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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과외교사 교육청 신고, 학력·경력 투명하게 오픈 질문식 수업·매일 전화체크·단권화 수업방식 등 3가지 교수법 바탕으로 수업 진행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이모 양의 어머니는 중학교 입학 후 치른 딸의 첫 번째 중간고사 성적을 본 후 실의에 빠졌다. 그래도 중간은 간다고 믿어왔건만 시험결과는 상상을 초월한 것. 딸의 공부 방법이 잘못됐다고 깨달은 이 양의 어머니는 학원보다는 공부 습관을 잡아줄 과외교사를 ‘급구’했다. 그러나 여기저기 수소문해 봐도 실력과 신뢰를 모두 갖춘 과외교사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학력 위조, 과외 사기 우려 덜어내 우리 아이를 위한 과외교사를 찾지만 마땅한 적임자를 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이라면 과외전문브랜드 맑은소리샘을 주목할 만하다. 맑은소리샘은 실력과 성실성을 두루 갖춘 과외교사들의 모임이다. 이곳의 강점은 소속된 과외교사들이 모두 교육청에 신고돼 있어, 학력은 물론 경력까지도 투명하게 오픈했다는 점이다. 맑은소리샘의 입시전략팀 이종식 수석교사는 “교육청에 개인교습자 신고를 한 과외교사라면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학력 위조는 물론이고 과외 사기 등이 자리 잡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과외알선업체들이 교사 소개에만 급급한 나머지 사후 관리가 소홀해왔던 데 반해 맑은소리샘의 검증된 교사들은 대학생 과외 아르바이트생과는 철저하게 구분되는 직업 정신을 가지고 자기 이름 세 글자를 걸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무료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까지도 홈페이지에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3가지 교수법 바탕으로 수업 진행 맑은소리샘에서는 궁극적인 목적인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기 위해 ‘질문식 수업방식, 매일 일정량의 숙제 및 전화체크, 단권화 방식’ 등 3가지 교수법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질문식 수업방식이란 학생으로 하여금 머리와 손을 쓰는 공부 방법을 고수해 능동적으로 찾아서 알아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 수업방식이다. “수준 높은 과외는 대부분 질문식 수업방식으로, 질문식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 수석교사는 설명했다. 과외를 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하는 의지나 습관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에게는 매일 정해진 분량을 꾸준히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맑은소리샘의 교사들은 매일 할 숙제 분량을 내준 후 담당교사가 불시에 전화상으로 체크한다. 물론 교사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과외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목적인 성적향상과 공부하는 의지 및 습관을 잡기에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진행하고 있는 교수법 중의 하나이다. 세 번째 특징적인 교수법 중의 하나인 단권화 수업방식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교수법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느냐, 혹은 좀 더 중요한 문제들만을 엄선해 풀어서 시간을 짜임새 있게 쓸 수 있느냐를 고민한다. 그런 면에서 맑은소리샘에서는 여러 권의 책을 한권으로 단권화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한권을 주교재로 선택하고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그 단원의 기출문제나 학생이 틀렸던 문제를 다른 문제집이나 교재에서 뽑아 프린트해 과제로 내보낸다. 이는 한권의 책을 보면서도 여러 문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과외교사, 꿈을 이루기 위한 보조자 역할 맑은소리샘에서는 실력 있고 신뢰받는 과외교사 양성이 심각한 실업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료 동영상 강의 서비스와 함께 오랜 과외 경력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참신한 교재가 조만간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과외를 받으면 좋을까. 이 수석교사는 “무조건 과외를 하라고 강조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모든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할 때 그 효과가 배가 되는 법. 그렇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의 틀이 잡힐 때까지 과외를 받는 것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과외교사는 보조자 역할을 할 뿐입니다. 중하위권 학생은 학생 스스로가 책상에 앉아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상위권 학생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는데 과외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맑은소리샘에서는 매달 신규학생의 과외비 중 이천원을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증해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문의 (02)3270~3899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1
- 우리아이들은 왜 Why, How를 할 줄 모를까. 교육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순위 1번인 인성. 창의성교육을 무시한 채 점수 올리기에 연연한 결과는 외국명문 대학에서 과반이 중도 탈락 또는 OECD회원국 중하위권 맴 돌다 등의 결과를 가져오게 했다. 오랜 세월 폭넓은 교육연구와 현장지도를 통해 얻어낸 결론 역시 ‘인성교육이 먼저, 그리고 교육의 시작이었다.’ 사람이 먼저 되고나야 그림도 공부도 잘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 인성 창의성교육은 6-9세 전후가 최적의 시기이다. 창업의 대부라고 부르는 루터 번스타인도 어릴 때 지식의 출발점이 되는 만능지식인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실 창의성은 책 몇 권 읽었다. 토론학습 벌인다고 창의성이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모인 토론자 모두가 선행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창의적인 토론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문이 좋다. 부모가 교육을 많이 받았다. 예절을 갖추었다. 때문에 인성이 좋다 로 결론지을 수 없다. 인성은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이 전제가 되고, 그 지식은 과거적 지식과 현재의 지식이 사례를 통해 이해 경험될 때 논리적 비판력을 갖춘 지식, 미래를 예견하는 지식으로 변모될 수 있다. ‘왜 한국학생들은 Why, How를 할 줄 모르느냐’ ‘학회창립 30주년! 창의성교육은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라는 학회장의 회고도 한국 창의성교육의 현주소임에는 틀림없다. 사실 인성. 창의성은 바늘과 실처럼 따라다니는 불가분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 지식은 현재의 지식만이 아닌, 과거의 지식과 현재의 지식이 결합되어 질 때 또 다른 새로운 지식을 생성시켜주는 데 우리의 지식은 출발부터 점수따기, 점수 올리기에 매달려 단편적인 지식 쌓기에만 급급 이런 결과를 낳았다. 필자가 조사한 바로는 초등생을 비롯 대학 대학원생에 이르기 까지 주제에 대한 단편적인 답은 잘 하는 편이나, 지식의 출발점이 되는 과거적인 Why, How에 대한 물음에는 말문을 닫아 버린다. 하나의 명사적 지식에는 우주 천문 지학 생물 물리 화학 해양 역사 예술 문학 등과 관련된 지식이 씨줄과 날줄처럼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다. 이 복잡한 지식을 과거적 지식이라 부를 때 과거적 지식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Why, How 라는 질문에 말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15세기 비행기를 설계했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눈에 보이는 비행기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공기역학 등의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설계 할 수 있었다. ‘바퀴 벌레 그리기는 싫어요’ 라는 아이가 있다면 바퀴벌레에 대한 과거의 지식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징그럽다, 더럽다 등으로 만 이해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바퀴를 잡아 입에 넣는 장면이 보인다. 바퀴벌레를 이해하고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바퀴벌레는 왜 생겨났을까. 다른 별에도 있을까. 더듬이는 왜 가늘고 길까. 왜 가볍고, 납작 하지 등등 과거적인 지식 까지 이해하게 될 때 발전적인 다른 생각도 떠오르게 된다. 눈에 보이는 내용보다 숨겨진 과거적인 지식을 경험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OECD교육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왜 만년 중하위권일까. 50개국 교육성취도 평가지수는 수학2위 과학4위인데 반해 과목에 대한 즐거움인식 지수는 수학 43위, 과학29위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주입식 교육 때문이 아니라 폭 넓은 지성을 지닌 교사의 부재가 주범의 요인이다. 무엇이 든 척척 외우는 창의성교육 최적의 황금기에 지식의 만능인 만들기 과정은 생략된 채 몇몇 과목에만 몰입된다거나, 단편적인 지식 요점정리 점수화교육이 지속되어질 때 Why, How부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 명문 고교를 우수성적으로 졸업 미 명문대에서 성적불량(에세이)으로 퇴교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강 건너 불구경 보듯 할 때가 아니다. 점수 빨리빨리 올리기는 이제 그만, 인성 창의성교육이 먼저라는 사고전환이 이루어 질 때만이 세계에서 1등하는 아이, 진정으로 공부 잘하고 인성이 높은 아이로 만들 수 있다. 맹모삼천의 교육철학을 다시 찾을 때이다. 좋은 스승 찾아서 이제 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태교 때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집니다.’라는 말이 있다. 인성. 창의성 교육 먼저를 통해 성공할 우리아이 확실히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 보자. Why, How의 해결의 첩경은 폭넓은 지식을 가진 스승 찾기에서 시작된다고 확신해 본다. 김봉권 원장 한국기초조형연구회 02-3487-25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1
- 공부는 오직 마음으로만 할 수 있다!! 공부의 정서가 내재 되어있지 않으면 공부를 할 수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에만 몰두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화려한 교육환경과 지도, 교재, 더욱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성적 의식으로 공부를 실행 하려고 할 때 마음속 깊은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감성 본능적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공부의 정서를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정서가 훼손 되었거나 없는 상태라면 심리적 치유를 통하여 정서력을 회복시켜줌으로서 비로소 공부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공부에 실패하는 원인의 80%이상이 부모에게서 발견 된다. 공부를 잘해낼 수 있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정서 상태에는 전혀 관심조차 두지 않거나 무시하고 아이들을 강제로 학습을 주입 시키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모들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학습전횡은 무엇보다도 먼저 선행되어야할 아이의 내면의 정신세계에 감성 본능적 학습 정서력이 갖추어져 있는지조차 고려하지 않고 이미 잘 갖추어져 있는 정서력마저도 잘못된 교육방법에 의해 훼손되고 있는지조차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로지 많은 학습을 주입시켜야 한다는 일념에 따라 아이들은 혹사당하고 그런 폭력에 견디다 못한 아이들은 사춘기를 맞으면서 마음의 병을 얻어 강박증, 우울증 등 심리질환을 보이거나 공부는 이미 포기해버리고 부모가 원하지 않는 행동에만 몰두하며 주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이쯤 되면 부모에게 반항적 행동을 보이게 된다. 어떤 아이는 부모나 가족들에게 폭언과 함께 폭력성을 보이거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점점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낀 부모님들은 실패를 실감하고 후회와 실의에 빠져버리기 일쑤이고 아이들을 포기하기에 이르는 가정의 약 80%이상이 이러한 전형을 보이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나 다시 할 수 있다. 포기는 아주 버리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심리적 괴리에 의하여 나타나는 행동으로서 심리치유를 통하여 개선되거나 치유될 수 있고 새롭게 정서를 회복하여 다시 공부환경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므로 아주 실망할 일은 아니다. 심리적 정서 환경이 잘 갖추어져 고도의 학습능력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도 가정과, 사회, 학교, 공부등 예기치 못한 이유로 간혹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심각한 스트레스에 의해 정서력이 훼손되거나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며 스스로 회복하기도 하는 것이다. 주의를 기우려야 할 점은 잘하고 있던 아이들도 모두가 끝까지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타의 또는 자의에 의해 정서력이 훼손되거나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력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심각해 보일 때는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어렵지 않게 심리치유를 통하여 개선되거나 치유될 수 있으므로 심리치유에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하고 싶다. 고수는 마음부터 챙긴다. 인간은 육체와 마음(정신)의 결합체이다. 따라서 깊은 마음속 내면에 건강한 마음(정신)세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 결코 건강하고 높은 인격을 만들어 갈 수는 없을것이다. 공부를 잘해낼 수 있는 정서적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로 성공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습을 성취하려면 먼저 공부할 수 있는 토양을 튼튼하게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심리치유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개선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1.나타나는 악습의 유형에 따라 그 원인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사고와 감성으로 괴리를 소거시킬 수 있다. 2.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다. 3.집중을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제거 할 수 있다. 4.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뇌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고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 5.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강력한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다. 근래에 와서 많은 학부모들이 공부의 정서와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근본 토양의 시작이 마음으로부터라는 선행요건이 널리 알려지면서부터 심리치유의 효과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우리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놀라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부설 힙스학습능력개발AT 김홍림 원장 (02)711-7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1
- 탐방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 월반이 가능하고 낙오자 없이 개개인 가치 있는 교육이 가능해 한국 전쟁 때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한 뉴질랜드는 최근 관광하고 싶은 나라는 물론이며 이민, 유학에 적합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영어권 국가로 자연이 우수하고 치안이 좋으며 선진국 교육 수준으로 환율이 안정적으로 경제적인 조기 유학 국가로 평판이 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뉴질랜드의 문화와 교육을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곳은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이다. 특별히 뉴질랜드 어학센터에서는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개개인 맞춤교육’을 지향하는 뉴질랜드 공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우려하거나 뉴질랜드에 유학을 원하는 학생은 물론이며 국내에서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학습법을 익히고 싶다면 이곳의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 9월에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 뉴질랜드 현지 학교와 같은 시스템으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개개인 맞춤형 뉴질랜드 공교육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학교 교육은 ‘개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학년에 따라 같은 교과서로 진행되는 수업이 아니다. 그날그날 교사는 학생의 수준에 맞는 인쇄물을 나눠주고 학생은 주제에 맞게 각자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자신의 공책이나 파일에 정리한다. 수업 중에 자신이 조사한 내용으로 선생님과 토론하며 답을 얻는다. 학생 개개인이 개성에 맞는 ‘나만의 교과서’를 만들게 된다. 뉴질랜드에서는 새 학기에 교과서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표지에 학년 표시가 된 공책을 구입해야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학생의 개성과 수준에 따라 학습하므로 자신의 흥미와 특성을 잘 알게 되며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뉴질랜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오후 3시면 수업이 끝난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방과 후에 혼자 과제를 해결하며 학습하는 시간이 길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과정을 선수 학습하는 학생, 고등학교 2학년을 끝내고 대학에 조기 진학하는 사례가 많다. 능력에 따라 월반도 가능하며 낙오자가 없는 교육으로 개개인의 가치 있는 교육을 실현한다. 정소영 원장은 “뉴질랜드 교육 자체가 진취적이고 자립심을 키워 창의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재를 만드는 것”이라며 “뉴질랜드로 유학 가는 학생은 영어 뿐 아니라 이런 학습태도를 배우는 것이 더 큰 수확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치부, 정규 초등학교 과정 배워 뉴질랜드는 만 5세에 정규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New Zealand Centre for Culture and Education School) 유치부는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유치부 종일 과정을 실시한다. 뉴질랜드 교육부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정규 과정 중에 영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성, 감성, 인성개발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교과목을 개개인 맞춤형식으로 뉴질랜드 교육방식대로 학습 한다 학급 당 2명의 담임제로 운영된다. 원어민 교사는 뉴질랜드 전현직 교사로 유아 초등 교육 자격증을 소지하였고 한국인 교사는 한국 유치원에 6년 이상 근무한 교사로 유아 영어 교육 자격증 소지자이다. 정 원장은 “한국선생님은 보조교사가 아닌 정규 교사의 역할을 하는데 이는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영어유치원’ 출신학생이 우리나라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며 “뉴질랜드 교육방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한국 문화와 실정에 맞는 교육을 보충하였다”고 말했다. 교재는 뉴질랜드 국정교과서와 뉴질랜드 교육부 자료이며 유치부 교육 해당 자료를 부교재로 사용한다. 유치부 원생은 교복을 착용하며 친환경 유기농 급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셔틀버스가 도곡, 대치, 서초, 반포, 잠실, 잠원 지역 등 학생 거주지에 맞춰 운행된다. 강남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이곳에서는 매년 5월5일 어린이날 ‘어린이 축제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600여 명이 참가 했으며 소시지 시즐링, 뉴질랜드 전통 마스크 만들기, 책읽기, 에어로빅 배우기, 풍선만들기, 낚시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뉴질랜드 문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봄가을 ‘학교 체험의 날’에는 초등학생 약 60명이 뉴질랜드 학교의 과목별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반한 부모도 ‘부모 세미나’를 통해 뉴질랜드 학교와 생활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www.nzc.co.kr (02)3454-0059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어휘전문 황붕주 영어학원, 4주/6주 완성 수준별 vocabulary 반 모집 ''강남 유일의 어휘 전문'' 황붕주 영어학원은 "읽으면서 분류만 해도 영어단어 100개를 쉽게 기억시키는 3-3-7분류학습법"을 이용하여 단기완성 수준별 어휘암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기초에서 고급까지 수준에 따라 기간은 4주, 6주이며 Basic과정과 Intensive 과정에 따라 배정시간이 달라진다. 교재는 IBT나 SAT 준비생을 위한 "Hackers vocabulary", "Word Smart ⅠⅡ", 중급 수준의 "능률 voca"와 "This is vocabulary" 그리고 초급수준의 ''뜯어먹는 중학영단어''등이다. 또한 미국교과서 어휘 "Wordly Wise 3000 Book2~12"의 어휘반도 개설한다. 문의 02) 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2학기 회장선거 준비반 모집 회장선거의 명문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09년 2학기 회장선거를 대비할 후보를 교육한다. 아이들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원고와 호소력 있는 연설로 지금까지 수많은 전교 회장과 학급반장을 당선 시켰던 차별화된 방법으로 지도한다. 진행은 각 학교 각 반 회장 후보 1명만 선착순 예약을 받고 전교 회장과 반장 당선을 위한 맞춤형 개인 레슨반과 그룹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리더십 형성의 값진 경험이 되며, 국제중학교나 특목고에 입학할 때 파워 스팩이 될 회장 경험은 방법을 알고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 문의 (02)533-13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새본아카데미, 분기 개강반 간담회 개최 수학, 과학 전문학원 새본아카데미는 분기 개강반 간담회를 오는 25일(월) 오후1시~ 세미나실에서 초등영재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2일(수)오후1시, 9월3일(목)오후1시에는 2009 KMO분석, 2010KMO대비 간담회를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사전예약필수. 간담회 후 테스트 예약 접수를 한다. 문의(02)555-4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수학의눈, 학부모 설명회 개최 수학교육 전문학원인 수학의 눈(www.matheyes.co.kr)은 오는 8월27(목) 오전10시30분, 2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목)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영재교육을 위한 중고등 커리큘럼 학습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29일(토)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제도 변화에서 요구하는 수학 학습 능력과 바람직한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예약 필수. 문의(02)501-6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2
- 자녀의 창의성 교육과 영재교육, 가까운 곳에 있다! 가면 갈수록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만 가는 요즘이지만 지나치게 영어나 수학과 같은 과목에만 편중된 경향이 없지 않다. 하지만 어리면 어릴수록 국, 영, 수와 함께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과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으로 자녀에게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법이라는 그 이름!해법과학교실은 국내최고의 출판기업, 천재교육의 3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해법과학교실에서는 실험, 논술, 내신, 재미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1:1 수준별 학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현재 학생들을 위한 수업형태는 크게 교사 강의형 수업(학원 등), 결과확인수업(학습지 등), 1:1 수준별 개별학습(해법과학교실, 1:1 과외 등) 등이 있다. 학원식 강의 교육은 교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획일적으로 전체를 끌고 가는 방식이다. 학습지 교육은 결과위주로 아이들의 결과만을 체크해주는 수업방식이다.반면 해법과학교실과 같은 1:1 수준별 개별학습은 학생으로 하여금 산을 오르도록 하고 교사는 옆에서 코치역할을 하는 교육이다. 이런 과정에서 처음에는 익숙치 않을 수 있지만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습관을 기르게 된다.실험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능력 키워해법과학교실은 교사주도가 아닌 학생주도로 이루어지는 ‘실제로 체험하고 실험하면서 느낌을 갖게 하는 과학실험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실험만으로 끝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실험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험보고서와 실험논술 작성 등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 고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녀가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닐까? 때문에 해법과학교실은 자녀가 아직 어릴 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큰 도움 중 하나일 수 있다. 도움말 : 해법과학교실 부산지사 051-703-6577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미니 인터뷰 - 해법과학교실 부산지사 조선아 지사장해법과학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어떤지?전국 400개가 넘는 과학 전문공부방이 운영하고 있는 해법과학교실은 정규 과학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과학특강에서 영재교육원 대비 과정까지, 이론중심의 교육을 탈피한 실험중심 교육과 창의논술 교육으로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특히, 교육과정에서 실험교육 비중이 50%로 확대되고, 탐구 중심의 영재교육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해법과학교실의 일대일 개별 실험학습은 많은 학생, 학부모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학생을 보내던 부모님이 직접 해법과학교실을 열어 함께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직접 해법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과학교실 운영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해법과학교실 부산지사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마음만 있으시다면 가능합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09-09-01
- 부산 제2과학고 사하 당리동에 세운다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8월24일은 의미있는 날이다.부산의 제2과학고가 사하구 선정되었다는 뉴스를 통하여 발표되었기 때문이다.얼마전에 부산의 제2과학고가 사하구, 사상구와 서구등 여러구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고 하였는데 사하구에 확정 되었다고 한다. 사하구에 선정되길 위해 서명한 기억도 있고, 언제인가 사하구청장님이 둘째아이 다니던 초등학교에 왔을때 학부모님들과 과학고 선정에 대한 열띤 논의를 하던 모습도 선하다.그때에는 아마 장영실과학고가 다른 곳으로 이전 위치가 확정된 이후라 실망감을 느낀 학부모님들이 더욱 흥분하여 질문하던 모습을 보며, 교육적으로 점점 낙후되어가는 사하구에 과학고는 교육적인 발전을 균형을 이룰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욱 호응 하였던 것 같다.2012년 3월에 360명을 선발하니 현 중1 학생들부터 어느해 보다도 많은 선택권을 가졌다는 것에 희망을 전하고싶다. 좀더 나은 환경과 학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과학고에 맞는 재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겠다. 다음은 부산 제2과학고에 대한 신문 기사 내용이다.부산의 동서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서부산권 제2과학고의 예정부지가 사하구 당리동으로 정해져 학교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부산시교육청은 사하구 당리동 산15번지 일원을 제2과학고 건립 예정부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측은 "사하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신청한 6개 후보지 가운데 학교설립 용지의 적정성, 교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제2과학고 학교용지 선정위원회(외부위원 10명, 내부위원 6명)''가 심사한 결과 사하구 당리동 산 15번지가 최적 용지로 심의, 결정됐다"고 말했다.제2과학고는 479억원의 예산으로 18학급(학년당 6학급), 360명의 규모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설비를 갖춘 뒤 교과부와 협의를 거쳐 201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제2과학고는 해당 지역의 교육적 이미지와 인프라 향상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부산권 기초자치단체들은 그동안 과학고 유치를 위해 자체 논리를 개발하거나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을 동원해 치열한 유치전을 펼쳐 왔다.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사상고와 낙동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해 2010학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 선발과 학교 운영, 예산에서 기존 학교보다 유리해 지역의 교육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시교육청측은 "서부산권에 제2과학고 예정부지가 정해지고, 자율형공립고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부산의 동서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