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국어전문 - 국어의 샘]

내신과 수능 한번에 잡는 제대로 국어 학습법!

이춘희 리포터 2017-11-21

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능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하되 학교별 꼼꼼한 내내신 공부가 그 해답일 것. 수지 지역에서만 10년 동안 고교 최상위권과 수능 1등급을 배출해 온 김연진 원장이 2014년 개원한 ‘국어의 샘’ 학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장기 수강생과 90% 성적 상승으로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수지 국어의 샘을 찾아 1등급 국어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내신 대비는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단 3개 학교만 확실하게

“영어 절대 평가의 영향으로 국어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국어에 들이는 시간은 적은 편이죠. 용인지역 대부분의 고교 내신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이 다른 공부일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시전형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내신을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입시 준비이자 수능 공부라고 김연진 원장은 믿는다. 국어의 샘에서 4주간 진행되는 내신 대비 기간에는 고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한 문제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수지 지역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단 3개 학교 내신 대비반을 운영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국어의 샘에는 이들 3개 학교 전교 최상위권 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 학생들 대부분은 3년~5년 이상 장기 재원생들이다. 장기간 체계적으로 학습해 온 결과다. 내신 수업은 각 학년별 3명의 강사에 의해 시험 범위를 3번 이상 반복해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 학원에서 3개의 학원에 다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국어의 샘의 특장점이다.  


수업 30분 전 입실 엄수,
전임 강사제로 맞춤형 책임 지도

학생이 자신의 공부에 주인이 됐을 때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김 원장은 믿기에, 조금은 엄격한 학원의 룰을 믿고 따라주었을 때 확실한 실력을 만들어 준다고 강조한다. 국어의 샘 모든 재원생에게 ‘수업 30분 전에 입실’ 원칙을 고수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보통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10~20분은 날리기 일쑤입니다. 이런 환경이 면학 분위기를 망가뜨리죠. 국어의 샘은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30분 전에 어휘력 테스트, 신문 사설, 기출문제 분석 등 수업 전 프로그램을 수행함으써 본 수업을 충실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이유입니다.”
 수업은 주 1회 3시간 진행되는데, 독서 문학 문법 화작문 영역별 전문 교사에 의해 집중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든 강사진은 전임제를 실시하는 것도 자신이 맡은 학생은 확실하게 책임지고 1등급 실력을 완성하겠다는 학원의 의지다. 용인, 분당, 강남지역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


수지 일반고 & 자사고생 팀수업하는
내공으로 수능까지

내신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수능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데, 수지지역 일반고 외에 외대부고, 북일고 등 특목고 자사고 재학생들의 팀수업이 이루어질 만큼 내공 강한 수업으로 유명하다.
“젊은 감각의 각 영역 전문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 최상위권의 경우 출제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면서 분석하는 방식으로, 중위권은 기본 개념을 익히고 체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점차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갑니다.”
내신이 꼼꼼한 공부라면 수능은 폭넓은 공부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근본적으로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다. 국어의 샘은 학생들이 내신형 공부에 갇히지 않도록 1학년 때부터 평가원 문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1~고2부터 평가원 모의고사 & 수능 문제와 대치동 모의고사 파이널 문제를 접하면서 일찌감치 수능형 공부를 시작한다.


문의 031-27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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