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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입시를 위한 학생 CDP, 학생이력관리 중요 2012년 특목입시 91%라는 놀라운 합격률에 이어 2013년 하나, 용인, 대원, 대일 100% 합격이라는 실로 경이로운 결과를 얻었다. 전체 합격생의 비율은 작년대비 2배나 증가하였다. 목동지역에서 외고, 국제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특목입시 전문학원으로 자리잡음으로써 “특목고를 가려면 씨앤씨를 가야한다”라는 사실이 새삼 놀랍지도 않을만큼 상식화되었다. 2014년 특목입시에 대비해 씨앤씨 특목관 학생이라면 누구나 다 합격의 영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씨앤씨 특목관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학생 CDP를 올 겨울방학부터 시행하고 있다. 실은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관리방식을 좀 더 정교화시키고, 구체적으로 다듬어 완성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특목입시는 물론이고 학생관리의 고전으로 자리잡으리라 의심치 않는다. 학생CDP, 학생이력관리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개념의 컨설팅 시스템인 씨앤씨 특목관의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는 기업체에서 시행중인 경력관리 프로그램에 착안해 학생들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프로그램이다. 특목입시에 필요한 것은 내신과 서류, 면접이다. 따라서 성적관리 이외에 비교과활동의 관리가 꼭 필요하다. 특목고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기본이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이나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의 역량을 평가한다. 이에 학생 CDP에서 관리해주는 항목은 성적과 비교과활동이다. 성적관리는 학교의 내신(영?수?국?과?사 5개 과목)과 학원 자체의 승반시험인 진단평가, 그 외 iBT TOEFL이나 TEPS의 모의형태인 월말평가이다. 그 외 체험활동,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활동의 비교과 활동을 관리한다. ⑴ 내신관리 관리방법은 월1회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그 달의 성적결과 분석 및 비교과 활동의 성취여부를 체크하고 조언해준다. 내신성적은 각 특목고별 내신성적 산출표에 근거해서 지금까지의 내신성적으로 현재 지원 가능한 학교군까지 파악할 수가 있다. 이것을 통해 막연히 공부를 잘 해야지 하는 추상적인 생각이 아닌 어느 시점에서 어떤 과목의 성적을 얼만큼 얻어야 할지에 대해 학생 자신이 주체적으로 정확한 목적과 계획을 세울 수가 있다. 진단평가나 월말평가의 결과를 통해 어떤 영역에서의 발전과 정체가 있는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강사가 학생을 지도할 때 학습방향이나 단기 학습목표 설정 등의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 ⑵ 비교과 활동관리 서류에는 지원동기, 자기주도학습 내용과 진로계획에 따른 체험 및 봉사활동과 독서활동을 구체적으로 써야한다. 체험?봉사활동은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나 직업을 어필할 수 있는 연관성 있는 활동이 되어야한다. 학생 CDP 첫 컨설팅에서는 반드시 직업?진로 적성검사를 받아서 그 결과로 자신의 적성과 성향 그리고 진로를 설정하고 있다.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진로를 정한 후 그것을 어필할 수 있는 체험?봉사활동을 소개하고 조언해준다. 작년에 학원차원에서 학생들을 모아 청와대와 대검찰청을 방문하거나, 용인외고 등을 방문한 것이 대표적인 체험활동 사례이다. 비교과 활동 중 독서활동도 매우 중요하다. 책을 읽게 된 동기부터 책에서 배운 점, 책 내용을 확장한 질문들이 면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학생CDP 때 필독서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다 읽어야 하는 일반교양부터 진로, 직업별 독서목록을 따로 정해 관리하고 있다. 누구나 다 읽는 책을 나도 읽고 면접에 응했다면 면접관의 기억에 뚜렷하게 남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올해 특목관 재원생 중 상산고에 입학한 한 학생이 면접관과 대화한 책이 ‘암호수학’, ‘바이오 사이언스’라는 것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월1회 정기적인 컨설팅에서 체험?봉사활동 내용을 기록하거나 안내하고, 읽어 온 책에 대해서는 면접하는 방식인 질의 응답식으로 체크해 나갈 예정이다. A4용지 한 페이지 분량의 독서감상문만 꾸준히 모아도 훌륭한 독서이력이 될 것이다. 학생 CDP과정의 모든 결과물은 두 가지 방법으로 관리한다. 모든 결과를 파일로 관리하고 동시에 전산화 처리된다. 관리자, 강사, 학부모가 원한다면 그 과정과 결과를 바로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정상 휴원이나 퇴원 후에 다시 돌아와도 그 이력은 그대로 보관되어 다시 이어서 관리 받을 수 있다. 학생CDP, 학생관리의 신기원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설명한 학생 CDP, 학생이력관리 프로그램은 씨앤씨 특목관 학생 전원 특목고 입학이라는 목적을 위해 도입되었다. 불가능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올해 하나, 용인, 대원, 대일 100%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고, 이번 외고의 많은 과에서의 높은 경쟁률이 씨앤씨 재원생들과의 경쟁이었다는 사실에서 그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 마치 한국의 양궁이 막강하다는 사실을 올림픽이나 세계 양궁선수권 대회에서보다 국내 선수 선발전에서의 치열함이 더 크다는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많은 학원 관계자들이 씨앤씨 특목입시의 비법을 궁금해 한다. 비법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상식적인,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학생 한 명 한 명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지 않고, 진정 그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하고 싶은 진정성 있는 실력과 열정, 관리만이 지금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씨앤씨학원(주) 김소현 실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명문대 진학하려면 ‘이곳’를 거쳐야 한다 “가르친다는 것은 단지 희망을 말할 뿐이다”라는 교육의 좌우명을 갖고 있는 이성구 원장. 그가 이끌고 있는 논술전문 ‘이성구학원’과 국어 내신·수능전문 ‘한맥학원’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13년 동안 수다한 명문대생을 배출한 국어 논술 학원으로 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그 명성의 이유를 살펴본다. 강사들 사이에서도 공부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학원 이 원장이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강사들의 실력’. 이성구학원과 한맥학원 강사들의 실력이 만만찮은 이유다. 우선 이 원장부터가 논술계에서 알아주는 실력 있는 강사. 내놓으라하는 강사들도 이 원장의 논술 실력과 강의만큼은 인정한다. 한맥학원을 책임지고 있는 유기태 원감 역시 언어 영역 최고의 강사다. 최근 몇 년간 한맥학원에서 만든 언어 영역 모의고사 지문과 수능 실제 지문은 80% 이상 일치한다. 이 같은 결과는 원장과 원감을 비롯 ‘공부하는’ 강사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최고의 시스템과 실력을 자부하는 이곳 논술팀, 고등 국어팀, 중등 국어 논술팀들은 일주일에 2~3일씩 세미나를 진행한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구체적인 수업 계획을 위해서다. 이곳은 우수한 학생들을 키워내기도 하지만 우수 강사를 배출하는 학원이기도 하다. 소위 ‘잘 나가는 강사’들 중 다수의 이곳 출신 강사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논술첨삭은 전문 강사가, 입시정보는 보다 전문적으로 이성구 논술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논술 강의 첨삭을 강사가 직접 대면 첨삭한다는 점. 이 원장은 “요즘 대형 논술학원은 강사가 직접 첨삭하지 않고 첨삭 강사를 고용, 학생들을 지도하는 곳이 상당수”라며 “우리 학원에서는 모든 강의와 첨삭을 강사가 책임, 제대로 된 강의와 글쓰기가 진행된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전문적인 입시 정보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대학입시는 워낙 다양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간과하고 지나치는 부분도 있죠. 수시 전형이 확대되어 수시가 대세인 요즘 수능 최저 등급만 맞추고 논술로 쉽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정보를 잘 모르는 학부형과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진학 기회를 줘야 합니다.” 국어 1등급 만들기의 달인, 높은 수능 적중률 국어 내신·수능 전문 한맥학원은 수준별 커리큘럼과 학년별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학년에 따라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내신의 경우 특정한 학교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강사가 책임제로 해당 학생들을 지도,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 수능의 경우 학년별·수준별 커리큘럼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수능 문제에 대한 한맥학원의 적중률은 놀랍다. 작년 수능에서도 여섯 개의 비문학 지문 중 다섯 개가 수능 직전의 파이널 강의에서 다룬 것이 출제됐다. “시험 제도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축적된 데이터, 그리고 문제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확한 출제 패턴 평가가 높은 적중률의 이유입니다.” 한맥학원을 이끌고 있는 유기태 원감의 설명이다. 한맥학원은 변화되는 2014년 수능에 대해서도 이미 분석을 끝내고 그에 대비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과 개인별 관리가 철저한 중등 언어 논술 체계적 ·전문적 프로그램과 밀착 관리로 까다로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성구학원 중등부는 입학부터 그 절차가 다르다. 학생 개인의 실력 진단과 약점 클리닉, 반 배정을 병행하는 입학테스트는 그 자체가 수업의 일환이다. “입학 테스트를 실시하고, 학생 개별 상담을 진행하면 학생의 현재 실력과 개별 약점을 100%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희정 중등부 팀장의 설명이다. 입학 상담을 통해 수준별 반 배정이 이뤄지면 논술 전문, 국어 전문 강사 2인이 각각 논술과 통합국어 수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2명의 담임으로부터 전문 수업과 밀착 관리를 받게 되어 빠르게 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주중 클리닉 수업은 학원식 수업의 단점을 극복하고 개별 실력 차를 줄이는 효율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How to study 영어 1. How to study 어휘 (어원을 통한 어휘 확장)어휘는 영어 공부의 가장 기본이며 영어 공부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드는 부분이다. 무조건 한 단어씩 어휘책으로 외우기보다는 단어의 어원을 이용해서 외우면 많은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다. 이때 조심할 것은 어원을 위한 어원공부는 지양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필수 어원정도를 공부하면 충분하다. 또한 어휘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기에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어휘공부는 역시 반복이 최고이다. 어휘시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공부는 금방 잊어버리기에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반드시 새로 공부한 단어는 따로 정리해서 반복해서 외워서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어휘의 달인이 될 것이다. 반복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2. How to study 영문법아직까지 학교시험에 문법이 많이 출제되고 서술형 문제도 영문법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제 2외국인으로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영문법 공부는 필수적이다.영문법공부는 자기 수준에 맞는 쉬운 교재를 선택해서 각 파트별 문법에 대한 이해를 먼저하고 암기할 부분은 암기해야 한다. 무조건 적인 암기보다는 논리적인 이해와 정리가 필요하다.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거의 정해져 있기에 전체에 대한 이해와 중요한 부분은 철저히 암기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각 파트를 공부할 때는 이해를 잘 하고 문제도 잘 푸는데 전 문법을 총괄하여 문제를 풀면 어떤 영역의 문법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자주 본다. 결국은 한번 잘 정리하고 난후 종합문제들을 반드시 다루어서 공부한 영문법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한다. 한번 잘 이해하고 공부하면 제일 쉬운 파트가 영문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3. How to study 해석해석의 가장 기본은 먼저 구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문장의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게 된다. 해석에 필요한 구문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독해를 잘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해석하는 방법: 5월 출간예정: 오세용 저)문장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면 글을 읽으면서 주제나 요지(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 파악에주력해야 한다. 이때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지 않고 유추해서 읽어야 하기에 너무 어려운 책을 공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려고 글을 썻는 지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면 시간이 지나면 글의 대의 파악이 빨라지고 쉬워진다. 이때가 독해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고 수능 정도는 쉽게 잘 할 수 있다. (해석하는 방법2: 출간예정: 오세용 저) 마지막 단계로는 자신들의 관심분야의 책 중에서 자기수준에 맞는 원서를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는학생들 중에는 최상위권에 해당되며 성인들도 공부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많이 읽은 만큼 독해력은 강해진다. 4. How to study 듣기와 말하기말하기의 가장 기본은 듣기이다. 내가 상대의 말을 알아들으면 말하기는 어렵지 않다. 특별히 말하기 준비를 하지 못한 채로 미국 유학을 했지만 어렵지 않게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듣기와 쓰기(CBT TOEFL 공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유학생활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와 쓰기였다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학생들의 시험과 관련된 듣기부분에 대해 말해보겠다. 가장 먼저 단어에 대한 정확한 발음의 인지와 말하기에 쓰이는 표현 암기이다.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다.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이 잘 들을 수는 없는 것이다.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듣는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1.5 배속).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어에 대한 억양을 읽히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억양과 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 About TEPSTEPS는 수능보다 높은 수준이며 학문적인 지문과 실용적인 지문이 혼재되어 있다. TEPS 시험을 준비하면 높은 어휘력, 난이도 높은 지문 이해, 문장 속 어법 파악 등 영역별로 고난도 영어 능력을 골고루 갖추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능대비가 되며 대학입학수시전형에 가산점과 영어특기자 전형 등 여러 가지로 대학입시에 유리하다.TEPS 준비는 학생들에게 고급영어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면 대학진학 이후에도 영어에 대한 부담은 적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원하는 다른 것을 할 수 있다.오세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교환학생 대비반 무료 수강권 증정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2월 26일(화) 오전 11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모집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69-1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수학의 필수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학원 수학전공자들이 수학의 필수 개념을 제대로 가르치는 수학전문 학원이 있다. 둔촌역 3번출구근처에 위치한 이끌림수학학원은 고려대 수학과 출신 3명 및 중앙대 수학과 출신 1명의 수학전공자들이 모인 수학전문학원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확실히 설명할 수 있게,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확실히 풀 수 있는 단계로 지도하여 결과적으로 학생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단계까지 이끌어 준다. 수학만점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강추 한다.문의 (02)474-9981/99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둔촌동 단과 전문 진학학원 수학, 영어, 국어, 과학의 최고 강사진을 찾아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다면 둔촌종합상가 3층에 위치한 진학학원이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보자. 여러 곳의 학원을 옮겨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최상위 학생들과 경쟁하며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기도 하다.필요한 과목을 필요할 때마다 선택 수강하여 비용절감 뿐 아니라 최상급 내신을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해주며 사정에 따른 시간 절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Antiscience Lab 시스템, 학년 구분 없는 6단계 영어레벨 시스템 등 진학학원만의 차별화된시스템으로 매년 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하고 있다.문의 (02)6412-5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영어공부 영어답게’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뮤엠영어 명일캠퍼스에서 2/22일(금) 신학기 맞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는 점수를 잘 받아야 하는 하나의 과목이라는 생각 때문에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영어를 잘하려면 언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제로진행되는 본 설명회는 영어가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언어임을 상기하고 우리말을 배운 방식대로 직관적으로 그 언어 특유의 느낌을 익히는 것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포인트임을 깨닫게해준다. 무수히 많은 날들을 단어와 문법, 독해에 열중하며 ''얼마나 많이 학습하는가'' 라는 지겨운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간단한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해보자.문의(02)427-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0
- 건강을 담은 ‘두레박’ 35년 한정식 조리장이 내 놓는 ''특별한 보쌈정식'' 매서운 칼바람이 사람의 마음까지 여미게 한다. 이럴 땐 역시 맛있는 음식으로 몸을 달래 주어야 한다. 따듯하고 맛있는 음식 한 끼니로도 얼어버린 마음까지 훈훈해지고, 제 아무리 비싼 보약도 정성스런 밥상을 이기지 못하듯 말이다. 얼마 전에 오픈한 ‘두레박’은 이런 식당 중 하나이다. 광교산과 예쁜 정원에 둘러싸인 이곳에서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고즈넉한 겨울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한 차원 다른 정성스런 ‘보쌈과 칼국수’신봉동 외식지구에 위치한 ‘두레박’은 이름처럼이나 푸근한 인상을 주는 곳임에 틀림없다. 두레박의 권영진 조리장은 “고기리 소담골 등 여러 개의 한정식 식당과 패밀리 계열사로 그 동안 한정식만을 고집해 오다 손님들에게 부담이 없으면서도 좋은 음식을 내 놓기 위해 보쌈과 칼국수라는 음식를 주 메뉴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한정식 식당에서의 노하우를 그대로 살려낸 차별화 된 맛과 서비스로 손님들의 미각을 일깨운다. 보쌈과 샤브 쑥칼국수. 요즘 정말 흔한 메뉴 아닌가? 하지만 이곳의 음식을 먹어보면 정말 한 차원 다른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커다란 접시에 모듬보쌈과 홍어회무침, 보쌈김치, 만두, 초밥이 보기 좋게 담아 나온다. 보기 좋은 만큼 맛도 있는데, 역시 35년 경력의 내공처럼 한마디로 ‘맛깔 난다’라는 표현인 딱이다. 특히 보쌈은 생 돼지고기를 시간대별로 삶아서 언제나 방금 삶아낸 고기를 내 놓은데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해 김치, 홍어회무침과 곁들여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속이 꽉 찬 만두도 야채가 많이 들어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특별한 맛을 내는 홍어회무침과 김치에도 계속 젓가락이 간다. 친구들과 모임에 온 이현숙(43·죽전동)씨는 “처음에는 보쌈 먹으러 가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왔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대만족이에요”라며 웃는다. 그 다음 코스는 칼국수다. 흔하지 않은 쑥칼국수라는데 흔히 클로렐라나 부추로 반죽에 물을 들인 면은 보았어도 쑥이 들어간 쑥면은 신선하다. “한겨울에 쑥 구하는 일은 쉽지가 않죠. 그래서 쑥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권 조리장은 “또 밀가루의 글루텐이 소화에 좋지 않은데, 쑥을 첨가함으로써 소화 흡수 효과가 훨씬 좋아지고, 쑥이 굉장히 향긋해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미더덕, 밴댕이, 다시마, 조개류, 새우, 등으로 우려낸 해물 육수에 각종 야채와 함께 부글부글 끓여내니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특히 깔끔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면은 그 식감이 매우 좋다. 일반적인 칼국수의 면발은 오동통하고 좀 거친 느낌이 있다면 이곳은 두껍지도 얇지도 않고 탄력이 있어 참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한다. 또 가끔씩 오돌오돌 씹히는 다진 미더덕도 색다른 맛을 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끝으로 각종 야채와 면을 건져 먹고 졸여진 자작한 국물에 찰밥을 넣어 끓여낸 찰죽도 참 별미다. 여기에 하나 더 강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녹두전. 나물이 듬뿍 들어간 두툼한 녹두전도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상큼한 해파리냉채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린다. 역시 한정식 전문가의 솜씨답게 맛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흔적이 엿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작은 통나무 카페를 들러보자. 두레박 손님에 한해서 신선한 원두로 뽑아낸 맛있는 커피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커피 한잔 들고 정원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눠도 좋겠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와 분위기를 제공‘두레박’은 각종 모임에 적당한 곳이다. 느긋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고, 워낙 정원과 실내 인테리어가 예쁜 곳으로 알려져 평일에는 주부들의 점심 단골 식당이 되고 있고 주말에는 삼대가 함께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룸은 최대 24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대형 홀도 50명 까지 수용할 수 있다. 바깥 경치를 더욱 즐기고 싶다면 영국 식물원 느낌이 나는 테라스 창가석에 앉아도 좋다. 졸업 입학 시즌 외식 어디로 예약할지 고민 중이라면 이곳을 이용해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와 분위기를 제공하니 말이다.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 고기리와도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수지 IC 에서도 가까워 용인, 분당, 강남의 손님들의 접근이 쉽다. 권 조리장은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드릴 음식을 만드는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 임한다”고 각오를 다지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 뵐 것”이라고 약속했다. 모든 음식 포장이 가능하고 주차장도 넓다.메뉴 두레박모듬보쌈세트(3~4인용) 4만 3천원 보쌈세트 (2인) 2만4천원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608-3 </sp 2013-01-21
- 유치부터 초등졸업까지, 원스톱 영어학원 ‘BIS어학원’ 장기재원생·형제자매가 많은 학원은 이유가 있다 자녀의 영어공부는 부모들의 영원한 딜레마다. 만만치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도 정작 결과에 만족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영어공부는 첫 단추를 어디에서 어떻게 끼우느냐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10여년 오랜 전통에 걸맞게 한번 선택한 아이들이 유치부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오래 다니는 영어학원 BIS에서 해법을 찾아본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10여년 전통만큼 아이들이 오래 다니는 학원 BIS어학원은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 유치 초등 전문 영어학원이다. 100%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을 통해 최적의 몰입영어(Emerging English)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BIS가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올 수 있었던 비결은 교과서 수업을 지원 관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이다. 말하기와 쓰기 실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RDB(Reading Book) 통문장 학습을 비롯해 SRC(Scholastic Reading Count) 독서퀴즈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반별 한국인 담임교사의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6~7세 유치부에서 영어를 놀이처럼 시작해 초등 고학년까지 탄탄하게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실제로 BIS에는 유치부에서 시작해 초등부까지 6~7년째 꾸준히 BIS 한곳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많다. 첫째를 BIS에 보낸 후 만족스러워 둘째, 셋째까지 형제 자매를 함께 보내는 경우도 있다. BIS 유치부는 한 반 6~8명의 소수정예 클래스로 구성된다. 특히 원어민교사와의 Journal Clinic 수업을 통해 1년에 48개의 주제로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이들을 무대에 세워 자신감과 토론능력, 발표력 등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철저한 멘토링의 결과 ‘One-Stop 교육시스템’유치부 영어 따로, 초등 저학년 영어 따로, 초등 고학년 영어를 따로 계획하고 있다면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 BIS가 제시하는 영어교육은 유치부인 킨더클래스부터 시작해 초등부 과정의 G1~2, G2~3, G4~5, G6~9 등으로 단계를 밟아 관통한다. 우선 킨더클래스는 초등학교 교과서 수업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닦는 시기. 영어 말하기를 최대의 목표로 듣기 읽기 쓰기를 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한다. G1~2에서는 본격적인 읽기와 쓰기 훈련, 콘텐츠 수업의 기초를 다지고, G2~3에서는 챕터북을 통해 문법을 익히면서 시험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게 된다. G4~5레벨에서는 에세이 훈련을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문법과 초등 핵심문법, 영어인증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마지막으로 초등부 최고레벨인 G6~9에서는 중학교 내신에 대비해 수행평가와 토플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BIS는 각 반별로 한국인 담임교사가 상주하고 있어 아이들의 학습태도와 실력향상을 위해 학부모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학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문의 031-711-4926~7 Mini Interview - BIS어학원 분당캠퍼스 신가윤 원장“영어의 시작과 끝이 가능한 BIS 10년 로드맵” “저희 BIS어학원 아이들은 한 반 8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밀도 있고 참여도가 높은 수업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득’이 되는 영어를 무시할 수 없기에 가능하면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죠.”아동학과 영어교육학을 전공한 BIS어학원 분당캠퍼스 신가윤 원장은 영어학원이지만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그 결과 유치부는 유치부 정교사가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인성교육과 창의수업 등을 진행하고, 초등부는 한국인 교사가 과외식으로 가르치는 홈워크(Homework) 지도수업을 통해 원어민 교사 수업의 이해도와 수업효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미국 교과과정은 같은 내용이 반복 심화되는 나선형 구조에요. 따라서 킨더에 다니는 동생과 G5과정의 언니가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BIS만의 진풍경이죠. 이러한 살아 있는 지식은 학교 내신이나 토플 등 학습적 영어 실력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수학으로 생각하고 수학으로 감동하라 토요일이다. 이 일을 시작하면서 나는 토요일의 한 나절을 아직은 어린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창의력 수학 교실. 난 아이들의 주먹구구식의 교육에서 탈피한 이 교수법이 무척 마음에 든다. 하루에 한 명씩 날 감동시키는 아이들이 있고 그리고 기대를 하게 한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반드시 뭔가가 되리라는 기대감! 과거 역사와 책 속에만 대했던 에디슨도 나오고 퀴리부인도 반드시 나오리라.토요일 2시간 동안 연필로 다다닥 푸는 수학이 아니고 만지고 만들어보고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그러다 귀하게 문제를 해결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사고를 훈련 시켜주는 창의 사고력 수학 수업에서 난 4학년을 담당했다. 아이들이 얼마나 진지한지, 얼마나 집중하는지, 얼마나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를 수업이 끝나면 얼마나 자랑하고 싶은지....주중에 공대생들의 미적분학 강의에서 느꼈던 절망감이 해소가 되었다.공대생들에게 적분을 가르치며 2차원의 한 모양을 가로축으로 돌리면 어떤 모양일지 생각해서 그 모양의 체적을 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머리 속에서 모양이 돌아가질 않는다고....상상의 근거가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그림으로 그려줘서 겨우 그런가보구나를 이끌어낼 수 밖에 없던 답답함이 어린 아이들과 수업에서 뻥~ 뚫렸다.그래서 난 아이들과의 이 수업이 너무나 좋다. 이 글은 창의력 수학 수업을 처음 시작할 무렵에 다이어리에 일기처럼 썼던 글이다. 12주 단위의 수업을 마치고 며칠이 지났을 때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혹시, 창의력 수학 수업 4학년 담당했던 선생님과 통화할 수 있나요?”난 잠시 멈칫했다.“무슨 일 때문에 그러셔요?”“아~ 혹시 방학 때 우리 아이 수학 수업을 봐주실 수 있나해서요?”“네?”“우리 애가 창의력 수학 수업을 하면서 달라졌어요, 자발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하기는 처음이예요.”통화를 하면서 아이가 누구인지 생각이 났다.펜토미노를 수업할 때 모양인식을 위하여 나무 교구로 펜토미노 12개를 모두 만들고 만든 후에 각자의 개성에 맞추어 색칠을 시켰다. 그리고 재미있는 모양으로부터 대칭기법이 사용된 모양, 정사각형, 직사각형에 이르기까지 펜토미노를 통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치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만든 펜토미노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모양을 만들어오라고 숙제를 내주었었다. 아이들은 그 시간 자체에 굉장한 흥미와 진지함을 보여줬지만 다음 주에 자신만의 모양을 만들어서 색칠까지 정성껏 해온 친구는 단 한 명이었다. 사실은 나도 그 숙제를 잊고 있었다. 원래 그 수업은 숙제가 없는 수업이었기에. 그래서 나는 또 감동을 받았었다.그 친구는 펜토미노로 주전자 모양을 만들어 와서 크게 칭찬을 해주었고, 나는 꼭 다음에 펜토미노 교재를 만들면 이 주전자 모양을 넣어주겠다고 했다. 실제로 다음번 교재에 그 학생의 이름을 넣은 주전자 모양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그 수업을 할 때면 그 학생의 이름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친구의 엄마는 아이가 꼼작 않고 방에서 나오질 않아 방에 들어가 보았더니 책상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하더란다.“엄마, 창의력 수학 숙제하고 있는 거예요.”한 마디만 하고 계속 교구를 가지고 만들었다 부수었다를 반복하고 있는 아들이 엄마는 너무 대견하기만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창의력 수학 선생님께 아이의 수학을 맡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노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엄마와의 통화를 마치고 느꼈던 뿌듯한 느낌이 오늘 날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학에 해석학이라는 세부 전공과목이 있다. 해석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에 오픈과 클로즈드 세트가 있다. 해석학에서 ‘open set’와 ‘closed set’를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한다. 집합 안에 있는 각 각의 원소들에 대해서 각 원소를 포함하는 네이버후드가 존재하면 그 집합은 오픈세트이다. 그 네이버후드는 물론 그 집합 안에 있는 것이다. 각 각의 원소에 대해 네이버후드를 만들다보면 오픈세트 안의 원소의 개수를 셀 수가 없다. 즉, 그 집합의 크기를 측정할 수가 없다. 난 이것을 사람에게 비교하며 가끔 학생들에게 얘기한다. 오픈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자신을 확장시키고자 한다면 열린 사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반면에 클로즈드세트는 크기와 모양이 항상 일정하지만 그래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얻을 것도 없음을 얘기하곤 한다. 난 우리 아이들이 오픈세트가 되길 원한다. 방향만 잘 잡아 흐름대로 커지든 작아지든 크기 측정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도록....그래서 정말로 빌게이츠든, 스티브잡스든, 세종대왕이든, 이순신장군이든 역사와 현실에서 위인으로 존경받는 이들보다 더 큰 인물이 창조되기를... 로드맵 스토리텔링 수학연구소R-스토리정진영 원장 숭실대/호서대학/국립한경대학/대림대학 수학강의조인매쓰 본원 원장 역임대치시매쓰 대표강사숭실대학교 창의력 교재개발토마토 논술 수리논술 출제 위원비전매쓰 창의력 수학교재개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