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2동, 중증장애인 가구에 전화번호판 배부 사2동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등에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관할 통장, 주민센터 복지담당자, 지구대, 복지콜센터가 기재된 ‘자석 안내판’을 제작·배부 한다고 밝혔다. 긴급연락처 안내판은 7월까지 사회복지담당자와 담당 통장이 직접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알코올 등 질병 가구 방문을 통해 배부하고, 필요시 대상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안내판은 독거노인 등 취약한 여건에 놓여 있는 분들께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필요할 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판을 받은 어르신은 “작은 종이에 써 놓은 글씨는 급할 때 찾기 어렵고 연락처도 알아보기 어려웠는데 눈에 잘 보이는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 놓으니 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안산시 대부도 중심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안산시와 경기도가 손을 잡고 역사·문화와 자연생태자원이 연계 된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대부도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7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시흥시장, 화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MOU를 체결해서 에코 뮤지엄 조성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에코뮤지엄이란 기존의 박물관 개념에서 벗어나; 자연, 인간, 사회를 유기적인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하여 자연 및 문화유산을 현지의 환경과 더불어 보존, 육성, 전시하는 현지 보존형 야외 박물관을 말한다.경기도는 에코뮤지엄 통합 브랜드 개발과 가볼만한 곳 콜렉션 100선 선정, 사이버 인문지리지 제작, 관광 상품화 등을 통한 관광활성화, 경기도 창작센터 내 선감학원 역사박물관 리모델링, 에코 아트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경기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산시는 (구)대부면사무소를 대부 에코뮤지엄 거점센터로 구축해 경기도와 함께 2017년까지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마을축제 시범사업, 거리 정비, 해솔길 정비 및 명소화, 대부도 생태마을 조성, 누에섬 생태·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에코 뮤지엄 조성사업은 화성시의 제부도 명소화 사업, 매향리 평화생태 콘텐츠 발굴 및 스토리텔링 개발과 시흥시의 갯골생태 공원 생태예술 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이 함께 추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숲의 도시, 안산’ 학교에 숲 조성 ‘숲의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는 산림청 지원을 받아 고잔고, 대부고, 성포초등학교에 학교숲 명상 숲을 조성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은 지원금은 총 1억 8천만원으로 총 3,980㎡ 면적에 수목 74종 3,253주, 초화류 56종 7,935본 등을 심었다. 고잔고등학교는 지난 6일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제종길 안산시장을 초청해 명상숲 완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상(학교)숲 조성사업은 녹지가 부족한 학교 내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의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산시는 20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37개소를 조성했다.제종길 안산시장은 “학교 내 녹지환경을 제공해서 생태교육과 정서함양 등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상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야간돌봄 마을 공동식당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워킹맘 지원사업에 따라 워킹맘 자녀들의 저녁식사 제공과 야간돌봄을 하는 ‘마을공동식당’을 운영한다. 일하는 부모들의 자녀들을 위한 ‘마을공동식당’은 여월동 휴먼시아 주민커뮤니티봉사단(단장 한동수)과 함께 운영된다.마을공동식당은 아파트 도서관 내에 설치된 부엌에서 주민 봉사단들이 저녁밥상을 준비해 야근으로 퇴근이 늦어지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숙제를 돌보아 주는 형태이다.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박성숙 대표이사는 “일하는 부모의 아이 키우기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의 보편적인 숙제로서 모두에게 돌봄서비스가 가야하므로, 원도심 주택가 적합모델, 재래시장 적합모델, 공공시설 적합 모델 등 각 지역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모델을 꾸려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봉사단의 봉사로 진행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로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는 여성친화도시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돌봄서비스 제1탄 ‘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가사도우미 파견)’와, 제 2탄 ‘워킹맘 자녀돌봄을 위한 대학생 학습멘토링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밖에도 ‘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는 부천시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한부모 워킹맘 가정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사돌보미를 파견해 청소, 국과 반찬,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문의 070-4457-261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학교주변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설치 학교 주변 중소형 마트 17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가 설치된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이 설치된 마트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위해식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시는 지난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 285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스마트 도서관 2호점 개관 스마트도서관 2호점이 송내역에 개관했다.스마트도서관은 도서를 검색해 간편하게 빌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작은도서관이다.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시정 홍보와 도서관 소식 등 다양한 지역정보도 제공된다.시는 지난 2013년 4월 역곡역에 스마트도서관 1호를 설치했다. 운영 4년차에 접어든 스마트도서관 1호점의 지난해 이용자수는 643명, 대출권수는 5천593권에 달한다.송내역 스마트도서관에는 400여 권의 신간과 인기도서가 비치돼 있다. 부천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만 있으면 1회 2권씩 7일간 빌릴 수 있다. 도서반납함을 설치해 시립도서관과의 상호대차반납 서비스도 가능하다.한편 시는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달시켜주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립·작은도서관, 부천역(365민원센터)·상동역(칙칙폭폭작은도서관)·역곡역(스마트도서관 1호) 등이다.문의 032-625-4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신개념 사랑방 우리 동네 학습 공간 개소 부천시가 소사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 음식점, 도서관 등 지역 주민들이 친근한 동네 생활공간을 활용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개념 마을 사랑방이다.시는 이 사업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8곳이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돼 있다. 이 중 10곳은 지난 4월 현판 전달을 마쳤고 이날 우리동네 학습공간 8곳에 현판을 수여했다.우리동네 학습공간은 동아리활동, 모임, 회의 등 이웃 간 학습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시설주가 개방한 시간에 사전 신청하면 시민 누구나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 032-625-84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그린파킹 조성사업 신청자 모집 광진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그린파킹은 개인 소유의 주택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집 안에 주차장을 만들면 광진구가 그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올해는 연말까지 주택 33곳에 50개 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슈퍼마켓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축물이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조합설립 이전단계인 재개발 사업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낮에는 건물주가 사용하고 밤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조건이다. ;주차장 1면 기준 850만원, 2면 1000만원, 이후 매 1면 추가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대 365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난공사 지점에는 공사비를 30%(1면 기준 1150만원)까지 증액한다. 문의 02-450-79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전통시장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 광진구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을 보강하고 자율소방대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은 시민의 잦은 왕래가 있는 곳으로 노후된 곳이 많고, 건물의 밀집도가 높아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면 다수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전통시장 11곳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한다. 기존에 바닥이나 쉽게 찾지 못하는 곳에 위치한 소화기는 전통시장 입구 및 주요통로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 누구나 쉽게 소화기를 찾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내 682개 점포에 745개 소화기를 배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공원 지하 주차장 건설 추진 강동구가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 지하를 활용한 주차장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다. ;대상은 암사동 새장터어린이공원,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성내동 성내하니공원,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4개 공원이다. 현재 ‘공원 내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체를 선정해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지하는 주차공간으로, 지상은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원으로 조성해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7월 중순께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초 공원조성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