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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중,고등 입시전문 패러다임 영어학원 , 예비 중1, 예비 고1 입학 전에 완성하는 영어공부 20년 전통의 영어전문학원이 목동에서 중계동으로 이사를 왔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패러다임 영어학원은 영어전문학원답게 영어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 학원이다. 패러다임 영어학원은 정규반과 실전반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정규반은 문법과 독해, 수능, 내신 대비반이고, 실전반은 토플(TOEFL)과 토익(TOEIC), 아이엘츠(IELTS), SAT 등의 파이널 대비반이다.개인별 커리큘럼과 소수정예 반편성패러다임 영어학원의 성혜모 원장은 20여년 경력의 영어전문가이고, 20여 년 동안 만들어온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에게 모든 시험에서 고득점을 보장한다. 패러다임 영어학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소수정예로 수업을 한다. 또한 공부목적에 맞게 수업이 표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이 가르치더라도 수업에 큰 차이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성원장은 영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말하며 “패러다임 영어학원은 영어를 논리적으로 이론을 만들어서 쉽게 이해가 되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영어를 포기했던 학생들도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만든다.”라고 강조한다. 영어는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문법체계와 구조를 쉽게 이해시켜서 실질적 독해능력과 문법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예비 고1은 완벽한 수능대비패러다임 영어학원의 예비 고1은 1단계에서 수능어법과 고등부 어휘를 공부하는데, 체계적인 고등부 어법 자체교재로 수능어법을 공부하고 context 어휘와 고급독해어휘, 동의어?반의어를 외운다. 그리고 구조문법과 내신대비 서술형 훈련을 한다. 2단계에서 독해 유형별 분석을 하는데, 역대 수능독해 유형별 분석과 해법을 공부해서 3단계로 실전모의고사 풀이를 한다. 실전모의고사는 시험장 상황적응 훈련으로 시험시간 관리와 유형별 독해법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은 주 2회 수업에 보충 1회가 포함된다. 어려운 수능 영어를 쉽게 가르치기 때문에 3,4등급 학생도 1, 2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특히 가까운 재현고처럼 영어내신시험을 수능유형으로 출제하는 학교들은 공부방식이 패러다임 영어학원과 잘 맞는다. 학기중에도 수능대비를 하며 내신시험은 보통 한 달 정도 준비한다.예비 중1은 문법 중심의 중등과정 대비패러다임 영어학원의 예비 중1은 수준별 반편성을 하고 문법과 독해, 어휘를 배운다. 먼저 내신문법과 ESL GRAMMAR를 배우고 단계별 문법 시험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독해는 주제를 찾아 요약하고 문단을 나누는 연습을 하고 구문 독해부터 토플 독해까지 공부한다. 어휘는 억지로 외우기보다는 어원 중심의 단어 암기를 하면서 단어의 기본 뜻을 이해하면서 외우는 연습을 한다. 예비 중1도 겨울방학 동안 리딩을 유형별로 잘 학습하면 고등 모의고사 80~90점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A.P를 배우는 하나고나 민사고, 국제고, 서울과고 등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패러다임 영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입학하면 학교적응이 쉬워진다. 학원 상담시에 영어공부하는 목적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목적에 맞게 커리큘럼을 짜준다.자기주도학습과 철저한 관리 시스템패러다임 영어학원은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본인이 공부하게 만들고 소수정예로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선생님이 학생마다 매일 수업일지를 작성해서 학원 내부에서 공유하면서 학생별 커리큘럼을 짜거나 과제를 내줄 때, 또한 학생이나 학부모 상담시에 이용하고 있다.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원장이 학생의 상황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성혜모 원장은 “영어가 요즘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신데, 영어는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야 하지만 대학을 가서도 잘해야 취업이 잘 된다”라고 말하면서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많이 없으니 입학 전 겨울방학에 확실하게 문법과 독해를 잡아놓으면 학교 다니면서 편하고, 대학에 가서도 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3-12-15
- 왜 국어가 오르지 않는 거죠?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입을 모아, 가장 공부하기 까다로웠던 과목으로 뽑는 것이 바로 국어이다. 그것은 어느 정도 학습을 진행했을 때, 다른 과목에 비해 손에 잡힌다는 느낌이 쉽게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맞습니다. 국어라는 과목이 갖고 있는 특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본인은 이 정도 했으면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는데 항상 그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그렇다보니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공부를 진행한 기간과 노력이 점수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기에 때로는 공부를 하든 안하든 비슷한 성적인 것 같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공부를 하지 않을 때가 성적이 더 좋았다고도 말한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꾸준함과 반복은 반드시 보답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최근 수능에서 만점을 받는 학생에게 어떻게 공부를 했냐는 질문을 했을 때, 학생의 대답은 꾸준함이었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가장 단순한 것인데 동시에 가장 어려운 것이 꾸준함이다. 학생들을 지도하다 종종 듣는 이야기들 중 하나가 “쌤, 저 지금 국어는 어느 정도 된 것 같고요, 다른 과목이 더 급해서 국어는 잠깜 쉬려고요.” 저는 이런 경우 학생에게 학원은 쉬어도 국어를 쉬어서는 안 된다고 항상 말합니다. 보통 몇 개월 후에 국어마저도 더 성적이 떨어져서 다시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접했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 주변의 말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꾸준함으로 묵묵하게 길을 걸어간 학생의 최후는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있다. 한 어머님이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아이의 노력 때문인지 아니면 학원에서 대비를 잘 해주지 않아서 인지를 물어왔던 적이 있다. 저는 그 어머님께, 같은 교재와 시간으로 함께 내신대비를 진행했던 아이들 중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있는데, 그럼 이 아이는 본인의 노력 때문이었는지 아님, 학원에서 대비를 잘 해줬기 때문인지를 다시 여쭤봤습니다. 그렇습니다. 국어의 점수라는 것은 어떤 단 한 가지의 단편적 이유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이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꾸준함으로 달릴 때, 끝까지 잘 완주할 수 있도록 그 학행을 도와주는 누군가의 코칭까지 더해 진다면 정상의 길은 항상 열려있을 것이다. 오랜 기간 학생들을 만나면서 항상 국어 1등급 자리를 절대 놓치지 않고 최상위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학생들에게는 모두 같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무엇이었든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오랜 기간 꾸준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래 전 저를 찾아왔던 고2 남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제대로 국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본인은 체육으로 원하는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데 국어 등급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 학생 눈에는 진지함과 절실함이 있었다. 어휘력과 독해력, 모든 면에서 부족했기에 모의고사를 풀면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모르는 어휘는 무조건 모두 적게 했다. 보통은 우리 말이다보니 대강 짐작하고 넘어가거나 혹시 이런 단어도 모르냐는 말을 들을까봐 국어 어휘 학습은 그냥 지나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정말 시키는 대로 묵묵하게 그대로를 지켜 행했습니다. 해당하는 모든 어휘들을 반복하고 학습했습니다. 국어 7등급이라는 점수는 문제를 풀고 어휘를 학습하면서 서서히 오르더니 수능을 치르기 직전, 2등급까지 올라갔습니다. 꾸준함과 반복, 그리고 절실함으로 마지막까지 믿고 정진할 때, 비로소 원하는 목표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국어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철저한 꾸준함과 절실한 노력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최광웅 원장최광웅국어학원 2023-12-15
- 중계동 중,고 전문 초수학 학원 다원수타 수학학원이 초수학 학원으로 확장이전 중계동에서 입지를 다진 다원수탁 수학학원이 초수학 학원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그랜드프라자 7층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초수학 학원은 은행사거리 중심부에 위치하며 학생들이 깨끗하고 넓은 시설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초수학 학원의 교육이념과 시스템을 알아보았다.예비 중1, 예비 고1 원장직강초수학 학원은 교육과정에 맞는 학습방법으로 최상의 성취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심화와 응용능력을 기르고 동시에 사고력을 성장시킨다. 소수정예로 밀착담임제수업을 하고, 맞춤과제를 내주고 개인별 맞춤관리를 한다. 중고 모두 주 2회 4~5시간 수업을 한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은 겨울방학 동안 습관을 잡기 위해 특별히 원장직강을 하고, 원장은 학기 중에는 주로 고2와 고3을 가르친다. 겨울방학에도 시간표는 동일하게 운영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시험을 한 달 정도 준비한다. 초수학 학원은 확장이전하면서 수능에서 중요과목인 국어과목도 개설하였다.학(學)과 습(習)으로 철저한 관리 시스템초수학 학원의 수업은 개념을 정리하는 강의식 수업인 학(學)과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서 써 보고 문제를 풀어 익히는 단계인 습(習)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개념 백지 테스트와 연산테스트를 실시하고 매주 정기고사 시험점수와 설명을 카톡으로 전송한다. 선생님의 강의평가와 업무평가를 철저히 하고, 매주 학부모님에게 학습에 대한 코칭문자를 보낸다. 게다가 홍성일 원장이 월 2회 직접 상담 전화를 한다.노트정리로 나만의 개념서 만들기방학동안은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서 나만의 개념서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초수학학원의 재원생들은 두 권의 수학노트를 사용하는데, 한 권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정리하는 공책이고, 다른 한 권은 필사노트로 혼자 공부하면서 만드는 나만의 개념서이다. 현재 재원생들은 마플교과서를 반필사하는데 수학 상 세파트 중에 2주만에 한 파트를 모두 완성했다. 필사는 밀리면 과제로 하거나 주말에도 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손쉽게 베껴 쓸 수 있어서 필사노트가 더 효과적이다. 그 대신 다른 부분은 거의 학원에서 해결하고 과제도 적절하게 주어진다. 수학도 나만의 내 손때 묻은 참고서가 필요하고, 예비 중1부터 습관을 들이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도움이 된다. 중학교는 프린트 위주라서 참고서를 스스로 쓰면서 만드는 연습을 하면 시험공부에 도움이 된다.매일십제과제는 학생마다 다르지만, 학생마다 똑같이 매일 10문제를 푸는 숙제를 한다. 학생들마다 문제유형은 다르지만, 문제수가 작아서 학생들이 정성들여 풀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선생님도 피드백을 거의 해줄 수 있다. 수업노트에 문제를 풀고 오답을 정리해서 매일 12시 전까지 찍어서 선생님께 보내야 한다. 선생님은 학습이력을 매일 기록해서 상담시에 이용한다.겨울방학은 개념학습중학교는 고등학교에 가서 잘하기 위한 연습과정이다. 예비 중1은 고교학점제 세대이고, 자유학기제가 적용되어 1학년 2학기부터는 시험이 있다. 예비 중1은 학생마다 진도가 달라서 1학년 때는 개별진도로 중등과정을 마무리하고 2학년 올라가서 반편성을 한다. 방학에는 개념을 설명하고, 학기 중에는 심화를 하는 편이다. 중학생은 한 반에 7~8명이고, 고등학생은 한 반에 10~12명이다. 예비 고1은 수학 상하를 하는데, 주로 수학 상에 집중해서 심화까지 학습하고 중계동 일반고의 기출문제는 모두 풀어본다. 겨울방학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내신에 집중한다.책읽기와 생활기록부현재 중2부터는 5등급제 적용으로 외고와 특목고, 자사고의 내신부담이 적어지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자사고나 특목고가 생활기록부를 잘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일반고도 학교 내 동아리와 창체활동이 많아서 잘 이용만 하면 생활기록부를 꽉 채울 수 있다. 보통 일반고는 생기부를 12~14장 정도 쓰지만, 자사고는 18~20장의 생활기록부를 쓰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신경쓰는 게 좋다. 홍성일 원장은 예비 중1 학부모에게 “앞으로 논술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중학생은 겨울방학에 책을 읽고 글쓰는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예비 고1등 학부모에게는 “중계동은 일반고가 많아서 수시가 강한 편이라 생활기록부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2023-12-22
- 중계동 전문가 국어-수학 입시학원, 김연수국어논술학원과 토브수학학원이 전문가학원으로 확장이전 중계동에서 20년 넘게 입지를 다져온 김연수국어논술학원의 김연수원장과 토브수학학원의 정명근 원장이 아빠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보자며 의기투합해서 은행사거리에 있는 그랜드프라자 7층에 전문가학원을 오픈했다. 두 분에게 전문가학원의 수업방식과 운영계획을 들어보았다.소수정예로 눈높이교육학원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이면 꼰대같고 엄격한 원장을 상상하게 되지만 두 분은 너무나 자상하고 친절하신 분이다. 두 원장은 학생의 현재 성적을 떠나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다 보니 성적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입시 전문가인 만큼 중계동의 모든 학교의 내신을 다 아우르고 내신부터 수능까지 꼼꼼하게 대비해 준다. 전문가학원은 소수정예학원으로 한 반에 수학은 5~6명이고, 국어는 7~8명으로 원장직강이다. 정명근 원장은 “학생들은 인정을 받으면 달라지기 때문에,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하고 학생들의 자존감을 세워줘야 성적이 상승한다.”라고 말한다.정명근 수학원장수학은 설명할 수 있어야 완벽하다정명근 원장은 예전에는 큰 강의실에서 강의식 수업을 주로 했었지만, 수업을 따라오는 학생들은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개별진도로 맞춤수업을 하고, 학생에게 역질문하는 방식을 택해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학습에서 학(學)만 하는 학원이 아닌 습(習)을 하는 학원이고, 진도만 나가지 않고 내실을 다지면서 올라가는 수업이다.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이는 학생은 정원장이 직접 생활관리와 시간표관리도 해준다.수학은 출제의도파악이 중요중학생은 수능의 토대를 닦는 과정이다. 수학은 문제풀이 양보다는 생소한 문제를 만났을 때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생은 개념을 배운 후 요점정리를 과제로 하고 마인드맵을 만드는 연습을 한다. 고등학생은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오답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응용력이 생긴다. 공부방법이 습득이 되면 응용력과 새로운 문제 해석력이 생긴다. 문제를 읽고 해석을 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주 3회 학원에 오고, 고등학생은 방학특강으로 선행을 나간다. 그리고 독학재수를 하면서 내용습득에 어려움을 느끼는 재수생들은 개별수업을 병행하면 효율적으로 성적도 상승한다.김 연수 국어원장중학 국어는 개념학습과 문해력이 기본중학생은 기본적인 국어개념학습과 문해력이 탄탄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과정의 심화응용과정이다. 국어개념학습은 직유법이나 은유법 같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고 문해력은 풍자나 비유같은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중학생은 주 1회 수업을 하고 한자어휘공부가 과제로 나간다. 1800 한자의 의미를 공부하고 그 한자와 관련한 어휘들을 공부한다. 예를 들면 家(집 가)를 배우면 집이라는 의미를 통해서 파생된 단어인 가족, 가정, 가장 등의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다.수능 국어 고득점 학습방법고등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문법특강을 한다. 고등학생은 주 2회 정규수업을 하는데, 2회 중 1회는 강의식 수업을 하고, 1회는 실전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노트정리가 과제로 나간다. 정답이 아닌 나머지 선지는 왜 오답인지 스스로 찾아오게 하고 과제검사를 꼼꼼히 한다. 수능 국어는 변별력 때문에 갈수록 어져워지고 있다. 전에는 지문이 어려웠다면 요즘은 지문보다는 선지의 길이가 길어지고 내용 파악이 어려워서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다. 선지 길이가 두세 줄로 길어졌기 때문에 선지에서 핵심키워드를 찾고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능력이 중요해졌다. 그래서 오답이 왜 오답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기본 개념을 잘 잡아주는 국어학원이 좋은 학원국어는 중학교부터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중학교는 절대평가라서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만 외우면 되지만, 고등학교는 외부지문이 많아서 독해력과 사고능력이 중요하다. 김연수 원장은 “책을 안 읽으면 반드시 국어학원을 다녀야 한다.”라고 말한다. 김원장은 “문해력은 어휘력이고, 독해력은 주제와 문장간의 관계, 다양한 작가들의 문장구성방법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독서를 많이 하는 학생은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독해력이 길러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학습을 통해서 길러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2023-12-15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교육과정 개편 첫 세대! 고등학교 제대로 준비하기 예비 중3부터 적용되는 ‘2022 교육과정 개편안’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따라서 중학교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개편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중계동 수학만학원 최재용 원장은 “선택을 늘리고 평가는 통합”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최재용 원장이 전하는 2022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내용과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정리했다.‘2022 교육과정 개편’ 선택과목 늘리고! 평가는 통합!2022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기존 대비 더 많은 교과과목이 신설되고, 학생들은 더 많은 과목 선택지가 생겼다. 따라서 선택과목 선정에 있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반면 기존의 내신 상대평가(공통, 일반선택)와 절대평가(진로 선택)가 병행되던 방식에서 모두 상대평가로 변경되었다. 수능 역시 기존 선택과목체계에서 ‘심화 수학’을 제외하면 문·이과 공통으로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통일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최 원장은 “내신 산출방식과 수능 탐구과목의 변화로 집약된다.”라고 강조한다.내신은 5등급제 상대평가로 변경, 그 의미는?2025학년도 고1부터 모든 교과의 내신 산출방식이 5등급제 상대평가로 변경된다. <참조1> 최 원장은 여기서 두 가지 포인트를 강조한다. “먼저, 5등급제로 변경되면서 기존 1, 2등급 (누적 11%) 학생들이 모두 1등급(10%)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그만큼 상위권 변별력이 사라지고, 따라서 상위권 대학 입시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다.”라며 “두 번째는 모든 과목에 등급제가 도입되면서 내신 대비가 더 힘들어졌다는 점”을 꼽았다. 기존 진로 선택의 경우, 성취도 A는 최대 학생의 60~70%가 받으면서, 고2~ 3학생들은 학교 시험에서 주요교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편으로 모든 교과를 10% (1등급) 안에 들도록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은 사전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수능 탐구영역의 변화는 곧 국어·수학 비중 증가로 이어져!수능 과목의 가장 큰 변화는 탐구영역이다. 기존 사회탐구, 과학 탐구 총 17과목 중 2개 영역을 선택하던 방식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 모두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고2, 3학년 때 학생들의 수강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있을 수 있다.고2 때 물·화·생·지 등의 과학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통합과학에 유리해질 수 있기에 탐구영역은 기존에 비해 쉽게 출제될 확률이 높다. 반면 국어와 수학의 비중은 커졌고, 수능에서의 비중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중학교부터 탄탄한 사전 학습 절대 필요!아직 확정안도 없고 대학 발표안도 없지만, 발표안을 종합해보면 기존의 100% 전형은 줄어들고 내신, 학생부, 면접, 수능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최 원장은 섣부른 예상보다 확실한 것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국어와 수학의 내신과 수능 비중이 커지는 만큼, 중3 기간에 국·영·수 공부에 집중하길 바란다. 특히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기존 대비 수학 교과가 많아지기 때문에 미리 학습하지 않으면, 고2 재학 중에는 너무 바빠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에 몰릴 수 있다. 선택과목 역시 내신을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교 진학 후 주요 과목의 학습 비중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선행 여부에 따라 점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다.”라며 “무리한 선행은 반대지만, 지금 중학생들은 무리하게 시간을 내서라도 선행할 필요가 생겼다. 중3 기간 50% 이상은 수학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중학교 때 고등부 선행은 깜깜이 선행입니다. 잘 배우고 있는지, 진도만 나가는 건 아닌지, 잘한다는 데 고교 진학 후 정말 성적을 잘 받을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고등학교 선행을 시작한다면, 고등부 수업을 하는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교 내신에 어떤 문제가 출제되고,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정확하게 짚어주어야 하는데, 이는 실제 고교 내신을 담당했던 강사만이 가능합니다. 중3부터 고등전문 학원으로 전환할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참조 : https://math10000.mycafe24.com/<참조1> 내신 산출방식의 변화 2023-12-15
- 예비 고1, 예비 고2 빠른 선택이 합격의 열쇠 전형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비슷한 실력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전형의 차이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고3이 되어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보다 아예 고1이나 고2때 부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맞추어서 공부를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대입준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비 고1 또는 예비 고2 학생들이 어떻게 다양한 전형에 대비를 해야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예비 고1의 중간/기말 활용법 예비 고1의 경우 아직 선택과목조차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막연히 그냥 고등학교가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를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신대비를 하긴 하되,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자신이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다. 즉, 주요과목(주로 수학)의 진도를 많이 나가는 공부보다 제 학년의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전과목에 걸친 내신관리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학생은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키는 수준까지만 맞추고, 철저하게 높은 내신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반면 과목간 점수의 편차가 크고, 빠른 수학진도와 심화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아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의 경우, 내신위주의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수능위주의 정시나 논술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논술전형이 더 나을 수 있다. 본인이 정시에 더 유리한 학생이라는 판단이 확실하다면 아예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을 수능대비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즉, 학교시험은 수능과 연관된 과목위주로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에 대한 대비도 병행한다면 정시 및 논술전형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예비 고2에게 중요한 것은 빠른 선택과 집중 예비 고2 학생들은 이미 1년동안 고등학교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학교시험에 더 강한 학생인지, 수능에 더 강한 학생인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즉, 본인의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등급과 수능모의고사의 등급을 비교해서 더 나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 학교 내신은 4~5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는 2~3등급이 나온다면 정시가 유리한 학생일테고, 반대로 수능 모의고사보다 학교 내신이 더 좋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이 더유리한 학생이다. 따라서 빨리 본인이 유리한 전형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정해야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 수 있으므로 빠른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학교 시험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등급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보통 내신성적만으로 1차에서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전공 관련 과목의 내신등급을 높이는 것이 우선적이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심도있게 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함인데, 그 활동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쉽기 때문에 반드시 활동을 해야한다. 학생부에 많은 활동을 나열하기보다는 해당 활동을 어떻게 했고, 본인이 어떠한 것을 얻었으며, 대학진학 후에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활동으로 연결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서술되는 편이 유리하다. 학교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아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하기를 권장한다. 즉, 이제 예비 고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비 고3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해 수능을 본다는 가정하에 스케쥴을 잡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조차 제대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대비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보이겠지만, 사실 그런 막막함은 고3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즉, 고2를 고3처럼 보내고, 고3을 재수생처럼 보낸다는 생각으로 남은 고교생활을 철저하게 수능대비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공부도 병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 언어논술공부는 수능 국어는 물론 사회탐구 과목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수리논술공부가 수능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병행하는 편이 향후 대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2-15
- 예비고1, 고등학교 첫 수학 시험 잘 보려면...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기 중간고사를 보기 전까지 시험이 없다.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는 셈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 뒤 대입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고등학교 수학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것인가?누구는 벌써 수1까지 했다, 입학하기 전에 수1, 수2까지는 한 번 정도는 봐놔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하지만 정답은 없다. 괜히 주변의 얘기에 흔들리기 보다는 누구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된다.수1, 수2를 한 번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1 수학을 얼마나 제대로 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현직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고2 수학을 공부하면서 고1 수학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고2 여름 방학 때나 겨울방학 때 고1 수학을 다시 복습하는 학생을 많이 봐왔다.그만큼 고1 수학은 상당히 중요하다. 수학이 원래 단계적인 학문이라는 특성이 있기도 하지만 고1 수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반대로 고1 수학이 탄탄하게 잘 되어 있으면 고2 부터의 수학은 오히려 더 쉬운 느낌으로 갈 수도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1 수학을 제대로 잘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고등학교 수학이 중학교 수학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많이 다르다는 사실은 익히 많이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당연히 더 어렵다. 내용상의 어려움도 물론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문제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같은 문제-같은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라도 그 표현상의 다양성이 아주 크다는 점이다.그래서 고등 수학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처럼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소위 말하는 유형 문제집만 보더라도 같은 유형의 문제랍시고 하나의 유형에 표현 방식이 다른 문제가 적게는 서너문제 심지어 많게는 10문제가 넘는 경우도 있다.중학교 실제 내신 문제는 기존 문제집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문제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 어쩌다 시험이 어려운 학교에서 1~2 문제 정도 살짝 생소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마저도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심화문제집의 문제를 살짝 변형한 정도이다.그런데 고등학교 내신은 완전 다른 얘기다. 겨우 반 정도? 많아야 6~70% 정도만 시중 교재에 있는 문제이고 난생처음 보는 유형이나 난생처음 보는 표현의 문제들이 학교마다 1~2 문제 정도씩은 꼭 있다.그렇다면 고등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어렵긴 해도 방법이 없지는 않다. 일단 가장 중요한 점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수학? 어렵다. 쉬우면 누구나 수학을 잘 했겠지 어려워도 못할 건 없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실제로 공부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어서 좌절감도 들고 그냥 포기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이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선택의 폭이 확 줄어든다.단지 수학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포기했다는 경험으로 인해 ‘포기’가 습관이 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이다.앞으로 남은 5~6개월, 수학은 매일 해야 한다.힘든 날은 한 문제라도 푼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대해 ‘도전’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한다.고등학교 수학은 암기과목이다. 외워야 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효율적인 수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핵심 개념 정리와 핵심 유형의 풀이법을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고 이를 수시로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여서 수학 공부법을 몸에 익히고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남은 5개월 정도 수학부터 먼저 잡아야 다른 과목도 자연스럽게 잡힌다는 생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이 기간 동안 겨울방학 수학에 올인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멘토수학 부원장 왕성욱 2023-12-15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 결과로 증명하는 입시 최강의 영어 역량! 2024학년 자사특목고 입시가 뜨거운 요즘이다. 최근 8년간 150여 명의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해온 중계동 JS뉴욕어학원은 그동안의 고입 준비 경험과 자소서 면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특목고 진학 희망자를 위한 특목반 특강을 비롯해 문법 특강, 예비 고1 대상 특화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JS뉴욕어학원의 진화된 키워드와 학년별로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예비 중1부터 고교 선택 설명회까지, 학부모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JS뉴욕어학원은 지난 11월부터 예비 중1~3 통합 설명회를 4차에 걸쳐 개최하며 학부모의 호평이 쏟아졌다. 자사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위한 JS중등특목반 개설 배경, 내신과 생기부 관리법, 2024 고입과 대입 로드맵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지난 10월에는 JS뉴욕 예비 고1 설명회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고교 선택과 특목고, 입시 자소서 면접 등 고입과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으며, 회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설명회에도 불구하고, 2배가 넘은 학부모가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JS중등특목반 특강 개설 : 중등부터 고입- 대입까지 입시 로드맵 실행중등 내신은 물론 자사특목고의 상위권 선점을 위한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를 위한 JS뉴욕만의 특화된 수업이다. JS중등특목반 특강은 문법 + 독해는 수능과 토플형 교재 병행 + TED & 듣기 (과제), Essay까지 어떤 시험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구성했다.예비 중1 반은 이미 개설을 완료했고, 2024년 1월 8일부터는 예비 중2, 중3 대상 레벨별로 8회 특강을 진행하고, 2024년 2월부터 JS 정규 특목반 커리큘럼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특강이 오전 10시 15분부터 시작하는 만큼 학습 습관도 보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어 Daily Test와 과목별 Weekly Test, 개별 토요 코칭도 진행한다. 전 원장은 “고급영어, 수능 독해, 문법 등 입시와 영어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중1부터 고입- 대입으로 연계되는 탄탄한 입시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어적 사고와 입시 영어를 책임질 실력 있는 교수진도 포진되어 있다.JS 영문법 특강 : 부족한 문법과 어휘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중계동 영어학원 중에서 유명한 JS뉴욕어학원의 ‘JS영문법 특강’도 1월 8일(월), 9일(화)부터 개강한다.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오전 10시 15분부터 3시간 수업, 총 8회 진행한다. 특목반 특강과 별도로 부족한 ‘문법’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기본/중급/고급반으로 레벨별로 구성하여, 초·중·고등학생 모두 문법 능력은 점검하고 예·복습의 기회가 된다.전 원장은 “내년 중1부터 자유학기제가 예고되어 있다. 당연히 중1부터 시험도 시행된다. 겨울방학을 자신의 영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영어로 전환하여, 고급영어와 입시 문법을 결합한 수업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한다.예비 고1 대상 수능반과 T반 & 제2외국어 수업 개강JS뉴욕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 대상 수능반과 T반을 비롯해, 예비 고1 문법반, 제2외국어 수업도 개강한다. 그리고 내년 2월초에 고교배정후 중계동 인근 일반고도 학교별로 개강한다.오는 12월 23일(토)에는 서울외고, 대일외고 합격자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학교생활 백서, 내신 출제경향, 학교 시험지 공유, 제2외국어 강사 소개, 선배와의 만남, 질의응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24년 1월 3일부터 서울외고, 대일외고 반을 개설하고, 아울러 제2외국어 수업도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도 우수한 강사진을 배정하여 개설한다.참조 : www.jsnewyork.netTip> JS뉴욕어학원 재원생의 이야기#CASE1 이OO (2024학년 고려대 영문과 조기 합격/ 서울대, 연세대 1차 합격-최종 발표 남음)중2부터 JS뉴욕어학원에서 5년 동안 쉼없이 영어학습을 해온 외고 학생으로 이번 2024년 입시 수시전형에서 SKY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1차를 모두 합격하고, 현재는 고려대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기 합격 발표)#CASE2 김OO (고1, 외고 1등급)현재 재원생으로, 초6부터 JS뉴욕어학원에서 입시 영어를 시작했다. 가장 낮은 레벨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외고에 진학하여 내신 1-2등급을 받으며, 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12-15
-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 “진로 전환·전공 변경, 대입 넘어 편입에 도전하자!” 2024 대입 서울대 수시 발표를 시작으로 논술,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시 합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지원한 전공에 합격하면서 합격한 전공이나 대학에 불만도 커지는 시기다. 그렇다면 이대로 머무를 것인가? 아직은 도전을 꿈꿀 시기! 재수와 반수도 고민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급변하는 입시요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도전 ‘편입’을 고민해보자.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의 ‘편입’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공유한다.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한 수업 대 개강!편입은 합격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대학 시험에 응시해서 4년제 대학 3학년에 입학하는 방법이다. 재수나 반수처럼 친구들보다 1년 뒤떨어진다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수시 6회, 정시 3회처럼 지원 대학 수에 제한도 없어, 능력이 된다면 무제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대입에서 1~2등급 학생들이 인 서울에 합격한 상황에서, 4~7등급 학생과 경쟁하다 보니 대입보다 승률 역시 높다는 장점과 사회 진출에 앞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에 ‘편입학의 강자’로 인정받아온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강의를 개설한다.의·약대 학생의 중도 이탈로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최근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대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반수 또는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의 중도 탈락으로 인해 ‘편입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수, 반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꼽을 수 있다.하지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최근 3년간 의학 계열(의/치/수/한)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중도 탈락이 늘어나면서 의약학 계열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사교육 업계 1위인 김영편입학원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의학 계열로 편입한 학생 수는 2021학년 대비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 상위권 대학도 대폭 늘어났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최윤선 원장은 “대입에서의 도전은 반수, 재수만이 외길이 아니다. 통합 수능, 의대 쏠림, 정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편입학은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반수 or 재수의 목표인 의학 계열까지 편입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In Seoul 대학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편입 인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상위권 전문반, 인문계 전문반, 재학생 전문반 등 수요자 중심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만의 특별반 개강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편입합격’을 책임지고 있는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의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학년 대비 ‘재학생 전문반’을 비롯해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인문계 전문반, 자연 계열 편입을 위한 자연계 전문반, 상위권 학생에게 특화된 상위권 전문반 등 학생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특별반을 마련해놓고 있다. 학생의 편입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아울러 2025학년 편입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 대학학점 이수, 편입합격 전략 등 정보 습득하는 차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에 참여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박람회는 12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 편입은 현재의 전공을 넘어서 진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새롭게 도전해보길 바란다.최 윤선 원장 2023-12-15
- 예비 고2,3 학년 겨울방학나기가 대입을 좌우한다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올해 수능 점수가 발표됐다. 국어(언어와 매체 선택) 만점 표준점수는 150점. 역대 최고난이도를 기록한 2019년 수능 점수와 나란히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킬러문항 없는 수능을 만들 것이라 장담하는 교육청 덕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능을 치룬 학생들의 당황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수능 점수다. 결국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실력을 만드는 길만이 수능을 대비하는 자세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안산 대학입시전문학원인 ‘청춘날다’가 예비 고2,3학년들을 대상으로 방학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학프로그램을 준비한 청춘날다 돌꽃강사에게 각 학년별 학습 전략을 알아보고 내가 세운 학습전략을 점검해 보자.예비고2, 겨울방학 공부체질 키워야청춘날다 수학담당 돌꽃강사는 겨울방학 목표로 ‘공부체질을 만들기’를 우선 꼽았다. 돌꽃 강사는 “특히 예비 고2학년은 이제 수능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한다. 고등학교 1학년 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갖춰야 하는데 아직도 한 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 별로 없다. 공부란 1시간 선생님에게 배웠으면 그보다 배의 시간을 들여 내 것으로 만든 과정이 필요하다. 책상에 3시간 앉아있을 수 있는 공부 체질을 만드는 것이 겨울방학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공부 습관을 들이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익숙한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내 방이나 집은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 쉽게 결심이 무너질 수 있다. 도서관이나 독서실, 스터디 카페나 혹은 그냥 조용한 카페에서라도 연속해서 앉아있으면서 집중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예비고3, 수능에 대한 두려움 떨치는 시간예비 고3학년은 이미 지난 11월 수능 이후 수험생활이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하는 수험생활에서 가장 큰 난관은 수능과 모의고사다. 특히 수학능력시험을 넘지못할 벽으로 느끼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돌꽃강사는 “아무래도 쉬운 내신문제에만 익숙해지거나 내신형 문제풀이만 계속한 학생들이 사고력을 요하는 수학능력시험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다. 예비고 3학생들이 겨울방학 학습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바로 수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고득점을 목표로 학습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말한다. 수시전형을 목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 최저 등급을 어떤 과목으로 맞출 것인지 ‘선택과 집중’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도 바로 겨울방학이다. 돌꽃강사는 “수시전형에서 최저등급을 맞출 수 있다면 학교와 학과를 선택할 때 훨씬 넓은 길이 열린다. 수능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 최저등급 전형을 미리 포기해 버리면 입시에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충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과목별 클리닉 한 번에청춘날다는 검증된 강사진과 개인별 독서실, 컨설팅 전문가 등 쾌적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겨울방학 프리머스반을 운영한다. 아침 10시에 시작해 저녁 10시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과목별 클리닉,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돌꽃강사는 “자기주도학습이 시간에는 과목별 클리닉 담당 교사가 배치되어서 언제든지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잘 모르고 의문이 드는 문제도 그냥 넘어갔다면 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즉시 질문을 해결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실력향상이 빨리 된다”고 말한다.청춘날다의 또 하나 장점은 정기적으로 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청춘날다 부설 ‘날개연구소’는 입시 전문가가 참여해 개인별 진학과 진로지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돌꽃 강사는 “공부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정확한 목표설정이다. 내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필요한 공부를 하다 보면 힘든 입시도 이겨낼 힘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청춘날다 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년 만족할만한 입시실적을 내고있다. 박순영 청춘날다 원장은 “중 3학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한 유00 학생은 동국대 약대, 고 2학년 1학기부터 시작한 김 00학생은 서울대 의대 합격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믿음에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있다”고 말한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