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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를 책임지는 재원생 대상 윈터스쿨 무엇이 다를까?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에 대해 평촌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윈터스쿨은 의미가 없다”라며,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 단계와 계획을 고려한 책임감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원장과 학습 코치의 철저한 플래너 관리와 피드백일반적으로 대형 학원에서 운영되는 윈터스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평촌 류스터디 류길상 수학원장은 “타 학원의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두 달여 공백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기존 학원으로 복귀한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흐름이 오히려 흐트러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낯선 환경에서의 윈터스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며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기존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단점 등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원장과 학습코치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책임지는 윈터스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원장의 말처럼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재원생들의 철저한 학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관리형 윈터스쿨로 수학과 영어 담당 원장이 직접 플래너 작성부터 그날그날 목표 달성까지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친밀도와 신뢰, 책임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류스터디 윈터스쿨은 고등뿐 아니라 중등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그동안 중등 윈터스쿨을 찾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학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 류스터디 윈터스쿨 중등부는 라이트 윈터스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등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터디카페의 개인 지정석에서 학습한 후 수학, 영어 개별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1월 2일 개강, 8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 선착순 모집한다.원장 직강 중등부 모집, 철저한 개별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 보장 한편, 평촌 류스터디학원은 2023 윈터스쿨 운영과 더불어 기존 고등전문학원에서 중고등 전문학원으로 대상을 중등부까지 확대 운영한다. 수능 입시를 잘 아는 수학 원장과 영어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학 정규 ‘613클래스’는 칠판식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613은 ‘정원 6명, 1등급 만들기, 3단계 학습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길상 수학 원장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와 마이드맵,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접목, 효율적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준다.수학뿐 아니라 영어 역시 예비 중2 원장 직강반을 모집한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의외로 문법과 단어가 미흡한 학생들이 많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등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영어 프로그램은 어휘·문법·독해 등 당일 해야 할 과제를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고 테스트까지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어 집에서 추가로 더 해야 할 과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특히 고등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 하루를 더 보충해 과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보충 시간에는 미니 모의고사 및 실전 모의고사를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시험을 보고 오답까지 완료해야 과제가 끝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능 적응 능력과 함께 영어 실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2022-12-22
- 기본기 먼저, 철저한 학생 맞춤 관리로 수능 내신 완벽 대비 학기말 고사가 끝나면서 학원가는 벌써 내년도 새학년 준비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겨울방학은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겨울 방학을 새학년 준비를 위해 실력을 높일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에서 성과를 올리는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문법과 단어 학습 철저, 내신 수능대비 수월박재희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오랜기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영어 전문가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기인 문법과 단어 학습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박재희 학원은 초등부터 문법과 단어 학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원장은 “문법과 단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 가면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며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단어의 토대가 제대로 마련되어야 난이도 있는 수능형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등때는 영어 성적이 좋다가 고등부에 가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면 문법과 단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박 원장은 또한 “요즘에는 지필고사가 처음 시작되는 중2부터 내신 문제에 수능유형의 문제가 도입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중등 때부터 수능 1등급을 목표를 두고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박재희 학원에서 초등, 중등때부터 학습한 학생들은 고등부에 가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빈틈없는 내신 대비, 수학 성적으로 증명영어에서뿐 아니라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준에도 맞지않은 고난이도 문제를 푸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수포자가 되기보다는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 원장. “박재희 학원의 수학 강사는 누구보다 실력과 열정이 넘친다고 자부한다”며 “고등부의 경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 모든교과서를 구입해 내신대비 교재를 만들 정도로 빈틈없이 대비하고, 모든 정규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은 다시 확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내신 성적으로 증명된다고.이외에도 정규수업 후 과제 및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학생들이 귀가 후 숙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SNS를 활용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의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보고 있다. 박 원장은 “이와 같은 철저한 학습관리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자신의 수준에 맞춰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소수 정예 학생 맞춤 관리,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박재희 학원이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성과를 올리는데에는 소수정예 중심의 철저한 학습관리가 한 몫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생 성향에 맞추어 학습지도를 하는 등 박재희 학원의 학생관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밑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부모들과도 SNS 등을 통해 직접 소통 하고 있다는 박 원장. “오랫동안 소수 정예관리를 고집해 왔고,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3때까지 꾸준히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다수일 정도로 학원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자부했다. 이번 겨울방항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면, 기본기부터 철저히 다져주는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12-22
- 이번 겨울방학을 국어 공부습관을 잡는 기회로 만들자! 올해 수능 국어는 작년보다는 쉬웠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어는 점수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공부를 해도 국어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하소연 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학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숨인 국어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 1등급 받는 국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성적 올리는 국어학습, 국어전공 3명의 원장이 책임진다숨인 국어학원은 국어전공자인 3명의 원장 체제로, 각각 독서/문학, 문법, 모의고사 문제풀이 수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각각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3명의 원장이 학생들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서로 보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모의고사 문제풀이 시간에는 문제접근방법부터 유형 적응력을 키우고 국어 공부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수민 원장은 “3명의 국어전공자 원장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빈틈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며 “학생 입장에서도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또한 숨인국어는 국어 습관 만들기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매일 적은 시간이라도 국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점적천석>이라는 교재를 활용해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지속되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점적천석’처럼 매일 조금씩 국어공부 습관을 들이면 결국에는 수능 1등급 달성도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이 원장. “국어 만큼 공부 습관이 중요한 과목이 없다”며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새 낯선 개념어들이 익숙해지고, 국어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숨인국어 고등부 내신은 학교별로 맞춤 내신대비로 효과를 보고 있다. 3명의 원장이 각각 학교를 전담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적은 학생이라도 학교별로 대비가 가능하다고. 숨인국어에서라면 내신 때마다 다른 학교와 함께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 내신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듯 하다.중등 때 미리 공부하는 고등국어, 수능 내신 1등급 걱정 없다영어나 수학은 어려서부터 학원을 다니며 미리 공부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지만 국어의 경우에는 거의 그런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요즘에는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수능에서 국어 변별력이 커지면서 고등국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중등때부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정해양 원장. “국어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고등 입학 후 시험을 한 번 치르고 나면, 당황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며 “중등 때부터 미리 고등국어를 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숨인국어의 중등부는 독서논술위주가 아니라 수능국어를 목표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정 원장은 “독서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필독서가 아니라 고등국어 시험에 주로 나오는 작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수능국어의 개념을 익히고 유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능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어휘교재인 <우보만리>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이 원장은 “중등 때 국어공부 습관과 틀을 잡아 놓으면 고등부 때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 학습도 수월해 진다”며 “수능 국어까지 멀리 내다보고, 중등때부터 국어 학습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국어학습이 되어있지 않은 예비고1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은 국어 공부 습관을 잡고 고등국어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며 “고등 1학년 첫 지필고사 성적이 향후 고등학교 생활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고등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이수민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22-12-22
- 초 2~3학년,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평촌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에게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1월부터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노원석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문제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책보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은 글을 읽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다면 계산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뜻을 잘 이해하고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평촌 페르마학원이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다.“주인공이 누굴까?”“만호요!”“친구들이 왜 만호의 빵집에서 빵을 안 사 먹겠다고 했을까요?”“만호가 수학 시험에서 빵점을 맞았어요.”“만호네 빵집서 빵을 사 먹으면 빵점 맞는대요.”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 체험 수업 진행지난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매쓰몽 플러스 운영을 앞두고 평촌 페르마 초등배움관에서 예비 초2, 3학년 외부생 대상 파일럿 무료 체험수업이 진행됐다. 지난 12월 9일 초3 재원생 대상 체험 수업 이후 두 번째 체험 수업이다.교재는 ‘신통방통 분수’. 이야기 속에 수학의 기본 개념이 녹아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수학적 개념을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다.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들이 답하고, 아이들이 질문하고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이 답을 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분수에 관한 개념을 익혔다.수업을 진행한 평촌 페르마 수학학원 매쓰몽 플러스 담당 유예솔 강사는 “분수는 초등 3학년 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개념인데 동화책을 통해 접근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이해하고 재밌어해서 놀랐다”라며 “그동안 지인들이 아이의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물으면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라고 했는데 매쓰몽 플러스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첫걸음은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것매쓰몽 플러스는 재밌는 수학 동화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수업에 참여하여 영상, 게임, 수학실험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책에 나온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 탐구 노트를 통해 그날 배운 개념들을 일상생활 속에 적용해가며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평촌 페르마 수학전문학원 초등배움관 한상아 팀장은 “매쓰몽 플러스는 대치동의 브레노스 매쓰몽 수학학원에서 수학 동화를 읽고 분석하며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으면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대치동 수학영재들의 필수코스라고 할 만큼 어머니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수업은 월·수·금 주 1회 선택, 방학 중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학기 중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 동안 이루어진다.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스토리텔링과 워크북 40분 동안 수업이 이루어지고, 10분 휴식 후 2부 워크북과 탐구노트 40분 수업이 진행된다.과정제 수업으로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과정당 총 3개월 12주가 소요된다. 평촌 페르마 매쓰몽 플러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학년 대상부터 시작하며 매쓰몽 플러스의 수학 동화는 주변 도서관에서도 쉽게 대여해 읽을 수 있다.평촌 페르마수학 노원석 원장은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근본적 능력은 문해력과 수리력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서 수학적 개념을 익혀가는 공부법은 미래 교육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다”라며, ”평촌의 많은 초등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학적 개념과 문해력을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22
- 수학 잘하는 비결? 충분한 학습량과 공부시간 확보부터! 이번 수능에서도 증명됐듯이,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수학을 잘하면 대학가기가 유리해진 상황이지만, 수학은 여전히 어렵고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그리 많지 않다.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하고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20년 넘게 평촌과 분당 등 주요 사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해병수학학원 김통영 원장은 “모든 것은 인과관계가 있기 마련”이라며 “수학 상위권의 학생은 그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한 학습량을 충분히 소화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즉,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권 실력을 만들 정도의 학습량과 깊이있는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뜻. 어떻게 공부해야 수학을 잘하는지, 김 원장의 말을 좀 더 들어보자.구체적 학습 목표와 계획, 충분한 학습량이 필요김통영 원장은 “학생들은 수학을 잘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른다”며 “열심히 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충분한 노력이 있어야 수학을 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김 원장은 모든 학생의 입학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을 잘하고 싶은 이유를 묻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세하게 일러주기 위해서다. 그런 다음, 이런 노력을 다할 것에 동의가 되는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동의가 될 때 해병수학에 와서 공부하도록 지도한다.이렇게 들어온 학생은 해병수학의 프로그램에 더욱 잘 적응하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김 원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진은 이런 노력에 화답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며 최고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이끌어 준다.그래서일까. 이곳의 학생들은 김 원장과 강사진에 대한 신뢰가 매우 크다고 입을 모은다. 자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을 보며 태도와 자세를 배우고, 수준높은 수업과 가르침에 수학 실력이 느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김 원장은 “강사는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며 “노력하라고 말하려면 선생님이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학생들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본 경험은 입시뿐 아니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예비고1반 개강, 겨울방학 동계특강과 연장수업 진행그렇다면, 해병수학은 어떻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을까? 우선, 해병수학의 모든 반은 실력별 반편성을 진행한 후 이뤄진다. 정규수업은 실력에 따라 진도를 달리해 진행하며, 일요일에 별도로 나와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일요보충’을 통해 부족한 공부는 철저히 만회해 나간다.또한, 매일 자신의 순수 공부시간을 스탑워치로 측정해 취침 전 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올리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이는 실력향상을 위해 가장 우선시되는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수학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공부시간도 시간을 재도록 하고 있다.내신대비는 어떨까? 사실, 해병수학이 유명세를 탄 데는 탁월한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한몫했다. 내신대비의 경우, 자신의 학교 기출문제뿐 아니라 우리지역과 강남, 전국 주요 지역의 모의고사 및 내신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교재의 킬러문항은 홈페이지에 영상 강의를 올려 반복해 보도록 지도한다. 이는 철저한 내신대비뿐 아니라 수학 실력이 좋아지는 효과로도 이어져 내신대비가 깊이있는 수학학습의 또 다른 방편이 되고 있다.한편, 해병수학은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을 포함한 고등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예비고1반이 개강해 본격적인 고등수학 학습에 나서며, 고등부 전체는 겨울방학 특강과 연장수업을 진행해 학습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월 22일과 23일에는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우리지역 일반고별 특징과 대학입시의 전반적인 내용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는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2022-12-22
- 영어 1등급 실력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내신은 물론 이젠 수능에서도 난도가 점점 높아지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어떻게 해야 영어 실력을 높여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잘 가르치는 곳으로 유명한 록키어학원의 박재홍 원장은 “영어는 짧은 시간에 성적 올리기가 힘든 과목으로, 초등 때부터 꾸준히 접하며 실력을 쌓고, 중등에서는 본격적으로 입시영어를 학습해야 고등에서 1등급 실력이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하며 “특히, 예비고1과 예비중1에게는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1등급 영어 실력을 위해 허투루 보낼 수 없는 겨울방학. 이 기간 학습전략에 대해 박 원장의 말을 들어봤다.예비고1, 겨울방학 집중학습으로 고등 내신과 수능 대비록키어학원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의 학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고등진학을 앞둔 이번 겨울방학의 학습이 고등 내신은 물론 수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예비고1 겨울방학 수업은 학습량을 높이기 위해 평소보다 시간을 늘려 편성했다. 또한, 입시영어의 대가인 박재홍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방학 특강도 준비했다.박 원장은 “예비고1들에게 학교별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에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는지 보여주며 중등과는 차원이 다른 고등영어의 수준을 알려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등 내신 및 수능에 대한 현실감을 일깨우고, 학습 동기부여를 확고히 갖도록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예비고1이 치르는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고등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사실, 록키어학원은 내신대비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중·고등부는 내신기간 학교별 반편성을 통해 내신대비를 진행하며, 교과서 범위를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해석쓰기, 빈칸, 문법성판단, 순서배열, 영작’의 5단계 학습이 이뤄지며, 문법과 학교별 예상문제 및 기출문제도 충분히 풀어본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는 특히 더 집중해 학습하고, 학교별 부교재도 철저히 챙긴다. 물론, 시험 전날 직전보강도 잊지 않고 진행한다.박 원장은 “학교별 반편성 후, 한 학교를 수년간 맡아 연구해 온 강사가 담당 학교의 내신 성향과 패턴, 수준 등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대비를 하게 된다”며 “이런 전문적인 내신관리는 대형학원 못지않은 시스템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한편, 록키어학원은 예비고1 뿐만 아니라 고등부 전체의 겨울방학 영어학습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위클리테스트와 ‘독뽀(‘독해 뽀개기’의 줄임말)’를 통해 독해와 서술형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풀이, 문법, 듣기 등을 진행하며 1등급 실력을 다질 계획이다.예비중1과 초등부는 중등영어를 위한 실력 쌓기에 집중!록키어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예비중1을 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우선, 시험이 없는 중1 시기를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겨울방학부터 중2 첫 시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문법과 어휘, 구문분석, 영작문 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실력을 높이고, 서술형 문제 학습에도 집중력을 높인다. 데일리테스트와 위클리테스트를 통해 수시로 실력을 점검하고, 중등부터 시작되는 수행평가 준비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박 원장은 “시험을 잘 본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잘해야 시험을 잘 보게 되는 것”이라며 “시험 준비를 한다는 것은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운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초등부는 어떨까? 초등 5학년부터 진행되는 초등부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독해와 문법, 어휘, 말하기와 쓰기 등에 집중하며 영어 영역별로 실력을 키우는 일에 주력하게 된다. 초등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발표와 토론, 글쓰기 같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을 병행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한껏 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 2일 2차 개강이 예정돼 있다. 2022-12-22
- 예비 고1 겨울방학, 대입영어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2023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고입을 앞둔 현 중3 학생들은 곧 고등학생이 된다는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고 있을 것이다. 더구나 수능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고 고등학교에서는 타과목에 신경 쓰면 된다는 소문들 때문에 대입 영어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일 것이다. 이에 지난 칼럼 “대입영어 - 내신영어”에 이어 이번 칼럼에서는 “대입영어 - 수능영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부 - 절대평가에도 쉽지 않은 수능영어 1등급!]많은 학생들이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결정적으로 선택하는 과목이 영어이다. 그러나 22학년도부터 70%에 달했던 EBS 직접연계가 소재만 가져오는 간접연계로 바뀌면서 22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이 6.3%, 23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이 7.83%로 90점만 넘으면 1등급인 절대평가라고 해도 수능 영어 1등급 달성이 만만치 않다.특히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중3 때 이미 1등급 실력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수능 1등급 실력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고, 여러 과목의 상당한 학습량을 감당해야 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영어 한 과목에만 시간을 집중하여 할애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의 현재 영어의 약한 영역을 정확히 파악 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계획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한다.또한 수능 영어는 시험 시간 70분 중 25분의 듣기 평가 시간을 제외하면 45분 동안 28문항을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이렇게 제한된 짧은 시간 안에 긴 영어 지문을 모두 해석하고 나면 인문, 사회, 자연,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국어 비문학 독해가 된다. 그러므로 평소 다양한 분야의 고난도 비문학 지문을 통해 어휘력을 늘려야 하며, 수능지문은 전체 글의 일부만 발췌하여 출제되기 때문에 낯선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추론하는 독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이태완영어스쿨김찬엽 원장 2022-12-21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상‧하 심층학습이 중요하다 수학공부의 무게중심은 어디에 둬야 할까? 탄탄한 기본 개념? 혹은 고난이도 심화학습?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플랜을 세우는 부모에게도 선택하기 어려운 난제다. 탄탄한 개념위에 고난이도 문제까지 쓱쓱 풀어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현실은 늘 갈림길 앞에서 선택해야만 한다. 특히 중등과 고등 진학을 앞둔 시점이면 수학 학습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더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안산 중 고등 수학학원, 블룸수학(옛 구장명품학원)의 박은정 원장에게 수학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공부 노하우를 들었다.수학공부 초등부터 고난이도 문제에 익숙해져야박은정 원장은 “수학공부는 물론 기본도 중요하고 심화도 중요하다. 정확한 개념이해가 없이 심화문제만 풀리는 것은 아이들에게 고문과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힘들어하니 심화없이 개념만 반복하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 아이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해서 단원별 심화학습까지 반드시 경험해야 개념을 더 잘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수학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매쓰홀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블룸수학은 기본 개념부터 유형별, 심화문제까지 프로그래밍된 문제를 학습하고 학생의 진도를 체크한다.한 단원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문제, 개념에서 파생되는 유형별 문제, 응용문제와 다른 수학적 개념을 한 가지 이상 끌어와야 풀 수 있는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박 원장은 “저희는 초등 고학년인 4~5학년부터 심화를 접하게 한 다음 중학교 가서는 심화부분까지 나가도록 계속 문제로 터치를 한다. 개별 능력에 따라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다르지만 중학교부터는 심화를 접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아이는 아직 안되니 기본 개념을 다시 학습시키는 건 옳지 않다. 그러면 실력은 늘지 않고 수학이 지겨운 공부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이렇게 매번 같은 개념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 지 꼭 체크해 봐야한다”고 말한다.고등수학 내신,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훈련 꼭 필요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 1학생들의 수학공부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박 원장은 “무리하게 2, 3학년 과정까지 선행을 나가는 것 보다 고교 1학년에 배우는 수학 상‧하 과정을 심화까지 다지는 것이 고등 수학 전 과정 학습을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박 원장은 “수학 상‧하는 수능 범위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수학 1, 2와 미적, 확통, 기하 등 수능 수학 과목의 심화 문제를 풀 때 꼭 필요한 개념들이 들어 있다. 따라서 상 하 과목 심화학습이 수능수학 고득점을 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또 하나, 고등과정을 준비하며 꼭 필요한 과정이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박 원장은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5분이 늘어나 집중력도 키워져야 한다. 또 고등학교는 내신성적이 바로 대입과 연결된다. 그런데 그 내신 시험 문제를 직접 출제하는 사람이 바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다. 교사가 곧 시험 출제자이기 때문에 교사의 수업에 집중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수학 자신 있다면 수리논술 전형도 고려해 볼만고등 수학의 목표가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라면 고2 정도에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박 원장은 “기본적으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데 다른 과목이 받쳐주지 않아 선택하는 대학의 레벨이 낮아질 때 수리논술로 한 단계 높은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우리학원에서는 고2부터 수리논술을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한다.온라인수업과 학원수업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는 블룸 수학의 매쓰홀릭 시스템은 기본부터 심화까지 놓치지 않고 공부한다. 2022-12-21
- 인천 강화 펜타스기숙학원 1인 1실 독학재수반 모집 나만의 공간에서, 학습매니저 및 입시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든든한 독학재수‘입시의 실패=재수 선택’이란 등식은 깨진 지 오래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마음만 먹으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요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수, 또는 N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의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학습 선택권이 보장되는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학생을 위해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학습매니저와 함께하는 1인 1실 독학재수반을 운영하며 학생을 모집 중이다.1:1 클리닉수업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시간 최대 확보펜타스기숙학원의 독학재수반은 재수종합반의 정규 수업 대신,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을 1:1 클리닉수업을 통해 수강하는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과목별 성적 편차가 심하거나 인강 학습 효율이 낮은 경우, 또 기초가 부족한 경우까지 학생 맞춤형 독학재수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독학재수반은 무엇보다 공부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만 완주가 가능해서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 수준과 자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후 입학을 허가한다. 특히 컨설팅을 통해 대학 진학에 유리한 전형 및 방법을 제안해 이에 맞는 입시 전략(수시, 정시, 문이과, 예체능 등)을 설정하고, 학습매니저를 지정한다. 학습매니저는 학습플래너 작성에 대한 지도와 관리, 1일 학습, 1주 학습, 1개월 학습, 1년 학습까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입시전문가와 매달 1회 메인 상담을 진행하고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 학습에 대한 학습 방법을 코칭 받는다.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의 성취도를 평가해 점검하는 것도 필수다. 성적 변화 추이를 분석해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고 있다. 꼼꼼한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 지속적인 상담 병행오랜 시간 혼자 공부해야 하는 만큼 독학재수는 슬럼프 관리도 중요하다. 꼼꼼한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슬럼프를 이겨내고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독학재수반의 일과는 오전 6시 30분에 시작하며 대부분의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함께 영어단어테스트와 학습플래너 작성, 수학일일테스트, 질의응답, 학습 상담 등을 병행한다.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1인 1실, 나만의 숙소에서 공부하는 독학재수반을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도 재수 시작은 누구에게나 막막하다. 펜타스기숙학원의 독학재수는 혼자 하는 재수 생활이 아니라 학습매니저 및 입시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든든한 독학재수다. 문의 1544-0953/ 032-937-3911 2022-12-17
-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3학년도 한의대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정시모집 240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이 49명, 자연이 129명, 공통계열이 62명이다. 지난해 보다 선발 인원이 58명 감소해서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아질 전망이다.지난해 보다 선발 인원 58명 감소경쟁률과 합격선 높아질 전망2023학년도 한의대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가군 49명(4개 대학), 나군 135명(6개 대학), 다군 56명(2개 대학) 전국 12개 대학에서 240명이다. 가군에서는 가천대, 대전대, 동신대, 부산대 4개 대학에서 49명을 선발한다. 부산대(5명)가 가군으로 옮겨왔지만, 대전대와 동신대가 선발인원을 9명씩 줄이면서 가군 선발 규모는 13명이 감소한 49명으로 매우 적다. 나군은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6개 대학 135명으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지만, 전년 대비 30명이 감소했다. 대구한의대(-10명), 동의대(-7명), 세명대(-6명), 원광대(-2명)가 선발인원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다군은 동국대(WISE)와 상지대 2개 대학에서만 선발하는데, 동국대(WISE)에서만 선발인원이 15명 감소해 총 56명을 선발한다.올해 정시모집 특징을 살펴보면, 자연계열 응시자만 선발하는 대학은 부산대가 유일하다.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은 가군의 동신대뿐이다. 부산대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했다. 경희대와 동신대는 한국사를 5%와 10% 반영한다. 확통, 사탐 선택자 반드시 환산점수 계산하고 지원해야한의대는 의학계열이지만, 수학이나 탐구 선택과목 제한이 없어 부산대를 제외하고 인문계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즉, 한의대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구분하여 선발하기도 하며, 구분 없이 공통계열로 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통계열에 지원했어도 수학 미적분, 기하나 과학탐구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확률과 통계 선택자나 사회탐구 선택자의 경우는 자신의 환산점수를 반드시 계산하고 지원해야 한다.또한,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첫 해, 자연계 지원자의 교차지원이 증가한 점도 유의해야 한다. 2022학년도 경희대 정시모집 한의예과(인문)의 최종등록자 13명 중 확률과 통계 합격자 2명(15.4%), 미적분 9명(69.2%), 기하 2명(15.4%)이 합격한 통계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동국대(WISE), 상지대, 원광대 6개 대학은 인문계 유형과 자연계 유형을 별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해도 확률과 통계선택자로만 한정해 자연계 교차지원을 막은 대학은 대구한의대와 동의대뿐이다. 나머지 4개 대학(경희대, 동국대(WISE), 상지대, 원광대)은 단지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어서 인문계열 수험생과 자연계열 수험생이 함께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미적분, 기하 선택자 표준점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험생들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가천대, 대전대, 동신대, 세명대, 우석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대전대를 제외하고는 수학 미적분, 기하나 과학탐구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준다. 자연계열 응시자만 선발하는 대학은 부산대가 유일하다.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 지역인재전형대학명모집군전형명계열모집인원전형방법수능활용지표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비고가천대가일반인문/자연15수능100백국 25 + 수 30 + 영 20 + 사/과 25수(미/기), 과탐우수한 순으로5%, 3% 가산대전대가일반인문/자연10수능100백국 27 + 수 28 + 영 20 + 사/과 25-지역인문/자연8동신대가일반인문/자연11수능100백국 25 + 수 25 + 영 20 +사/과 20 + 한국사 10미/기 선택자5% 가산부산대가일반자연5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30 +영 20 + 과 30-경희대나일반인문13수능100표+백국 25 + 수 35 + 영 15 + 사/과 25 + 한국사 5-자연32국 20 + 수(미/기) 35 +영 15 + 과 25 + 한국사 5-대구한의대나일반인문8수능100백국 30 + 수(확) 30 + 영 20 + 사 20-자연12국 30 + 수(미/기) 30 +영 20 + 과 20-동의대나일반인문3수능100표+백국 25 + 수(확) 25 +영 25 + 사/과 25-자연10국 25 + 수(미/기) 25 +영 25 + 사/과 25-세명대나일반인문/자연12수능100백국 30 + 수30 + 영 10 + 사/과 30미/기 선택자5% 가산우석대나일반학생인문/자연6수능100백국 20 + 수30 + 영 20 + 사/과 30미/기 선택자10% 가산원광대나일반인문5수능100표국 28.57 + 수 28.57 +영 14.29 + 사 28.57-자연34국 28.57 + 수(미/기) 28.57 + 영 14.29 + 과 28.57동국대(WISE)다일반자연15수능100표국 25 + 수 35 + 영 20 +사/과 20-인문3지역인문2국 25 + 수(미/기)35 + 영 20 + 과 20상지대다일반인문15수능100백국 20 + 수 40 + 영 20 +사/과 20-자연21국 20 + 수(미/기) 40 +영 20 + 과 20-합계240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