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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력 중심의 SAT 및 AMC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학문이다.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중・고 과정의 수학 과목은 단순한 암기나 계산을 해야 되는 지식 부분(하드웨어)이 약 20% 정도이며, 그 위에 생각을 거듭해 가며 해결해야 하는 사고 부분(소프트웨어)은 대략 80%를 넘는다고 필자는 판단한다.미국 학교의 수학 교육도 한국과 비슷하게, 일차적으로 기본적 지식을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단계부터 시작하기는 하지만, 이들 내용을 실생활, 또는 다른 영역에 응용시키며 생각을 유도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난다.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AT의 수학 또는 AMC 10과 AMC12시험이다. 그리고, 각 대학 별로 우수한 수학력을 지닌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시 대회인 HMMT(하버드・MIT), PUMAC(프린스턴), SMT(스탠포드), MPFG(MIT)등도 사고력, 응용력 중심의 테스트이다.중·고교 과정에서 배운 기본 지식 또는 한 차원 넓고 깊은 수학 배경을 바탕으로 그 위에 생각을 융합시켜야 풀 수 있도록 창작된 이 같은 시험들은, 유연한 사고력과 논리적으로 생각해가는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다. 그러면 이같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학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그 논리적 수학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단, 학교 수업중에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좀 더 폭 넓은 수학 지식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리고 기억해 두도록 한다.그러나 진정으로 수학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이 익히 알고 있는 수학 지식・이론 등을 잘 활용하여, 깊고 넓은 생각을 융합하며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그러므로 이와 같은 보다 높은 차원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학습 방법은, 그간 익힌 기본 지식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게 응용된 문제들, 논리적 생각을 통해서만 답에 도달 할 수 있는 문제들, 전혀 새로운 상황 등이 제시된 다양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 가면서, 두뇌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고하는 근육의 힘을 스스로 단련시키는 일이다.박상현 소장New MATHOD 시리즈 저자문의 529-8808 2022-01-24
- 초등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에 대하여 자녀의 수학 성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의 걱정거리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공부할 분량도 많아진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기초를 놓치면 따라잡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결국 상위 학년에 올라가서 수포자가 되기도 쉽다. 그런데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 입시에서 명문대를 진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수학은 공부할수록 계속 공부 시간도 늘어나야 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풀어야 한다. 매 학년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잊지 않으려면 반드시 무한 반복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초등3,4학년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여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아이의 수준에 맞는 수학 심화과정을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은 어떻게? 초등3,4학년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수학 심화에 대해 주로 고민하고 계시다. 수학 심화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말한다. 수학 심화문제를 푸는 이유는 수학 문제를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수학 문제의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수학 심화의 수준은 아이에 따라 달라야 한다.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푸는 어려운 문제집을 선택해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다면 자녀의 수학에 대한 자존감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들의 레벨에 잘 맞는 교재를 선택해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심화와 사고력수학 문제집은 정답율이 70% 정도인 것이 적당하다.아이들이 수학 문제의 유형과 풀이과정을 달달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사고력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고력수학은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통해서 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응용력과 과제 집착력을 키워서 다른 과목에도 자기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1-09-16
- 교과·사고력 연계학습으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 키워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고력 수학을 하다가도 ‘교과수학’이나 ‘선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중등 수학을 똑같이 배워도 서술형이나 심화 문제를 누구는 풀고 누구는 풀지 못한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선행, 사고력 없는 수학공부는 불안정한 탑일 뿐이다. 사고력을 통해 스스로 논리를 세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수학을 잘할 수 있다. 그럼 초등 고학년과 중등 수학을 하면서 사고력을 제대로 키워주는 곳은 어디일까? 교과와 사고력 수학을 연계해서 학습함으로써 개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을 소개한다.‘교과사고력-문제풀이-심화사고력’으로 수업구성‘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은 교과와 사고력을 연계하는 교육을 통해 개념을 탄탄히 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준다. 정규반 수업은 루트원(교과사고력), 파워(문제해결력), 기프티드(심화사고력)로 구성됐고, 각각 4시간, 2시간, 2시간으로 주 2회 총 8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위해 별도의 클리닉도 있다. 오답을 체크하고 부족한 개념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 스케줄에 맞춰 클리닉을 받을 수 있다.수업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며, 시매쓰 초등관 ‘영재통합반’에서 연계해 수업이 이어진다. 사실 ‘시매쓰 초등관’에 비해 ‘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지만 2년 전 유현영 부원장이 증등관을 맡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학원을 그만둔 학생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7월 2관도 오픈했다.유 부원장은 “외워서 푸는 수학이 아니라 개념과 정의를 확실히 익히고 문제와의 커넥션을 찾아서 풀도록 이끌어 내기 때문에 서술형과 수행평가까지 제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성적 상승은 물론 중등영재원 100% 합격, KMC 2차 은상 수상, KJMO 전원 입상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도형의 기본 정의도 헷갈리던 학생이 학기 성적 A를 받는 등 내신이 크게 오른 학생들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정통 사고력을 실현하는 수준 높은 강사진 구축‘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처럼 교과와 사고력을 함께 한다는 대치동 학원들이 있지만 수업이 내실 있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파악하기 쉽지 않다. 또한 더이상 사고력 수학은 필요없다며 교과 수학에만 집중하는 학원들도 많다. 유 부원장은 “수학은 바운더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학문이고, 사고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교과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은 다른 게 아니고 동시에 배워야 제대로 문제해결 능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원들이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된 교재가 없고,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구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 부원장은 10년 이상 수학을 가르쳐왔고, 영재원, KMO, KJMO, 영과고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온 베테랑 교육자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질이 높은 강사를 직접 선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세미나를 진행해 우수한 강사진을 구축했다. 유 부원장은 “강사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정통 사고력이 뭔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지식, 깊이, 경력을 두루 갖추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분들이라서 발문의 깊이가 다릅니다”라고 말했다.사고력 통해 교과를 배우는 시매쓰교재‘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에서 사용하는 루트원은 사고력을 통해 교과를 배우는 교재이다. 생각열기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접하는 활동을 직접 해보는 과정을 거친 뒤 개념을 익힌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활동과 발문을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후 문제해결력(파워)과 심화사고력(기프티드)를 키운다.또한 모든 강사들은 반별로 학부모 단톡방을 만들고 매 수업 후 수업 내용을 디테일하게 복기해서 학부모와 공유한다. 항상 완벽한 수업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업을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서 부족했던 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더불어 개인 카톡과 밴드, 블로그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는데 힘쓴다. 특히 대치중등관 블로그와 시매쓰 밴드에는 영재원 자료, 내신준비, 사고력수학, 학부모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문의 02-6365-0815, blog.naver.com/omagapoint 2021-09-02
- 초등 때부터 기른 독서역량 ‘세특’의 날개가 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아이가 교과목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독서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2022학년도 대입의 학생부 기재사항 축소나 2024학년도 대입에서 독서활동 미반영은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기에 좋은 이유가 되고 있다. 이런 교육부의 신호를 ‘독서’를 등한히 해도 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도 되는 걸까? 특목고・명문대 입시만 12년째인 ‘써밋 아카데미’의 이은이 원장을 만나 ‘독서와 학생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독서, 학생의 잠재력 측정 도구이 원장은 “학생부의 독서영역 기록이 축소되기 이전에도 대학은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만으로 학생의 독서능력을 판단하지는 않았어요. 독서량에 집착하거나 너무 수준 높은 독서에 집착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았죠. 독서는 학생의 학업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항목으로, 대학에서는 입학 후 공부를 위한 잠재력을 측정하는 자료로 활용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서는 여전히 중요한 항목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원장은 어떤 책을 읽었는지 보다는 읽으면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이 자신의 진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연계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학습과정에서 생긴 궁금증 해소를 위해 독서를 활용하거나, 교과내용을 확장해서 심도 있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교과 시간에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이나 에세이, 발표 등 다양한 수행평가의 주제를 정할 때 그 계기나 방향성, 또는 직접적인 자료를 독서와 연결 지을 수 있다. 다양한 교과목 수만큼 독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수행평가를 진행할 수 있고, 이런 활동을 효율적으로 진로와 연계할 수 있다. ‘써밋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독서활동을 계획하고, 그 내용이 학생부 세특에 효율적으로 기재될 수 있도록 학년 초부터 개별학생의 교과・비교과 활동을 촘촘히 들여다보며 함께 계획하고 있다.초등 독서, 대입 성공의 원동력 ‘써밋 아카데미’에서는 교과・비교과・컨설팅 등 모든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지만 이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과목은 ‘독서’다. 특히 초등 때부터의 독서교육을 강조한다. 초등학교 때 체계적으로 시작한 독서는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입 성공의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중2까지는 독서 수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서 수업은 탄탄한 정서는 물론 아이를 잘 들여다 볼 수 있어 효과적이거든요. 또 독서 수업을 하면 아이의 성향을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향을 파악하고 나면 보다 효과적인 진로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죠”라고 말한다. 초등 때부터 올바른 독서를 꾸준히 한 경우, 지식습득 능력 향상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때로는 정서적인 자극을 통해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은 나열식 독서보다 인재상에 부합한 학업역량을 판단하는 도구로서 독서를 활용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독서 통한 문해력 향상, 수능 점수 향상으로 단순히 정보만을 얻고자 한다면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문해력이란 단순히 문자를 읽고 쓰는 것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모든 영역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문해력은 독서율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질의 독서를 많이 한 경우, 글이나 말에서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높다는 것이다. 수능 국어영역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문해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교과 국어 공부만으로 이런 수능 국어영역의 점수를 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한 문해력 내공을 갖추고 있다면 단기간 점수 향상이 가능하다. ‘써밋아카데미’의 이은이 원장이 독서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다.문의 02-555-2608 2021-07-08
- “학원 선택 기준부터 제대로 정립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래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학학원을 열심히 찾아보지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학학원을 선택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생 분석과 지도 방법을 위주로 살펴보아야 한다”며 “단순히 어떤 문제집 끝내고, 선행 진도를 언제까지 마무리한다는 식의 말들은 의미없다”고 지적했다.1:1 면담 통한 정확한 학생 상태 분석!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고등수학만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지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파수학학원은 처음 상담 온 학생들에 대한 분석부터 다르다. 유파수학만의 진단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박주홍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해왔는지 확인하고, 그 사고의 전개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것은 단순한 문제풀이 테스트로 알 수 없기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공부방식을 중점으로 전문가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분석한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암기식 풀이를 해왔는지는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박 원장은 “학생에게 문제를 처음 볼 때 무엇부터 보이는지 질문한다”며 “암기 위주로 공부한 학생은 문제에 나와 있는 한글이나 그래프들은 읽거나 해석하지 않고 수식을 먼저 읽고 다루려고만 한다”고 말했다. 이런 풀이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성적이 하락한다고.암기식 문제풀이 벗어난 수업, 중하위권의 유일한 대안유파수학에서는 단순하게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외우기만 했던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수학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부터 문제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지도한다. 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 반복되고 있는 무한 문제 풀이와 암기식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박 원장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있지 않다. 수학은 외우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렇게 해왔을 뿐, 수학이 자신만의 언어로 풀이하는 과정이라는 것만 알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이것은 그동안 수학교육에서 소외되었던 학생들을 연구한 결과로, 어떤 학원에서도 접해보지 않았던 교육법일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유파수학만의 특징”라고 힘주어 강조했다.학생의 성향과 성격까지 고려한 교수법 연구학생의 공부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하는 것도 유파수학만의 자랑이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수업을 자랑하는 임정근 강사는 수학공부가 부담스럽고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학의 틀이 잡히도록 이해도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수업을 진행한 결과, 싫어했던 수학과 친근해지고 많은 공부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친절한 태도와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수업하는 이지선 강사는 숫기 없고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학생들에게 특효약이다. 개별과제와 테스트를 통해 수학이 무섭지 않은 과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최상위권을 위한 다양한 사고력 수업!이미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라면 고난이도의 사고력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열린 사고로 접근하게 훈련시킨다. 이렇게 학습하면 킬러 문항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상위권을 위한 특화방식으로 유명한 박주홍 원장의 수업을 들으면 학생들은 문제에서 다양한 힌트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속도있는 문제풀이가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내신대비가 쉬워진다. 암기식의 풀이가 아니기에 하나하나의 문제를 볼 때마다 수학적 탐구력이 신장되고 충분한 복습과 시험대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다.그래서일까? 유파수학의 재원생들은 입학 전 수학실력에 관계없이 대부분 꾸준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결국 좋은 입시 실적으로 얻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입성공의 열쇠를 쥐고 싶다면, 지금이 유파수학의 문을 두드릴 때다. 2020-10-14
- 재미있는 수학 공부로 사고력 키우다 수학은 입시의 주요 과목을 넘어 빅데이터, AI 등 미래 산업의 기초 학문이다.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수학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자녀의 수학 공부 첫 시작부터 ‘창의성, 사고력'에 초점을 맞추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수학은 추상적 사고와 논리력을 키워주는 유용한 학문입니다. 곱셈과 나눗셈의 원리, 시간과 분, 초의 개념, 숫자 1이 10, 100, 1000으로 확장되는 걸 어린이들은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과거처럼 주입식 암기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은 각각의 개념과 연관된 다양한 수학 교구들을 만져보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사고력을 확장해 나갑니다”라고 전현나 시매쓰 광진점 원장은 설명한다.초중고생 수학지도 20년 전문가가 사고력 창의력 수학을 선택한 이유는?전 원장은 광진구에서 초중고 수학 학원을 20년 동안 운영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한 현장 전문가다. 수학은 초중고 각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각 학년에서 꼭 알아야할 주요 개념을 놓치면 다음 단계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다. 입시 현장에서 수학의 기초가 허술해 고전하는 중고생들을 숱하게 만나면서 전 원장은 수학 공부의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제대로 된 초등생 수학 지도 방법을 찾다가 사고력수학 전문 시매쓰와 인연을 맺었다.“문제풀이 중심의 수학 학습의 폐해를 잘 알기 때문에 만져보고 느껴보며 놀이처럼 수학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된 시매쓰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수업용 교구를 구하기 위해 손품, 발품을 많이 팔았는데 시매쓰에는 자체 개발한 교구가 100여종인데다 하나의 교구로 여러 가지 개념을 복합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어 오롯이 학생 지도,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이라는 기업 철학에 공감했습니다”라고 전 원장은 말한다.광진구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전 원장은 학교별 특성, 시험 유형,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꿰뚫고 있다. 여기에 시매쓰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시매쓰 광진점은 교육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났다.전 원장은 “시매쓰 가맹본부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가맹점주의 성공적 안착을 고민해주었다”며, “가맹점주와 공생하지 않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달랐기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매쓰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신규 가맹하고 초창기 6개월은 가맹점주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다양한 수학 교구, 짜임새 있는 교재로 알차게 수업20년 전 처음으로 사고력, 창의력 수학을 선보인 시매쓰는 6~7세 대상 위니매쓰, 초등 1~3학년 사고력수학NC, 초등 4~6학년 사고력수학AP를 비롯해 중등 과정(루트원), 최상위권 영재 사고력 수학(뉴기프티드)까지 연령대별 맞춤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시매쓰는 수학전문교구를 활용해 쉽게 접근하는 놀이식 수학의 한계를 벗어나, 단계별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며 확장적 사고능력을 키워준다.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키워 중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도록 설계됐다. 자체 수학연구소에서는 수학 프로그램 개발부터 교재와 교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나무 조각 쌓으며 도형을 익히고 질량과 부피 구하기 같은 측정 개념까지 확장해 나가고 시계바늘 초침, 분침을 돌려보며 분과 초, 시간. 달력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합니다. 게임과 토론·발표식 수업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며 원리와 기본 개념을 파고들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하며 실력을 키워나간 아이가 수능에서 고난도 킬러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습니다”라고 전 원장은 설명한다. 학교 교육과정과 정교하게 연계된 시매쓰 커리큘럼시매쓰 사고력수학 커리큘럼은 학교 교육과정과 정교하게 매치되어 있는 것도 강점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교과서 학년별 각 단원 구성과 시매쓰 단계별 커리큘럼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가령 시매쓰 초등3 과정에서 측정을 배우며 시간, 길이, 무게를 익히는데 학교에서는 3학년 1학기에 시간과 길이 단원이 있습니다. 교재는 객관식 답 찾기가 아니라 배우고 이해한 걸 논리적으로 서술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와 연결됩니다”라고 전 원장은 덧붙인다.시매쓰 교재는 활동 교재, 문제해결력 교재로 이뤄져 있다. 문제해결력 교재는 레벨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학생들의 강점, 약점 단원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수학실력을 빈틈없이 채워나갈 수 있다.시매쓰 자체 수학연구소와 출판 브랜드를 통해 각종 교구와 교재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며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원장, 강사 교육을 통해 티칭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탄탄한 강사진 역량, 꼼꼼한 학생 관리 시스템,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학생, 학부모들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2020-07-22
- 초등 사고력 수학, 다비수로 수와 연산의 원리를 이해한다 ‘399+289+36=?’ ‘99×65=?’ 정답은 각각 724와 6435.이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어른과 아이들이 문제를 세로식으로 고쳐 쓰고, 순서대로 일의 자리부터 더하고 곱하는 식으로 계산을 시작한다.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의 계산법은 다르다.예를 들어 첫 번째 문제는 399와 289에 각각 1과 11을 더해 계산이 쉬운 400과 300으로 만들어 36을 더한 뒤 12을 빼면 724라는 정답을 얻는다. 두 번째 문제인 99×65는 99를 65번 더한다는 뜻이다. 영재들은 99에 1을 더해 100으로 만들어 곱셈을 한 뒤 그 결과 값에서 65를 빼서 6435라는 답을 구해낸다.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이 계산하기 쉬운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이것은 수와 연산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대구 수성구 신매동 초등수학전문 시지 로드맵 수학학원 남덕모 이진아 원장은 “보통의 아이들도 기본적인 수와 연산의 원리를 배우고 이를 통해 연산법을 훈련하면 영재처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을 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빠르고 정확한 영재의 연산비법,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다이 원장이 말한 영재의 계산비법, 즉 공식이나 방법을 암기하지 않고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연산을 해내도록 도와주는 학습법이 바로 대구 수성구 신매동 사월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시지 로드맵 수학학원이 운영하는 ‘다비수’이다.‘다비수’는 ‘다양한 비법의 사고력 수연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학학습콘텐츠 개발업체인 EBB스터디(대표 최갑숙)가 개발한 연산학습법인 ‘다비수’는 유아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연산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이미 서울 강남의 초등학생 학부모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연산학습 프로그램이다. 연산이 쉽고 재밌어지려면 수와 연산의 기본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시지 로드맵 수학학원은 아이들의 눈높이 교육을 강조한다.이곳은 다비수의 교재와 교구를 적절히 활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듯 쉽고 재미난 연산법을 교육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좀 더 스스로 생각하여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적절한 질문을 던져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한 표현과 예를 들어 기본개념과 원리를 설명해준다. 그래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눈으로 확인하고 머릿속에 기억할 수 있도록 보완해준다.연산이 쉽고 재밌어 지는 다비수 연산, 유아~초등저학년 시작이 이상적다비수 연산학습은 아이의 연령이나 발단단계에 따라 세분화된 단계별 교재와 함께 특허받은 숫자 배열판과 가림판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구체물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점이 눈에 띈다. 연산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에게 적합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연령대는 이제 막 숫자를 익히기 시작하는 6세부터 초등저학년이다.다비수 연산은 초등 대상 다비수 프로그램은 △빅토리 △베이직 △인터 등의 3단계로 구성된다. 빅토리 연산은 유아 대상, 베이직 과정은 초등 저학년에 적합하고, 이어서 하는 인터과정은 중등 수준의 개념이 포함된 최상위 단계다. 베이직은 최상위인 인터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인터 과정은 보통 중등교과 수준 이상의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베이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진입할 수 없다.수업 내용은 유아~초등까지는 교구 수업의 비중이 높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구 수업의 비중이 줄어든다. 연산수업은 0~9까지 10개의 숫자를 이용해 동수 더하기, 5만들기, 10만들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를 모으고 쪼개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의 결합과 분해, 배열 등으로 눈으로 익히게 된다. 이 기초에 자릿수 개념이 더해지면 큰 자릿수의 복잡한 연산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기초 과정을 지나 사칙연산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대체로 ‘덧셈-뺄셈-곱셈-나눗셈-분수-방정식’의 순으로 영역별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사칙연산은 각각의 연산기호가 가진 원래의 의미와 원리, 각 연산 사이의 상관관계, 즉 덧셈-곱셈, 뺄셈-나눗셈, 나눗셈-분수, 곱셈과 배수 등 연산의 원리를 상위개념과 연관지어 계속해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이 때문에 덧셈을 배우는 초등 1학년이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곱셈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곱셈까지 배운 초등 3학년이 복합연산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기본 개념의 심화와 함께 선행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양한 연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특허받은 숫자 배열판과 가림판이 큰 역할을 한다. 마치 게임을 하듯, 배열판을 이용해 연산법과 수의 구성원리를 익힐 수 있어 재밌고 신나는 연산학습이 가능하다.서술형평가, 확인학습 통해 종합적 수학실력 쑥쑥연산능력은 충분하지만, 문해력 등을 포함한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서술형평가 등에서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로드맵 시지수학학원이 운영하는 ‘오창영논술수학’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30권 교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 교과의 영역을 계통별로 세분화하여 교재를 구성했기 때문에 특정 영역에 대한 보충학습 또는 심화학습, 서술형평가 대비가 필요한 경우 부족한 영역만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어 높은 학습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이 밖에 좀 더 확실한 확인학습을 원한다면 ‘말하는 원리수학’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다.학생은 말하는 원리수학의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해 수학의 원리를 공부한 뒤, 역시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강의하면서 복습한다. 수학원리를 공부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하며, 나아가 원리를 이용한 문제 만들기 및 변형문제 풀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완전한 확인학습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20-06-22
- “수학도 언어처럼 몸으로 익히는 체화가 필요해요!”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을 물으면 대다수가 수학 성적 향상의 어려움을 꼽는다. 자녀가 수포자가 되지 않고 대입에서 수학 과목이 경쟁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쏟아붓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도 실패하는 과목이 수학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개원 1년 만에 믿고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수학프랜차이즈 시매쓰 광명역점 박보하 원장을 만나 유·초·중등부 수학 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시매쓰 광명역점을 다니면 수학을 좋아하고 잘한다!, 입소문이 나기까지“많은 수학 전문가들이 ‘수학은 나선형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다’, ‘융합 교육 시대에 사고력 수학은 필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실제 요즘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수학 교재만 보아도 어머니 세대의 수학 교재와는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어요. 공식을 외우고 답만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긴 문장의 핵심을 이해해야 하는 서술형 사고력 문제가 많아졌습니다.”박 원장은 10년 이상 광명에서 수학 과외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온 수학 교육 전문가다. 그가 수학학원가맹을 결심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를 가장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 교육 교재와 시스템을 찾는 일이었다.박 원장은 “사고력 수학은 과거 영재 교육을 하는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교육으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내신 고득점을 얻기 위해 사고력은 수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필요한 항목이 되었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으면 수학 내신은 물론 대입과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매쓰는 교과 연계 사고력 수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과 따로, 사고력 수학 따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시매쓰 프로그램 안에서 교과와 사고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시매쓰를 신규 가맹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박 원장의 생각은 적중했다. 박 원장은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에서 시매쓰를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교육에 대해 다양한 요구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학학원가맹 시매쓰 개원 1년이 지난 현재 박 원장이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선생님이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그만큼 프로그램과 강사들에 대한 신뢰가 크다는 의미이다.교구는 수학을 체득하기 위한 도구일 뿐, 필수가 되면 안 돼수학학원가맹 시매쓰는 교구만 사용하고 끝나는 놀이 수학이 아니다. 교구를 사용하면서 지면을 적절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 효과가 뛰어나다.“사고력 수학을 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교구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교구는 수학을 체득하기 위한 도구이지 필수가 되면 안 됩니다. 교구만 한다면 블록방과 다를 게 없지요. 교구에 의존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 평가에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 할 수 있어요. 시매쓰는 교구와 지면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사고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시매쓰 수학을 경험한 친구들은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을 이해하는 능력이 다르고 평가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덕분에 이 지역에는 ‘매일 가는 프로그램보다 한 번을 가도 제대로 가르치는 수학 프로그램에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사고력 수학은 어렵다? 3개월만 참고 보내보자!“사고력 수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수업 중에 어려워하는 것은 없어요. 교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업을 재미있어하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매일 매일 집에서 하는 숙제입니다.”박 원장은 시매쓰를 처음 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시매쓰가 힘든 기간은 3개월이라고 단언한다. 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도 당황하지 않고 도전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는 것. 교과 수학만 학습하는 학생들이 문제가 길어지기만 해도 포기하는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시매쓰 학생들은 문장을 읽고 쓰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긴 문장이나 꼬인 문장이 나와도 실수가 없다. 하지만 단답형 수학 문제 풀이에 익숙한 아이들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풀이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시매쓰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 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발표를 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어진다. 수학의 재미를 알기 시작한 것이다.“언어 교육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몸으로 직접 익히는 체화입니다. 체화에 의한 학습은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것으로 몇 년이 지나서 다시 해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수학을 오래 가르쳐 본 결과 수학에서도 체화가 필요합니다. 어릴 때 교구를 활용한 사고력 수학을 경험한 학생들은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특히 도형의 경우 사고력 수학을 한 학생들은 사고의 확장이 빠르고 훨씬 쉽게 느끼죠.”시매쓰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아이의 수학 능력이 점차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평가가 매달 이루어지고, 분석하는 평가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개인별 학습 능력 히스토리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교과 수학만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사고력 수학은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준비하고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서 배우는 학생의 발전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시매쓰 광명역점의 강사들은 모두 시매쓰 베테랑 강사들로 시매쓰 본사의 강사 교육 이외에도 매일 학습 내용을 공유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깊이 있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에 대해 묻자 박 원장은 “시매쓰 광명역점을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사고력수학 전문 학원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며 “강남과 목동 등 교육 특구 지역 학생들과의 경쟁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2-899-8875,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7 골드스타빌딩 6층 605호 2020-06-05
- “원리와 개념 찾아가는 교육, 수학적 사고력 기르는 최적의 방식입니다” 시매쓰(Cmath)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는 영재 사고력수학 전문 브랜드이다. 유치원생부터 초, 중학생을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수학학원 프랜차이즈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시매쓰는 전국 15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시매쓰 목동 직영 센터’는 교육특구 목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10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 추미정 원장은 “송파, 목동 등 교육특구의 대형입시학원에서 강사와 원장으로 10년, 시매쓰 목동점 원장으로 10년간 일 해오며 초등 과정 수학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중고등 수학 실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Q 먼저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육에 관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시매쓰의 수학교육 방식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괄식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먼저 설명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게임과 교구 활동 등 체험을 통해 결론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일반적인 보습학원의 수학교육 방식과 정반대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 교구와 생활 속 소재들을 활용하는 ‘활동 수학’이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 문제풀이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의 교육을 뛰어넘어 학습자인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소그룹 협동식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6세부터 중1까지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시매쓰 목동센터는 유아 초저 초고 중등(중3까지) 과정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6~7세 대상 ‘위니매쓰’, 초등 1~3학년 대상 ‘사고력수학NC’, 초등 4~6학년 대상 ‘사고력수학AP’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해부터는 중1반도 구성돼 중3과정까지 배우고 졸업하게 된다. 따라서 시매쓰 목동을 졸업하면 초~중학교 9년 과정을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만의 장점을 말한다면?시매쓰 목동은 전국 150개 시매쓰 학원 중 시매쓰의 콘텐츠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센터라고 자부한다. 6세부터 중1까지 모든 학년의 교육이 편차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퀄리티 높은 강사진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과 ‘아이들의 가능성을 보는 교육’도 큰 장점이다. 아이가 조금의 가능성만 보여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북돋워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 6~7세부터 다니던 아이들이 영재원이나 과고 등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Q 지역에서 10년간 꾸준히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서 학원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를 가능토록 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작은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실현하도록 꾸준히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지금의 시매쓰 목동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례로 어려운 과제나 수준 높은 숙제도 단순히 목표로 설정해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구현하고 있다.또한 아이들 각자의 학습 보폭을 인정하고, 개별 학생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점, 매년 꾸준히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 및 영재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의 입시실적 등도 꾸준한 성장을 가능케 한 요소인 것 같다.Q 교육특구인 목동 지역의 특징에 맞는 시매쓰 목동의 교육 방식은?‘제대로 된 선행학습 교육’을 들 수 있다. 수학교육은 특히 아이들 각자의 발달단계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단계를 존중하면서 접근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각각 속도를 달리해 교육한다.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절반의 시간을 투여해 중3 과정까지의 학습을 마치는 효율성 높은 교육을 이뤄내고 있다. 2020-05-28
- 최상위를 향한 창의적 수학교육, 시매쓰 기프티드가 핵심! 도봉구 방학동에 ‘내 아이’의 사고력과 영재성을 직접 키워보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매쓰 방학점을 개원한 지 15여년. 강북 영재교육의 메카로 불릴 정도로 초·중등 영재교육원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시매쓰 방학점의 김정화 원장은 “내 아이에게 결과 중심의 공부가 아닌 학습 주도력과 유연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싶었다. 그때 시매쓰를 만났고 아이와 함께 수업을 시작했다. 대학생이 된 아들은 초·중등 영재교육원을 거쳐 지금도 과제 집착력과 학습 성취력이 남다른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했다.”며 “시매쓰 수업과 교재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실제 최근 5여년간 시매쓰 방학점의 영재교육원 진학률은 70~80%에 이른다. 영재교육에 있어 지역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김정화원장을 만났다.영재교육원 입시, 아이의 특성을 살리면 진로가 달라진다김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릴 때부터 학습적 잣대로만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잠재력과 성장을 방해한다. 단원별 단계별 수학공부에 치중하기에 앞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는 분야를 찾는 것이 우선”이라며, “내 아이만의 행동, 특성과 장점을 살려 자신감을 키워주면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계된다.”며, 시매쓰 수업이 학습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그렇다면 왜 영재교육원 입시가 중요할까? 김 원장은 “영재교육원 합격도 중요하지만, 준비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학습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과정 중심의 시매쓰 수업은 아이들이 ‘왜 그렇게 되는 지’에 대해 원리를 파헤치고 토론하는 수업이다. 따라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맞닿아 있고, 자사고, 영재학교, 과학고 수업 방식과 동일하다. 함께 연구하고, 발표, 토론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 영재교육원을 거쳐 고입 준비,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 후 토론방식의 수업에 대한 적응력도 키워준다. 더불어 대입 수능수학의 킬러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영재교육원대비 최상위를 위한 창의 문제해결력 기반 시매쓰 기프티드란?‘영재 사고력수학 교육’을 표방하는 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은 OUTPUT 중심의 수업이다. 특히 단계별 수업으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주제 탐구학습과 다양한 유형의 창의적 문제를 제시하고, 아이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을 키우며 실질적인 리더로 성장시킨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믿음을 받고 있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아이마다 자신의 강점을 살려 풀이 방식, 마인드 맵, 도식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이를 발표 또는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수학적 표현력을 극대화하는 수업이다.김 원장은 “이런 과정을 거쳐 아이들은 과제 집착력을 가지고 끈기 있게 수업에 참여하면서 수학적 능력을 쌓아가게 된다. 실제 친구들에게 자신의 풀이 과정을 발표하면서 스스로 ‘왜 오답인 지’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면서 격려, 배려, 경청, 경쟁, 협동을 배우게 되며, 결과를 도출해냈을 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 역시 높아진다.”고 덧붙인다.영재교육원 대비 ‘집중 특강’ 및 아이별 약점 잡는 ‘오픈 클래스’ 운영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영재교육원입시를 준비한다. 따라서 시매쓰 방학점에서는 교육청,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등 시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2개월 과정무학년제 방식으로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처음 시매쓰 프로그램을 접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적응과 학습 진단, 아이별 부족한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오픈 클래스’도 운영한다. [Tip] 시매쓰 방학점 아이들의 성장이야기#CASE1김민석(가명, 초6, 존스홉킨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수료)초등2학년 때 시매쓰 방학점을 방문한 민석이는 쾌활한 아이였지만, 수학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민석이가 쉬는 시간에 뚝딱 만들어내는 블록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 수업 참여도는 낮았지만 활동만큼은 눈에 띄게 적극적이었던 민석이는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수업에 참여했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획일적인 답을 요구하는 공부가 아닌 퍼즐이나 스도쿠와 같이 얽혀있는 과제 해결을 좋아하던 민석이가 ‘문제 해결력’ 중심의 기프티드 교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도형’, ‘수’ 등 수학적 학습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초등5학년 때 존스홉킨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기프티드 교재 자체가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내고 자유롭게 즐기는 민석이의 장점을 성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CASE2이종준(가명, 중1, 초등 영재교육원 4년, 중등 영재교육원 합격)몸이 약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종준이는 만화 그리는 걸 좋아했다. 자신의 마음과 궁금증에 대해 그림을 그려가며 상황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표현해내던 종준이는 초등1 학년 때 시매쓰 방학점과 인연을 맺었다. 김 원장은 종준이의 만화 안에서 상황과 이야기, 해결방법 등 수학적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파악하고, 자기 집중력이 높은 종준이에게 시매쓰 기프티드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던 종준이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재 종준이는 초등 영재교육원 4년을 알차게 보내고, 최근 중등 영재교육원에도 합격했다.문의 : 시매쓰 서울 도봉 방학점 02-3491-6297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