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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캔들·디퓨저 전문, 퀸비캔들 중동점 1주년 기념할인행사 천연캔들·디퓨저 전문점 퀸비캔들 중동점에서 오픈 1주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캔들과 디퓨저 제품은 20% 할인, 오가닉로션과 바디케어 등 천연아로마 화장품은 전제품 1+1, 캔들워머는 수량한정으로 29,000원부터 판매하는 파격적인 행사다. 특히 캔들워머는 전구 등 여러 부속품을 감안하면 온라인 대비로도 최저가 수준이다. 요즘 집들이, 개업식, 결혼식 답례품 등 캔들과 디퓨저 제품이 선물용으로 인기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는 수많은 캔들, 디퓨저 제품이 나와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다.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넓으면 오히려 결정하기 어렵다. 선별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이다. 퀸비캔들은 모든 제품을 천연원료로 된 엄선된 품목만 취급해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퀸비캔들 중동점 관계자는 “일반적인 향초제품은 발향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다양하고 강한 인공향을 즐기는 취향에는 적합하나 천연 에센셜오일의 은은한 향과는 느낌이 다르다”며 “좋은 아로마 제품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향료와 원료를 따져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퀸비캔들의 대표제품인 루트캔들은 파라핀, 인공합성료를 넣지 않고 벌집에서 추출한 비즈왁스를 사용하여 안전하다. 실제 미국에서도 타 제품에 비해 품질과 우수성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퀸비캔들 중동점 관계자는 “요즘 건강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것이 바로 비즈왁스다. 꿀벌이 벌집을 만들 때 외부로부터 항균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물질로, 천연 밀랍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스터&미세스, 루멘 등 천연에센셜오일로 향을 낸 차량용방향제품 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기분 좋은 고품격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퀸비캔들 중동점을 방문해 볼 만하다. 위치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06 위브더스테이트 101동 상가 107호 문의 032-661-8005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이마트 , ‘희망배달마차’ 행사 실시 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경기도사회복지협회 부설 경기광역푸드뱅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 및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이마트가 속해 있거나 인접해 있는 원곡본동, 원곡1동, 초지동, 호수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38명에게 식품 및 생필품(1,104만원 상당) 선물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나누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 내 공헌활동에 헌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이마트 고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 경기광역푸드뱅크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가자 모집 광진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6년 어르신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개 분야로 공익형 12개, 취업형 3개, 인력파견형 2개 등 총 17개 사업 1531명으로, 참여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으로 공익형인 경우 만 65세 이상인 기초연금 수급권자,취업형과 인력파견형인 경우 만60세 이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여부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근무 유형은 독거어르신 돌보미, 공원관리도우미, 공공시설물 관리도우미 등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공공시설에서 근무하는 ‘공익형’과 경로당 공동작업장,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취업을 목적으로 근무하는 ‘취업형’, 시험감독관, 주례봉사 등 고령자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파견해 근무하는 ‘인력파견형’이 있다. 근로 조건은 평균 1일 3시간, 주 3일 근무로 1인당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참여희망자는 다음달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광진구청 사회복지과 02-450-7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설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광진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2월6일까지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에서 ‘2016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곡제일, 자양, 화양제일, 노룬산, 영동교, 면곡, 능동로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문화행사, 할인판매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통적으로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최대 5~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물품 구매 우수고객에게 사은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하고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행사도 마련돼 있다. 특히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영광굴비 1두릅을 25000원에 판매하는 등 지역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장 자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시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주차편의도 제공한다. 자양골목시장은 2월5일부터 7일까지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중곡제일시장은 행사기간 중 시장 주변에 주·정차 허용구간을 정해 무료 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영동교 및 노룬산 시장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오후 8시~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장 주변에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450-7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구미고용지청, 임금체불 청산 집중 지도 구미고용노동청(지청장 김호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근절 및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해 체불사업주에 대해 조기 청산하도록 집중지도하고 있다.구미고용지청은 1월 25일~2월 5일까지 ‘체불임금 예방 및 조기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청은 5인 이상 집단체불 발생 시 현장대응 처리, 체불임금 제보에 대한 현지 출장 확인 등으로 체불을 신속히 해결하고, 근로감독관이 2인 1조로 평일에는 밤 9시까지, 휴일에도 정상근무에 나선다.특히, 집중지도기간에 발생한 임금체불에 대해서는 설 전에 지급을 지시하고 미 이행시 즉시 입건하여 수사하고, 상습 체불·재산 은닉·집단체불 후 도주 등 고의적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하여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지청에 따르면 구미·김천지역 체불임금은 127억4천만원으로 전년도 108억 2천만원 대비 11.7% 증가했다. 구미지청은 이중 116억원을 청산 또는 사법처리했으며 약 11억원에 대해서는 처리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체불근로자의 생계 안정 및 체불사업주의 체불 청산 지원을 위해 재직 중인 체불근로자에게는 저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생계비를 빌려주고,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불한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융자(사업장당 5천만원, 근로자 1인당 6백만원 한도, 이자율: 담보 2.7%, 신용보증 4.2%)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30
- 예스구미 최고봉 원정대,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 등정 성공 구미시가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원정대장 최청돈 등 6명) 전원이 남아메리카(6962m)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계획된 ‘Yes Gumi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는 지난 2012년 유럽 엘부르즈(5642m), 201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 매킨리(6194m) 등정에 성공한 데 이어 네 번째로 남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아콩카구아 등정에 도전했다. 원정대는 현지시간 1월 22일 오전 6시 출발, 오후 3시에 최청돈 원정대장 등 6명 전원이 등정에 성공했다. 원정대는 다음날 전 대원이 무사히 베이스캠프로 하산을 완료했으며, 오는 2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오후 3시경 구미에 도착할 예정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초 지자체 단일 ‘7년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란 원대한 꿈을 구미산악인들이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 기상에 힘입어 새해에는 구미경제 살리기와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구미시 유치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구성해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고봉 도전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등정 성공에 이어 2017년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8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정상 등정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30
- 노원구, 내달 29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받아 대상 : 주민 공동이용 카페, 강의실, 커뮤니티 마을학교 등 다목적 시설의 개보수,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체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운영, 재난 안전 시설물의 보수·보강, 에너지 절감시설의 설치·개선 등지원 : 총 10억 6천만원 사업비 지원대상 : 20세대 이상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준주택 중 150세대 이상으로 독립된 공동주택신청 : ~ 2월 29일까지 직접 방문 신청문의 : 02-2116-38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서울강남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회원 모집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강남구 및 인근 서울 지역 어르신들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2016년 1월 28일(목)부터 2월 5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2016년도 서울강남시니어클럽 참여신청서, 이력서, 사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개인정보동의서, 관련 자격증 및 교육 이수증 사본 등이다. 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강남구 봉은사로 68길 39-3, 3층)할 수 있고, 사업 내용은 공익활동(노노케어 1개), 수익형(지하철택배 외 2개), 전문서비스형(종이접기 외 6개), 인력파견형(시험감독관파견사업 외 3개), 고유사업(보육매니저 외 2개) 등이다. 문의 02-547-8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머큐어 강남호텔‘오! 마이 발렌타인 (Oh! My Valentine)’패키지 머큐어 강남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롯이 두 사람만을 위한‘오! 마이 발렌타인 (Oh! My Valentine)’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는‘오 마이 초콜릿''와‘오 마이 발렌타인 디너’로 구성되며 최고급 듀벳(Duvet) 침구의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 호주산 레드 스파클링 와인인‘초콜릿 박스 와인’한 병, 와인의 풍미를 돋워줄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기간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또한‘오 마이 발렌타인 디너’는 쏘도베 레스토랑에서의‘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2인이 포함된다. 최상급 안심스테이크에 킹 프라운, 포트와인에 졸인 배와 발사믹 소스에 구운 샬롯, 매쉬포테이토와 크레송 등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45,000원부터. 10%의 VAT는 별도로 부과된다. 문의 02-2050-6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대구시, 3년만에 수입차 두배 증가 대구시의 차랭등록대수가 11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지난해 증가한 차량등록대수의 절반가량이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13일 차량등록대수가 2012년 9월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2015년말에는 기준으로 110만6002대로 승용차가 90만2932대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화물 16만3241대, ,승합 3만7483대, 특수 2346대의 순으로 많았다.지난해에는 2014년 대비 3만3697대가 늘어나 3.1%증가했다. 이는 인구 2.2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지난해 증가차량 가운데 수입차는 1만6188대로 전체 증가차량의 48%을 차지했다.이로써 대구시의 수입차 등록대수는 2015년 말 현재 10만231대로 전체 차량 중 9.1%를 차지했으며 지난 2014년에 비해 19.3% 증가했고 2012년말의 수입차 등로대수 5만2662대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났다. 대구시의 수입차의 제조사별 등록현황은 BMW코리아 2만545대(20.5%),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1만8010대(18.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1만7425대(17.4%)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자동차 등록에 따른 지방세로 취득세 1475억3000만원, 등록면허세 34억9100만원 등 총 1510억원을 징수했다. 또 차량 취득에 다라 발행한 도시철도채권과 지역개발공채는 총 764억원 이었다.대구시 이수동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지난해에는 경기침체에도 하루에 92대씩 자동차가 늘어난 이유는 유가가 대폭 인하되고, 개별소비세의 한시적인 인하와 신차출시 때문이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