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맛집

조미숙 독자 추천 ‘비등 훠궈’

“백탕 홍탕 골라가며 훠궈 무한리필 즐겨요~”

지역내일 2021-05-12


신정동 ‘비등 훠궈’에서는 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훠궈’는 중국식 샤브샤브로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양고기와 소고기를 살짝 담가 익혀 소스에 적셔 먹는 요리다. 조미숙 독자는 가족들이 훠궈를 워낙 좋아해 비등 훠궈를 자주 찾는단다. 비등 훠궈는 무한리필로 훠궈를 즐길 수 있어 마음 편히 먹고 싶은 채소와 고기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조미숙 독자는 홍탕과 백탕을 모두 주문하는데 태극 모양의 냄비에 나누어 가져다준다. 홍탕의 경우 들어가는 소스는 한약재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볶는다고 한다.

“백탕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고 홍탕은 매콤하지만 고소한 마라 맛이라서 중국식 샤브샤브의 느낌을 즐길 수 있어요”라고 조미숙 독자는 추천했다. 양고기, 소고기, 삼겹살 고기에 주꾸미, 새우, 오징어의 해산물도 준비돼 있다. 버섯 종류도 새송이, 목이, 팽이 등 5가지가 넘고 청경채, 숙주, 콩나물, 시금치, 배추 등 다양한 맛이 나는 채소들도 훠궈 육수에 담가 먹기 딱 좋다. 그 외에도 새우 완자, 오징어 완자, 유부, 어묵, 물만두, 떡 종류에 건두부면, 납작 당면과 중국식 면 종류들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조미숙 독자는 “소스 만드는 것도 적어주신 방법대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넣을 수 있고 취향껏 조절할 수 있어요. 고소한 마장 소스도 만들어 먹고 매콤한 소스도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어 가족 모두 만족해요. 홍탕의 경우 매콤한 육수의 맛이 어우러져 중국식 본연의 훠궈를 즐기는 것 같아 더 좋아요”라고 말했다. 무한리필을 주문할 경우 탄산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점심 특선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1인 훠궈 정식이 9,900원에 고기, 야채, 버섯, 라면 사리까지 세트로 구성된다. 마라탕도 7,000원에 즐길 수 있다. 연유 꽃빵이나 궈보로우도 메뉴에 있어 중국 느낌이 물씬 나는 한 상 차림으로 맛볼 수 있다. 조미숙 독자는 매장도 항상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 돼서 좋고 채소나 고기의 신선한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메뉴 : 훠궈 무한리필 15,000원 1인 훠궈 정식(점심특선 오전11시~오후3시) 9,900원
위치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은행정로 6 2층
문의 : 02-2061-8868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