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맛있는 스피치 PT대회 참가자 및 방학 특강반 모집 내 아이의 말하기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자녀의 말하기 실력을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통해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아나운서(주) 맛있는 스피치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맛있는 스피치 PT대회’ 및 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 대회 참가자는 초·중·고 누구나 가능하다. 예선은 8월 10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본선은 8월 30일에 있다. 대회는 3~5분 이내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형식이다. 한편 여름방학 특강 수업은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물론, 논리적인 말하기 연습을 통한 논술 능력도 키울 수 있는 수업이다. 초·중·고 스피치 집중반, 특목고 자기소개서+면접대비반, 회장 선거 대비반, 초등 영어 스피치, 초등대비반(7세) 등을 모집 중이다. 맛있는 스피치 수업은 전·현직 아나운서 및 방송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느낀 말 잘 하는 비법을 알려주며 카메라 촬영과 모니터링이 병행되는 수업으로 이미 수강한 학생들은 회장 선거, 수행평가, 발표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문의 031-713-41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머니투데이방송(MTN) 주최 ‘청소년 최고경영자 AMP 캠프’ 8월 10~12일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 대림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국내 최고 강사진의 특강과 인성교육, 흥미로운 콘서트가 곁들여진 축제의 장이다.특히 금융위원장을 지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과 전 미래부차관을 지낸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다국적기업 듀폰에서 아시아 최초로 아태지역 사령탑을 맡았던 김동수 글로벌 CEO등이 멘토로 나서 특별강연을 한다.2009년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뇌과학자 정재승 KAIST 교수와 방송인 박경림씨와 가수 울랄라세션, 알맹도 청소년들과 호흡을 함께 한다.이번 ‘청소년 최고 경영자과정 AMP캠프는’ 다양한 각도에서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수료생은 연내에 개최 예정인 경제 스피치 대회 우선 참가 자격과 국내외 각 행사에 머니투데이방송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문의 02-2077-62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구미마이스터멘토단 월례회 개최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단장 이재필)이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멘토단 역략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이 실시됐으며, 구미시 최고장인 동판 수여 및 선산중학교의 감사장 전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멘토단은 7월까지 총 14회에 이르는 상반기 교육 활동사항과 성과에 대해 토론하고, 남은 2015년 하반기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구미시 노동복지과 남동수 과장은 “멘토단의 기술력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고 또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활동을 펼쳐온 단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3년 창단한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 조성과 기능인 양성을 위해 조직됐다. 멘토단은 지역내 대한민국 명장, 경상북도 최고장인, 구미시 최고장인, 대학교수, 마이스터고 교사, 15년 이상 전문 숙련기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중소기업 및 학교에 기술교육 및 직업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5
- 코스트코·빅마켓·이마트 트레이더스…어디로 갈까? 최근 ‘메르스 여파가 창고형 할인매장은 빗겨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난 몇 주간 많은 이들이 창고형 할인매장을 찾았다. 특히 지난 6월 18일,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일컬어지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경기도 일산에 대대적으로 오픈하며 창고형 할인매장 일산 상권의 지각변동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바야흐로 코스트코·빅마켓·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일산 삼파전이 시작된 것이다. 고객의 발길은 어디로 이어질까? 일산 지역, 창고형 할인매장을 정리해 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 코스트코는 역시 코스트코?코스트코 일산점 코스트코에 대한 고객 충성도는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한번 내원한 고객은 좀처럼 이탈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코스트코의 이러한 인기 비결로 다채로운 상품 구색을 꼽는 이들이 많다. 즉 살만한 물건이 많다는 말. 흔히 주부들끼리 “코코 가자”(코스트코의 준말로 코코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음)는 말을 주고받으며 삼삼오오 쇼핑에 나서거나, 또 먼 지역에서부터 코스트코 원정 쇼핑을 와 한 무더기 쇼핑을 해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에 수백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이다. 그중 코스트코 일산점은 일찌감치 풍부한 상품 구색으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하지만 이러한 명성에 비해 이곳에는 외부 입점매장이나 쇼핑 편의시설 등을 별로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 흔한 키즈카페도 없고 식당은 코스트코 내 한 곳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실생활을 속속들이 꿰뚫은 듯 다양한 생활밀착형 상품 구색으로 상품만큼은 코스트코가 살 게 많다는 고객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트코는 자사 브랜드(PB)로 커클랜드 시그니춰를 두고 간식 류, 가정용품, 가방, 가정용 기기, 의류, 세제 등 전 품목을 망라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의 경우 부모나 아이들을 배려한 쇼핑 편의시설이나 문화공간이 부족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카드 결제 시, 삼성카드 및 해외 발급 아멕스카드로만 지불이 가능하고 또 매년 연회비(일반 개인회원 35,000원, 비즈니스 회원 30,000원)를 내고 회원가입 상태를 유지해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은 불편한 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 네티즌 말·말·말“질 좋은 수입 제품이 많아 좋다”. “가공식품이 맛있고 다양해서 좋다”, “커클랜드 제품들이 있어 좋다”, “사려는 게 코스트코에는 다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주차장 압박만 없으면 참 좋겠다” ■ 유·아동 고려한 쇼핑문화 공간 많아빅마켓 킨텍스점 지난해 11월,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이 일산서구 주엽로에 오픈하며 일산지역, 창고형 할인시장 간에 경쟁체제가 시작됐다. 빅마켓 킨텍스점은 기존의 코스트코 일산점과 다른 면모가 적지 않다. 먼저 건물 내에 코스트코 일산점에 부족했던 유·아동 관련 매장과 식음료 및 외식 매장이 많이 들어선 것이 눈에 띈다. 지하 1층의 경우, 아예 ‘키즈월드’라고 이름 붙이고 유·아동 자녀를 둔 고객층을 겨냥했다. 이곳에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를 비롯해 동물체험관, 베이비카페, 어린이극장, 공예체험 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건물 내에 피자코트는 물론 식객촌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푸드 코트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배치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숍인 펫가든도 74평 규모로 운영 중이다. 할인매장의 상품 구색은 기본적으로 코스트코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좀 더 깊숙이 들어가 보면 상품 품목이나, 고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전자제품 매장의 경우 하이마트를 입점 시켜, 자체 판매하는 코스트코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1년마다 연회비(일반 개인회원 35,000원, 사업자회원 30,000원)를 내고 회원가입을 갱신해야 하는 것은 코스트코와 다름이 없고 카드결제 시에는 롯데, 신한, 국민KB, 은행IC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img id="se_object_1437 2015-07-24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재단은 전국 12개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에서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을 여름과 가을에 걸쳐 시행한다.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수확하고, 두부, 인절미, 오이소박이 같은 맛있는 음식체험과 다양한 생태체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8월과 10월에는 2박 3일 휴가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전체 비용의 7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을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동유럽의 감성, 핸드메이드 그릇 ‘폴로네이즈’ 대치동에 위치한 ‘폴로네이즈’에서 다양한 무늬와 모양의 폴란드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다. 폴란드 도자기는 폴란드 남서부 ‘볼레스와비에츠’ 지방의 입자가 고운 백토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천연안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천연유약을 사용하여 납이나 카드뮴이 검출되지 않는다.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식약처) 및 일본 후생성, 유럽 EDQM 의 까다로운 검사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식기로 쓰기에도 안전하다.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수천 개의 패턴들이 있으며, 스탬프를 사용한 스탬핑 기법이나 패턴 하나하나를 손으로 그려 넣은 기법의 핸드메이드 제품들이다, 1,250도의 고운으로 구워내어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폴란드 장인의 손길과 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는 폴란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폴로네이즈’는 대치4동주민센터 부근(대치동 933-11, B1)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8-9375, www.polonaise.co.kr, http://blog.naver.com/polonaisego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정토회 안산법당,정토불교대학 신입생모집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안산정토법당에서는 봄 정토불교대학 신입생 모집을 한다.이번 3월에 시작하는 봄 불교대학은<실천적 불교사상과 부처님의 일생,근본불교,,불교변천사>를 주제로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정토회 안산법당은 종교를 떠나 누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특히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는" 정평이 나있으며,"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하고,어렵고 난해한 불교 경전 역시 스님의지혜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가르침이 된다. 문의- 070-4015-6832안산 정토불교대학:3월7일 개강월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온라인접수마감 : 3월 6일주소: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895 유창빌딩410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청년들이여 더 이상 포기하며 살지 말자 밀린 알바비를 요구했다가 10원짜리 동전으로 받았다는 한 청년의 사연이 SNS를 타고 전파되면서 단기근로계약자들의 현실이 공론화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연은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생의 극단적인 감정 대립이 불러온 사건으로 결국 사업주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이처럼 사회 초년생인 단기근로계약자 즉 알바생들과 중소상인들의 충돌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이 때 약자인 청년들의 노동권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 지방고용노동청에 제소를 할 수도 있다지만 섣부르게 들이댄 법의 잣대가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까봐 걱정이라면 청년 노동권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유니온 안산모임은 지역 청년들의 노동권 향상을 위한 활동 중인 대표적인 단체다. 청년유니온 안산모임 문지원 대표를 만나 우리 지역 청년들의 노동현실과 청년들의 꿈을 들어보았다. 밀린 주휴수당 받으려다 시작한 모임법원 앞 청년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담’의 가장 작은 방에 둥지를 튼 청년 유니온 안산모임. 청년 노동권 향상을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청년유니온(전국모임)은 2010년 처음 결성됐고 조합원들 중 안산지역 조합원들끼리 모여 시작한 안산모임은 지난 2014년에 꾸려졌다. 처음 대 여섯명으로 시작한 안산모임은 이제 정식 조합원만 40여명에 이르는 꽤 튼튼한 지역 청년모임으로 성장했다. 청년유니온 안산모인 성장 스토리가 궁금했다.안산 모임을 이끌고 있는 문지원 씨는 한양대학교 ERICA를 졸업하고 지금은 세월호 지원단체인 ‘이웃’에 상근자로 근무 중이다. 그가 청년 유니온과 인연을 맺은 것은 주휴수당 때문이었다. “대학생 때 식당에서 일했는데 사장님께서 주휴수당을 안 주시더라고요. 당시에는 주휴수당을 지키는 곳이 거의 없었어요. 청년 유니온의 도움으로 6개월치 주휴수당을 받았고 그 때 인연으로 조합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서로의 입장 이해하는 대화가 먼저문씨처럼 단체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조합원으로 가입해 비슷한 처지의 동료와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었다.“지금은 안산지역 정식조합원만 40여명이고 한 번씩 오프라인 모임을 할 때마다 2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합니다. 함께 모여 친목도 쌓고 공부도하고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지역모임을 소개한다. 그러나 가장 중심적인 활동은 청년 노동 상담이다.편의점 야간 근무가 힘들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어하던 한 여학생을 돕기도 하고 몇 년씩 일한 직장에서 주휴수당을 못 받은 지인을 도와 못 받을 뻔한 주휴수당을 받아줬다. 상담은 주로 전화나 카톡으로 온다. 익명을 요구할 경우 전화 상담만 진행하고 요청을 하면 사업주와 통화해서 협상을 진행하기도 한다.법적으로 간다면 근로자에게 유리하지만 작은 지역사회에서 언제 어디서 어떤 관계로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문씨는 법적인 해결보다 가능하면 협상을 먼저 제안하는 편이다. 길거리 노동상담,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진행청년 유니온 안산모임은 지난 2년 동안 3차례의 노동법 강연회와 길거리 노동상담, 최저임금 인상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안산의제 21’의 도움을 받아 안산청년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조사결과 안산지역 청년 31%가 임금체불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체불을 경험하고도 80%이상은 신고도 하지 않고 참고 넘어간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청년 유니온 안산모임이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자료였다.청년유니온 안산모임은 올해 해야 할 일이 많다. 노동시장에 뛰어 든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도 진행해야하고 최저임금이 아니라 ‘실질임금’이 된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청년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가능하려면 최저 한 달에 155만원은 벌어야 가능하다는 통계도 있어요. 5·6월에는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에 집중하고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활동도 열심히 해야죠” 결혼은 물론 출산, 연애까지 포기하고 산다는 요즘 청년들.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유니온 안산모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계룡건설, 충남도에 성금 3000만원 건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11일 오후 4시 충청남도청을 방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1월 28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월 1일에는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에도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설 명절에는 투병 중인 예비역 장병의 위문금 1000만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2011년부터 시작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네 매년 1억 원을 후원하고 있다.이인구 명예회장은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기업인 계룡건설이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7
- 소설가 김홍신 ''행복레시피'' 강연 소설가 김홍신의 행복레시피 강연이 열린다.2월 19일(금)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소설가 김홍신의 ''삶, 사랑, 희망 그리고 통일''을 주제로 무료 강연이 개최된다.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강연은 김씨가 공동 대표로 있는 ''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에서 주최한다.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100명 입장하는 이번 강연에 대한 문의는 02-581-4077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