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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입과 대입의 필수 경쟁력, 영어 역량 키우기가 핵심! 이나영영어학원 영어학습의 목표는 ‘입시’에 있다. 이나영 원장이 혼자 개원한 지 불과 2년이 넘은 지금, 초등/중등/고등 전문 강사를 영입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면에는 초등에 재원을 시작한 학생들이 꾸준히 이곳에서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 수업. 학생마다 다른 속도를 관리하는 효율적인 코칭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고 있는 이나영영어학원은 문법 독해 듣기 영작 말하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지도하며 초중고 내신, 모의 고사 등 입시에 필요한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초등부는 초3부터 무학년제 ‘문법’은 탄탄하게, 학원에서 끝내는 영어학습 지향!초3부터 시작하는 초등부 수업은 무학년제로 5단계 레벨로 구분하여, 아이 능력에 따라 문법 등 입시 영어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탄탄한 ‘문법’을 기반으로 독해 능력을 지도하며, 이때 주입식이 아니라 문법 학습 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암기하도록 지도한다.특히 주 2회 (월금/화목) 수업 외에 토요일에도 학원에 등원하여 해당 주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배운 문법에 대해 강사에게 역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이 원장은 “토요코칭은 주말에 아이들이 공부하도록 관리해야 하는 학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이들의 학습 진도를 점검 · 보완하고, 아이들이 가능하면 학원에서 영어학습을 끝내도록 돕고 있다.”라며 “동시에 레벨마다 아이의 습득력을 고려해 아이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또한 매일 시험을 통해 아이마다 다른 어휘학습 진도를 확인하고,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 등 배운 내용을 반복, 누적해서 아이들이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중등부, 고입·대입 준비하는 영어 역량 키우기 & 최상위 영어 실력이 목표이나영영어학원 중등부는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가능하다면 중3-1학기까지 수능 영어 1등급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특목고 입시, 과고 영재고 입시, 대입까지 영어는 필수 경쟁력이다. 고입을 위한 중등 내신을 꼼꼼히 챙기면서,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에 맞춰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한다. 최상위 레벨의 경우 고등영어 문법과 독해를 배우며 과고/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이 포진해 있다.중등부 역시 토요코칭을 통해 학교 기출 문제에 대한 안내와 주중에 배운 내용에 관한 실전 문제를 풀면서 실전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또한 문법, 독해 등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내신 기간에는 4주간 학교별 내신을 준비한다. 이 원장은 “내신은 교과서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하다. 단어, 대화체, 본문을 암기하고, 변형 문제를 대비해 교과서에서 출제 가능한 모든 문법을 가르치고, 자체적으로 기출 문제집을 만들어 상당량의 문제를 풀도록 지도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를 보면 직관적으로 유형과 변형을 파악하여 고득점이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영어는 언어이고, 결코 짧은 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늦어도 초등 5학년부터는 입시 영어를 시작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 학원은 초등은 중등을 대비하고, 중등은 고입과 대입을, 고등은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 영어학원입니다. 아이 능력에 따라 학습량과 학습 속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영어가 입시 경쟁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Tip> 이나영영어학원 재원생의 학습 성장 사례#장희수(가명, 중2, 재원 기간 1년 6개월/ 100점)희수는 2~3년간 다른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아 중1때 이나영영어학원을 찾았다. 기초는 없었지만, 성실한 학습 태도가 장점인 희수는 이 원장의 학습코칭을 받아 중1 여름방학 특강, 가을 학기, 겨울방학 특강을 꾸준히 연계해 수강했다. 재원 1년 6개월 만에 100점을 받아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이나영 원장의 학습 처방①희수의 성실한 학습 태도를 기반으로 많은 문장을 반복해서 접하도록 제공/ ②문제 풀이 과정에서 오답 발생 시, 틀린 이유를 찾고 똑같은 시험지와 다양한 기출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학습 의지 고취/③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문장이나 문제 유형을 거의 암기할 정도로 매일 시험으로 복기이나영 원장 프로필The University of Arisona EL/L(TESOL) 석사졸업정이조영어학원 21년 근무(목동 본원 15년, 동작캠퍼스 6년 원장 역임)저서 : 핫라인 중학영어/ 절대어휘/ POWER VOCA/ 비법담은 중학영문법 2024-10-11
- 똑똑한 고교 선택과 바른 학습 전략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올해도 예비 고등학생의 고교 선택 시기가 되었다. 현 중3부터 대학 입시와 교육과정이 개편된다. 변화의 첫해를 보내는만큼 보다 신중하게 고등학교 선택을 준비해야 할 때다.목동 예비 고1(중3)을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1.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 부터다현재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고1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진학사 통계가 있다.좀 암울한 이야기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다. 그 시작이 고교 선택임을 알고 우리 아이 특성과 인근 고교의 특징을 정확히 살펴서 지원해야 한다. 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내신 등급을 따기 수월한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가 좋을 것이다.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 2, 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학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은 입시 변화, 우리 아이의 장단점, 그리고 가고자 하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3.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을 찾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6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하지만, 고교학점제와 입시 변화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변화한 입시 제도에서는 학교 내신 1등급 비율이 10%다. 이전에는 2등급까지가 11%였다. 따라서 반드시 1등급을 확보해야 수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다. 주요 대학 정시 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할 수 없게 되었다.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 전형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특히 정시에서 학생부에 대한 반영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전처럼 내신이 좋지 않아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내신을 비롯한 학교 활동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렇듯 고교 선택에서는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 전략을 짜야 한다.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다.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선택과 함께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달 정도 후에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삼 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화살보다 빠르게 지나갈 3년. 미리 깨닫고 지금부터 최선의 선택으로 무장해야 한다.이번 필자의 고교 선택 설명회 때 양천구 및 양천구 인근 학교들의 특징 기반, 자녀의 입시 유형 기반 고교 선택 가이드 정보를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 고등전문 하이클래스 제니퍼 원장본원 02-2646-7905 2024-10-11
-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⑨ 대입 면접 준비 조언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 입시가 성큼 다가오게 된다. 학생이 선택한 전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면접이 들어있는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부담이 커진다. 우리 지역 2024 수시 합격생들에게 ‘효과적인 면접 준비 방법을 알려주세요’라는 요청에 그들은 다양한 답변을 해주었다.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한 학생들도 있고, 학교에서 교사들과 예상 질문을 만들어 모의면접을 한 학생들도 있었다. 그런데 이 중 모든 합격생이 입을 모은 대비 방법은 평상시 수업 시간에 발표나 토론에 참여해 말을 많이 해보는 기회를 가지라는 것이었다. 시간이 날 때 배경 지식을 쌓아두고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해보는 경험이 알게 모르게 면접을 대비하는 데 최고의 연습이 된다고 강조했다.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김예찬 학생-사실 면접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상시 토론과 발표를 좋아하면 면접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과 발표를 좋아하기에 면접관들 앞에서 제 생각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평소 그런 토론이나 발표를 많이 해보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졸겠어요. 하지만 대학별로 원하는 면접 스타일이 존재하고 있으니 대학별로 선호하는 답변 스타일을 익혀서 미리 미리 대비를 해주어야 합니다.*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승현 학생-면접 볼 때는 마음에 안정감을 가지고 떨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본 면접은 제시문 면접으로 과학 관련 지문을 6개 정도 제시하고 이에 관한 4개의 질문을 통해 설명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면접 보는 학교의 과거 면접 자료들을 공부하는 것을 기본 시작으로 해야 합니다. 충분히 이 내용을 익히고 나서 비슷한 면접시험을 보는 다른 학교 자료들도 많이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안서영 학생-저는 지역균형 전형으로 지원을 해서 생기부 기반 면접을 봤어요. 생기부 기반 면접에서는 대부분 질문이 내 생기부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에 내 생기부 내용만 열심히 공부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지는 않았고 구글 문서로 학년별 세특, 동아리, 진로, 자율, 봉사, 책으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3년 동안 한 저의 모든 활동을 정리했어요. 아무리 열심히 한 활동이라도 대부분 잊어버렸을테니 각 활동의 발표자료, 보고서, 조사자료 등을 다시 읽어본 후 활동내용, 목적, 방법 등을 유연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수능이 끝난 후 내 생기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되돌아보는 것이 상당히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완벽하게 준비를 하는 것에서부터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또, 학교 교사가 저의 생기부를 보고 예상 면접 질문을 만들어주고 모의 면접도 한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본 면접은 지엽적인 부분은 물어보지 않았고 대부분 기본적인 질문과 저의 생기부 관련 질문이었어요.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가장 흥미 있어 하는 수학 분야는 무엇이며 이유는?’, ‘3학년 확률과통계 시간에 했던 활동을 소개해보라’, ‘통계학 외에 읽은 다른 분야의 책 중 인상깊었던 책은?’ 등이 있어요. 스스로 느끼기에 답변의 질이 대단히 좋지는 않았지만, 모든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하며 제 생각을 펼쳤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생기부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한 후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노해인 학생-연세대 면접은 제시문이라 학원에서 준비를 했었어요. 그런데 모의 면접 때보다 실제 면접에서 훨씬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준비 시간 8분도 너무 빨리 지나갔고 두 번째 문제는 거의 첫 번째 문제 답변하면서 생각하는 수준이었어요. 좋은 점수는 받았는지 다행히 합격권이었어요. 서울대 면접은 생기부 기반이라 학교에서 교사들과 준비했는데 내용도 너무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중간에는 제시문 면접이 더 나은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제시문 면접은 확실히 학원을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기부 면접은 미리미리 분석도 하고 질문과 답변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서울대 1차 합격을 확신하지 않아서 거의 일주일 만에 급하게 준비했었는데 나를 돌아보는 기회도 되니 꼭 미리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성현 학생-면접 후 면접 과정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팁으로는 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긴장이 아예 안 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장에 있는 학생들은 면접 준비도와 능력적인 측면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학생들일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날의 긴장 정도에 따라 면접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면접장에서 긴장을 풀라는 뜻이지 면접 준비 과정에서는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김경서 학생-서울대의 특징은 제시문은 쉬운데 묻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즉, 쉬운 사례 요약하라고 문제가 나왔다고 대충 요약하는 게 아니라 일반론화 시켜서 쟁점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의 쟁점으로 모든 문제와 추가 질문을 대응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면접 준비하며 생각했어요. 그리고 수학의 경우에도 수능과 좀 결이 다른 느낌이니 기출이나 면접 학원을 가서 계속 관련 문제 같은 것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많이 힘들더라도 시뮬레이션을 계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세대의 특징은 시간이 굉장히 빠듯하다는 점입니다. 제시문도 서울대보다 많고 도표도 분석해야 하는데 8분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따라서 핵심쟁점으로 치환하여 중요 내용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는 고려대, 서울대와 달리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에 다른 경쟁자들도 마찬가지로 지문분석만 해도 충분히 벅찬 시간입니다. 나만의 생각이 풍부하면 좋지만, 그것은 부수적인 요소일 뿐 그렇게 많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제시문 분석을 빨리 핵심 쟁점화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도표에 같은 쟁점을 적용해 일관되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다인 학생-연세대 학생부추천 제시문 면접을 준비했어요. 연세대는 특이하게 비대면 면접으로 태블릿으로 면접을 진행하며 제시문 면접을 하기에 이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떨지 않고 제시문을 잘 해석하면 되는 듯합니다. 면접 학원을 다녔는데 별로 도움은 안됐어요. 평소에 어떤 문제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고 직접 말해보는 습관을 많이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시간에 발표하고 대본을 써서 말하기 연습을 해보세요. 평소 발표하는 것과 대본 없이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말을 짜임새 있게 하는 능력을 만들기를 바랍니다.*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유정욱 학생-수능 준비에 몰입하느라 1단계 합격자 발표일 전까지 면접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수능 후 일주일 만에 준비하느라 시간이 촉박하고 불안했어요. 사실 3학년 때 학교에서 배우는 Ⅱ과목은 거의 시험 준비 위주의 표면적 공부이기에 심층 면접을 위해서는 지구과학Ⅱ과목을 다시 공부해야 했습니다. 우선 지구과학Ⅱ 내용을 심화 교재인 하이탑으로 공부했고 어려운 단원은 인강도 참고했어요. 또, 학교 교사들이 면접 준비를 도와주었고 개인적으로도 학원을 다니며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했어요. 우선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출력해 대략적인 면접 스타일을 파악했어요. 서울대 면접 기출문제는 매년 출제하는 교수가 달라 단원별 비중 2024-10-11
- 예비 고1 수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또 바뀐다. 올해 중3이 되는 2009년생들은 달라진 교육 과정에 힘들어할 수 있다. 크게 당황하지 않아도 되지만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눈에 띄는 변화는 공통수학(1)에서의 행렬 단원이다. 크게 어려운 단원은 아니지만 없었던 단원이 추가되어 아이들에게 부담감은 적지 않을 것이다. 내신시험에서도 이전에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 단원이 기출문제와 어떻게 연관성을 가지고 나올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선생님들은 전에 없어지기 전에 기출문제를 확인함과 동시에 1/2등급을 나눌 문제로 출제할지 기본적인 문제로 출제할지 선택하게 될 것이다.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충분히 대비해야 하는 대목이다.나머지 과목은 상하에서 1과2로 구분되었으며 수1은 대수로 수2는 미적분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바뀐 공통수학의 단원(경우의 수 / 도형의방정식)을 유심히 확인하고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 공통수학(1)(2)는 나중에 내신대비를 위해서라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내신공부할 때 개념 배우고 기본유형과 응용문제까지 충분히 학습한 후에 시험을 치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부족하다!)공통수학1공통수학2대수미적분[다항식]다항식의 연산항등식나머지정리[방정식과 부등식]복소수와 이차방정식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여러 가지 방정식과 부등식[경우의수]합의법칙과 곱의법칙순열과 조합[행렬][도형의 방정식]평면좌표직선의방정식원의방정식도형의 방정식[집합과명제]집합/명제[함수의 그래프]함수유리함수/무리함수[지수함수와 로그함수]지수와로그지수함수와로그함수[삼각함수]삼각함수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수열]등차수열과등비수열수열의합수학적귀납법[함수의 극한의연속]함수의극한함수의연속[미분]미분계수도함수도함수의활용[적분]부정적분정적분정적분의 활용공통수학 (1)(2)를 하기 전에 중학교 1학기와 2학기 내용에서 고등학교 수학과 연결되는 단원의 완성도를 높이자고등수학을 하기 전에 중등연산 및 방정식의 대한 이해력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1학기 과정만 다시 피드백하는 것도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공통수학(1)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공통수학(2)에서 함수 단원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중등과정 2-1 함수 부분과 3-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고등수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중등과정 2학기 도형 파트는 고등학교 수학을 하는 데 있어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푸는데 문제가 없으므로 2학기 도형 파트는 기본 개념과 공식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피드백하면 된다.중학 수학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단원과 공통수학(2)의 함수 단원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자공통수학(1)의 내용은 앞으로 배울 공통수학(2)를 포함하여 대수 미적분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방향 제시 내용이 있는 과정이다. 대수와 미적분의 새로운 약속과 개념을 가지고 공통수학(1)(2)에 있는 내용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공통수학(1)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고 진도만 나가게 되면 개념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착각을 하고 잘못된 피드백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대수와 미적분 과정을 나가는 중에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공통수학(1) 방정식부등식 과 공통수학(2) 함수 단원에 있는 개념에 따른 여러 가지 유형문제분석에 대한 숙지가 잘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라면 고등학교 수학에서 중요한 단원만 선택하여 진도를 나갈 필요가 있다공통수학(2) 부분에서 집합명제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다면 함수 파트만 완성도를 높이고 수1으로 넘어가자. 결국 집합명제 및 공통수학(1) 경우의 수는 앞으로 선행을 과정에서 그리 중요한 단원이 아니므로 내신 시험볼 때만 집중하면 충분하다.대수는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파트만 골라서 집중 학습을 하는 게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다. 특히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는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단원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자.만약 대수/미적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파트에서 완성도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공통수학(2) 함수 단원 과정은 여러 번 반복 강조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위의 언급된 단원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목동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4-10-11
- 목동고 1학년 2024학년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체감 난도가 높았던 목동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해보고 다음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목동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범위는 교과서 2개 단원, 고1 학력평가 지문 19개, 추가 지문 8개, 어휘 및 어법 프린트물이었고, 시험에는 미리 제공하지 않은 외부 지문 6개가 추가로 출제되어 난도를 높였다.선택형은 수능형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은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 ‘내용 일치’ 문제였다. 이 유형은 선택형 24문항 중 7문항을 차지했다.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과 ‘어법성 판단’ 유형이 각각 4문항, ‘빈칸 추론’과 ‘빈칸 삽입’ 그 다음으로 각 3문항씩 출제되었다. 그 외에는 ‘영영 풀이’ 2문항과 ‘무관한 문장 찾기’ 1문항이 출제되었다. 단답형은 ‘문장 완성’ 2문항, 어휘 문제 2문항, 어법 문제 3문항이 출제되었다.총평 및 대비 전략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도가 높았다. ‘외부 지문’은 당연히 고득점을 가르는 유형이었으며, 다른 지문에서도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시간을 꽤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과 어휘 문제들도 꼼꼼하게 풀어야 하다 보니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모두 풀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압박이 있었다.12, 16, 24번과 같은 외부 지문은 처음 보는 지문이기에 당연히 90점이 넘는 학생들도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한 문제들이었다. 20, 21번과 같은 기존의 지문들도 보기를 보고 답을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추론을 요하는 문제들이었기에, 시간이 촉박한 수험자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또한, 어법과 어휘 문제들은 하나하나 세밀한 판단을 해야 하는 문제들이기에 아주 어려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실수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어법 같은 경우는 어법 프린트물 전체에서뿐만 아니라, 평소 익히 알던 주요 어법들까지 주어진 지문 속에 정확히 대입하여 푸는 능력을 요구했다.결론적으로, 난도가 아주 높은 문제는 없었지만 면밀한 추론을 요하는 문제들과 꼼꼼한 적용을 요하는 어법, 어휘 문제들이 대다수였기에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이런 시험일수록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기본기가 중요하다.사고력을 요하는 추론 문제를 제외한다면 영어의 기본기가 튼튼한 학생은 분명 90점을 넘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지문들과 어법 프린트 및 어휘 프린트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여 부족한 시간 내에서도 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1,2등급을 다투는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기본적인 대비 외에도 외부 지문을 풀 수 있는 독해력과 어휘력을 꾸준히 길러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비하여 비슷한 연습문제들을 많이 풀어본다면 다음 기말고사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4-10-11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을 통해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을 정리해 보았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지필 평가 반영 비율은 각 30%를 보였고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학교와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40% 선을 유지했다. 코로나로 인해 들쑥날쑥이던 수행평가 비율은 지난해부터 자리를 잡았고 올해는 완전히 안정감있는 비율을 보였다. 수행평가 내용도 카드뉴스 제작과 토론, 독서감상문 실험보고서 신문기사 작성 등 다양하고 창의력을 보이는 활동들이었다. 평소 수행평가에 관한 공지가 발표되면 기한을 잘 체크해 두었다가 성실하고 꼼꼼하게 기준에 맞춰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참고 자료-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교과별(학년별) 평가 계획에 관한 사항’ (2024년 5월 공시 기준/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하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포함하지 않았다)10~20% 상승한 수행평가 반영 비율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지난해보다 10~20% 상승했다. 대부분 학교에서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폭이라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서고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모두 10% 상승했고 백암고의 경우는 조사한 모든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10%씩 상승했다. 경복여고도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10%씩 올랐고 관악고도 영어, 통합사회가 각 10%씩 올랐으며 마포고도 한국사, 통합사회가 각 10%씩 상승했다.목동고는 한국사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50%로 크게 올랐다. 신목고도 국어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20%에서 40%로, 한국사가 20%에서 40%로, 통합사회가 30%에서 40%로 크게 올랐다. 장훈고도 한국사가 지난해 20% 비율에서 40%로 상승했다. 금옥여고의 경우 과학탐구실험 과목은 수행평가 비율이 70%였고 기말시험에 지필고사 비율이 30%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수행평가로만 100% 평가를 하게 되었다. 반면, 양천고는 국어의 수행평가비율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40%로 10% 낮아졌고 영어도 지난해 50%의 비율에서 40%로 10% 낮아졌다.수행평가 반영 비율 50% 목동고 양천고 영일고 진명여고전체 학교가 평균적으로 40% 정도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을 보이지만, 50% 이상을 나타내는 학교도 있었다. 경복여고는 통합사회에서, 관악고는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과목에서, 마포고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에서 골고루 높은 수행평가 비율을 보였다. 목동고는 한국사 과목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양천고는 통합사회 과목에서 50%의 비율을 보였다. 영일고도 국어,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에서 50%의 비율을 보였고 진명여고는 통합사회에서 50%의 비율을 나타냈다. 한가람고도 수학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나타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수행평가 비율은 높아졌다.수행평가의 내용과 기준 숙지하고 준비해야효율적으로 수행평가를 준비하려면 어떤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지 잘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수행평가의 비율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의 내용이 발표되면 그 내용과 규칙, 기준, 방법, 기한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성해야 한다. 보통 수행평가의 내용은 한 달 전쯤 교사가 발표한다. 내용은 과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습하는 단원의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평가문제 풀이, 활동지 정리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산출해낸 결과물도 채점 기준에 맞춰 제대로 완성해 제출해야겠지만, 평소 수업 태도, 문제해결, 토론 태도, 수업재료 준비도 성실하게 해야 한다.통합사회, 한국사 특별한 방식의 수행평가 많아조금 특별한 수행평가 방식을 보이는 학교도 있었다. 기존의 문제 풀이나 기본 글쓰기를 벗어나 창의력을 좀 더 요구하는 내용의 수행평가는 통합사회나 한국사 과목에서 많이 보였다. 강서고의 통합사회는 행복한 사람의 삶에 대해 글쓰기, 여행 다큐 제작 기획서 작성하기가 있었다. 진명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박물관초대장을 만들어보는 내용이 있었고 한가람고의 한국사 시간에는 역사 매거진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한가람고 통합사회에서는 주어진 토론 주제 쟁점을 2가지 찾아서 찬반 의견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근거를 들어 소논술로 작성, 발표하고 토론하는 내용을 평가했다. 신서고는 통합사회시간에 인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경복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거란의 고려침략 극복 과정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임진왜란 배경을 전달하는 역사신문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신목고는 통합사회 시간에 경제신문기사를 분석하는 평가가 있었다. 양천고에서는 통합사회시간에 행복 타이포그래피를 만들어보고 NIE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 있었다.첨단과학신문, 홀로그램영상장치 제작통합과학 시간이나 과학실험탐구시간에는 관찰 기구를 제작하는 평가가 많았다. 영일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홀로그램 영상 장치와 충격 감소 예방 장치를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마포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나만의 첨단과학신문을 제작했고 신서고는 통합과학 시간에 현미경을 이용한 관찰과 간이분광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그리고 화산 지진 활동에 따른 피해조사 및 대처 방안을 논의해보는 수행평가도 있었다. 양정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DNA모형 만들기, 화학 분자 모형 만들기 활동과정이 있었다.주목할만한 수행평가를 보면 진명여고는 영어 시간에 팝송을 감상한 후 영어 말하기하고 수업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하기로 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양천고는 수학 시간에 학생이 자신이 추천한 책에서 수학 개념 3개를 발견하고 책 추천 이유를 들며 책표지 디자인을 그려보는 수행평가를 실시했다. 금옥여고는 수학 시간에 수학 도서를 읽고 책을 추천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보는 프로젝트를 평가했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강서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패러디 시쓰기, 우의적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의 사칙연산, 이차함수 그래프 이해영어30%30%40% 제시된 주제에 관한 대본 작성 발표한국사30%30%40% 위인 업적 조사발표, 역사사건 UCC 제작통합사회30%30%40% 행복한 사람의 삶 글쓰기,여행다큐제작기획서 작성통합과학30%30%40% 원소성질, 화학결합의 전기적 성질 보고서과학탐구실험40%60% 탐구보고서, 프로젝트수업, 과학글쓰기경복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독서지문 5개 읽고 질문 만들고 생각 작성, 매체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 마인드맵, 수학기사쓰기영어30%30%40% 영어로 존경하는 인물소개, 독해지문 분석한국사30%30%40% 카드뉴스제작, 역사신문 제작통합사회25%25%50% 비판적 글쓰기, 우리나라 및 세계 위치찾기통합과학25%25%50% 원소의 성질 실험, 자유낙하 실험과학탐구실험100% 독서 활용 자율탐구 실험관악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제재의 이해 및 활용, 글쓰기 작품감상수학25%25%50% 다항식 이용해 색칠하기, 수학독후감,조별 프로젝트영어25%25%50% 역사 관련 책 읽고 독후감한국사25%25%50% 발표 토의 정리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통합사회25%25%50% 자연환경과 인간 미치는 영향 사례분석,인권 쟁점에 대한 글쓰기통합과학30%30%40% 자유낙하실험, 보고서,샴퓨 스프레이 용기의 원리과학탐구실험100% 과학사 우연한 발견 탐구실험,조선시대 과학기술 조사하기금옥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강연문 쓰기, 포트폴리오수학30%30%40% 학습지 포트폴리오, 수학도서 읽고책 추천하는 포스터 제작 프로젝트영어30%30%40% 어휘평가 2024-10-11
- 예비고1의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선택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중대기로에서 고민이 많다. 어떤 고등학교가 대학에 유리한지, 선택한 학교가 학습 분위기는 어떤지, 대학은 잘 보내는 학교인지, 진학시스템과 역량이 잘 갖춰진 곳인지 여러 고려사항으로 꼭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딱 떨어지는 곳이 없으니 고민은 다시 제자리이다. 고등학교 결정이 대학진학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것이어서 깊어지는 고민과 신중함은 가치 없지 않다. 고등학교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와 선택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먼저, 지금부터 도는 근거 없는 학교에 대한 이미지와 소문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학교는 없고(분위기도 그러하다), 작년 좋았던 입결이 향후를 증명해주지도 못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고등학교는 집 가까운 곳이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학습량이다. 통학하는 시간과 피로도 등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하루 이틀이 아닌 3년이라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합해 학습에 쏟으면 성적을 1학년 때 상위권으로 가기에 충분하다. 피로도는 학습에 능률과 직결되니 중요한 건 매한가지이다. 내신성적을 잘 맞기 위해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한다는 것 또한 사실 그러한가를 따져볼 문제이다. 현실상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등학교를 선택했던 재학중의 고등학생도 대부분 그 이유로 그 고등학교를 선택했을 것이다. 공부의 결심과 각오를 쏟지 않는 것의 문제이지 약간 더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는 입증되지 않는다. 공부는 시간을 쏟는 것과 매일 매일의 성실의 결과이다. 내신을 잘 딸 수 있으리라는 것은 학생 또는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면 확실히 공부에 전념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에 근거한다. 고등학교 선택 전에 학습적으로 습관이나 패턴에서 변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놓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더 해 보겠다. 지필고사 성적은 수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학교가 전 학년 석차등급을 고루 반영한다는 점에서 보면 1학년 때 성적은 정말 중요하다. 그 이후에 성적을 만회한다 해도 지난 1학년 성적을 높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입학까지 140여 일간의 시간이 고1 성적을 좌우하고 그 성적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대학 결과와 마찬가지이다. 고등학교 선택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향후 140일의 시간을 어떻게 녹여내는 지가 오랫동안 입시현장에 있는 필자로서는 더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현재로서는 감히 꿈꾸지 못하는 대학도, 꿈만 꾸었던 대학도 고등학교 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과 함께 이 기간이 열정을 쏟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필자는 그렇게 동기 부여했고 성과를 이루었다.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고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제목과 상관없는 몇 자를 적으며 글을 맺는다 꿈을 펼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렇게 공부하자.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4-10-11
- 고등에서 성공하는 예비고1학습법, 강화학습과 연계학습 고등에서 성공하는 예비고1수학학습을 위해서, 우리는 우선 중등수학의 교육과정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중등수학 교육과정은 단계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발전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1학기에는 대수(代數), 2학기에는 기하(幾何) 및 확률과 통계가 배치되어 있으며 각 학년별로 단계적인 심화를 거쳐나가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중등시기 대부분의 학생들은 순차적인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연 그것을 순차적으로 따라가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것일까요? 체계성이 있으니 그 흐름을 따라가면 고등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고등에서 필요한 수학역량은 복합적인 사고력입니다. 순차적인 학습만으로는 복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에 한계점이 있습니다. 고등에서 성공하는 복합사고력을 위해서는 별도의 과정과 답이 필요하며,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시간확보도 필요합니다.그렇기에 우리는 강화학습과 연계학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한 학생이 수학의 각 파트에서 지닌 강점과 약점은 각 단원별 과목별로 다릅니다. 대수가 강하고 기하가 약한 학생도 있으며, 반대로 기하에서 강하지만 대수에서 약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편차가 큰 상황에서 복합사고력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약점에 대한 단원은 앞서 그 원인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연계성을 확인하고 분석해 맞춤형 처방을 하고 관리해주는 연계학습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주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강점인 파트에서 연계변형문항을 심화하는 강화학습을 병행한다면, 고등에서 요구하는 복합사고력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고등에서 상위권 혹은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복합사고력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투자해야합니다. 그 답을 갖추기 위한 시간들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학습을 돌아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파악한 후 목표에 맞는 수준의 학습을 진행하기를 바랍니다.연계학습과 강화학습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순차적인 학습에 더해 자신에게 맞는! 복합사고력을 목표로 한 연계학습과 강화학습을 해나간다면, 고등에서 성공하는 수학역량을 반드시 갖추게 될 것입니다.정권수학정대성 부원장 2024-10-11
- 국어 성적을 만드는 5가지 행동 원칙 최근 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결국 DNA가 좌우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예전에도 공부의 결정 사항이 노력이냐, DNA냐 하는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부라는 단어를 큰 범주가 아닌 ‘고등 내신’과 ‘수능 시험’만이라고 한정적 제한을 둔다면 충분히 개인의 노력과 방법 등을 통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에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점수를 만드는 방법을 6가지 행동 원칙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교과서를 사슬로 묶어 파헤쳐라!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라면 내신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교과서 학습의 중요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뿐만아니라 교과서를 공부할 때 사회, 과학, 윤리 등의 교과를 통합하고 연결지어 심도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핵심 암기에서 벗어나 교과 내용을 접목시켜 문제화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 교과서가 아닌 프린트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해당 자료 등을 교과서로 생각하고 그 내용 또한 연계해야 합니다.둘째, 쓰면서 읽히는 습관을 잊지마라!!학교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서술형 쓰기에서 감점을 통해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서술형 문항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의 형태가 어떤 것인지를 간파하고 해당 부분을 자연스럽게 적을 수 있으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쓰기 훈련이 필요합니다.객관식 문제를 서술형 문제로 변형시켜 공부하는 방법 등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학습법이 될 수 있습니다.셋째, 시험지를 디자인하라 !!중등 시험과 달리 고등 국어 내신에서는 유독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교과서 부교재 등 필요 내용들을 열심히 학습하고 서술형 대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정작 시험 당일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시험 당일 해당 시험지를 받고 그것을 어떤 순서와 시간 안배를 통해 풀어나갈지 결단하고 실행하는 것이 시험 성적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넷째, 나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라!!학생들이 시험을 보고와서 토로하는 말들 중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요, 어제 잠을 못자고 시험을 봐서요, 등 자신의 몸 상태를 시험과 결부지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든, 좋지 않든 어떤 상화에서든 국어 문제를 원하는 만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해놓은 요일과 시간에 규칙적으로 국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국어의 경우 단기간에 특정 내용 등을 암기하여 그것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하되 반드시 그 시간대를 정해 그것을 지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섯째, 내가 읽은 것에서 문해력을 키워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문해력입니다. 학생들의 어휘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수능의 트랜드를 보면 단순 사자성어의 뜻을 연결하는 등의 방식은 지양하고 글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추측하거나 해당 단어를 다른 문장에 접목시키는 등 실질적 문해력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자칫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국어의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의고사 등의 문제를 풀 때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반드시 체크 해 놓고 후에 따로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어 해당 어휘 들을 누적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 속에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골라내어 암기하는 방법입니다.위 사항 등은 오랜 기간 직접 학생을 접하며 제가 느낀 일반적이고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국어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각 학생의 상태와 학년별 시기에 따라 그 처방과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광웅 원장촤강욱국어학원 2024-10-11
- 2024년 고교탐방 : 최적 전공· 최선 대학의 길잡이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이하 청원고)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며, 올해도 ‘AI (정보) 교과 특성화 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공유캠퍼스 운영학교’ 등 교육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에서 교육과정의 다양화, 개별화, 내실화를 통해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4 대입에서 의학 계열 합격자 수 증가를 비롯해 재학생의 실질 진학률과 중·상위대학의 합격 비율 상승, 등 수시 경쟁력의 우위를 입증했다. 청원고의 2024학년도 대입 결과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를 살펴봤다.의·치·한·약·수 18명(작년 대비 7명 증가), SKY대학 18명, 대입 합격의 질적 향상!청원고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수·약 합격자 18명, 서울대 합격자 5명(수시 3명, 정시 2명)을 비롯해 연세대 4명, 고려대 9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18명이다. 또한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 8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11명, 중앙대 9명, 경희대 12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합격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참조 표1>김경덕 진학기획부장은 “우리 학교는 2024학년 대입에서 작년 대비 서울대 합격자 수가 2명 정도 줄었지만, 의치한약수(의)대학의 합격자 수가 7명 증가하면서 합격자 18명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합격자 수가 최상위권 대학은 지난해 대비 6명, 상위권 대학 25명, 중·상위권대학 23명, 서울 소재 대학 24명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대학합격의 질이 향상되었다.”라고 설명한다. <참조 표2>수시 합격 비율 74.3%, 재학생 합격 비율 87.2%, 학생부 전형 90% 근접!청원고의 2024 대입 합격자에 관한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전문대를 포함해서 수시 합격 비율이 74.3%, 정시가 25.6%이며, 4년제 대학의 경우는 수시 71.3%, 정시가 28.6%다.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은 재학생이 87.2%, 재수생이 12.7%이며, 4년제 대학 수시합격자의 전형별 비중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이 44.6%로 집계되고, 학생부 교과 49.1%, 논술과 실기전형이 6.1%로 종합해보면 학생부 전형이 90%에 근접하며 청원고가 학생부 전형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김경덕 진학기획부장은 “재학생 등록자 자료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소재 중위권 이상 대학 기준 지난해 재학생의 합격 비율이 16.45%로 23위였다면, 2024 대입에서는 19.28%로 비중이 늘어나면서 20위에 근접했다. 2020학년 대입 기준 11.34%였던 합격 비중이 최근 3~4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며 재학생의 중·상위대학의 실질 진학률이 향상되고 있을 보여주며, 이는 청원고의 재학생에 대한 맞춤형 입시 관리, 수시 진학 지도의 질적 향상을 의미한다.”라고 전한다.<표1> 청원고 2024학년도 대학별 합격자 현황 (2024.3.11. 기준)대학수시정시합계서울대325의·치·한·수·약10818연세대404고려대729과학특성화대학718서강대213성균관대9312한양대7411중앙대729경희대6612한국외대134서울시립대178사관학교011교대/교원대426건국대9514동국대8715홍익대325인하대134아주대101항공대000국민대9110숭실대303서울과기대729광운대7613세종대9413단국대325가천대336상명대617명지대7613한성대437합계15088238<표2> 2024학년도 대입 합격건수 총계 (2024.3.11기준)구분수시정시합계누계 (2023 대비)최상위권 대학31134444 (▲6)상위권 대학372966110 (▲25)중상위권 대학603292202 (▲23)서울소재 대학251944246 (▲24)기타 4년제 대학22157278524 (▽16)전문대학11619135659 (▽46)2024학년 청원고가 추진 중인 중점 과제▶바른 인성 위에 꿈을 세우고 전공을 설계하는 꿈맞춤 진로 진학 이원교육 시스템‘청원고는 지난해부터 1학년은 진로 중심, 2학년과 3학년은 진학 중심으로 이원화 교육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진로 중심’은 꿈 세우기와 교육과정 설계를 목표로 올해부터는 진로교감 선생님이 꿈 세우기 프로젝트팀과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을 총괄한다. 1학년부터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꿈을 세우고, 관련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필요한 역량, 실현 가치, 지원학과를 공유한다.‘2·3학년 진학 중심’은 학생부 특화와 중·상위대학 진학을 목표로, 진학교감 선생님이 총괄하고, 진학협의회와 대학 전문팀이 운영을 담당한다.▶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통한 수업·평가·기록 일체화 및 학교 운영 혁신청원고는 디지털 선도학교로 학생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교사도 수업을 설계한 대로 진행하고, 평가권을 최대한 살려 기준에 맞춰 수업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청원고는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 – 결과를 돋보이게 하는 세특 기록으로 연계하기 위해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있다.▶2028 통합형 수능과 내신 5등급제 대응 교과 단위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2028학년 통합형 수능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내신 5등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교과 단위의 교원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내신 5등급제를 적용하는 교과목과 등급별 비율도 늘어남에 따라 (1등급 10%, 2등급 24%...) 학생 수가 많은 청원고의 강점을 살려 1~2등급 30% 총 100~120명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수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 선제적으로 교사들이 교원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수학, 과학 기반 AI 교육과정 중심의 외부 연계형 프로그램 내실화청원고는 수학 과학 교과 기반에 AI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도입하여 모집 정원이 많은 대학의 첨단 학과로의 진학에 집중하고자 한다. 특히 청원고의 대입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수학 과학의 성적이 뛰어나고, AI 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학생의 경우, 컴퓨터 교육 공학 등 첨단 학과의 합격에 있어 경쟁 우위에 있음을 파악, AI교육과정과 외부 프로그램을 진학과 결합하고자 한다.▶학년부 순환 운영을 통한 3개 학년 동반형 진로 진학 지도 시스템 안착청원고의 대학 진학률의 상승효과를 가져온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3개 학년 동반형 진로 진학 시스템‘이다. 현재 1학년이 15개 반으로, 학년부장, 기획부장, 진학담당교사 등이 학생들과 함께 학년을 올라가면서 변화하는 입시 정책과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자료를 진로진학 시스템에 사전 반영하여 학생들이 최적의 대학과 전공을 찾도록 돕고자 한다.Mini-Interview : 청원고 이한도 교장선생님Q.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청원고의 장점과 지향점?A. 청원고는 45개 학급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고등학교로, 스마트교육 환경조성에 이어 교육과정을 다양화, 개별화, 내실화하고자 한다. 디지털 선도학교로써 새 교육과정에 AI 관련 교육을 중점적으로 설계하여 실행하고 있다. 1학년 과정에서 꿈을 찾고, 꿈에 맞춰 교육과정을 잘 설계하고 2, 3학년 과정에서 그 교육과정을 자신만의 학생부로 특화해서 기록하며 최상위권은 최상위권대로 중·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