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는 외부 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해야 할까? 우리나라의 수학경시대회는 초등학교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고, 아이들도 수학경시대회에서 좋은 상을 받으면 굉장히 뿌듯해한다. 우리나라 수학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바탕에는 한국 수학경시대회의 영향이 크리라고 생각된다.한국에는 성대경시대회, KMC수학경시대회, HME, KMA 등 많은 외부 수학경시대회가 있다. 성대경시대회와 KMC는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 경시대회이고, HME, KMA는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전국학력평가대회의 성격이다.이 외부 시험은 다른 평가와는 성격이 다르다. 수행평가, 중간과 기말평가가 순수한 평가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면, 수학경시대회는 수학 실력에 대해 우열을 가리는 성격이 강하다.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성적도 10점부터 시작해서 100점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중간과 기말고사가 70, 80점 정도에 평균을 맞춘다는 것과 비교할 때 굉장히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된다. 그래야 수학 실력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험이 어렵다 보니 평소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에서 똑같이 95점을 맞았던 아이들이 경시대회에서는 한 명은 90점, 한 명은 70점을 맞는 경우가 많다. 중간, 기말고사는 수학 실력의 차이보다는 실수를 누가 적게 하느냐가 영향을 미친다.수학경시대회는 경시대회(특히 성대경시대회는 경우의 수 문제)만의 문제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경시대회는 시험 문제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분량도 한 학기만의 분량이 아니라 전체 분량의 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본다고 하니 힘들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하루에 한 단원이나 두 단원 정도씩 끊어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좋고,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문제집을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이런 시험에 경험 삼아 ‘한번 해 보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참가한다면 아이들에게 수학적 좌절감과 패배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초등학교에 집중되어 있는 외부 경시대회, 특히 어려운 경시대회의 참가는 신중하게 판단할 일이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3-05-04
- 효과적인 물리 학습이란? ‘물리학’은 태생적으로 ‘수학’에서 분리되어 나와 '수학’과 그 궤를 같이하나 형태나 과정은 더 고도화되고 정밀화되었다. 수학의 경우, ‘문제, 풀이(또는 증명), 답’의 3단계를 가진다. 물리는 문제에 앞선 ‘문제 인식’, 답의 단계 이후 ‘해석’이라는 단계가 추가되어 5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 바로 여기서 물리가 어려워진다. 흔히 수학에서 응용문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수학의 많은 응용문제들이 바로 이 '물리’ 문제이다.그러면 왜 물리가 어렵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근본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이 세 과목이 학습의 주가 되고, 수학에 쏟는 정성과 시간은 모두 엄청나다. 그런데 물리는 어떨까? 물리도 수학처럼 문제 풀이가 필요한 과목이다. 수학에 비해 물리 학습에 비교적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수학만큼 성적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 물리에 대해서는 적은 시간 학습 후 성적 상승을 바라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학습 방법이라는 개인차가 있지만, 오랜 시간 학생을 지도해 오며 공통적으로 최선이라 여기는 물리 학습 방법을 제시하겠다. 첫째, 반드시 물리 공식을 증명해 볼 것! 사람의 뇌는 상당히 논리적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식을 그냥 암기하면 곧 잊게 된다. 하지만 증명을 통해 논리적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그 공식은 자연스레 암기할 수 있다. (수학에서 이차방정식 근의 공식을 생각해 보라.) 둘째, 40배수 원칙을 지켜라! 이는 하나의 공식 또는 연결 공식(패턴)의 경우, 이를 이해하기 위해 40문항 이상을 풀면 이해된다는 법칙이다. (이는 수학에도 적용된다.) 셋째, 풀 수 없는 문제는 과감하게 해설을 보라! 해답이 아니라 해설을 봐야 하고,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노트에 해설의 식 부분만을 외울 때까지 보고 적는다. (논리적이라 쉽게 외워진다.) 그리고 해설을 가리고 다시 풀어 보고, 풀리지 않으면 풀릴 때까지 반복하고, 문제에 표시해 둔다. 넷째, 222 작전이다. 셋째 단계에서 표시된 문제를 2주 이내에 다시 풀고, 또 풀리지 않으면 표시한다. 이때 복습으로 2달간 기억이 유지된다. 2달 후 다시 표시된 문제를 풀어 보라. 이 과정을 거치면 2년간 기억이 유지된다. (2년 후 다시 하면 20년이 유지된다는 설도 있다.) 학생 여러분들의 물리 학습에 건승을 기원한다.잔디학원 조한수 원장문의 02-6951-4080 / 010-9889-4080 2023-05-04
- 수학은 연계 “이전 단계의 내용을 반드시 점검해라!” 수학은 이전에 배운 내용이 다음에 배울 내용과 일정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전 단계를 모르면 다음 학습에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리고 ‘2022 개정교육과정’을 보면 수학에서 이러한 연계 과정이 더욱 강화된다. 따라서 현재 나가는 진도가 있더라도 이전에 배운 내용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누구든지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다. 많은 학생이 쉬워하는 문제도 나에게는 어려운 문제일 수가 있다. 또한 나에게 쉬운 문제가 다른 학생에게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다른 학생은 다 안다고 생각하여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거나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것을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알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준비 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있고 이를 알아가는 과정은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준비 과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실제 시험을 잘 못 보았다면 정말 부끄러워하여야 한다. 특히 학기나 학년이 바뀌면서 모르더라도 미흡한 내용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이렇게 넘어가는 내용이 나중에 발목을 잡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한다. 또한 나중에 익히려고 하면 바로 익히는 것보다 시간이 더 들기도 하고, 익힐 시간이 부족하여 조급한 마음에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안 풀리는 문제가 있다. 문제를 못 푸는 이유는 지금 배우는 내용을 정확하게 몰라서 못 푸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정의와 정리를 잘 알고 적용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러나 때론 이 문제 이전에 배운 내용 중에서 연계된 개념을 잘 몰라서 못 푸는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 중에 어떤 개념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 하였는지, 또는 잊어버렸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로그함수 문제를 푸는 데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 로그를 잘 몰라서 못 풀기도 하고, 로그에 관한 내용은 잘 알지만 함수를 몰라서 또는 방정식의 내용을 몰라서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이전 과정인 함수나 방정식의 내용을 다시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따라서 현재의 진도와 선행을 하면서도 시간을 별도로 내어 지속적으로 전에 배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수학과표현학원 김순호 원장문의 02-459-8253홈페이지 www.math-express.co.kr 2023-05-04
- [미국 대학입시] 대학 합격 후 입학 취소? 미국 대학의 경우 합격한 학교 중 한 곳을 선택해 5월 1일까지 등록 및 Deposit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 등록을 마치고 Final Tran (최종 고등 성적표)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학 과정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간혹 긴장이 풀려 12학년 과정을 소홀히 함으로써 GPA나 출석 일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꿈에 그리던 대학에서 받았던 합격 레터는 무효화 되고, 입학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편지를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를 꼭 명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 이러한 일이 이미 닥친 경우라면, 신속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1. 취소 사유 확인합격 취소 사유로는 학업 성적의 저하, 징계, 원서에서의 위조 확인, 등록 마감일을 놓친 경우 등 다양하다. 가능한 빨리 입학처에 연락하여 공손하고 정중한 태도로 확인하되, 논쟁이나 비난은 피해야 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근거나 증거가 있는 경우 충분히 결정에 항소할 수 있다.2. 도움 요청입학 취소 통보를 받는다면, 누구나 심리적으로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다. 분노, 슬픔, 수치, 절망감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정확한 지침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가족, 친구, 교사, 카운슬러, 멘토 등과 상의하고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적절히 대처하고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야 한다.3A. 이의 신청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상황에 대한 피치 못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거나, 대학의 실수나 중요한 정보가 간과되었다고 믿는다면 충분히 항소할 근거가 된다. 항소 절차 및 기한을 확인하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문서나 추가 자료를 정리해야 한다. 내용은 정직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되, 변명이 아닌 객관적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이의 신청이 결정의 번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학생이 교육의 기회를 위해 싸울 의지가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대입 컨설팅 회사에 자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처 법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컨설팅 회사의 지도와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수년간의 경험과 대학입시 절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컨설턴트는 취소된 입학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업 기록, 입학 취소의 결정적 이유와 대학에 주장해야 할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추가적 지원서 작성에 대한 필요성을 파악해 신속한 결정을 내려 진행할 수 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추진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찾도록 하자.3B. 선택 가능한 옵션 파악취소 사유와 시점에 따라 추가적 대안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원서 마감의 기한이 남아 있거나, Rolling입학 정책을 두는 대학에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Gap Year(갭이어)로 시간을 갖고 이듬해에 지원하는 방법이나, 커뮤니티 칼리지로 입학한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지금 당장은 세상의 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이 여정의 끝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며, 한 번의 거절이 미래를 결정짓지 않는다. 여전히 꿈을 이루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재능, 열정이 있음을 기억하고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실수로부터 배우는 법이다. 부정행위, 거짓말, 게으름과 같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입학이 취소된 경우라면, 책임을 지고 행동에 따른 결과를 인정해야 한다. 지금의 좌절이 자신의 최종 목표를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성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로 삼고, 이와 같은 실수는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결론적으로, 입학 취소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되, 혹 피치 못할 상황에 처했을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선택 가능한 옵션을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이러한 좌절을 극복하고 교육과 인생에서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 또한 경험이 많은 대입 컨설팅 회사와 협력하여 오히려 성공과 번영에 우위를 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듯 한 번의 실수로 창창한 앞날을 저당 잡히지 말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3-05-04
- 서울대 석·박사들로 구성된 물리 전문 학원 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대치동 잔디학원은 자체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물리2 이상(일반물리)까지 확실하게 학습시켜 학생별 목표를 확실하고 꼼꼼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이론 학습과 다양한 실험 실습 프로젝트로 학생부를 풍부하게 채우고, 물리학적 사고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잔디 자체 교재는 논리적 구성 흐름을 고려한 1회 학습 분량을 정해 두었습니다. 어느 강사와 수업을 하던 규격화 된 학습 분량대로 진행합니다. 매번 수업 말미에는 그날 배운 내용에 해당하는 문제로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강사와 일대일 첨삭 클리닉을 진행해 문제 풀이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Level O에서 E까지 모두 공통으로 진행되는 수업 방식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그날 배운 중요한 공식이나 개념 부분에 괄호 처리된 교재로 복습하고, 문제 풀이 과제 (해설 배포)를 부과합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잔디학원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과 교재로 학생들의 학습 단계를 쪼개고 재배치해 물리1, 2 사이의 진입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또한 Level을 O부터 E까지 세분화해 각자의 학습 목표에 따라 진입 단계를 달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잔디학원의 커리큘럼과 교재는 물리1/2, 일반물리, 전공물리는 물론 영재·과학고 커리큘럼, A.P. 구성까지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도 진행으로 학습기간이 길지 않으며, 각 단계별 브릿지 과정을 두어 물리1에서 물리2로 넘어가는 진입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또 하위 레벨을 이수하면 상위 레벨 이수가 쉽도록 단계별로 심화 구성되어 있습니다. 잔디 커리큘럼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서울 과고가 목표일 경우 14개월 과정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학원이 딱! 물리는 변별력을 갖기에 중요한 과목이지만 단기간 학습이 어려워 학생들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유명 교재만 고집하거나 문제량만 늘려 학습량을 가중시킬 경우 배우기 힘든 과목이 물리입니다. 물리1과 물리2 사이에 놓인 높은 장벽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와 학습량 때문에 대부분 학생들의 의지가 이 단계에서 꺾입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선후배로 구성된 물리 전문가 집단 잔디학원은 영재·과학고 진학, 이과 최상위 등급 확보, 의학계열 진학, 물리대회 고급 수상 등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시켜 드립니다. 고등 물리를 완전 기초부터 시작하는 학생부터(Level O), 물리2까지 학습해야 하는 학생(Level C), 일반물리까지 마스터하고 싶은 학생(Level D) 모두 즐겁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위치 : 강남구 삼성로64길 47 4층문의 : 02-6951-4080 / 010-9889-4080홈페이지 : www.xandy.co.kr 2023-05-04
- 5세 유아,초등 사고력 수학,글쓰기 국어 전문학원 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유아, 초등 사고력 수학, 글쓰기 국어 전문 학원으로 20여 년 동안 유아, 초등에 대한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학원입니다. 수업을 즐겁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담당 선생님이 꼼꼼하게 아이들을 관리합니다. 학습의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학부모님께 수시로 제공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 연계학습이 가능해 두 과목을 상호 연결해서 사고력 확장 수업으로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5세~7세 유아 국어 독서 프로그램 36권을 신교육 과정에 맞게 새롭게 개편 : 기존 연령별 권장도서로 구성된 5~7세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월별 도서로 각 연령별 매 수업 1권(연간 48권)으로 구성된 ‘파워유아독해’ 수업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① [3단계 독서 활동]을 통해 어휘력, 독해력, 창의융합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으며, 유아 교재의 구성이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됩니다. ② [한글 쓰기]를 통해 자음, 모음과 통글자 따라 쓰기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문법과 띄어쓰기 등에 맞게 문장을 완성하고, 맞춤법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게 종합적 국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한글을 기본모음, 기본자음, 기본자음+기본모음, 어려운 모음, 쌍자음, 쌍모음 등 한글 습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어서 타 학원에 비해 한글 흡수 속도가 빠릅니다.▸5세~초6 수학 개편 : 유아 5세부터 초등 6학년 과정까지 사고력 수학과 교과 과정을 하나로 융합하여 교육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첫째, 사고력 수학은 원리셈의 저자인 천종현 수학연구소의 ①유아 활동/참여형 교재 ‘매직’ ② 초등 최고 수준 사고력 수학 ‘로지카’ ③실전 고난이도 문제의 해결 전략과 해결 원리 탐구 ‘문제해결사 Pull up’으로 5세부터 초등6학년 과정까지 사고력수학 수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천종현 연구소장은 사고력수학 소마학원 교재와 원리셈, TOP사고력수학 교재를 완성한 저자이기에 한층 체계화되고 Up된 사고력 수학 교재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둘째, 교과 수학을 사고력 수업과 동시 진행하여 교과 수학 선행을 조기 진행, 완성하고 사고력과 교과 수학을 연계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초등 4학년 6월까지 초등 사고력수학과 교과수학 과정을 완성하고, 7월부터 교과수학의 중등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학원이 딱! 수학과 국어를 차근차근 익히고 다져서 수능 수학까지 완성하고, 체계적이고 탄탄한 프로그램을 유아 때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수학은 교구와 사고력과 연산, 교과수학이 모두 융합적으로 연결해서 수업을 진행해야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국어는 5세 따라쓰기에서 시작해서 문장의 이해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사고력과 창의력이 결합된 국어 수업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첫발을 내딛는 학원의 수업에서 아이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여 주는 수업 태도를 길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아 수업은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는 경험 많은 강사진과 초등 수학은 명문대 수학과 출신의 강사진의 파워영재학원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위치 : 강남구 도곡로 515, 4층 (1층 SNT 카페건물 4층)문의 : 02-508-6567블로그 : https://blog.naver.com/gmsedu2003 2023-05-04
- 현 중학교 3학년의 영어 학습 방향 기존 공교육의 향방이 다시 내년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수시입학전형과 입학사정관제도로 크게 몸살을 앓았던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공교육과 내신 체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더군다나, 아직 제도 실시만 명확히 했을 뿐, 세부내용들은 내년 발표예정인 것 외에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만큼 그 제도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될 세대들 역시 당분간은 예측과 전망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입시이기 때문에 꼭 유의해야할 영어 학습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예정대로 제도가 시행된다면, 먼저 안타깝게도 제도의 사각에 놓이게 될 학년과 세대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이전 교육과정의 마지막 세대로, 내신 산출이나 전형방식이 이전 세대들의 그것과 동일했고 이미 다소 일률적인 내신 전형방식에 너무도 길들여 있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이미 영어학습이 정형화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재수나 N수를 하게 될 경우에는 바로 제도적 불이익을 당하기가 가장 쉽기 때문이다. 일례로, 기존 내신 전형의 경우 중등부에는 교과서와 학습 유인물, 수행평가 등을 통해 절대등급을 산출하고 분류해왔고, 고등부 역시 교과서와 외부지문 (전국 모의고사 포함), 그리고 부교재들을 이용해 상대평가한 뒤 등급을 나눠왔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수시입학전형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 아예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을 때도 있고, 아니면 최저 등급 맞추기 위해 수능 성적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이러한 기존 체계에 변화를 가해서 평가방식을 학점제로 바꾸고 소위 AP과정을 개설하거나 이런 류의 강좌들을 수강시켜서 다시 등급으로 분류하면 과연 그 만큼의 객관적인 변별력을 갖출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고등부 내신 평가방식이 다시 절대등급으로 전환된다면, 위에 언급한 재수 혹은 N수를 준비할 학생들의 내신 산출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되어야 하거나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시행초기에 그 부분까지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2, 3년 동안 기출되어 온 수능영어에도 잠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내신에서의 체계변화로 수시전형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결국 수능을 통한 구제방식이 가능할 수가 있을 것이고 결국 재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정시로 유도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수능 영어, 아니 가깝게는 일선 학교들에서 시행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마저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다. 특히, 년 초에 시행되는 3, 4월 모의고사는 몇 해 전까지는 최소한 난이도를 조정하면서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을 배려해왔으나, 최근의 출제기조는 연말에 시행되는 모의고사 난이도에 범접할 정도로 난해한 경향을 보인다. 내신 성적과 수행을 통해서도 충분히 대학 진학을 보장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과는 상반되게 수능, 그것도 절대평가화시켜 변별력을 낮췄다는 수능 영어를 대비시키는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점점 더 올리고 있다는 것은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겠다. 더군다나 최근 수능영어의 경우, 국어과와 마찬가지로 외부지문, 즉 비문학 영역의 출제 내용의 한계를 계속 허물어 가면서 준 전공자 급의 내용이해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그 심각성은 더 하다 할 수 있다. 그러면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처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단 기존 체계를 따라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즉 매 시험기간마다 정해진 교과서와 모의고사, 부교재를 포함한 지필고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적게는 교과 2개 단원에 모의고사 지문 20여개, 상위학년일수록 그 양이 늘어나 고2~3의 경우 많게는 교과 3개 단원에 40~50개 이상의 외부 지문 정보를 다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은 늘 A이상 나오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급격히 성적이 하락하는 현상들이 속출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속칭 벼락치기는 고등부 내신에서 무용하고, 장시간이 지속적인 양적 학습을 요구한다. 그러려면 내용정리와 함께 미시적인 품사와 문장 구조방식을 익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제도에 끼인 세대이다 보니 수능 정시를 투트랙으로 진행시켜야 한다. 제도와 체계가 얽히면 결국 가장 객관적 변별력은 전국단위 시험에서 밖에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고, 시험기간 이외의 기간들을 적극 활용해서 평소에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일선 대학교들 역시 변별력의 객관성을 의심하는 내신보다는 수능성적을 더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행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진학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오롯이 학생들에게 학습부담으로 지워지게 될 것이다. 물론 제도적인 미비점으로 인해 학점제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가장 현실적인 상황을 놓고 계획을 짜야한다면 결국에는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 놓아야 늘어가는 학습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산서구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3-05-04
- 중간고사 시험 후 기말고사를 위해 지금! 준비하라 진짜 실수로 틀린 것인지 확인해야학교별 중간고사가 거의 끝났다. 시험이 끝난 후가 가장 중요하다. 시험은 객관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특히 영어시험의 경우에는 준비해야 할 과정도 많고 자신의 실력을 점수화하기 위해서 투자해야 할 시간도 엄청나다. 시험대비 기간 중 매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경우 중학교때의 자신의 영어점수에 도취되어 고등학교 시험 대비를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중학교 때처럼 본문을 달달달 암기하려고 한다든지, 교과서 외 지문을 대충 살펴보고 내용이해만 되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 착각을 한다. 이런 경우, 시험대비 막바지에 기출문제나 변형문제를 풀려고 하는 대신 혼자서 본문을 외울 시간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문제를 풀고 나서 채점을 하지 않거나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 없이 그저 정답지 확인한 후 ‘아! 이건 아는 거였는데, 실수로 틀린 거야 ’라고 자기 스스로 최면을 걸 듯 위안을 하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학생의 문제지를 검수하고 점검하면서 ‘이건 왜 질문을 하지 않니?’ ‘이 문제는 중요한 개념이여서 기억해야 하는데 알고 있니?’ 라고 질의를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실수로 틀린 거예요, 알고 있어요’ 또는 ‘그냥 외울게요’라고 대답하곤 한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질의를 진행하면 학생 스스로 실수라고 생각했던 문제는 실제로는 개념조차 알지 못하고 있거나, 단순히 외우려고 하는 경우는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시험 대비를 하면서 필자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착각인 것이다.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을 다니는 목적을 갖고 있는 학생은 생각보다 성적이 쉽게 오르지도 않거니와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리고 결국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간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말라시험점수는 결국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하나의 결과물이다. 농부가 씨앗을 심고, 긴 시간동안 정성들여 그 씨앗이 새싹이되고 줄기가 자라고 긴 시간 속에서 나무 가지가 만들어지고, 잎사귀가 생기며, 서서히 나뭇가지와 잎사귀 사이에서 열매를 맺게 되고, 다시 또 그 긴 시간 속에서 탐스러운 열매가 무르익게 되는 과정이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긴 시간 속에서 인내하며, 꾸준히 영어 실력을 위해 공부하고, 인내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면서 영어 성적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생략 한 채 학원에서 강사들이 수업을 하는 부분을 눈과 귀로 들으면서, 내용을 숙지한들 그 과정은 단지 강사들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면서 ‘잘 가르치네.’라고 감성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 학생 자신의 실력은 아닌 것이다.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필자는 그 과정의 시작이 시험이 끝난 바로 지금! 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점수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한 번의 시험점수는 지난 영어 공부에 대한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시험이 끝나면, 그 즉시 시험지를 분석해 봐야 한다. 나의 학교가 영어 시험을 어떤 방향으로 출제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학교 선생님이 강조했던 부분이 시험문제에 나왔는지, 그리고 출제 유형과 출제 방향은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교과서의 출제비중이 3이고 부교재의 출제비중이 7이였다면, 나의 시험대비 과정 속에서 교과서 공부에 시간투자를 7을 했고 부교재 공부에 시간투자를 3을 했다면, 공부의 방향성과 출제 경향을 잘못 읽은 것이다. 또는 나의 영어실력이 실제로 어휘력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이고, 독해도 감(感) 독해만 할 수 있는 수준인데, 시험범위의 본문 내용이나 부교재의 내용을 듣고 이해했다고 착각하여 기출문제나 변형문제를 풀지 않고 본문을 그저 외운 경우에도 점수의 하락은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험 후 시험을 치른 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하여, 나의 현재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그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학습계획을 세우고 나에게 필요한 과정들을 공부하면서 기말고사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기말고사에서 점수 상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시험결과에 좌절과 환희에 있기 보다는 다시 새로운 각오로 곧 있을 기말고사를 위해 철저히 시험지를 분석해 보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정성태 원장 2023-05-04
- K-웹툰의 성장과 미대 진학 K-웹툰(Webtoon)이 해외에서 난리다. 즉 한국 웹툰은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다양한 스토리텔링, 디지털 아트워크와 기술의 조합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AI와 로봇의 성장이 직업을 삭제하고 미래의 노동자들을 대체한다고 걱정이 많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콘텐츠 산업의 성장이 새로운 분야의 직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국 웹툰의 성장이 미술학도들의 진로에 새로운 희망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그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 웹툰이란 분야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다웹툰은 디지털 만화나 그래픽 노블을 세로 스크롤 방식의 형식으로 온라인에 연재되어 모바일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웹툰은 일반적으로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에피소드나 챕터 시리즈로 연재된다. 한국에서 웹툰은 개성 있는 많은 작가들의 출현으로 국가 문화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또한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새로운 트렌드와 서브컬처를 탄생시켰다.웹툰이 기존 만화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세로 스크롤 형식이라는 점. 독자는 모바일에서 손가락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쉽게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형식은 웹툰에서 인기 있는 빠르게 진행되는 에피소드형 스토리텔링에 특히 적합하다. 각 에피소드는 이동 중에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로 스크롤 형식은 더 크고 자세한 컷을 사용할 수 있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웹툰의 인기 요인들웹툰의 가장 큰 장점 중 또 다른 하나는 장르와 테마의 다양성이다. 로맨스, 드라마, 액션, 판타지,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세대마다 선호하는 장르가 조금은 차이가 있다. 또한 해외 시장까지 노리려면 국가마다 선호하는 장르가 조금씩 다른데, K-웹툰은 이 대부분의 장르를 아우름을 넘어 강렬한 스토리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연령대와 다양한 국가에서도 호소력이 있어 다양한 독자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독자층이 다양한 만큼 우리는 웹툰에서 그만큼 다채로운 삽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장르별로 모두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원천은 콘텐츠 창작의 원천인 사람이 풍부해서이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경험과 독서와 훈련을 해온 개성 넘치는 창작자들이 웹툰과 애니 분야에 열심히 종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K-웹툰의 타겟은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TV 드라마, 영화, 심지어 비디오 게임으로 각색되면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해외로 수출된 K-웹툰은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되었다. K-웹툰은 해외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이야기를 소개하며 한국 문화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을 제공했다. 또한 K-웹툰의 디지털 특성으로 인해 K-웹툰은 더 많은 청중에게 도달하고 국경과 문화를 넘어 독자와 연결할 수 있었다. 이러한 K-웹툰의 성공은 또한 국가의 문화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원을 창출했다. 실제로 K-웹툰은 한국 정부가 웹툰을 성장과 지원의 기간산업으로 지정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콘텐츠를 창작하는 일이 미래 최고 직업이 될 것 결론적으로 K-웹툰은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술, 예술, 스토리텔링을 혁신적이고 매혹적인 방식으로 결합한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라고 할 수 있다. K-웹툰은 독자들에게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작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적 힘이자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디지털 혁명이 지속됨에 따라 K-웹툰은 디지털 만화와 스토리텔링의 최전선에 남을 준비가 되어 있다. 애니창아에서는 웹툰 창작에 필요한 드로잉 기초, 스토리텔링 능력 등 창작을 위한 기술적인 능력을 가르치고 있다. 웹툰의 기본이 되는 드로잉 능력 및 페인팅 기법에 대한 탄탄한 기초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애니창아에서 배움을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한 웹툰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이정강 원장일산 애니창아 미술학원문의 031-904-0393 2023-05-04
-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학생부종합평가제공되는 학생부 영역을 ‘횡단평가’학생부종합전형인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전년도보다 6명 감소한 83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일괄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평가는 제공되는 학생부 영역을 ‘횡단평가’한다. 학생의 강점이 과정 중심으로 상세히 기술되면 좋다. 자연계열학과는 수학, 과학에서, 인문계열학과는 언어, 사회에서의 내용을 가산한다. 한양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충원율은 151.6%, 학생부종합(고른)전형 충원율은 118.8%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자연계 모집단위 충원율은 186.4%, 인문계 모집단위는 115.3%, 상경계 모집단위는 107.8%다. 2023학년도 일반전형은 평균 15.6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등록자 고교유형 별 비율은 일반/자공고 54.7%, 자사고 27.0%, 영재학교 3.8%, 과학고 1.9%, 외고/국제고 12.6%였다. 수시 전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학생부교과전형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 6명 모집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전형’에서 전년도보다 2명 증가한 33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100%로 일괄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고교당 추천인원은 3학년 재적인원의 11%이며, 졸업생은 재수생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6명 모집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의예과 및 일부 학과는 선발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인문, 자연, 상경계열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만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없다. 한양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지역균형발전전형 ‘일반 및 자공고 지원자’ 의 내신 평균은 1.57로 전년도 1.71에 비해 0.14%p 올랐다. 하지만 충원율은 314.9%로 매우 높았다. 2023학년도 지역균형발전전형은 평균 8.2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3학년도 논술전형 평균 107.94의 경쟁률충원율은 9.8%에 불과논술위주전형인 ‘논술전형’은 전년도보다 10명 감소한 236명을 논술 90%와 학생부종합평가 1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하여 학생의 학교생활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한다. 인문계열은 인문논술 1문항, 상경계열은 인문논술 1문항, 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2문항을 9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2023학년도 논술전형은 평균 107.94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원율은 9.8%에 불과했다.인문, 자연으로 따로 선발하던 의류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계열이 통합되며, 논술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2023학년도에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끝으로,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은 합격선이 높아진 점과 높은 충원율을 고려해야 하며, 학생부종합(일반) 전형은 고른 학업성적과 교과세특이 우수하다면 소신지원도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고, 충원율은 낮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횡단평가’란“횡단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나타난 학생의 역량을 항목?학년 간 ‘횡단’ 확인을 통해 상호 연계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것은 한양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기본 원칙으로서 평가절차 상 종합평가 및 심층평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다수의 교사에 의해 다년간 작성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에 나타난 학생의 역량을 ‘횡단’ 확인을 통해 충분히 평가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외 기타 평가 서류 없이 우수한 인재를 정교하게 선발하고 있다.■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종합평가’와 ‘심층평가’란종합평가 : 학생부종합 평가항목 중 종합성취도를 중심으로 이를 얻기까지 수행했던 실행의지, 사고과정, 실천내용, 협력관계 등의 과정을 확인하고 여기서 도출된 학생의 4대 핵심역량과 종합성취도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평가자 간의 자문 및 검토과정을 포함한다.심층평가 : 학생부종합평가 평가항목 중 4대 핵심역량 (비판적 사고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자기주도역량, 소통협업역량)에 중점을 두고 학생부 내 평가영역간의 상호연계성을 바탕으로 기초, 심화 및 융?복합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평가자 간 일정수준 이상의 편차발생 시 이를 조정하는 과정도 포함한다.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