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람 ‘엄마표 영어’ 분당·수지센터]

모국어 습득방식의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교육법’

오은정 리포터 2017-08-29

우리나라 엄마들은 세계에서 최고라 할 만큼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다. 하지만 열의만큼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은 드물다. 영어교육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면 좋은 성적을 받아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데 도움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질 뿐이다.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는 지난 12년간 엄마들을 위한 영어교육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왔다.

 


억지 공부보다 30배 성과 높은 영어 습득법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는 모국어 습득 원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접목한 영어교육법이다. 수능, 내신점수를 위한 반쪽짜리 영어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을 위해 내면화된 영어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각 장애인이 말을 할 수 없고,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소리를 1만 번 정도 들어야 입을 떼는 것처럼 영어를 듣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은 시작한다. 아이보람은 엄마들을 코칭해 아이들이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에 따르면 재미 속에서 얻는 영어 습득 효과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학습하는 것과 비교해 30배 이상의 성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로 하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어도 문제를 풀고 평가받기 위해 읽어요. 하지만 영어를 습득하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으면서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고, 그 안에 내재된 지혜와 문화를 배워갑니다.” 이미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박연정 원장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이다. 


엄마들이 다니는 영어코칭 센터
올해로 6년째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 수지센터를 운영 중인 박 원장은 9월에 분당센터를 오픈한다. 아이보람 센터에서는 주1회 엄마들의 모임을 운영해 아이보람식 영어교육법을 전수한다. 지속적인 교육실천을 위해 엄마일지와 엄마수첩이 제공되며, 모임을 통해 선배엄마 강사들의 살아있는 조언과 코칭을 받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용 영어원서 교재와 교구, DVD를 대여할 수 있고, 해외 유수의 영어교육 온라인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원어민이 감수한 영어저널 따라 쓰기 교재로 글쓰기 실력을 기른다. 



5년 과정 꾸준히 하면 영어 해방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교육’은 5년차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1년차 ‘터잡기’ 과정에서는 가정에서 영어환경 만들기와 엄마마음을 비우는 시간이다. ‘DK과정’은  영국 DK사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영문 설명, 게임 등을 통해 기초 어휘력 1,000 단어를 통으로 익힌다. 다음은 말하기 몰입 프로그램인 ‘Eurotalk 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모국어 습득 단계 중 복합 단어 언어기를 거치게 된다.
다음 단계는 'OPD(Oxford Picture Dictionary)과정'으로 학령 단계 아이들이 4천여 교과서 단어들을 습득하는 영국 프로그램이다. ‘Writing 과정’에서는 주로 저널(일기) 쓰기를 하는데 원어민들의 교정을 받은 교재를 사용한다. ‘IB Grammar 과정’은 정확한 문법과 문장구조를 입력해야 통과가 가능한 문장쓰기 영문법 학습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5년 과정을 마친 졸업반 학생들은 원어민에게 영미권 동급생의 영어실력을 인정받는 수준을 갖추게 된다.

문의 031-716-8919


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 분당센터 오픈 설명회
주 제  ‘미국에서 인정받은 엄마표 영어의 시크릿’(본원 신은미 원장)
대 상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선착순 100명
일 시  2017년  9월 4일 (월) 오전 11시
장 소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 분당센터 (분당구 내정로 17번길 2, 5007호 한솔프라자)
예 약  031-716-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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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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