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의 큰 흐름이 수시 학생부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고교의 선택도 중요해졌다. 특목자사고 혹은 일반고 유형별로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느 학교에 진학하든 수학의 내공이 성적을 결정하는 만큼 고교 진학 이전에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른바 ‘용팔학군’으로 불리는 죽전지역에 대치동과 분당 최상위권을 길러낸 내공있는 학원 ‘수학의 봄’이 새롭게 문을 열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년 경력의
특목자사고 입시팀장이 제안하는 수학솔루션
대치동 페르마 특목관 자사고 팀장, 분당 다수인 최상위권 수학전임 강사을 역임한 용인 보정동 수학의 봄 허철선 원장.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특구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상대로 15년 동안 특목자사고 입시를 책임져 온 장본인이다.
“죽전과 수지 지역은 인근 외대부고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확실하게 관리해 줄 학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에요. 때문에 분당이나 강남으로 원정 수업을 받으러 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학의 봄’이 죽전에 생기면서 죽전지역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 동안 수 백명의 특목 자사고 합격자를 배출했지만 고교 진학 뿐만아니라 진학 후 대입까지도 결국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은 ‘수학’이라고 허 원장은 강조한다. 고교 진학 이전에 흔들리지 않은 1등급 수준의 실력을 만드는 것이 입시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라는 것.
“수학으로 입시를 완성하는 것이 수학의 봄의 교육 목표입니다. 학생의 진로 목표와 진도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가능하죠.”
개인과외의 꼼꼼한 맞춤지도와
대형 학원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는 무분별한 선행학습으로 수학에 상처받은 학생들이 많다. 학원의 프로그램에 맞춰 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의 개별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힘든 구조 때문이다. 수학의 봄은 학생 모든 재원생들의 진도와 교재 학습시간도 다 다르다. 철저하게 학생 맞춤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개인과외 받듯 1대 1 수업으로 완전히 알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한다.
“학생의 커리큘럼은 모두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고입과 대입이 완전히 개별화되었기 때문에 학생의 재학중인 학교의 출제경향과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수학의 경우 중학교에서 실력이 완성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운용해야 합니다.”
허 원장을 비롯해 수학의 봄은 대형학원에서 재종반,수능반 팀장 출신 강사진들이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대형학원이 가지는 학습관리 시스템과 입시정보력으로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완벽한 개별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기본이다.
진로 맞춤 개별 학습로드맵,
6단계 학습지도 과정으로 완성
한 반 6명 이내로 수업이 진행되는 수학의 봄은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학생의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학습 로드맵과 커리큘럼을 설정한다. 수업은 <개별교재-개념노트-개념테스트-오답 노트-유사문제 풀기-개별 리포트 작성> 등 6단계 과정을 거쳐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적용할 때까지 밀착 지도한다.
“한반에 최대 6명이 수업하고 인원이 늘어나는 경우는 대기로 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수학은 무조건 진도를 빼는 것보다 한단계 한단계 이해하고 소화하고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러한 꼼꼼한 지도과정은 필수적이에요. 그래야만 고등학교 진학 이후 수능과 내신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문의 031-889-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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