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분양을 시작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20층, 1750실의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21~47㎡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경기도청 이전 등 주변에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조성되므로 미래가치가 높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도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브랜드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분양가가 저렴한 만큼 향후 높은 임대수익률도 예상된다.202만㎡ 규모의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 주변에는 컨벤션센터가 들어선다. 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장, 박람회장, 아이스링크장 등도 함께 마련되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경기도청역(가칭)을 통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청역 환승센터(가칭)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분양문의 031-307-6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광교 유일의 수변공원 인접 테라스 상가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서 오피스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수변공원을 낀 테라스 상가로 조성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는 연면적 3521m²로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한다. 전용면적 42~104m²의 34개 점포로 지하 1층에는 8개, 지상 1층에는 26개다. 상가는 유동인구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광폭테라스를 설치한다. 지하층의 경우 지형의 고도를 이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해 지상층처럼 쾌적하다.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여천수변공원과도 직접 연결한다.전용률은 인근 상가보다 10~20% 이상 높은 61%여서 주변 상가에 비해 3.3m²당 600만 원가량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다. 분양가 차이와 전용률 차이를 합하면 전용면적(66㎡ 기준) 대비 약 4억 원 가량 저렴하다. 테라스 면적도 넓어 공간 활용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 상가는 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게 장점이다. 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이 있다. 단지 맞은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단지에도 8000여 명이 상주할 전망이다. 상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지하 3층~지상 6층, 총면적 9만4705m² 규모에 컨벤션시설, 전시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컨벤션센터 1단계 사업이 2018년 완공된다. 행정타운(예정), 법조타운(예정) 등도 가까이 있다.한편 광교 최초로 상가 안정화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상가가 자리잡는 기간을 고려해 분양주에게 안정화 자금을 지원한다. 2015년 9월 준공 예정.분양문의 1577-6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아이원안경원, 2015년 신상 선글라스 할인행사 봄철 황사, 미세먼지,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눈을 지키고 또한 패션을 완성하는데 선글라스는 더 없이 중요한 잇아이템. 분당 최대 규모 아이원안경원이 2015년 신상 선글라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Tomford, RayBan, SUPER, Oakley 등 고객이 선호하는 명품 선글라스를 할인한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은 대부분 각막에 흡수되기 때문에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방치할 경우에는 실명의 위험도 있어 선글라스가 눈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다양한 제품군과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아이원안경의 이번 신상 선글라스의 대량입고 할인행사는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줄 것이다. 문의 031-603-0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섬진강의 봄 ‘벚굴’이 활짝 피었어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꽃 축제를 여는 전남 광양 섬진강. 매화 꽃잎 떨어지고 이어서 벚꽃이 휘청거리는 꽃길을 연출하면 섬진강 최하구에서는 벚굴 수확을 시작, 전국의 미식가를 유혹한다. 농수산물 대부분이 가장 맛있는 시기에 맞춰 수확을 하듯 섬진강 벚굴도 일 년에 딱 한 시기, 벚꽃 피어나는 4월에 최고의 맛을 선물한다. 섬진강 최하구는 물의 흐름을 가로막는 보가 없기 때문에 민물과 바닷물이 밀물과 썰물에 맞춰 뒤섞이는 기수지역으로 현재 전국 유일의 자연산 벚굴 자생지로 명성이 높다. 자연산 벚굴은 양식하는 굴에 비해 그 크기가 크며 짜지 않고 단백해 단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벚굴은 잠수부가 수중 작업을 해서 채취하기 때문에 물때를 맞춰야 하고, 수중의 시야 확보가 좋은 날만 작업이 가능하다. 바위나 돌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자연 서식지 또한 협소하여 그 수확량이 극히 제한적이고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먹거리다. 선장과 작업보조, 잠수부 셋이 팀을 이뤄 하루 채취하는 양은 500kg 남짓. 배알도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강철 대표는 “벚굴을 아는 소비자가 여전히 많지 않고 채취도 소비에 맞춰 적절하게 하고 있다”며 “수확 가능한 크기의 최상품만 채취하고 나머지는 계속 자연 상태에서 자라게 한다”고 밝힌다. 섬진강 벚굴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여러 방송 매체에서 앞 다투어 벚굴을 보도하면서였다. 식당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도 20여년 남짓으로 예전에는 강굴·범굴 등으로 불렀으며, 물속에서 먹이활동을 위해 입을 벌린 굴껍질 안쪽이 활짝 핀 벚꽃처럼 환하게 보인다고 벚굴로 부르고 있다. 굴은 칼슘과 철분이 많아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 중 벚굴의 경우 일반 굴에 비해 10배 이상 크기 때문에 단백질과 무기질,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특히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벚굴은 산란을 앞둔 3, 4월이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다. 올해는 알이 차는 시기가 늦어져 4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어른 손바닥보다 훨씬 큰 껍질에 처음 놀라며 나무젓가락 크기의 뽀얗고 탱탱하게 속이 차오른 알맹이에 두 번째로 놀란다. 벚굴 하나 크기가 일반 굴 10여개를 합한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입 안 가득 퍼지는 단맛과 담백함이 미식가의 입을 즐겁게 한다. “벚굴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기억할 수밖에 없죠. 산지 직거래의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섬진강 벚굴을 값싸게 드셔보시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철 대표는 아버지와 함께 앞으로 횟집 운영과 함께 수산물 유통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생각이다. 벚굴은 13kg 정도면 어른 3-4명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택배 가능하며 가격은 5만원.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면장갑과 칼 등을 함께 보낸다. 문의 010-4288-4037(배알도횟집)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의류수선 배워 창업해 볼까? 사이즈가 규격화돼 나오는 옷은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부분적으로 수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기성복 바지는 대부분 길게 나와 구입 후엔 수선 집에 맡겨야 하는 일이 잦다. 살이 찌거나 빠질 때마다 옷을 사기도 부담스러워 수선 집을 찾는다. 여기에 경제 불황이 지속되며 또는 환경을 생각해 새 옷을 사 입기 보다는 오래된 옷을 리폼해 입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류수선 창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고양시여성회관 ‘의류수선창업’ 강좌현장을 찾아봤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각종 의류 수선과 리폼 배우고 취·창업 사례 소개도 지난 목요일 오후 3시 행신동에 위치한 고양시여성회관(이하 여성회관) 3층 양재실. 재봉틀에 옷을 고치고 있는 이들과 널찍한 테이블 위에서 펜과 자를 들고 종이 옷본을 이리저리 재고 있는 이들로 분주하다. 칠판에는 고교시절 가사 교과서에서 봤던 셔츠 재단 그림이 그려져 있고 강사는 칠판과 학생들 사이를 오가며 설명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곳은 여성회관 취·창업자격증 강좌 중 의류수선창업 강좌(이하 의류수선 강좌)의 강의실. 오늘 수업의 제목은 셔츠(상의) 수선이다. 셔츠 소매 길이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소매단의 트임 바느질을 익히고 총 길이를 수선하는 방법을 배운다. 의류수선 강좌는 주1회 세 시간,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 재봉 익히기, 재봉선 뜯는 방법 등 수선의 기초 기술에서부터 고난도 옷 수선까지 각종 의류의 수선을 위한 모든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입지 않는 의류의 재활용(리폼)을 통해 창의력과 패턴 활용 능력도 기른다. 더불어 패션 트렌드 파악과 디자인 능력을 계발해 취·창업이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취·창업의 사례와 가능성 있는 창업 형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재봉틀을 돌리고 있던 수강생 이 모(행신동)씨는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재봉틀이 몇 년째 집에 묵혀 있어 일단 사용법을 배우려고 등록했다. 처음에 재봉틀에 실 끼우는 방법도 몰랐을 정도로 완전 초보라 어렵기는 하지만 재미있다. 얼마 전엔 입지 않는 청바지로 가방을 만들었다(웃음)”며 “재미로 시작했지만 꾸준히 배워 능숙해지면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내가 리폼한 옷을 내놓을 수도 있고 취업이나 창업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수선 집 창업이나 의류매장 파트타이머로 취업 가능 의류수선 ‘완전 초보’라도 강좌 수강이 가능할까? 전경숙 강사는 “의류수선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의류수선은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반복 학습과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더해 패션 감각과 옷을 보는 구성능력이 있으면 더 좋다. 의상의 디자인이나 색감, 코디네이션 등을 유심히 보고 최신 트렌드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하며 “현재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알고 옷을 고쳐준다면 더 좋은 수선센터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전한다. 그는 이어 “재봉틀 사용법은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 옷의 구성이나 컬러, 유행, 직물 등에 대해 안다면 더 좋은 수선을 할 수 있다. 계절에 따른 옷을 모두 다뤄보는 것이 좋은데, 한 번 수강으로 부족하다면 재수강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수강생들은 16주간의 강좌를 마치면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미니마켓에서 자신이 만든 옷을 판매해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능숙한 수선이 가능한 이들은 수선 집을 창업하거나 의류 매장 수선 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도 있다. 여성회관 2015년 2차(48기) 의류수선 강좌는 5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총 16회) 매주 목요일 오후 3시~6시, 수강료는 6만 원이고 옷감은 개별 구입해야 한다. 비슷한 강좌로는 직업기초교육강좌 중 의류소품리폼 강좌가 있다. 기간과 수강료는 의류수선 강좌와 동일하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여성회관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031-909-9000 >>>미니 인터뷰 강좌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수강생 김은진 씨(주교동)재봉틀을 선물 받았는데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다 여성회관의 의류수선 강좌의 커리큘럼이 좋다고 들어 수강을 신청했어요. 제가 키가 작아 옷을 사면 대부분 줄여 입어야 해서 의류수선에 관심도 많았고 배워두면 취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죠. 아직 초보이지만 바지 길이나 통 정도는 수선할 수 있게 됐어요. 제 옷을 제가 직접 줄여 입으니 정말 뿌듯해요. 바지 하나 줄이려면 보통 3~4천 원은 드는데, 그 비용도 아낄 수 있어 좋고요. 기능은 계속 익히고 연습하면 느는 거니까 꾸준히 익히렵니다. 수강생 하은화 씨(행신동)처음엔 가족들 옷을 만들려고 시작했는데, 배우다보니 취미생활을 넘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부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계속 재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의류수선이나 리폼은 성취감이 들어서 좋아요. 내 손으로 만든 옷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어 나올까, 내가 입었을 때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옷을 만들면 정말 즐겁죠. 지금은 가족들의 바짓단이나 어깨 품 등 간단한 수선은 직접 하고 있어요. 지인들에게도 가끔 바짓단 수선을 해주기도 하구요.(호호) 수강생 여운자 씨(정발산동)제가 체형이 남달라 옷을 수선해 입기가 쉽지 않았어요. 제 체형에 맞게 옷을 고쳐 입기 위해 수강을 시작했는데, 배울수록 재미있고 더 배워야 할 것이 생겨 재수강 하고 있어요. 버리기 아까웠던 옷을 리폼해 입는데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제가 직접 고친 거예요. 원래 긴 코트였는데 짧게 줄이고, 낡은 소맷부리를 자르고 단을 새로 달았어요. 전에 양재를 배운 적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죠. 아들과 며느리, 2015-04-17
- 건물 철거의 제소전 화해 토지 위의 무단 점유자가 지상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나가지 않은 채 버티는 경우에 토지 소유자는 무단 점유자로부터 각서를 받거나 공증을 받고 철거 시기를 미루고 시간을 주는 경우가 많다. 약속한 때에 철거를 하지 않으면 공증이나 각서를 가지고 강제집행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공증이나 각서만으로는 집행관을 불러 철거를 할 수 없다. 공증이나 각서에는 집행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철거 판결을 받아야 하는데 이경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이렇게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철거집행을 하는 방법이 있다. 법원의 제소전 화해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개인들은 이러한 제도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 제소전 화해는 이해 당사자들이 법원에 화해 신청을 하여, 판사 앞에서 이해관계에 대한 약속을 조서로 작성한 다음 판결과 같이 집행력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합의 내용이 기재된 화해조서는 판결문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그 내용대로 강제집행 할 수 있다. 즉, 공증, 인증과 제소전 화해조서의 차이는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제소전 화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항상 완벽한 해결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제소전 화해에 등재된 무단 점유자가 강제집행 당시까지 그대로 점유를 유지하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몰래 제3자에게 점유를 넘긴 경우에는 강제집행을 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제소전 화해조서의 효력은 재판의 당사자 간에게만 미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건물의 점유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면 그 효력이 승계되지 않을 수 있다. 판례는 제소전 화해의 내용이 임대차 계약과 같이 채권적 청구권일 경우에 점유승계인에게 그 효력이 승계되지 않고, 소유권에 기한 명도청구와 같은 물권적 청구권일 경우에는 승계된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실제 제소전 화해의 원인사실에서 어떤 내용을 기재하는가에 따라 그 효력이 달라지게 된다. 제소전 화해를 할 때 꼭 빼놓지 않아야 할 것이 집행 지연의 경우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철거를 하지 않고 버틸 때 지체일수만큼의 손해배상금을 위약금으로 물도록 하는 문구도 넣으면 그냥 ‘건물을 철거하라’는 단순한 내용을 넣은 제소전 화해 조서보다 훨씬 효과가 커진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주)세유, 고기동 동천동 전원주택 토지 분양 지난해 1차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주)세유는 기존의 전원주택과 전원생활의 틀을 깨고 합리적인 전원생활을 만들어 가는 회사다. 세유의 전원생활은 시작부터 고객이 적극적으로 건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장유세 대표는 “30~40대 젊은 세대는 가족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설계부터 고객의 생각과 가족 구성원이 꿈꾸는 전원생활의 생각을 충분히 반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소형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처음 오는 분들은 굉장히 협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제로 34평 아파트보다도 훨씬 넓은 공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세유는 고기동에서 분양면적 92평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시세보다 4000만 원 이상 저렴하다.문의 031-266-82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대명리조트, 전액반환·등기제 회원권 호평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개 직영 리조트&호텔, 물놀이 테마파크 오션월드, 스키월드, 골프클럽, 승마클럽, 마리나 등 우수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액반환 회원권과 등기제 회원권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격은 2250~2980만원, 스위트형은 3000~4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평형대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원 이상부터 분양가격이 형성돼 있다. 대명리조트 정은성 대리는 “현재 2016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와우산 일대에 약 700실 규모의 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삼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명리조트 남해, 대명리조트 청송, 대명리조트 진도를 해양리조트 투자에 관한 MOU를 맺어 2020년까지 동해안, 남해안 일대 해양리조트 건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오픈 즉시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으로 바로 예약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문의 02-2052-0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모집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온라인쇼핑몰 창업 및 글로벌 오픈마케관리자 양성과정,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가사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의료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대상자는 미취업 여성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사진 2매를 갖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2-714-9762, www.youngsan.seoulwomen.or.kr)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