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원어민 전문어학원 ‘YES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

기초부터 빈틈없이 절대적 영어 실력 키운다

문하영 리포터 2018-01-30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이 금지되었다. 의사소통 중심의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등 영어 교육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바람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적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시절, 하루아침에 키워지지 않는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한 자리에서 15년 동안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며 전문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수지 YES영도어학원(이하 영도어학원)을 찾아 어떻게 영어 실력의 초석을 닦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촘촘하게 세분화한 레벨별 맞춤 수업 진행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다른 과목에 비해 편차가 매우 크다. 해외거주 경험 등을 통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른 학생이 있는가 하면 아직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거나 겉핥기식의 학습법으로 인해 보이는 것과 달리 실제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많이 존재한다. 영도어학원의 구본태 원장은 “학년별로 10~14개의 레벨로 매우 세분화했다”면서 “기초레벨인 파닉스조차 4단계로 세분화해서 학생 실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을 진행할 때에도 복습을 기본으로 하는데 리딩 수업의 경우 매 시간 학생들과 리뷰를 하면서 최대한 촘촘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진도가 늦다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 보여줘야 하는 학원의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것임에 틀림없지만, 구 원장은 영어만큼은 평생을 의사소통의 도구로 써야 하기 때문에 멀리 보고 오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러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학부모와 소통하며 철저하게 학생 관리
이런 교육 철학과 함께 그가 집중했던 것은 바로 ‘철저한 학생 관리 시스템’이다. 1:1 과외가 아닌 이상 학생 실력에 구멍이 생기기 쉽고, 구멍이 생겼다 하더라도 학생 본인도 모르는 채 지나가기 쉽다는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도어학원의 정규 수업은 원어민 담임이 하되, 학사관리는 한국인 선생님들이 하고 있다. 한국인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개별 숙제 점검 및 매시간 단어테스트를 관리하고 결과를 바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준다.
만약 숙제가 미흡하거나 별도의 학습이 필요할 경우 토요일에 보강 수업이 진행된다. 보강수업도 단순 단어 암기식이 아닌 읽기 훈련, 단어를 영어로 풀어 설명할 수 있고, 문장 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다. 매달 수업 종강 후에는 월말 성적표를 발송하며 3개월마다 레벨테스트 후 성적에 따른 반 배정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업 운영 및 학원 전반에 대한 학부모 피드백을 받아 학생에 대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본사 R&D팀이 중학교별 출제경향 분석해 내신 대비
이렇게 빈틈없는 관리로 인해 촘촘한 실력을 쌓으며 학생들의 레벨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자체 워크북 교재를 활용한 매달 2~3편의 에세이를 작성하게 된다. 역시 원어민 담임이 직접 첨삭지도를 하며 부족할 경우 토요일 보강 수업이 이루어진다.
중학생들의 경우 시험 3주 전부터 출판사별로 교과서 본문 및 단어 암기, 문법 개념 정리, 학교별 유인물 및 기출문제 오답 풀이를 한다. 영도어학원 본사 R&D팀을 통해 준비된 각 학교의 출제경향 분석 및 예상문제를 통해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한다.

문의 031-26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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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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