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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환상의 하모니” 요즘 합창이 인기다. 함께 노래하며 하나가 되는 합창은 합창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크다. 화중초등학교의 장백현 교장은 “아름다운 화음을 경험할 수 있는 합창은 배려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 감성교육으로 가치가 높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화음을 익히며, 이해와 화합을 배우고 있는 화중초등학교의 합창부를 만났다. 그들은 울림이 있는 하모니와 역동적인 뮤지컬 안무로 ‘2012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유쾌, 상쾌, 통쾌한 합창부목요일 동아리 활동 시간, 화중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맑고, 힘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화중초의 자랑, 합창부 학생들이다. 그들의 대표곡 ‘one''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화음을 뽐내고 있다.합창부를 이끌고 있는 권중희의 지도교사는 “화중초 합창부는 아름다운 화음이 자랑”이라며, “씩씩하고, 힘이 있는 노래와 역동적인 뮤지컬 안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한다. 2004년 창단된 화중초 합창부는 현재 4,5,6학년 60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학생은 4명이다.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합창단원과 반주자를 모집했어요. 음력 테스트부터 음악성까지 골고루 봐요. 반주자는 2명인데, 합창과 반주를 병행하고 있어요.”연습은 매일 점심시간과 아침 자율학습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하고 있다. 대회나 행사가 있을 때는 자율휴업일이나 그 외의 방과 후 시간에 특별 연습을 한다. “한 학기에 4~5번의 무대에 올라요. 아이들이 한 곡 한 곡 노래와 안무를 익히면서 너무 즐거워해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도 대견하고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어 무척 기쁩니다.” 60명이 하나 된 절정의 화음화중초 합창부는 절정의 화음을 자랑한다. 이는 성악을 전공한 권중희 지도교사의 영향이 크다. “초등학생은 화음이 어려워요. 그래서 처음부터 노래에 신경을 많이 썼죠. 파트별 집중연습을 한 결과 화음이 정확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를 내게 됐어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세 파트로 나뉜 합창부는 발성과 호흡에 집중했다. 정확한 음정을 위해 귀를 열고 소리를 듣는 연습도 했다. “처음엔 박자와 음정 잡기도 쉽지 않았어요. 특히 알토 음역이 어려운데,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알토가 받침이 돼서 멜로디를 살렸어요. 그리고 소프라노의 시원한 고음도 합창부의 자랑이죠.” 또,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안무도 인상적이다. 다양한 소품의 활용도 그들을 돋보이게 했다. “뮤지컬 ‘코러스라인’의 ‘one’은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반짝이는 모자를 소품으로 사용했어요. 화려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죠. 처음엔 영어 가사를 보고 부담스러웠지만, 여러 번 읽고, 외우다 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노래 할 수 있었어요.”민요와 가곡 메들리 ‘우리들의 노래’는 한국 무용을 곁들여 전통음악의 흥겨움을 표현했다. “출렁이는 바다를 표현하기 위해 커다란 푸른 색 천을 위 아래로 정신없이 흔들었어요. 나중엔 다리에 알이 배겨 걷기 힘든 친구도 있었어요.” 배려와 협동심 생겨그들은 합창부 활동은 통해 배려와 협동심이 생겼다. “합창은 단원들 사이의 절제와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아이들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알토 김보경 학생(5학년 국화반)은 “동아리 활동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협동심이 생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윤리주 학생(5학년 국화반)은 반주와 메조 파트를 맡고 있다.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어요. 합창 반주가 어려운데, 연습을 많이 하니까 잘 하게 됐어요. 무엇보다 친구가 많이 생겨서 좋아요.”박령현(6학년 국화반) 학생은 “대회에서 그랜드 피아노가 너무 커서 반주자가 잘 안보여 몸을 쭉 빼고서 노래 부르던 생각이 난다”며, “친구들과 함께 해서 실수 없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회장인 서다인 학생(6학년 난초반)은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소극적인 성격이 활발해졌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도 커졌다”고 말한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반주자 김가온 학생(6학년 난초반)은 “전에는 피아노, 셈여림을 지키지 못했는데, 합창부를 하면서 많이 늘었어요. 음악성이 생기고, 친화력도 좋아졌어요”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금상화중초 합창부는 제 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서울, 경기, 경상도 전라도 전국 각지의 실력파가 대거 모였어요. 8개 팀이 참가해 정말 열띤 경연을 펼쳤죠.” 합창곡은 총 3곡이었다. 지정곡인 ‘별’과 ‘one’, 그리고 민요와 가요 메들리 ‘우리들의 노래’로 구성했다. “별은 부드러운 곡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바이올린, 첼로, 플롯 연주를 첨가했어요. 피아노 반주만 했을 때 보다 따뜻한 레가토의 느낌을 살릴 수 있었어요.”서다인 학생은 “금상을 받던 그 행복한 순간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 실력을 전국대회에서 인정받아 자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이외에도 고양시학생예능경연대회 우수, 푸른청소년음악제 음악부문 금·은·동상, 고양시학생예능경연대회 우수상, 제 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합창대회 장려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다양한 축제 무대에도 올랐다. 학교 축제를 비롯해 2011년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대합창 공연, 서울 시청역광장에서 천진난만 꿈의 합창 공연, 창조적 교육도시 고양, 비전발표식의 개회식 행사에 참가했다. 소프라노를 맡은 박령현(6학년 국화반)은 “선생님께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하라고 하신다”며,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말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2012-12-31
-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피킹 훈련 NEAT 같은 영어 인증시험에 스피킹이 자리하게 되면서 여기저기 스피킹 수업을 강조하는 문구가 넘쳐난다. 그러나 다들 한두 번 씩은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했다가 별 수확 없이 학원을 등졌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자신의 영어발음에 확신이 없고, 또 평소 입을 열어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대화’라는 실전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긴 겨울방학이 눈앞에 있다. 학원에 맡기고도 늘지 않는 영어실력에 불안하거나 아직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다면 낭독과 관련된 두 권으로 책으로 ‘엄마표영어’에 도전해보자. 매일 꾸준하게, 일정한 시간에 할 수 있게만 해주면 되는, 저렴하지만 폭발력 큰 공부법이다. 꾸준한 낭독훈련이 해답이다그러면 ‘대화’가 가능한 스피킹의 기본기를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책을 골라, 원어민이 녹음한 자연스런 발음을 들으면서 큰 소리로 따라 말하는 훈련(새도잉훈련)을 끈기 있게 실천하는 ‘낭독’ 훈련에 있다.영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반대라 은연중에 한국말 어순으로 고쳐 거꾸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낭독은 앞에서부터 뒤로 영어 어순대로 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낭독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영어식 사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이것을 매일 20분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컴퓨터 파일로 저장되는 녹음기(예를 들어 곰녹음기)를 활용하여 음성으로 기록해 나간다면 발전하는 아이의 영어 실력을 대번에 확인할 수 있다. 낭독으로 영어의 리듬을 익혀라 <영어 리듬 훈련>은 낭독훈련을 시작하는 처음 3주간의 시간을 도와주는 책이다. 낭독훈련의 5가지 포인트(발음, 끊어읽기, 소리 변화, 강세, 억양)를 하나씩 점검해 연습한다. 한국어와는 판이한 영어 리듬감의 시동을 거는 일이다. 책에 제시돼 있는 내용(초등 고학년 초급정도의 난위도)을 그 주의 훈련포인트(예를 들면 ‘발음’, 혹은 ‘끊어읽기’ 등)에 집중하여 제시된 Copy(무조건 따라해 보기), Self-Practice (나홀로 실습하기), Review(마무리 복습하기)의 세 단계를 통해 새도잉(shadowing 즉 말이 떨어지자마자 따라하기)을 통해 연습한다.각 포인트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각 단계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고, 각오를 새롭게 하기 위해 책 안의 ‘서약서’를 함께 작성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책 마지막의 ‘스크립트 암송훈련’ 방법을 활용해 본다면 기본기를 다지는 낭독훈련에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영어실력이다. 필수 영어회화를 반복하라 <영어회화훈련 실전다이어리>는 꾸준히 리듬을 훈련을 하면서 집에서도 영어말하기를 할 수 있게 인도하는 책이다. 생활 속에 당장에 필요한 표현들을 80일 동안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게 ‘표’를 만들어 실천하게 도와준다. 회화를 하고 싶다면서 정작 입 여는 훈련 없이 눈으로만 읽는다거나 읽는다하더라도 입에 익을 만큼 충분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준다.‘Part 1’에서는 국내에서 외국인을 만나게 되는 상황을 중심으로 일상의 기본 표현은 물론,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표현들까지 훈련한다. ‘Part 2’에서는 해외여행에서의 상황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의사소통을 위한 표현들을 훈련한다. 유용한 표현들로 가득하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작은 친절은 베풀 수 있을 만큼의 영어 회화, 외국을 나가지 않고서도 충분히 가능하게 도와준다.스피킹쿨루「영어스피킹 실마리풀기」(http://cafe.naver.com/speakingclue)에서 영어 리듬 훈련과 낭독훈련을 직접 실천해보고, 회화훈련 실전 다이어리와 MP3음원을 책과 별도로 다운받을 수 있는 네이버 카페가 마련하고 있다. 저자의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스피킹쿨루 카페를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앞서 소개한 두 단계는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병행하는 것이다. 낭독으로 기본기를 다질 뿐만이 아니라 다져진 기본을 바탕으로 조금씩 확장해 나가야 한다. 다양한 오디오 자료가 있는 원서들을 다음 단계의 교재로 삼는 것도 좋다. 회화연습으로 기본기를 확인하며 입 밖으로 자신 있게 내뱉을 수 있는 표현들이 늘어갈 때 두 개의 학습은 상승효과를 일으킨다. 서점 신간코너에 늘 상 등장하는 책이 바로 ‘단기’로 영어습득한다는 소위 ‘비법서’다. 모든 학습이 그렇겠지만 언어는 ‘단기습득’이 단연코 불가능하다. 양이 쌓여 질이 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차근차근 습관화 시킨다면 영어, 내 아이 그리 멀지 않은 시간 내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저자 심재원씨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Western Illinois 주립대학에서 전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8년 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테크니컬 라이터로 일하면서 살아있는 현지 영어를 체험했다. 귀국 후에는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사람in)>를 공동 집필했다. <영어사고구술훈련>을 구상중이다. 이는 <영어회화훈련>, <영어회화훈련>과 함께하는 3부작이 될 것이다.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반드시 유의미한 내용을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믿는 그는 현재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연구원) 고위공직자 글로벌 리더십 과정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tip) 전문가가 추천하는 낭독동화 시리즈 10 1.Hello Reader 시리즈 스콜라스틱(scholarstic)출판사2. I Can Read Book 시리즈 하퍼 트로피(Harper Trophy)출판사3. Step into Reading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출판사4. Oxford Bookwrom 시리즈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Oxford University Press)5. Penguin Young Readers 시리즈 펭귄(Penguin)출판사6. Usborne Young Reading 시리즈 어스본 출판사(Usborne Publishing)7. Junie B. Jones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출판사8. Magic Tree House 시리즈 랜덤 하우스(Random House) 출판사9. The Zack Files 시리즈 그로셋 앤 던랩(Grosset & Dunlap)출판사10. Arthur Chapter Book 시리즈 리틀 브라운(Little Brown)출판사 1.Hello Reader 시리즈 스콜라스틱(scholarstic)출판사2. I C 2012-12-31
- [구미] 근시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모든 것 요즘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장시간의 학습과 독서 등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 아이들의 시력저하는 아이나 부모에게 큰 고민거리. 특히 부모들은 아이가 성장할수록 시력이 점점 더 나빠져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구미 형곡동 이노티안경원 유재석 대표의 도움말로 근시억제 안경 렌즈 콘택트렌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성장하면서 근시의 정도 심해져우리나라 초·중학생의 반 이상이 안경을 쓰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근시.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근시는 신체의 성장과 더불어 17세 정도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시력을 가진 사람은 물체의 상이 망막에 맺히는데 비해 근시안은 망막 앞에 상이 맺혀 원거리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것이다. 근시의 진행은 아이의 신체가 성장할수록 눈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근시도가 심해지는 경우와 컴퓨터, 장시간의 학습, 독서 등 고도의 근거리 작업환경으로 진행이 더욱 가속화 되는 경우 두 종류가 있다. 구미 형곡동 이노티 안경원 유재석 대표는 “근시가 진행되면 시력을 되돌릴 수 없지만 독서나 스마트폰 게임과 같은 근거리 작업환경에 의한 근시의 진행은 근시억제렌즈(Myopia Control Lens)로 진행 속도를 줄여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TV시청,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와 책을 많이 보는 학생들에게 눈의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근시의 진행을 늦춰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조절운동으로 근시억제 및 완화 근시억제렌즈의 효과는 홍콩검안대학의 한 논문에 잘 나타나있다.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근시억제렌즈의 임상실험 결과 40%~50% 정도의 근시억제 및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근시인 사람이 원거리를 잘 볼 수 있는 안경을 쓰고 잦은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 눈은 스스로 수정체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선명하게 보이도록 조절운동을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눈은 근거리 작업을 하기엔 도수가 다소 낮기 때문. 따라서 우리 눈은 근거리 작업 시에 선명하게 보기 위해 눈 내부의 근육들을 이용해 수정체를 최대한 두껍게 해야 하는 부담을 갖는다. 이러한 조절운동이 많아질수록 눈은 더 피로해지고 집중력이 약해지며 근시화가 가속화 되는 것이다. 유 대표는 “근시억제렌즈는 근육에 부담을 주는 조절운동을 적게 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근시의 진행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준다”며 “무리한 조절운동에 따른 피로도 증가, 시력감퇴, 집중력 감소, 두통 등의 악영향을 절감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시진행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검사와 자신에게 맞는 렌즈 처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우스브랜드 한 눈에 볼 수 있어 한편, 이노티 안경에서는 ‘VIP 트렁크 쇼’를 진하고 있다. 명품 신상품을 트렁크에 담아 선보였다는 데서 유래한 트렁크 쇼는 유 대표가 소비자들을 위해 1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기도 하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하면 2013년 명품 하우스브랜드의 신상품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VIP 및 일반고객들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고, 10여종 이상의 하우스브랜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해보고 맘에 드는 제품은 선택할 수도 있다. 간단한 다과와 와인, 샴페인도 준비되어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신개념 1+3 글로벌 전형으로 미국 유학가자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학 입시를 마친 후, 불확실한 재수나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해외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다보니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36년 전통의 미국 주립대 전문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을 만나 토플이나 SAT 등 유학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에이전시의 1+3 전형, 꼼꼼한 확인 필요해지난 10월 교과부는 국내 대학들에서 진행해온 1+3 국제전형에 대해 교육과정 폐지 명령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1년이라는 국내에서의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유학코스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이를 준비 중이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교과부와 소송을 시작하여 여전히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은 “대학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중간 역할을 하던 에이전시가 직접 1+3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때 대학이 진행하던 것과는 여러 가지로 달라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3 프로그램으로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는 몇 가지 사항을 꼭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먼저 외국대학과의 협약 체결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과 대학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에이전시가 운영하게 되면 해당 대학과의 협약사항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양측 간에 정확한 협약 체결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다음으로 유학비용도 확인해야 한다. 통상적으로 1+3 프로그램은 외국대학 교양과정과 어학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학이 진행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비용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진행에 따른 숨은 비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외국대학과의 특별 전형이나 특전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협약서상에 학비감면 혜택이 있거나 소정의 어학과정 이수 시 영어성적 면제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새로운 개념의 1+3 글로벌전형한미교육연구원은 직접 미국의 주립대학들과 계약사항을 변경, 협약을 체결하고 ‘브릿지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1+3 전형을 시작한다. 스티브 양 원장은 “브릿지 패스웨이는 국내에서 1학기 또는 1년 동안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토플 성적을 면제받고, 교양과목 1학기 동안 15학점 또는 1년 동안 30학점을 취득하여 미국 주립대학 2학년으로 편입하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전형이다”라고 말했다. 한미교육연구원은 미국 최대 교육 기관 중 하나인 Bridge English와 독점 계약을 맺은 아시아 최초 영어센터이다. Bridge English의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한국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이 과정의 레벨 4를 마치면 토플을 면제 받고 미국 100개 이상의 대학에, 레벨 5를 마치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반값등록금으로 미국 우수 주립대 유학 한미교육연구원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미국 전역 100개 이상으로 크게 3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특례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대학 그룹으로, 20여 개 대학에서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납부하는 특례 학비(In-state Tuition) 혜택을 받아 1년에 700만 원이라는 반값 등록금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과정 가운데 최저 비용(1학기 875만 원, 1년 1,450만 원)으로, 일반 학생보다 1/3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어떻게 외국인인 우리나라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진 않지만 일부 주립대학들은 재학생의 1%에 해당하는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한미교육연구원은 오랜 기간 미국의 대학들과 협의를 거쳐 특례 학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스티브 양 원장의 설명이다.두 번째 그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뉴욕 주립대 같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다. 뉴욕 주립대 빙햄톤, 알바니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대학들이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 프레스노 대학은 토익 점수 600점만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한미교육연구원과 국내 최초로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미국 명문대학들이다. 콜로라도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를 포함한 전미 학과별 랭킹 50위 이내의 명문 대학도 토플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모집 전형은 신입 30명, 편입 3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성적 혹은 대학성적 2.0 이상(4.0 만점)이면 지원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12월 29일 (토) 오후2시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사당역 5번 출구)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성공 유학의 지름길,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 해외유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이지만 정확한 정보와 준비 없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10여 년간 성공적인 유학 파트너로 명성을 쌓아온 (주)이지와함께의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공신력 있는 유학원 찾는 것이 급선무 부푼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났던 K군. 국내 학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고 취업도 걱정 없다는 말에 현혹돼 급작스럽게 유학을 떠났지만, 결국 6개월 만에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다. 제대로 된 정보와 현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탕발림으로 유학생을 모집한 검증되지 않은 유학원의 횡포 탓이었다. K군처럼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이지와함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절차에 맞춰 모든 수속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지영국유학, 이지미국유학, 이지아일랜드유학 등을 대표 브랜드로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영국, 아일랜드 유학 부문 네이버 검색 1~2위를 자랑하는 검증된 유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이에 신종민 대표는 “지금까지 연합으로 유학박람회를 진행하다 2013년 1월 단독으로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10년간 유학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온 만큼, 그 자체만으로도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유학 선순환 구조에 한 몫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패스웨이 과정으로 세계 명문대 진학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및 어학연수와 관련된 최신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세계 명문대학교 24곳이 박람회에 참가, 박람회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패스웨이를 통한 UC계열 대학 진학하기'', ''매사추세츠 대학 입학설명회''를, 영국 유학을 목표한다면 ''런던대학 입학설명회'', BPP대학교(국제회계사, 로스쿨) 세미나가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중 하나인 패스웨이(Pathway)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편입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한 뒤 3학년으로,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뒤 본 과정인 2학년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말한다. 신종민 대표는 “미국 대학은 외국인에게 패스웨이(1~2년) 과정을 허용한다. 본 대학에서 똑같이 공부한 뒤 기간에 따라 2학년이나 3학년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매사추세츠 주립대나 오리건 주립대 등 세계적인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국은 110개 대학 중 30위권 내 대학들이 패스웨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런던대나 맨체스터대 등 영국 명문대학교 담당자들에게 직접 심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옥스퍼드를 모델로 만든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와 영문학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국립대 UCD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 학교 선택의 폭도 매우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학교마다 장학금 혜택 풍성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패스웨이 및 석사 패스웨이 과정, 어학연수까지 각 학교별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미국 UC계열 패스웨이 과정의 경우 현지 1학년이 내는 학비의 50~70%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영국 대학의 경우 2학년을 마치고 중간에 1년간 인턴십을 하는 곳도 있다. 호텔경영 분야 취업률 1위인 써리대학교나 유급으로 인턴십이 가능한 취업률 3위의 엑시터대학 등이 그것.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률 높은 카스 비즈니스 스쿨의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아트유학 상담 전담 부스가 마련돼 영국 아트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영국국제회계사 과정은 영국 로스쿨인 BPP대학이 참여해 세미나가 열리며, 케임브리지대 산하 영어시험 시행 기관인 에솔(ESOL)이 직접 참여해 무료 영어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민 대표는 “고교 성적이 좋지 않다면 파운데이션(대학 예비과정)을 거쳐 패스웨이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에 따라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1천500만 원까지 장학금 혜택이 있어 영어 성적만 좋으면 학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는 해외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학의 길을 모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제1회 미국/영국대학 유학박람회일시: 2013년 1월 12(토) 낮 12시 ~ 오후 6시장소: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이벤트 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방학 중 영어 학습 특히 예비 고1과 예비고3에 대하여 첫째, 예비 고1 영어 어드바이스고1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대입이 90% 결정된다. 영어도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 방학 중 문법을 완성하거나 단어를 완성하든 한 가지를 끝내는 것도 바람직하겠지만, 기왕이면 단어와 문법을 다지고 독해와 듣기까지 영어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긴 겨울방학이 1년 중 단 한 번의 기회이다. SKY 이상의 대학을 가려면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수학 공부도 많이 해야 되는데 시간이 나겠냐며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시간을 짜내서 해야 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공들여 공부를 하게할 때에는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목적의식을 심어주고 재미있게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독해는 쉬운 것을 통해 재미와 속독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하자. 번갈아 어려운 독해로 어휘와 문법의 필요성을 깨우치게 한다. 이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이제 듣기 말하기가 수능과 NEAT 시험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학생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소홀하게 되기 쉬우니 우선 듣기를 꾸준히 관리 및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끝으로 2월 고교 반편성고사부터 우수한 성적이 나오도록 보살펴야한다. 둘째, 고3 영어 어드바이스예비고3은 수시로 가느냐, 정시로 가느냐에 따라 중점이 내신이냐 수능이냐로 달라질 수 있다.다만 겨울방학에는 누구나 수능에 중점을 두게 된다. A형, B형으로 바뀐다 해도 수년간 EBS에서 듣기는 거의 다 출제 되었고, 독해는 절반이 EBS에서 같은 지문이 나오니 EBS수능특강교재가 출간되는 즉시 반복 숙지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모르는 한 가지는 EBS에서 70%가 출제되는 만큼 EBS 교재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시중 수능영어수험서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편에 속한다.) 특히 이번 바뀐 B형은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처음부터 학습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책이 나오는 1월 말까지 어휘와 독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먼저 기초실력을 착실히 닦아 교재가 나오는 즉시 공부할 때 지장이 없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희망적인 것은 같은 지문이 나오니 이젠 2학년 말까지 4~5등급이 나왔던 학생이라도 지금부터 정신 차려 철저히 학습을 하면 2등급은 보장이 된다. 1등급이 나오는 상위권 학생은 단 한 개라도 틀리면 금년 언어영역처럼 2등급도 될 수 있으니 아무리 자신이 있더라도 이번 방학 때 다지고 또 다질 필요가 있다 . 장필립 교수필립스영어아카데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GAC 미국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GAC프로그램은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사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입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GAC에 입학을 하게되면 1년간 GAC KOREA센터에서 TOEFL및 GAC 18과목을 수료하게 되는데 최대 1,700여 시간의 100% 영어 몰입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커리어, 라이프 코칭을 받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개인에 맞는 학과선택, 해외대학교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후 현지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의 학과과정을 밟는다. 학습 성취도에 따라 세계 50위권을 포함한 미국 명문주립대학을 조기에 졸업할 수도 있고 학기 중에 전 세계 GAC학생들과 밀접한 캠퍼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GAC수료자들은 평점 4.0만점 중 3.45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다국적기업 인턴쉽과 취업 및 커리어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GAC대표 연계 대학교로는 뉴욕 주립대학교, 전미 랭킹 TOP 1%, 경영, 심리, 마케팅을 포함한 인문계열이 강세인 퍼블릭 아이비인 아이오와 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공과대학39위, 항공우주학 20위 등 우수 공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경영학부 20위, 약학32위 해당주 No.1 연구중심대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전미 랭킹 농생명학 11위, 수의학24위등 다양한 클럽활동이 부과되는 명문주립대학교인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전미 주립대 랭킹 41위, 주립대학 랭킹26위 등 위스콘신 주립대와 협약을 체결한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등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많다. 2012년 GAC수료자 장학금 수혜 현황으로는 뉴욕주립대학교와 아이오와 대학교등에서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수혜가 이미 확정돼있다. 이번 2차 모집요강은 전형기간이 12월 29일(토)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80명이고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해외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지원 절차는 온라인 지원 및 접수 후 서류심사, 영어레벨진단평가, 입학등록의 순서로 진행된다.입학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일시는 28일(금)오후 7시, 30일(일) 오후 2시에 ACT 공인테스트 센터(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진행된다. 문의 (02) 2281 - 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학원의 선택과 지혜로운 활용 방법 임팩트7영어학원 윤필선 원장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은 진학하게 될 새로운 학교와 학년을 대비하거나 긴 겨울방학을 대비하기 위해 일 년 중 학원 간의 이동이나 신규 등록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 학원의 수는 너무 많지만 보낼만한 학원은 적다는 학부형들의 푸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들과 보내면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학부형들이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실력 향상, 동기부여, 학교 수업의 보충, 개별지도 및 수능이나 인증점수 획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 시켜줄 수 있는 학원은 없습니다. 모든 학원이 나름의 장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학원을 고를 때 중장기적 학습로드맵의 관점에서 자녀가 학원에 다니는 이유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학원을 찾아야 합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언제까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정을 한 뒤 학원을 선택할 때 광고나 주변 입소문 보단 대면 상담이나 설명회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학원에서 말하는 장점에 현혹되기 보단 나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방침,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을 선택했다면 보내면서 학원에도 기대하는 목표와 시기를 명확하게 전달하시고 주기적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에 맡겼으니 알아서 해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황과 목표 달성의 가능성과 시기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당 선생님이 ''잘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묻고 부족하다면 대책과 가정에서 협력해야 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원에 자주 문의하거나 특정 사항을 요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이러한 요구가 학생과 학원 모두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성인 교육은 목표가 분명하고 감당해야 할 과정의 어려움도 잘 인식하나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수업을 앞으로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학업스트레스, 숙제량, 수업난이도 및 출결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학생과 학원 정보 및 목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 참여가 학생들이 그 학원의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을 지속하는데 긍정적 요인이 되며 설령 선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 경우라도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을 잘 활용해 앞으로의 학원 선택과 활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소수맞춤 ‘뉴욕LA어학원’ 확장 이전 부천 중동에 있는 소수맞춤, 실전영어 ‘뉴욕LA어학원이 확장 이전했다. 새로 개통한 신중동역 7번 출구 앞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사진은 미국 원어민과 국내 회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초·중등생부터 고등생, 대학생, 성인까지 교육 가능하다.이번 확장 이전한 뉴욕LA어학원은 21세기 뉴욕 카페스타일로 인테리어가 꾸며졌으며, 편안하게 공부하며 실전처럼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다. 선착순 3~7명 맞춤식 수업, 월말·월초에 등록마감이 많이다.문의 : 032-325-5002 / 홈페이지(nyl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영·수 그룹수업 전문 ‘EM TOP학원’ 신입생 모집 상동에 위치한 ‘EM TOP학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EM TOP학원은 영어, 수학 그룹전문 수업으로 1등급 성적향상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급당 인원은 2~3명이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특히, 영어 수업은 미국 일리노이즈 대학 출신의 박영준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Essay writing 수업을 꼼꼼히 챙긴다. 그리고 신 유형 EBS, 사설 문제집을 완벽히 분석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가져온다. 대상은 중, 고등부이고 차량운행도 가능하다.문의 032-324-5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