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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 찾기 어린아이들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뱃속에서부터 영어 노래를 들려준다거나 아이가 우리말을 배우기 전부터 영어 CD나 그림책, 노래, 춤 등 영어에 대한 엄마들의 열성이 대단하다. 서초동에 사는 김윤영씨(38세) 역시 여섯 살 딸 아이 영어 공부를 위해 일찍부터 CD나 영어 노래를 반복적으로 틀어주고 관심을 갖도록 노력했지만 딸아이의 반응은 기대만큼 따라오질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역효과만 생겼다. 반복적인 노출과 재미있는 노래 등으로 접근해도, 혹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해도 아이가 잘 따라 주지 않아 영어 공부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겠다는 엄마들이 많다. 과연 내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까? 앞서가는 엄마, 따라오지 않는 아이엄마들의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열성은 고3 수험생 엄마 못지않게 뜨겁다. 최대한 빨리, 또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 동안 영어에 노출돼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고 믿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아들의 영어 교육은 실제 영어 학원이나 영어 유치원을 보내지 않는다 하더라도 집에서 CD나 그림책, 혹은 미술이나 발레, 음악 등을 영어로 배우는 곳까지, 그 교재와 프로그램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박지영씨(39세, 도곡동)도 7살 된 첫째 아들과 5살 된 둘째 딸의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을 위해 집에서도 어린이 전문 영어 채널만 틀어 놓는다. 또 유치원에 이동하거나 짧은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차에는 항상 영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CD를 준비해 놓고 있다. 첫째 아이가 4살 되던 때부터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첫째 아들은 영어 채널이나 CD에는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영어 공부하자고 하면 “엄마, 난 영어 못해. 못하니까 하기 싫어!”라고 말해서 속을 뒤집어 놓는다. 이에 비해 둘째 딸은 영어 노래를 외우는 것은 기본이고 영어 프로그램을 보고 따라서 율동도 하고 심지어는 엄마에게 들은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유아기나 초등 저학년 시기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좋지 않은 부분은 부모가 지나치게 영어에 비중을 두고 아이를 리드하거나 아이의 성향에 맞지 않는 방법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영어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떨어뜨려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모든 것이 그렇지만 특히 영어 공부만큼은 엄마의 기질이나 열정보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일방적으로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아이의 성향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아이의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부모의 과도한 열정이나 투자비용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책을 보거나 그림책을 읽을 때 엄마나 선생님이 읽어주는 소리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고 그림에 집중하는 아이들에게는 CD로 들려주는 오디오 북은 적당하지 않다. 오히려 엄마나 선생님이 한 장 한 장 아이의 속도에 맞춰 그림을 관찰한 뒤 글을 읽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반대로 CD 등 소리 자극에 더 관심을 갖거나 집중하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앉아서 보는 그림책이나 워크북 등은 효과적이지 않다. 그만큼 무조건적인 노출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을 먼저 고려해 아이가 재미있게, 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만 한다. 또 이 시기의 영어 공부는 무엇보다 재미와 흥미 위주로 되어야 한다. 이 시기에 경험한 영어 공부에 대한 재미는 이후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할 때 계속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영어에 대한 노출 시기 역시 아이의 성향과 우리말 발달 정도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우리 말 발달이 빠른 아이라면 영어에 일찍 노출시켜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우리 말 발달이 느린 아이라면 주변의 유행에 민감하기보다는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노출 시키는 것이 좋다. 보통 5세부터 초등 1, 2학년인 9세 정도에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두뇌발달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 시기에 아이의 발달과 성향을 잘 파악해 시기와 효과적인 방법을 고르도록 한다. 학습 형태별로 효과적인 방법은 따로 있다아이의 학습 형태별로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통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타고난 성향뿐만 아니라 그 아이가 학습에 임하는 형태별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다고 지적한다.①호기심이 많고 엉덩이가 가벼운 아이한 곳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새로운 관심거리를 찾아다니는 아이라면 집중력이 짧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새롭거나 재미있으면 효과적이다. 교구나 교재 역시 한 번 봤던 것이 아닌 새것에는 집중을 잘 한다. 이런 아이들은 게임이나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해주고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면 그 자리에서 즉각적인 보상을 해 주는 것이 좋다.②너무 느리고 한참 기다려야 되는 아이이런 아이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줘야 되지만 집중력이 좋다. 또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남 앞에서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싫어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그룹수업이나 참여수업보다는 소그룹이나 1:1 수업 등이 좋다. 또 우리 말 발달이 빠르다면 영어에 조금 일찍 노출 시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다.③쉬지 않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이런 아이는 언어적 적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영어도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룹 상황에서 쉽게 지적당하기 쉽고 유치원 등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아도 초등학교에서는 오히려 ‘나대는’ 아이로 평가받기 쉽다. 따라서 영어에 조금 일찍 노출시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④하라는 대로 다 따라하는 모범생 딱히 싫어하는 것도, 그렇다고 빠져들 정도로 좋아하는 것이 없는 아이지만 선생님이나 엄마 말에 잘 따라오는 모범생이라면 일정한 틀이 정해진 수업과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수업 내에서 노래했다가 책 읽었다가 음악을 들었다 하는 무계획적 수업보다 시작할 때는 노래, 노래 끝나면 그림책 읽기, 마무리는 다시 노래 등 일정한 틀을 유지해 주는 수업으로 아이가 예측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more! 알고 있으면 유용한 팁①단어는 반드시 문장과 상황에서 배워야처음 영어를 접하면 사물과 단어를 1:1로 대입해서 단어를 외우는 경우가 많다. 즉 사과는 ‘apple’식으로 배우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배우면 효과적이지 않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문장과 상황 속에서 단어를 익히도록 한다. ②아이의 성향에 맞게 게임과 접목하기아이가 가장 흥미를 보일 수 있는 부분은 무엇보다 게임. 엄마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해 관심을 보일 수 있는 게임과 접목해 활용하면 아이들도 거부감을 갖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메모리 카드 게임(자리를 기억해서 영어 단어 카드를 뒤집는 게임)이나 단어가 적힌 카드를 낚싯대를 이용해 건져 올리는 등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다.③캐릭터나 단편 활용하기영어 책이나 DVD를 활용할 때는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캐릭터 등이 들어간 책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또 처음부터 긴 디즈니 장편만화보다는 짧은 내용으로 어린 아이가 보더라도 어떤 상황이 벌어졌고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짧은 내용의 DVD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책 역시 전집이나 세트가 아니라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한 권부터 시작해서 여러 번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④영어 노 2013-01-18
- 과학적 맞춤 논술로 목표 대학 한 단계 높인다 지난해 12월, 대교협 발표에 따르면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66.2%로 전년도에 비해 더 늘어난다. 좁아진 정시만 바라보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시 성공을 바라보기는 그만큼 어렵게 되었다. 수시모집 전체 인원 중 수시 일반전형의 비율은 절반이 넘는 52.3%에 달하며, 서울 주요대학을 포함해 29개 대학이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더구나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무려 70%로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논술 수업을 지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하게 걷어낸 대치동 ‘SM논술학원’(이하 ‘SM논술’)을 찾아가봤다. 과학적인 논술, 체계적인 관리로 입시 최적화 수업대치동(도곡초등학교 인근)의 ‘SM논술’은 강의-글쓰기-첨삭 과정을 거치는 기존의 논술학원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편일률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논술 교육을 실시한다. ‘SM논술’ 이현호 인문논술팀장은 “논술 교육의 본질은 강의를 통한 ‘지식전달’이 아니라 ‘관리’”라고 말한다. ‘SM논술’의 ‘SM’은 Special, Satisfactory, Manage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의 인지능력, 사고력, 표현력, 적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특별하고도 만족스러운 맞춤 논술교육을 실시하는 관리중심형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SM논술’은 수업에 앞서 ‘MBTI-WS'' 검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성격 유형에 따라 자료분석형, 순간대응형, 비판사고형, 문학감성형 등 4가지 글쓰기 성향(Writing Style)을 분석하고, 유형별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맞춤 논술학습 및 입시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소수정예로 수업의 효율을 높이고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첨삭함은 물론 학생의 성격, 진로, 논술성 지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지치기 쉬운 입시준비에서 수험생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첨삭은 모범답안과 비교해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어떻게, 왜 틀렸는지를 상세하게 짚어주고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직접 대면 첨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술전형 복수 합격자들이 인정하는 SM 맞춤 논술대치동의 크고 작은 논술학원 입구는 합격자들의 명단으로 빼곡한 경우가 많다. 자세히 보면 논술이 결정적인 합격 요소가 아닌 사례도 있다. ‘SM논술’은 논술전형합격자만을 학원의 실적으로 공개한다. 이 팀장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나 특기자 전형 등으로 합격한 경우 논술학원을 다녔다 하더라도 학원의 실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SM논술’에서 수강한 학생들 중에는 복수 합격자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 이 팀장은 “학생의 성향과 자질에 맞춰 대학별 논술을 준비하므로 복수 합격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산업경영, 서강대 화공, 성균관대 공학, 한양대 융합공학부 등 4개 대학에 복수 합격한 J군은 “인문계 논술과 다르게 자연계 논술은 답이 명확하기 때문에 답안 서술방식을 평가해줄 학원이 필요했다. ''SM논술''의 강사들은 획일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내 답안의 장점을 살려주었다. 소통이 가능한 학원이다”라고 말했다. 또, 고려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우선선발로 복수 합격한 P군은 “모든 대학의 논술 유형을 다 잘할 수는 없다. 언어영역 글쓰기보다 수학성적이 우수했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고려대를 선택해 집중했다. 도표 분석력이 필수인 성균관대 논술에도 자신 있었다. 학생의 논술 성향에 맞춘 학원 컨설팅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수업료로 경험하는 합리적인 논술 고등부 논술학원의 수업료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 강사 입시논술의 경우 수십 명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수업료가 만만치 않다. ‘과연 수업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안 하면 불안한 것이 학부모들의 심리이다. ‘SM논술’은 논술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히 걷어내고 199,000원(200분×4회)이라는 합리적인 수업료를 책정했다. 이 팀장은 “SM은 합리적인 생각으로 논술에 접근하며, 합리성에 근거해 수업료를 책정했다. 비싼 수업료나 스타 강사의 수업이 학생의 논술 실력 향상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SM은 매주 강사 세미나를 통해 수업을 최고 수준으로 표준화시키고 있다. 논술 실력은 타고난 재능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SM''논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구미과학관, 지역 고교생 교육기부활동의 장으로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의 꿈과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과학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기부활동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미과학관과 MOU를 맺은 과학중점학교 구미고등학교(교장 조규생)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구미과학관 과학체험관 및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청소년 과학해설사로서 어린이날 등 특별행사에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지난해 12월 23일 구미고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구미과학관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부스와 과학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찬(구미고 2) 학생 외 30여명의 학생들은 관람객들에게 실험을 가르치고 그 원리를 설명했다. 특히, 간이 청진기는 자신의 심장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체험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서대찬 교사(구미고 과학부장)의 지도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플레임 튜브란 장비로 음악에 맞춰 불이 춤을 추는 ‘불꽃쇼’와 박은혁(구미고2), 이원태(구미고2) 학생의 진행으로 액체질소의 성질을 이용한 ‘용가리가 되어보자’란 과학쇼도 선보였다.백옥경 관장은 “구미과학관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의욕 있는 학생들을 청소년명예해설사로 임명하여 여러 활동을 수행해 학생들이 봉사하는 보람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알아두면 좋은 올해 우리 아이 교육과정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13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2013년 교육과정 중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편성되며, 교과(군)은 국어,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체육, 예술(음악/미술), 영어로 한다. 다만 초등학교 1,2학년의 교과는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구성되어 있다.시간 배당 기준은 1~2학년군은 국어448시간, 수학 256시간, 바른 생활 128시간, 슬기로운 생활 192시간, 즐거운 생활 384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272시간으로 학년군별 총 기준 수업시간 수는 1680시간이다.3~4학년군은 국어 408시간, 사회/도덕 272시간, 수학272시간, 과학/실과 204시간, 체육 204시간, 예술(음악/미술) 272시간, 영어 136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204시간으로 총 기준 수업시간 수는 1972시간이다.5~6학년군은 국어 408시간, 사회/도덕 272시간, 수학 272시간, 과학/실과 340시간, 체육 204시간, 예술(음악/미술) 272시간, 영어 204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204시간, 총 기준 수업시간 수는 2176시간으로 학년별로 교육과정 편성 시수가 잘 짜여 있는지 교육과정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꼼꼼하게 검토가 이루어 졌다.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은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하며, 학년군 별 총 수업시간 수는 최소 수업시수를 근거로 편성을 하였는지 검토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60% 인천시교육청에서는 2013년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특성화고 졸업생들에 대한 채용 수요를 창출하고 직업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각종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졸업생 중 60% 이상을 취업시키며 이직률을 최소화 하는 데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인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우수 취업체 발굴 사업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인천 관내 좋은 일자리에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의 기능과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후원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학부모 및 학생에 대한 홍보 강화, 기업의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 확대 유인, 단위학교에 대한 행ㆍ재정적 지원 확대 등을 통하여 특성화고를 취업중심 명품학교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자신의 진로 위해 노력했던 과정 보여줘야 올해 입시성적 윤곽이 드러났다. 해마다 입시결과에 따라 일선 학교들의 명암도 달라진다. 입시결과의 기준은 여러 가지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서울대학교 진학률,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올해 인천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학교가 바로 인천여자고등학교다. 수시전형에만 5명의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이는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에 맞춰 일찍부터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자기소개서부터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진학전담교사를 중심으로 서류작성부터 면접지도까지 공교육의 틀 안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이에 성공적으로 대입을 통과한 김경아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합격한 김경아 양의 가장 큰 특징은 일찍부터 꿈과 목표가 분명했다는 점이다. “중학교 때는 막연하게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수의학과로 전공을 구체화했죠. 서울에는 서울대와 건국대만 수의학과가 있었기 때문에 두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발전형을 준비하면 되니까 집중할 수 있었죠. 진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만큼 시간이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실제로 고교 3년 내내 학생부 기록에도 경아 양의 장래희망은 수의사로 기재돼 있다. 또 교내외 활동 역시 마구잡이식 스펙 쌓기 보다는 자신의 관심분야 활동만 집중적으로 선택했다. “건국대와 서울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고교생 수의학 아카데미 같은 학과 관련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했어요. 또, 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생물영재학급에도 도전해 2년 동안 수업을 들었고요.”이외에도 각종 생물교과 관련 경시대회와 교내 과학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스펙을 만들어나갔다. “다들 불안하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무조건 도전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하지만 구체적인 방향 없이 하는 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거든요. 도움도 안 되고요. 교내외 활동은 자신의 관심이나 흥미에 맞게 소신껏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목표로 하는 대학이나 학과 홈페이지에 보면 전공 관련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니까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자원봉사도 마찬가지다. 무분별한 자원봉사 대신 구월동에 있는 유기견보호소를 찾아 자신의 적성과 특기, 진로에 부합하는 자원봉사를 선택했다. 또, 독서이력 역시 ‘이기적인 유전자’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멋진 신세계’ 등 전공 관련 전문서적 위주로 꾸준히 관리했다. “자원봉사는 스펙의 일환으로만 한 건 아니에요. 물론 스펙에 도움될 거란 판단은 했지만 봉사활동하면서 꿈을 더 구체화시킬 수 있었어요. 그 동안 동경하던 직업에서 현실적인 직업으로서의 수의사를 접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거든요. 어렵고 힘든 일도 겪어보면서 직업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죠.”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꿈찾기? 공부?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 근래들어 매스컴과 각 교육기관에서 꿈찾기, 진로에 대한 강의와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는 것 같다. 급격한 산업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장과 경쟁안에서 놓치고 살아왔던 것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 세대에게는 그런 아쉬움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노력이리라.그런데 반대급부 현상도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꿈을 찾기전에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꿈은 어떤 강의나 TV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시청하였다고 곧바로 생기진 않는다. 그런 가이드가 되는 교육이나 매체를 통해 자신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는 사고관을 조금씩 갖춰나가게 되고 그와 더불어 직, 간접적 경험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진로 성숙과정을 거쳐 꿈에 가까워진다.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접하여 간접적인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와 비젼을 결부시키는 경우도 있고, 가족이나 친족 등 주변인의 직업을 보면서도 자신의 꿈을 꾸기도 한다.명확한 사실은 “꿈은 자신이 항상 무언가를 향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긴다”는 것이다. 부모님의 성공을 물려받는 자녀들부모의 부와 명예를 물려받는다는 말이 아니다. 부모의 성공을 물려받은 자녀들은 부모가 어떤분야에서 성공하기까지 발휘했던 성분에너지의 함량을 옆에서 보고 깨달았던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나태해질 때 나오는 자기변명이 “이 정도면 되겠지..”이다. 하지만 같은 분야의 성공자인 부모가 성공할 때 까지 노력했던 바가 “이 정도”가 아니란 걸 옆에서 본 자녀는 최소한 부모의 그것만큼 노력하지 않겠는가.. 자녀가 부모와 같은 진로를 가질 때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이 점이다.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한 성분에너지의 함량 즉, 꿈의 레시피를 안다는 것!! 그리고 꿈을 위한 성분에너지는 바로 근면, 성실,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다. 꿈을 아직 못 찾았다면 공부에게서 배워라.공부와 꿈을 이루는 공통된 성분에너지가 있다. 그 성분에너지는 바로 근면, 성실,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이다. 꿈을 이루는데 그 5가지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공부역시도 마찬가지다. 꿈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 멈춰서거나 오히려 좋지 못한 생활과 습관으로 퇴보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꿈을 찾았을때 공부로 다져진 그 성분에너지로 힘차게 차고 올라가는 것이다. 성분에너지가 모자라서 이루지 못할 경우 더 안타깝고 자신에게서 실망할 수 있다. 핑계대지 말고 지금 즉시 배우자. 공부로부터! 부모님께 부탁드리는 말씀어느 세미나나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신다음에 곧바로 자녀들에게 변화를 촉구하거나 강요하시지 말길 바란다. 자신도 변하기전에 강요하면 잔소리 하나 추가요, 관계만 멀어지게 된다. 인내를 갖기 원하시면 먼저 인내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자녀에게 인내라는 성품을 가지라고 하면 자녀가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이미 부모님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대답! 바로 그 것이 자녀들의 자연스런 생각이다. 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새롭게 단장한 보드와 프로그램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는 기존 보드게임 스쿨을 영재보드와 스쿨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중심의 교육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전략적 사고력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스토리텔링 수업방식으로 진행하며 보드게임으로 스토리를 듣고 실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응용력과 생각을 유추해 자기 표현을 더 촉진하며 서로 상호작용에 의해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자기가 느끼고 체험한 것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발표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대폭 개편되었다. 이밖에 보드와에서는 인성스쿨과 심리치료스쿨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가 행복해지는 인성교실과 심리치료과정은 기존 상담실보다 접근이 편리하고 아이들과 빠른 공감대 형성으로 치료개념보다는 일반적인 개념의 교육적 차원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이러한 보드게임을 가르치는 지도사 양성과정은 19일, 26일 2 주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논술은 수능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논술에 관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언제 논술을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요?”라는 질문이고 두 번째가 “마지막 두 달 정도만 논술을 해도 되는 것인지요?“라는 질문입니다.첫 번째 질문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의 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는 내신과 논술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내신 전형에서는 내신이 가장 중요하고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논술 전형에서도 내신의 영향이 크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대학들 입장에서는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내신을 기준으로 내신 전형에서 많은 학생들을 선발했기 때문에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을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논술 전형에서는 논술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수시에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논술을 수능과 동등한 중요도로 취급하여야합니다. 논술 전형은 정시 수능보다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며 상위권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변별력을 가져야 하므로 난이도 또한 높습니다. 따라서 “논술을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은 “수능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고 스스로 그 해답을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두 번째 질문을 하시는 학부모님은 아마 누군가에게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것입니다. 두 달 정도의 논술 수업으로 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논술이 처음 도입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논술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평소에 책을 부지런히 읽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두 달 정도의 논술 수업으로 충분히 입시에 합격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가능한 학생들을 가끔씩 만나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학생들의 비율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논술을 미리 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 예전처럼 두 달 정도 수강하고 논술 전형으로 합격하려는 것은 이미 무모한 전략이 되어버렸습니다.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순신장군이 항상 외쳤던 유비무환의 정신처럼 난이도가 높은 논술은 가급적 고1,2기간 중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중· 고등간 공부차이 - 신학년대비 “방학중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극복을 지금의 방학 시즌이 끝나면 한달여뒤 신학년이 시작될 것이다. 보통 학부모라면 겨우내 자녀가 과외나 학원서 종일 공부하다왔으니 안심이야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 한켠에는 `새학기엔 우리아이 성적이 지난해 비해 제대로 향상 될수 있으려나` 기대반 우려반 갖는게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공부를 제대로 잘했다는 궁극적 판단 결과는, 고3 수험생이 돼서 수시 내지 정시치를 무렵에야 비로소 윤곽이 드러나는 법이다. 그때 가서 본인이 희망했던 진로대로 무난히 입시에 성공하려면, 초, 중학생부터 쌓아온 평소 학습역량 및 자발적 의지, 공부습관 등이 얼마큼 형성 되어 있느냐에 따라, 학기 중 못지않게 지금 같은 긴 방학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냐에 따라, 최후의 승자가 판가름 난다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그동안 상담을 통해 중학교 우등생이었던 친구가 고등학교에 들어간뒤 열등생으로 바뀐 사례를 자주 접해왔다. 그 근본 원인 중 하나가 ‘중학교와 엄연히 다른 고등학교 공부 차이에 대한 확실한 인식 및 준비 부족’ 때문이라고 본다.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내신은 중.상위권인데 학습 코치를 해보면 진짜 실력은 별로 못 갖춘 경우를 참 많이 보게 된다. 과목과 분량이 많지 않던 중학시절은 별 기반학습 없이도 머리가 좋거나, 방학은 놀았지만시험 기간에 벼락치기해서, 또는 사교육 의존한 억지공부 했어도 그럭저럭 버티기가 가능한 공부였다. 하지만 고교 입학 후 수능형 입시 공부에서는 그런 식의 몰아치기 스타일 공부는 당연히 안 통한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성적이 급락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상담 오시는 큰아이가 고1인 학부모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왜 그럴까? 주된 이유는 학습분량이 너무 많고 난이도가 높아 부모가 도와줄 여지가 거의 없는 고교시절에조차도, 학년만 높아졌지스스로의 필요와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몰입할 줄 하는 즉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자기만의 올바른 학습법, 적극적 학습 습관 등이 여전히 미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개념, 원리 이해도 미흡한 채 과외나 학원 같은 수동적 학습에 푹 젖어있다 보니 어려워진 수업 내용 및 빨라진 진도를 따라 잡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럼, 훗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최상위권 우등생이 되려면(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저학년부터 늦기전에 올바른 공부방법 및 학습자세를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모범적인 학습 태도 변화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려면 특히 지금같은 중요한 방학시기 어떤 방향으로 지도함이 가장 바람직 할까? 오늘은 에듀플렉스에서 생각하는 방학중 자기주도학습시 가져야 할 『7가지 공부 습관』의 핵심내용을 토대로 조언코자 한다. 첫째, 목표를 명확히 하고 늘 계획을 세워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같은 단거리 승부가 아닌 장거리 레이스인 만큼, 오랜 시간 장래 목표에 맞는 체계적 계획 수립 하에 똑같은 페이스로 꾸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째, 이해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암기 할 때도 이해와 사고의 단계를 거치지 않은 단순암기는 무의미하며 과학적으로도 우리 두뇌의 기억구조상 오래 기억 할수 없다고 한다. 남에게 자신 있고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때야 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셋째, 스스로 능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힘들어도 혼자서 고민하고 문제 해결 해보려 애쓰는 과정을 통해 터득해 나갈 때, 가장 기억에 잘 남는 법이다. 끝내 타율적인 공부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학업 성취도 제고는 바라기 어렵다.넷째, 공부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야 한다. 고등학교 3년간 아니, 결국 12년간 내용을 복습 해야 되는 상황에서 평소 자기만의 꼼꼼한 핵심정리 노트가 없다면, 아마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우를 범할지도 모른다.다섯째, 암기는 효율과 효과를 따져서 한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결과를 얻는게 효율이고 노력과 상관없이 결과가 좋게 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 공부이다. 역시 과목별 특성에 맞는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 암기를 병행해 나가야 한다.여섯째, 심화학습을 피해선 안된다.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면 발전이 없고 우등생자리 또한 보장되지 않는다. 과감히 도전해야 더 큰 성취감을 얻는다.일곱째, 반복해서 공부해야 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거시적이고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만이 배운 걸 잊어 버리지 않고 진정 나만의 내면화된 실력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처음 힘들겠지만, 남은 방학기간 시간을 아껴 위의 7가지 학습 습관을 지키려 노력해 보자. 분명 다른 사람 보다 훌륭한 기회를 많이 잡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에듀플렉스 고잔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