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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마두간호학원 ‘간호조무사 자격증 속성 과정'(주/야간반) 12월 29일 개강 병원에 입원하면 치료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나간다는 말이 있지만, 국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시행하면서 이제 많은 병원에서 이를 따르면서 간병에 따르는 부담이 줄고 있다. 더불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간호 인력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간호사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에 40~50대 여성들이 많이 도전하며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 마두역 인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이 12월 9일 개강하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국비 지원 교육(주/야간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간호조무사 인력 수요 늘고 있어 안정적인 취업 가능40~50대 여성 합격률 & 취업률 높아간호조무사는 ‘각종 의료기관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 하에 환자의 간호 및 진료에 관련된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자’로 국가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이다. 자격증을 갖춰야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면에서 전문성이 있고, 취업 및 재취업이 잘 된다는 점에서 안정성과 전망이 좋은 직업 중 하나로 여겨진다.마두간호학원 김윤서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시행으로 간호조무사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나이 제한이 없고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니면 누구나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기에 40~50대 여성들이 많이 도전하고 취업까지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고교 졸업 이상 학력자 누구나 응시 가능 나이 제한도 없어60점 이상이면 합격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지니고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도 두지 않는다. 다만 시험을 치르기 전 필수 교육 시간 1,52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이론 740시간, 실습 78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론 교육은 학원에서 실습은 학원과 연계된 기관에서 받게 되므로 독학으로는 자격증 취득이 불가능하다.시험 교과목은 기초간호학 보건간호학 공중보건학 임상실무 네 과목으로, 시험 문제 중 60% 이상만 맞히면 합격할 수 있다.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매번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특히 마두간호학원 25기 수강생들은 올해 3월 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그 중 강민희(58) 씨는 20년 이상 경력단절이 있었으나 용기내 시작한 공부로 합격을 따냈고 이어 취업까지 성공했다.교육비 대부분 국가에서 지원대형 및 중소병원은 물론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간호조무사 국가 자격증 시험은 1년에 두 번 3월과 9월에 치러진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4년 9월 7일 시험 대비반으로, 보통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반에 비해 짧은 ‘8개월 속성 과정’(야간반은 1년)이다. 교육은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어 주간은 하루에 8시간, 야간은 4시간씩 진행된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국비 과정 수강료는 총 3,499,040원으로, 이 중 자부담금 874,760원(월 9만원정도 부담)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가에서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또한 훈련 수당(점심값, 교통비) 11만 6천 원이 지급되며 교재비와 실습복도 무료로 제공된다.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가 취업할 수 있는 기관은 매우 다양하다. 마두간호학원 교육 이수자의 경우 일산 백병원 일산병원 등 일산병원 암센터 동국대병원 등 대형병원과 한의원 요양병원 등 중소병원,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어린이집 등에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김 원장은 “일산지역에만 1천 개가 넘는 병원이 있어 취업률이 매우 높다. 인력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일산병원에서 하반기에만 21명을 뽑았고 연봉도 3000만 원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수강생 전원 합격 & 8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훈련 기관에 선정돼마두역 인근에 자리한 마두간호학원은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로 고용노동부 훈련 기관 평가에서 2016년부터 8년 연속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철저한 담임제와 성적 관리로 지금까지 간호조무사 과정 수강생의 경우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에 전원 합격이라는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수강생 개인별 취업 관리를 통해 교육 수료 후 병·의원 취업도 지원하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장백로194(마두역3번 출구 위너스21 빌딩) 5층문의 031-905-3733 2023-12-16
- 청소년 외국어 문화유사 해설사, 2024년 상반기 학생 모집 세계문화교류센터에서 ‘청소년 외국어 문화유산 해설사’ 2024년 상반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수업기간은 2024년 1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청소년 외국어 해설사’ 과정은 신청한 학생들이 문화유산을 선택 후 영어로 설명하는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인터뷰 일시는 1월 13일(토) 오전 11시이다.‘청소년외국어해설사’ 과정의 모든 교육은 단순히 일방적으로 수업내용을 습득하는 방식이 아닌, 역사를 배운 후 청소년 스스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외국인에게 전달해야 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서울의 고궁 및 문화유적, 고양시의 문화 유적과 명소 등은 물론이고 고양문화원 및 전통혼례 등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해설하며 이를 동영상으로 남기는 문화유산 크리에이터 활동, 고양YHCL 영어방송 활동까지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각 활동은 봉사시간으로도 인정된다.영어해설사 예비단계, 리시움과정리시움 과정은 ‘청소년외국어해설사’ 예비과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고조선부터 조선까지’의 주제별, 주차별로 각각 수업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기록하며 함께 의견을 나누는 수업으로 직접 조사해서 작성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영어 수업은 ‘문화유산 영어로 표현하기’, ‘문화유산 영어스토리텔링 작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774, 2층 다산문화원문의 031-913-4600 / 010-5180-0218 2023-12-16
- 일산 종로학원 재수 선행반 2024년 1월 8일 개강 지난 8일 수능 시험 성적이 통지됐다. 목표나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응시생들은 일찍부터 재수를 결심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일산종로학원에서는 내년 1월 8일부터 재수 선행반을 운영한다. 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6주 프로그램으로 정규반 개강 전 한 발 앞서 실력을 점검하고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다. 일산 종로학원 오세박 원장은 “2월 19일에 시작하는 정규반보다 한 달 이상 먼저 시작해 남들보다 좀 더 많은 공부량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우리 학원생들의 수능 성적 결과를 보면 선행반부터 시작한 학생들의 성적이 더 많이 향상돼 있음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6주 앞선 시작!일반반과 수학 집중반으로 이원화해 운영일산종로학원 재수 선행반 과정은 일반반과 수학 집중반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수학 집중반은 수학 기초 실력이 부족한 학생, 6주 동안 수학 중심의 집중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으로 수학 단기 완성을 위한 집중 수업을 통해 재원생들은 이후 연계되는 정규반에서 보다 원활하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일산종로학원은 수험생들의 학습 집중력 향상, 이를 통한 성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갖췄다. 먼저 수업 공간과 자습 공간의 분리로 본 수업은 강의실에서, 자습은 독서실로 이동해 실시한다. 재원생들은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에 몰입하고, 학습 관리 강사들은 학생들의 학습과 태도를 밀착 관리해 양질의 학습 분위기를 유지한다.촘촘한 평가시스템, 소수정예 반 편성과 교과 담임제로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학습 과정에서 성취도를 점검하는 것은 실력 보완과 학습 방향 설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일산종로학원은 평가시스템을 촘촘히 갖춰, 매일 ‘0교시 프로그램’을 통해 어휘 시험(국어 영어)과 국영수 핵심 체크 테스트(미니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실시한다. 또한 국어 과목의 독서 지문을 스스로 해석하는 ‘독서 연습’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실전 주간 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이렇게 일일 및 주간 평가를 통해 자기 진단을 진행,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정한다.소수정예 반 편성과 ‘교과 담임제’도 눈에 띈다. 한 반 정원을 25~30명 소수로 편성하고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직접 담임을 맡는 교과 담임제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 강사들의 관리 집중도를 높였다. 오 원장은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담임을 맡아야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생들의 학습 방향을 제대로 설정해 줄 수 있다”라며 “검증된 종로학원 강사진이 정규 수업과 질의응답 학습관리 및 생활 관리까지 전담하는 관리 시스템이 반 구성의 핵심 포인트”라고 전했다.‘선택 수업 시스템’과 ‘1:1 무한 질문 시스템’으로 수업 및 학습 효율 최대화‘선택 수업 시스템’과 ‘1:1 무한 질문 시스템’ 역시 일산종로학원의 특장점이다. 수업이 필수, 선택, 추가 선택 수업으로 나뉘어 필수 수업 외에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개별 자습시간 조정이 가능하고, 추가로 학습이 필요한 과목은 별도 비용 없이 ‘추가 선택 수업’ 수강을 통해 약점을 보강할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수업 및 학습 효율을 최대화했다는 평을 듣는다.‘1:1 무한 질문 시스템’은 학생들이 개별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시스템을 이원화했다. 정규 수업 후 저녁시간 전까지는 수업 담당 강사가, 이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담임 강사와 종로학원 출신으로 의치한약학 계열 대학에 진학한 TA(Teaching Assistant)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1:1로 해결해 준다. 오 원장은 “총 정원이 200명 이하로 구성돼 1:1 학생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 일산종로의 평가, 컨설팅, 관리 등의 시스템이 대형 학원과 소형 학원의 장점을 모두 갖춰 늘 조기 마감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마두동 세경빌딩) 2, 3층(상담실 3층)문의 031-916-1881-------------------------------------------------------------------------------------------------------‘대입 재수 성공 전략 설명회’ 12월 18일 저녁 7시 개최일산종로학원은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에 ‘대입 재수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하려면 예약이 필요하다. 2023-12-16
- 고3 수능 영어 수업의 진행 방향 여러 지역에서 강의하다 보면 가끔씩 그 지역들만의 성향들이 느껴진다. 학생들의 실력이라든지, 아니면 학부모님들의 선호 성향이라든지. 그런데 점점 더 확연히 인지되는 공통된 분위기는, 현역 학생들일수록 수능 영어에 대한 기피가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물론 굳이 수능을 안 보고도 진학이 가능한 여건이 갖춰진 학생들이라면 그것이 오히려 시간과 비용 면에서 훨씬 자신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그러나 그러한 행운을 갖지 못하는 경우라면, 최대한 주변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최근 10여 년간, 사교육비에 대한 과도한 부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평가 자체가 절대평가로 바뀌게 된 수능 영어의 경우, 고입 전형부터 대입에 이르기까지 각종 영어 인증시험들에 대한 평가 및 제출이 금지되었고, 유일한 평가인 수능 영어도 절대 점수에 따라 등급을 받게 되어 그 변별력이 타 주요 과목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그런데 최근 2~3년 사이에 치러진 수능 영어시험들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아닌 듯하다. 속칭 킬러문항의 배제와 현역 학생들의 학습량 부족으로 다소 낮아질 줄만 알았던 올해 수능 영어가 전반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의 난이도나 등급별 퍼센티지보다 오히려 더 낮아지게 된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수능 영어의 변별력과 영향력이 낮아진 게 아니라는 것이다. 수시 최저를 맞추든, 아니면 정시를 목표로 하든, 영어의 변별력이 예전과 같진 않겠지만 적어도 앞으로도 그냥 무시해버릴 만큼의 상황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일단 수능 연계 교재로서 EBS 시리즈에 대한 수업 기조는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다. 여전히 공정한 학습 기회와 수능 영어에 대한 사교육비 경감, 그리고 시험에 대한 적응 차원에서 앞으로도 공교육 현장에서는 고3 학생들의 내신 및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대비 교재의 역할을 그대로 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내년에도 1월 말 출판될 새 EBS 교재들을 기준으로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게 된다.지금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다시금 시작될 수업을 전망해보면 가장 보편적인 시작은 12월, 기말고사 기간을 감안하면 적어도 1월부터 시작이 된다. 교재가 출판되기 전까지는, 적어도 작년 교재 중 개관 수업이 가능한 수능완성 정도를 함께 보면서 문제 유형과 풀이 유형 전반에 관한 수업이 진행되고, 그 와중에 동시에 가장 기본이 될 고등부 수준의 어휘가 숙지될 것이다. 특히 최근 재학들의 특징 중 하나가, 예전의 선배 학생들에 비해 어휘실력이 매우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고3 시작 전 겨울방학을 이용해 기본 어휘들을 충분히 채워놓지 않으면, 수능뿐만 아니라 실제 고3 내신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고3 내신의 경우에는 고1, 2때 사용하던 교과서들과는 난이도에 있어서 완전히 상이한 EBS 시리즈로 진행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도 월마다 치르게 될 전국 모의고사의 수준은 종전에 보았던 것과는 매우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2월부터 EBS 연계 교재들을 미리 선행한다 해도, 수능특강과 독해연습을 다 끝마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상위권 학생들이더라도, 보통 1학기가 거의 끝나갈 즈음은 되어야 내신 준비와 사설모의고사 준비 과정 때문에 수능 특강과 독해 연습을 어느 정도 마무리할 수 있고, 빨라야 여름부터 수능 완성 진도가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겨울방학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3월부터는 수능 기출 어휘들을 습득해야 하므로 단어 암기는 계속된다.그러면 EBS 교재를 사용함에 있어 장점은 있는가? 당연히 있다. 물론 단점도 적지는 않지만 지면 관계상 장점만 들자면, 일단 내용이 어렵다. 비문학이라는 경계가 오히려 과목 간의 경계를 허물기 때문에, 발췌되는 글들의 경계가 사실상 없다. 따라서 일선 교육과정에서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 얼마든지 다뤄질 수 있으므로 어린 학생들에게 쉬울 리가 없다.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 점이 단기간에 학생들의 지문들에 대한 눈높이와 난이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즉, 평소 교과서나 일부 모의고사 정도에 익숙해 있던 학생들에게 처음에는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반복 숙달과 경험으로 축적되는 지식과 이해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몸에 배기 시작하고, 그 경험들이 외려 학생들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 학습이 병행되어야 하고 그것이 학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수능 영어에도 임계학습량이라는 게 분명히 있고, 그 때문에 흔히 N수생들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물리적 차이도 엄연히 존재한다.따라서 수능 영어가 필요한 재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가 아니라 11월까지 학습 목표를 세워야 하고,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과, 내년 여름 이후 가을부터 시험 전까지의 시간을 가장 잘 보내야 하는데, 그 첫 단추가 바로 이번 겨울이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3-12-16
- 중학교 영어 100점만 받던 아이가 고등학교 영어에서 4등급을 받는 이유 지금은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들의 문의가 학원에 폭주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외에 고2, 고3 학부모들의 문의도 상당하다. 대부분의 상담 내용은 우리 아이가 영어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문의다. 특히 현 고1 학부모들 대부분은 중3 때 영어 시험을 곧잘 보았던 아이가 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부터 점수가 떨어지더니 좀처럼 회복하지 못한다고 하소연한다. 실제로 그러한 학생들의 입학테스트와 면담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하게 되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국어가 약하다는 것이다. 어떤 학생은 중2 때 고교 수능과정을 모두 끝냈고, 학원에서 고3 모의고사를 보면 1등급을 늘 받던 아이여서, 영어 공부를 따로 시키지 않았고, 고등학교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서도 100점을 받았는데, 기말고사부터 점수가 서서히 떨어지더니, 지금은 4등급을 받았다는 것이다.무엇이 문제였을까? 앞서 얘기한 것처럼 국어가 되지 않아서다. 필자가 말하는 국어란 문해력을 말한다. 필자 학원의 대다수 재원생에게도 항상 얘기하는 것이 있다. ‘너희는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국어를 못해서 영어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라고. 문법적 차이는 중3 과정과 고1 과정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중학교 때 단순 암기, 심지어 문법조차도 암기를 해서 문제를 풀거나, 내신 대비 기간에 문제 양으로 승부를 걸면서 영어 공부를 했던 학생은 100이면 100!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무조건 3등급 4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만큼 고등학교 영어는 언어적 사고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언어적 사고력은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열심히 한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언어적 사고력은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그 한 사례로 현재 고1 내신대비가 진행 중인 일부 교재의 내용을 발췌해 본다. “language is a social phenomenon, and a primary use of language within a group of people is to talk about the things they can all perceive (such as this tool or that piece of wood), or have perceived (yesterday’s piece of wood), or might perceive (tomorrow’s piece of wood, maybe).”“언어는 사회적 현상이고, 인간 집단 내에서 언어의 주된 용도는 그들이 모두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이 도구, 저 나무 조각과 같이), 또는 인지했던 것들(어제의 나뭇조각), 또는 인지할지도 모르는 것들(어쩌면 내일의 나뭇조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무슨 말일까? 영어 문장을 해석해 보면 위와 같다. 하지만, 영어문장은 그렇다 치고, 해석한 문장을 보아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이처럼 고등영어는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문장에서 표현한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것이다. 위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사회적 현상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지할 수 있는 것, 과거에도 인지했던 것, 앞으로도 인지할 것이란 주장이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알 수 있다.이처럼 고등학교 영어는 국어 즉, 언어 논리적 관점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언어 논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어휘력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휘력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영단어의 개수를 무조건 많이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 사례로 ‘myth’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자. ‘myth’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신화: 절대적이고 획기적인 업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영단어장에도 myth 라는 단어는 신화라고 나온다. 하지만, 영어 독해를 하다보면, myth 라는 단어를 신화라고 해석을 하면, 절대로 문장을 이해할 수 없다. 사실 myth라는 영어단어는 고등 독해에서는 잘못된 믿음이란 뜻이 훨씬 잘 어울린다. 그래야 정확한 문장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이처럼 단어 하나를 익혀나가는 것 역시 단순히 영어-한국말 뜻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결국 필자가 말하는 언어 논리, 어휘력의 시작은 이처럼 단어를 익혀 나갈 때 한국어 표현의 의미를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영어 공부는 국어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이렇게 어휘를 익히고 학습하는 습관을 키우고 난 후에는 문단과 문단 사이의 개념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곧 겨울방학 시즌이다. 습관이 무서운 이유는 쉽사리 행동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익힌 습관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어나기 마련이다. 여러분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12-16
- 예비 고2 필독! 등급을 올려주는 겨울방학 공부 비법 겨울 방학은 열심히 달렸던 한 해를 반성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누군가는 이 시기를 성공적으로 보내서 남들과 큰 격차를 벌리지만, 대부분은 작년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한다. 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방학 이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하고 싶을 것이다.필자가 고등학교 1학년이던 시절 수학을 딱히 잘하지 못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겨울 방학이 지나고 2학년이 되어 본 첫 시험에서 이 친구는 나와 1문제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승승장구하여 결국에는 수능에서도 수학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비결이 궁금하여 그 친구에게 방학 때 무엇을 하였는지 물어보았고 이후에 나는 수학 강사가 되어서 친구에게 전해 들은 방법대로 학생들을 가르쳤다.이 공부법을 수행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쉽지도 않다. 그러나 따라한다면 확실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다. 과연 이 공부법이란 무엇일까??우선 수학 상, 하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보충하고 넘어가자누구에게나 그렇듯 복습은 지루한 일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 때, 1학년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수학1, 수학2 선행 공부를 한다. 하지만 수학을 좀 공부해본 사람들이라면 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대부분의 선행 과목들은 수학 상과 하를 베이스로 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심지어 어떤 문제들은 선행 과목들은 포장지이고 본질은 고1 수학인 경우도 많다.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복습해야 할까? 적어도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을 막힘없이 풀 수 있어야 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공식들의 증명까지도 스스로 증명할 줄 알아야 한다. 굉장히 지루한 과정일 테지만 반드시 해야 함을 명심하자.선행은 수학2 까지만선행은 수학2까지만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수학2와 미적분을 같이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는 마치 중등교육 과정과 고등교육 과정을 같이 하는 것과 같다. 미적분은 수2의 심화 과정이기 때문이다. 수학2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는 가정 하에 미적분을 공부해야 한다.또한 겨울 방학은 수학1, 수학2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시기이다. 기초를 완벽히 다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상당한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학2에 곁들여서 미적분까지 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수1, 수2 선행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필자가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하루 공부량이 10이라면 그 중 7은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본인이 수학 선생님이라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하지만 한 번 스스로 생각을 해보자. 수학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사고력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힘인데 이 힘은 짧은 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 본인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수학 공부가 재밌어지고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다.학기 중에는 학교 수업도 들어야 하고 각종 수행평가가 있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과목 공부도 해야 한다. 즉, 시간이 부족하다. 방학만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일한 시기다. 그렇게 방학 때 실력을 쌓아놓으면 오히려 학기 중에는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 쏟을 수 있게 된다.수학과 달리 다른 과목들을 암기가 중요하기에 시험 직전에 공부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따라서 나는 내 학생들에게 오히려 시험 기간에는 수학 공부를 줄이고 다른 과목을 공부하라고 하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방학 때 수학에 투자하는 것은 학기 중에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도 있다. 그래서 겨울 방학 때는 진도 나가는 것에 급급해하지 말고 문제 하나하나를 숙고하는 시간(적어도 20분 정도)을 가져야 한다.글을 시작할 때 언급했던 친구는 겨울 방학 때 (조금 극단적인 예시이기는 하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수학만 공부했다고 한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그게 몇 시간이 걸리든 끝까지 고민해서 푸는 걸 연습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날은 온종일 한 문제만 가지고 씨름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어느샌가 어떤 문제를 마주하든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는 수학에 재미가 붙어 누가 공부하라 하지 않아도 수학을 공부하는 경지까지 이르는 것이다.겨울 방학 동안 위의 과정을 따라오는 게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다는 뜻이고 해내기만 한다면 그만큼 독보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봤자 두 달이다. 두 달 딱 열심히 해서 편안한 1년을 보낼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박정우031-919-8912 2023-12-16
- 바뀐 입시제도에서 최상위 대학을 지원하려면… 2028학년도 대입 입시를 치르는 현 중2부터 새롭게 바뀐 대입제도로 입시를 치르게 된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의 가장 큰 특징은 ‘선택형 수능’ 체제 완전 폐지다. 기존 수능에서는 자연 계열, 인문계열 등으로 구분된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선택해 수능을 볼 수 있었다. 반면, 2028학년도부터는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영역 주요 과목을 모두 공통영역으로 평가한다. 고교 내신 평가는 9등급 상대평가 체제가 5등급으로 완화되고 과목별 점수를 병기하는 체제로 바뀐다.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의 변화는 특히 최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있어 ‘1등급 만으로 진학하기는 어렵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내신성적이 변별력을 잃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겠지만 그렇다고 내신성적이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상위권대학을 꿈꾸는 모든 학생들에게 내신 1등급은 반드시 갖춰야 되는 필수자격조건이 된 것이다. 내신 1등급을 받기가 쉬워진 만큼 1등급을 놓치게 되는 학생들에게 최상위권 대학은 더 멀어지게 될 것이다.이렇게 내신의 변별력이 약해지게 되면 외고, 과고 및 자사고(이하 특목고)의 대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상위권 대학 입시에 있어 심화 과목을 얼마나 깊이 있게 공부하였으며,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활동이 얼마나 많이, 그리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전공적합성’을 얼마나 잘 어필할 수 있는지가 입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일반고보다 특목고가 이러한 학습 환경이 더 잘 갖추어 졌기 때문에 특목고가 유리해 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수학’이 중요하다바뀐 입시제도 속에서 혼란스럽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대로인 것은 여전히 ‘수학’ 과목의 중요성이다. 내신의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동시에 수능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수학의 표준점수는 가장 높기 때문이다. 특히 고교수학은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기 어렵기 때문에 중학교 수학을 배울 때부터 고교수학을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중학 수학을 배울 때 충분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준한 학습을 한다면 고교 수학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중학교때 내신성적을 잘 받기 위해 단순 암기식의 학습이나, 몇 가지 유형만을 반복 학습하여 수학을 공부한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이 고교수학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보아왔다. 중학교 내신은 절대평가이므로 90점을 넘겨 A를 받는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35~40% 정도 된다. 이 학생들 중 어느정도의 학생들이 기본개념을 잘 익히면서 학습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수학 과목의 중요성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중학교 시절 그 중요한 시기의 수학과목을 얼마나 탄탄하게 잘 학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 사항들을 체크하면서 중학 수학을 공부한다면 어느 정도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첫째로 대수, 해석학, 기하, 확률과 통계 등 영역별 학습이 균형있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화학습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학습하기를 권한다. 중1, 중2, 중3 각 교과서들은 수 체계,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와 그래프, 기하, 확률과 통계 등의 영역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시험 점수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취약한 영역이 어느 파트인지 파악하고 부분별 개념보충을 해가면서 진행한다면 기본개념을 놓치고 지나가지 않을 수 있겠다.둘째로, ‘문해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자. 수식과 도표, 혹은 그래프는 보는데 텍스트로 길게 주어지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전반적으로 요즘 학생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문해력 취약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정보와 문화생활을 동영상으로 습득하고 접해온 세대들이니만큼 읽고 정보를 습득하는 문해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학 영역은 모든 문항들이 읽고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문해력이 떨어지면 다른 과목들과 마찬가지로 수학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되기 마련이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독후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단기간에 나아지는 것이 아니겠지만 이 방법 말고는 딱히 다른 대안도 없으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중학 시절부터라도 독서하기를 권한다.셋째로는 중학교 수학은 비전공자들도 가르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교수학까지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고교수학의 모든 커리큘럼과 내용, 학습 목표를 숙지하고 있는 전공자 또는 전문가에게 교육받기를 권하고 싶다. 한번 지나간 시간, 특히 방학은 되돌릴 수 없고 그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면, 중학 수학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일산 후곡 수학의기적2357학원 황윤정 원장문의 031-919-0916 2023-12-16
-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 재수조기선발반 모집 올해 수능 채점결과에 따르면 킬러문항 배제에도 불구하고 변별력을 높인 문항 출제로 수능이 어려웠다고 한다. 이전에는 고난도 킬러문항으로 등급이 결정되었다면 이제는 누가 더 정확한 학습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수능성적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된 것이다. 이렇게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려면 수능학습도 빠르게 변해야 한다. 고난도 문항에 집착해 문제만 수없이 푸는 것보다는 자기주도학습 강화로 진짜 수능성적을 올려야 한다.특히 1년을 더 학습해야 하는 재수생과 반수생 등 N수생들에게는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은 합격의 차이를 만드는 독학기숙학원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킬러문항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이 수능 성적을 결정올해 수능 채점결과를 살펴보면, 킬러문항이 출제된 지난 수능보다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 수능보다 16점이 상승한 150점이었으며 수학도 3점 상승한 148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과 가까우면 난이도가 높았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번 수능을 불수능이라고 평가한다.이뿐만이 아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1등급 비율도 겨우 4.71%로 2018년 수능 이후 가장 낮았으며, 국어와 수학 만점자 수도 크게 줄어들어 최상위권에게도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불수능이라 불리는 이번 수능에서는 달라진 수능 출제 경향에 주목해야 한다.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이전 수능에서는 킬러문항을 출제했다면, 이제는 정확한 개념이해와 문제적용력을 갖춰야만 해결할 수 있는 준킬러문항과 매력적인 오답으로 구성한 문항들을 늘렸기 때문이다.따라서 재수를 결심했다면 어떤 일타강사의 강의보다 자기주도학습 강화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흔들리지 않고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을 중점적으로 갖춰야 한다.재수 성공의 시작은 내게 맞는 재수학원 선택부터최근 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무작정 1년을 더 공부한다고 재수로 성공할 수 없다.효율적인 재수를 위해서는 우선 내게 맞는 최적의 재수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과거에는 수업과 자습 중심의 재수종합학원과 기숙학원이 보편적이었다면 최근에는 각자의 학습효율을 중시하면서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춰 학습하는 독학 재수를 선택하는 수가 늘고 있다. 더군다나 독학재수지만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생활관리의 문제점과 전문적인 학습관리 및 입시정보를 시기에 맞춰 받기 위해 독학재수기숙학원에 주목하고 있다.바로 이런 재수생들의 요구에 맞춰 새로운 독학기숙학원의 모델을 제시한 것이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이다. 합격의 새로운 차이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축적된 합격생들의 결과로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믿을 수 있다.혼자 공부하는 일반적인 독학기숙학원과 다르게 개별 학생에게 맞는 전문적인 학습과 생활 지도로 차별화한 이곳에서는 전문 강사 멘토가 1:1 맞춤 학습 커리큘럼으로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하고, 정확한 진단과 설계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관리, 오랜 시간 학습에도 지치지 않도록 상황에 맞춰진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결국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은 독학기숙학원이지만 재수성공을 위해 개별 학생 성향에 맞는 학습 로드맵과 학습관리를 비롯해 힘든 재수생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집중 생활 케어까지 꼼꼼하게 챙겨 원하는 결과를 함께 한다.12월 31일, 2025 재수조기선발반 개강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은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춰 최상의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는 2025 재수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12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2025 조기선발반은 30일 먼저 시작해 대입 결과를 뒤집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독학기숙학원이지만 성적을 올리는 효과적인 시스템이 눈에 띈다. 입학과 동시에 재수성공을 위해 스마트 진단프로그램으로 현재 학습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1:1 맞춤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목별 핵심개념정리 및 적용에 대한 학습 스케줄과 관리가 이뤄진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의 결과를 바꾸기 위해 1:1 멘토링과 전과목 질의응답, 다양한 소규모 그룹형 수업과 테마형 특강까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전문강사 멘토단의 학습 케어 프로그램을 철저하게 시행한다.이렇듯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적의 자기주도학습을 갖춰 독학기숙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이투스247 독학기숙학원은 오픈과 함께 12월 31일 개강하는 2024 윈터스쿨과 2025 재수조기선발반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위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두둘기길 68-21문의: 031-766-0247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3-12-16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2025 대입조기선발반 모집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한 올해 수능은 쉬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준킬러문항과 매력적인 오답으로 구성된 문항의 증가로 수험생을 당황시켰다. 고난도 문항이 사라지고 핵심 개념을 정확히 알고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키워야 풀 수 있는 문항이 증가하면서 1년 더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 수능에서도 나타났듯이 재수생과 반수생을 포함한 졸업생의 응시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재수’가 대입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상위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 수험생만이 아니라 재수생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대입전문 재수기숙학원인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2025학년도 대입성공을 목표로 일찌감치 재수를 시작하는 고교졸업예정자와 N수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재수≠대입성공, 조기선발반이 필요한 이유재수하면 당연히 수능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막연한 기대감으로는 올해와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 번 더 수능을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올해 대입의 실패 원인을 냉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으로 지금부터 2025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알차게 보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내년 대입에서 확실히 성공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2월 대입정규반보다 6주 먼저 시작되는 대입조기선발반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간혹 재수를 선택했지만 조금 쉬고 2월 이후에나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재수, 삼수 등 N수생들이 증가하는 최근 수능 응시율을 보면 느긋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더군다나 주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실력이 중요해진 올해 수능 출제경향을 고려하면 달라진 수능에 맞춰진 최적의 수업으로 12월부터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에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대입성공 전략으로 대입조기선발반을 제시한다. 6주간 수준별 세분화된 반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의 핵심개념부터 빠르고 확실하게 정리하고, 적응/학습/생활 1:1 밀착 개인관리로 2025학년도 대입준비를 마친다면 내년 수능결과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2025 수능을 대비한 수준별 수업과 개인지도로 빠르게 주요 개념 완성대입조기선발반의 핵심은 6주간 수능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의 집중수업으로 핵심개념을 빠르게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6주라는 기간 동안 확실히 실력을 높이기 위해 수준별 수업과 개인지도로 학습 효율을 높였다. 정확한 레벨 테스트와 1:1 학습컨설팅으로 개별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대입조기선발반은 수능에서 높은 변별력을 가진 수학영역의 시수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개별 실력 차이가 큰 수학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부터 심층강좌까지 세분화된 수업과 수학 무료특강 강좌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높이게 하고 있다.덧붙여 수준별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어지문 훈련+수학 TEST, 영어듣기+영단어 TEST로 학습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1 상담과 무료특강, 희망하는 강사와 1:1 개인과외식 질문지 수업으로 개별 취약점을 바로바로 보완한다.수능 역전의 기회 6주를 놓치지 말자남들보다 빠르게 재수를 선택했다고 수능성적이 역전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재수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과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결과를 바꿀 수 있다.2012년부터 전문적인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 그리고 재수생들에게 맞는 대입전략과 관리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용인비상에듀 조기선발반은 이런 학생들에게 제격이다.더군다나 1:1 밀착 개인관리, 수능 변화에 최적화된 자율선택수업 확대, 1:1 학습컨설팅으로 정규반 시작 전에 개념정리를 완벽하게 마쳐 수능경쟁력을 높이는 대입조기선발반은 대입정규반으로 무시험 편입되는 특전과 상위반으로 도약의 기회까지 주어진다.재수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24시간을 학원에서 보내야 하는 재수기숙학원은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에 대한 걱정도 존재한다. 이에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주요 과목 강사들이 밀착상담과 관리로 개별 학생의 학습 장애요인을 잡아주고 학습량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해 성적을 올리고, 입시전략 담임교사의 꼼꼼한 생활관리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7천여 평 규모의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2인 1실의 쾌적한 기숙실과 천연 잔디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참나무숲 산책로, 맛과 건강까지 챙긴 식당 등 지금부터 2025 수능까지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까지 갖췄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27-1문의: 031-322-4422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3-12-16
- 의대 증원? 자연계 상위권 대학 편입의 기회다! 의대 증원이 편입학에 불러올 나비효과 요즘 사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코 의대 정원 증가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내후년부터 노인의 비중이 20%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에 비해, 2006년 3,058명이었던 의대 정원은 18년째 고정되어 있기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2035년이 되면 의사 인력이 27,232명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증원을 예고했고, 전국 40개 의과 대학들은 2030년까지 최대 4,000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하였다고 알려졌다.이런 의대 증원은 최상위권들의 세상일뿐 편입학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편입학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초고 난이도 킬러 문항을 수능에서 배제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와 더불어 내년 의대 정원 증가 예고로 킬러 문항의 벽에 막혔던 중상위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자퇴 후 반수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올해 반수생은 8만 9,642명으로 작년보다 9,000명가량 늘었고, 이는 전체 수험생 50만 4,588명 중 18%에 달하여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이다.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서만 2,000명 정도 자퇴를 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문·이과 할 것 없이 의대 진학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자퇴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서 의대 재도전을 위한 학생들의 공백이 생기면 그만큼 상위권 대학의 편입 모집인원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학 모집인원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로의 편입 관점에서는 좋은 기회다.자연계 편입이 더 수월한 이유 흔히들 편입은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합격이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편입은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기준 수능 응시자는 50만 8000명이었는데, 편입은 대부분의 학생이 응시하는 건국대학교 기준으로 지원자가 1만 1,244명뿐이었다. 그런데 그해 중앙대학교의 정시모집 인원은 1,749명, 편입학 모집인원은 476명이었다. 단순히 모집 인원의 절대치로 비교할 수가 없다. 그중에서도 자연계열 편입이 확실히 더 유리하다. 그 476명 중 자연계열은 345명, 인문계열은 131명이었고 여기서 의대 증원으로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의 측면에서 보면 영어 한 과목인 인문계열에 비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해야 하는 자연계열이 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능 수학에 비해 단순 계산 위주이기에 소위 말해 수포자인 학생들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편입 수학의 특징과 더불어, 위에서 본 많은 모집 인원으로 인해 자연계열 합격을 위해 필요한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대략적으로 학원 모의고사 기준 영어, 수학 총 200점 만점 중 140점대면 최상위권인 서성한 공대에 합격할 만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 년 동안 공부할 양은 분명 더 많아도 합격하기에는 자연계열이 확실히 수월하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1월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앞에 언급했듯이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루긴 하지만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깔끔하게 1월부터 일 년 열심히 준비하면 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의대 증원 이슈로 인한 상위권 대학,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의 기회가 열렸다. 입시는 정보 싸움이기에 이렇게 비교적 수월한 전형을 알고 잘 활용해 입학하는 것도 실력이다. 내년에 잘 준비해서 찾아온 기회를 잘 잡고 상위권 대학 입학의 꿈을 꼭 이뤄보자.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