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권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전세가 오름세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기준금리 연 2%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집주인들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세 매물은 극히 드물 정도다. 갈수록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전세난이 더욱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매매 시장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와 강남 학군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많아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가 3개월 사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12월 부동산 3법이 통과되기 전인 11월 마지막 주와 올해 2월 셋째 주를 기준으로 강남 3구 등 주요 지역별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현황을 살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 평균 매매가·전세가 동시 오름세 서초구 평균 전세가 6억 대 ㈜부동산써브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1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를 살펴보면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10억 900만 원, 평균 전세가는 5억4천561만 원이었으며 서초구는 평균 매매가 10억4천679만 원, 평균 전세가 5억9천752만 원이었다. 송파구는 평균 매매가 7억3천868만 원, 평균 전세가 4억5천626만 원,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 5억6천310만 원, 평균 전세가 3억4천423만 원이었다. 분당 평균 매매가는 양천구보다 3천844만원이 적은 5억2천466만 원에, 대신 평균 전세가는 1천902만 원 많은 3억6천325만 원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평균 매매가 2억9천655만 원, 평균 전세가는 매매가와 9천654만 원 차이의 2억1만 원이었다. 2015년 2월 셋째 주 기준으로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역별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서초구 평균 매매가는 901만 원 오른 10억5천58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천174만 원 오른 6억2천926만 원으로 평균 전세가는 5억 대에서 6억 대로 진입했다.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181만 원 오른 10억1천81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503만 원 오른 5억6천64만 원이었고, 송파구 평균 매매가는 65만 원 떨어진 7억3천803만 원, 평균 전세가는 1천141만 원 오른 4억6천767만 원이었다. 양천구 평균 매매가는 255만 원 오른 5억6천565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8만 원 오른 3억5천121만 원, 분당 평균 매매가는 306만 원 오른 5억2천772만 원, 평균 전세가는 691만 원 오른 3억7천16만 원, 노원구 평균 매매가는 105만 원 오른 2억9천760만 원, 평균 전세가는 314만 원 오른 2억315만 원이었다. 3개월 만에 서초구 매매·전세가 차이 2천만 원대 강남구·송파구는 1천만 원대 줄어 서초구는 11월 마지막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4천927만 원이었다. 3개월 남짓 지난 2월 둘째 주 기준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는 4억2천654만 원으로 3개월 만에 2천273만 원 차이가 줄었다. 강남구는 4억6천339만 원에서 4억5천17만 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1천322만 원 줄었으며, 송파구는 2억8천242만 원에서 2억7천36만 원으로 1천206만 원 줄었다. 양천구는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 차이가 2억1천887만 원에서 2억1천444만 원으로 443만 원 줄었고, 분당은 1억6천141만 원에서 1억5천756만 원으로 385만 원이 줄었으며, 노원구는 9천654만 원에서 9천445만 원으로 209만 원으로 줄었다. 주요 지역 모두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였다.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많아송파구>강남구>성남시>서초구 순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지난 1월 첫째 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664만 원이고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 가구 수는 전국 648만 990가구 중 99만6천171가구(1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0만1천792가구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도권 시구별로는 송파구가 7만8천866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 7만6천685가구, 성남시 7만3천502가구, 서초구 5만9천1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는 대규모 새 아파트가 집중된 잠실동(2만5천452가구)과 신천동(1만3천518가구)에 집중됐고 강남구는 학군 수요가 많은 대치동(1만5천132가구)과 도곡동(1만3천188가구) 등에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가구가 많았다.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전세 수요가 많은 서초동(1만7천488가구)과 고가 아파트가 집중된 반포동(1만6천752가구) 등에 집중됐다.이에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김미선 선임연구원은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저금리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서울 강남지역 대규모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심화되는 등 전세가 상승이 계속돼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가구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봄 부동산 시장에 대해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고, 전세난에 따른 매매 전환과 저금리로 인한 대출 부담 하락 등으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 2015년 지역상생사업 시작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한국마사회 선릉지사)은 대치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에 무병장수 떡국나누기 행사를 지원하면서 금년도 지역상생사업을 시작했다.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지사장 김한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년도 지역 상생사업비(기부금, 지역행사 지원비 등)를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리고 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도 2학기(4~6월)부터 기존 8개 종목에서 11개 종목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에 추가 되는 종목은 젊은 회사원이 많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의 지역 특성에 맞게 홈바리스타, 단전호흡, 내일아트 등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구성됐다. 문화교실 운영비도 지사 인근 주민에게 무료 또는 50%를 할인하고, 선릉지사와 원거리에 위치한 복지관 등에 대한 기부금 지원을 축소하고 선릉지사에서 가까운 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상생을 더욱 강화한다.김한곤 지사장은 한국마사회장(현명관)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사가 지역주민의 기피시설이 아니라 유치경쟁을 벌려야 하는 시설로 거듭 나기위해 지역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02-6006-5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도심 속 물품보관서비스 ‘맡아줘 박선생’ 스키나 서핑 등 계절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용품 보관이 큰 숙제다. 헤어진 연인의 물건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나 이사로 인해 잠시 적은 짐을 맡길 곳이 필요해진 1인 가구도 난감하긴 마찬가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도심 속 물품보관 서비스 업체 ‘맡아줘 박선생’이다. 컨테이너 같이 큰 보관창고를 이용해야 할 만큼 물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거주 공간을 확보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사람들의 경우 월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물건을 직접 가지고 가서 맡겨도 되지만 웹사이트(www.matajwo.com)나 전화로 신청하면 서울 지역에 한해 원하는 장소, 시간에 규격박스를 전달해 주고 포장이 완료된 박스를 다시 수거해 간다. ‘맡아줘 박선생’의 편리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자 오픈 6개월 만에 레코드나 장난감 등 수집이 취미인 사람의 경우나,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의 경우, 아이들이 놀 공간이 필요한 가정 등 많은 사연의 이용객들이 늘고 있다. 주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바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임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맡아줘 박선생’. 월 1만 원으로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다락방 서비스인 셈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25길 32 www.matajwo.com*이용요금: 월 1만 원/ 1박스 (신발 20켤레, 책 90여권 분량) *문의: 02-6092-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블럭매니아 지난 1월 27일, 평촌동 초원마을 부영아파트 상가에 블럭매니아가 오픈했다. 블럭매니아는 레고를 조립하고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주의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 블럭매니아는 기업형 블럭 체인점이 아니다. 이곳은 이지혜 사장이 직접 창업한 곳이다. 즉, 레고 선정부터 레고 책상, 내부 인테리어까지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특히, 블록매니아에는 ‘키마’, ‘닌자고’, ‘바이오니클’, ‘히어로 팩토리’, ‘프렌즈’ 등 최신 인기 레고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 지역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블록매니아의 이 사장은 “현재 블럭매니아에 있는 레고의 종류는 약 230여 개”라며 “지난주에도 신제품 위주로 약 40여 종류가 새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다음 주에는 펄러비즈가 입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펄러비즈는 비즈를 사용해서 미술작품과 생활소품을 만드는 미술 교구이다.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내부 공간도 환하고 깔끔하다. 특히 레고 책상은 일반 레고 책상보다 최소 10cm 이상 크게 제작했다. 장시간 레고를 조립할 때 편리하게 책상을 활용하기 위한 작은 배려이다. 매시 소재 의자도 편안하다.이 사장은 “레고는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공간 감각을 키울 수 있어 특히 유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수준에 맞는 레고부터 단계별로 완성해나가면 만드는 기쁨은 물론 자존감을 함께 키워주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요금은 1시간에 5000원.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6-6 초원마을 부영아파트 상가 202호문의 031-384-0409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단독주택 가격 상승 아파트는 둔화 지난 29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표준단독주택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원주가 각종 개발호재의 영향으로 3.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춘천(3.12%), 영월(3.07%), 평창(3.04%), 횡성(3.01%)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도내 표준단독주택가격은 지난해 평균 2.61%가 뛰며 2010년 이후 5년 연속 올랐다. 아파트값은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강릉은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3.57%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속초(3.37%), 동해(0.64%) 등이 뒤를 이었다.땅값도 원주(2.98%), 평창(2.22%), 춘천(2.00%) 등 대형 국제행사 유치 및 철도·도로건설로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도내의 경우 최근 3년간 단독주택은 2%대, 땅값은 1%대 상승률을 유지한 반면 아파트는 2012년 2.47% 오른 이후 2013년 0.16%, 2014년 0.35% 등으로 상승 폭이 둔화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외국인들 동해안 땅 집중 매입 지난 12일 강원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누적 외국인 소유 토지는 2,087만3,980㎡로 집계됐다. 강릉이 603만5,647㎡로 가장 많았고 삼척(220만㎡), 영월(195만㎡), 홍천(191만㎡), 횡성(125만㎡)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의 토지 매입은 지난해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과 평창을 중심으로 매입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강릉의 외국인 소유 토지는 지난 한 해는 64만3,857㎡가 늘었다. 미국인들이 64만㎡를 매입하며 외국인 토지시장을 주도했다. 국내인의 국적 변동이나 증여·상속으로 인한 토지면적 증가 외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원주~강릉 복선전철 추진,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건설 효과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014년 말 기준 평창의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97만2,426㎡로 전년(68만3,731㎡)에 비해 28만8,695㎡가 증가했다.이 중 중국인이 85%가 넘는 24만6,321㎡를 사들였다. 평창의 중국인 소유 토지도 37만9,295㎡까지 늘어 미국인 소유 토지(33만2,345㎡)를 앞질렀다.중국인들은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인근 지역인 봉평면 유포리와 대화면 신리 등의 땅을 집중 매입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평창 횡성 영월 땅값 상승폭 커 강원도는 올해 표준지 3만1,161필지의 적정가격을 25일 결정·고시한 가운데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원주시 중앙동 60-13 빵집 부지로 1㎡당 995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삼척시 둔전리 산 19로 1㎡당 180원으로 나타났다.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4.61% 상승, 전국평균(4.14%)보다 높았다. 시·군·구별 변동률은 평창군이 6.04%로 가장 높고 동해시가 1.74%로 가장 낮았다.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로 진부면·봉평면·대관령면을 중심으로 지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그 다음이 동계올림픽 유치 기대효과를 보고 있는 횡성(5.96%)과 전원주택·펜션·야영장 부지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영월(5.96%)이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전통적으로 땅값 상승률이 높았던 원주(5.95%), 춘천(5.88%), 강릉(4.35%)이 뒤를 이었다.원주는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사업, 춘천은 레고랜드 개발사업, 강릉은 동계올림픽 시설공사 등의 영향으로 땅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이어 삼척(3.94%), 홍천(3.72%), 인제(3.67%), 화천(3.52%), 정선(3.44%), 양구(3.41%), 철원(2.95%), 양양(2.92%), 속초(2.36%) 등의 순이었다. 반면 동해는 기존 공시지가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높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땅값 상승 폭이 제한돼 지난 한 해 상승폭이 적었다. 또 고성(2.05%)은 금강산 관광중단 및 어업량 부진, 태백(2.22%)은 가격 상승 폭 둔화 등의 영향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낮았다.도내 땅값은 2012년 5.46%에서 2013년 3.64%로 하락하다 2014년 4.58%, 2015년 4.61%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정토회 안산법당,정토불교대학 신입생모집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안산정토법당에서는 봄 정토불교대학 신입생 모집을 한다.이번 3월에 시작하는 봄 불교대학은<실천적 불교사상과 부처님의 일생,근본불교,,불교변천사>를 주제로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정토회 안산법당은 종교를 떠나 누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특히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는" 정평이 나있으며,"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하고,어렵고 난해한 불교 경전 역시 스님의지혜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가르침이 된다. 문의- 070-4015-6832안산 정토불교대학:3월2일 개강월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주소: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895 유창빌딩410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골격‧근육의 조화, 바른 자세와 운동까지 삼중주 균형 잡기 균형 잡힌 체형을 지닌 사람들의 당당함과 멋스러움이 주목받고 있다. 그 건강미에 감탄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체형은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운동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정작 내게 딱 맞는 운동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드물다.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병을 얻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최근 몸의 상태를 바로잡아주는 바디워크 근육골격전문센터가 급성장하고 있다.‘바디워크’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의 효율성을 증진시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모든 작업을 말한다. 바디워크를 시행하는 사람을 바디워커(bodyworker)라고 한다.그 중 에스바디워크는 스포츠의학이 만든 과학적인 근육골격센터이다. 균형 잡힌 몸매와 내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안산 초지동에 자리 잡은 에스바디워크를 찾았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이승훈 실장은 “이곳은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 운동센터이다. 또 근육이 뭉친 부분은 수기법으로 풀어주고 약한 부분은 근육을 강화하여 몸의 균형을 찾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태도를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에스바디워크에서는 우선 개인별로 자세와 체형을 측정한 후 스트레칭과 자세조정 및 근골격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자세유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된다.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이 실장은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다. 컴퓨터나 핸드폰 때문에 목과 등이 바르지 못한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대나무가 휘어져 있는데 그냥 두면 계속 나쁜 방향으로 자리 잡는다. 곧게 자라도록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을 읽는 중에도 하루 세 번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산책을 했다고 한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학습되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조화로운 근육과 골격이 건강 지킨다이 실장은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방치하면 자칫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나빠진다고 지적했다. 공부할 때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굽히면 가슴앞쪽의 근육이 약해져 호흡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고등학생인 김 군은 어깨와 등이 굽어 숨쉬기가 불편해 에스바디워크에 왔다. 처음에는 다리를 피고 반듯하게 앉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점점 앉는 자세가 좋아지고 숨쉬기가 편해졌다.”성장이 빠른 학생들 중에 근육이 골격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있다. 이런 경우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근육골격관리가 이루어져야 키가 크면서 근육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근육이 갑자기 감소하는 중년층·노년층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긴 마찬가지. 자신의 체형관리와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으로 탄력있는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한 자세를 생활속에 늘 유지시키는 것이다. 흡족한 맞춤형관리-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다근육골격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안전성이다. 안산 에스바디워크의 이승훈 실장은 오랫동안 쌓은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매주 주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전문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그는 “이곳은 예약제로 흡족한 맞춤형관리가 가능하다. 수기 관리와 운동법에 일대일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져 고객관리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체형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듯, 고객과의 신뢰도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맘 편하게 운동하고 간다.” “힐링이 되는 곳이다.” “아픈 곳이 줄고 자세가 반듯해졌다.” 위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3-1 한남메디칼 205호문의: 031) 411-8986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오라 스킨&바디 오픈기념 10+10 이벤트 부평 산곡동에 피부·체형관리 전문샵 오라 스킨&바디가 오픈했다. 이곳은 입구부터 화이트톤의 차분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특별한 기분을 만들어준다. 뷰티샵의 핵심인 케어와 관리에서도 충분한 경력의 전문 관리사들과 뉴스킨 같은 엄선된 좋은 제품만을 사용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현재 오픈기념으로 10회 등록시 10회 추가관리를 받을 수 있는 파격행사를 진행 중이다. 클렌징, 각질제거, V라인경락, 수분앰플, 모델링, 물광 등으로 진행되는 얼굴 재생·미백관리와 테콜테 등 다른 부분까지 두 가지 관리 기준이며 관리부위 선택 가능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한정기간 이벤트로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32-519-01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