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성복동 ‘맵잉글리쉬 어학원’]

어릴 때 자연스럽게 접한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

오은정 리포터 2017-03-14

영어를 잘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다. 영어를 잘하면 다른 차원의 해외여행을 할 수 있고, 외국 사람들과 폭넓은 의사소통을 하며 새로운 문화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좋은 직장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 공부는 많이 해도 영어를 못한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시험 대비를 위한 문법과 독해력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능한 어릴 때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해야 나이 들어도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 이를 위해 ‘맵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세 가지 특별한 제안을 한다. 



 What we offer #1
재미있는 반복학습으로 기억 효과

“유명한 래퍼가 남긴 말 중에 참된 영어 학습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말이 있습니다.  ‘반복은 배움의 아버지다’라는 말이죠. 모든 배움의 과정에 ‘반복’이란 필수 요소이고 특히 언어 학습에 있어서는 매우 절실합니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반복해서 익혀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 ‘맵잉글리쉬 어학원’의 원어민 공동운영자 패트릭의 설명이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저명한 작가가 재미있는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수백 명에게 “당신은 지난 화요일 저녁식사 후 무엇을 했나요?”와 “당신은 9·11 테러 당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하십니까”의 두 가지 질문을 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며칠  전 무엇을 했었는지는 기억을 못한 반면, 십 수 년 전 9·11 테러가 난 아침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작가는 이 실험으로 우리의 기억은 감정 즉 희로애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무언가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연결시켜서 습득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맵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필수 단어와 문장, 기타 표현들을 재미있는 반복학습으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라고 패트릭은 말했다.  



 What we offer #2
자연스럽게 영어 접하는 프로그램과 환경 제공

‘맵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한다.  ‘맵잉글리쉬 어학원’의 공동운영자인 패트릭은 한국생활 16년 차 캐나다 출신 교육자이다. 캐나다 국가공무원 출신인 그는 정철어학원, YBM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의 학원은 물론 국세청, 한국전력, 한국무역협회, 그리고 다수의 대학 캠퍼스에서 강사를 하면서 한국 사람이 쉽게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취약점을 피부로 느끼고 터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지난 16년 동안 한국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외국어 습득 과정의 두려움과 애로사항도 공감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연구해 체계화했고, 새로운 영어 공부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맵잉들리쉬 어학원’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What we offer #3  주기적 1:1 멘토링 제공
‘맵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주기적으로 1:1 멘토링/카운셀링을 제공한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훌륭한 커리큘럼을 적용해도 학생이 잘 흡수하고 있는지, 학생에게 충분히 맞는지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조정하지 않으면 학습의 방향은 항로를 벗어난 배와 다름없게 됩니다. ‘맵잉글리쉬 어학원’에서는 1:1 멘토링/카운셀링으로 각 학생의 질적인 학습 향상의 여부는 물론 문제점을 파악해 분석하고 집중 공략해 보다 나은 효율적 방향을 제시합니다”라고 패트릭은 강조했다. 특히 수업시간과 멘토링에서 학생들의 발표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740 드림타워 108호
문의 031-26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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