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불수능, 이과생 상위권 변별력은 역시 과탐이었다. 제이앤제이 김종엽 원장은 올해 수능 과탐은 과목별로 45점(50점 만점)이 1등급 컷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100점 만점으로 치면 90점이 1등급 컷인 셈이다. 등급 간격 점수 차가 커서 역시 과탐은 변별력을 내기에 좋은 과목이라는 것이 올해 수능에서도 증명됐다.
분당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학원
분당에서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이앤제이과학학원은 경력 10년 이상의 고등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고, 1:1 피드백을 통한 세밀한 관리로 과탐 성적이 급상승 할 수 있게 도와 과학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내신 직전 대비와 고3 수능 전날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으로 올해 역시 수능 전날까지 수업한 결과 50명 이상의 제이앤제이 고3 수강생 중 가채점 결과 34% 이상이 1등급, 80% 이상이 2등급 이상 실적을 거두었다.
2017년 수능에서 생물Ⅰ의 난이도는 수월했던 반면 화학Ⅰ, 생물Ⅱ는 어려웠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화학과 생물을 많이 선택했는데, 최근에는 생물과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다. 김종엽 원장은 “올해 화학Ⅰ에 응시한 인원수는 거의 동일한데, 탐구 과목별 Ⅱ 선택 인원이 줄어들면서 지구과학Ⅰ으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특히 재수생들이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해 재학생은 피하는 것이 좋죠.”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매해 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어느 과탐이 유리한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며 진로에 맞는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학년별 겨울방학 과탐 공부 계획
이과 선호 경향에 과탐의 변별력이 높아지자 과학 공부를 미리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중학교 때는 내신에 충실하되 부담 없이 95점 이상이 나온다면 고등 과학을 공부하고, 고입 전에 물리Ⅰ과 화학Ⅰ을 공부해놓으면 훨씬 부담이 줄어든다.
문이과가 통합되는 예비 중3이 고1 때 배우게 될 과학은 현재 융합과학 과목보다 난이도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이 골고루 섞여있으면서 어려운 화학Ⅰ 내용의 40% 정도가 내려온 통합과학을 배우게 되는데, 이는 과탐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 고1은 지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살펴 융합과학만 하는지, 과탐Ⅰ이 플러스가 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서 겨울방학 동안 잘 준비해야 한다. 물리와 화학을 먼저 공부해놓고 고2 때부터는 학교 내신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섣불리 유·불리를 따져 미리 수능 과목을 선택하지 말고 전체를 다 끌고 가다가 고2 겨울방학 때 수능 과목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비 고2는 수능 2과목을 변경 없이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가 목표인 최상위권이라면 늦어도 고2 여름방학 전에 결정하고 과탐Ⅱ 준비를 해야 한다.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에서는 화학과 생물Ⅱ는 무조건 개설하며 물리와 지구과학Ⅱ는 1명이라도 원한다면 개설할 열의가 있다.
12월 26일부터 정규반이 시작되는데, 예비 중1·2·3은 내신만점반과 통합과학반을 수강할 수 있고, 예비 고1을 위해서는 융학과학반과 4과목Ⅰ이 개설된다. 예비 고2와 예비 고3은 4과목Ⅰ과 화학/생명Ⅱ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2017년 1월 2일부터는 고등부를 위해 취약 부분 겨울방학 6주 특강과 4과목Ⅰ개념정리반도 열린다.
문의 1644-7123
(내선1번 분당수내점, 내선2번 용인수지점)
겨울학기 제이앤제이 과학학원 설명회
12월 9일(금), 23일(금)은 분당캠퍼스에서, 12월 2일(금)과 16일(금)에는 용인수지캠퍼스에서 설명회(예비중1·2·3은 오후 1시, 예비고1·2·3은 오후 3시)가 개최된다. 설명회는 대입에서 과탐의 중요성, 분당 / 수지 중·고등학교 과탐 과정과 대비 방법, 제이앤제이 과탐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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