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비라인, 미국대학 입시 설명회 및 SAT고득점 전략 세미나 미국대학 입시 전문학원 아이비라인은 오는 5월 9일(토) 오후3시~5시 미국대학 입시 설명회 및 SAT고득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명회 및 세미나 내용은 미국명문대 입시전략, SAT Reasoning Test 고득점 전략, Application Essay, Resume작성법 등이다. 대상은 해외 고등학교 및 특목고에 재학 중인 자녀들을 둔 학부모이고, 세미나 장소는 아이비라인 M강의실이다.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예약 필수. 문의(02)556-20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KEI 어학원, 2009 여름특강 세미나 및 SAT 세미나 개최 KEI 어학원은 5월과 6월, 여름특강 및 SAT 세미나를 개최한다. KEI어학원의 SAT 프로그램은 6/10(수)개강~8/23(일) 총 11주간 진행되며, 여름특강은 7/20(월)~8/23(일) 총 5주간 진행된다. SAT세미나(프로그램+미국대학진학)는 5/6(수), 5/12(화), 5/22(금), 5/27(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여름특강세미나는 6/3(수), 6/13(토), 6/20(토), 6/27(토)에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02)553-9897/05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제3회 어린이 축제의 날 행사 개최 제3회 어린이 축제의 날 행사가 5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 주제는 F4 NZ로 Fabulous(멋지고), Fantastic(환상적이고), Fascinating(매력적인) & Forever(영원한) New Zealand를 뜻한다. 소시지 시즐링 바비큐, 둥지 안의 알 훔치, 스티커 문신, 행운의 도시 찾기, 낚시하기, 땅 따먹기, 뉴질랜드 전통 마스크 만들기 및 관람,경품 추첨 등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뉴질랜드 2009년 시즌 생산 첫 출하 골드 키위 등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교육부 등이 협찬하는 이 행사는 한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뉴질랜드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3454-00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가장 좋은 조기유학 프로그램 찾는 방법 많은 학부모님들이 조기유학을 알아보는 단계에서 인터넷을 뒤지고, 설명회를 다니고, 유학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유학원, 어학원 등을 찾아가 개인상담도 한다. 사실 이러한 기본적인 과정을 통해 내 아이에게 유익할만한 조기유학 프로그램의 수를 5~6개로 압축할 수 있다. 그럼 그 5~6개의 프로그램 중 나의 아이를 위해 가장 안전하고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를 최종적으로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프로그램의 운영 또는 모집을 담당하는 기관에게 그 프로그램을 참가했던 또는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 연락처를 적어도 3개 이상 요구하고 그 분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그 프로그램에 대한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거다. 이를 "Reference Check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러한 확인과정 없이 내 아이를 외국으로 보낸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안전한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업체(기관)에서 말하는 비용 외에 더 들어가는 비용은 없는지’,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그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한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그 결과, 그 분들이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추천한다면 일단 괜찮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반대로, 기관이 연락처 주는 것마저 꺼려한다면 그 프로그램은 제외하는 것이 옳다. 또 한 가지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참가했던 또는 참가하고 있는 기존 학부모님들이 모이는 기회가 있는지, 있다면 언제이고 무엇을 위해 모이는지 알아보고 그러한 모임에 한 번쯤 참석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기존 학부모 모임’을 진행하거나 권장하는 프로그램이 라면 우선 안심할 만하다. 또한 그러한 모임에 실제적으로 참석하게 되면 참으로 소중한 진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같은 시기에 참가할 학생 학부모들이 모일 기회를 만들어 각자 모은 정보를 서로 나누며 비교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 프로그램에 관계되는 외국학교에 직접 전화해서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조기유학 프로그램에서 학교의 역할은 강조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학교가 그 프로그램을 잘 인식하고 있고 지금까지 좋은 경험을 통해 만족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관에게 2~3개 학교의 담당자와 연락처를 달라고 한 후 전화나 이 메일을 통해 궁금한 점들을 문의해 보시기 바란다. 이때 기관에서 이러한 요구를 거절한다면 그 프로그램은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또한 학교 담당자가 그 프로그램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 프로그램은 제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추후 아이가 생활할 호스트가정 또는 기숙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권장하는지 반대 하는지를 알아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조기유학에 있어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둘 다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지금껏 아이를 키워온 부모와 앞으로 유학기간 동안 아이의 가정생활을 담당할 호스트부모 또는 기숙사 사감 간에 친밀하며 건설적인 소통이 있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만약 기관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반대하거나 금지한다면 그 프로그램은 일단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이러한 구조적 체계와 방침을 알아보기 위해서라도 기존 학부모의 경험을 꼭 들어봐야 한다. 정리하자면,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찾는 방법은 그저 인터넷, 책, 설명회 등을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수많은 유학원과 어학원 등에서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모집하고 있지만 그 안전성, 효과, 비용은 천차만별이며 일반적인 방법만으로는 그 장단점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각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되, 담당기관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기존 학부모, 참가학교 등 그 프로그램을 직접 접하고 경험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유이다. 여기 말씀 드린 여러 방법들 외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더 있다면 그런 분들과도 직접 연결하여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시기 바란다. 이러한 학부모의 정성과 노력이야말로 아이의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며 내 아이가 조기유학이라는 경험을 통해 한껏 성장하는데 있어 그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박재현 이사장 한미교육연맹 (02)576-0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조기유학, 환경 선택과 멘토가 중요하다 조기유학이 어려운 것은 어른들 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환경에 어린 학생들이 가서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맞추어 환경을 바꾸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시작할 때의 환경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조기유학의 실패는 겉과 속이 다른 프로그램을 선택했거나, 아이에게 잘 맞을 듯한 환경을 선택해 보낸 후에 뭔가 아이가 불편해하면 아이에게 환경을 맞추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실패를 예방하려면 사전에 아이의 역량과 개성에 맞는 환경을 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살펴 신중히 선택해야 하고, 선택된 환경에 아이를 보낸 후에는 아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겠다는 학부모의 마음가짐과 현지에서 학생을 돕는 멘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선택의 필요성 조기유학생을 위해 많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들이 생겼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관리’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역량과 개성이 각기 다른 여러 학생을 획일화된 틀 안에서 관리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획일화된 틀 안에서 ‘관리’만으로 성공적인 유학을 이끌어 내기는 어렵다.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 그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유학 환경을 찾고 그 안에서 학생의 역량과 개성에 맞추어 학업과 유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옮기려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 학생들은 대개 많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라는 형식만 있지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소홀했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다. 그 소홀함을 보여주는 몇가지 사례를 들자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 열악한 기숙환경, 교육적 마인드는 전혀 없는 사감, 부실한 내용의 과외 학습 등 책임감이 결여된 상태에서 형식만 갖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운영자와 자상한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워야 할 보딩스쿨의 환상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하여서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보딩스쿨(기숙사가 있는 학교)은 명문 학교에 갈 수 있을 만큼 독립심이 강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있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조기유학 방법이다. 그러나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입학 할 수 있는 보딩스쿨은 면학 분위기도 좋지 않고, 준비가 덜된 상태로는 적응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 않다. 보딩스쿨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적지 않은 학생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데이스쿨(집에서 통학을 하는 학교)로 옮기려 한다. 데이스쿨은 방과 후 멘토나 과외 학습 교사들이 학생의 학업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적응이 어려운 조기유학생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데이스쿨은 홈스테이가 해결되어야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딩스쿨에 비해 경쟁이 덜해 입학도 쉬운 편이다. 시민권을 가진 학생이라면 학비 없이 공립학교를 다닐 수도 있다. 학교를 선택할 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은 명문 보딩스쿨과 대등한 수준의 명문 데이스쿨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우선 적응하기 쉽고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대학도 보낼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준수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무리 관리 체제가 잘 되어 있어도 교육에서 비중이 가장 큰 것은 학교이므로 학생 수준에 걸맞는 좋은 학교를 찾아 입학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생활 습관을 고려한 좋은 기숙 환경 기숙 환경도 미국인 홈스테이, 한국인 홈스테이, 사설 기숙사 등 학생의 생활 습관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추천하라면, 영어와 미국 문화를 체험하기에 좋고 한국인 가정이나 사설 기숙사에 비해 비용은 적게 드는 미국인 홈스테이를 추천하겠다. 좋은 미국인 가정은 어떤 학습 프로그램도 가르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학생들께 가르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다. 선택이 가능한 방과후 과외 학습 학생의 역량과 공부 습관에 따라 과외 학습은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기 적응을 위해 과외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된 학생은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비용이나 효과 측면에서 중요하다. 모든 선택은 계획의 바탕이 된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실현 가능한 학업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그 결과를 점검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반복하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한재정 프리미어유학 대표 (02)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전반기 특목고 설명회 고교 선택에 큰 도움 각 학교 특징 및 교육과정, 입시요강 설명…분위기 파악과 조기 목표설정에 효과적 올해 중3 학생은 외고나 자립형사립고가 포함된 전기고등학교를 하나만 지원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전기고등학교 선택에 큰 부담이 따른다. 특히 자사고인 민사고나 상산고의 경우 전형일자가 빨라 한번 선택으로 외고 지원의 기회도 없어지기 때문에, 조기 결정이 매우 어렵고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외고의 경우도 단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므로 합격 가능한 학교 선택이 중요해 졌다. 이렇게 부모도 학생도 불안한 시기에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입시설명회는 어느 학교를 보내야 하는지 보다는, 어느 학교는 선택범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 뚜렷해지기 때문에 목표설정에 큰 도움이 된다. 5월은 대부분 학교 정기설명회 5월은 각 특목고의 정기 입학설명회가 대규모로 실시되는 달이다.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 아이들의 성적도 예상이 가능하고, 대부분 이때쯤이면 2010학년도 각 학교 입시전형 계획이 대부분 확정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학교방문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시내 외고의 경우도 지난해는 전반기 5월 설명회, 후반기 9월, 10월 설명회만을 개최했지만 올해는 대부분 학교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방문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주로 각 학교의 일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교육과정 운영 및 특징, 학교교육의 특징, 전년도 통계 및 출제방향, 2010년도 입시요강 설명으로 이루어진다. 대원외고의 경우 이미 4월 4일(토)과 4월 18일(토) 120명 규모로 설명회를 진행했었다. 5월에는 16일(토) 오전 10시에 140명 규모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 5월 입학설명회 예약은 마감되었지만 개인인 경우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5월 이후 설명회는 5월 중순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영외고는 5월 16일(토) 오후 3시 1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데, 특별한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에 매달 공고할 예정이다. 이화외고는 4월 29일(수) 예약이 필요한 설명회를 개최했고, 5월 30일(토) 오후2시에는 전체설명회를 진행하는데 따로 예약할 필요는 없다. 매월 설명회가 있을 예정인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대일외고는 5월 16일(토) 오전 11시 제 2차 입학설명회가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매월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후 참석 가능하다. 자사고의 경우 자녀의 목표설정에 가장 효과적 자립형 사립고인 민사고와 상산고는 지방에 있다 보니 매년 학교설명회 시 가족단위 참석이 눈에 띈다. 또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탐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사고는 개별상담, 주말방문, 단체방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가장 많이 참석하는 주말방문의 경우 학교소개, 질의 응답시간, 재학생 도우미의 교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방문을 희망하는 전달 20일경부터 예약을 받는다. 5월 23일(토) 주말방문은 오전, 오후 190명 모두 예약마감 되었는데, 5월 이후 일정은 홈페이지의 예약캘린더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상산고의 경우 매월 예약자에 한해 학교방문 프로그램과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3월과 4월에 각각 학교설명회를 개최했으며, 5월 9일(토) 오후 2시와 3시 20분 두 차례 예약자에 한해 정기입학설명회와 학교견학, 재학생 도우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3, 4월 학교 방문과 5월 입학설명회에 많은 인원이 신청해 빨리 마감되기도 했다. 매월 학교방문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제로 실시한다. 여러 학교 방문은 학교선택에 큰 역할 학교 자체 설명회는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번거로울 수 있다. 하지만 경험자들에 의하면 학교 설명회도 학원설명회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외고 입시를 치른 도곡동에 박선화(45) 씨는 “지난해 이맘때 학교 설명회를 두루 다녔다. 마음속에 목표는 있었지만 주변 학교 설명회를 통해 학교 분위기, 집에서의 거리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선택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초동에 박선아(43) 씨는 “지난해 이맘때 아이와 함께 상산고 설명회를 참석했다. 그 후 아이는 상산고를 목표로 공부해서 합격했다. 무엇보다 학교 특성을 잘 알았기 때문에 학교적응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각 학원의 입시 설명회는 여러 학교의 입시자료를 비교분석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내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다. 따라서 학교 설명회, 특히 전반기 학교 설명회는 합격의 가능성 보다는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교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토피아 아카데미 강남본원 이은주 부원장은 “학교설명회의 경우 지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기 보다는 학교 분위기를 살피고 내 자녀를 맡겨도 좋은 학교인지를 파악하는데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특히 목표로 하는 학교의 설명회만을 고집하지 말고 다른 주변학교의 설명회를 참석해 보면서 선택의 폭을 넓혀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미국 동부 명문학교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 차별화된 소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미국 현지 및 국내 본사 연계 학습관리가 장점 경제위기와 고환율로 자녀의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은 그 어느 때보다 프로그램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만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발판을 다질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SAT, TOEFL, Book Club, 미국교과서 전문학원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는 삼보 APEX 어학원이 미국 동부 명문 Pine Point School과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독점 계약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유학생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 Pine Point School은 미국 동부 Connecticut주에 있는 사립 Day School이다. Connecticut주 사립학교 협회 위원장인 Paul G. Geise 교장은 Harvard University 교육학 석사(M.Ed) 수료, Yale University에서 Educational Leadership Program 수료 및 Columbia University에서 12명에게만 주어지는 Klingenstein Fellowship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있어 재학생의 2/3 정도가 Johns Hopkins 대학교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하고 매년 Andover, Exeter, Hotchkiss, St. Paul''s 등의 명문 사립학교 진학실적을 올리고 있다. 삼보 APEX 어학원 Michael Joo 컨설턴트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외국 유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이다. 유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교내활동도 다양하게 마련해 빠른 적응을 돕는다”고 전했다. 한 반에 평균 11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어 학생 대 교사의 비율이 7:1로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세심한 배려가 가능하다. 삼보 강사의 방과 후 수업 삼보 홈스테이 관리형 유학은 4~9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2~3명, 소수의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학교 측이 엄선한 동급생 가정에서 한명씩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홈스테이 가정은 재정적인 이유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국제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자원해, 학생들이 영어를 습득하고 문화를 익히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의 관리는 미국 현지 삼보 학과장이 담당하며 부모를 대신하는 역할은 물론 교육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컨설팅을 책임진다. 학교 수업을 따라 가기 위한 보충학습과 더불어 명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삼보 방과 후 학업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별도의 비용 없이 삼보 APEX 어학원에서 파견된 강사들이 iBT TOEFL, SSAT 대비반 수업을 진행하며 SSAT의 경우 Pine Point 교사들도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Michael Joo 컨설턴트는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의무적으로 자습 시간을 갖게 하는 등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봉사나 인턴쉽 등 상위학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연계학습과 컨설팅이 가장 큰 장점 삼보 APEX 어학원에서는 유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지 수업을 따라 가기 위한 학습에서부터 테니스나 골프 등 현지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액티비티 추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 유학 시 진행되는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삼보 강사에 의해 국내 수업과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 등 삼보의 교육 노하우가 그대로 이어진다. Michael Joo 컨설턴트는 “한국 본사에서 현지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며, 주말 및 방학 커리큘럼이나 교재를 제작하고 지원한다”며 “미국 현지와 한국 본사의 공동 관리로 각 학생들의 학습 진행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방학 기간 동안 귀국하는 학생들을 삼보 유학생 프로그램에 바로 연결시키는 등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방학 동안 각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을 할 때에도 미국 현지의 방과 후 수업과 연결시켜 진행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이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특목고 진학이나 국내 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지원 등 삼보의 특목고 및 대입 프로그램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02)562-0034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아이비커넥션, SAT & 美명문대 합격전략 세미나 개최 아이비커넥션이 美명문대 합격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美명문대입학을 위한 4P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 일시와 장소는 5월 9일(토) 오후 2시, 3호선 학여울역 SETEC 컨벤션홀 1층이다. 문의 (02)501-7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LMP Center, 5월 ‘Let’s Play on Saturday!‘ 이벤트 어린이 영어 도서관 & 영어 독서 클리닉 LMP Center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놀토인 9일과 23일에 외국인 원장, 외국인 사서와 함께하는 ‘Let’s Play on Saturday!’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9일 진행될 Hands-on Workshop Day는 6~8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동화 속 주인공을 패브릭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역할 놀이 수업이다. 5월 23일 진행될 Game Day는 카드게임, 보드게임을 하며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타 문화 이해력 및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세 이상 아동이면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566-6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
- 고교 선택, 근거리 입시률 높은 명문고 최고 특목고 입시 변화와 강남지역 우수학교 기득권 손실 우려가 맞물려 시행 전 불안감 고조 2010년 고교입시는 특목고의 지역선택제(지역제한제)와 외고 과고 자립형사립고 자율형사립고 중복지원 금지, 인문계 고등학교 지원 배정 개선 등 큰 변화가 많다. 4월에 모의지원을 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고교 입시의 변화를 체감하면서 대입 못지않은 고민을 한다. 강남지역에서는 고교 선택제로 외부 학생이 많이 유입되지 않을까 이로 인해 내 아이가 불이익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있다. 특히 고교 선택제가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한다는 취지와 달리 최종적으로 거주지에서 먼 학교에 배정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강남 학부모를 가장 위협하는 부분이다. 특목고 하향지원 고민 중, 원거리 배정 우려 강남 지역은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명문대 입학률이 높아 특목고 진학에 실패하더라도 대입에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지역 학생이 선호하는 특목고는 일정하며 특목고를 지원할 때 ‘합격 가능’ 보다는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 고교 선택제가 도입되면서 특목고를 준비하는 다수의 학생은 종전처럼 강남지역 학생이 선호하는 특목고에 지원하고 낙방했을 때 강남 외부 지역에 배정될 수도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겁낸다. 그래서 하향지원을 해서라도 특목고에 합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갈등한다. 이에 대해 토피아 아카데미 이은주 부원장은 “강남지역에서 특목고 합격을 위해 하향지원 움직임이 있는 것은 최근 특목고 인기 상승의 결과이지 단지 고교 선택제 때문은 아니다”라며 “마지막 원서 쓸 때 확실하게 나타나겠지만 현재 뚜렷한 하향지원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부 학생 유입은 20% 미만 고교 선택제 학교 지원 방법은 1단계 서울시 전체 학교 중에 2개교를 지원하고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선발한다. 2단계는 학생이 거주하는 학교군에서 2개교를 지원하며 40%를 선발한다. 3단계는 통합학교 군으로 일반 학교군과 인접 학교군을 포함하여 40%의 인원을 배정된다. 여기서 강남구 서초구 학생은 서울시 학교군 중 ‘강남군’에 함께 포함된다. 학부모가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것은 “1단계에서 강남군 학생이 외부로 가는 경우보다 외부 학생이 유입되는 숫자가 많을 것이다” “3단계 지원에서는 강남구 학생이 서초구에, 서초구 학생이 강남구에 배정되면 같은 군이지만 거리가 만만치 않다. 또한 인접 학교군은 송파, 동작 성동 중부도 해당되는데 이곳에 배정받을 지도 모른다”이다. 서울시 교육청 중등교육정책과 전영식 장학사의 답변은 “강남군에 외부 학생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첨이므로 20% 전체가 외부 학생은 아니다. 또한 강남 서초지역 고등학교 정원은 이 지역 중학생보다 많아 그동안 외부 학생이 배정되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20% 미만의 숫자로 인해 외부로 유출되는 사례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거리를 최대한 고려해서 배정할 것이기 때문에 방배동 학생은 일원동에 있는 학교보다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학교에 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의 지원 결과를 알고 싶다, 성적도 배정에 반영되나” 등의 학부모 궁금증에 대해서는 “특목고, 전문계고, 지역별 자율형 사립고 등 전기고 입학 결과에 따라 모의지원 결과는 달라지며 성적은 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전 장학사는 말했다. 중하위권, 선호도 높은 학교 지원 바람직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고등학교는 통학거리가 가깝고 대학 입학률이 좋은 명문 고등학교이다. 남학생은 공통적으로 ‘선후배의 유대가 돈독한 전통이 있는 남학교’를 선호하며 남녀공학은 여학생에게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하다고 기피한다. 내신을 걱정하는 중하위권 학생의 최선의 지원은 무엇일까? (주)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이해웅 소장은 “중하위권 학생도 가능하면 선호도가 높은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면서“선호고는 대부분 내신과 수능의 문제가 일치도가 높아 내신만 열심히 해도 수능 대비가 수월하고 학교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있고 진학지도를 잘 받을 수 있다. 즉 대입 내신의 실질반영률이 높지 않아 손해보다는 학교 혜택을 받는 것이 많다”고 한다. 사립과 공립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해웅 소장은 “사립 혹은 공립 보다는 개별학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현재 지역마다 자율형 사립고가 등장하면 사립고 간에 경쟁이 심화되어 사립고의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