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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립대 ‘선’ 입학 프로그램 14년간 하버드에 보내온 명문 호야어학원과 미국교육컨설팅 스탠리 프렙사가 명문 뉴욕 주립대 ‘선’ 입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AT 성적이 없거나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내신 성적과 면접 중심으로 합격여부를 열흘 내에 결정하고 합격생은 필요한 영어교육과 선행학습을 호야어학원에서 받는다. 대상은 고교생, 검정고시생, 재수생, 대학생(편입)이다. 대학은 뉴욕 주립대 랭킹 1위 빙햄턴, 2위 버팔로, 오레곤 대, 노던 아리조나 대, 캘리포니아 주립대(Northridge) 등이다. 설명회는 11월 18일 오후 2시, 11월 26일(수) 오후 2시, 12월 2일(일) 오후 3시. 문의-(02) 3452-5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변화하는 수학 교육 제대로 알고 있나요? 지난 1월 교과부는 60년 만에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방향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어렵게 공부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써먹지 못하는 교육을 지양하고 실용중심 수학을 공부하자는 것이 그 핵심. 즉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수학 교육과정이 크게 개편된다.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2013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은 2014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개편의 전체적인 방향은 융합적 성격을 지향하는데 맞춰져 있다. 주요 골자는 수학교육에서 말하기 쓰기 의사소통 능력 강화, 복잡한 계산 지양, 계산기 사용 권장, 학습량 20% 감축 등이다. -----------내년부터 초·중·고 수학교과서는 실생활 활용방식을 채택,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전면 개편된다. 학생들은 기존의 공식과 문제풀이 위주의 교과서가 아닌, 수학 개념에 대한 탄생배경, 의미, 실생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교과서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업방식도 달라지고 당연히 문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다.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 문제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다룬다는 데 있다. 실생활과 연관된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 안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문제로 다루게 된다. 학습량은 감축되고 특히 심화문제가 대폭 축소되면서 실생활 연계형과 교과융합형이 강화되는 형태이다. 수학책과 수학익힘책이 한 권으로 통합된다는 것으로도 이런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변화에 맞게 학교 평가도 바뀐다는 데에 있다. 교과부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내용 측면에서는 실생활 연계형과 교과융합형 문항을 출제하겠다 하였으므로, 심화문제 대신 실생활 연계형 문항의 비중이 단연 높아질 것이다. 형식적으로는 스토리텔링을 취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하나의 문제 안에 과학(S)·기술(T)·공학(E)·예술(A)·수학(M)이 결합되어 출제되는 이른바 STEAM형이 일반화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수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가르치고, STEAM형으로 묻겠다는 것이다. 수학은 입시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최상위권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은 최고 난이도 문제 2~3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달려 있다. 학교마다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는 대부분 실생활과 연계된 교과융합형 문제가 대부분이다. 이른바 STEAM형 수학문제다.교과서 수학부터 상위권 대학 수리논·구술까지, 따라서 초·중등부터 스토리텔링형 수학에 익숙해져야 한다. 휴브레인, 국내 최초로 STEAM & 스토리텔링 수업 우리나라 창의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로 특목고 열풍을 일으켰던 전 페르마에듀 신동엽 대표. 주입식 수학교육 일변도였던 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했던 페르마에듀는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에서 매년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할 만큼 창의사고력 수학문제는 실용수학을 포함한 참신한 문제들이었고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동엽 대표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자사고·특목고 5858명을 특목고에 진학시킨 페르마수학 특목고 입시전문가 그룹이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개발한 수학 솔루션이 바로 ‘휴브레인’이다. 교과부가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초·중·고 수학교과를 스토리텔링 STEAM형으로 바꿀 계획임에 따라 휴브레인은 스토링텔링형으로 가르치고 여러 영역을 통합한 융합형으로 출제되는 수학교육에 대비해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미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교재를 제작했으며 올해 안에 고등과정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휴브레인 교재의 핵심구성은 기존의 수학학습에서는 하지 못했던 스토리텔링 & 스팀형 교재를 각 단원마다 배치했다는 점이다. 즉 학생들은 개별 진도에 따라 주 2회 선행과 심화 수업을 하고 주 1회는 이때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고 스팀형으로 토론하며 서술하고 논술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휴브레인 무엇이 다른가?실생활 연계하는 새로운 수학교육 최적의 솔루션 수학이 단순한 문제풀이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및 명문대 입시를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교과부의 정책에 부응하는 전략적인 수학학습이 필요하다. 휴브레인은 선행, 심화와 더불어 스토리텔링 & STEAM형 수학 서술형 평가수업으로 이루어져 변화하는 입시 대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교과심화는 기본, 스팀수학과 스토리텔링 수학 접목휴브레인의 가장 큰 장점은 현행 교과심화와 더불어 단원별로 스토리텔링과 스팀형 수학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이 개념들이 활용되는 사례와 역사적 배경 등도 접하게 된다. 따라서 과학과 예술, 역사 등 수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와 수학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동시에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글쓰기 등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 일찍이 입시에 필요한 수리논·구술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다. ◆1대 1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틀린 문제 끝까지 추적 휴브레인은 수업부터 평가와 클리닉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전문강사와 학생이 1대 1개별지도와 지능형 추적프로그램이 결합되어 학생 개인별로 최적화 된 학습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문항별 맞춤 추적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이 한번 틀린 문제는 완전히 알 때까지 풀게 한다. 또한 1주일 단위로 생성되는 분석지와 클리닉지가 평가와 동시에 학생별로 제공된다. ◆전자칠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한 심화수업 2015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는 전자칠판과 디지털 교과서. 휴브레인이 먼저 시작한다. 학원의 모든 수업은 자동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하면서 언제든지 자신이 들었던 수업을 열람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가 학원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학원에서 받았던 수업동영상과 테스트 결과를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매탄 휴브레인 설명회스토리텔링융합형 수학 브랜드 ‘휴브레인’이 오는 11월 26일 매탄동에 입성한다. 이에 앞서 11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매탄 휴브레인 시청각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7-5 밀레니엄프라자 506호문의 031-214-6311 ----------------◆휴브레인 FIT 1대 1맞춤형 강의 휴브레인은 학생에게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는 별도로 1대 1 과외 시스템도 가능하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채워주고 3~6개월 후 정규반 편성이 가능하도록 돕는 특별과정이다. 특별한 선행, 심화, 경시수업이 필요한 경우도 1대 1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입시컨설팅 시스템과 학원시스템의 결합 입학 테스트 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학진단 테스트는 물론 연세대 교수진에 의해 개발된 인성/흥미검사, 학습환경선호도 검사, 학습동기/기술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심리 상황을 진단한다. 심리검사와 수학학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기 위함이 2012-11-26
- 스쿨김영사 학부모 대상 체험 수업 진행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스쿨김영사에서 학부모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주 5일 수업의 전면 시행과 학생부에서 비교과 항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체험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스쿨김영사에서는 자녀가 ‘또래팀(체험활동팀명)’에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으로서 자녀가 활동하기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한 것. 현 초 1학년부터 5학년 학부모가 대상이며, 11월 27일(화) 예비 초 2학년 학부모의 ‘허준박물관’ 체험을 시작으로 총 8차에 걸쳐 진행한다. 스쿨김영사의 전문 강사 4인이 수업을 진행하며, 시범 수업 후 자녀지도법을 해설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주니어김영사가 발행한 수업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또한 12월 말까지 스쿨김영사의 ‘또래팀(체험활동팀명)에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입회비를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중 이다. www.schoolg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청소년 체험·문화·봉사활동 정보 실시간 제공 앱 등장 스마트폰 앱으로 청소년 체험·문화·봉사활동 정보 실시간 제공 부산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한 정보 검색 및 수련활동·문화존행사·자원봉사참여 등 각종 행사를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스마트폰 앱) ‘e-樂(이락)’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e-樂(이락)’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축됐다. 지난 5월에 개발을 시작하여 안드로이드(Android) 마켓에는 지난 11일 등록을 마쳤으며, Apple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 준비 중이다.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마켓에서 ‘이락’, ‘e-樂’, ‘청소년놀이문화’를 검색하면 되며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樂(이락)’에는 청소년문화존 9개소, 청소년수련원(관)·문화의집 15개소, 청소년 쉼터 4개소, 청소년성문화센터 3개소,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행사 정보와 위치 검색 등을 원터치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5
- 고3 수험생 성교육 프로그램 개최 고3 수험생 성교육 프로그램 개최 사)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섹슈얼톡’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수능 시험을 끝낸 고3학생들과 이성교제, 스킨쉽, 성폭력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올바른 성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소통형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1시간씩 총 2회기로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5
- 왕자수학 왜 이과생들은 수학 성적이 점점 하락할까? 이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수학을 잘 했던 자녀가 고3 수능때까지 성적이 하락하는 이유를 항상 궁금해 하신다. 일산 지역 학생들을 분석해보면 중학교 때 90점대를 맞는 학생이 고1이 되면 2등급을 받고, 고2 이과를 선택하면 3등급을 받고, 고3 6월 평가원 때 4등급을 받고, 수능때는 5등급을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은 왜 벌어지는 것인가? 첫 번째 이유는 분포 집단의 변화이다. 문제를 아주 어렵게 내는 중학교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중학교에서 90점대를 받는다고 해도 백분위로 따졌을 때, 상위 10%를 못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중학교 때 90점대를 받아도 2~3등급 수준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 성적은 점수를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백분위를 가지고 상대적인 위치로 아이의 실력을 평가해야 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우수 학생들이 특목고/자사고로 빠져나가고 남은 학생들인 일반고로 진학한다. 따라서 백분위만 따졌을 때 중학교 때보다 고1 때 내신 성적이 약간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준이 비슷하다는 가정에서다. 중학교는 공부를 상대적으로 못하는 학교를 다니다가, 고등학교는 입시 실적인 좋은 공부를 잘하는 학교로 진학하면 성적은 당연히 떨어질 것이다. 고2가 되면, 수학을 잘하면서 문과 보다 적은 인원들이 이과를 선택한다. 따라서 고1때와 고2때의 수학 실력이 변함없더라도, 수학을 잘하는 적은 인원수에서 나의 백분위가 매겨지다 보니까, 보통 한 등급 정도 수학 성적이 하락하는 것이다. 고3이 되면 6월 평가원 때 최초로 재수생들이 결합하는 시험을 치른다. 수학을 잘하는 재수생의 영향으로 또 한 번 한등급의 성적이 하락하게 되고, 이때를 기점으로 이과 수학(수리 가형) 5등급~9등급 학생의 대부분이 문과 수학(수리 나형)으로 바꾼다. 그리고 2학기가 되면 연/고대 이상 합격한 반수생들이 의/치/한의대를 가기 위해 결합된다. 6월 평가원을 기점으로 이과 수학을 선택한 학생들 중에 못하는 학생들은 대거 문과 수학으로 옮기고, 수학을 잘 하는 재수생/반수생들의 결합으로 자연스럽게 나의 수학 실력은 그대로여도, 수능 성적이 하락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진도의 변화이다. 이과를 예로 들어,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보면 고1 1학기때 보는 모의고사는 대부분 중학교 범위이고, 10-가가 조금 들어간다. 고1 2학기때 보는 모의고사는 10-가가 대부분이고, 10-나가 조금 들어간다. 고2 1학기때 보는 모의고사는 10-가/나가 대부분이고 수1이 조금 들어간다. 따라서 고2 1학기 때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은 수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때의 모의고사 성적만 가지고 그 학생의 수능 성적을 예측하기 힘들다. 고2 2학기때 범위는 수1 전범위와 수2 약간(수능 전범위의 30%정도)이며, 고3 6월 평가원 범위는 수1, 수2 전범위, 적분과 통계 한 단원, 기하와 벡터 한 단원(수능 범위의 60%정도)이다. 고3 9월 평가원 때 최초로 수능 전범위 모의고사를 보게 된다. 여기서 살펴봤듯이 고3이 되서 갑자기 모의고사 범위가 넓어진다. 그리고 고1, 고2때 모의고사를 잘 봤더라도, 수2/기하와 벡터/적분과 통계를 충분히 학습하지 않으면, 고3때 모의고사 성적은 떨어질 것이며, 수능은 못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 대책들이 떠오른다. 첫 번째 10-가/나와 수1 만큼, 수2/적분과 통계/기하와 벡터를 충분히 학습해야 한다. 대부분의 이과생들은 10-가/나와 수1에 대한 학습량만큼 수2/적분과 통계/기하와 벡터를 하지 않는다. 특히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경우는 수능 때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나오는 단원임에도 불구하고, 학습량 및 복습량은 수1이나 수2보다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므로 이과생이라면 의식적으로 선행을 빨리 해야 하며, 수1이나 수2만큼 기하와 벡터/적분과 통계도 충분히 복습해줘야 한다. 두 번째, 심화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 몰려있다 보니, 변별력을 위해서 문과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낸다.-- 문과와 이과의 수학 실력의 차이는 3등급 정도로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이과 5등급이 문과로 수학을 바꿔서 시험 보면 2등급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난이도 높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평소 어려운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중학생이라면 심화 교재까지 학습해야 하고, 고등학생들도 여유가 있다면 실력정석 연습문제까지 풀 것을 권장한다. 어려운 것을 풀면서 해설지를 보면 안 된다. 웬만하면 질문해서도 안 된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오래 걸리는 것이다. 그래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이 길러진다. 해설지를 보고, 질문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면 이해력만 늘뿐이다. 이렇게 이해력만 늘어서는, 아무리 어려운 책들을 공부했더라도 이과에서 3등급을 넘지 못한다. 세 번째 고3때부터는 주기적인 모의고사 시험을 봐야 한다. 일정한 시간동안, 감독하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연습해야, 실제 수능에서도 점수가 잘 나올 수 있다. 수능은 100분동안 30문제를 푸는 시험이다 보니, 3~4분안에 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것은 연습을 통해 형성된다. 이런 연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의 특징은 시험때는 안 떠올랐는데, 시험이 끝나면 푸는 법이 떠오른다고 안타까와 한다.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보면 일산지역 일반고 기준으로, 공부를 잘 하는 고등학교 같은 경우 수리 가형 1등급이 3명~5명 정도로 추정된다. 그러나 공부를 못하는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1등급이 단 한명도 없으며, 심지어 2등급도 전교에서 2~3명 정도인 경우도 수두룩 하다. 이과에서 반1등 한다는 학생이 수능에서 3등급을 맞는 현실인 것이다. 학생들이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같이 시험 보는 집단이 점점 축소되면서 잘하는 학생들로만 채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경쟁을 뚫고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때부터 올바른 수학 학습이 필연적이다. 왕자수학 원장 류승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우리지역 논술 멘토가 전하는, 대입논술 준비는 이렇게 우리지역 논술 멘토가 전하는, 대입논술 준비는 이렇게 대학별 출제 유형에 맞는 맞춤준비 필수 장기적 안목으로 논리력과 독해력 기르는 훈련 꾸준히 해야 수능 이후 주말마다 대학별 논술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대입논술은 간과할 수 없는 전형요소가 됐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서울과 수도권 소재의 상위권 대학들은 논술고사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려고 한다. 대학별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논술고사 유형과 채점 기준 등을 갈수록 견고히 하고 있다. 대입논술에 대한 노하우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대학과 달리 학생들은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의 것으로 대입논술을 생각한다. 당장 급한 내신과 수능 성적에 매달려 논술 준비를 마지막으로 미뤄두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대입논술은 상위권 대학 희망자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승부다. 치열한 경쟁률까지 감안한다면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주 내일신문에서는 우리지역 논술 대표 강사들로부터 대입논술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일산 대진고 윤신혁 교사, 위너스 인문논술 박시성 원장, 벼리아카데미 박우현 원장, 우리학원 박일권 원장 등이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 이제 곳 수험생이 되는 고2 학생들이나 대입논술을 아직은 먼 미래의 것으로 생각하는 고1 학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들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산 대진고 윤신혁 교사(EBS 논술 강의자) “진로와 독서, 논술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대입논술 초석 마련해야” 먼저 서울대 철학과 김영정 교수가 정리한 통합교과형 논술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 싶다. 통합교과형 논술이란 고교과정을 정상적으로 이행한 학생이 교과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사고과정을 통합해 문제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내는 것이다. 이는 대입논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육이 가야할 궁극적인 지향점이기도 하다.대진고에서 학생들과 함께 논술 수업을 시작한지 10년째다. 그간 거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입논술 준비를 해왔다. 그러면서 내린 몇가지 결론은 ‘대입논술 준비는 단기간에 안된다’는 것과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3년간의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해해야 논술 답안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사랑의 묘약을 찾듯 대입논술 준비를 한다. 빠른 시간 안에 논술실력을 키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 한다. 이는 학부모도 마찬가지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진로와 연관된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또한 자신의 관심분야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며, 하나의 결론으로 답을 도출해 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한다면 독해력이나 이해력, 논리력 등을 기를 수 있고, 특별한 준비없이 대입 논술 문제도 해결할 수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대입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대다수가 입시에 휘둘린 채 막판에 몰아서 대입논술을 준비하려 한다. 간혹 수능에 매달려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 놓은 후 논술준비를 해보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렇게 막판에 몰아서 준비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시험을 대비한 전략적인 준비는 꼭 필요하다. 전반적인 대입논술 시험에 대한 이해와 시험 준비는 별개다. 주어진 시간, 정해진 분량에 맞게 글을 써내려가는 연습과 문제가 요구하는 정답을 충족시키기 위한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요약해 보시오’, ‘비교해서 정리하시오’, ‘분석해 보시오’, ‘논술하시오’는 모두 다른 방식의 글쓰기 과정을 요구한다. 각각의 문제 의도에 맞게 글을 써내려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논술서당 박시성 원장 “확실한 개요작성이 논술시험의 당락을 결정짓는다”-연대 경영학과 합격(고3부터 재수 때까지 대입논술 준비)-이대 영어교육과 합격(고2부터 고3까지 대입논술 준비)-동국대 행정학과 합격(고1부터 고3까지 대입논술 준비)-성대 경영학과 합격(고3부터 재수 때까지 대입논술 준비)지난해와 올해, 수시 합격생들을 살펴보면 대다수 학생들이 최소 2년 이상 대입논술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모집 경쟁률은 평균 50대 1에서 높게는 100대 1 정도다. 수시모집에서는 대학에서 원하는 수능최저등급을 맞췄다면 학생부 성적과 논술 성적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그러나 학생부 성적은 내신등급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다. 따라서 논술 성적이 합격을 좌우 한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논술시험은 고교 교과와 연계성이 높아졌다. 교과서에서 본 익숙한 지문들이 출제돼 문제가 쉬워졌다고 느낀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변별력 확보를 위해 채점 기준이 높아졌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냥 평범한 논술 실력으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수능 중심의 정시에 이어 수시에서도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입논술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그간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결론은 대략 백편 이상 논술을 직접 써본 학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 논술시험 준비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2년 정도 절대적인 시간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논술시험 시간은 120분 정도다. 시험이 시작되고 10~20분이 경과하면 바로 답안을 써내려가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간단해 보이는 문제라도 개요작성을 반드시 해야 한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과 글의 구성, 서술방식 등에 대한 개요작성에 시험 시간의 절반 이상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남과 다른 논리적 사고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모두 다 답안을 작성하는데 여념이 없더라도 동요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요작성을 확실히 해둔다면 그것이 바로 논술시험의 당락을 결정짓는 진검승부가 될 것이다. 벼리아카데미 박우현 원장 “독서 능력 위에 논술 실력 꽃핀다”우수한 대학에서는 공부 잘 하고 글(논문) 잘 쓰는 학생,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주장과 견해로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한 학생을 선발 2012-11-23
- 거제시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 개설 거제시는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http://abc.geoje.go.kr)를 지난 17일 개설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1:1, 1:2, 1:4 방식으로 주 2회 또는 주 3회 매주 월~금요일 14:00~23:00까지 운영된다.1개월 수업료는 2만 5,000원~8만 5,000원이며,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수강 희망자는 오는 20일부터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 신청이 가능하며, 2013년 1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거제시는 자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서대문구와 협약을 체결하여 별도의 시스템 구축비용 없이 저비용으로 원어민 화상학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간 교육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바뀐 중학교 성적표 분석하기 석차 없는 절대평가제 교과별 이해 측정 난감 성적보다 생기부 기재 활동 등 입사제 준비 활용해야 곧 시작할 겨울방학과 함께 날아드는 자녀 성적표.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특별한 성적표를 받는다. 석차 중심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자녀의 구체적인 등수 대신 과목별 성취도를 성적표 대신 준다는 데, 어떻게 분석해야 아이 실력을 체크하는 데 도움이 될까. 부천 시내 현직 교사와 교육전문가로부터 그 방법을 들어보았다. 중1 성적표 어떻게 얼마나 달라졌나교육과학기술부가 중·고교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기로 한 후 1년여가 흘렀다. ‘중등학교 학사 관리 선진화 방안’에 따라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는 학업 성적 표기 방식을 절대평가로 변경했다.따라서 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성적 평가는 학생의 성취도를 ‘수-우-미-양-가’에서 ‘A-B-C-D-E-(F)’로 바뀌었다. 다만, 체육ㆍ예술은 현행 ‘우수-보통-미흡’을 ‘A-B-C’ 3단계로, 선택 과목(환경ㆍ보건ㆍ진로와 직업)은 현행 ‘이수’ 여부 표기를 ‘P’로 기재한다.평가 방식이 변하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은 성취도를 어떻게 해석할지에 모아지고 있다. 부천중학교 교과연구부 측은 “단계별 성취도의 의미는 학생의 교과별 내용에 대한 이해와 이수 정도를 뜻한다. 따라서 아이가 영어를 A로 받아왔다면 1학년 영어 과정을 적어도 90% 이상 알고 있다고 해석하면 쉽다”고 말했다.참고로 현재 교과별 분포 성취율은 A가 90% 이상, B 90% 미만~80% 이상, C 80% 미만~70% 이상, D 70% 미만~60% 이상, E 60% 미만~40% 이상이다. 또 최소 학업 성취 기준인 성취율 40% 미만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는 F로 평가해 재이수제 도입과 실시 여부를 결정한다. 석차 없는 성적표, 아이 실력 어떻게 확인하나평가방식이 성취제 중심 절대평가로 바뀌자 학부모의 고민이 생겼다. 자녀의 실제 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중학교 1학년부터는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던 등수 표기가 사라지고 대신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를 기재하고 있다.가령 과거 평가방식에 의하면 성적이 ‘수, 30/286’였다면 성취도는 ‘수’이며 286명 중 30등이라는 의미다. 이에 비해 바뀐 절대평가에 따르면 A(286) 표시와 함께 95/78(12)라는 숫자가 표기된다.이는 286명이 본 시험에서 성취도가 A이며 원점수 95점, 과목평균 78점, 해당 과목의 표준편차는 12점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표준편차는 평균점수를 기준으로 학생들의 점수 분포를 나타낸다. 따라서 표준편차가 클수록 평균과 먼 점수를 받은 것이며 반대로 약 10~15로 적다면 평균대의 실력에 몰려있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구릅의 학생들의 더 구체적인 실력 평가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상동중학교 연구부 측은 “절대평가는 남과의 비교가 아닌 학생 스스로 일정한 학업성취 수준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적 의미를 강조한 평가방식이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여 실제 실력 향상을 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절대평가 시스템에 의한 성적관리를 받아야 하는 중학생들은 앞으로 난이도 높은 서술 논술형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이다. 또 공식적으로 교과별 석차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해당 교과 담당 교사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자녀 실제 실력을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다. 성적 관리와 다양한 학생부 관리 관건 남과의 비교가 아닌 학생 스스로 일정한 학업성취 수준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평가하는 절대평가제도. 교과부는 석차가 빠진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고교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여기에 2014년부터는 중학교 외에도 고교에서도 내신 절대평가를 전면 시행한다. 따라서 고교내신도 현행 9등급 상대평가 방식에서 A-B-C-D-E-(F)의 6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한다. 그렇다면 절대평가 방식의 성적제도에 적응하며 실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어떤 학습방법을 택해야 할까. 상동중학교 측은 “같은 A를 받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학년별, 학교별 격차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상급학교 진학에서는 내신 평가 외에도 생활기록부 내 다양한 인성훈련과 학업성취를 높이는 활동을 요구하는 만큼 그와 관련한 교내 활동을 함께 해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중·고교에 절대평가 도입 정책에 따라 학교별로 A등급을 받는 학생 비율의 격차가 예상되면서,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율형사립고 입시에서 중학교 내신성적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변수로 등장했다. 해당 학교들은 서류 심사로 입학생을 뽑기 때문에 학교 내신이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비욘드입시학원 이세준 부원장은 “절대평가 내신 성적으로 특목고를 진학하려면 상위그룹점수 관리와 함께 다양한 학업성취도를 증명하는 다양한 자기계발과정을 평소 해두어야 한다. 또 대입에서는 종전보다 내신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수시는 대학별고사, 정시는 수능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현재까지 내신에 불리했던 특목고와 자율고 학생들이 대입 전형에서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는 특목고나 자율고 학생들이 치열한 내신경쟁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시전형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점도 있어왔기 때문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스쿨김영사, ‘또래팀’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부천 스쿨김영사’에서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또래팀 신규 회원들에게 입회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은 12월말까지 신규 모둠또래팀으로 신청하는 회원 중에서 2013년 1월 15일까지 수업료를 납부하는 또래팀 회원이다. 단, 개별또래회원은 제외되며 3월까지 수업이 시작되어야 한다.스쿨김영사 또래팀회원은 7세부터 중학생까지 같은 학년 친구 6명이 한팀이 되어 한달에 한 번,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전문 강사진과 체험을 떠나는 팀을 의미한다. 수업은 담임제 형태로 진행된다. 스쿨김영사는 도서출판 (주)김영사의 어린이 체험학습 브랜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로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부천스쿨김영사 : 032-324 - 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