술 경쟁은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논술전형 인원축소를 통해 논술준비도 힘든데 합격되기까지 힘드니 논술을 포기 할까란 생각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인원은 축소되지만 중위권 대학의 논술인원은 큰 변화가 없다. 이 또한 대학마다 축소인원이 다른 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대학마다 똑똑한 아이를 뽑고 싶은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종합과 수능을 통해 뽑은 학생이 논술로 입학한 학생보다 대학입학 이후의 성적대가 높고 인원변화가 작은 중위권 대학은 학생부종합이나 수능으로 입학한 학생과 논술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이 비슷하니 인원유지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상위권 대학에 학종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논술준비를 남보다 빨리 시작한다면 합격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두 번째는 수능시험의 변화이다국어영역에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고 수학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되지만, 이과 상위권 대학의 경우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 선택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학생들의 희망선택과목을 확인해보면 상위권학생의 대다수가 국어영역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 있고, 이과 상위권 대다수가 미적분을 선택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중하위권이 많이 선택할 수 있는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 구도가 될 수 있고, 이과학생들은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기하의 교과범위는 과거 기하와 벡터시절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공간벡터가 빠짐에 따라 학습범위는 2/3 실질적 학습내용은 1/2에 가깝게 줄었고 중위권 학생들이 기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논술 준비를 병행한다면 반드시 미적분을 선택하고 기하에서는 이차 곡선까지는 공부를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수능 선택과목을 결정해야하는데 요즘 수험생들은 너무 쉽게 결정을 하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에 주의를 하기 바란다.세 번째는 약학과의 신설이다32개 대학에서 수시에서 923명, 정시에서 655명을 선발하게 된다. 약학과의 신설이 약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만 반가운 소식이 아니라, 모든 이과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이유는 약학과 아랫단에 배치되는 대학 학과들의 컷이 하락하게 되는 결과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수시에서는 상위권 내신성적대 학생들이 지방대 약학과에 지원함으로 인해 학생부 교과를 많이 반영하는 대학의 합격선이 하락할 수 밖에 없고, 정시에서는 수시충원까지 합치면 약 700여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평균 경쟁률을 6:1로 가정할 때 4200여명의 지원자를 흡수하기에, 연고대 하위권학과와 서성한 중경외시까지의 이공계열 합격선이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입시의 변화는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이해하고 자신의 성적대에 맞는 전략을 만들어 남보다 앞서 준비하면 생각보다 성공하기가 쉽다는 것을 명심하자!일산 5A교육(주) 김명범 대표031-814-5151(주)이투스교육 전무이사전)ETOOS 신규사업단장전)일산청솔학원장전)강북청솔학원장 2020-12-04
- 정시모집 수능 전형 ‘영어 영역’ 반영 방법 꼼꼼히 따져봐야 수능의 계절이 왔다. 올해도 수능에서 중요한 상수는 아니지만 전략적 변수는 영어 절대평가다. 자신의 수능 영어 성적과 궁합이 맞는 대학의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정시모집 수능 전형에서 영어 성적은 ‘반영비율 적용’, ‘가(감)점’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한다. 가(감)점을 적용하는 <표 1>의 14개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대학이 등급별 점수 반영 후 일정 비율을 적용해 반영한다. <표 4>의 숙명여대 경우 등급별 점수 만점은 100점으로 2등급부터 등급 간 차이점수가 10점이지만, 반영 비율이 20%이므로 200점으로(대부분 대학의 수능 반영 총점은 1,000점) 계산하면 20점이다. 경희대, 연세대, 한국외대 또한 영어 영향력이 크다. 반면, <표 4>의 동국대 경우 2등급에서 3등급의 등급 간 차이점수가 2점으로 수능 반영 총점 1,000점 중 20%를 적용해 200점 만점으로 적용한 2점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영어 영향력은 미미하다. 다른 영역에서 한 문제만 더 맞혀도 극복할 수 있는 점수인 셈이다. 고려대, 서울대 또한 영어 영향력이 적다. 이처럼 대학별로 반영 방법과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반영방법을 면밀하게 계산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영어는 나와의 경쟁2018학년도부터 시작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기존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 영어와 다르게 원점수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험생이 90~100점 사이의 점수를 받으면 1등급을 받는다. 10점 단위로 등급이 바뀌게 된다.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는 다른 과목과 비교해 1등급이 되기가 쉽다. 국어, 수학은 상대평가이므로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야 하지만 영어는 나와의 경쟁이다. 시험 난이도와 상관없이 본인이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 되기 때문이다.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1등급 비율만 봐도,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0, 2020학년도 7.43으로 상대평가 4%보다 모두 높았다. 그만큼 중상위권 학생들의 1, 2등급 확보가 쉬워졌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다른 영역 공부를 보충할 수 있게 됐다.수능 최저학력기준 영어로 맞추는 것도 현명한 전략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추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다. 절대평가 체제에서는 2점짜리 10개를 틀려도 80점 2등급이다.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3점짜리 3개를 틀려도 91점 1등급이다. 불수능으로 유명했던 2019학년도의 경우를 보면, 1등급은 5.30, 2등급은 14.34%였다. 국어, 수학, 탐구영역 등은 상대평가로 2등급 누적 비율이 11%까지인데 영어 절대평가는 19.64%였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가 다른 영역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따라서 영어 절대평가 발표 이후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수능 영어는 매년 쉽게 출제되지 않았다. 연도별 수능 1등급 비율은 2016학년도 9.02%(5만1272명), 2017학년도 7.82%(4만2867명), 2018학년도 10.03%(5만2983명)로 매년 상이했다. 특히 2019학년도 수능의 경우 어렵게 출제돼 1등급이 5.30%(2만7942명)에 불과해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일이 속출했다. 2020학년도는 쉽게 출제돼 영어 1등급 인원이 7,854명이 증가해 상위권 대학의 정시 이월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올해 2021학년도 9월 영어 모의평가 역시 난도가 높았던 것처럼 영어 절대평가 난이도는 예측할 수 없다.<표 1> 가(감)점 적용 대학(14개교)<표 2>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점수표<표 3> 2018~2020학년도 수능 영어 등급별 급간 비율<표 4> 수능 영어 영역 반영방법(수도권 15개교) 2020-12-04
- 세대가 변해도 입시의 중심에 서 있는 수학, 그리고 겨울방학 수학을 빼고는 인문계, 자연계 대입전형 수시, 정시, 적성, 논술 무엇도 승산을 논할 수 없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은 수학에 시간을 가장 많이 배분한다. 그러나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집중력을 요구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 그러면 수학 과목의 입시 준비는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내 거창한 계획을 따로 세워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한 마디로 내신에 집중하면 전부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내신을 포기한 수능은 있을 수 없다. 수능의 시작은 내신이고, 수시의 시작도 내신이다. 선행도 내신을 위한 준비이고, 모든 과정을 내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면 실력이 쌓이고 고득점에 이르게 된다.예비고1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선행을 통해 수학 상하를 아주 여러 번 반복한다. 이번 겨울방학 중에도 수학의 반복학습을 계획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1학년 시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보는 시험이라 생소한 시험 환경과 입시라는 중압감에서 생기는 긴장이 대단하므로 철저한 준비만이 대책이다.예비고2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졌지만 2학년 수학 시험 과목이 갑자기 너무 많아지게 된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세 과목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량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방학 동안 이 과목들은 선행하고, 반복해야 한다.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 기대하기 힘든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수학의 방학이어야 한다. ‘7일, 하루 7시간’ 이 정도는 준비해 주어야 2학년 수학 내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만 하면 다른 과목은 어쩌란 말이냐고 하는 분도 있다. 그럼에도 ‘수학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래야 입시에 성공하기 때문이다.예비고3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떨리는 시간이겠다. 인문계 학생들은 지나간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공부해서 보완해야 하고, 자연계 학생들은 남아 있는 ‘미분과 적분’ 과목의 내신 점수를 위하여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학 전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입시의 중심은 수학이고, 수학은 내신이 시작이고, 완성이다. 내신이 잘 되면 어떤 시험도 걱정이 없다. 모쪼록 이번 겨울방학이 거름이 되어서 입시에 황홀한 꽃을 피우기를 기대해본다.수학의 창문 차부진 원장문의 010-3431-7022 2020-12-03
-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탐방 국권국어학원은 우리 지역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등 10여년간 한결같은 입시 성과를 내 그 실력이 입증된 곳이다. 정규 수업과 결합해 매주 1회 개최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게 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국권 원장 및 학년별 대표 강사를 만나 겨울방학을 앞둔 현재 시점에 어떻게 준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만들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시간 안배 및 외부지문 대비시키는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시행되는 모의고사 클리닉은 국권국어학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은 수목금토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실제 시험장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OMR카드로 바로 점수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즉시 다시 푼다. 그래도 틀린 문제는 오답분석표를 작성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국권 원장은 “10년간 주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시간대는 강사분들이 모두 수업을 하지 않고 클리닉에 집중합니다. 개념위주의 정규 수업을 어느 정도 체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해법, 어휘, 배경지식, 시간 안배, 외부지문 대비까지 1석 5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정규 수업과 클리닉의 상호 보안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돼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또한 취약 영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교별 유형에 따른 무한 내신 테스트로 실수 없는 1등급 지원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권국어학원는 인근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유형 또한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내신 기간이 되면 고교별 전담 강사가 학교의 부교재 및 프린트 물에 나오는 모든 범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작한다. 정민우 실장은 “자습서, 평가문제집 뿐만 아니라 자체 교재를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시킵니다. 또한 1주 단위로 무한 내신 테스트를 시행해 서술형 쓰기 연습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 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실수나 함정에 빠져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합니다”라며 수능과 더불어 내신 시스템 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등급 Up 시키는 겨울방학 하드 트레이닝 과정예비 고3 “같은 기출문제집 3번 이상 풀어라” 첫번째 1쪽부터 순서대로 풀고 두번째는 첫번째 많이 틀렸던 영역을 모아서 푼다. 세번째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푼다. 이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른 선지가 그때 그때 달라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문제 풀이 기준을 만든다.예비 고2 “문학, 독서는 기본이고 문법도 포기할 수 없다” 국어 전 과목이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 등 세부과목별 자신의 취약 영역을 확실하게 파악해 집중 공략한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문법특강을 통해 음운에서 문장까지 총정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고1 “어려운 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 암기와 느낌만으로 점수가 나오던 중학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한다. 고등 국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어휘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허생전, 이청준의 줄, 홍계월전 등 주요 작품 전문을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오면 담임강사가 직접 첨삭해 독해력 향상을 이끈다.예비 중3 “편향된 운문, 산문 균형 맞춰 수능 기본기 다진다”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문학 작품 읽기 논술수업과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 문학 독해 훈련, 문법 총정리, 모의고사 클리닉까지 진행해 고등부 수능과 내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쌓는다,문의 : 02-935-6685 2020-12-03
- 경험 많은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원장과 해당 강사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년간 입시 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모의 수능 출제위원부터 교재 출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영어 강사인 이찬조 원장이 용인의 교육 중심 수지구청에 영어학원과 국·영·수·탐구 학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을 소개한다. 베테랑 영어 입시 전문가의 화려한 도약‘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의 이찬조 원장은 전 강남교연·청솔학원 원장, 강남 정일·대성학원 원장, 대치동 이박사영어 대표, 모의수능 출제위원, 다수의 수능 교재 출판 등 이력을 일일이 열거하기에 힘들 정도로 입시 영어에 있어서는 이 원장을 따를 자가 없는, 내공이 남다른 베테랑 강사다. 이러한 이 원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지이스턴어학원’은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를 키워내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EG학원’은 고등부 국·수·영·탐구 학원으로 대치동 시대인재 강사와 EBS 강사들이 강의를 할 예정이며, 영어는 이 원장이 맡아 이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로 키운다, 초·중등 ‘수지이스턴어학원’이 원장은 중2 전까지 초등 영어는 학부모의 케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초등시기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어와 문법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히 쌓아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초등 때에는 영어는 듣고, 말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 이에 치중한 나머지 단어암기와 문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중등부터 내신과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하고, 수능준비도 시작해야 하므로 독해와 쓰기를 위한 문법과 어휘력 강화에 일찍부터 힘을 써야 내신과 수능의 1등급 성적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초등부 수업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 영어학습법과 꼼꼼한 관리로 기초부터 중등 진학준비까지 책임진다. 파닉스 과정을 포함한 V 레벨, I 레벨, J 레벨의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별 4개의 세부 스텝으로 나뉜다. V 레벨에서는 핵심 구문을 표현중심의 회화로 연습하는 입문단계로 기초품사와 문법 및 문장구조를 파악해 독해훈련에 돌입한다. I 레벨은 읽기, 듣기 능력을 키우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도록 품사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반복 학습을 훈련하는 단계이다. J 레벨에서는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하나의 주제를 통해 이해하는 심화 단계이다. 예비중1반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법, 독해, 쓰기, 듣기의 영역별 중학교 영어과정을 준비한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년별, 레벨별, 학기제 수업을 통한 실력향상을 위한 집중코칭 수업으로 내신관리 또한 빈틈없이 진행된다. 또한 듣기와 말하기의 실전 연습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초등부의 경우 일주일에 2시간, 중등부는 1시간이다.실력있는 과목별 입시 강사로 구성된 고등부 전문 ‘EG학원’고등부 국·영·수·탐구 과목의 ‘EG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과목별 강사진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실력이 뛰어난 어벤져스급이다. 시대인재, 대성학원, EBS, 청솔학원 등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주요 과목별 입시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임 셈이다. 올겨울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용인 일대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목별 선생님들의 자체교재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되는 수업은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 분반으로 1등급 내신을 위해 실력을 쌓는다.또한 이 원장의 직강으로 예비고1을 위한 문법총정리 및 독해요령과 우수중등반을 위한 수능 모의고사 풀이반이 겨울방학 특강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수중등반의 수능풀이 시간에는 수능 문제의 접근방법 및 풀이 스킬, 시간 배분법 등 1등급 수능영어 실력을 위한 노하우 대방출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263-3656 (수지이스턴어학원)031-263-3654 (EG학원) 2020-11-30
- 23년 내공의 시스템, 수지지역 고교 내신도 문제없어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서국국어)은 23년 동안, 신뢰 받아온 분당/수지지역 대표 국어 학원이다. 이런 서국국어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수지관이 수지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 그룹인 비법스터디의 효율적인 대입전략과 함께 이미 분당에서 검증된 서국국어 강의력, 그리고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토대로 한 내신대비와 수능으로 이어지는 학습시스템의 효과가 입소문 났기 때문이다.수능형 출제로 변별력 높인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서국국어 수지관의 서한슬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 시험은 강남과 분당처럼 수능형 문제유형들을 출제해 내신과 수능의 차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이번 시험에서 비문학 외부지문을 출제한 홍천고가 수지지역의 변화를 대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며 “지문분석능력을 묻는 수능형 문제로 변별력을 줘 크게 평균이 하락한 홍천고 시험은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지고의 경우, 문학지문을 고전+고전, 고전+현대, 현대+현대의 조합으로 지문을 배치해 난이도를 높였다. 교과서작품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한 수지고의 문제는 수능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제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 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2022학년도부터 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수능현재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올해 수능과 크게 달라진다. 전체 45문 항 중, 공통과목 34문항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11문항이 출제된다.“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는 서 부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문제지를 살펴보면 언어와 매체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국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답이 명확한 문법중심이며, 화법과 작문은 긴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과목별 특징을 설명했다.덧붙여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1~2학년 때 모의고사를 보며 어떤 영역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를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 때 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고려하라고 조언했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지금부터 남은 3개월 동안 중3학생들은 체계적으로 고등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 “아직 고등국어의 경험이 없는 예비고1 학생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은 고등국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국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문학, 비문학, 화작문의 모든 영역에 대한 수업으로 중등국어에 머무른 사고가 아닌 고등 국어로의 사고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매주 주간 테스트를 통해 배운 부분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이루어진다. 시험 결과는 개별 클리닉과 질의응답‧오답노트 점검으로 이어져 확실히 실력을 다지고 사자성어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국어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시간 관리와 OMR 실수를 줄이는 월간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이 결과는 학부모에게 문자 발송되며 매달 진행되는 상담의 데이터로 활용된다.서 부원장은 “해마다 입시 컨설팅 전문인 비법스터디 컨설턴트들과 함께 달라진 입시상황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며 “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서국국어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문의 수지관 031-272-9572/분당관 031-718-9572 2020-11-30
-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5A학습센터, 고3 전문 학원 오픈 대학입시에 성공하는 비결은 특별함이 아니라 꾸준함과 꼼꼼함이다. 세심한 배려를 담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5A학습센터’가 공부가 잘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이유도, 또 남다른 대입 성과를 결과로 보여준 것도 이 때문이다. 12월, 고3 전문 학원을 오픈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5A학습센터를 소개한다.고3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학원고3 수험생은 그들이 처한 환경과 특징이 뚜렷하다. 내신과 수능을 병행해 공부해야 하고, 국영수탐구 과목 등을 두루두루 잘해야 한다. 특히 임박한 입시를 치르기 위해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동안 쌓아 온 학생부와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를 결정해야 하며, 결정을 토대로 거기에 맞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 한다. 5A학습센터의 고3 전문 학원은 고3 수험생이 처한 환경을 최대한 반영해 운영한다. 수능과 내신에 동시에 강하면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전담 수업을 한다. 또한 심층면접이나 논술 준비가 필요한 경우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3 전문 학원은 오픈과 함께 겨울방학 동안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할 계획이다.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일산지역 고3의 경우 학업 역량과 학습에 대한 기본 자질은 갖췄으나 대입에 대한 뒤늦은 판단과 결정으로 입시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에 대한 판단을 좀 더 일찍 하고 결정하면 수능이나 면접, 논술 준비를 한발 앞서 할 수 있고, 이렇게 미리 준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픈한 5A학습센터는 학습과 입시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오픈 1년도 되지 않아 최고의 성과를 낸 바 있다.일대일 맞춤형 관리로 개인별 솔루션 제공5A학습센터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자연광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선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블라인드, 늘 청정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IOT기반 공기청정 시스템, 건조하고 답답해지는 환경을 예방하기 위해 바닥에 난방을 설비했다. 조명 위치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눈부심 없는 조명과 퍼시스 가구 및 시디즈 의자까지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담아 공간을 설계했다.이런 세심함은 공간뿐 아니라 관리 프로그램에도 담겨있다. 생활관리와 학습관리, 입시관리를 기본으로 모든 학생을 일대일로 관리한다. 특히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주력한다. 입시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점보다는 취약점이기 때문이다. 학생의 취약점은 학생마다 다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약점인 학생, 공부습관이 잘못된 학생, 열심히 해도 특정 과목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등 다양하다. 획일화된 관리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5A학습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 도와줘야 할 점이 무엇인지 먼저 묻는다. 그리고 이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 지속해서 관리해주면서 점검한다.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제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획일화된 관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관리를 받으면 학생들 대부분은 스스로 공부하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25년 입시지도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5A 시스템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대형 재수종합학원을 비롯해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지 25년이 넘었다고 한다. 일산 청솔학원과 강북 청솔학원 원장으로 일할 당시, 각 학원에서 2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떤 학생을 지도하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지원한 덕분이다. 그리고 그간의 노하우와 입시 경험을 모두 담아 5A 시스템을 마련했다. 목표를 잡고, 로드맵을 세운 후 이를 실행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한 줄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무엇보다 섬세한 관리로 완성되는 시스템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7문의 031-814-5151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