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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더 플랜학원’ 전상호 원장의 수학 과학 학습 방법 아무리 맛있는 산해진미도 몰아서 많이 먹으면 탈이 나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많은 학습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면 과부하가 걸린다. 매일매일 꾸준히 내 공부로 체화시켜야 한다. 해야 할 공부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는 중고등 학생들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학습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학과 과학 학습으로 학생들의 가이드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자 하는 더 플랜학원의 전상호 원장을 만나 수학과 과학 학습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레벨링 테스트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학습 더 플랜학원은 잦은 테스트로 유명하다. 데일리 테스트를 시작으로 주간 평가, 단원 평가, 학생이 공부하는 레벨 과정을 마치면 과정 평가를 기본으로 한다. 수학 문제 데이터베이스인 매쓰홀릭 프로그램의 장점을 쏙쏙 골라 체계적으로 레벨화 된 문제들을 엄선한다. 이 문제들로 학생들을 자주 테스트하면서 정확한 학생 수준의 자료가 만들어진다.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알아차리고 즉각 대응해 메워 줄 수 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기 시작한 초기부터의 성장지표가 고스란히 보여 어느 부분에 취약한지 학습 방향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학생 개인마다 자주 나오는 오답들을 묶어 또다시 학습하게 하고 바로 피드백을 주는 물샐틈없는 학습관리로 실력을 높여나간다. 벙커 형 수업과 원장 vip수업으로 소수 맞춤학습 레벨이 비슷하게 묶인 반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과정이 다르게 묶인 반일 경우 같은 시간대의 학생들 학습 과정이 3개가 넘지 않게 한다. 그리고 학생 수가 6명이 넘지 않도록 하는 벙커 형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학생 수가 6명으로 소수이다 보니 강사는 학생 개개인에게 쏟는 시간이 길고, 밀착해서 강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신 기간에는 개인별로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원장 재량껏 선정한다. 개념학습이 좀 더 필요한 학생이나 개별 지도가 좀 더 필요한 학생들을 모아 원장이 특별관리하는 VIP 수업을 진행한다. 집중력 있게 지도하고 개념학습과 문제 풀이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하는 내신수업 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풀이 과정은 노트에 꼭 쓰도록 지도 휴대전화 세대인 요즘 학생들은 손으로 무언가를 쓰는 것에 취약하다. 하지만 더 플랜학원에서는 등원하게 되자마자 학원에서 만든 풀이 과정 노트가 지급된다. 학생들이 학습하게 되는 다양한 교재 중에서 한 가지 교재를 선택해 꼭 풀이 과정 노트에 풀이 전 과정을 쓰도록 지도한다. 손으로 차근차근 문제의 풀이 과정을 써 내려가다 보면 자신이 제대로 풀고 있는지 금방 체크 해 볼 수 있고 나중에 오답 부분도 바로 찾아내 고칠 수 있다.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바로바로 이어진다. 2주에 한 번씩은 꼭 담당 강사가 학부모와 유선 연락을 한다. 평소 리포트에 학생의 진도나 시험 상황 등을 담아 문자나 SNS로 전달도 한다. 전 원장은 “학원과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학습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학부모와 학원, 그리고 학생이 서로 협조하고 소통하면서 정확한 학생의 실력을 알고 맞춤 지도를 해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연락을 해 의견을 나눕니다”라고 강조한다. 과학 과목, 수준을 높이는 테스트를 수시로 치러 더 플랜학원의 과학 수업은 시험과 과제가 많다. 과학 과목은 개념을 충실히 다져놓지 않으면 문제를 풀 때 흔들릴 수 있다. 학원에서는 주간별, 단원별, 계열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알아보고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 과정을 적절하게 조합하고 있다. 원장이 직강하는 올림피아드 준비반도 운영한다. 전 원장은 “형식적으로 과정만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문항을 바꿔가며 수준을 맞추는 레벨링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준이 단계별로 오르는 게 보입니다” 한다. 전 원장은 또, 수능형 문제,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수능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 문제의 유형도 익히고 개념도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다. 더 플랜학원은 이번 여름 방학 동안 고등선행특강, 복습특강들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형별 레벨링 문제들로 고루 편성된 특강을 통해 실제로 학생들이 풀이를 제대로 하고 오는지 스스로 학습하고 있는지 느껴볼 수 있는 방학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77 현대월드타워 2층문의 02-2654-5550 2021-07-01
- 목동 김창호과학학원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과학학습 전략 여름방학은 1학기의 부족했던 학습을 메우고 보강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탐구 과목의 경우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효율성을 높이는 학습 계획을 세우다면 2학기 대비까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김창호과학학원의 김창호 원장을 만나 과학 과목의 여름방학 대비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중3, 이제 깊이 있는 과학 공부가 필요한 시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번 여름이 중요한 시기다. 지금까지 해 온 중학교 과정에 대한 복습과 함께 다가오는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과학의 경우 개념이해도 해야 하고 다양하고 많은 문제도 풀어 봐야 하는 과목이다. 늦었다고 조급해하거나 선행을 많이 해 두었다고 여유로울 일이 아니라 개념을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김창호 원장은 “과학 과목도 학습해야 할 적절한 시기가 있습니다. 중학생이라고 쉬운 부분으로만 겉핥기식으로 개념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게 짚어가며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화 내용까지 이해될 정도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효율성 있게 시작하는 여름방학 과정 7월 7일부터 스타트!김창호과학학원의 여름 방학 과정은 7월 7일부터 바로 시작이다. 대부분 학원이 한 달 4주 과정의 여름방학 특강을 하는 것과 달리 기말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시작해 2학기 전 7주~8주간 시간을 공백없이 몰입학습을 시작한다. 김창호 원장은 효율성을 강조한다. 했던 공부만 무작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 있는 어려운 내용의 단원을 방학 동안 집중해서 지도한다. 예를 들어 화학1 과목의 경우 4단원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인데 여름방학 동안 4단원의 개념부터 심화학습까지 진행해 확실히 이해하게 만드는 수업을 준비했다. 무조건 1단원부터 계속 반복하다가 정작 어렵고 난이도가 있어서 깊이 있게 수업이 이뤄져야 하는 4단원은 제대로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김창호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난이도 높은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며 2학기 중간고사 범위의 단원까지 커버하는 철저한 여름방학 계획을 마련해 두었다.지구과학, 생명과학 강남 초빙 강사로 수업의 질 높여김창호과학학원은 강남 대성과 강남 이투스에서 강의하고 있는 검증된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구성했다. 특히 지구과학과 생명과학 과목의 강사들을 강남에서 대거 초빙해 강남학원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수업의 질을 높였다. 특히 지구과학의 경우 여름방학에 지구과학2 서울대반을 강남대성 강사가 지도한다. 지구과학의 자료 해석이나 강의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클리닉으로 관리하고 문제 풀이 영상으로 복습 완성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6년 전부터 밴드나 카페를 이용해 문제 풀이 영상을 재원생들에게 공개해왔다. 수업 내용 중 어려운 문제 풀이 영상을 하나하나 바로 찾아보기 쉽게 올려두어 학생들이 활용하기 좋게 했다. 풀이 과정을 세세하게 영상으로 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고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수업도 찾아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맞춤 클리닉 수업은 방학 기간에는 2주에 한 번씩 이뤄지고 학기 중 시험 기간에는 매주 한 번씩 실시한다. 클리닉 수업을 통해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부분을 정리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모르고 슬쩍 넘어가는 부분 없이 모두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창호 원장은 “여름방학 기간은 개념을 정리해나가면서 심화 문제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계단식으로 단계를 조절해 학생의 실력을 높여가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어요. 레벨링을 잘해서 단계별 심화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트윈빌 409호, 410호문의 02-6674-1284 2021-07-01
- 대학편입, 왜 1학년부터 준비해야 하는가? 서울 12개 대학 합격자의 수능 N수생 비율이 2016년 51.8%에서 2020년 65.6%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인 서울권 대학의 재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 편입학이 재수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입시의 성격편입학을 살펴보기 전 수능 입시에 대한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자. 입시에는 상대평가가 존재한다. 따라서 서열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인 서울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상위 23% 안에 들어야 하며 4과목이 평균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또한, 3등급 미만의 재수 성공률은 32.4%이며 N수생들의 등급은 평균 0.75등급 오른다고 한다. 대학의 양극화 심화2021학년도 정시 기준 서울 13개 대학과 지방 72개 대학의 경쟁률을 비교해 보자면, 서울은 55.3:1, 지방은 0.14:1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현상으로 지방대 캠퍼스에는 학생이 없고 미달 인원은 500명 이상으로 수두룩하다. 예시로 경북대 경우 5년간 2,973명이 자퇴했고 지방 거점 국립대(9개)의 경우 14,756명이 자퇴했다. 합격하고 막상 캠퍼스를 가보니 학생이 없는 상황과 코로나19라는 환경적인 부분으로 많은 학생이 재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서울 12개 대학 신입생 중 N수생 비율이 65.6%나 되며, N수생의 경우 보통 1~3등급 학생이므로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왜 미리 준비해야 하는가?수능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수능의 대안점인 편입학을 소개하고자 한다. 합격자 준비 기간을 살펴보자. 인문계 기준 6~10개월이 55%, 11개월 이상이 23.1%, 5개월 미만이 21.9%이며, 자연계 기준 6~10개월이 43.9%, 11개월 이상이 46.8%, 5개월 미만이 9.3%이다. 학생 상황에 따라 준비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인문계는 평균 8.16개월, 자연계는 평균 9.75개월을 준비한다.대학교 1학년생이 미리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학습량 때문이다. 졸업생과 휴학생이 1월부터 시작했다는 가정 하에 12개월의 학습량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재학생의 경우 1~2월, 7~8월의 방학 기간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학기 중에는 과제, 시험, 팀플, 수업으로 편입 공부에 제한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올해 7월부터 시작한다면 23학년도 편입 준비에 대한 충분한 학습량을 만들 수 있다. (* 1~2월, 7~8월 방학은 학습량 1개월로 간주, 그 외달은 0.5개월로 간주)편입 공부가 처음이라면 학습량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편입의 경쟁자를 살펴보면 24% 이하의 4~9등급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는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또한, 편입 영어의 경우 논문이나 사설 부분의 뉴스 내용에서 발췌되어 문제가 나온다. 즉, 수능이나 토익에서 나오는 생활영어 외 외국인도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단어의 빈도수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미리 준비해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놔야 한다. 초반에 어휘, 문법, 구문을 잡아 편입 영어 유형에 익숙해지는 기간을 선취한다면 학업을 병행할 때도 편입 공부에 대한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출발선이 같은 시험에서 한발 앞서 간다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커진다.1학년 학습가이드1학년 학생들에게 편입 성공을 위한 세 가지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첫 번째로 1학년 때 학점을 가능한 한 많이 채워두길 바란다. 다수 대학에서 요구하는 이수학점은 평균 70학점이다. 1학년 때, 최대한 많이 이수하면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혹시 학사편입을 준비한다면 독학사 또는 자격증 시험 일정을 놓치지 말고 항시 체크해야 한다.두 번째 학점관리에 시간을 많이 뺏기지 말기 바란다. 대부분 대학에서 성적 반영 시 기본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에 최저 학점과 최고 학점의 점수 차이는 크지 않다. 합격생 중에 전적대 성적 평균이 2.5점대도 있으므로 전적대 성적에 걱정하기보다는 편입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마지막으로 복수전공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지금 전공이 나와 맞지 않거나 지원할 학과의 전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도한 전공 학습량은 편입 공부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어학연수, 공모전, 자격증, 봉사활동 등 스펙을 쌓기에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다. 많은 기회를 잃어버린 현재 편입이라는 마법으로, 남들보다 발 빠르게 준비해서 최상위권 대학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신진섭 원장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1-07-01
- 여름방학 고1,2 수학 학습 전략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여름방학이다. 방학기간은 시간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이다.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1. 고1.2 학생들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좋다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기본 개념과 연산을 중요한 단원 우선순위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응용문제는 그 동안 배웠던 내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2학기 내신기간에 기본 개념 및 연산문제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서 바로 응용문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다른 과목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며 고난도 킬러문제 숙지를 위해 시간투자도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 2.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희망 전공을 고려하여 심화선택 기준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각 대학의 입시 평가는 일반적으로 학업역량 및 전공 적합성을 고려하여 학생을 뽑기 때문에 추후 지원할 학과를 미리 생각하고 전공과 연관성 있게 심화선택을 해야 유리한 입시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전공 적합성은 지원 전공과 관한 관심, 이해, 노력 및 준비정도를 평가한다. 즉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를 평가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만 심화선택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들더라도 가고 싶은 과를 생각하여 심화선택을 하고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3.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라1학기 성적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은 학생은 선행보다는 다음 학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내신기간에 집중해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며 체력도 힘들다고 느낀 학생일수록 시간 여유가 있을 때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번더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되면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과 자세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아들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다. 2학기 중간고사는 학생 입장에서 할 만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짧지만 여름방학의 3~4주 정도 되는 시간을 집중 학습하여 부족한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시험을 못 보면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한번 오른 점수는 잘 떨어지지 않으며 자존감 회복한 학생은 이후 무서운 기세로 성적이 오를 수 있다.4. 의욕만 앞서서 되는 것은 없다본인의 공부량을 알지 못하고 이것저것 의욕만 많아 결국엔 방학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험이 끝나고 의욕이 불타오르는 학생이 그렇다.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빨리 채우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게 되고 결국엔 체력 및 의욕이 뒷받침되지 않아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 동안에 본인의 공부량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타오르는 의욕만으로 갑자기 공부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지킨 적이 없다면 이번 여름방학도 계획을 세워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본인의 학습량과 계획을 학원 계획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반대로 어느 정도 공부량이 되는 학생들은 1학기에 부족한 부분을 리스트에 적어 놓고 공부량을 고려하여 인강 및 교재를 선정하여 학습 하도록 한다. 인강과 교재를 전부다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사전을 찾듯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하도록 한다.절대 의욕만 가지고는 여름방학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이루기에는 어렵다. 객관적인 자기 능력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이행한다면 방학 이후 2학기에는 달라진 학업성취도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목동 한별수학학원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07-01
- 초등 중등 의치약 전문 빅파이브(Big5) 학원 목동에 개원 초등부터 시작해 중등 때에 확실하게 의치약대 진학 기반을 닦는 전략적 의대입시 맞춤 교육 학원 빅파이브가 7월 6일(화) 설명회와 함께 개원한다. 2022년부터 약대들이 학부로 전환함으로서 1600명 학부 선발, 10년 간 의과대학 정원 4000여명 증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공공의대의 신설 논의 등 의치약 관련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의학계열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2025년부터 자사고와 특목고가 일반고로 전환할 예정이고, 영재고와 과고에서 의대를 진학하면 불이익을 강화 한다는 등의 소식도 함께 들려온다. 이에 따라 자녀를 의학계열 대학에 진학 시키기 원하는 학부모들은 어떤 방법으로 교육 지도를 해야 할지 고민이 깊다. 중요 4과목+의치약 전문 학생부 관리를 한번에이러한 때에 목동에 오픈하는 초중등 의치학 전문 학원인 빅파이브 소식은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빅파이브는 수학, 과학, 영어, 국어 등 4개의 전략과목에 더해 의치약 전문 학생부관리(수행/세특/면접등/컨설팅등)까지 5개 영역에 집중한다. 프리미엄 수업을 끝낸 초등 2학년 9월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과목들을 학년별, 시기별, 개인별로 전략적인 맞춤교육 해준다. 의대합격의 모든 것을 원스탑으로 총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학원을 지향하는 빅파이브는 의대 중 탑 5라 일컫는 서울의대, 연대의대, 카톨릭의대, 성균관의대, 울산의대를 뜻하기도 한다. 이 대학들을 집중 연구해 의대 합격의 중요 관건인 MMI면접까지도 준비해주는 커리큘럼을 갖추었다.7월부터 상담 및 수업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빅파이브 학원은 개원 설명회를 연다. 시스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는 7월 6일(화) 오전 10시30분에 코바코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진행하는 '초중등 의치약 전문 Big5 학원 개원설명회'에 참석해 보면 좋을 듯하다.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한정된 인원만이 입장 가능하기에 사전에 문자로 꼭 예약해야 한다.문의 02-2642-7003설명회 예약 전용 010-9275-6433 2021-07-01
- 고등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중3 프로그램 7월 개강 매해 분당지역 대표 수학학원의 실력을 입증하는 ‘입실론수학전문학원’.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대 2명, 고려대 7명, 연세대 4명, 의과대 2명 및 졸업생의 15%가 SKY 이상의 대학에 합격했으며, 지난 중간고사에서 많은 수의 재원생이 내신 1등급을 받으며 입실론 수업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분당지역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결과를 내온 입실론수학전문학원에서는 달라진 입시에 맞춰 고등 수학 상위권을 준비하려는 중3 학생들을 위한 예비고1 프로그램을 7월에 개강한다. 지금부터 8개월, 내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통합형 수능을 포함한 현 입시제도에서 수학은 대입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과목이다.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의 이승우 원장은 “지난 모의고사 결과를 살펴보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서는 미적분을 선택한 이과 학생들의 공통과목 점수가 높게 나오면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 학생들보다 점수가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어와 외국어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문과 중상위권 학생들 또한 수학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달라진 입시에서는 계열과 상관없이 수학 성적이 중요해졌다. 따라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이 되기 전에 심화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실력을 탄탄히 해야 한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차분하게 내신과 수능 실력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어려우므로 중등 수학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여름방학부터 입학 전, 8개월이 고등 내신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객관적 실력분석을 통한 ‘보완+진도 학습’으로 1등급 실력 완성중3 학생들의 수업은 ‘본인의 실력 판단-부족한 면 채우기-급한 진도 학습 허술한 부분 다지기-뒤처진 진도 따라잡기’로 이뤄진다. “지난해 분당지역 중학교 2학년의 A등급 평균이 40% 정도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중학교 때 A등급이라도 고등학교에서는 4~5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만하지 말고 심화 문제로 내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대책을 더 늦기 전에 세워야 한다. 중등 수학이 고등 수학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진도에 대한 조급함에 복습을 병행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늦기 전에 중등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만 고등 수학의 높은 점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 정확한 실력 진단을 토대로 개별 학습상황에 맞는 ‘기본-응용-심화’로 구성된 단계적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고교 입학 전, 수학Ⅱ까지 완료하는 예비고1 몰입프로그램예비고1 몰입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해 입학 전까지, 수능 공통과정인 수학Ⅱ까지 학습을 완료하도록 진행된다.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로 중등 과정과 고등 과정, 그리고 학습 습관을 모두 잡아 주는 이번 수업은 계열과 상관없이 성실하게 과정을 따라오면 공통 수학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철저하게 이뤄진다. 하루 5시간(수업1(100분)+수업2(100분)+자기주도학습(100분)), 엉덩이 힘을 기르며 두 과목 병행 진도로 지구력과 끈기, 집중력을 향상시켜 고등학생 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도뿐 아니라 학습관리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능은 물론 분당지역 학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내신 실력을 다지는 수업과 함께 성취도 평가 & 스파이더 클리닉, 실전 모의고사 및 일요 보강, 대입 설명회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관리 시스템은 고1 첫 시험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문의 031-706-1336 (고등관) 031-708-1336 (중등관) 2021-07-01
- 놀라운 입시 결과를 이끄는 분당네오캣의 창의교육 해마다 압도적인 대입 결과로 화제를 몰고 온 분당 정자동의 ‘네오캣미술학원’. 최근 상위 대학의 디자인계열 실기평가가 창의력 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주요하게 평가하는 서울대 실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네오캣미술학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개별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자기주도적인 실기 능력을 계발하는 체계적인 창의교육을 실시해왔기 때문이다. 서울대 및 국민대와 이화여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서 뛰어난 입시성과로 인정받고 있는 네오캣미술학원의 창의교육에 대해 김용수 원장에게 직접 들어보았다.디자인계열 미대 입시의 핵심은 창의소양교육!“미대 입시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국민대와 이화여대, 그리고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건국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 대부분 주요 디자인계열 미대의 실기 시험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된다는 것”이라고 네오캣미술학원의 김용수 원장은 설명한다.“디자인 대학의 입시평가는 학생 본인의 사고력과 표현능력에 가치 비중을 두게 되기 때문에 유행에 급급하거나 기존의 일률적인 미술교육으로는 결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대학에서 자기 생각이 있는 학생을 뽑고자 하기 때문인데요. 어찌보면 다른 학생들과의 그림 경쟁이 아니라, 문제를 출제한 대학측의 의도에 부합하면서 평가하는 교수들의 기대치 이상을 해내는 자신만의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김 원장은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가군인 국민대와 이화여대가 나군인 서울대와 실기 내용을 유사하게 변경함으로써 두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서울대에 동시에 지원해 복수 합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며 “과거 소묘중심 전형의 이화여대와 사실적 표현능력을 중시했던 국민대가 서울대 실기평가의 핵심인 창의중심평가로 변화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실기부담은 줄어든 반면 대학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고 덧붙였다. 똑똑한 학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똑똑한 교육이 필요하다“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자기주도적 실기 능력이 중요합니다. 저희 분당네오캣은 오래전부터 창의교육을 진행해 왔는데요. 디자인대학에서 요구하는 인문학, 과학, 역사, 문학 등 여러 분야의 학문과 미술을 연계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매수업마다 개별 학생들의 변화를 관찰한 ‘교육분석일지’를 작성하여 모든 강사진이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변화들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차별화된 네오캣 창의교육입니다.”이런 네오캣 창의교육의 결과 지난 5월 국민대에서 개최한 실기대회에서 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네오캣의 모든 수업은 대회가 아닌 입시에 맞춰진 커리큘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최근 입시의 흐름과 이곳 창의교육의 목표가 잘 맞는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덧붙여 네오캣 창의교육의 핵심은 학생 개인에 대한 존중, 뛰어난 강사력, 수업의 효율성임을 강조하며, 현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창의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입시반 못지않은 예비반 수업으로 경쟁력 높여네오캣에서는 고1과 고2 학생들을 위한 예비반 수업도 고3 학생들로 구성된 입시반 못지않은 심도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 때 시행착오를 해서는 남과 다른 결과를 거둘 수 없다”는 김 원장은 “일단 디자인계열로 진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관찰력과 창의력, 그리고 사고력 등을 빠르게 교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시에 서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경험은 최대한 없애고 입시에 가장 실질적인 내용을 미리미리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합격에 필수적입니다. 저희 네오캣미술학원의 예비반 학생들은 입시생 학생들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는 상위수준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라며 네오캣 수업의 강한 소신을 전했다.문의 031-713-5354김용수 원장 2021-07-01
- 조금 느려도 제대로 가는 영어 교육, 아이보람이 함께 갑니다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꿔놓은 요즘, 영어만큼은 안전하게 집에서 직접 챙겨보겠다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준에 맞는 교재를 고르는 것부터 계획을 세워 아이와 함께 실천해 나가는 그 과정이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이런 엄마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엄마표 영어 코칭센터 ‘아이보람’이 수지점, 분당점에 이어 판교에 새로운 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아이보람 판교센터 박연정 원장으로부터 아이보람만의 검증받은 코칭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의사소통 가능한 영어 역량 키우기에 초점 맞춰아이보람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코칭 과정으로, 2005년 설립 후 많은 엄마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아이보람에서는 커리큘럼에 맞춰 교재와 DVD를 대여해주는 것은 물론 영국의 DK-Eurotalk-Oxford 대학 출판사와 라이센싱한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육방식으로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실용영어를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둔다. 또한 아이보람 자체 교재까지 갖추고 있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엄마 주도로 이끌어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아이보람에서는 영어를 학습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를 익히듯이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 1~2년은 듣기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이 느린 것 같아 조바심이 날 수 있지만 지나고 보면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연정 원장은 이같이 설명하며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초기 인풋 과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모국어 습득 과정과 동일한 5년 프로그램아이보람 홈스쿨링 과정은 5년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3년은 전 영역에 걸친 다양한 인풋에 중점을 둔다. 1년차 과정은 모국어를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많이 듣는 것에 집중한다. 다양한 상황의 표현들을 많이 접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영어 DVD이다. 또한 DK MFD(My First Dictionary) 프로그램으로 이미지와 소리를 연결하여 단어를 익히도록 해 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의미를 알게 한다. 2년차가 되면 영국의 Eurotalk에서 제공하는 유톡(utalk) 외국어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으로 집중 말하기 연습 과정과 함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리딩 과정이 시작된다. 듣기와 말하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3년차에는 Journal쓰기, 필사, OPD(Oxford Picture Dictionary) 등 다양한 쓰기 활동과 어휘력 늘리기에 중점을 둔다. 4년차부터는 아웃풋 과정으로 넘어가는데, 영-한-영을 오가는 번역과 영작, <Time for kids> 시사잡지 정독 및 화상영어 학습을 하며, 5년차가 되면 영미권 거주자와 유사한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게 되어 동시통역도 가능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아이보람의 5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 중에는 그동안 쌓아온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시사잡지 <Junior Herald>의 기자로 활동하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아이보람의 센터의 강사들은 아이보람 회원 출신 중 자격 검증을 통해 선발된 이들이다. 주 1회 이루어지는 강사와 엄마의 교육 모임은 아이보람 교육진행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자리인데, 영어 학습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것은 물론 각 시기에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포인트를 콕 집어 준다. 박 원장은 아이보람 프로그램을 하는 데 있어 엄마의 영어 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학습이 아닌 놀이로 인식하면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임을 강조했다.이번에 오픈한 판교센터는 오픈 프로모션이 있으며, 수지점과 분당점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신규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지점별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판교센터 031-705-8919분당센터 031-716-8919, 수지센터 031-263-8919 2021-07-01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 계열 신설 전문성 높인다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신산업·신기술이 대두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수요는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제조 공정에 일할 메인트넌스(maintenance) 인력 등 제조와 소재 분야 인력 수요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이런 산업계 동향에 발맞춰 2022학년도에 반도체와 신소재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반도체계열을 신설한다.신설될 반도체계열은 기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IT소재 분야 교육을 바탕으로, 신산업에 적용될 차세대 반도체, 첨단 신소재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이 계열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반도체시스템과, IT화공소재과를 편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 계열은 전기자동차용 반도체․전장(전자장비)을 비롯해 LED 등의 광소자, 솔라셀과 디스플레이(LCD, OLED), 신소재 등의 제조 공정기술 분야와 해당 산업의 장비운용 및 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한다.영진전문대학은 이미 SK하이닉스반, 반도체공정기술반 등을 개설,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있어 신설되는 반도체계열은 전문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와 협약으로 운영 중인 SK하이닉스반은 이미 18년간 산학이 협력해 메인터넌스(Maintenance) 분야 인재 양성에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베스트윈, 스태츠칩팩코리아 등과 협력해 개설한 반도체공정기술반은 반도체 전(前)ㆍ후(後) 공정을 담당할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영진전문대 자체 교육은 물론 경북대 반도체공정교육, 협약기업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현장 실무 엔지니어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6-28
- 구미대학교 간호학부, 간호교육인증평가 최우수 평가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간호학부가 간호교육의 수준과 성과를 공인받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 지정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최근 시행한 ‘2021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구미대 간호학부는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최우수 평가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구미대 간호학부는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해 2026년 12월까지 간호교육인증을 유지하게 됐다.인증기준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과 14개 평가 부문, 28개 평가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판정유형은 평가에 따라 인증(5년 또는 3년), 한시적 인증(1년), 인증 불가로 4가지 형태이다.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 한해 주어져 대학으로서는 간호교육인증평가 획득이 특히 중요하다. 남지란 간호학부장은 “이번 간호교육인증을 통해 간호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및 성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역량은 물론이고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간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년 신설인가를 받은 구미대 간호학부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특장점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과 실습협약 및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