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잡힌 체형을 지닌 사람들의 당당함과 멋스러움이 주목받고 있다. 그 건강미에 감탄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체형은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운동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정작 내게 딱 맞는 운동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드물다.
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병을 얻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최근 몸의 상태를 바로잡아주는 바디워크 근육골격전문센터가 급성장하고 있다.
‘바디워크’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의 효율성을 증진시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모든 작업을 말한다. 바디워크를 시행하는 사람을 바디워커(bodyworker)라고 한다.
그 중 에스바디워크는 스포츠의학이 만든 과학적인 근육골격센터이다. 균형 잡힌 몸매와 내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안산 초지동에 자리 잡은 에스바디워크를 찾았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이승훈 실장은 “이곳은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 운동센터이다. 또 근육이 뭉친 부분은 수기법으로 풀어주고 약한 부분은 근육을 강화하여 몸의 균형을 찾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태도를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에스바디워크에서는 우선 개인별로 자세와 체형을 측정한 후 스트레칭과 자세조정 및 근골격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자세유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이 실장은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다. 컴퓨터나 핸드폰 때문에 목과 등이 바르지 못한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대나무가 휘어져 있는데 그냥 두면 계속 나쁜 방향으로 자리 잡는다. 곧게 자라도록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을 읽는 중에도 하루 세 번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산책을 했다고 한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학습되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조화로운 근육과 골격이 건강 지킨다
이 실장은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방치하면 자칫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나빠진다고 지적했다. 공부할 때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굽히면 가슴앞쪽의 근육이 약해져 호흡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고등학생인 김 군은 어깨와 등이 굽어 숨쉬기가 불편해 에스바디워크에 왔다. 처음에는 다리를 피고 반듯하게 앉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점점 앉는 자세가 좋아지고 숨쉬기가 편해졌다.”
성장이 빠른 학생들 중에 근육이 골격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있다. 이런 경우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근육골격관리가 이루어져야 키가 크면서 근육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근육이 갑자기 감소하는 중년층‧노년층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긴 마찬가지. 자신의 체형관리와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으로 탄력있는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한 자세를 생활속에 늘 유지시키는 것이다.
흡족한 맞춤형관리-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다
근육골격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안전성이다. 안산 에스바디워크의 이승훈 실장은 오랫동안 쌓은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매주 주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전문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이곳은 예약제로 흡족한 맞춤형관리가 가능하다. 수기 관리와 운동법에 일대일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져 고객관리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체형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듯, 고객과의 신뢰도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맘 편하게 운동하고 간다.” “힐링이 되는 곳이다.” “아픈 곳이 줄고 자세가 반듯해졌다.”
위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3-1 한남메디칼 205호
문의: 031) 411-8986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병을 얻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최근 몸의 상태를 바로잡아주는 바디워크 근육골격전문센터가 급성장하고 있다.
‘바디워크’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의 효율성을 증진시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모든 작업을 말한다. 바디워크를 시행하는 사람을 바디워커(bodyworker)라고 한다.
그 중 에스바디워크는 스포츠의학이 만든 과학적인 근육골격센터이다. 균형 잡힌 몸매와 내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안산 초지동에 자리 잡은 에스바디워크를 찾았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이승훈 실장은 “이곳은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 운동센터이다. 또 근육이 뭉친 부분은 수기법으로 풀어주고 약한 부분은 근육을 강화하여 몸의 균형을 찾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태도를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에스바디워크에서는 우선 개인별로 자세와 체형을 측정한 후 스트레칭과 자세조정 및 근골격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자세유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이 실장은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다. 컴퓨터나 핸드폰 때문에 목과 등이 바르지 못한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대나무가 휘어져 있는데 그냥 두면 계속 나쁜 방향으로 자리 잡는다. 곧게 자라도록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을 읽는 중에도 하루 세 번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산책을 했다고 한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학습되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조화로운 근육과 골격이 건강 지킨다
이 실장은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방치하면 자칫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나빠진다고 지적했다. 공부할 때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굽히면 가슴앞쪽의 근육이 약해져 호흡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고등학생인 김 군은 어깨와 등이 굽어 숨쉬기가 불편해 에스바디워크에 왔다. 처음에는 다리를 피고 반듯하게 앉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점점 앉는 자세가 좋아지고 숨쉬기가 편해졌다.”
성장이 빠른 학생들 중에 근육이 골격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있다. 이런 경우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근육골격관리가 이루어져야 키가 크면서 근육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근육이 갑자기 감소하는 중년층‧노년층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긴 마찬가지. 자신의 체형관리와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으로 탄력있는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한 자세를 생활속에 늘 유지시키는 것이다.
흡족한 맞춤형관리-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다
근육골격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안전성이다. 안산 에스바디워크의 이승훈 실장은 오랫동안 쌓은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매주 주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전문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이곳은 예약제로 흡족한 맞춤형관리가 가능하다. 수기 관리와 운동법에 일대일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져 고객관리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체형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듯, 고객과의 신뢰도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맘 편하게 운동하고 간다.” “힐링이 되는 곳이다.” “아픈 곳이 줄고 자세가 반듯해졌다.”
위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3-1 한남메디칼 205호
문의: 031) 411-8986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