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김 아카데미
꼴찌의 역습, 낮은 GPA로 미 명문대 진학하기
고등학교 성적 재수강·뒤처진 학년 따라잡기 가능
학종이냐, 수능이냐를 놓고 갑론을박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 치열한 논쟁에 공감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 학종으로든, 수능으로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다. 이럴 경우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것이 맞을까? 존 김 대표는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면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루저(?) 학생들의 미 명문 대학 입성기를 들어보았다.
TLCI를 통한 미 명문대 진학
자녀의 성적이 회복 불가능일 때, 그러나 경제적인 지원이 가능할 때 아이와 부모는 모두 유학을 생각한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당연히 미국 고등학교 학점이 필요하다. 미국 고등학교 학점은 꼭 미국에 가야 딸 수 있는 걸까? 현재 생활을 다 접고 떠나야만 하는 걸까? 아니다. TLCI를 통한다면 한국에서도 미국 중부교육청(MSA)의 학점을 딸 수 있다.
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고 싶은데 GPA가 너무 낮아서 고민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한국 고등학교 성적을 재수강 할 수는 없을까? TLCI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유학 중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TLCI로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또래보다 학년이 많이 뒤쳐졌을 때도 따라잡을 수 있는 해결책은 TLCI다. 미국 교육청 인증이 없는 학교에 재학 중이라 고민이 많을 때도 답은 TLCI다. 남들에게 터놓고 고민을 말하지 못하는 각종 꼴찌들에게 TLCI는 미국 30~50위권 대학 진학의 희망을 보여준다.
내신 7~9등급도 미 명문대 진학
2018학년도 NYU의 학생이 된 A군.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스펙은 없었지만 포트폴리오와 GPA로 입학에 성공했다. 주목해야 하는 점은 A군의 한국 고등학교 내신은 7, 8, 9등급이었다는 점. 재수강하여 역변을 일으키지 않는 한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대학진학은 불가능한 상태였다. A군은 TLCI의 intensive course로 1년 과정을 6개월 만에 완성하며 GPA를 3.0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컨설팅 아트프랩’과의 협업으로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작업에 집중해 당당히 합격편지를 받았다. 이제 A군은 전과가 쉬운 미국 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원하던 전공과목의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다.
BU에 합격한 B군의 사례도 있다. 해외에서 거주한 개인적인 사연으로 학급 학생들보다 한두 살이 많은 상태였던 B군에게 학업은 물론 친구관계도 쉽지 않았다. 수행평가가 많은 최근의 교육여건에서 B군이 좋은 성적을 얻기는 역시 힘들었다. B군은 일반 고등학교를 그대로 다니면서 방과 후에 TLCI 커리큘럼을 이용해 미국 고등학교 학점을 땄다. TLCI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은 아이들은 더 이상 루저의 삶을 살지 않게 된다.
미 중부교육청 인증 TLCI 프로그램
이쯤 되면 아이들을 변하게 한 TLCI가 뭔지 궁금해진다. TLCI는 1984년 메릴랜드 주에 설립된 학교로 홈스쿨의 개념과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미 중부교육청(MSA)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TLCI는 유학생을 끌어 모으기 보다는, “The World is Your Classroom!”이라는 철학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학생들이 TLCI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1200명이 넘는 전 세계 학생들이 TLCI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미 명문대학으로 진학했다.
작년에 TLCI를 통해 미국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9명, 올해도 3명의 학생이 진학했고, 이 학생들은 NYU, BU, UIUC, SCI-ARC, GW등의 명문대학들에 합격했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대표는 TLCI의 동아시아 총괄책임자로 TLCI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존 김 대표는 “최근 SAT와 같은 시험 점수에 집중하는 방법으로는 미국 명문대학 합격이 어려워졌습니다. 재수강이 가능한 TLCI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좋지 않은 GPA를 극복하고, 뒤처진 학년을 추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10-3653-2511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