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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에 대하여 자녀의 수학 성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의 걱정거리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공부할 분량도 많아진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기초를 놓치면 따라잡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결국 상위 학년에 올라가서 수포자가 되기도 쉽다. 그런데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 입시에서 명문대를 진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수학은 공부할수록 계속 공부 시간도 늘어나야 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풀어야 한다. 매 학년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잊지 않으려면 반드시 무한 반복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초등3,4학년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여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아이의 수준에 맞는 수학 심화과정을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은 어떻게? 초등3,4학년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수학 심화에 대해 주로 고민하고 계시다. 수학 심화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말한다. 수학 심화문제를 푸는 이유는 수학 문제를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수학 문제의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수학 심화의 수준은 아이에 따라 달라야 한다.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푸는 어려운 문제집을 선택해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다면 자녀의 수학에 대한 자존감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들의 레벨에 잘 맞는 교재를 선택해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심화와 사고력수학 문제집은 정답율이 70% 정도인 것이 적당하다.아이들이 수학 문제의 유형과 풀이과정을 달달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사고력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고력수학은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통해서 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응용력과 과제 집착력을 키워서 다른 과목에도 자기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1-09-16
- ‘통합수학’-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중1,2예비 : 중1,2,3 통합수학1교시 현행, 2교시 선행, 3교시 사고력 수학 이라는 공장식 학습모델은 학생들의 두뇌를 파괴시키는 가장 안좋은 수학 공부 방법이다. 한꺼번에 여러 개의 지식이 퍼부어지면 어느것 하나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중등 수학에서는 수, 문자와 식, 함수, 확률통계, 도형의 다섯 영역이 반복된다. 중1, 중2, 중3 수학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영역별로 통합하여 동시 진행함으로써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심화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자연스레 선행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중1,중2,중3 통합 커리큘럼학생의 의지와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통합수학을 진행할 수 있다.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현행에 충실해야 한다.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을 암기하여 문제 풀이만 반복하는 것은 올바른 수학 공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도 해보지 않고 잘 모른다고 선생님께 바로 질문하거나 해설을 보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다. 이런 식의 수동적 학습 태도가 몸에 배어 버린 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끝내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중3예비 : 중3, 고1 통합수학고1 수학 선행에 대한 욕심이 앞서서 중3 과정을 단기간에 끝내버리는 식으로 하다 보면 깊이 있는 수학적 사고 과정을 체험하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두 명의 선생님이 중3 과정과 고1 수학을 따로따로 가르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1년동안 중3 과정에만 매달려 있을 수도 없다.중3 과정 심화와 고1 선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수학’이 정답이다. 중학교 3년 동안 배운 내용들이 고1수학에서 반복되면서 심화된다 수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도형, 경우의 수의 다섯 영역이 그것이다. 따라서 같은 단원끼리는 중3, 고1 구분 없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같은 단원의 고1수학을 공부하면 그것이 곧 중3 심화가 되므로 그 과정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는 능력이 커진다. 또 이 과정에서 고1 선행이 커다란 학습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중3,고1 통합 커리큘럼중학교 수학 시험은 한 두 문제를 제외하면 눈에 익은 문제가 그대로 출제된다. 그러나 일반고 수학 시험의 경우도 30% 이상의 응용문제가 출제되고 특목고는 그 비중이 60% 이상이다. 그러므로 단순 문제 풀이 반복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 선행을 해도 단지 지식을 미리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곰곰이 생각해보는 훈련을 통해 처음 보는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일산 후곡 수학전문 베리타스최재용 원장031-911-0796서울대 졸업28년간 대입수학 지도17년간 베리타스 원장 2020-11-20
- 혼자 풀고 자습만 하는 심화가 좋아요? 1. 초등·중등 수학학습의 정도(正道)“개념의 정확한 이해→실전형 준심화·심화 문제 풀이와 정리→수학 역량 강화를 위한 사고력 키우기”의 흐름이 최선이라고 보고, 학생의 성향에 따라 영역별 가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개념학원, 심화학원, 사고력학원을 각각 따로 다니는 기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 교육과정의 내용을 완성(예를 들어 수능100점)하기 위해서 개념-심화-사고력은 하나의 줄기이다. 개념으로 심화를 해결하고, 여기까지의 실력이 사고의 폭과 깊이를 결정하지만 연습을 통해 더 확장하는 것이 타당하다.2. 혼자 오래 풀기 VS 능력 밖 문제를 빨리 정확히 배우고 오답정리잘 하는 아이들이 많이 간다는 학원이 좋을 수 있지만, 평범한 내용만 배우고 어려운 문제는 혼자 답이 나올 때까지 푼다고 가정해보자. 정답 여부를 떠나 논리적 흐름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 내용을 스스로 깨우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모든 문제마다 정확한 풀이의 유레카가 될 수는 없다. 영재가 아닌 이상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영재들과 경쟁하기 부족함이 없는 실력을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즉, 정확하게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어설프게 혼자 답만 내거나 엄마아빠 찬스를 쓸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우고 오답노트까지 쓰면서 머리와 뼛속까지 흡수시켜야 한다.3. 학원은 타고난 재능이 다소 부족한 학생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훈련소수업을 시작하면 책에는 틀린 문제인데도 설명과 필기가 없는 빈 부분을 발견하기 쉽다. 신기하게도 어려운 문제는 풀이가 부족하고 평이한 것만 설명되어 있다. 필자도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서 느낀 물 없이 먹는 고구마 같은 답답함에 자식 교육을 위해 학원을 열게 되었다.4. 학원수업을 위해 엄마가 숙제하고, 보조학원과 과외까지 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명백한 하자15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딱 2문제 차이로 1등급~3등급이 나뉘는 원인이 단순히 학생의 노력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과 체계에도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아직 기회와 시간이 많은 어린 학생들이 공부에 지치기 전에 학습 방법을 바로 잡아 수학학습의 최종단계인 고등과정에서도 정확한 이해와 재미있는 접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수준영재수학학원 박수준원장문의 02-508-8971 2020-10-22
- 심화 문제를 많이 풀어도 내신점수가 낮은 이유 기말고사 끝나가면서 기말고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쉬웠던 중간고사에 비해서 난이도를 높게 출제했고 준비기간도 짧아서 아이들이 느끼는 난이도는 더 높았을 것이다. 짧은 시간 심화문제까지 풀면서 준비했던 아이들 중에 낮은 점수를 받은 아이와 부모님의 실망이 더 컸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무엇부터 고쳐나가야 하는지 막막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많은 학원들이 심화문제 풀이와 킬러문제 풀이에 집중하지만 실제적으로 요즘 내신경향은 극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고 중간 정도의 난이도 문제들을 가지고 실수 없이 시간 내에 서술형까지 풀어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어려운 킬러문제 하나가 실제적으로 등급에 아주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부분보다 너무나 심화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탓에 실력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또한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답을 맞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본인의 풀이가 정확한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어도 풀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하는데 복잡한 방법 틀린 방법으로 풀었어도 문제의 답이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해야 한다.개념을 조금 더 철저하게 연습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 답지 풀이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는 것 그리고 실제 학교 기출문제를 시간 내에 정확하게 긴장감을 가지고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실제 시험에서 정말 중요하다.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하나 나왔을 때 시험이 끝날 때까지 그 문제가 생각나면서 서술형과 나머지 쉬운 문제들에게 영향을 주고 실수를 발생하게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인 많은 연습과 반복을 통해서 익숙해지고 초연해 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연습을 실전처럼 하는 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 선행과 진도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2학기 내신을 잘 받는데 최선의 힘과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낮은 점수로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여서 아이가 다시 힘을 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일으켜 주는 것 역시 이번 방학의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이다.더오름수학학원 이승준원장문의 02-595-7156 2020-07-30
- 개념부터 심화까지 반복·완전 학습으로 실력 향상 수학 과목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주요 대학일수록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수시와 정시 모두 수학의 영향력이 가장 높다. 그렇지만 제대로 된 학습법과 꾸준한 노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좀처럼 실력을 쌓기 어렵고 실패만 거듭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탄탄한 심화 학습으로 수학 실력을 쌓아가는 ‘블랙라벨수학’을 찾아가봤다.학생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게 개별 맞춤 교육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인근 반포쇼핑타운(5동, 5층)에 있는 ‘블랙라벨수학’은 지난 4월초에 새롭게 오픈한 수학전문학원이다. ‘블랙라벨수학’의 기한성 원장은 서초메가스터디에서 부원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구반포에서 ‘메카학원’을 운영하다가 올해 고속터미널 쪽으로 이전했다.‘블랙라벨수학’은 2명반과 4명반으로 운영하며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1:1 개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내원하는 학생은 우선 학습단원 전체를 테스트 해 학업수준과 이해수준을 진단하고 성적과 강약점이 분석된 상세 보고서를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습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하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도록 한다.수업은 주 2회 2시간씩이 기본이고, 학습 의욕이 높아 추가 수업을 희망하는 경우 수업시수를 추가한다. 기 원장은 “간혹 학부모들이 장시간 수업을 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학생들은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학습 효율이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다.선행보다는 심화, 알 때까지 반복 학습으로 탄탄하게 성적 향상‘블랙라벨수학’에서는 선행보다는 심화를 강조한다. 교재 블랙라벨 수준의 심화문제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지도한다. 기 원장은 “학생 수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하루에 소단원 한 단원씩 진행하면 중등 3년 과정이나 고등 3년 과정(인문계열 기준)을 6개월에 마칠 수 있다. 선행학습은 짧은 기간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심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는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블랙라벨수학’은 수능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고난도 킬러문항에 담긴 원리를 충실히 다룬다. 초등학생에게도 수능의 바탕이 되는 그릇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학생 수준에 맞춰 교재를 채택해 개념을 이해한 후 학생이 직접 개념을 요약하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체크해 두었다가 적어도 4~5회 풀게 된다. 완전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적으로 발표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중학생의 경우 28점을 100점까지, 고등학생의 경우 6등급을 2등급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고 한다.고등과정의 경우 내신기간에 수능기출문제까지 다룬다. 기 원장은 “5~6등급 학생들을 2등급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등 개념이 안 되어 있으면 중등과정을 다시 공부하고, 인문과정 기준 46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몰랐던 개념을 확인하고 학습 의욕이 높아지면 하루 8시간 수업을 진행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수포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입시상담은 물론 심리상담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기 원장은 학생 및 학부모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유웨이 대학입시컨설팅과정과 교대 교육전문가과정을 수료했으며 상담 시에는 아이들의 학습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학습 환경 및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접근해야 학습 의욕도 생기고 성적도 오른다는 결론을 얻어 최근에는 청소년 심리상담 자격증 과정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수학 학습은 물론 고민과 갈등 상담도 병행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이끌어주는 ‘블랙라벨 수학’에서 아이들은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2-533-7379 2020-06-04
- “무의미”한 선행,사고력 수학으로 개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중계동에서 오랫동안 수학학원을 운영해왔고 곧 대치관 오픈을 준비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학부모님들께서 수학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과 선동으로 방향과 방법에 관해서는 이견이 많다. 15년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왔고, 이제는 확실한 결론이 나와서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다.1. 초등학교 때 중등과정을,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다 끝내면 좋겠죠?초등학생의 경우 연산 중심의 개념 선행으로 그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중계동학원 영과고반 시험은 어찌어찌해서 붙어도 대치동 학생들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다. 그리고 중학생의 경우 수학1~2나 미적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고등수학(상)(하)를 각각 최소 4번은 꼼꼼하게 봤어야한다. 유리수,무리수,복소수 개념도 흐릿한데 수학1의 “로그”가 잘 이해될까? 도형의 방정식,함수,유리식,무리식의 이해가 부족한데 수학2의 “함수의 극한”은 제대로 시작할까?? 아마도 시험에 절대로 나오지 않을 기초 연산만 배웠으면서 수학2까지 배웠다고 “실력자로 착각할 것”이다. “정확한 개념학습→기본적인 연산연습과 개념 활용→유형 연습→시험에 잘 나오는 논점을 정리하는 심화학습”의 체계적인 공부 없이는 배웠다하더라도 머리에 남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은사의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들이 이따위로 가르치고 있어 고등학교에 가면 내신 빨로 가는 수시가 아니면 수능에서는 맥을 못 쓰고 있다.2. 개념교재를 여러 번 돌리고 사고력 수학 공부 잘 해놓으면 최상위권이 되겠죠?“가장 바람직한 공부”는 각 과정이 “①개념학습→②유형정리→③준심화→④실전형 심화→⑤사고력 수학”의 순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개념교재와 유형연습교재만을 반복하면서 프랜차이즈학원의 사고력 수학을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고력수학도 노가다를 통해 답을 내며, 이 또한 유형별로 풀고 있다. 대치동의 상위권 학생들에게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기현상이다. 노가다를 통하더라도 귀납적으로 개념 정리를 하고 이후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잡아야 진정한 사고력 학습이다. 모학원의 사고력클래스는 W□□레벨이어도 초등의 최상위수학이나 중등의 에이급은 해결하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을 자주 본다.3. Nothing is complete unless you put it in final shape.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배울 때 필기와 정리는 기본이고, 이 후에 오답정리를 완벽하게 해서 개념의 체계를 넘어 심화의 체계가 잡혀야 진짜 실력자가 될 수 있다. 양적 진도 확대에 연연한다면 얇은 지식으로 심화까지 정리된 학생들과 경쟁하게 되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필자의 집 부근에는 대치동의 유명한 황○, 엠○, C○○, 미○○○ 등이 있다. 아이 2명을 여기에 다 보내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직접 가르치기까지 한다. 대치동의 메이저학원들은 심화학습이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완성도 체크로 반배정과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중계동에서는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교재와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다르다. 게다가 대치동에서 존재감도 없는 일부 학원들이 중계동에서 선행 중심의 얇은 프로그램이나 맞춤형수업으로 실력을 키우겠다고 광고를 하고 여기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공감을 하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필자와의 상담 중에 대치동 전단지나 학원 홈페이지를 보여드려야 깨닫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그러니까 고1모의고사에부터 휘문고, 숙명여고는 한 반에 90점 이상이 10명이상인데, 중계에서는 1명이거나 없는 현실이 만들어진다.마지막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은 ①실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문제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는 점, ②수학공부와는 별개로 수학 시험 준비의 자세가 바로잡혀야한다는 점, ③심화와 사고력 문제에 관한 오답정리가 필수라는 점(개념을 활용하지 못하고 나름의 방식이나 노가다로 답을 낸 것은 기뻐할 일이 아니다.), ④답이 나오는 논리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최적의 답안 작성을 연습하고 암기해 버리는 것이다. 결국 공부는 본능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는 점이다.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 2020-03-05
- "맞춤형" 수학 입시교육으로 매년 입시 정상권 선점! 초·중·고를 연계하는 수학 학습체계와 체계화된 커리큘럼, 매년 뛰어난 입시 실적으로 수학 입시교육의 메카로 인정받아온 수준영재수학학원. 지난 14년간 100명 이상의 학생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에 성공했으며 그 중 5명은 수능 만점자로도 유명하다. 학생 역량별 세분화된 수학 콘텐츠 지원과 고품질 강의를 진행해 온 수학영재수학학원이 2020년 새로운 버전의 학습 프로그램과 대치관 개관 등으로 또 한번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준영재수학학원의 변화를 살펴봤다.2020년 New 버전의 초·중프로그램과 교재-대치관과 동일한 체제10년 이상 고등부 재원생의 1~2등급 비율 모의고사 75%, 내신 55%를 비롯해 90점 이상 고득점자 중등부 재원생들 비율 80%이 수준영재수학학원의 2016년부터의 성적표이다. 수준영재수학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한층 진화된 맞춤형 수학 교육 체계에 맞춰 초등 상위권 수학프로그램의 경우 개설 3년 만에 지역 초등수학 TOP10에 진입했고, 지역 내 인지도 역시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특히 올해 2학기에는 중계지역 수준수학의 초중 프로그램과 자체 교재 그대로 적용한 대치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 강남 지역의 특성상 빠른 학습 진도에 맞춰 초·중등 중심의 영재수학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고등부 대표원장 직강과 초중고 연계 체계적 수학 교재와 내신 대비 레전드 프로그램최근 박 원장은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고등부 직강 수업을 확대했다.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박 원장의 직강 수업은 수학 단원별 개념, 유형 정리와 문제풀이, 개념의 전반적인 심화 문제, 실전 문제까지 전방위적인 접근으로 인정받고 있다.초중등부에서도 단계별 심화 과정을 거쳐 사고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도록 체계적인 수학 교재와 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높은 성취도와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실제 사립초 극상위권인 박 원장의 자녀가 수준의 체계적인 교재와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노원 중계지역 중.고등 40여개 학교와 강남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핫한 기출문제를 취합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교내신 교재는 시험 적중률과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월1~2회 정기 상담을 통해 학생별 수업 태도, 수학 학습 진도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보충 학습과 학원 내 자율학습을 유도하여 정상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사고력 수학과 심화 수학’ 통합 입시 역량 강화에 집중!수준영재수학학원은 연산 위주 또는 암기식 풀이법을 과감히 버리고 ‘식을 체계적으로 쓰는 습관’을 잡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하도록 수학 학습체계에 변화를 주었다. 플러스반-수준반-영재반 3단계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던 초중등 과정을 “플러스반-수준반-사고력(수능)반-영재반” 4단계 커리큘럼으로 세분화한 것. 초등에서는 스토리텔링 수학에 이어 ‘수준융합사고력 수학’을 진행하는 한편 학년별 교과에 맞춰 사고력 수학을 병행하고, 중등 ‘사고력 수능반’에서는 심화와 사고력 수학을 반복 훈련하게 된다.수준입시컨설팅 대치연구소, 공부방법론과 입시 분석의 정석 제시!박 원장은 수준입시컨설팅 대치연구소를 통해 2012년부터 9년째 N신문에 교육칼럼을 연재하며 입시 분석과 전망, 수학 학습법, 학습 효과 증대를 위한 공부 팁과 정보를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입시제도 연구와 시험 분석, 수학학습 심층 자료와 수준만의 교재 및 학습 프로그램 개발, 각종 입시 자료, 입시 컨설팅 및 학부모 설명회 자료도 이곳에서 수집, 분석해오고 있다.박 원장은 “입시 성공의 절대 기준은 전국단위 정상권 실력과 성적이다. 정시 확대가 명확해진 지금, 의·치·한의대 입시 준비생이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춰 상위권 대학 진입을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수학 실력이 입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표 대학 입성을 위해 수학공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02-938-2211, 02-938-2213 2020-03-05
- 소수정예 맞춤식 수업으로 6등급도 1등급으로 수학 과목은 많은 학생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수학 과목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수학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알맞은 수학 공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학생들에게 소수정예 과외식 맞춤 수업으로 수학 개념부터 심화 역량까지 키워주는 ‘수학의 신’을 찾아 비결을 들어보았다.학생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성적 쑥쑥‘수학의 신’의 한 반 학생은 4명을 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철저하게 맞춤 설계된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문제 없이 집으로 향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개개인별로 난이도나 내용이 맞춰져 있는 과제를 풀고 학원에 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이해되지 않거나 어려웠던 문제들을 수업 시간에 질문하게 된다. 아무리 문제가 쉽고 질문이 많아도 수학의 신 박건석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수업 시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질문을 잘하지 못했던 학생, 자신의 실력과 잘 맞지 않는 수준의 반에서 시간 낭비를 하고 있었던 학생들은 질문을 마음껏 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빨리 파악하고 메우는 것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본인이 질문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시 풀어보면서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만들어져야 진정한 공부가 됩니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자신이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 돌아보고 질문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26년 경력 수학의 멘토로 따뜻한 수업 진행박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학 지도를 26년이 넘게 해 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이 푼 문제집을 보기만 해도 학생의 성격이나 학습 태도를 바로 알 수 있다. 평소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쳐 주는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며 학습 고민이나 생활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 역할도 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 수업 시간도 재미있고 따뜻하게 진행돼 늘 화기애애하다. 특히 박 원장은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학의 개념이 무너지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에 공식을 외우고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26년의 경력자답게 대학 수학능력이 시작된 1994년도부터의 모든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시 대회 문제들도 가지고 있다. 월별, 수학의 단원별로 나누어 방대한 문제를 정리해두고 있어 필요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단원별로 문제를 나누어 주고 풀게 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게 하면서 문제 풀이의 방법을 여러 방식으로 알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개념부터 심화 문제까지 밀도 있는 내신준비수업 시간에 학생이 질문하고 체크했던 문제들은 차곡차곡 모여 학생 자신의 역량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학생 개개인별로 빈출도 높은 오답과 어려워했던 부분의 문제를 모아 시험을 치르고 확인하게 하므로 시간이 갈수록 오답이 줄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고등부와 중등부를 운영하는 수학의 신 학원은 주변 학교의 내신 경쟁이 치열한 점을 잘 알고 내신 기간에는 개념부터 심화 문제까지 차근차근 다루면서 준비시킨다. 특히 중학교 고학년일수록 고등과정의 심화 문제까지 다룰 수 있도록 수학의 역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 수학 과목의 성적이 6등급이었던 고2학생이 있었는데 가장 기초부터 질문하고 개념을 다지는 박 원장의 수업방식으로 1년 6개월만에 1등급까지 끌어 올렸다. 1~3개 등급씩 끌어올리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학생 본인이 수학 공부를 하고픈 마음을 가지게 하는 동기부여와 격려를 통해 수학뿐만이 아니라 진로에 대한 설계도 돕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박 원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도 두껍게 쌓였다. 박 원장은 “수학 학습은 기본 베이스에 자신의 노력으로 자꾸 쌓아가는 것입니다.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조급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청강해보고 판단하고 결정하라수학의 신 학원은 등원을 결정하기 전에 한 번 수업을 청강해 볼 수 있다. 미리 집에서 20문제 정도 질문하고 싶은 문제들을 부담 없이 가져와서 수업을 듣고 질문도 할 수 있다. 자신이 풀어온 문제집을 지참하고 박 원장과 상담도 하면서 수학에 대한 새로운 목표도 잡아보고 학습습관도 고쳐보자. 서로의 신뢰와 수학 학습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수학의 신에게 도움을 받아보자.문의 02-2648-1318주소 양천구 목동 중앙로 81 2층 2020-02-27
-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1등급 수학 완벽 대비 탄탄한 기본기와 잘 잡힌 수학 습관을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미금역에 위치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너특수)은 개인과외와 같은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적용해 기본개념부터 수학 습관까지 잡아주어 매해 1등급 수학 실력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분당·용인 지역의 명망 높은 학원이다.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에게 절대적인 수학 강자를 꾸준히 키워 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학생에 필요한, 학생이 원하는, 학생에게 맞춘 수업‘너특수’의 수업은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3~4명 소수 정예로 그룹을 지어 강사를 찾아가는 수업 방식인 ‘대치동 스타일’이다. 따라서 철저한 1:1 맞춤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처음 학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실력 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받게 된다. 이때 성적표는 물론 자신이 기존에 풀던 문제집, 빈출오답, 필기노트, 연습장 역시 담당 선생님이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는 그 학생만의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후 선생님은 한 명당 4명을 밀착 관리하며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담당 선생님은 학생만의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관리까지 직접 다 한다. 이와 같은 개인과외와 다를 바 없는 ‘너특수’만의 차별화된 방식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성과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너특수’는 특강을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4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의 진도와 교재가 모두 다르고, 판서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라고 설명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개념부터 심화까지 빈틈없는 밀착 수업으로 강한 수학 완성중등과정에서 줄곧 수학 내신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중등과정에서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탄탄하게 다지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급한 마음으로 진도만을 빨리 나가기보다는 기본개념부터 응용, 심화단계까지 완벽하고 충실하게 학습하고 반복 체크하면서 구멍난 부분은 꼼꼼히 메꿔가며 학습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조언한다.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므로 개념 정립 후 집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이후 과제에서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무한 반복하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요즘은 내신 역시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준비하기보다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 및 심화 문제 완벽 완성을 위한 특강 마련이 원장은 “1:1 수업으로도 취약한 부분은 있기 마련이다”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한 학생에게 온전히 맞춰서 약점을 보완해 주는 ‘너를 위한 특별한 테마 강의 특강’이 열리기도 한다”고 전한다. 테마 특강은 인기가 많은 관계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한다고. 이는 ‘너특수’가 지향하는 학생과 선생님의 소통이 자유로운 쌍방향 1:1 맞춤 교육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한편,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3 특강은 개념과 심화 수업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설될 개념특강은 판서수업으로 이뤄지며, 심화 수업 역시 학생별 개별 맞춤수업으로 진행돼 겨울방학 동안 개념과 심화가 동시에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오전 9시 맞춤 심화 수업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수업이 마지막이며 3시간씩 개념특강 수업과 번갈아 진행된다.문의 031-716-4242 2019-12-24
- 선행보다 심화가 수학내공 키운다 수능수학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할까? 수능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는 입시전문가. 이 때문에 수능점수가 높은 교육특구에서는 고등학교 입학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지만 수시 진학비율이 높은 안산지역 상황은 좀 다르다. 이르면 고2, 늦으면 고3 여름방학이 되어서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최근 정시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수시 중심이었던 안산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능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고교생 대상 주 1회 모의고사 정시대비 상시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케이매쓰학원. 수능실력을 높여 대입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케이매쓰학원 신현웅 원장을 만나 정시대비 수능수학 공부법을 알아봤다.예비 고1, 선행보다 중등 심화로 복습흔히 내신과 수능 공부를 비교할 때 내신은 성적 향상이 비교적 쉬운 반면 수능 성적은 올리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뭘까? 신현웅 원장은 “가장 큰 차이는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 있고 몇 가지 유형의 문제풀이 방법을 알면 성적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수능은 전 범위에서 나오기 때문에 문제를 접했을 때 무엇을 묻는 질문인지 알아내는 것부터 막히기 쉽다. 이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한다.어떤 분야의 문제인지, 문제를 풀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수학적 지식을 동원해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수능 수학문제 풀이의 핵심이다. 이런 문제 풀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지나친 선행으로 문제 푸는 방법만 익히고 넘어가는 공부법이 아니라 심화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법이 더 중요하다.신 원장은 “일찍 선행을 한 친구나, 제 때 공부한 친구나 고등학교 2학년 되면 실력이 비슷해진다. 그러니 지나치게 선행에 매달리기보다 심화 문제를 접하면서 풀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다.수능 성적 오르기 어렵지만 단단해수능성적은 오르기 어렵지만 한번 오른 점수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도 특징이다. 신 원장은 “매주 시험을 보는데 신기하게도 학생이 맞는 모의고사 점수는 거의 비슷하다. 모의고사 시험은 성적변화의 폭이 10점대 내외다. 한 6개월 정도 열심히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다보면 2~3점이 오른다. 학생이 한 문제 정도를 더 맞출 수 있는 실력이 쌓였다는 말이다. 이렇게 오른 점수는 쉽게 안 내려간다”고 말한다.케이매쓰 학원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모의고사 시험과 문제오답노트 작성 과정을 진행한다. 주중에는 중학생을 위한 수업이 주말에는 고등학생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수업은 단원에 대한 개념학습이 1시간, 모의고사, 문제풀이, 오답노트 작성으로 이뤄져있다. 개념수업은 신 원장이, 문제풀이는 부 원장이 전담한다.수학전공자의 개념 설명 깊이가 다르다캐이매쓰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장과 부원장 모두 수학교육을 전공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넘어서 수학적 의미와 단원별 연관성 등 개념의 핵심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전공자의 장점이다. 신 원장은 “개념이란 단순한 공식을 설명해주는 것에 그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배우는 이 수학적 원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 도구가 어떤 고민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알면 이 도구로 해결하는 문제들도 알게 된다”고 말한다.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