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홀딱 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죽전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Trampoline Park)’가 바로 그 주인공. 엄마들 세대에서는 ‘퐁퐁’으로 기억에 남은 트램펄린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다. 이곳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올 4월에 오픈하여 방문고객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바운스 분당(죽전)점은 총 6개의 존과 60개의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어 그 규모에 압도될 정도. 프리 점프와 닷지볼, 슬램덩크, 슈퍼백, 월점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피버나잇, 서바이벌 게임 너프(nerf)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매 시간 진행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보고 있는 부모들조차도 함께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신이 난다.
또한 즐거운 기념일을 더욱 빛내줄 레고, 너프건 등 다양한 테마의 파티(VAUNCE Party)는 넓은 트램펄린 공간에서의 게임, 이탈리안 레스토랑급의 음식과 프라이비트 파티 룸 등의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생일파티를 하고 싶은 장소로 손에 꼽는다.
이곳 관계자는 “바운스는 단순히 트램펄린 위에서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과 민첩함을 갖게 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으며,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감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핏 프로그램(VAUNCE Fit)은 인기리에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모는 2층에 마련된 커피숍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운동, 건강, 재미와 즐거움, 자유로움과 성취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유치원, 회사 워크숍 등의 단체 모임의 러브콜이 이어진다.
위 치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문 의 031-339-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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