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 검색결과 총 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은 전략이다. 그 시작은 고1 내신 관리부터 대입 전형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거의 예체능계열만 남음)이 있고, 정시전형은 대부분 수능 위주 전형이다. 이 중 학생부가 중심인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이다.서울대 2023학년 대학 입학전형 예고 - 정시 지균 신설,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얼마 전 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예고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파격적이다. 현재 정시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를 함께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수시 지역균형과 별도로 정시에서도 지역균형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정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분리해서, 지역균형은 고교별 추천 2명 이내로, 수시 지역균형과 동일하되, 졸업생도 추천 가능하도록 했다. 결국 수시 지역균형은 재학생 간의 경쟁이 되겠지만, 정시 지역균형은 출신고교별 졸업생과 재학생의 추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는 정시에 수능 성적이 반영됨을 감안한 조처라고 볼 수 있다. 정시 지역균형은 수능 60점 + 교과평가 40점으로,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로 2배수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수능 80점 + 교과평가 20점으로 선발한다. 이 때 교과 평가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① 교과별 과목 이수 현황, ② 교과 성취도,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이다. 이러한 정시에서의 학생부 반영이 서울대만의 전형으로 끝날 것인지, 다른 대학으로 전파가 일어날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 분명해진 것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 성적이 좋아도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교과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1학년부터 전과목의 내신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내신 대비를 통해 수능 대비도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간소화 정책과 자기소개서 폐지 - 교과와 세특이 중요대학에서 학생부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사항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이다. 이러한 사항을 학생부의 여러 영역의 기술을 통해 확인하는데, 학생부 간소화 정책으로 많은 영역이 대입에서 미반영된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첫째, 수상경력의 대입 미반영이다. 그동안 수상경력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좋은 영역이었다. 이것이 사라지면 학생은 교과와 세특, 정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러내야 할 것이다. 둘째, 봉사활동의 대입 미반영이다. 사실 그동안도 봉사와 관련된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영역이었다. 셋째,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이다. 자율동아리를 통한 주도적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십과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곤 했는데, 사라지므로 학생들의 추가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자신을 표현할 방법도 줄어들었다. 넷째,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의 미기재이다. 소논문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방과 후 활동은 자소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역시 학생들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다섯째, 독서의 대입 미반영이다. 서울대 자소서 4번 문항이 독서일 정도로 독서는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미반영된다. 그러면, 독서는 안해도 되는 것인가? 학생부의 독서는 미반영되지만, 교과와 관련한 심화학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세특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꾸준히 계획울 세워서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가 폐지된다. 학생의 해명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자소서를 위해 하던 활동들, 자소서 작성에 기울였던 노력이 필요 없게 되어 학생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결국, 수도권 대학의 교과 전형으로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선발 권고와 맞물려 교과 성적은 더욱 중요해졌고, 정성 평가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영역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그동안 여러 영역을 통해 드러냈던 학업 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교과학습발달사항’영역에 포함시켜야 하므로 교과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주 중요해졌다. 그래서 고1은 전과목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담당 교과목 선생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과 관련 활동(독서 포함)들이 중요하다. 교과 전형의 대부분과 상위권 대학의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역시 내신 성적을 관리하되, 이를 통해 수능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정리하면,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서, 고1이 되었을 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와 세특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지혜가 필요하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13
- 예비고3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의 주요 이슈 살펴보기 2022학년도 대입의 주요 특징을 3가지 꼽으라면 첫째, 정시 모집인원과 학생부 교과전형 모집인원 증가와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인원 감소, 둘째, 선택형 수능, 셋째, 고등학생의 약대 선발이다.정시모집 인원 증가 - 수능의 영향력 커짐이 중 모집인원을 먼저 살펴보면, 계속 증가해오던 수시 모집 인원수가 2021학년도에 들어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교육부의 정시 모집인원 확대 정책에 기인한다. 전국 대학 기준의 [표1]을 보면 체감적으로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 같지 않지만, [표2]의 주요대학(공정성 강화 16개 포함)의 인원을 보면 확실히 정시 모집인원과 학생부 교과 전형의 모집인원이 늘고, 학생부 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또한, 2022학년도부터 그동안 교과 전형이 없던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학교장 추천 교과 전형을 신설해서 학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교과의 중요성이 증가했고, 정시모집 인원이 늘고, 수시에서 교과 전형의 대부분과 논술 전형의 2/3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하므로 수능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주요대의 경우 수시 이월 인원까지 감안하면, 학생부의 영향력이 없는 논술과 정시 모집인원이 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선택형 수능 - 자연계 학생, 주요대 지원 시 수학은 미적 혹은 확통 선택, 과탐 2과목 선택 필수둘째, 선택형 수능이다. 국어는 (공통) 독서, 문학, (선택)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은 (공통) 수학Ⅰ, 수학Ⅱ, (선택)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탐구는 사‧과탐 구분없이 택2 로 시험을 본다.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 수능임에 분명하지만, 학생들의 선택은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선택 요구사항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인문계열은 별다른 지정이 없지만, 자연계열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대를 중심으로 국어는 별다른 지정이 없지만,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 중 택1, 탐구는 과학 중 택2 를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선배들과 별 차이가 없는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오히려, 자연계 학생의 과탐 선택이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과탐의 전체 지원자 수 감소로 등급 관리가 힘들어질 것이다. 인문계 학생은 자연계 학생과 수학(공통)의 점수 처리가 같이 이루어져 수학 성적 관리의 어려움이 예상된다.약대 선발 -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선 크게 변동셋째, 약대 선발이다. 고등학생의 약대 선발로 인해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의대 모집인원이 37개대 2,855명, 치대 11개대 632명, 한의대 12개대 719명, 자연계 기준으로 서울대 1,737명, 연세대 1,489명, 고려대 1,738명, 서강대 576명, 성균관대 1,611명, 한양대 1,409명, 이공계 특성화대 5개대 1,810명 모집으로 총 14,576명을 모집하고 있다. 여기에 2022학년도부터 약대 모집인원 1,651명이 추가된다. 약대가 속해 있는 대학의 서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서성한 혹은 SKY급 학교가 하나 신설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가 발생될 것이다. 따라서 (최)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선이 변동될 것이다.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2022학년도 대입은 그 이전과 다른 큰 변화가 생겼다. 따라서, 겨울방학이 되기 전에 본인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현재 교과 및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했을 때, 수능 선택 과목은 어느 과목으로 할 것이지, 나에게 맞는 전형은 무엇인지, 내가 더 중점을 두고 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점검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서 겨울방학을 보내야만 본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06
- “이해 기반, 명확한 개념 학습이 실력 향상 비결입니다!”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 간의 교육 격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고등학교 중간고사 결과 학생들 간의 점수 격차가 많이 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아졌다. 평촌에서 16년간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은 “영어, 수학과 같은 주요 과목과 달리 자칫 소홀하기 쉬운 과학은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쉽다”며 “원격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습 공백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이해 기반 수업, 자체제작 교재로 실력 향상“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교육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원격수업은 학교와 교사별 교육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가정환경이 학생들의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실제로 6월에 시행한 고등학교 중간고사 결과 학생들 간의 성적 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의 말이다.영어와 수학 등 주요 과목은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반면, 소홀하기 쉬운 과학은 학습 공백이 생기기 쉬워 원격수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 방 원장의 설명이다.고1 학생들이 배우는 통합과학은 문·이과 통합으로 필수 이수 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하지만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고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고2 학생들은 과학이 1과목에서 4과목으로 늘어나 학습량이 많아져 매우 힘들어하고 있으며 물리와 화학은 어려워서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의 목차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단원마다 어떤 주제로 구성되어있는지 파악한 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며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에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시험문제 출제자인 학교 담당 교사의 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한다”며 “온라인 수업시간에도 꼼꼼하게 필기하고 교사가 나누어 주는 학습지도 잘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엠에스스퀘어는 4~6명 이내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과학 전문 강사진이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16년 노하우로 제작한 5단계 자체내신대비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출제 교사별 경향과 난이도별로 꼼꼼하게 내신대비를 진행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문제집을 분석하고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자체교재로 내신은 물론 수능 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써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기 때문에 재원생 대부분이 좋은 학습 성과를 얻고 있다.고등과정 수월하게 해결하는 중등부 수업 인기!엠에스스퀘어는 중등부 과학도 인기가 많다. 철저한 내신대비로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고등과정까지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장점. 물리와 화학 수업 외에도 영재고와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맞춤수업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명확한 개념파악이 중요하다. 기본부터 심화 내용까지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풀이를 충분히 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격수업으로 인해 가정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느 때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무기력해지고 스스로 공부하기 힘든 시기인 만큼 부모가 대화를 통해 자녀가 학습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2020-08-05
- 기말고사에서 과학성적 끌어올릴 전략 학습법은? 예상치 못한 복병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고교의 학사 일정과 수능 스케줄이 꼬여버렸다. 예년에 비해 중간고사가 50일 이상 늦춰졌고 빡빡한 학사 일정 탓에 중간고사 후 곧바로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심리적으로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이 많다.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문이과가 통합되었지만 전통적인 의대 선호 현상, 바뀌는 약대 입시, 이공계 우대 분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계열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과학 과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내신과 수능 대비 어느 것도 소홀할 수 없는 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중간고사 일정이 늦춰졌지만 시험 범위는 전년과 동일했고 송파 고교들 전반적으로 시험 문제 수준이 평이했습니다. 중간고사에서 학생 수준을 가늠할 변별력이 떨어지다 보니 1학기 기말고사가 어느 해보다 중요합니다.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 조정이 예상되며 공부 분량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바로 기말고사 준비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라고 김재현 로고스학원 원장이 강조한다.국영수와 달리 과학은 내신 기간 중 집중해서 공부하는 과목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비교과 활동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내신 중요성이 커졌다.“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EBS 강의나 프린트물로 대체하는 등 고교별로 수업이 천차만별로 진행되다 보니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학생들의 공부 밀도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교과서가 바뀐 2015개정교육과정 2년차 밖에 되지 않아 학교마다 과학 내신 기출문제가 많지 않은 상황이지요. 기말고사 때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전략적이면서 효율적인 과학 공부법이 필요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2007년 개원해 잠실권, 방이관을 운영중인 로고스학원은 송파구 고등부 전문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특화된 과학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통합과학의 서창완, 이지희, 화학 이혁재, 채수원 지구과학과의 엄기은, 생명과학의 최영, 김희석, 물리의 김재현, 정영태, 강신영 등 대치동 유명 강사진이 포진돼 있다. 송파에서 13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아온 지역 내 모든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과 분석 자료, 클리닉 수업이 강점이다.Q. 학년별로 과학 내신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고1] “통합과학은 고교마다 진도, 시험범위가 모두 다릅니다. 모의고사 스타일로 출제되는 학교부터 암기 중심으로 문제가 나오는 고교 등 문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고교별 내신 경향에 맞춘 공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과학이 특화된 학원으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목별 ⅠⅡ가 모두 개설되어 있는 규모 있는 학원이라 학교별 맞춤형 대비가 이뤄집니다.”[고2] “개정교과 2년차로 내신 기출문제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가령 물리는 교과서가 바뀌면서 파동 분야가 자세히 다뤄지고 있지만 관련된 문제 유형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원별 분석과 유형별로 풍부한 기출문제 DB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성적대별 맞춤형 공부법도 중요합니다. 상위권이라면 교과서 외에 EBS 교재, 수능 기출, 모의고사, 송파와 강남 고교별 내신 기출까지 꼼꼼히 풀어보는 게 좋습니다. 중위권은 기본 개념을 꼼꼼히 다진 후 교과서 연습문제를 빠짐없이 풀어보며 역량을 집중하는 걸 추천합니다.”[고3]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상위 5%대는 잘 바뀌지 않는 만큼 내신 2등급 초반대 성적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수능 준비에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 수능 과탐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 치러집니다. 제한된 30분 안에 20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해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Q. 정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과학 과목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고2 때 여러 과학 과목을 공부하면서 본인에게 불리한 과목을 솎아내야 합니다. 송파는 수능에 예민한 지역이라 내신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는 학생 개개인의 성적 추이, 희망 전공과 자체적으로 축적한 입시데이터와 과학 과목별 표점 추이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조언합니다. 고2 여름방학 때 집중할 과학 과목을 정해 예습하고 2학기 마칠 무렵 수능 과목을 확정 지은 후 겨울방학 때부터 집중적으로 과탐을 준비하면 됩니다.”강사진이 탄탄하며 학생 맞춤형 관리가 강점인 로고스학원은 송파 지역에서 내신과 수능 대비가 가능한 ‘규모와 시스템’을 갖췄다. 과학 외에 논술, 적성,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대치동까지 갈 필요 없이 유명 강사진의 강의 듣고 보충 클리닉 수업 받으며 충실하게 내신, 수능 대비하며 입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2020-06-18
- 1학기 중간고사 고등학교 과학 대비 방법 지난주 기고문 ‘대학입시에서 과학 과목의 중요성’을 통해 자연계열에서 과학 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이번에는 1학기 중간고사 과학 시험 대비 방법을 이야기하겠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지만 학교 수업이 가장 기본이다. 학교 내신은 그 학교의 특성이 반드시 반영되고 그 내용은 학생들 각자가 학교 수업에서 찾아야 함을 다시 강조한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및 늦어진 등교 등으로 비교과 활동이 위축되는 만큼 이번 중간고사는 특별히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고1 과학-학교별로 많이 다르다우선 학교별 통합과학 담당 교사 수부터 다르다. 학교에 따라 1명~4명이 통합과학 수업을 담당한다. 그러다 보니 담당 교사에 따라 영역별 내용의 깊이가 다르다. 특히 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이 아닌 관계로 학교별로 수업 자율성이 매우 크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개학 동안 EBS 강의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학생들의 프린트 등을 보면 통합과학에서 벗어난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등교 후 수업 시간에는 더욱 집중하여 각 담당교사가 수업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만일 학원 수강을 통하여 과학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그 학원에서 학교별 수업 대비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이 통합과학에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물리학Ⅰ, 화학Ⅰ을 선행한 학생들은 생명과학 및 지구과학 파트에 더 신경써야 한다. 결국 통합과학은 학교별 디테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2 과학-과목별 특성에 맞게 공부물리학Ⅰ은 역학 부분으로 가장 어려운 단원에 속한다. 우선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부터 떨쳐야 한다. 특히 물리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학종을 생각하여 선택한 경우여도 물리학을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쉬운 문제부터 접근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킬러 문항에서 등급이 나뉜다. 수능형 3점 문제에 많이 도전해야 한다.화학Ⅰ의 경우도 가장 어려운 단원이 나온다. ‘화학 반응에서의 양적 관계’는 단순 암기보다는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계산문제 풀이에 주력해야 한다. 까다로운 계산문제에서 많은 시간을 쓰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계산을 위해 평소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여기서도 수능형 3점 문제 풀이가 많은 도움이 된다.생명과학Ⅰ에서는 ‘생명과학의 이해’ 단원과 ‘사람의 물질 대사’ 단원이 많이 어렵지 않으나 지엽적인 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교과서 및 프린트의 세부 내용까지도 꼼꼼히 공부해야 하고 특히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 한편 Ⅰ, Ⅱ 단원 내용이 적어 Ⅲ 단원 ‘자극의 전달’까지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가 많다. 이 부분은 생명과학에서 ‘유전’과 더불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이고 킬러 문제가 분명 등장할 것이다. 수능형 3점 문제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지구과학Ⅰ은 내용 자체가 어려운 단원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소위 ‘말장난’과 같이 문항을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은 쉽게 보지만 결과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특히 암기할 내용이 많은 단원이지만 단순한 암기보다는 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해야 한다.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과서와 프린트를 샅샅이 공부해야 한다.고3 과학-포기하지 말자고 3은 Ⅱ과목 시험을 보는 관계로 이에 대한 대비가 다르다. 소위 ‘정시파이터’들은 내신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다 보니 등급을 높이기 위해 무진 노력을 한다. 더군다나 Ⅱ과목을 선택한 학생수가 적은 경우 높은 등급 따기가 매우 어렵다. Ⅱ과목 자체가 어렵다 보니 시험을 매우 어렵게 내는 경우는 드물다. 기본에 충실한지가 중요하다. 교과서, 프린트를 기본적인 내용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수능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맺음말이상에서 중간고사 과학 과목 대비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고1의 경우 학교별 특성에 신경을 쓰고, 고2는 과목별 특성에 맞는 공부, 고3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든 학년은 EBS 온라인 수업 내용과 학교 수업 내용을 통합하여 공부하여야 한다. 지면 관계상 구체적이고 많은 내용을 담지 못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상담하기 바란다. 우리는 항상 그들을 연구한다.이범석 원장코스모스 과학학원위즈컨설팅 공동대표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0-05-07
-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별 최적의 전문 과학 프로그램 선보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선택한 융합교육과정에 따라 이공/상경/어문 계열에 상관없이 과학적 역량이 요구되면서 과학 학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수학·과학 전문학원의 강점에 변화하는 입시에 맞는 교육을 제시함으로써 해마다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분당파인만교육’.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교육’에서는 과학적 흥미를 높이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개별 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전문 과학 집단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다.이제 과학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Fineman Science’의 고동현 부원장은 “과거에는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만이 과학을 학습했다면 이제 고1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학습해야만 합니다”라고 과학 학습과 진로에 맞는 과학 학습 로드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분당파인만교육의 기존 과학 수업의 강점에 최고의 강사진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보완한 최강의 과학학원인 ‘Fineman Science’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Fineman Science에서는 STEAM 교육 창의사고력과 실험과학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여주는 초등부 수업을 시작으로 영재교육원을 거쳐 영재고·과학고·자사고를 비롯해 이공계와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인문계열 희망 학생들은 기본적인 흥미를 토대로 교과서의 과학적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혀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면서 이공계 및 의학계열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과학적 흥미를 끌어내는 ‘초등 창의력 과학’과 ‘중등 실험과학’과학 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Fineman Science’는 교과와 사고력 과학을 연계한 ‘초등 창의사고력 과학’과 교과와 실험을 동시에 학습하는 ‘중등 실험과학 수업’으로 과학적 기본 개념들을 정리 및 문제해결능력 강화로 최고의 과학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Fineman Science’ 실험실에서 교과에 기반을 둔 실험들을 직접 진행하고 보고서 작성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은 수행평가를 비롯해 고등 내신 대비는 물론 자신만의 학업우수성을 나타내는 자료로 고입에서 활용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중등과학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 내신과학’과 ‘중등과학’ 기본과 심화반도 개강하며 개별클리닉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내신부터 수능까지 진로에 최적화된 고등부 수업고 부원장은 “최근 입시에서는 성적과 희망 계열에 따른 로드맵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물리학 기반의 화학 수업과 의학, 약학 등 의학계열, 화학공학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화학 기반의 생명공학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생명과학 수업도 개설했다”며 원하는 성과를 위해 고1부터 고등부 학교별 내신 및 수능 관리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고 강조했다.“학생부 전형에서 중요한 내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고1때는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에 대한 철저한 학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2학년부터는 반복적이고 심도 있는 교과 수업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Fineman Science’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에 의한 학교별 지필고사 분석을 통한 내신+수능의 전문적인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이해, 응용 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와 문제풀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1등급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문의 031-719-0969 2020-02-24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
- 중고등 과학 전문 로고스학원 방이관 개관 대학입시 변화의 중심축은 진로와 연계된 진학, 개인 맞춤화이다. 교과선택제가 도입되면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학과목Ⅰ,Ⅱ와 과학과제연구 전문교과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고교생들은 ‘학종을 준비중이지만 수능시험까지 염두에 두면 과탐 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요?’, 중3은 ‘통합과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 목표 대학과 희망 전공에 맞춰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라고 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은 설명한다.2007년 개원한 로고스학원은 송파구 중고등 입시전문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특화된 과학 커리큘럼을 선보인다.메가스터디 인강 강사인 지구과학의 박선, 통합과학 장풍을 비롯해 생명과학의 김희석, 화학의 이혁재, 지구과학과의 엄기은 등 유명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송파 지역에서 12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아온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과 대비법 등 데이터베이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식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대치동까지 갈 필요 없이 로고스에서 베테랑 유명 강사진 수업을 들으며 충실하게 내신 대비를 하며 입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 선호도가 높다.잠실본원 외에 방이관을 새로 열었고 연말에는 고덕관을 오픈한다. 잠실본원 강사진이 직강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집 근처에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방이권 일대 고교들의 특성에 맞춰 내신과 수능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수능 과탐은 정형화된 스타일이 있는 반면에 내신은 학교별 출제 스타일이 모두 다릅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방이관은 맞춤식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오금고, 동북고, 창덕여고, 잠실여고, 문정고 등 이 일대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치밀하게 분석했다.“난이도가 높아 수능 스타일로 나오거나 단순 암기형으로 출제되지만 1~2문제는 모호한 선택지로 헷갈리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 전체적으로 문제가 쉽기 때문에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바뀔 수 있는 학교 등 고교 특성에 맞춰 밀도 있게 지도합니다. 게다가 정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능 과탐 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라고 김 원장이 덧붙인다.로고스 방이관은 클리닉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과학 과목별, 단원별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1:1로 관리한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과학문제은행 서비스도 준비중이다.정시비중 강화, 교과선택제 도입, 학종의 변화 등 변화하는 입시 흐름에 맞춰 과학과목 선택과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가이드한다.이공계열, 자연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고1 때 통합과학을 배운 후 고2 때 과학 과목을 몇 과목 골라야 하는지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학생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싫어하는 과목과 희망 전공을 체크한 후 과목별 특징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면 물리는 문제 해석과 계산 능력이 필요하며 지구과학은 천체 단원이 빠지면서 암기력이 중요해졌고 생명과학은 자료에 대한 분석력이 중요합니다. 화학은 화학식에 대한 이해가 관건입니다. 이 같은 과목별 상황을 고려해 학생을 꾸준히 관찰하며 개인 성향에 맞춰 과학 과목을 추천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로고스는 송파에서 12년 동안 쌓아온 입시데이터와 대치동 유명 강사진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과학 과목별 표점 추이 등 객관적인 분석 데이터가 많다.이를 근거로 내신에서 과학은 2과목 보다는 3과목을 선택하는 게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김 원장은 덧붙인다. “어차피 내신은 대학마다 성적 상위 과목 위주로 반영합니다. 이과 성향 학생들이라면 과탐 선택지를 넓혀 학교에서 3과목을 배우며 성적 추이를 비교한 후 2과목을 최종 선택하는 게 수능에서 유리합니다.”로고스학원은 1:1 학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원생 전용 스터디 카페를 준비중이며 학부모 설명회와 상담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9-10-30