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는데, 모두가 저절로 1등급이 될 것처럼 영어공부가 소홀하다. 9년 째 용인 수지 영어교육의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세웅 원장은 수능보다 더 어려운 것이 영어 내신이라며,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수능보다 더 어려운 용인 수지 영어 내신
“용인의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등은 수능보다 영어 내신이 훨씬 어렵습니다. 교과서에다 부교재, 20장이 넘는 프린트까지 공부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죠. 모의고사 1등급이라도 내신 1등급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중3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시험 범위나 공부 양이 5배 이상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라고 안 원장은 경고한다.
‘안세웅 어학원’은 이미 1등급인 학생들에게는 공부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1등급을 유지하는 법, 아직 1등급이 아닌 학생들에게는 최단 기간 내에 1등급이 되는 공부법을 적용한다.
다른 곳에서 듣기 힘든 비법 어휘 강의
‘안세웅 어학원’에서는 ‘1등급 유지’와 ‘1등급 달성’을 위해 1년 코스인 정규반 6단계(BM6)와 문법·어휘 중심의 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내신반이 개설된다.
정규반인 BM6는 Booster 3단계와 Master 3단계로 구성된다. Booster 3단계는 비효율적인 영어공부의 거품을 걷어내고 선택과 집중으로 핵심 영역에 집중한다. 안 원장은 학생들의 시험 통과용 단어 암기가 얼마나 잘 소멸되는지를 알기에, 어원학습법과 연상기억법, 발음 Voca 등의 방법을 동원해 학생들 머리에 단어가 많이 남도록 강의하고, 문장과 문제를 통해 6~7회 어휘를 반복 학습하도록 한다. 낯선 단어에 대한 두려움과 단어 암기의 공포에서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축적된 영어 단어를 기반으로 하여 지문해석을 잘 하려면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안 원장은 구시대적 품사별 문법 학습이 아니라 독해를 위한 문법을 가르치며 긴 문장을 해석하기 위한 의미덩어리 파악을 위한 효율적인 문법을 가르친다.
최소 공부시간으로 1등급 유지하려면?
1등급 달성을 위한 Master 첫 단계인 MA에서는 긴 문장을 자유자재로 해석하기 위한 구문 정독과 유형 문법 풀이, 수능의 유형별 문제 정리수업을 진행한다. 두 번째 MB단계에서는 구문 정독을 완성하고 유형 문법과 실전 어법을 정리한다. 최종 MC단계에서는 주 1회 실전 독해문제 40개, 실전 어법문제 40개, 단어 400개를 암기하는데 공부시간을 최소화하되 1등급을 유지하게 한다. 안 원장은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하지만 필요 이상 시간을 들이지 않게 단어와 문법의 기틀을 잡고 효율성 있게 심화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해서 나머지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죠”라고 강조한다.
원장직강으로 쌓은 신뢰
원장의 이름을 걸고 직강을 원칙으로 하는 ‘안세웅어학원’의 명성은 용인 수지지역 학부모들의 신뢰에서 비롯된다. 내신 준비 기간에 각 고등학교 별 유형문제들을 촘촘히 준비시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 원장은 표면적인 성적보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원하는 성과 달성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031-897-0579
학부모 설명회
12/20(화) 12/27(화) 오전 11시
겨울방학 문법·어휘 특강 진행 중 /
BM6 정규반 1/2(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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