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절대 평가가 시행되면서 학습의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의 난이도가 대폭 높아지면서 결코 1등급 받기가 만만치 않음을 실감했다. 특히 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 난이도 높고, 그 어떤 과목보다 등급받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할 때 수능과 내신에서 견고하게 1등급을 확보 할 수 있는 실력을 중학교때까지 완성해 놓아야 입시를 무난히 준비할 수 있다. 언어의 4대 영역의 균형있는 실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을 넘어선 실력을 완성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권을 만드는 새벽정신어학원이 롱런하는 이유다.
서술형, 외부지문, 장지문 출제 등
높아지는 내신 체감 난이도
최근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2등급 이상 성적을 올리는 학생이 3%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실제로 고등이후에 국·영·수 기초 과목 성적의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은 거의 없어요. 영어가 그 대표적인 과목. 자유학년제 실시로 중학교 1학년 과정이 무시험으로 진행되면서 영어 기본기는 더욱 약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신은 점점 더 정교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문제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쓰도록 요구하는 서술형 문항, 교과서 밖 지문 출제 확대, 장지문 출제 등으로 체감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외워서 좋은 성적을 받을 없는 상황입니다. 중등까지 이에 대비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새벽정신어학원 강은주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착으로 비교과 활동에서도 영어의 활용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등 시기까지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영어실력이 가장 효율적인 입시 준비 방법이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교과 내신은 기본,
수능·내신 & 텝스까지 잡는다
새벽정신어학원 커리큘럼이 중등 중심으로 설계된 것도 바로 고등 이후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는 11월 1일에 개강하는 새벽정신어학원 중등부 정규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말하기, 내신 문법을 다루는 중등 1학년 정규반 그리고 수능독해, TEPS 독해, 문법, TEPS청해 수업을 진행하는 예비 중3 정규반이 있다. 또한 내년 학기 내신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예비 중2와 중3을 대상으로 내신 빈출 문법을 한 겨울방학도 개설된다.
또한 경기지역 영어실용능력평가에서 70명 중 4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영재고 준비를 하는 중2 학생들을 위한 ‘영재고 준비반’도 운영하는데, 영어로 진행되는 영재고 수업에 필요한 문법, 독해, 청취, 에세이 수업이다.
“영어는 중등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고등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기 때문에 실전입니다. 적어도 예비 초6부터 예비 중1때부터 수능은 물론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3~4년간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예비 초6 & 예비 중1 겨울학기 전격 개강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는 문학 작품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과 주제 파악 및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새벽정신어학원 겨울방학 예비 초6 프로그램은 문학, 듣기, 읽기, 문법, 말하기 그리고 중1 필수 단어 및 통문장 암기로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은 6명으로 실력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영역별 선생님과 담임 교사의 1대 1 개인별 더블 체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뿐만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비해 유형별 에세이와 개별 프리젠테이션도 구현한다.
자유학년제 과정을 학습하게 될 예비 중1은 자칫 영어에 구멍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다. 새벽정신어학원 예비 중1반은 중2~3학년 과정에 필요한 독해, 듣기, 중등 문법, 중2~3 필수 단어 암기 및 통문장 암기 그리고 프로젝트 수업에 대비한 에세이, 프리젠테이션 클래스를 운영한다.
문의 031-715-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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