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한 가격은 기본, 트렌디한 가구를 모두 모았다! 눈부신 계절, 5월이다. 팍팍한 살림살이도 봄 날씨처럼 화창해지길 바라지만 아직은 어렵기만 한 것이 현실. 그러다보니 가벼운 지갑에 익숙해진 30~40대 주부들의 알뜰 구매에는 빈틈이 없다. 발품을 팔아 여기저기 다니고, 인터넷도 적극 활용해 요모조모 따진 후에야 구매를 결정한다. 창고형 가구매장 ‘퍼플하우스가구’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구점. 도심 한 가운데서 있어 접근성에서도 앞서 간다. ■창고형 매장에 대한 편견을 깬 고품질 가구, 80~40% 할인‘퍼플하우스가구’가 자리 잡은 지 6개월이 지났다. 가구점답지 않은 고급스럽고 신비감이 느껴지는 보라색 외관으로 주목받더니, 어느새 트렌디하면서 착한 가격의 가구를 살 수 있는 가구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2층으로 구성된 넓은 매장에는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던 가구, 자녀의 필수품이 된 친환경 원목가구들이 깔끔하게 디스플레이 돼 있다. 세련된 가구들에 시선을 강탈당하다 보면 창고형 가구매장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다. “보통 창고형 매장들은 외곽에 위치하는데 반해 도심에 있어 고객들의 방문이 쉽다. 자주 들러 마음껏 살펴보고,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인근 주부들이 많다”고 김성인 대표는 설명했다. 무엇보다 무조건 싼 가구와는 달리, 가격 대비 고품질이라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매장 내 제품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김 대표. “디테일한 디자인이나 서랍 레일 하나도 꼼꼼히 챙긴 품질 등에 만족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서도 정상가의 80~40%면 구매 가능하다.” ■공방 자체 제작의 원목가구,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퍼플하우스가구가 30~40대 주부들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젊은 감각으로 중무장해 그 연령대의 구매 패턴이나 선호도를 고민한 후 매장을 채우기 때문이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김 대표도 발품을 많이 판다. 특히 요즘은 책상, 옷장, 침대 식탁 등 공방 자체 제작의 원목가구들에 정성을 많이 쏟았다. 내 입맛에 맞게 혹은 우리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게 주문 제작도 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스칸디나비아산 레드파인 원목으로 만든 트윈 책상은 핫 아이템이고, 얼마 전 공동구매에 나선 국내 공방 제작 6인용 에쉬원목 식탁세트도 금방 마감될 정도였다”고 김 대표는 인기를 전했다. 공방제작 원목가구 외에 자작나무, 고무나무 등의 다양한 원목가구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자작나무로 만든 트윈 책상은 현금가로 39만원, 이층침대 99만원, 장롱 55만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카페 이용시,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퍼플하우스가구카페(cafe.naver.com/purplehousegagu)도 활성화시키고 있다. 신상품의 입고를 카페를 통해 알리고 있어, 시간이 없어 매장에 들리지 못하더라도 직접 보는 것 같이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이벤트 소식 역시 카페를 통해 공지된다. 카페후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상품구입 후 지역카페(수원맘, 동탄맘…)에 상품구매 후기를 올리고 퍼플하우스가구카페에 게시하면 구매금액의 5%를 돌려받을 수 있다.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공동구매 공지도 카페를 통해 알 수 있다.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은 기본이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배송을 좀 더 꼼꼼하게 챙기고,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제품 구매에 상관없이 친절하게 설명해 드린다”는 김 대표. 인근 지역은 무료 배송하고, 자체 A/S로 더욱 신뢰를 높이며 첫 마음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위치 화성시 영통로 80번길 18 (승용차 이용 망포역3분·영통역5분 거리)문의 031-203-437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수원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률, 경기도 평균보다 높아 잠자던 부동산에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꾸준히 매매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원도 매매·전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의 매매가와 전세가는 어느 정도 상승했을까? 부동산114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변동률 추이를 살펴봤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부동산 대책 발표·시기적 요인, 매매가와 전세가 변동률 높여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수원의 매매가와 전세가는 모두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지역의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서울이나 강남3개구의 상승률에는 밑도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특히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시점과 이사철 전후로 상승폭이 두드러져 보인다. 부동산114 리서치팀 김은진 팀장의 설명이다. “지난해 9월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매매로 수요가 돌아서면서 전 지역 매매가가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사철을 전후해 전세난의 영향으로 전세가의 상승폭이 크고, 전세를 구하지 못한 전세 수요자가 매매로 전환하면서 매매가의 변동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전세난이 일찍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남 접근성 우수하고 주거선호도 높은 광교지역 매매가 상승 흐름 이어져수원의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광교신도시의 부상은 눈에 띈다. 수원시 이의동과 하동, 용인시 상현동 일대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2017년까지 약 3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신규 분양물량의 희소성 등이 크게 부각되는 분위기다. “광교신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위례·판교신도시와 함께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김 팀장은 “환경, 입지적인 장점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게 있다”고 상승요인을 말했다. 변동률 추이를 살펴보면 광교신도시의 경우 매매에 있어 지난해 9월 0.52%, 10월 0.50% 등 강남3구에 버금가는 상승폭을 보인다. 9·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고 난 뒤 강남 지역과 함께 선발로 가격에 탄력을 받은 후 등락을 보이다 올 2월에 반등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수원의 다른 지역은 그 영향으로 조금씩 상승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5월 현재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1107만원으로 수원시(964만원), 화성시(813만원), 용인시(969만원) 등 수도권 남부의 3.3㎡당 평균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서울의 전세가가 급상승함에 따라 전세난을 피해 수원, 동탄, 용인 등 수도권 남부로 인구 이동이 보이고, 경기권 아파트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다수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으로 배후수요 풍부하고 편의시설 인프라가 잘 구축된 영통지역 전세가 높아광교 지역은 높은 매매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세가율이 높지 않는 반면 영통처럼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의 전세가율은 70~80%에 육박하고 있다. 김 팀장은 “매매 가격이 저렴한 지역에서 전세가율이 높다. 영통 지역의 경우 단지의 노후화로 인해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삼성 등 인근 배후 수요가 풍부해 전세수요가 많아 전세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광교는 매매가가 높아 전세가는 비슷하게 형성돼도 전세가율이 낮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탄신도시는 동탄2지구 아파트의 신규 입주 여파로 인해 매매, 전세가격 모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ip 현 수원 주요 지역 부동산 시세는? 2015년 5월 현재 봄철 이사 성수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원 주요 지역의 부동산은 매매와 전세 거래 모두 잠잠하고, 가격 상승세도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지역을 살펴보면 자연앤힐스테이트 84㎡는 매매 5억8000~6억4000만원·전세 3억8000~4억1000만원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편한세상 광교 120㎡는 매매 7억5000~8억·전세 4억3~5000만원선이고, 참누리레이크 111㎡는 매매 6억5~8000만원·전세 4억4~6000만원선이다. 광교지역 S부동산 공인중개사는 “현재는 거래가 다소 주춤한 편이다. 지난해 9~10월에 매매가가 많이 올랐는데, 광교 지역 역시 대형보다는 중소형의 가격이 많이 오르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아직 기반시설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상승할 여력이 더 있다”고 예측했다.영통 지역은 청명벽산아파트 84㎡는 매매 3억7~9000만원·전세 3억~3억2000만원, 벽적골 롯데아파트 59㎡는 매매 2억4~7000만원·전세 2억2~3000만원선에서 매물이 나와 전세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수원의 경우 한일타운 쌍용84㎡는 매매 3억2~5000만원·전세 2억4~6000만원, 이목동 힐스테이트 59㎡는 매매 2억8000~3억1000만원·전세2억5~6000만원 정도다. ■수원 주요지역 한국감정원 시세 자료(기준일 5월1일) 구분 2015-05-12
- 로코코소파 안양 평촌 전시장 오픈 로코코소파가 안양 평촌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로코코소파는 탁월한 색감과 편안함, 희귀성, 좋은 소재를 활용한 내장재, 천연면피가죽 등이 조화를 이뤄 만든 안락함이 강점이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속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친환경가구의 대명사 로코코소파는 지금까지 시흥본사, 동탄, 강남세곡, 워커힐, 고양, 천안전시장 등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이제 가까운 안양평촌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의 안양평촌 전시장 031-429-1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양 후불식 상조 ‘길벗상조’ 창업 최근에 자주 회자되는 상조회사 부실경영과 불법대출로 인한 가입자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후불식 상조회사 길벗상조가 창업했다.오랫동안 상조분야에서 종사한 강미자 대표는 획일화된 기존 상조 서비스를 탈피하여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상조서비스를 품목별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 실속 있고 품위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창업 기념으로 행사를 진행 중이다. 5월10일부터 20일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가입증서와 함께 유골함각인, 백인분 접시와컵 무료서비스, 수세복세트 를 가입한 날로부터 3개월 이 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문의 1599-4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거래량의 꾸준한 증가, 매매·전세가도 상승세로 전환 최근 주택매매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거래에서도 활기를 띄고 있다. 전세 가격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돼 전세 난민이 올해도 여지없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한국감정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3월 주택가격 동향은 매매가는 19개월, 전세가는 31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의 매매와 전세 동향은 어떤지 2014년 1분기(1~3월)와 2015년 1분기(1~3월)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통해 알아본다. ■수원 주요 아파트 매매 동향-중소형 중심 거래 활발,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매매가격은 금리인하에 따른 대출 금융비용 감소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광교는 매매가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자연앤 힐스테이트 84㎡는 2014년 1분기의 경우 5억4000만원선에서 거래가 형성됐으나 2015년에는 평균거래가가 6억을 넘어섰다. 광교역 부근의 상록자이 59㎡도 3억90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으로 상승했다. 광교 지역 M부동산 공인중개사는 “2015년에도 수원고등법원, 고등검찰청의 이전이 확정되고, 경기도청사부지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가격 상승 요인들이 많아 광교지역 부동산이 들썩일 것 같다”는 예측을 내놓았다.영통동은 지난 2014년 1분기에 비해 2015년 1분기에는 거래량도 늘어나고 매매가도 완만하게 상승했다. 수원지역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황골 주공 59㎡는 2014년 1분기 2억2000만원에서 2015년 1분기에는 2억38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고, 살구골 현대 134㎡는 같은 기간 4억87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으로 가격이 상승됐다.북수원의 한일타운 84㎡는 3억250만원에서 1년 후에는 3억2000만원, 이목동과 정자동의 신규단지인 장안힐스테이트 59㎡ 와 SK스카이뷰 84㎡는 각각 2억8900만원에서 3억500만원, 4억10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수원 주요 아파트 전월세 동향-교통·상업·교육 등의 인프라 잘 갖춰진 곳, 전세 인기 벌써 몇 년째 이어진 전세가의 상승은 우울한 얘기. 전통적으로 전세가의 상승은 매매가를 올리고 매매 전환 수요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 간은 자가 전환 비중이 높지 않고, 저금리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 증가에 따라 전세물량 부족현상은 지속됐다. 수원 전세시장도 이와 다르지 않고, 전세가의 상승이 지속적임을 알 수 있었다. 광교는 아직 신분당선이 개통하지 않아 매매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세가가 높지는 않지만 인프라가 점차 갖춰지면서 전세가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자연앤자이 125㎡는 2014년 1분기 4억3000만원에서 2015년 1분기에는 4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이편한세상 2차는 같은 기간 동안 2억6~7000만원선이던 전세가가 3억2~3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영통동은 교통·상업·교육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세가가 강세인 만큼 지난 한해 전세가의 상승률도 높았다. 영통동 G부동산 공인중개사는 “59㎡의 경우는 매매가의 80%에 육박하고 있고, 실수요자가 많은 84㎡은 70%까지 전세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실제 벽적골 롯데 59㎡ 경우 매매가는 2억4~5000만원인데 전세가는 2억선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청명 삼익벽산의 경우 3억9000만원선에서 매매가 이뤄지는데 전세가는 3억3~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타운 대림84㎡의 전세가는 2014년 1분기 2억1000만원에서 2015년 1분기 2억4000만원으로, 장안힐스테이트 59㎡는 2억2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상승됐다.▷수원 주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금액:만원(층), 중간가 기준 구분 아파트명( 2014년 1~3월 2015년 1~3월 2015-04-28
-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아파트‘서울역 센트럴자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분양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은 도심권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3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418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72㎡형 97가구, 84㎡형 321가구 등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중구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좋아 수요는 풍부하지만 1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다. 공급이 적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곳이다.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인근 도소매 시장도 인접해 있다.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1·4호선·경의선·AREX·KTX가 지나는 서울역이 걸어서 10분 안팎인 역세권 아파트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환일고, 환일중, 봉래초 등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구립 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착한 분양가가 매력적이다. 서울 도심권에 자리잡은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혜택도 풍성하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하고, 안방과 거실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문의 02-6022-86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수변테라스상가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에서 제일 처음을 누려라!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가에서의 임대차수익을 누리기도, 가게를 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광교호수공원과 약 16만8000㎡규모의 중심업무단지를 품고, 평일엔 근린상권, 주말엔 레저상권이 형성돼 지속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테라스상가라면 얘기는 달라지지 않을까? 2012년 에일린의 뜰 이후 3년여 만에 형성될 호수변 상권 중 가장 먼저 분양되는 상가라는 점도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상가를 선점해야 할 이유로 손꼽힌다. 안정적인 배후수요_ 호수공원 유입통로, 도청?법원 등 업무지원시설 입주 최근 몇 년간 공급된 상권 중 안정적으로 안착한 대표상권은 인근에 대형 상권이 없어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항아리 상권이었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외부유입인구보다는 대단지아파트나 기업, 학교 등의 배후수요에 의해 충성도 높은 수요층이 확보된다는 것. 이와 더불어 도심지역의 역세권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업종 간 경쟁도 치열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여건을 갖춘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항아리 상권의 수혜를 톡톡히 입게 될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교신도시 업무 7블럭의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호수공원의 초입에 위치해, 센트럴타운 내 아파트단지, 이주자택지 등 주거지역 1만5000여 명의 거주자와 업무밀집지구 오피스단지 내 8000여 명의 상주인구까지 더해져 2만3000여명이라는 안정적인 배후세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임찬국 본부장은 향후 경기도청 및 컨벤션센터 개발 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해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_ 최대 전용률 61%로 3.3㎡당 600만 원 가격인하효과 광교호수공원의 조망권을 제대로 갖춘 최적의 입지에서 안정적인 배후수요까지 확보됐으니, 남은 것은 분양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전용률이 높은 상가는 투자 대비 높은 수익구조를 가져갈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제 사용하는 공간은 넓어지고 그만큼 분양가는 낮아진다. 전용면적으로 임대가격이 형성되기에 투자자들에게 또 다른 플러스요인이 된다는 임 본부장은 “일반상가들의 전용률은 40~50% 수준이지만,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최대 61%의 전용률을 자랑한다. 3.3㎡당 2900만 원 대로 분양가도 저렴해 인근 상가의 3천만 원 중반 대의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동일 전용면적(66㎡)대비 4억 원의 분양가 차이가 난다”며 광교 지역 최저 분양가 수준임을 강조했다.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테라스는 광교 유일 광폭 테라스로 폭이 최고 3~5.1m, 대로변 테라스 데크도 3.8m나 된다. 향후 야외 테라스로 조성될 경우 특화된 공간으로서도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자연환경과 지형을 활용한 데크식 구조_ 지상1층 같은 지하층, 9월 입주로 상권선점 가능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지상1층의 대로변과 여천 변, 지하1층 여천 변 34개 점포로 구성돼있다. 자연환경과 지형의 고도를 활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돼 지하1층이지만, 지상1층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여천 수변공원과도 직접 연결돼 유동인구 유입에도 유리하다. 상가 진출입 통로가 여천 변에서 3곳, 대로변에서 2곳으로, 어디에서든지 이용하기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올해 9월 입 예정이라 초기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는 데 방점이 찍힌다. 임 본부장은 “2012년 에일린의 뜰 이후 호수변 상권으로선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처음이다. 2016년에 더샾의 레이크파크가 들어서기 전까지 업종 선택의 유리함은 물론 독점적 상권을 구축하고, 그만큼의 시세차익도 누려볼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업무단지도 시공사인 현대건설, 한국정보통신공제조합, 한국건설공제조합에 매입이 끝난 상태로 2018년 이후 업무단지 및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등이 완공되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권이 확보된다”고 설명했다. 이미 입점을 확정지은 파리바게뜨를 비롯해 유수의 기업형 프랜차이즈에서도 특A급 상권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분양사무소위치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3번지 1층문의 1577-672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스크래치·리퍼브·덤핑 가구 전문 ‘가구가싸’, 5월 이벤트 개최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가구가싸’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색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4색 이벤트 중 첫 번째는 ‘가구하나 동전한닢’ 행사다. 행사상품 앞에 마련된 그림판에 500원 동전을 던져서 행운을 차지하는 이벤트이다. 그림판의 정중앙 제일 가까운 위치에 동전을 던진 사람이 행사 상품의 주인공이 된다. 두 번째는 ‘퇴계이황 할아버지의 선물’로 참여방법은 1000원을 준비한 후 응모한 사람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행사상품의 주인공이 된다. 퇴계이황 할아버지 이벤트 행사품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 응모 인원수의 탁구공을 추첨함에 넣고 추첨을 하는 ‘만원의 행복’, 10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경매야 놀자’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구가싸 이병훈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일인 23일 꼭 매장에 오셔서 스릴과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구가싸는 스크래치·리퍼·덤핑가구를 정상 가격의 30~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매장으로 생활 가구는 물론 주니어·학생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문의 031-398-2356, 군포시 번영로 494, 홈페이지 네이버 검색 ‘가구가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희소가치 높은 도심권 새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분양 최근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은 도심권 새 아파트가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34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418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72㎡형 97가구, 84㎡형 321가구 등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중구 일대는 도심 접근성이 좋아 수요는 풍부하지만 1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다. 공급이 적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기존 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곳이다. 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인근 도소매 시장도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1·4호선·경의선·AREX·KTX가 지나는 서울역이 걸어서<span 2015-05-07
- 분당 아이원안경원 13주년 기념 할인 행사 최근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포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패션에만 치우친 스포츠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고유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스포츠 글라스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기철 분당 아이원안경원 대표는 “자외선이 많은 봄에 자전거 타기와 같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다양한 안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한다. 그러나 적절한 선글라스를 고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분당 아이원안경원은 첨단 정밀 안과검진 장비를 통한 선글라스에 맞는 안검사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오클리, 레이벤, 슈퍼선글라스 등 플래그십 매장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3주년을 맞아 다양한 품목의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603-01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