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검색결과 총 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전형 2024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은 의대 3,016명, 치의대 631명, 한의대 725명, 수의대 497명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중 의대와 치의대 입학전형을 정리해봤다. 의대 입시는 2019학년도에 의전원 체제 대학들의 의대 전환이 완료된 이후 모집정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에 수험생은 2020학년도부터 급격히 줄어든 바 있어서 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서 여전히 경쟁은 치열하다. 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을 살펴봤다.참고자료: 2024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4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대학별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증가,수시모집 61.34%, 정시모집 38.66%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와 비교해 1명이 늘어 거의 변화가 없다. 2024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은 3,018명이며 건국대(글로컬)와 충북대가 각각 1명씩 줄어 모집인원은 3,016명이다. 치의대 입학정원은 630명이며 경희대 1명 늘어나 모집인원은 631명이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 인원은 55명 늘고 정시모집 인원은 54명 줄었다. 수시모집으로 2,237명(61.34%), 정시모집으로 1,410명(38.66%)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시로 1,872명(62.07%), 정시로 1,144명(37.93%)을 모집해 총 3,016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65명(57.84%), 정시로 266명(42.16%)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수시 비율 70% 이상주요 13개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0.5% 줄어 비슷한 수준이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1.1%로 지난해보다 0.7%(+1명) 늘었다.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3개 대학으로 모두 75%에 달한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고려대가 76.4%로 수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시 비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대학은 성균관대(+12.5%, +5명), 중앙대(+5.8%, +5명)이며, 감소한 대학은 고려대(-13.2%, -14명), 연세대(-2.7%, -3명) 등이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4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수시 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종합전형 증가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었다. 2023학년도와 비교해보면 의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은 10명이 늘어나 29개 대학에서 909명을 모집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57명이 늘어나 33개 대학에서 847명을 모집한다.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모집인원이 많아져 수시 모집인원이 가장 많지만 지역인재전형을 중심으로 늘어났으며, 지역인재 기회균형전형이 정원내로 선발하면서 더욱 늘었다. 아울러 최상위권 의대인 가톨릭대(10명), 고려대(18명), 경희대18명), 연세대(18명) 등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면서 많이 늘어났다.학생부교과전형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전형, 연세대 학생부교과추천형을 제외하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부분 3개 영역 등급 합3~5정도의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기준 충족 여부가 합·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과탐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1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9개 대학, 평균 절사하여 반영하는 대학이 8개 대학,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대학이 4개 대학, 과탐1, 과탐2로 분리하는 경우가 1개 대학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 613명, 지역인재전형이 199명, 지역인재 기회균형전형이 20명, 기회균형전형(정원내)이 15명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여전히 학생부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많아서 상위권 의학계열을 수시로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기본이 되는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5개 대학, 16개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그 인원은 256명에 달한다. 서류종합평가와 면접 등으로 학업역량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6개 대학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치의대는 11개 대학에서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며 수시모집 중 가장 많은 201명(31.85%)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38명(21.87%)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의 비중이 높으므로 진로와 적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2024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2024학년도 의·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및 전형>* 학생부교과전형 :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전형, 연세대 학생부교과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 : 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고려대 일반-계열적합형, 서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학과모집, 중앙대 융합형인재)/탐구형인재, 한양대 일반학생,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강원대 미래인재Ⅱ, 순천향대 일반학생, 충북대 학생부종합Ⅰ논술전형 12명 감소, 논술 출제 유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고려논술전형 모집인원은 매년 감소해 2024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명이 줄어들어 116명이다. 울산대가 2024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해 11명이 줄었고, 부산대가 5명, 인하대가 1명 줄었다. 반면 중앙대는 5명이 늘어나 19명을 논술전형으로 모집한다. 더구나 부산대 논술전형 15명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실제 모집인원은 101명이다.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논술고사는 모두 수능 이후에 실시되므로 정시를 염두에 둔 상태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의학계열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최상위권 의대인 가톨릭대의 경우지원자 대비 30%정도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다. 수능 준비가 충분히 되고 수학과 과학에 대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준비 없이 무작정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024학년도부터 중앙대가 과학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등 최근에는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수리논술의 출제영역에 확률과 통계, 기하를 포함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수능 선택과목이 아니더라도 학교 수업에서 충실하게 공부해 완성도를 높여 놓아야 한다.논술전형에서 학생부 실질적인 영향력은 낮은 편이지만, 최근 논술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의대 모집단위의 논술 평균점수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논술문제의 변별력은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부성적이 지원 대학에서 어느 정도 성적인지 미리 파악하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미래)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치의대(치의예과)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연세대이며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2022~2024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단위: 명)<2024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고사 유형>- 수리논술: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지역인재), 성균관대, 인하대, 중앙대- 수리논술+ 2023-04-20
- ‘치의예과 2021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2] 치의예과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부교과전형 15.09%, 학생부종합전형 40.02%, 논술전형 5.41%, 수능전형 38.47%를 선발한다. 선호도가 높은 치의예과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 이월 인원이 많아서 정시 선발 인원이 계획한 모집 인원보다 증가한다. 이번호에서는 치의예과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과 기회균형전형, 정시모집 일반전형과 고른기회전형을 살펴본다.<수시모집 전형 방법>- 지역인재전형경북대(교과), 부산대, 전북대, 조선대는 일괄선발 전형이며, 나머지 대학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4~5배수를 선발한다.- 기회균형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1) 수능 최저학력기준: 국,수(가),과(1) 3개 합 6등급<정시모집 전형 방법>- 수능전형(일반전형)서울대, 전남대, 전북대는 영어를 감산하며 단국대(천안)에서는 과탐Ⅱ에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이 있다.- 수능전형(고른기회전형)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09-11
- 2020년 노원,도봉,강북지역 고교 탐방 / 신일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1966년 설립된 명문 사학으로 올해로 개교 54주년을 맞았다. 2009년 지정된 1기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 답게 최고 수준의 교사진과 850석 규모의 자기주도학습실, 3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차이콥스키홀 등 대학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미아역 2번 출구와 연결되어있는 편리한 교통 덕분에 우리 지역에서도 인기가 높다. 신일고를 방문해 지난해 입시 결과와 진학에 기여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새는 양 날개로 난다, 수시, 정시 두 전형 모두 완벽한 진학 시스템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한 정시 40% 이상 확대 권고 정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6개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은 2021학년도 31.9%에서 2022학년도 39.5%로 7.6% 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수시 이월이 더해지면 40%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수시비율도 60.5%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이다. 문병직 교감은 “정시 선발 비율이 증가했지만, 급격하게 정시 중심으로 학교의 정책을 변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능은 졸업생에게, 수시는 재학생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수능과 수시 준비를 병행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시를 세분해 보면 교과 전형이 11.1%에서 18.3%로 상승하고 학종이 59.1%에서 51.9%로 다소 하락했다. 류명수 진학팀장은 “자사고 입장에서 좋은 변화는 아니지만 2022학년도에 여전히 서울대는 학종으로 93.7%를 선발하고, 고려대는 오히려 51.9%에서 59.3%로 학종 선발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와 같이 기존에 교과 전형이 있었던 대학들의 학종 비율은 유지되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자사고 학생들에게 학종은 여전히 도전해볼 만한 전형임을 강조했다. 모상경 교무부장은 “우리 학교는 학급,학년별 특색 활동, 드림파워 콘테스트 등 축적된 학종 대비 노하우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관리, 동계 학력 강화, 방과 후 학교 등 수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까지 모두 잘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과 같은 법인인 만큼 온라인 인프라가 뛰어나 동시접속 화상회의 및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교과, 비교과 활동을 빠짐없이 시행했습니다”라며 진학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의료, 과학, IT, 외국어 등 분야별 특화 학습으로 전 영역 고른 입시 결과신일고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8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19명 등 서연고에만 57명이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8학년 48명, 2019학년 58명 등 매년 꾸준한 최상위 입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11명, 카이스트,포스텍 7명, 사관학교 5명, 교대 4명, 해외대학 10명 등 전문 분야별 합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세다. 영역별 특화된 신일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소프트웨어, 메이커 교육 강화C 언어 프로그래밍, 3D 프린팅, 아두이노 연구소, 드론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파이썬을 이용한 게임 수학, 코딩, 데이터 사이언스 등 특색 있는 방과 후 학교 강좌도 다수 개설되어 있다. 4차 산업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게 하며, 대학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반의 융합적 교육과정과 메이커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반 및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해외 명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반 운영, 해외 대학 진학 전담 교사가 있어 상시 컨설팅이 가능하다. 3명의 원어민 교사에 의한 전교생 영어회화 수업과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해 전 세계를 탐방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학년별 깊이를 더해가는 심화 학습 체계1학년은 수학 심화반, 인문,수학,과학 분야별 융합인재 프로젝트반, 2학년은 수학창의탐구반, 과학진로여행반, 국어문식성탐구반, 토요인문탐사반 등, 1학년 보다 전문화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3학년은 1, 2학년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독서, 토론, 실험 등 에세이를 작성하고 직접 발표를 해보는 심화 수업 형태다. 진로심화 발표회, 교과융합탐구 발표회, 논문분석 발표회, 정책제안 발표회 등을 실시한다.▷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관리학년별 자습실 3개와 성실함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이 모인 별도의 자습실까지 최고의 환경을 갖춘 총 4개의 자습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량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담임교사 및 자기주도 학습실 특별 전담교사가 별도 관리,감독을 한다. 또한 생활관이 있어 50명의 학생을 선발, 자기주도 학습이 습관화되도록 지도한다.▷ 자,동,봉,진과 독서, 풍성한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 학생회, 대의원회, 자치법정 등 학생자치기구 설치, 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 학생자치활동 평가회 등 학생의 학교 의사결정 참여 구도동아리활동 : 학술,예술,활동 중심 정규 동아리 50여 개, 개성 있는 자율 동아리 40여 개 활동봉사활동 : 지식 나눔과 학력 신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또래협력학습 프로그램 ‘더불어숲’ 운영진로활동 : 진로탐색을 위한 후배사랑 선배특강, 아들사랑 부모특강,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정기 진행독서활동 : 사제독서단, 독서감상문 대회, 독서상 시행2020학년도 진학 케이스#case 1 (내신 4.1등급 /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일본학과) : 학생의 일본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학생부 창체 특기사항 및 과목별 세특에서 일관되고 두드러지게 나타남. 고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이 있어 경쟁률이 낮고 추가 합격이 많은 학교장추천인재전형으로 합격#case 2 (내신 2.9등급 /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 철학과) :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성적 향상,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 1등급을 받음. 신문사 동아리 활동 기록, 국어 교과 세특 등에 창의성이 잘 드러남. 면접시 자신의 진로인 게임개발자와 철학의 관계에 대해 설득력 있게 답변함#case 3 (내신 2.1등급 / 단국대 학생부종합전형 의예과) : 생명과학 분야의 성적과 수상, 활동이 우수하고, 해당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토론 발표하는 능력이 뛰어남#case 4 (내신 3.6등급 / 서울과기대 학생부종합(학교생활우수자)전형 건축학부 합격) : 모든 교과, 비교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 전공 적합성이 뛰어남.표. 신일고 주요대학별 입시실적 (졸업생, 중복 포함) 2020-08-20
- 미국 의대·약대·치대 일반화학(gen chem) 학점관리는? 전공 화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일반화학은 1학년 학점관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의대와 미국 치대 진학을 위한 MCAT, DAT 등의 입학시험에서도 유기화학, 생물과 함께 핵심적인 과목이다. 일반화학에서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이후 전공을 공부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며, 의대나 치대, 미국 약대 준비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일반화학은 단원별로 내용이 제각각이어서 학습량이 많고, SAT나 AP 화학처럼 단순 이해나 암기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적용, 분석, 종합, 평가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개념 간의 연계를 파악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 일반화학은 다뤄야 하는 내용이 많고 학기당 적어도 4회 이상의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수업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교수의 친절한 설명이나 충분한 문제풀이 연습을 기대하기 어렵다보니 거의 독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크레딧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은 과목이라는 것도 문제이다. 수업과 별도로 진행되는 Lab이나 Seminar 등에도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해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히다. 게다가 워낙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수강하기 때문에 AP 화학 정도의 백그라운드가 없는 학생들은 A학점을 받기 매우 어렵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점을 잘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므로 1학년 때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전체 학점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시작 전에 일반화학의 단원별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 상황과 자료를 정확히 해석하며,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념을 적용하여 추론해보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올고톡의 일반화학 학점관리 과정에서는 화학에 백그라운드가 없는 학생들의 화학 학습을 돕고자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과 화학교육 박사 학위를 소지한 교수의 노하우와 MCPHS, 와슈, 컬럼비아대학, UDM, UOP치대 대학생들 지도 경험을 토대로 대학 학점 관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일반화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필수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로직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유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올고톡 U+ 유기화학 이찬호대표문의 010-4224-4008, cafe.daum.net/upluschem 2020-07-30
- 2021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 의대 입시는 2019학년도에 의전원 체제 대학들의 의대 전환이 완료된 이후 모집정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에 수험생은 2020학년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2021학년도에는 2019학년도에 비해 약 9만 명 정도 줄어든다. 물론 수험생이 줄어든다고 극소수인 최상위권의 경쟁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의·치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2년 연속 수험생 감소로 재수생 감소도 예상되므로 의대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을 살펴봤다.참고자료 2021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1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강남하이퍼학원 최상위권 재수설명회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61.8%, 정시 38.2%의·치대 모집인원은 2020학년도와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1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으로 2,196명(61.8%), 정시모집으로 1,355명(38.2%)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가 62.5%에서 61.8%로 약간 줄고, 정시가 37.5%에서 38.2%로 약간 늘어났다. 의예과는 수시로 1,809명(61.9%), 정시로 1,113명(38.1%)을 모집해 총 2,992명(정원 내 기준)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87명(61.5%), 정시로 242명(38.5%)을 모집해 총 629명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221,80961.9%1,11338.1%치의예과62938761.5%24238.5%계3,5512,19661.8%1,35538.2%* 정원 내 기준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고려대, 아주대, 인하대 수시 비율 70% 이상주요 13개 의대의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인하대와 고려대가 각각 81.6%, 81.1%로 80%대가 넘으며, 서울대(77.8%), 연세대(76.4%), 울산대(75.0%), 아주대(75.0%) 등이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19.7%만을 수시로 모집하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3.5%로 낮은 편이다.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86.1%, 82.1%로 80%대를 넘겼으며, 서울대, 울산대 아주대 등이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가 32.9%로 가장 낮으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4.1%로 낮은 편이다. 주요 13개 의대 중 2020학년도와 비교해 수시모집의 비율이 감소한 대학은 연세대(82.1%에서 76.4%로), 고려대(86.1%에서 81.1%로), 경희대(69.7%에서 69,1%로), 중앙대(54.1%에서 53.5%로), 이화여대(32.9%에서 19.7%로) 등이다.▒ 2021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대학수시정시전체수시 비율서울대1053013577.8%연세대842611076.4%가톨릭대63309367.7%성균관대25154062.5%울산대30104075.0%고려대862010681.1%경희대763411069.1%한양대486211043.6%중앙대46408653.5%이화여대15617619.7%아주대30104075.0%가천대25154062.5%인하대4094981.6%계673362103565.0%수시 학생부(교과/종합)전형 증가, 논술전형 감소, 특기자전형 폐지의·치대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의 비중이 늘고, 논술전형은 감소했으며, 특기자전형은 폐지됐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의예과의 경우 2019학년도에 27.7%, 2020학년도에 30.1%, 2021학년도에 31.3%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치의예과의 경우도 2019학년도에 34%, 2020학년도에 38.3%, 2021학년도에 40.2%로 매년 그 비중이 커지고 있다.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를 비교해보면 의예과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의 716명(24.6%)에서 750명(25.7%)으로 34명이 늘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876명(30.1%)에서 915명(31.3%)으로 39명이 늘었다. 반면, 논술전형은 193명(6.6%)에서 144명(4.9%)로 49명이나 줄었고, 특기자전형은 지난해 연세대가 27명, 고려대가 10명으로 총 37명(1.3%)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아예 폐지했다.학생부 위주의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기준을 높게 정하고 있는 대학들은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학계열 입시에서 수능 기준 충족 여부는 지원을 결정하는 주요 판단 요소이다. 수능 고득점이 안정적으로 예상된다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능 기준이 높은 대학들을 지원해볼만 하다. 단,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2021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단위: 명, %)전형 구분의예과치의예과합계인원비율(%)인원비율(%)인원비율(%)수시학생부교과75025.7%10015.9%85023.9%학생부종합91531.3%25340.2%1,16832.9%논술1444.9%345.4%1785.0%정시1,11338.1%24238.5%1,35538.2%합계2,922100.0%629100.0%3,551100.0%* 정원 내 기준2021학년도 의대 학종 수능 기준 미적용 대학 및 전형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경상대 일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계명대 일반, 서울대 일반, 성균관대 학생부종합, 순천향대 일반학생, 연세대 활동우수형/면접형,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중앙대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한양대 학생부종합논술전형 감소 지속, 논술 출제 유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고려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0개 대학에서 178명을 모집한다. 이는 2020학년도에 12개 대학에서 229명을 모집한 것에 비해 51명이나 줄어든 인원이다. 2020학년도에도 64명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2년 연속 모집인원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의예과의 경우 연세대가 2020학년도에 논술전형을 폐지한데 이어서 2021학년도에는 이화여대와 부산대가 폐지했다. 지난해 논술전형으로 이화여대는 10명을 모집했고, 부산대는 35명이나 모집했었다. 중앙대의 경우도 2019학년도에 40명, 2020학년도에 30명, 2021학년도에 26명으로 지속적으로 모집인원을 줄이고 있다. 반면, 논술전형에서 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한 곳도 없다.의대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 부족한데 논술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고 합격자 논술 점수도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상당히 높다. 수능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주요 의·치대 중 한양대와 연세대(치의예)를 제외한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그 기준도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실질경쟁률은 낮아진다. 연세대(서울 치의예/미래)만 논술 100%로 선발하고, 연세대 이외의 다른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20~40% 반영해 선발하지만 학생부의 실질적인 영향력은 낮은 편이다.▒ 2019~2021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대학2019학년도2020학년도2021학년도의예치의예의예치의예의예치의예연세대3418016014가톨릭대21 21 21 울산대16 12 12 경희대221621152115중앙대40 30 26 한양대9 9 9 이화여대10 10 0 아주대10 10 10 인하대10 10 10 연세대(미래)27 15 15 부산대35 35 0 경북대205205205계2543919336144342021학년도 대학별 의· 2020-02-20
- 의·치대/최상위 이공계 진학을 위한 수학과 과학 전략 방학은 주요과목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의·치·약대 및 최상위 이공계 진학을 위한 수학과 과학은 단순 학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주요 대학 공략을 위해서는 전략적 입시 준비를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가 과학전문 프레임스템 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입시준비에 들어갔다.왜 프라임스템 시스템으로 공부하나영재수학과 교과엘리트 및 수능입시전문 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가 의·치·약대 및 최상위 이공계 입시전문 프라임스템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이다. 수학 과학 최상위권이 도전하는 이공계입시는 단순한 내신과 수능 관리에 그치는 준비로는 불가능한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의·치·약대 이공계 입시전략은 수능, 비교과활동, 구술면접, 내신의 전략적 진로 설계 등을 갖춰야 가능하다. 이를 위해 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에서는 서울 수도권 상위권 의·치대 합격자를 단일학원으로 최다 배출하고 있는 프라임스템 시스템을 갖고 공부한다.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 김범성 원장은 “주요대학 이공계와 의치대입시는 인기 높은 진로와 전망에도 불구하고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높은 벽인 게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초등 3학년부터는 진로를 설계하고 수학/과학적 창의사고력 발견을 위한 꾸준한 과정을 필수적으로 해둬야 한다”고 말했다.수시전략에 꼭 필요한 계열적합성과 연계된 과학학습주요대학과 의치대/최상위 이공계 진학을 위해서는 수학 외에도 과학관리가 중요해졌다. 특히 수시전형에서는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실험을 통한 이론정립이나 탐구보고서작성을 통한 진학 포트폴리오 및 과학적 사고력의 제시문 추론능력 배양과정이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또한 아무리 점수가 좋아도 완벽한 꿈 설계를 위한 자기소개서와 심층면접에서는 그동안 쌓았던 생각과 판단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습득되어야 최종합격을 할 수 있다.이를 위해 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에서는 초·중·고등 과학 영재 교육 10년 이상의 자연과학 분야 전문 연구진이 함께하는 프라임스템 과학교육을 진행한다. 프라임스템에서는 초·중·고에서 대입까지 연계 교육에 따라 아이들의 히스토리가 만들어지며, 과정별 일반, 심화 이론 정립 및 실험과 토론을 통한 탐구보고서 발표 등이 제공된다.더 중요해진 교과과정 기반 수학과 과학관리 중요의치대/최상이 이공계 입시교육 전문인 페르마수학 부천캠퍼스의 프라임스템에서는 먼저 자연과학 분야 진학 방향에 맞춘 교육 연계성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모든 수업은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초등3학년부터 고등까지 이론학습과 실험이 보완된다.또한 수학과 과학은 특목고에서 다루는 범위까지 소화 가능하도록 토론식, 체험식, 테마별 특강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학교 내신과 수능 및 수행평가를 위해 수업방식도 문제해결 능력을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출과 예상문제 입시연구진들이 엄선한 문항을 통해 실전 시험을 대비하도록 했다.김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필요한 과목에 집중하도록 학부모간담회를 오는 12월 29일 오후 3시에 마련한다. 1월 개강 전 자녀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26
- 2020 정시모집 대학별 수능 활용지표 오는 12월 4일에 수능성적표가 통지된다.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기재돼 있지 않으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동안 가채점 기준으로 정시 지원 대학의 수준을 가늠해봤다면 이제 정확한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할 대학 수능 활용지표와 환산 점수에 따른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올해 수능은 특히 수학과 탐구영역의 난이도가 높아져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라 유·불리 현상도 달라질 것으로 된다.대학별로 어떤 지표를 활용하고 있는지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20 대입정보 119, 종로학원/이투스 2020 입시전략 자료집서울 소재 주요 대학 ‘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 활용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모집의 수능 지표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16개 대학이 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들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지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중위권 대학들의 경우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들이 다수이므로 영역별로 백분위와 표준점수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특히 수능 각 영역의 난이도가 차이가 날 경우 대학들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라 유·불리 현상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데, 올해는 수학 나형의 난이도가 높아 활용지표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중위권 대학에서도 표준점수 반영이 유리한 학생들은 되도록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이화여대를 제외한 서울 소재 여대들은 대체로 백분위를 수능 활용지표로 사용한다. 세종대의 경우 특이하게도 국어와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하므로 탐구에서 백분위가 유리한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게 된다.▒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 정시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표준점수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교대, 홍익대 백분위가천대, 경기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한성대 등 표준점수+탐구 백분위세종대*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등급에 따른 점수 활용지방대 의학계열 탐구 영역 활용지표 다양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의학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 활용지표가 다양하다. 주요 의대들은 서울 주요 대학과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지방 의대 중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도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들이 있고,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가 아닌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다수 있으므로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의대의 경우 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의 지표를 활용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등 주요 의대들이며,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의대는 지방 국립대인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와 인제대 등이다. 반대로 백분위만 활용하는 의대는 수도권의 가천대, 순천향대가 대표적이다. 표준점수+탐구 백분위 지표를 활용하는 의대는 단국대와 아주대 두 개 대학이다.▒의대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중앙대,한림대, 한양대표준점수경상대, 고신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동아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백분위가천대(메디컬),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계명대,순천향대, 영남대, 을지대(대전), 제주대, 조선대 표준점수+탐구 백분위단국대(천안), 아주대 *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등급에 따른 점수 활용치의대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전북대표준점수전남대, 원광대, 백분위강릉원주대, 조선대표준점수+탐구 백분위단국대(천안)*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등급에 따른 점수 활용교육대학교 다수가 백분위나 표준점수만 활용교육대학교(초등교육과)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백분위를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으며, 탐구 영역은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은 극히 드물고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를 그대로 활용한다. 따라서 어떤 지표를 반영하면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 지표를 활용하며, 서울교대와 춘천교대는 표준점수만 활용하며, 경인교대와 한국교원대는 백분위만 활용한다.▒교대(초등교육과) 수능 활용지표활용지표대학명표준점수+탐구 변환표준점수이화여대표준점수공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백분위경인교대, 광주교대, 부산교대, 제주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표준점수+탐구 백분위전주교대*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수능 활용지표임*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등급에 따른 점수 활용 2019-11-28
-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위한 차별화된 컨설팅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 중 의외로 독해사고력 부족으로 수능 언어영역이나 대입 MMI 면접에서 실패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내신에서 보고서, 독서감상문, 주제발표 등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읽고 쓰는 능력 또한 필수적이다.이렇듯 의치대를 진학하기 위해 주요 교과목 이외에 어떤 능력을 배양해야만 할까? 의치대 컨설팅 전문 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을 만나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독해력과 쓰기 능력, 꼼꼼한 지구력이 성공을 좌우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은 민성원연구소, 와이즈만영재입시센터 등 강남지역에서 영재·과학고, 의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매년 5백 명씩 컨설팅해 왔다. 이 소장은 “오랫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컨설팅하면서 느낀 것은 수학, 과학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인데 오히려 독해가 잘 안 된다는 점이다. 수과학 영재들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도 문장독해에 필요한 공통성 찾기와 어휘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이 소장은 “빠른 시간 안에 지문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영어시험에서 지문 독해하듯 맥락을 보고 답을 구하다보면 논리적 해석을 요구하는 비문학 등의 영역에서는 점수가 잘 안 나온다. 지필고사보다 탐구보고서, 감상문, 주제 발표 등 수행평가 영역의 확대에 따라 글쓰기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평가요소인데 좋은 글쓰기란 독해사고력이 기반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학과학 영재들의 특징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높은 호기심과 지구력을 발휘하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과목이나 지필과 수행 등 여러 평가 항목을 계획성 있고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하다보니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가 결국 의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충고한다.초등·중등을 위한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의·치·한·수·약대, 스카이대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여러 원인으로 인한 중간 포기를 막아줄 방법을 고민하던 이 소장은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소장은 “서울대 MMI의 경우 2분 동안 지문을 분석하고 답을 해야 하는 면접이다. 학생들에게 시켜보면 사실 5일을 준비해야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일반적이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수반해야할 능력을 키워줄 필요를 느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 중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는 의·치·한·수·약대 및 스카이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학생이 대상이다. 초등 저학년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전략을 세우는 단계를 퍼즐 통합 사고력 훈련을 통해 습득한다. 초등 고학년은 이해와 문제전략수립을 위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초등 고학년 과정의 수학을 수 연산과 도형으로 나누어 심화 학습하고 중등 전 과정 수학을 영역별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한 후 통합적 유형까지 마스터한다.중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고등수학과 과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여 자연계열 최상위 인재 양성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의학계열 평가요소를 맞춤 전략으로 훈련, 준비한다(수행평가 등에서 요구하는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대비 및 면접 대비).‘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과 ‘입시진학컨설팅’또한 예비 고1부터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 프로그램은 1:1 집중 학습스케쥴링 관리 시스템이다. 자기 진도에 맞는 일일학습을 계획하고 공부량과 이해도, 성취도를 체크한다. 전문 컨설턴트 및 유명 강사진이 함께 상주하면서 스케줄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입시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경우 의약계열 진학을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및 최선의 스토리와 비중 있는 비교과와 스펙을 관리한다. 고등학생은 1학년 출발부터 생기부 관리를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맞춤 컨설팅한다. 이를 통해 의약계열에 특화된 스토리와 비교과 입시전략을 세워 의·치·한·수·약 및 자연 계열 최상위 학과에 진학하는 목표를 실현한다.문의 02-6203-0011, 010-7747-2735 2019-07-05
- 2019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교감 오장원)는 차별화된 학교 프로그램과 학년별 진로진학 시스템, 그리고 지덕체 균형을 이룬 교육으로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강남 명문 사학이다. 오장원 교감(前 진로진학상담부장)을 필두로, 진로진학상담부 교사진(장재혁 진학팀장, 박옥훈·왕훈·이경화·최정태 교사)을 만나, 2019학년도 입시 성과(2019.3 집계 및 서울 캠퍼스 기준) 및 진학 시스템의 강점과 주요 교내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SKY 대학만 111명, 의치한의대 70명 합격서울 6개 대학, 의치한의대 총 272명 합격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단국사대부고)는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단계별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우수한 진학 성과를 올렸다. 2019학년도 진학 성과가 이를 뒷받침한다.서울대 29명, 연세대 50명, 고려대 32명으로 SKY 대학만 111명이 합격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2/3가 수시에서 합격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강세를 드러냈다. 여기에 서강대 34명, 성균관대 30명, 한양대 27명까지 합하면 서울 6개 대학(2019년 3월 입결 기준, 서울 캠퍼스 기준, 중복 및 재수생 포함)에 총 202명이 합격했다. 덧붙여 경희대 18명, 서울시립대 6명, 중앙대 44명, 한국외대 8명까지 합하면 서울 10개 대학에 2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의,치,한의대의 진학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의,치,한의대에 70명이나 합격하는 등 우수한 진학 성과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6인 교사의 진로진학 드림팀 1:1 맞춤 컨설팅과 진로진학 지도 단국사대부고의 진학 강점은 수시, 정시에 최적화된 교육 인프라를 꼽을 수 있다. 오장원 교감(前 진로진학상담부장)과 진로진학상담부 장재혁 교사(진학팀장, 국어과)를 필두로, 최정태 교사(수학과), 이경화 교사(사회과), 왕훈 교사(지리과), 박옥훈 교사(물리과)까지 진로진학 최정예 드림팀이 진로진학 지도를 책임진다.또한 단국사대부고는 몇 년 간 수시에 최적화된 교내 프로그램을 구축해 탄탄한 수시 경쟁력을 쌓고 있다. 진학팀장을 맡고 있는 장재혁 교사는 “1학년 때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진로진학 시스템을 수행한다. 특히 일회성 컨설팅이나 진학 지도 보다는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는 ‘자알쓰기대회’처럼 심화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 지도를 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 대입의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단국사대부고의 진학 강점”임을 밝혔다.단국사대부고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도 진학 성과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하고, 학생의 진로와 전공 심화를 위한 교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오장원 교감(前 진로진학상담부장)은 “교육과정도 신입생뿐만 아니라 1~2학년에게도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심도 있는 교육과정 개정 회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개정된 교육과정도 곧 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10여 개의 독서논술 교육 프로그램과목별 탐구활동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 풍성 단국사대부고는 독서논술 및 토론 교육을 강화한 10여 개의 교내 독서논술 프로그램과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독서논술경시대회, 독서토론대회, 독서심층논술대회, 독서골든벨 대회, 인문논술 왕중왕 선발대회, 독서능력서품대회,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수의 교내 대회와 교내 독서논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학생 스스로 법정을 구성해 교육적으로 유익한 처벌을 부과하는 법 교육 프로그램인 ‘모의학생자치법정’, 자유 토론의 장인 ‘단국포럼’, 과목별 교육과정 내 소논문 형식 탐구활동과 동아리 특성에 맞는 탐구활동 ‘R&E 팀 프로젝트’, 자매결연을 체결한 일본 센슈대학부속고등학교와 중국 정주 제2중학 두 자매학교와 상호 방문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인문,로봇,과학 아카데미로 과학 심화 탐구1인 1기, 요가, 기타 연주 배우며 지덕체 교육 실현단국사대부고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수시 프로그램과 과학 심화 탐구, 좋은 면학 분위기로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왔다.올해부터는 총 12회에 걸쳐 인문,로봇,과학 아카데미를 운영, 관련 분야 현직 교수를 초빙해 진로,전공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3개의 동아리실(설계 디자인, 발명, 건축)을 마련해, 3D 프린터로 학생들이 직접 물건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진로,전공 탐색을 위한 심화 독서 아카데미와 진로 디자인 발표대회 등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도 활짝 열려있다. 무엇보다 전교생 1인 1기 요가,기타 수업 등 철저한 예체능,예절,인성,환경(분리수거) 교육을 실현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해나간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오장원 교감은 “1학년 전체 학생의 요가와 기타 연주 수업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자는 것이 교장 선생님의 교육철학이다. 핵심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진정한 참교육을 실현하자는 취지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점이 입학사정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더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우수한 진학 성과뿐 아니라 예체능,예절,인성,환경(분리수거) 교육을 실현하며 차세대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단국사대부고의 교육적 행보에서,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미래를 엿본다.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 교사진. 앞쪽 왼쪽부터 오장원 교감(前 진로진학상담부장), 장재혁 교사(진학팀장, 국어과), 뒤쪽 왼쪽부터 왕훈 교사(지리과), 최정태 교사(수학과), 이경화 교사(사회과), 박옥훈 교사(물리과)요가 수업. 단대부고는 1학년 전체 학생이 요가를 배운다.단대부고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철저한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있다. 2019-04-04
- 2020 의·치대 입시 변화 의·치대 입시에서 2019학년도는 의전원 체제 대학들의 의대 전환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정원이 최대로 늘어났다. 2020학년도 의·치대 입시는 모집정원에 큰 변화가 없다. 반면 2020학년도 수험생은 6만 명 정도 줄어 최상위권 경쟁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의·치대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고,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2019학년도 불수능의 영향으로 2020학년도 입시에서 재수나 반수로 의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수험생도 많아졌다.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20학년도 의·치대 입시의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참고자료 2020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2020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숨마투스 의대 설명회·소도스카이 의대 설명회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62.5%, 정시 37.5%의·치대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에는 가톨릭대를 비롯해 가천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11개 의대와 4개 치의대의 정원이 402명 늘어났던 것에 반해 2020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2020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살펴보면 수시모집으로 2,212명(62.5%), 정시모집으로 1,328명(37.5%)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101,82262.6%1,08837.4%치의예과63039061.9%24038.1%계3,5402,21262.5%1,32837.5%* 정원 외 모집인원 제외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고려대, 아주대 수시 비율 70% 이상서울 및 수도권 주요 12개 의대의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86.1%, 82.1%로 80%대를 넘겼으며, 서울대, 울산대 아주대 등이 70% 이상을 수시로 모집한다. 반면, 수시모집 비율이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가 32.9%로 가장 낮으며, 한양대가 43.6%, 중앙대가 54.1%로 낮은 편이다.▒ 2020학년도 주요 12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대학수시정시전체수시 비율서울대1053013577.8%연세대922011282.1%가톨릭대63309367.7%성균관대25154062.5%울산대30104075.0%고려대931510886.1%경희대763310969.7%한양대486211043.6%중앙대46398554.1%이화여대25517632.9%아주대30114173.2%가천대25154062.5%의·치대 수시 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지속 증가 추세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2019학년도에도 확대된 데 이어 2020학년도에도 그 비중이 늘었다. 의대의 경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018학년도에는 26.3%, 2019학년도에는 27.7%를 모집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30.1%를 모집한다. 치의대의 경우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018학년도에는 30%, 2019학년도에는 34%를 모집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38.3%를 모집해 그 비중이 더욱 커졌다.반면 강남 학생들과 재수생들의 관심이 높은 논술전형과 특목고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특기자전형은 그 비중이 줄어들었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모집은 모집인원의 변화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학생부 위주의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기준을 높게 정하고 있는 대학들은 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고득점이 안정적으로 예상된다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능 기준이 높은 대학들을 지원해볼만 하다.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교과와 비교과가 모두 우수하고, 특히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므로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은 만큼 그 영향력도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전형에 따라 면접 평가요소가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2020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단위: 명, %)전형 구분의대치의대합계인원비율(%)인원비율(%)인원비율(%)수시학생부교과71624.6%10116.0%81723.1%학생부종합87630.1%24138.3%1,11731.6%논술1936.6%365.7%2296.5%특기371.3%121.9%491.4%정시1,08837.4%24038.1%1,32837.5%합계2,910100.0%630100.0%3,540100.0%* 정원 외 모집인원 제외2020학년도 의대 학종 수능 기준 미적용 대학 및 전형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경상대 일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계명대 일반, 서울대 일반, 성균관대 학생부종합, 순천향대 일반학생, 연세대 활동우수형/면접형,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중앙대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Ⅰ, 한양대 학생부종합논술전형 축소, 논술 출제 유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고려2020학년도 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12개 대학에서 229명을 모집해 2019학년도의 293명에 비해 64명이나 줄어들었다. 논술전형 인원이 줄어든 대학은 연세대, 중앙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등이며, 특히 연세대 의예과는 2019학년도에 논술전형으로 34명이나 모집했는데 2020학년도에는 아예 폐지했다.(치의예과는 선발), 반면, 논술전형에서 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한 곳도 없다.의대 논술전형은 교과 성적이 부족한데 논술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따라서 경쟁률이 높고 합격자 논술 점수도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상당히 높다. 그렇지만 수능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주요 의대 중 한양대를 제외한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그 기준도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이 기준만으로 50% 이상의 학생이 탈락한다고 볼 수 있다.▒ 2019~2020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단위: 명)대학2019학년도2020학년도의대치의대의대치의대연세대3418016가톨릭대21 21 울산대16 12 경희대22162115중앙대40 30 한양대9 9 이화여대10 10 아주대10 10 인하대10 10 연세대(원주)27 15 부산대35 35 경북대205205계2543919336대학별 의대 논술고사 유형- 수리논술 : 한양대, 경북대, 인하대, 부산대, 이화여대- 수리논술+과학 선택 : 연세대(치의예), 연세대(원주), 중앙대, 경희대- 수리논술+보건의료논술 : 가톨릭대- 수리논술+생명과학논술 : 아주대- 수리논술+의학논술 : 울산대2020학년도 의대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가톨릭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한국사 4등급- 경북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 4개 영역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경희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한국사 5등급- 경희대(치의예)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 중 2개 영역 등급 합 4, 한국사 5등급- 아주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4개 영역 등급 합 5- 연세대(치의예) :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연세대(원주) :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개 1등급,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울산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4개 영역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이화여대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