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억대 소형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 견본주택 오픈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리에 2억원대의 소형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가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예림타운하우스는 덕평 I.C 고속도로 진입이 1.2km 정도인 정남향부지를 (주)예림종합건설이 직접 짓고 분양하는 맞춤형 전원주택이다. 예림타운하우스는 건축주가 직접 분양해 믿을 수 있으며 필요시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33평형(구)의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 기준, 2억7300만원으로 이 금액에 모든 공사비가 포함돼 있다. 즉 2층 테라스 정원공사비, 토지, 인테리어, 토목공사, 정화조, 잔디식재, 수도, 가스, 우오수, 전기통신 일체 지중화 작업을 포함하는 것. 계약 시 추가공사비가 일체 들어가지 않는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는 이천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는 지난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견본주택 및 택지를 둘러 볼 수 있다. 1차 36세대에 이어 2차 30세대 분양 계획까지, 지금 뜨고 있는 임대투자로도 각광 받고 있는 이천마장지구 예림타운하우스를 주목해보자. 분양문의 02-593-6001 예림종합건설(주) www.yelim1.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주거면적 늘지만 내집 마련 줄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9월 전국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주거면적은 33.1㎡(10평)로 2012년 31.7㎡(9.6평)에 비해 넓어졌다. 4인 가구가 평균 132.4㎡(40평)에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주거면적이 늘어나면서 주거환경 만족도도 상승해 2012년 2.83점에서 지난해 2.86점이었다.그러나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보유율이나 그 집에 현재 살고 있는 점유율은 줄어 거주 안정성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자가보유율(58.0%)과 점유율(53.6%)은 2012년에 비해 각각 0.4%포인트, 0.2%포인트씩 떨어졌다. 특히 자가보유율은 저소득층(2.9% 포인트), 중소득층(0.4% 포인트)은 감소한 반면 고소득층(4.9%포인트)만 늘어나 소득이 낮을수록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주택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주거로 변화하는 것도 자가보유율 및 점유율 하락의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지난해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9.1%로 2010년 83.7%보다 4.6%포인트 줄었다. 특히 가구주의 연령이 34세 이하인 경우 전 연령층에서 내 집 마련 인식 비율이 70.9%로 가장 낮았다. 평균 주택 거주기간은 자가가구는 11.2년, 임대차가구는 3.5년으로 조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1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받아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신뢰성 및 전자파 관련 시험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선다.인정분야는 화학시험 중분류 기타 석유제품 분야 유리전이온도시험 1개 규격, 전기시험 중분류 유선통신기기 분야 SAR/RSE시험 6개 규격, 전자기적합성 분야 EMC시험 44개 규격, 환경및신뢰성 분야 온습도/진동시험 6개 규격 등 총 4개분야 57개 규격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타 지역 기관에서 공인시험성적서를 받아왔던 지역 중소기업이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지역 내 농산물에 대한 잔류성검사기관 추진(2015년), ▲모바일 및 IT융합 관련 산업 제품에 대한 KC인증 지정시험기관 추진(2016년), ▲국방산업 관련 환경시험 범위도 확대(2016년)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한 제품인증 시험기관화를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KOLAS 인증획득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국제전문시험기관으로 공식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R&BD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아크로텔 강남역’ 상가 분양 인근 시세 대비 50% 저렴한 분양가 최근 일부 지역의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예상 수익률이 떨어져 투자 매력이 예전만 못하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로 하여금 상가 투자로 관심을 돌리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셈이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상가 투자가 대세로 떠오르는 것은 임대 후 상황에 따라 분양받은 가게에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상가 투자시에는 대중교통 여건이 편리한 입지인지 임차 수요가 풍부한지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게 필수다. 또한 주차시설, 인근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상가 투자1번지 강남역세권에 위치한 ‘아크로텔 강남역’은 골든블럭인 삼성타운, 우성1~3차, 무지개, 신동아APT 재건축 진행 및 추진과 향후 롯데칠성부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강남역 일대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상가 분양가 보다 최대 50% 낮게 책정한 것은 대림아크로텔 건축조합분 상업시설을 특별공급하기 때문이다. 지층은 음식점, 세탁소, 대형마트 등, 1층은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부동산 등, 2~3층 병의원, 여행사, 프랜차이즈, 헤어샵 등이 권장 업종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6081-10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대치동 밀키하임 여성 점장 모집 대치동 엄마가 만든 건강한 디저트를 꿈꾸는 아이스크림, 버블티 전문점 밀키하임에서 매장과 함께 성장할 여성점장을 모집하고 있다. 밀키하임은 최고급 1등급 원유와 신선한 과일, 직접 삶은 생펄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는 우리차로 고급스러운 맛은 기본이고 영혼까지 치유되는 힐링의 맛을 추구하는 곳이다. 20대 후반~30대 후반의 밝고 성실한 여성이면 환영한다. 초보 및 주부도 가능하다.문의 02-565-1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지역상생 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월 23일 선릉지사 지사장실에서 금년 첫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김한곤 지사장은 신년인사와 함께 현재 한국마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마혁신계획의 내용과 마주협회의 단체행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사의 문화공감센터화에 동참하기 위해 선릉지사는 보다 쾌적한 건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협의회 회원들은 가능한 대치동 내에서 이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문의 02-6006-5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노블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 이벤트 노블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좋은느낌동행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회사인 하나투어 강남지점 동행여행사를 통해 좋은느낌동행 고객들이 하나투어 상품을 2015년 2월말까지 예약하는 경우 특별한 동행회원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단, 항공 및 호텔패키지, 허니문, 에어텔과 관련된 상품에 한 한다. 문의 1800-5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올해는 전업주부에서 직장인으로, 변신! 아이가 커갈수록 재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이 늘어난다.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데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교육비를 남편 혼자 버는 외벌이로만 감당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단절된 경력이다. 육아와 가사로 인해 끊어졌던 경력을 되살릴 것인지 아니면 전업주부로서의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직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 운영, 직업정보 제공, 취업알선, 사회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이다.특히,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교육, 직업훈련, 취업알선, 사후관리 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간이 구직신청서 작성을 돕고,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대행하며, 취업과 관련된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때문에 재취업을 결심했다면 좁은 취업문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혼자 끙끙대기보다는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여러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이나 성향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면접요령이나 준비도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동행면접도 가능하다. 부천새일센터, A등급 우수기관 선정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전국 100여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2013년 운영사업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10개 우수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이다.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실시하는 운영사업평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에 대해 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훈련서비스,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등 7개 분야를 조사한다. 점검과 심사 후에는 그 결과에 따라 A~E 등급을 부여한다. 전국 100여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에서 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A’등급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총 1044명의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경력단절여성 직장체험프로그램인 새일여성인턴 40명과 결혼이민여성 직장체험프로그램인 결혼이민여성인턴 5명을 각각 배출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조리, 사무, 지도사 과정 등 7개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15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동상담이나 업체 방문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했다.그 외에도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기업환경개선자금지원사업 지원,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인 직장맘행복멘토, 가사 및 자녀양육 부담완화를 위한 임시보육시설, 행복한진로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다양한 영역의 지도사·관리사 교육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월 21일 재난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조정숙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지역 학교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질 높은 안전강사 인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중장년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유료과정 1회차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인력개발센터는 ‘베이비 시터&산후관리사’ 교육생도 모집한다. 참가자는 50명 선착순이며, 교육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시민과 안산시 416참사 극복위해 머리 맞댄다 종교계, 학계,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안산시 각계각층의 인사 30명으로 구성된 ‘4·16세월호참사 피해극복 대책 협의회’가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출범했다.지난 1월 6일 공포된 조례에 따라 이날 출범한 대책협의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안산지역 피해극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협의회 의원들에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협의회는 명성교회 김홍선목사를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협의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2월 7일 개최될 안산시민 대토론회가 직접 토론의 장(場)과 민의를 집결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1월 12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피해 지원대책, 추모사업 등 안산시 지역공동체의 현안사업에 대해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서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오늘 발족한 협의회가 세월호참사의 가장 큰 피해지역에서 슬픔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안산 희망공동체를 건설하는 중심 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월호참사 피해극복과 공동체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1인당 세금 5년 새 25% 증가 지난 26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세금은 2013년 기준 6,314 달러(약 683만원)로 관련 통계가 존재하는 회원국 29개국 중 6번째로 낮았다. 분석 대상 29개국의 평균은 1만5634 달러로 한국의 2.5배 수준이었다. 한국의 1인당 세금이 5년 만에 25% 증가한 수치다.1인당 세금은 룩셈부르크(4만8,043 달러)가 가장 많았고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복지 수준이 높은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1인당 세금이 가장 적은 나라는 터키(3,167 달러)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