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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중·고등전문 홍재룡수학학원, 특허받은 문제은행 투위스트 ! 학원의 부침 속에서도 견고하게 신뢰를 쌓아온 홍재룡수학학원이 자체 개발 문제은행 시스템 “투위스트 (If I Were Your School Teacher”의 특허 취득을 공식화하며, 수학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투위스트는 그동안 확실한 성과로 다져온 홍재룡수학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학교육을 고민해 온 홍재룡 원장의 저력과 의지를 담고 있다.개인별 문제은행과 맞춤 지도로 최고의 시스템인 “투위스트” 제공홍재룡수학학원의 투위스트 프로그램은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큰 특징은 '만약 내가 너희 학교 선생님이라면?'의 관점에서 현장 중심의 문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현직 교사를 비롯한 실력 있는 연구진이 출제자 관점에서 단원/난이도별로 제공하면서 지역 고교의 기출 문제, 출제경향 분석 기반의 예상 문제를 제공한다.홍 원장은 “수학 학습에 있어 문제 풀이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푸는 것은 수포자를 만드는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투위스트는 부족한 단원을 보완하고, 성취감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며, 실전과 가장 유사한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했다.”라고 설명한다. 실제 최신 출제경향과 적정 난이도를 반영한 투위스트은 문제의 양과 질 모두를 보장하며, 노원지역 고교 1학기 기말고사에서 평균 90%를 넘는 적중률을 보여줬다. <참고 : tip>전국 단위, 지역단위 어떤 시험도 대비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수학 콘텐츠내신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투위스트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문제를 탑재하고 있다. 주간, 단원별, 유형별 문제를 비롯해 학생별로 상황과 실력에 맞춰 문제를 선택할 수 있고, 주기적인 실력 테스트를 통해 학생별 맞춤 학습 관리와 공부 습관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시중 교재 구매 비용을 줄이고, 자기 수준에 맞는 다양한 문제와 오답 관리가 가능한 만큼 가성비 높은 학습, 효율성 높은 공부가 가능해진다.또한 전국 단위 시험 또는 각 지역 특징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어, 전국의 각 지역 학원에서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투위스트 프로그램, 학습코칭과 소통하는 실시간 피드백 기능 장착,투위스트 QED(Question End) 시스템에는 실시간으로 학습 코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스템을 탑재해 학생의 질의에 대한 피드백도 지원한다. 난이도별로 세분화된 테스트와 기본 개념을 비롯해 다양하게 변형된 문제들을 갖추고 있어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 학생까지 누구든지 코칭을 제공할 수 있다.홍 원장은 “앞으로 투위스트 전국구 판매용을 제공하여, 각 지역의 학원에서 특징과 기출 문제를 탑재하여 특화하도록 구조화했다. 동시에 B to C로 확대하여 전국 단위 학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제 풀이- 오답 확인? 오답 유형 보완 ?셀프 테스트- 문제 난이도 확인 -학습 진도 확장까지 투위스트 플랫폼을 학생이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재룡수학학원의 문제은행 프로그램 ‘투위스트’는 효율성만 강조한 공부가 아닙니다. 학생마다 다른 학습 진도와 맞춤형 문제 풀이, 그리고 자율성과 성취감을 동반한 ‘제대로 된 공부’로 효과를 배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참조 : https://blog.naver.com/falcon2026홍재룡 원장 2023-10-20
- 의대정원 확대해도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중요 아빠 입장의 글의 호응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아빠는 자녀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을 갈 준비를 한다는 것만으로도‘기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수인 것 같다. 그래도 아빠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아빠의 사회경험 때문에 자녀가 일류대를 나와서 대기업이 주는 복지를 누리면 더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 의치한약대학 나와서 흰 가운 입고, 병원이나 약국 차리면, 번듯해 보일 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아빠의 경험이 욕심까지 간다. 물론 애들이 잘 되면, 아빠나 엄마 가족 모두 좋고, 부러울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세상에 자식 자랑 함부로 하면 인간관계가 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도 매너이다. 특히 의대를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식자랑 말고 주위에 밥을 사는 게 현명한 인간 관계다. 의대만 가면 취업과 사회적 평판과 수입이 보장되어 있으니 다른 부모들에게 어나더 레벨인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막혀왔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소식이 전해진다.그것도 현 3058명 정원에 1000명 이상 증원한다는 확정되지 않은 뉴스가 흘러 나온다. 이 소식은 수능 1달을 남겨 놓은 현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어차피 이번에 성적에 따라 입학하더라도, 재도전해서 의대를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실상 치료 가능한 의사가 되려면 10여년 이상 걸린다. 의대 6년에 의사면허 받고,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에 이후 전문의 취득 후 펠로우 2년 정도 해야 수련받은 의사로 남학생의 경우 군대 3년까지 하면 개원의가 되려면 38세 이후가 된다. 수련이 긴 것은 간단히 말해서 의과대학에서 잘 안 가르쳐 주기 때문이지만 지금 막연히 의사를 꿈으로 가진 아이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듯하다. 우리나라 전국민 건강보험이 견뎌주지 못 하면 현재의 의사 수입은 보장하기 힘들다. 실제로 피부과 전문의의 길을 가는 제자들은 일반의사가 피부미용의사로 일하기 때문에 섣불리 개원하지 못한다고 한다. 앞으로 세상은 달라지니 멀리 보고 의대 말고, 공대를 가야 한다면, 요즘 친구들에게는 안 통하는 꼰대짓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성적이 되어서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부모라면 지금 의대정원이 증원된 환경에서는 말리고 싶다. 우리나라 내가 경험한 의치대 환경은 오직 면허를 따기 위한 과정으로 가득 차 있어서 개인의 창의력은 상실되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학생이 유급을 면하기 위해 공부하는 경향이 크다. 똑똑한 아이들이 할 짓이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다른 이과대나 공대는 안 그런가 하면 그쪽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학점 잘 챙겨야 하고 염두해 두어야 한다. 각자도생하는 시대라는 데 우리 어떻게 키워야 할까?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스스로 하는 힘’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특별한 재능이있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우리가 어떻게 이 나라를 발전 할 수 있었나? 정답 중 하나는 우리는 늘 공부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죽을 때까지 한자라도 더 알고, 배우는 것을 좋게 여겼다. 그래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 한과목이라도 2등급이상 올라가면 다른 과목으로 전이되기 쉽다. 그럼 우리 아이 스케줄표를 보자!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원만 간다면 언제 스스로 공부를 한다는 말인가? 적어도 주 2-3일 이상은 스스로 스케줄을 만들도록 도와 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필요한 성적을 관리한다. 틀린 갯 수를 스스로 관리 할 줄 알아야 넓어진 의대든 다른 공대든 갈 수 있는 성적이 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다.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고 게임과 유튜브로 채워지는 아이들에 시간에 불안해지는 게 부모 마음이다. 하지만 공부하는 본인이 자존감 또는 자기효용감 없이 끌려가는 공부만 한다면 청년이 되어서도 진학과 취업에 문제로 계속 고민만 할 것이다.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두어야 한다.08년생까지는 현행 등급제로 전교1등 정도만로 의대를 가고, 나머지는 정시로 간다. 특히 일반고에서는 현역 정시로 의대진학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런데 꿈이 의사라는 직업이라면 스스로 공부해야한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수능 수학 만점의 길이다.원 진서 원장하늘높이컨설팅 2023-10-20
- 국어 성적을 올리는 3가지 원칙 다년간 국어를 가르치며 성적향상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해왔다. 보통은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구분하여 성적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에 따라서는 이 두 시험의 성격이 다르다보니 성적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 시험 성적 차이의 폭이 매우 큰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두 시험의 특성에 따라 각각 국어 성적을 올리는 원칙과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다.우선 내신국어의 경우 첫째, 교과서를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라면 내신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교과서 학습의 중요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단순 핵심 암기에서 벗어나 교과 내용을 접목시켜 문제화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여 교과 개념 등을 확장하여 학습 할 수도 있어야 한다. 만일 교과서가 아닌 프린트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해당 자료 등을 교과서로 생각하고 꼼꼼하게 암기해야 한다. 둘째, 부지런히 반복하여 써야한다. 학교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서술형 쓰기에서 감점을 당해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들이 많다. 서술형 문항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의 형태가 어떤것인지를 간파하고 해당 부분을 자연스럽게 적을 수 있으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쓰기 훈련이 필요하다. 객관식 문제를 서술형 문제로 변형시켜 공부하는 방법 등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학습법이 될 수 있다. 셋째, 시험 당일, 시험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풀 수 있어야한다. 중등시험과 달리 고등내신에서는 유독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교과서 부교재 등 필요 내용들을 열심히 학습하고 서술형대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정작 시험 당일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시험 당일 해당 시험지를 받고 그것을 어떤 순서와 시간 안배를 통해 풀어나갈지 결단하고 실행하는 것이 시험 성적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다음으로 수능국어는 첫째, 수능시험의 주인공을 따라야한다. 수능시험의 주인공은 수험생이 아닌 수능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이다. 평가원이 요구하고 추구하는 문제의 방향을 잡고 그 방향대로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첫 단추이며 시작이다. 출제자가 원하는 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며 자신이 그 의도를 어떤 식으로 벗어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작업을 하셔야 한다. 둘째, 규칙적인 시뮬레이션을 해야합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와서 토로하는 말들 중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요, 어제 잠을 못자고 시험을 봐서요, 등 자신의 몸 상태를 시험과 결부지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든 좋지 않든 어떤 상화에서든 국어 문제를 원하는 만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러려면 정해놓은 요일과 시간에 규칙적으로 국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국어는 내신과 달리 단기간에 특정 내용 등을 암기하여 그것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시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하되 반드시 그 시간대까지 정해 그것을 지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 최근 이슈가 되는 있는 것이 바로 문해력이다. 학생들의 어휘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수능의 트랜드를 보면 단순 사자성어의 뜻을 연결하는 등의 방식은 지양하고 글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추측하거나 해당 단어를 다른 문장에 접목시키는 등 실질적 문해력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자칫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국어의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의고사 등의 문제를 풀 때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반드시 체크해 놓고 후에 따로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어 해당 어휘 등을 옮겨적어 모르는 단어들을 누적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글 속에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골라내어 암기하는 방법이다.위 사항 등은 오랜기간 직접 학생을 접하며 제가 느낀 일반적이고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것이다.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각 학생의 상태와 학년별 시기에 따라 그 처방과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최 광웅 원장최광웅국어학원 2023-10-20
- 고등 국어 1등급의 비법 비법-1. 생각하는 힘고등 국어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이다. 비문학 지문을 예로 들면 문장 전체를 이해한다고 해서 문제를 다 맞출 수 없다.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고 해서 문제를 다 맞출 수 없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행간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한 문장 한 문장의 의미도 파악해야 한다. 문장의 연결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도 파악해야 한다. 필자가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말하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이렇게 계속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게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핵심을 파악하는 생각하는 힘, 앞의 내용과 연결하여 생각해야 하는 힘, 숨겨진 의미를 생각하는 힘. 고등 국어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이다. 요즘 아이들이 독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생각하는 힘이 약해서이다. 생각을 많이 하면 효과적으로 생각할 줄 알게 된다. 생각을 많이 하면 중요한 핵심을 빨리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미루어 짐작하는 힘이 길러진다. 미루어 짐작하는 힘이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문학도 마찬가지이다. 화자가 어떤 상황에 있고,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있고, 무엇을 생각하는 지를 작품을 읽고 생각해야 한다. 작품 속 인물이 누구와 어떤 갈등을 겪고 있는지 생각하며 읽어야 파악할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비법-2. 이해 80% 암기 20%고등 국어의 핵심은 이해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중등에서 국어 A를 받는 아이들은 대략 30~40% 정도이다. 고등 상대평가로 환산하여 보면, 1등급~4등급까지이다. 중학교 때 계속 A를 받았어도, 고등학교 때 4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 공부는 암기력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범위도 적고, 깊이도 깊지 않다. 하지만 고등 국어는 암기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망한다. 깊이있게 이해하고, 최소한의 암기가 필요하다. 교과서에 담긴 내용만 달달 외우면 되지 않나? 고등 국어에서는 교과서의 개념을 다른 작품 속에서 찾으라고 한다. 교과서의 개념만 공부한다면 반쪽짜리 공부인 것이다. 해당 개념을 다른 작품에서 찾아야 하는데, 다른 작품을 이해하지 못해서 독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비법-3. 매일매일 조금씩고등 국어의 핵심은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이다. 국어는 생활이다. 국어 과목 이외에도 수학을 공부할 때도 독해력은 필요하고, 영어를 독해할 때도 국어적인 독해력이 필요하다. 사회나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글을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매일 하는 것은 힘들다. 초등학교 때 매일 2~3장씩 하는 학습지도 못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제는 고등학생이다. 스스로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다.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나를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의지가 약하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한 두 번 가서 확인 받는 수업이 아니라 매일매일 공부시키고 매일 관리해주고, 매일 피드백 해주는 시스템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비법-4. 열매국어열심히 매일하면 국어 실력의 열매를 맺는 국어.중요한 핵심은 열심히 매일하는 것이다. 매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규 수업 후 첫째 날에는 정규 수업 때 배운 내용을 필기하며 복습한다. 둘째 날에는 필기한 내용을 가지고 음독을 하며 자기 것으로 만든다. 셋째 날에는 모르는 것을 찾아 질문을 만든다. 넷째 날에는 적용, 확장하여 문제를 푼다. 다섯째 날에는 공부하며 모르는 것을 질문하며 멘토링 수업을 받는다.모든 학생들이 좋아하는 시스템은 아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아이들은 좋아하는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적응하면 해볼만한 시스템이다. 열매국어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학생은 있지만, 열매국어를 통해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은 없었다. 매일매일 모든 학생들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생만 힘든 것이 아니다. 선생님들도 힘들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원한다면 열매국어는 반드시 필요한다. 열매국어를 통해 2개월만에 3등급이 오른 학생도 있다. 29점이 89점이 된 학생도 있다. 너무 많아서 굳이 알리지도 않는다. 상위권을 희망한다면 열매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국어학원 2023-10-20
- 예비고1 친구들의 고교선택, 과연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까? 이제 곧 현 중3 친구들 다수가 진학하는 일반 고교 선택 시기가 다가왔고, 최근 이에 대해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주로 들었던 각 고등학교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먼저 적어보고자 한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의 고교를 두고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표적으로 상명고와 불암고와 같은 공학의 경우 학습분위기가 타학교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고 내신따기가 쉽다는 평이, 서라벌고, 대진고, 재현고 중에서는 서라벌고는 문과 성향이 더 크고 대진고는 이과 성향이, 그리고 재현고는 내신따기 어렵다는 평이, 여고에서는 대진여고는 내신따기가 워낙 어렵고 수능대비가 괜찮으며, 영신여고는 문과중심의 학생들이 주로 진학하고 혜성여고와 용화여고를 묶어 여고를 가고 싶지만 대진여고와 영신여고를 피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남학생들의 경우 중학교에서의 성적이 나름 괜찮았고 착실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경우, 선덕고를 고려하며 내신이 안 좋게 나올 경우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덕고 카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수학이 약하고 문과성향의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의 경우, 외고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중학교성적이 최상위 성적을 유지해왔고, 국영수 선행이 나름 탄탄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경우, 전사고나 국제고까지 고민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평들이 과연 우리아이의 고교선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할까? 필자의 생각부터 적어보자면 ‘별로 의미가 없다’ 이다. 물론 각 학교 내신대비 난도에 따라 학생들이 학습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다르기에, 내신범위가 작고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학교의 경우 당연히 정시대비를 하기에 유리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내 아이가 면학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면 당연히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곳을 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현재 은행사거리 주변 학교중에서 과연 지방에 있는 여타 학교처럼 단순히 암기만으로 내신 점수를 잘 딸 수 있고, 시험 범위가 현저히 작은 학교가 과연 존재하는가? 대부분 학교는 수능식의 출제방향을 고집하고 있고 분명 각 학교에서도 최상위권은 늘 존재하기에 이들을 구별할 난도 높은 문제는 항상 출제된다. 또한 시험 난이도가 높은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하며 나름대로 수능대비를 같이 준비할 수있다고 하나, 실제 수능의 경우 학교 내신방향과 별개로 준비해야 하며, 대부분의 아이들 또한 수시가 안되어 정시로 방향을 전환할 경우 내신을 포기하고 혼자서 정시 방향의 학습을 택하는 것을 보았을 때, 해당학교의 내신이 어렵다고 하여 정시가 대비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더구나 면학분위기라는 것이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가는 것인데, 과연 일반고 사이에서 확연히 다른 면학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까? 오히려 필자는 면학분위기의 경우 정말 비슷하고 이와 상관없이 해당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해갈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 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고교 선택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 내 아이가 해당학교에 가서 정말 인서울권의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유의미한 내신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가이다. 즉 내 자녀의 실력점검이 중요한 때이다. 물론 학종을 활용해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은 내신성적 말고도 기타 다양한 학교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생기부를 만들어 간다면 내신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이것이 학종이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절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내신성적’이 터무니 없이 낮은 경우, 단순히 학교 활동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뽑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생부에 기입되는 내용은 철저히 학교 선생님들의 재량에 달려있으며 아무리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있다 할지라도 해당 학교에 개설되어있는 탐구 및 동아리 활동여건이 이를 충족시켜줄 만큼 일반고에서 다양할 수 없다. 따라서 결국 고교선택시 중요한 점은 당장 내가 선행을 한 부분까지의 모의고사 시험을 직접 풀어보고 등급을 확인한 후,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내 아이의 위치를 가늠해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내신을 가져올 수 있는 곳이라 판단이 되면 그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 물론 입학하기도 전에 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모의고사와 해당학교 기출문제를 통해 간접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기에 절대적으로 활용해야 할 지표인 셈이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를 활용해 대입전략을 구성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10-20
- 입시형인간 ”자기주도 학습“ 스스로가 교육의 전 과정을 본인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수행하는 교육학 용어 자기주도학습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고 고민해 보신 말일 겁니다.사전적 의미는 정말로 단순하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식에게 대입해서 진행하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걸림돌이 있다.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단순하게 자율학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자율학습이란 본인이 스스로 학습한다는 의미에서는 자기주도학습과 같은 의미이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자율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의 일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자기주도학습은 자율학습 시간을 포함하며, 학교, 학원에서 교육에서 학생이 학습에 의지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는것이 보다 정확한 의미이다.학생 본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서 학습의 의지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 학습을 진행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사실 상당히 어렵습니다.어떻게 학습을 해야하는지 방법을 찾는 것도 오래 걸리고 그 방법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효율적으로 유지해 가면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지요.많은 학부모님들은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온라인 강의가 잘되어 있는 시기에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거기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워 문제를 풀고 이해하면 되는 건데 그게 안 되나 하고 생각하십니다.하지만 이 문제는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도 잘 모르고 온라인 강의가 학생과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데 제일 유명한 사이트를 결재해주며 자기주도학습 하라고 하십니다.온라인 강의는 어느 정도 자기주도학습의 기초가 다져진 학생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학습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온라인 강의는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될 수 있다.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멘토가 필요하다.자기주도학습의 필수인 플래너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며 아이가 제대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며 관찰해주는 멘토가 필요하다.시중에 있는 자기주도를 진행한다는 학습관에서 아이들이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게 감시하는 감시자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감시자는 단순하게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만 할 뿐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학습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과목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이런 감시자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반감만 가져오게 됩니다.자기주도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이가 학습에 익숙해지고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멘토 또는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그 멘토는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아이가 학습하는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때문에 일반적인 관리형독서실 또는 학원에서 관리를 하는 공간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것은 부모님의 생각대로 아이의 학습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래서 저희 입시형인간에서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All Day Care 라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학습에 필요한 도움을 전문가들에게 받을 수 있고 학습이 제대로 되는지 계획을 수준에 맞게 세워 공부하는지 현장 전문가인 학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자기주도학습 전문관인 자립관에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아이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들은 과목에 대해 자기주도학습을 하려고 할 때, 그 진도에 맞게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과목선생님들이 계획을 같이 수립해 주며 자습하는 공간에 같이 상주하면서 아이가 제대로 학습을 하는지 지켜봐 주며 질문도 받아 줄수 있는 관리가 제대로 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님들과 시작하고 싶은데 막막한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어렵게 생각하면 너무나 어려운 자기주도학습 혼자 힘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 더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이다. 장성진 부원장입시형인간학원 2023-10-20
- 영신여자고등학교 음악중점학급 영신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선우)가 2024년도 신입생을 위해 11월 18일에 음악중점학급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신여고 음악중점학급은 서울시내에 있는 두 학교 중 하나이며 예술고등학교 수준의 음악교육을 교육부 지원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신여고는 2013년 음악거점학교 시범 운영으로 시작하여 2017년도에 음악중점학급을 개설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명문음악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2024학년도 음악중점학급 신입생 모집영신여고는 사교육 없이도 음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과이수시간 내 음악실기 수업을 하는 예술고등학교 형태의 음악중점학급을 개설했다. 모집 분야는 성악, 뮤지컬, 피아노, 작곡, 관현악(타악기 포함), 실용음악(피아노, 작곡) 등으로 일반전형 24명과 사회통합 전형 3명을 모집한다. 입학설명회는 11월 18일 토요일 11시에 영신여고에서 개최하며 12월 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음악중점학급의 학생선발은 자사고 전형처럼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고, 서류전형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 예술고등학교 선발전형과는 다르게 음악에 대한 열정 외에 실기전형은 보지 않는다. 영신여고 예술부 김유경 부장교사는 “음악중점학급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음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육부 지원 아래 무료로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음악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한다.전문적인 음악교육과 입시지도영신여고 음악중점학급은 전임제를 실시하여 대학입학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3년 과정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이수학점 174단위 중 58단위를 음악전문교과로 운영한다. 따라서 국?영?수?탐구 시간이 인문계반에 비해 적고, 전공실기, 시창?청음, 합창?합주, 공연실습, 음악연주 등의 수업으로 대체된다. 방음과 CCTV가 완비된 개인연습실이 25칸 있으며, 방마다 피아노가 있다. 수업종료 후 방과후활동으로 음악심화수업이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10분까지 진행되고 밤 10시까지 연습실을 개방한다. 모든 활동은 일반학급과 동일한 학비로 진행된다. 대입에 불필요한 과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실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며, 내 신 성적은 음악중점학급 학생들로만 성적을 산출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영신여고는 융합형 음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일반교과와 전문교과를 적절하게 안배하고, 연 2회 향상음악회와 영아티스트콘서트, 행복나눔콘서트 등을 외부 전문연주홀에서 진행하고 있다.*표1: 최근 3개년 진학 결과*표2: 졸업생 인터뷰김유경 선생님영신여고 예술부 2023-10-20
- 예비고1 수능영어, 내신영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될까? 주변의 단풍잎과 은행잎이 빨갛고 노랗게 물드는것을 보니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난다어느덧 2023년 한해의 달력도 두장만을 남겨둔채로 바쁘게 시간이 달려가고 있다.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전문 학원을 운영한지 꽤 오래되었다. 매년 이맘때쯤 예비고1을 위한 설명회에 많은 학부모님께서 참석하셔서 가장 궁금해하시고 걱정되는것이 어느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교별 특성이 조금씩 다른 내신영어 경향에 어떻게 맞춰서 영어학습을 해야할지, 수능영어 모의고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다.2023년 11월중에 중3 졸업고사가 끝나고 고교 입학전까지 대략 3개월간 어떻게 고교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준비해야 효율적일까?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것인지 학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신다.수능영어 학습과 내신영어 학습은 전혀 다른것이 아닌 하나 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교별로 내신영어의 경향과 변별력의 객관식과 서술형의 난이도 문항들의 비중은 약간씩은 차이가 있을지라도 결국은 하나의 명제로 귀결된다.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해질수록 내신영어 준비를 할때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중학교의 내신영어와 고등학교의 내신영어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난이도가 높고, 시험범위 분량도 많다.지금부터 꾸준하게 수능영어 대비 학습을 효율적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예비고1학생들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내년 3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성적에서 차이가 날 것이고 나아가 1학기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에서 많은 차이가 날 것이다.수능영어 대비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효율적인 영어 학습전략은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단순히 감으로만 의존하고 객관식의 감각만으로 풀려고 쉽게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가 조금 어렵게 출제되면 바로 무너지고, 학교의 난이도 있는 객관식과 서술형의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이 좋지 않을 것이다.예비고1의 효율적인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대비학습은 깊이 있고 탄탄한 영어학습 기반이 핵심이다.수능영어의 어휘학습은 잠깐 급하게 암기하고 잊어버리지 말고 매일 수능영어 어휘 학습 시간을 정해놓고 차근차근 장기기억에 저장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또한 수능어휘의 학습은 품사별, 동의어, 반의어, 혼동어휘별로 유기적으로 수능 어휘가 확장될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수능영어 어법의 체계적인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전문항을 풀어갈수 있는 응용력도 키워야 한다. 수능영어 독해는 구문독해 학습을 기반으로 주제를 잡고 문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신영어 1등급을 받기위한 가장 중요한 최종 영어학습 단계는 직독직해식 서술형 영작을 잘 할수 있어야 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예비고1의 자녀들이 수능영어+내신영어 대비를 효율적으로 해서 내년에 수능영어 모의고사 만점과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0-20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수학만의 성적 향상 시스템, 학생을 향한 집중된 관심이 핵심! 학생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철학이 돋보이는 수학만학원. 최근 수학만학원에서는 ‘학원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학생 파악 ? 성적의 극대화’를 위한 ‘학만이 시스템 MATH’로 학생의 성적 향상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을 만나 수학만학원이 지향하는 ‘학원의 역할’과 ‘수학만의 다각화된 시스템들’을 알아봤다.학원의 기본 역할, 학생의 성적 향상!수학만학원은 ‘학원의 기본 역할은 학생의 성적을 올리는 것’에 있다고 단언한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노력이 우선시 된다. 하지만 학생이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돕는 곳이 바로 ‘학원’이라는 생각이다. 나아가 슬럼프에 빠진 학생을 다독이는 조언자 역시 학원의 중요한 역할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학생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수학만학원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생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토론하면서 교수법을 공유하고, 좋은 지도 방법을 시스템화하고 있다. 최 원장은 “먼저 학생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왜 모르는지, 어디서 막히는지, 어떤 부분의 연습이 부족한지, 어디서 실수하는지, 이것을 해결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수업-학생 진단-약점 파악-상담까지, 모두 담임 선생님이!수학만학원에서는 한 명의 담임 선생님이 수업-질문-첨삭-상담을 한다. 담임 선생님이 수업하고, 질문을 받고, 수업한 방식대로 설명한다. 이어서 테스트나 학교 시험 후 학생을 상황을 진단하고, 틀린 부분을 통해 약점을 파악하여 상담한다.따라서 수학만에서는 학생을 정확히 진단한 사람이 부모님 또는 학생과 상담하면서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고 해결할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다. 따라서 알바 조교는 채용하지 않는다.학만M 시스템: 모든 수업은 영상화 언제든 복습 가능!첫 번째로 ‘학만M 시스템’을 꼽는다. 수학만의 모든 수업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학생들이 시청 가능한 수학만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학생은 언제든지 수업을 복습하거나 까먹은 부분, 어려운 단원을 복습할 수 있다. 최 원장은 “복습은 들은 수업을 다시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시간도 단축된다. 학생이 일정 유형을 까먹었다면, 첨삭을 통해 설명을 다시 해주고, 예전 수업을 다시 듣게 하여 이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전한다.또한 숙제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해설보다 수업들은 부분을 찾아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수학만 DB : 맞춤형 문제 제공! 학만 H: 개인별 오답 관리두 번째는 수학만 DB다. 방대한 양의 문제 유형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 개인이 부족한 단원과 유형의 문제에 집중하여 문제를 풀고, 학교 시험이 끝날 때마다 선생님들과 시험 분석과 문제 유형 분석을 진행하여, 이를 DB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는 좋은 문제가 쌓여가는 수학만 DB로 누적 관리한다.세 번째는 ‘학만H’다. 재원생들은 숙제 완료 후 ‘학만H 사이트’에 질문할 숙제를 올리고, 선생님들은 이를 취합하여 오답을 정리해서 다시 풀이와 분석, 학생의 약점도 파악한다. 또한 약한 단원의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의 유형도 선별하여 반복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독자적인 학원 교재, 내신부터 수능, 논술까지 완벽 준비네 번째, 독자적인 학원 교재를 꼽는다. 수학만학원의 대표적인 교재로는 ‘수필완, 수피테, 내신분석, 4점분석, 심화 노트, 백서’ 등으로, 내신부터 수능,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다.특히 내신 교재는 지역 학교의 내신을 철저히 분석하여, 문제 유형의 확장, 고득점 문제의 분석 등 학교 시험을 확실하게 대비한다.이외에도 필수유형 test, 유사 문제 프린트, 각종 자료와 분석 자료, 카카오톡 알림 등 많은 관리 시스템도 있다.“우리 학원의 최대의 장점은 체계적인 시스템보다 선생님들의 학생을 향한 관심입니다. 학생을 명확하게 파악해야만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점이라도 더 올리려는 수학만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금의 수학만을 만들었습니다.”참조 : https://math10000.mycafe24.com/ 2023-10-20
- 현 중2부터 적용되는 대입의 변화. 무엇이 변하고, 어떻게 대비해야하는가. 1. 고등학교 내신 산출방법 변경 : 기존 9등급 -> 5등급 고등학교의 내신산출방법이 기존 9등급 체계에서 5등급체계로 바뀌게 된다. 내신산출방법이 이렇게 바뀌게 되었을 때 가장 유리한 학생은 ‘두루두루 잘하는 학생’이다. 지금처럼 상위 4%만 1등급을 받는 경우 한반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이 0~1명인데, 이제부터는 2~3명이 되고 2등급까지 포함시키면 한반 25명 중 8~9명이 1~2등급을 받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약 60개의 과목을 이수하게 되므로 60과목을 모두 1등급을 받는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1등급과 2등급이 섞여서 평균 등급이 1.xx 등급인 학생인 매우 많을 것이므로 결국 내신의 경쟁은 소숫점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뭉뚱그려짐(3등급의 경우 상위 34프로부터 66프로까지 전체 학생의 1/3이다.)에 따라 중위권에서는 변별력의 확보를 위한 다른 지표(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대비방법- 특정과목을 특출나게 잘하기보다 모든 과목을 두루두루 잘하자. 10프로 안에 드는 과목을 굳이 상위 1%로 만들기보다, 10프로 밖으로 나가는 과목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낫다.- 학종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과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특히, 진로관련활동에는 반드시 참여해서 기록을 남겨두어야 한다.2. 수능시험에서 선택과목 폐지 : 모든 학생이 같은 시험을 치르게 됨.※ 심화수학(미적분Ⅱ, 기하)은 절대평가로 하되, 시행여부는 미정 수능이 이렇게 공통과목위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수능시험의 위상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지금처럼 선택과목이 있을 경우 어떤 선택과목을 택하느냐에 따른 유불리가 있으나, 이제부터는 모든 학생이 동일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적어도 어떤 선택과목을 치를 것인가라는 고민은 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점수를 높일 방법만 고민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좋게 말하면 불필요한 고민을 안해도 되고, 나쁘게 말하면 철저한 줄세우기가 가능해진 것이다. 어쨌든 수능성적의 공신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대학에서도 부담없이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 내신과 차이가 있다면, 수능은 등급제가 아니라 점수제이므로 한문제 한문제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수능의 난이도가 절대로 낮지 않기 때문에,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대비방법- 수능에서는 개인의 진로와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모두 보며, 각 과목의 점수의 총점을 따진다. 따라서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 함을 명심하자.- 고3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수능준비를 하면 늦은 감이 있다. 실질적인 경쟁자는 재수생임을 인식하고, 고2때 어느정도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는 것을 목표로 공부계획을 세우자.강하라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