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이 80%에 이르는 ‘내신 전성시대’이다. 주요 과목 중 하나인 영어에서 내신 3등급(상위21%)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에 수시 원서조차 내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내신 등급은 대학입시에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준다.
내신등급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등학생이 된지 불과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1학기가 끝나버렸다. 대입에 반영되는 내신 다섯 학기 중에서 20%가 지나버린 것이다.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닌데, 1~2등급을 기대했던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3등급 정도는 기대했을 중하위권 학생도 등급 성적표에 충격이 크다.
“고등학교에서 3등급 내에 들려면 21%로 전체 학생 수 300명 중에서 63명까지만 해당됩니다. 영어교육 1번지인 분당지역에서 고교 영어 내신 1~2등급은 만만한 일이 아니죠”라고 닛시영어학원 박승찬 원장은 지적했다.
박 원장은 이미 지나버린 20%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빨리 잊고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나온 원인을 명쾌하게 분석해서 다음 학기에 반드시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당 주요 고교 내신문제 80% 적중
학교별로 영어 문제의 난이도는 다를 테지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분당권 주요 고교에서 4% 안에 들기는 똑같이 어렵다. 그렇다면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늘푸른고, 낙생고 등 분당지역 쟁쟁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 1~2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박 원장은 고교별로 최적화된 영어 내신대비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분당의 주요 고등학교들마다 교과서가 다르고, 문법과 어법의 반영 비율, 출제 형태, 모의고사 지문 반영비율, 서술형 문제 출제 패턴이 다르지만, 학교별로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지역 주요 5개고 출제 특성을 7년간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압축한 저희 학원의 내신 예상문제 자료는 80% 이상을 적중시키죠. 이번 시험에서도 각 학교 해당 시험범위 내에서 300문제 정도를 추렸는데 24문제가 그대로 출제됐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험범위 중 시험문제에 나올만한 것을 압축해 녹인 자료이기 때문에 집요하게 반복 공부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닛시 영어학원’은 원장직강으로 소수그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화력에 따라 완성도를 높여 반복시키기 때문에 만점율이 높다.
예비 고1의 7개월이 등급 결정
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중학교 영어는 끝이 났다. 이제는 예비고1로서 고등학교 진학 후 고교 1~2등급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해야 한다. 기말고사 이후 7월 중순부터 고1이 되는 내년 3월 전까지 7개월 동안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때 하던 대로 무작정 교과서 지문을 외우거나 기출문제나 풀어보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결코 다 외울 수 없는 분량의 지문들이 제시되고, 모의고사 지문 반영률도 높으며, 문법과 어법문제도 까다롭고 서술형 문제들도 정확성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닛시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고1은 난이도가 높은 EBS 수능 영어 독해연습과 내신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영작과 수능 기출 영단어 학습을 진행한다. 예비 고1은 모의고사 형태 지문에 익숙할 수 있도록 전국 기출 모의고사 14회분 문제풀이, 고등내신 빈출 8개 주요 문법, 영작과 기출 영단어 학습이 운영된다. 늘푸른고, 낙생고,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지원 예정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이다.
문의 031-719-0594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