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제이 과학전문학원]

개정된 통합과학 고교별 내신준비는 이곳에서

오은정 리포터 2018-02-27

고입 새 학년을 비장하게 준비했던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지나갔다. 이제는 1학년 중간고사부터 고등학교 3년간 총 12번의 대입 내신 실전이 시작된다. 특히 첫 내신 성적은 배정된 학교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 내신시험을 치르게 되는 학생들을 위해 분당 수내동과 용인 수지의 대표 과학전문학원 제이앤제이 김종엽 원장의 도움말을 들어보았다. 



새 학기부터는 통합과학 내신준비에 올인
“2021년에 수능을 보는 이번 고1은 개정된 통합과학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수능은 기존대로 치르게 되며, 자연계열 수능은 기존 방식대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Ⅱ를 모두 범위에 포함하여 두 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즉 1학년 때 융합과학을 배우고 2학년부터 과탐 과목을 배우며 수능 2과목을 선택했던 예년 학생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때문에 일단 고1 학생들은 수시 일반전형에 필요한 1학년 내신점수를 따기 위해 통합과학 공부를 탄탄히 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제이 과학에서는 방학동안 과탐 개별 과목별 수업은 물론 예비 고1을 위한 통합과학 내신반을 운영해 기초를 다져놓는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방학동안 과탐 개별 과목을 공부했던 학생들도 멈추고 3월부터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통합과학 수업에 충실하면서 4월말~5월 초에 있을 중간고사 준비에 돌입해야한다. 


분당, 수지 고교별 내신반 오픈
문제는 모든 학교가 올해 처음 개정교과서로 통합과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교별로 어떻게 진행될 지 가늠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학교별로 교재와 진도순서, 교사의 출제경향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학교별 개별 학습 체제로 전환해야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분당 내 모든 고등학교 내신반을 분류하고 강사를 배정해 학교별 상황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강좌 오픈 준비를 완료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통합과학은 중등 과학의 심화내용이다. 과탐1(물리, 화학, 생물, 지학)의 30% 정도가 내려와 구성됐는데, 난이도가 높은 물리의 역학과 화학의 중화반응 내용이 포함돼 있고, 다행히 생물의 유전내용은 내려오지 않았으며, 지구과학은 중등 과학 내용의 심화라고 한다.
김 원장은 “통합과학은 과탐1 과목들과 연계성이 높기 때문에 통합과학의 기초를 잘 다지고, 고1 여름방학부터 개별 과탐 과목을 공부하면서 내신준비를 하면 자연계열 선택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별 내신, 모의고사, 수능까지
체계적 시스템

제이앤제이 과학은 분당 수내동과 용인 수지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며, 분당과 용인의 각 고등학교 별로 선생님을 배치해 책임 하에 진행한다. 대입 수시 일반전형이 계속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처럼 학교별 내신수업에 내공이 쌓인 지역 밀착형 소수 전문 과학학원이 수능 위주의 대치동 일타강사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또한 학생의 내신 성적 추이와 모의고사를 분석해 자연계열 과탐 과목 선택 및 학과 선택까지 밀착 상담이 가능하며, 고3 수능 전주까지 개념 스텝, 유형 스텝, 6월 모의평가, 고난도 스텝, 9월 모의평가, 실전수능 스텝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수능 연기로 확보된 일주일간 학생들을 빠짐없이 불러내 파이널 과탐 정리를 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올해도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올해부터는 재원생 학부모에게 카톡으로 학원 등원 출결, 과제수행, 테스트 결과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1644-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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